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ELSIOR D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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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2.1. 패턴
2.2. 기타 이야깃거리
2.3. V 시리즈 종결자?
2.4. 코멘트



1. 개요[편집]


드럼매니아 & 기타프릭스 V8 / XG2 수록곡.
작곡은 TAG.


2.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편집]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난이도 체계
BPM
난이도
BASIC
ADVANCED
EXTREME
170

기타 표준
49
68
97
기타 오픈픽
50
68
98
기타 베이스
43
73
97
드럼매니아
48
70
86
최초 수록 버전
GF DM V8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XG 난이도 체계
BPM
난이도
BASIC
ADVANCED
EXTREME
MASTER
170

기타 표준
6.10
7.50
9.25
9.85
기타 베이스
5.85
7.30
9.15
9.45
드럼매니아
5.75
7.05
8.55
9.10
최초 수록 버전
XG2 Groove to Live

2011년 9월 9일 Extra Level이 12로 올라가며 V8 프리미엄 앙코르에 등장했다. 반면 XG2 쪽은 그냥 앙코르 스테이지에 출현했다. 이것들이 전작에서 V8을 대놓고 차별한 MODEL DD9와 같은 포지션의 곡이다.

이후 XG2에는 Einherjar와 마찬가지로 V시리즈를 두번 죽이며 클라이막스 스테이지 Brown blizzard가 등장했다.


2.1. 패턴[편집]



드럼 마스터 패턴 영상

16비트 하이햇 연타를 중심으로 하는 패턴이다. 마스터의 경우 스네어 1 - 하이햇 3 - 레프트 심벌 1 - 하이햇 3을 중심으로 하는 보면이어서, 좋은 곡과 더불어 오픈과 크로스를 번갈하가며 처리하며 재밌게 칠 수 있는 곡이라는 평이다.

하지만 클래식 익스트림 XG쪽의 마스터가 아닌 XG쪽 익스트림을 기반으로 한 악보라 그런거 없고 초반 / 후반의 16비트 연타를 제외한 부분에 세 개 이상의 16비트 하이햇 연타가 등장하지 않는다. 따라서 전부한손으로 처리할 수 있다(...).

기타 / 드럼 모두 개인차가 있는 패턴이며 표기 난이도에 비해 체감 난이도가 조금 낮게 느껴질 수 있다.


2.2. 기타 이야깃거리[편집]


  • 이미 XG2 로케테스트가 한창이었던 2010년 겨울에 공개되었던 곡이다. 수많은 해금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시리즈 끝물인 후반에 와서야 등장했다.

  • 인터넷 라디오 Musician's Room XG에서 이 곡에 대해 이야기했다. 대체 무슨 생각으로 붙인 제목이냐(...)고 물었는데, 아사키는 대뜸 카페냐? 고 했다. [1]

  • TAG가 Excelsior라는 단어에는 더욱 더 높이, 라는 뜻이 있으며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이미지의 곡이라고 하자 이번엔 벼룩이냐고 했다(…). 옆에서 96도 한층 거들며 한순간에 벼룩같은 노래가 되었다. V시리즈는 뛰어봤자 벼룩이란 의미인가

  • 단어 Excelsior는 뉴욕의 표어이기도 하다. 항목에 들어가면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 곡의 주요 테마는 긴장과 완화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메탈기어 솔리드 2에서 영감을 받아서 만든 곡 이라고 밝혔다. # 곡 제목의 뜻도 메탈기어에서 비행기에서 낙하해서 잠입하는 장면이 모티브라고 한다. 또 원래는 보스곡으로 다른 곡을 만들고 있었으나, 난이도를 높이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해당 곡을 버리고 다시 만든 곡이 이 곡이라고[2].

2.3. V 시리즈 종결자?[편집]


9월 9일 V8에 프리미엄 앙코르에 이 곡이 등장하자, 가뜩이나 차별받아 망한게임 취급받던 드럼매니아 V시리즈에 드디어 올 것이 왔다는 반응. 이대로 사형선고를 받나 싶었는...

곡을 클리어 해도 칭호 패왕(覇王)[3]을 얻을 수 없었다는 제보가 들려왔다. 이 소식에 유저들은 실낱같은 희망을 품을 수 있었다. 딱 하루 동안.

아니나 다를까 그 다음날인 9월 10일부터 배틀모드에서 코나미 직원과의 매칭을 통해 곡 두개가 전달되기 시작했다. Right on time (Ryu☆Remix)サヨナラナミダ 두 곡으로, XG2에서는 그냥 포인트 모아 얻을 수 있는 곡이다. 한마디로 본격 인심 쓰는 척 생색내기.

예상대로 두 곡을 클리어 하면 칭호 패왕 획득. 결국 V8 엑스트라 러쉬의 마지막 악곡으로 등극했다.

GITADORA EXCHAIN에서 시작했던 클래식 악보 복각 이벤트인 GITADORA 크로니클즈에서도 XG 시리즈의 마지막 프리미엄 앙코르 스테이지로 나온다.

2.4. 코멘트[편집]


여러분 높은 곳은 좋아하시나요?

높은 곳으로부터 바라보는 풍경에는 평상시의 시선으로부터는 볼 수 없는, 어떤 의미로 비현실적인 곳이 있어 독특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죠.

이번 곡은 그런 높은 곳으로부터 힘차게 뛰쳐나와 급강하하는 모습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친가 근처에 3미터 정도의 높이차가 있는 벼랑이 있었어요.

어렸을 적엔 그 긴장감과 착지했을 때의 다리가 핑 하고 되는 느낌에 중독되어 몇번이나 오르고 뛰어내리고 했었습니다.

부모님은 위험하니까 멈추세요! 라고 몇번이나 주의했습니다만…

그렇다고 하는 것이 표면의 컨셉으로, 안쪽의 컨셉은…

그러고 보니 BPM 150 이상의 곡은 거의 만들어 본 적 없네…

여기는 빠른 템포의 TAG를 보일 수 밖에 없다! 라는 생각이 들어 만든 악곡이기도 합니다.

어떻습니까? 안되나요?

- 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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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토루가 운영하는 중고가 카페 체인인 'EXCELSIOR CAFFÉ'를 가리키는 것. 일본 도심 번화가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굳이 카페가 아니더라도 excelsior라는 단어는 상호 명칭에서 종종 볼 수 있다. [2] 버려진 곡은 유비트 제작진 측의 의뢰로 다시 꺼내 완성시켰는데, 그 곡이 アルストロメリア.[3] 시리즈의 모든 신곡 클리어 시 주는 칭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