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ments the Game/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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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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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ments the Game에 등장하는 12원소 중 하나에 대한 소개 및 카드일람.

※ 게임 내 카드 정렬 순서대로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재 형식을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 희귀 카드 (상점에서 구입할 수 없는 카드; 업그레이드 제외) 들은 굵은 글씨로 표시합니다.
※ 입수 불가능한 카드는 취소선으로 표시합니다.

2.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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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 원소는 광물, 금속, 그리고 대지 생명체들에 대한 권한을 가집니다. 그들은 버로우같이 방어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들을 가지며 또한 가공할 방패들로 자신이 받을 피해를 최소화합니다.'

그래비티 원소에는 밀리지만 단단하거나 버로우으로 자가 방어를 할 수 있어 죽이기 쉽지 않은 크리쳐들과 다방면의 마법들, 그리고 적절한 방어 능력까지 빠질 게 없는 팔방미인 원소.

주로 연관되는 색깔은 갈색.

3.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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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스톤 필러 / 스톤 타워 (Stone Pillar / Stone Tow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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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앤트라이온 / 엘리트 앤트라이온 (Antlion / Elite Antl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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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쳐의 공격력이 홀수일 경우에 버로우시 소수점 이하는 버림합니다.
• 버로우는 0코스트로 해제 가능하며 공격력이 잠복 상태의 두 배가 됩니다. 따라서 공격력 9에서 버로우했다가 언버로우할 경우 8이 됩니다.

애매하다 1. 위니도 아니고 그렇다고 중화력 크리쳐로 쓰기에는 공격력이 부족하고, 결정적으로 그래보이드란 사기 카드가 있는지라 초보 시절 외에는 거의 보이지 않는 카드.

영어 이름이 개미 + 사자라 둘이 섞어놓은 혼종이라도 되나 싶지만 개미귀신이다.

3.3. 헤머타이트 골렘 / 스틸 골렘 (Hematite Golem / Steel Gole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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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다 2. 가격이나 공체나 중화력 크리쳐인 건 분명하지만 공격력만 보면 가성비가 다소 낮다. 높은 체력을 사용하여 레이지 포션과의 궁합을 노려볼 수도 있지만, 어쨌든 잘 쓰이지는 않는다.

3.4. 스톤 드래곤 / 바살트 드래곤 (Stone Dragon / Basalt Drag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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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저런 몸을 저런 빈약한 앞발로 지탱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콜로설 드래곤은 공격력을 희생하여 진정 무식한 체력을 가지지만 이쪽은 어느 정도 균형이 잡힌 형태. 역시 높은 체력 덕분에 웬만한 CC로 죽이긴 불가능하다.

3.5. 타이타늄 실드 / 다이아몬드 실드 (Titanium Shield / Diamond Shiel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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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늄과 다이아몬드라는 이름따라 깡 방어력으로 승부보는 방패. 이거 하나만 나와도 웬만한 중화력 크리쳐 위주 덱들의 화력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파라오 같은 경우는 공격력이 아예 제로가 된다.

3.6. 플레이트 아머 / 헤비 아머 (Plate Armor / Heavy Armo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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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다 3. 애초에 엘리먼트 게임이 공격력으로 승부보는 게임이지 체력으로 승부보는 게임이 아니기에 타 버프 카드들보다 인기가 한참 밀린다. 게다가 체력을 늘려서 중력 카드들과 연계해보자는 생각을 한다면 차라리 그냥 20+ 체력 중력 하수인들을 사용하던가 무려 20체력을 증가시키는 바실리스크 블러드를 사용하고 만다.
그래도 일단 업그레이드하고 나면 웬만한 하드 CC에는 면역이 되는 데다가 가격이 매우 싸서 저체력 고화력 크리쳐에게 달아주면 쓸만해진다.

3.7. 노움 라이더 / 노움 젬파인더 (Gnome Rider / Gnome Gemfind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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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 원소의 위니. 업그레이드 전에도 퀀텀을 생산하므로 내기만 해도 본전이다. 이몰레이션 덱에서 이몰레이션 대상 지정용으로 매우 활발하게 쓰이는데 이몰레이션 덱의 주력 딜러인 라바 디스트로이어의 성장 능력 코스트인 어스 퀀텀을 생산하기 때문이다.

3.8. 그래보이드 / 엘리트 그래보이드 (Graboid / Elite Graboi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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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먼트 게임 초창기부터 자타공인 최강의 사기 하수인이라는 타이틀을 놓치지 않은 카드. 3 어스 + 1 타임 퀀텀 + 1턴이라는 저렴한 코스트에 8(10)의 공격을 자랑하는 드래곤급 어태커를 뽑아낼 수 있다.

그래보이드/슈리커 다수와 기타 대지 카드들을 넣고 시간 마크를 채용하면 훌륭한 그래보이드 덱이 되는데 비교적 쉬운 조작법에 비해 파괴적인 성능을 지니고 있어 초보자들에게 가장 추천되는 덱 중 하나이다. 또한 어느 정도 게임을 익힌 입장에서 저 덱을 다시 플레이해보면 상대의 CC기 등을 예측하여 그래보이드를 진화시키지 않고 어차피 무적인 잠복 상태에서 서서히 체력을 깎아먹다 다수의 그래보이드들을 한 번에 진화시켜 폭발적인 피해를 주는 등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다.

버로우된 상태로 등장하는 것은 버로우드 패시브에 의한 것이다. 버로우드는 '크리쳐가 필드에 진입 시 버로우 상태를 주는' 패시브다. 영구 잠복 상태를 푼 모습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버로우 능력이 달린 그래보이드 변이체를 획득하여 버로우 능력을 사용했다가 다음 턴에 풀면 된다. 어따 쓰라고

어스+타임이라는 조합은 어스퀘이크 + 리버스 타임 조합도 있어, 그래보이드와 같이 사용할 경우 훌륭한 메타가 된다.

3.9. 슈리커 / 엘리트 슈리커 (Shrieker / Elite Shriek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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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쳐의 공격력이 홀수일 경우에 버로우시 소수점 이하는 버림합니다.
• 버로우는 0코스트로 해제 가능하며 공격력이 잠복 상태의 두 배가 됩니다. 따라서 공격력 9에서 버로우했다가 언버로우할 경우 8이 됩니다.

자체 카드로보단 그래보이드의 진화형으로 훨씬 더 자주 보인다. 상대가 CC기를 가지고 있다 판단되면 죄다 잠복시켜놓고 서서히 체력을 깎아먹다 단번에 버로우를 풀어버려 끝내는 플레이를 하게 된다.

그래보이드의 존재 덕분에 사실상 12개의 슈리커를 덱에 넣을 수 있는데, 아무 생각 없이 이렇게만 해도 훌륭한 러쉬 덱이 탄생한다.

3.10. 인챈트 아티팩트 / 프로텍트 아티팩트 (Enchant Artifact / Protect Artifac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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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 유일한 퍼머넌트 무적화 카드. 무기나 방패 등 주요 퍼머넌트에 사용하게된다. 필러/타워같이 필드에 나타나면 여러 개가 묶여지는 종류에 사용하면 해당 스택 자체가 보호되므로 상대가 어스퀘이크 같은 카드를 가지고 있다 의심되면 바로 사용해주면 된다. 클록이라는 일시적 퍼머넌트 광역 보호기의 등장에 따라 예전의 위상은 잃어버린 상태.

참고로 인챈트 아티팩트를 무기에 시전하고 플라잉 웨폰을 사용하면 무적 상태가 날아가므로 주의.

상대의 퍼머넌트에 사용하는 경우가 딱 한 가지 있는데, 이 카드는 바로 님프스 티어의 하드 카운터다. 예를 들어 FG인 Jezebel은 님프스 티어로 게임을 시작하기 때문에, 타워 스택에 인챈트를 걸어 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작살나는 상대를 보며 즐길 수 있다. 사실 클록에 가려서 안 보인다.

3.11. 어스퀘이크 / 퀵샌드 (Earthquake / Quicksan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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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외 스택 형태를 가지는 샤드 오브 그래티튜드, 샤드 오브 보이드, 마크 카드 등에는 사용 불가.
• 필러/타워와 같은 효과를 보이는 마크에는 사용 불가능하다. 마크 슬롯과 별개로 쌓여 있는 마크 스택도.

모든 모노 덱들의 카운터. 다수의 필러/타워에서 생산되는 퀀텀에 의존하는 모노 덱 특성상 3개씩 촤르르 파괴되면 상당히 치명적이다. 그래놓고 남아있는 소량 퀀텀을 디스코드, 디바우러 등으로 제거해주면 금상첨화.

모노/듀오 덱만 성행하던 초창기에는 거의 필승 카드로 자리잡았으나 이몰레이션, 노바 위주로, 필러/타워를 하나도 사용하지 않는 덱들이 성행하게되고 또 디스코드/블랙홀 등 퀀텀을 직접 파괴하는 덱들이 만들어진 후 그 자리에서 내려왔다.

그러다 펜듈럼 카드의 등장에 무지막지한 간접 너프를 먹고 이제는 아예 비주류 카드가 됐다. 같은 모노 덱이라도 마크도 해당 모노 덱의 원소와 같을 경우 필러의 절반을 펜듈럼으로 대체하는 게 정석으로 자리잡았기 때문. 예를 들어, 필러 3개를 드로우해서 플레이하면 죄다 같은 묶음에 배치되니 지진 한 방으로 날려버릴 수 있었지만 분명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는 필러 2개, 펜듈럼 1개일 경우 묶음이 2개로 나뉘어진다.

3.12. 스톤 스킨 / 그라나이트 스킨 (Stone Skin / Granite Sk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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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대비 효과를 보이는 마법인데 피해가 아니라 최대 체력 증가 효과를 준다. 즉발형 마법 카드이므로 카드를 사용하고 남은 퀀텀으로 계산하는 파이어 볼트, 아이스 볼트, 사이폰 라이프와는 다르게 75 어스의 퀀텀을 가진 상태로 사용하면 최대 체력이 75 증가한다. 샤드 오브 디비니티와 함께라면 체력 제한치인 500을 찍는 건 순식간. 그러고 미라클을 써주면 상대는 좋아 죽는다.

여담이지만 퀀텀 제한과 체력 제한이 없던 시절에는 무한정 퀀텀을 쌓아놓고 체력을 몇천 대로 올리는 것도 가능했었다.

3.13. 바실리스크 블러드 / 바실리스크 블러드 (Basilisk Blood / Basilisk Bloo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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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실리스크 블러드를 여러번 사용해도 6턴만 지연됩니다[2]
  예를 들어, 바실리스크 블러드를 걸고 이리듐 워든의 가드를 당한 크리쳐는 7턴간 지연되고, 반대로 이리듐 워든의 가드를 당하고 바실리스크 블러드를 걸린 크리쳐는 6턴간 지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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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 원소의 연금술 카드로 막강한 크리쳐 제어 능력으로 주로 사용된다. 특히 중력 원소와 궁합이 출중하다. 그래비티 풀이 시전된 크리쳐에 사용하여 피해를 20이나 더 흡수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캐터펄트로 날릴 크리쳐의 피해량을 무진장 올려주기도 한다.
크리쳐 컨트롤로써는 상대 크리쳐에게 써도 6턴 동안 아무것도 못 하게 만드는 흉악한 성능을 자랑한다. 물론 아드레날린이 걸린 크리쳐는 몇 턴만에 풀고 고체력 중화력 하수인으로 변해버리는건 함정

3.14. 이리듐 워든 / 바나듐 워든 (Iridium Warden / Vanadium Warde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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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듐, 바나듐 이라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금속 이름을 사용한다. 싼 값에 거대한 크리쳐들을 무한정 묶어놓을 수 있는 제어 카드. 워든 하나 + 필러 하나면 크리쳐 하나를 완전 봉인하는 거다. 게다가 공격력만 주면 정지시키는 걸 넘어서서 파괴까지 가능하다.

한편, 워든의 효과를 최대로 사용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일단 어스가 있어야 하며, 버프를 주기 위해 엔트로피/라이트/파이어/그래비티/에테르 중 하나가 필요하며, 웹을 사용하기 위해 에어도 있어야 하고, 웹을 쓰는 크리쳐는 데스와 에테르에 있다. 게다가 버프를 받은 워든은 아드레날린과 궁합이 좋으며[3], 부두 돌에 쓰면 상대의 무기도 딜레이시킬 수 있다. 따라서 레인보우가 권장된다.

바실리스크 블러드와 달리 워든이 주는 딜레이는 누적된다. 예를 들어 한 턴에 두 워든이 상대 드래곤에게 가드를 썼다면, 드래곤은 두 턴간 멈춰 있게 된다. 마우스를 올리고 2초쯤 기다리면 몇 턴이 딜레이되었는지 볼 수 있다.

3.15. 풀버라이저 / 풀버라이저 (Pulverizer / Pulveriz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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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 퀀텀만 충분하다면 상대 무기, 방패는 물론이요 필러/타워까지 퍼머넌트들을 죄다 날려버릴 수 있는 무식한 무기. 코스트가 1씩 증가하는 당연한 너프를 먹었지만 여전히 사랑받는다. 인챈트 아티팩트까지 걸어주면 자신은 파괴될 수 없으면서 다른 퍼머넌트들 냅다 파괴하는 얄미운 카드가 돼 버린다.

이 카드 하나로 그래비티/어스 듀오가 굉장한 성능을 발휘하며, 레인보우 덱의 무기 슬롯에는 대부분 풀버라이저가 들어간다.

3.16. 어번 님프 / 어스 님프 (Auburn Nymph / Earth Nymp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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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 나오기만 하면 강력한 크리쳐 제어기로 사용 가능하다. 체력도 커서 쉽게 죽지도 않는다.

3.17. 샤드 오브 인테그리티 / 샤드 오브 인테그리티 (Shard of Integrity / Shard of Integrit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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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한 샤드 오브 인테그리티 + 패에 있던 샤드들에 따라 조각 거인의 공체, 패시브, 능력이 결정됩니다.

• 조각 카드 하나당 공격력/체력 증가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 특정 조각이 일정 개수 이상 사용되면 다음 패시브를 부여합니다. 동시에 다수의 패시브를 지닐 수 있습니다.

- 샤드 오브 프리덤 1개 이상: 에어본
- 샤드 오브 포커스 2개 이상: 모멘텀
- 샤드 오브 그래티튜드 2개 이상: 아드레날린[5]
- 샤드 오브 위즈덤 2개 이상: 이모탈(무적)
- 샤드 오브 보이드 1개: 디바우러, 2개 이상: 부두

• 조각 거인의 능력은 다음 표를 통해 정해집니다.

1. 사용된 조각 종류별로 조각 종류 / 해당 조각 개수에 해당되는 셀들을 선택합니다. [6]
2. 선택된 셀들 중 가장 오른쪽에 있는 셀의 능력이 샤드 골렘의 능력이 됩니다.
3. 능력 코스트는 해당 능력 왼쪽에 표시된 숫자만큼의 어스 퀀텀입니다.


참 쉽죠?
뭔 소린지 모르겠으면 여기로.

2:뮤테이션이나 부두 돌 따위는 저리가라 할 정도로 최고의 복잡성을 지닌 카드. 그나마 뮤테이션은 무작위니 나오는대로 사용하면 장땡이고 부두 인형은 외울 것 그렇게 많지 않으니 몇 번 해보면 할 만한데 이 카드는 전략적으로 어떤 공체의 골렘이 어떤 능력을 지니고 나오도록 패 안의 샤드 개수를 적절히 맞춰야하는 만큼 제대로 사용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게다 애초에 샤드 카드들이 모두 희귀 카드인 마당에, 한 원소 샤드 6개 모으기도 벅찬데 그걸 원소별로 모아서 사용하라니, 희귀 카드 없는 입장에선 그저 김빠지는 카드일 뿐이다.

하지만 조각 위주로 덱을 꾸리면 고작 2 대지 퀀텀으로 거의 드래곤을 씹어먹는 무식한 크리쳐를 뽑아낼 수 있다. 특히 샤드 오브 브레이버리가 가장 높은 공격력 추가치를 제공하므로 드로우 가속 겸 해서 덱에 제일 많이 넣게 되며 이외 아무 샤드 카드들을 막 쑤셔넣어도 괜찮은 덱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그 위력이 어느 정도인지 구체적으로 예시를 들어 보자면, 패에 업그레이드 안 한 샤드 오브 브레이버리 3개와 샤드 오브 프리덤 3개가 있는 상태에서 샤드 골렘을 만들면...

패시브: 샤드 오브 프리덤에 의해 에어본.
공체: 샤드 오브 브레이버리(+3|+0) * 3 + 샤드 오브 프리덤(+2|+2) * 3 + 샤드 오브 인테그리티(+1|+4) = 16|10
능력: 샤드 오브 브레이버리 3개(파이어리)과 샤드 오브 프리덤 3개(스나이프) 중 프리덤이 더 아래이므로 스나이프.

공체 16|10에 2코스트 스나이프 능력을 지닌 조각 거인이 탄생한다!!! 조각 카드들이 죄다 업그레이드 되어있었다면 공체는 23|17.

3.18. 샤드 골렘 / 샤드 골렘 (Shard Golem / Shard Gole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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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만 얻을 수 없는 카드 중 하나. 뮤테이션이나 해치로도 나오지 않는다. 리버스 타임이나 프랙탈, 나이트메어로만 핸드에 넣을 수 있으며, 사용하면 가장 최근에 소환한 샤드 골렘의 공체와 능력을 따라 가지고 나타난다.
만약 나이트메어를 통해 샤드 골렘 카드로 샤드 골렘을 처음 만들었을 경우 공체는 0|0이 된다.

입수가 불가능해서 아무래도 상관 없는 이야기지만, 업그레이드한다고 달라지는 건 없다.

3.19. 어스 펜듈럼 / 어스 펜듈럼 (Earth Pendulum / Earth Pendulu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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