EX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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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피규어 업체 아트 스톰에서 나오는 합금 카테고리 피규어.

일단 특징은...가격이 비싸다.

기본적으로 전체적인 합금 비율이 70~80%를 넘는데다가 몇몇 제품은 한정 판매나 통판 한정이라서 가격대가 말 그대로 살 사람만 사라 수준.(평균 25000엔~35000엔 전후 사이이다.)

대신 품질은 충분히 가격 값을 하고 합금 비율도 모 자칭 합금 피규어라고 하는 플라스틱 70% 합금 30%의 제품보다는 월등하고 가동성도 합금 비율은 높지만 가동이 꽝인 신세기 합금보다는 낫다.

문제는 생산 라인이 중국쪽에 있어서인지 발매 연기가 심각할정도로 잦다는것.(2009년 9월 예약의 EX합금 진 겟타는 연기에 연기를 거듭해서 2011년 5월에서야 겨우 발매 시기가 잡히고 공지도 네다섯번이나 올리는 고생.) 그런데다가 로봇쪽은 리페인트 색놀이로 신제품이라면서 출시하는게 잦아서(마징가 1969만 3번, 에네르가 1969같은 부품 일부 교체까지 합치면 5번) 문제라면 문제.

이 외에 로봇쪽은 고 사토 타쿠 원형사[1]의 일러스트를 토대로 제작되어서 묘하게 험악한 인상이 많다.(애초에 로봇 피규어쪽 카테고리 명칭은 ロボ師WORKS라는 명칭으로 내고 있다.)

그런데 2013년 들어서 동사의 ES합금이 잦은 연기나 발매일 미정으로 여전 EX합금때처럼 사람들 속을 태울때 이쪽은 예전과는 달리 제 시기에 딱딱 나와주는 모습을 보여줘서 묘한 신뢰도를 쌓고 있다.

하지만 아트스톰이 다른 라인업에 더 신경쓰는 것 때문인지 라인업이 끊기다시피 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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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합금 겟타 시리즈를 낸 후 얼마 안 지나서 암으로 별세. 세가 AM3 연구소에 일시적으로 재직한 적이 있었는데 이때 전뇌전기 버추얼 온 오라토리오 탱그램의 아팜드 계통 기체랑 공통 손목 모델링을 담당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