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ments the Game/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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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소개
3. 카드
3.1. 타임 팩토리 / 타임 타워 (Time Factory / Time Tower)
3.2. 데자뷰 / 엘리트 데자뷰 (Deja Vu / Elite Deja Vu)
3.3. 페이트 에그 / 페이트 에그 (Fate Egg / Fate Egg)
3.4. 프로크래스티네이션 / 터틀 실드 (Procrastination / Turtle Shield)
3.5. 리버스 타임 / 리와인드 (Reverse Time / Rewind)
3.6. 골든 아워글래스 / 일렉트럼 아워글래스 (Golden Hourglass / Electrum Hourglass)
3.7. 데보니안 드래곤 / 실루리안 드래곤 (Devonian Dragon / Silurian Dragon)
3.8. 아누비스 / 엘리트 아누비스 (Anubis / Elite Anubis)
3.9. 선다이얼 / 선다이얼 (Sundial / Sundial)
3.10. 스캐럽 / 엘리트 스캐럽 (Scarab / Elite Scarab)
3.11. 프리코그니션 / 프리코그니션 (Precognition / Precognition)
3.12. 듄 스콜피온 / 듄 스콜피온 (Dune Scorpion / Dune Scorpion)
3.13. 고스트 오브 더 패스트 / 고스트 오브 더 패스트 (Ghost of the Past / Ghost of the Past)
3.14. 파라오 / 파라오 (Pharaoh / Pharaoh)
3.15. 이터니티 / 이터니티 (Eternity / Eternity)
3.16. 골든 님프 / 골든 님프 (Golden Nymph / Golden Nymph)
3.17. 샤드 오브 레디니스 / 샤드 오브 레디니스 (Shard of Readiness / Shard of Readiness)
3.18. 타임 펜듈럼 / 타임 펜듈럼 (Time Pendulum / Time Pendulum)


1. 개요[편집]


Elements the Game에 등장하는 12원소 중 하나에 대한 소개 및 카드일람.

※ 게임 내 카드 정렬 순서대로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재 형식을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 희귀 카드 (상점에서 구입할 수 없는 카드) 들은 이름은 굵은 글씨으로 표시합니다.
※ 입수 불가능한 카드는 취소선으로 표시합니다.


2. 소개[편집]


'타임 원소 사용자들은 사건들의 순서를 조종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상대를 감속시키거나 행동을 되돌릴 수 있으며 자기 자신을 가속시킬 수도 있습니다.'


게임을 처음 접하는 입장에서 시간이 정말 원소인가 싶어 다소 생소한 느낌이 드는 원소. 주로 머나먼 과거 분위기가 나는 카드들, 특히 고대 이집트풍의 카드들이 많다. 자체적으론 그닥 강하지 않지만 타 원소들의 지원 요소로 흔히 쓰이며 특히 레인보우 덱들의 필수요소로 등장하는 일이 많은데 이유가 다름아닌 드로우 가속. TCG에서 드로우 가속의 중요성은 잘 알려져있고 그걸 유일하게 해낼 수 있는 원소이다. [1]

주로 연관되는 색깔은 황금색이며 연관 광물보석은 황금.


3. 카드[편집]



3.1. 타임 팩토리 / 타임 타워 (Time Factory / Time Tower)[편집]



파일:external/elementscommunity.org/TimeFactory.png
파일:external/elementscommunity.org/TimeTower.png
가격
0
0
분류
퍼머넌트
퍼머넌트
능력
매 턴 1 타임 퀀텀을 생산합니다.
매 턴 1 타임 퀀텀을 생산합니다. 카드 플레이 시 1 타임 퀀텀을 추가로 획득합니다.

필러들 중 유일하게 '필러'란 이름을 달고 있지 않다. 아마 여기에서 시간을 뺏어다 쓰는 듯 하다.


3.2. 데자뷰 / 엘리트 데자뷰 (Deja Vu / Elite Deja Vu)[편집]



파일:external/elementscommunity.org/DejaVu.png
파일:external/elementscommunity.org/EliteDejaVu.png
가격
1 타임
1 타임
분류
크리쳐
크리쳐
공격/체력
1|1
2|2
능력
데자뷰(1 타임): 자기 자신의 복제품을 생성합니다.
데자뷰(1 타임): 자기 자신의 복제품을 생성합니다.
패시브
에어본
에어본

  • 능력 시전시 공격력 | 체력, 이외 능력 등이 완벽히 동일한 복사본 데쟈뷰가 생성됩니다. 한 번만 시전 가능하며 시전 후에는 두 데쟈뷰 모두 능력이 없습니다.

패럴렐 유니버스를 자기 자신한테 한 번 시전하는 능력이라 보면 된다. 걸어놓은 버프들도 당연히 죄다 복사되므로 단순히 위니라 무시하긴 이르다. 예를 들어 엘리트 데쟈뷰에 아드레날린모멘텀을 함께 걸어놓고 능력을 시전하면 순식간에 24피해를 줄 수 있다. 샤드 오브 프리덤이 추가되면 최대 40.

웹에 당해 에어본을 잃어버린 데자뷰가 스킬을 시전할 경우 에어본이 있는 데자뷰가 나타나는 버그가 있다.

샤드 오브 레디니스를 사용해도 타임 크리쳐의 특권인 능력 2회 사용이 나타나지 않는다. 밸런스 문제.


3.3. 페이트 에그 / 페이트 에그 (Fate Egg / Fate Egg)[편집]



파일:external/elementscommunity.org/FateEgg.png
파일:external/elementscommunity.org/FateEggUpgraded.png
가격
3 타임
3 타임
분류
크리쳐
크리쳐
공격/체력
0|1
0|1
효과
해치(1 타임): 무작위 크리쳐가 됩니다.
해치(1 타임): 무작위 업그레이드된 크리쳐가 됩니다.
패시브



  • 다음 크리쳐들로 부화할 수 없습니다.
- 일반적인 방법으로 낼 수 없는 크리쳐: 애쉬, 맬리그넌트 셀, 크리쳐 형태의 무기, 샤드 골렘, 싱귤러리티
- 크리쳐 컨셉상 불가능하다 지정: 데보니안 드래곤[2], 스캐럽[3]
- 기타: 샤드 오브 포커스, 키메라[4], 페이트 에그알에서 알 깨어나는 알셉션은 없을거라 다행이다

공체 1의 잉여 위니가 나올 수도 있고 공 10 이상인 드래곤이 나오는 대박을 칠 수도 있는 본격 도박성 카드. 하지만 알에서 부화한 드래곤 때문에 패배한 쓰라린 경험을 한 번이라도 다들 해봤을테니 1체력짜리 알은 보이면 없애는 게 일반적이고 확률은 믿을 게 못 되므로 예능용으로만 쓰인다.

원래는 업그레이드된 페이트 에그의 공체가 0|3이었으나 패치로 하향되었다. 덕분에 로보토마이즈를 포함해서 무슨 CC기를 맞아도 골로 가 버리는 골치아픈 카드.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샤드 오브 레디니스를 거는 걸 생각할 수 있는데, 부화시킬 경우 똑같은 크리쳐 2마리로 부화한다. 첫 턴에 CC기를 맞을 골치도 없고 크리쳐도 두 배로 생성되는지라 궁합이 아주 좋다.


3.4. 프로크래스티네이션 / 터틀 실드 (Procrastination / Turtle Shield)[편집]



파일:external/elementscommunity.org/Procrastination.png
파일:external/elementscommunity.org/TurtleShield.png
가격
6 타임
4 타임
분류
퍼머넌트(방패)
퍼머넌트(방패)
효과
방패: 자신에게 피해를 입히는 크리쳐는 한 턴간 딜레이됩니다.
방패: 자신에게 피해를 입히는 크리쳐는 한 턴간 딜레이됩니다.

길게 보면 상대 크리쳐들의 피해량을 절반으로 줄여주며 능력도 절반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지만 당장 다음 턴에 들어올 피해는 전혀 막지 못하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


3.5. 리버스 타임 / 리와인드 (Reverse Time / Rewind)[편집]



파일:external/elementscommunity.org/ReverseTime.png
파일:external/elementscommunity.org/Rewind.png
가격
2 타임
1 타임
분류
마법
마법
효과
대상 크리쳐를 덱 맨 위로 되돌립니다.
대상 크리쳐를 덱 맨 위로 되돌립니다.

크리쳐를 파괴하거나 정지시키는 게 아닌, 덱으로 되돌려버리는 컨셉의 크리쳐 제어기. 각종 버프들이 달려있는 크리쳐나 겨우겨우 낸 고코스트 크리쳐, 플라잉 웨폰으로 크리쳐가 된 무기, 그리고 키메라가 그렇게 되돌려지면 심히 허무하다. 물론 역으로 자신의 중요한 크리쳐의 체력이 많이 깎였거나 위험한 상태일 때 되돌려서 살릴 수도 있다.

또한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므로 상대의 드로우를 봉쇄하는 효과가 있다. 다음 뽑을 카드가 뭔지 뻔히 알 상황이면 게임의 흥미도가 팍 떨어지는 부가 효과가 있다. 이 특징마저도 자기 자신에게 시전 가능한데, 덱아웃 위기에 놓였을 때 자기 크리쳐를 되돌려서 턴 수를 연장시킬 수 있다.

머미나 스켈레톤에게 사용할 시 덱으로 돌아가는 대신 특수 패시브가 발동된다. 이 때문에 AI는 절대 머미나 스켈레톤에 리버스 타임을 걸려고 하지 않는다.


3.6. 골든 아워글래스 / 일렉트럼 아워글래스 (Golden Hourglass / Electrum Hourglass)[편집]



파일:external/elementscommunity.org/GoldenHourglass.png
파일:external/elementscommunity.org/ElectrumHourglass.png
가격
4 타임
4 타임
분류
퍼머넌트
퍼머넌트
능력
헤이슨(2 타임): 덱에서 카드를 드로우합니다.
헤이스(1 타임): 덱에서 카드를 드로우합니다.

드로우 가속을 매 턴 사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효과를 지닌 카드로 타임 원소를 정의하는 카드나 다름없으며 AI의 퍼머넌트 파괴 1순위로 등극해있는 카드이다. 레인보우 덱은 보통 타임이나 엔트로피를 주 원소로 사용하는데 그게 순전히 아워글래스와 슈퍼노바 때문.

이 카드의 진가를 경험하려면 False God중 Rainbow를 만나보면 된다. 타임 마크를 달고 매 턴 패에 카드 한두 장 남은 상태로 시작하는데도 불구하고 다수의 아워글래스로 줄창 카드를 뽑아서 대책없이 많은 카드들을 낸다.

카드를 업그레이드할 때, 피닉스처럼 아예 바뀌는 카드를 제외하고 빨리 업그레이드하면 좋은 카드 1순위. 매 턴 드로우를 하는데 2퀀타가 필요한 것과 1퀀텀이 필요한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하지만 과하게 사용할 경우 덱아웃의 위험이 있고 또 드로우만 하다 막상 내야 하는 타임 카드를 못 낼 수도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한다. 물론 리버스 타임이나 이터니티로 면할 수는 있지만...


3.7. 데보니안 드래곤 / 실루리안 드래곤 (Devonian Dragon / Silurian Dragon)[편집]



파일:external/elementscommunity.org/DevonianDragon.png
파일:external/elementscommunity.org/SilurianDragon.png
가격
10 타임
12 타임
분류
크리쳐
크리쳐
공격/체력
10|5
13|4
능력


패시브
에어본
에어본

업그레이드 전은 드래곤 중 지극히 평균인 공체를 지니지만 업그레이드하면 특이하게도 평균 이상이 된다. 타 원소들에 비해 역시 사용 빈도가 높은 편에 속했는데 그 이유가 슬프게도 모노 타임 덱을 운영할 경우 쓸만한 공격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다른 원소들은 꼭 하나씩이라도 있는 3~5코스트 중화력 크리쳐가 없고 고코스트라 해봤자 공격보다는 유틸용인 아누비스밖에 없으니 말이다. 다행히도 고스트 오브 더 패스트가 추가됨으로써 상황이 나아진 편. 그리고 다른 드래곤들처럼 묻혔다.

드래곤들 중 유일하게 특정 색이나 보석 이름이 붙지 않은 드래곤인데 이름을 데본기실루리아기에서 따왔다. 시기가 4억 년 전쯤이니 그 때쯤에서 온 용들로 추정.


3.8. 아누비스 / 엘리트 아누비스 (Anubis / Elite Anubis)[편집]



파일:external/elementscommunity.org/Anubis.png
파일:external/elementscommunity.org/EliteAnubis.png
가격
8 타임
8 타임
분류
크리쳐
크리쳐
공격/체력
5|8
5|8
능력
이모탈리티(2 에테르): 대상 크리쳐를 무적으로 만듭니다.
이모탈리티(1 에테르): 대상 크리쳐를 무적으로 만듭니다.
패시브



무한정 이모탈리티를 시전할 수 있는 다른 크리쳐가 극희귀 카드인 터키 님프인데다 그쪽은 카드 자체 가격도 그렇고 능력 코스트도 높기에 취지가 괜찮... 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높은 가격은 마찬가지라 함께 묻히는 카드.


3.9. 선다이얼 / 선다이얼 (Sundial / Sundial)[편집]



파일:external/elementscommunity.org/Sundial.png
파일:external/elementscommunity.org/SundialUpgraded.png
가격
1 타임
0
분류
퍼머넌트
퍼머넌트
능력
크리쳐들이 한 턴간 공격하지 않습니다. 헤이슨(1 라이트): 덱에서 카드를 드로우합니다.
크리쳐들이 한 턴간 공격하지 않습니다. 헤이슨(1 라이트): 덱에서 카드를 드로우합니다.

광역 크리쳐 제어 + 드로우 가속을 무진장 낮은 가격, 업그레이드시 아예 공짜로 누릴 수 있는 강력한 효과의 카드다. 보통은 크리쳐를 아예 쓰지 않는 덱에서 사용한다. 기회를 엿보며 카드를 모으는 원턴킬 덱이라든지.

퍼머넌트 제어 없이 깡 크리쳐들로 승부보는 러쉬 덱들을 완전히 봉쇄할 수 있으며 드로우를 통해 필요한 카드를 빨리 찾아 방어벽을 세워나갈 수 있다. 업그레이드하면 아예 공짜라 타임 퀀텀 없이도 사용할 수 있지만 노코스트 카드인만큼 오토멀리건에 영향을 주기에 일부러 업그레이드하지 않고 사용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크리쳐들이 공격하지 않는 것은 기술적으로 패시브다. 즉, 퍼머넌트도 패시브를 가질 수 있다는 소리.


3.10. 스캐럽 / 엘리트 스캐럽 (Scarab / Elite Scarab)[편집]



파일:external/elementscommunity.org/Scarab.png
파일:external/elementscommunity.org/EliteScarab.png
가격
2 타임
2 타임
분류
크리쳐
크리쳐
공격/체력
2|N
3|N
능력
스웜: N = 턴을 마칠 때 소유한 풍뎅이의 수. 디바우어(1 그래비티).
스웜: N = 턴을 마칠 때 소유한 풍뎅이의 수. 디바우어(1 그래비티).
패시브
스웜, 에어본
스웜, 에어본

한 마리로는 아무 것도 못 하겠지만 다수가 있으면 영화 미이라스캐럽처럼 앞에 있는 걸 닥치는 대로 잡아먹을 듯한 특성을 잘 반영한 패시브를 지니고 있다. 에어본처럼 패시브인지라 로보토마이즈로 지져도 포식 능력만 사라지지 체력 증가 효과는 그대로다.

포식 능력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다수의 스캐럽들을 내서 체력을 불려야 하는데 최다 6마리만 낼 수 있으니 별로 쓸 일이 없었다. 하지만 프랙탈 출시 이후 타임/그래비티/에테르 덱으로 상대 크리쳐를 말려버리는 전략이 나타났고 결정적으로 파라오라는 풍뎅이 제조 공장 카드가 등장하며 주력 덱으로 떠올랐다.


3.11. 프리코그니션 / 프리코그니션 (Precognition / Precognition)[편집]



파일:external/elementscommunity.org/Precognition.png
파일:external/elementscommunity.org/PrecognitionUpgraded.png
가격
2 타임
1 타임
분류
마법
마법
효과
상대 패를 볼 수 있습니다. 카드를 드로우합니다.
상대 패를 볼 수 있습니다. 카드를 드로우합니다.

타임 원소의 연금술 카드. 즉발 드로우이므로 덱 압축에 매우 효과적이기에 내고서 한 턴을 기다리고 추가 코스트를 소모해야하는데다 비교적 비싼 편인 다른 드로우 가속 카드들보다 활발하게 쓰인다. 또한 상대 패를 볼 수 있다는 점도 때론 상대 전략을 간파하는 큰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


3.12. 듄 스콜피온 / 듄 스콜피온 (Dune Scorpion / Dune Scorpion)[편집]



파일:external/elementscommunity.org/DuneScorpion.png
파일:external/elementscommunity.org/DuneScorpionUpgraded.png
가격
3 타임
3 타임
분류
크리쳐
크리쳐
공격/체력
0|1
0|3
능력
뉴로톡신: 매 공격마다 1 독 카운터를 더합니다. 상대는 카드를 낼 때마다 1 카운터를 추가로 얻습니다.
뉴로톡신: 매 공격마다 1 독 카운터를 더합니다. 상대는 카드를 낼 때마다 1 카운터를 추가로 얻습니다.
패시브
독성[5]
독성

GLaDOS가 좋아합니다
데스스토커처럼 기본 공격력이 0이라 버프해야 공격 및 독을 먹일 수 있다. 일반 독 카운터들이 죽음 원소 색깔인 보라색인데에 비해 듄 스콜피온에게 맞으면 독 카운터가 노란색이 된다. 이 상태에서 카드를 패에서 낼 때마다 카운터가 자동으로 올라가 버리니, 한 대만 때려놔도 알아서 카운터가 저절로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같은 타임 원소 카드인 리버스 타임과 이터니티로 내는 크리쳐를 족족 덱으로 돌려보내면 상대는 냈던 카드를 또 내느라 한 턴을 낭비하고 독 카운터를 추가로 획득하게 된다.

버프용 카드로는 역시 공격만 하면 된다는 취지 하에 1코스트짜리 카오스 파워 또는 방패 등을 고려하여 모멘텀이 애용된다.

개발 초기에는 독 카운터 대신 공격할 때마다 상대 패의 카드를 하나씩 증발시키는 능력이었다. 하지만 상대하는 입장에서 욕이 저절로 나오는 효과인데다 애초에 패를 다 털어놓은 후에는 능력이 무용지물이라 지금처럼 바뀌었다. 그 자리를 대신하여 나이트메어라는 훨씬 더 욕나오는 카드가 등장했다.


3.13. 고스트 오브 더 패스트 / 고스트 오브 더 패스트 (Ghost of the Past / Ghost of the Past)[편집]



파일:external/elementscommunity.org/GhostOfThePast.png
파일:external/elementscommunity.org/GhostOfThePastUpgraded.png
가격
6 타임
7 타임
분류
크리쳐
크리쳐
공격/체력
7|4
9|4
능력
옵세션: 패에서 버려지면 주인에게 10 피해를 줍니다.
옵세션: 패에서 버려지면 주인에게 13 피해를 줍니다.
패시브
옵세션
옵세션

3+1코스트인 불안정한 페이트 에그와 8코스트인 공격력 약한 아누비스 사이 4~7 코스트 크리쳐가 하나도 없던 타임 원소에 기적처럼 등장한 공격형 코스트. 여전히 제대로 된 3~5코스트 중화력 크리쳐가 없긴 하지만 타임 유저들 사이에선 이게 어디냐고, 팔자 폈다는 평이 대다수.

능력을 읽어보면 '도대체 무슨 정신나간 사람이 버리면 자기에게 피해를 주는 카드를 패에서 버릴까?' 싶겠지만 버려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면 되는거다. 즉, 대상 카드로 상대 패를 채워버리는 나이트메어 카드와 같이 사용하라고 대놓고 알려주는 것. 같은 시기에 나이트메어가 흡혈 효과도 추가되면서 존재감 없는 잉여 카드에서 강력한 카드로 거듭났다.

졸지에 패에 유령이 가득찬 상대는 유령을 버리고 피해를 입는가, 아니면 자기 원래 덱의 카드를 버릴까 하는 고민에 빠진다. 물론 아예 패가 비어서 8장 모두 유령이면 울며 겨자먹기로 피해를 입어야 한다. 하지만 상대도 타임 퀀텀이 넘쳐난다면 얘기가 다르다. 근데 이걸 아무 생각없이 썼다간 망하기 십상이므로 (...) 상대를 잘 보고 쓰자.사실 방금 역관광당하고 온거라 카더라

여기에 리버스 타임까지 추가되면 상대가 패를 드로우하지 못하게 하는 카드가 12장이 되는 거다. PvP에서 높은 승률을 보여주는 덱이다.

크리스마스 캐럴에서 스크루지에게 그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유령들에서 모티브를 얻은 듯 하다. 덕분에 포럼에서는 현재의 유령, 미래의 유령도 만들라고 징징


3.14. 파라오 / 파라오 (Pharaoh / Pharaoh)[편집]



파일:external/elementscommunity.org/Pharaoh.png
파일:external/elementscommunity.org/PharaohUpgraded.png
가격
9 타임
9 타임
분류
크리쳐
크리쳐
공격/체력
4|9
4|9
능력
스캐럽(2 타임): 스캐럽을 생성합니다.
스캐럽(2 타임): 엘리트 스캐럽을 생성합니다.
패시브



스캐럽 제조 공장. 드래곤에 가까운 높은 가격이 흠이지만 제대로 돌아가기만 하면 필드가 체력 20 이상의 스캐럽들로 가득차 상대 크리쳐들을 죄다 씹어먹을 수 있다. 이후 캐터펄트로 날리던지 아니면 공격력 40+, 체력 400+의 기괴한 키메라를 뽑아낼 수도 있다. 여기에 리버스 타임을 끼얹으면? 으아아

또다시 여기서 진가를 발휘하는 샤드 오브 레디니스. 파라오의 느린 스타트업을 뒷받침하며 덱을 러쉬덱으로 바꿔 버린다. 그 와중에 상대방의 크리쳐를 처묵처묵하는 건 보너스. 딴 거 필요 없이 파라오 6장 레디니스 6장에 나머지를 필라로만 채워도 강력한 덱이 된다.


3.15. 이터니티 / 이터니티 (Eternity / Eternity)[편집]



파일:external/elementscommunity.org/Eternity.png
파일:external/elementscommunity.org/EternityUpgraded.png
가격
6 타임
5 타임
분류
퍼머넌트(무기)
퍼머넌트(무기)
공격/체력[6]
4|8
4|8
능력
무기: 매 턴 4 피해를 줍니다. 리버스 타임(3 타임).
무기: 매 턴 4 피해를 줍니다. 리버스 타임(3 타임).

리버스 타임을 무한정 시전하는 무기로 상대 크리쳐를 나오는 족족 덱으로 돌려보내 영원히 드로우를 봉쇄시킬 수 있다. 하도 강력한 효과인만큼 타임 위주 레인보우 덱이 성행하던 시절 코어 카드로 너무 자주 쓰이느라 가격 +1, 능력 코스트 +1이란 뼈아픈 너프를 당한 이후 인기가 많이 줄었다.

덱아웃 유도 덱의 필수 조건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덱아웃이라 생각하면 당연히 상대 덱보다 더 큰 40+ 카드 덱을 생각하지만 30장짜리 덱으로도 충분히 가능한게, 이터니티와 노코스트 크리쳐 하나만 있으면 덱아웃 직전에 크리쳐 내고 도로 되돌림으로써, 무기 이름대로 영원히 게임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부류 덱끼리 만나면 끝나지 않는 게임 물론 상대하는 입장에서도 짜증나고 플레이하는 입장에서도 재미없으니 너무 자주 사용하지는 말자.



3.16. 골든 님프 / 골든 님프 (Golden Nymph / Golden Nymph)[편집]



파일:external/elementscommunity.org/GoldenNymph.png
파일:external/elementscommunity.org/GoldenNymphUpgraded.png
가격
8 타임
8 타임
분류
크리쳐
크리쳐
공격/체력
6|8
7|9
능력
프리코그니션 (2 타임): 상대 패를 볼 수 있습니다. 카드를 드로우합니다.
프리노그니션 (2 타임): 상대 패를 볼 수 있습니다. 카드를 드로우합니다.
패시브



기본 공체가 님프들 중 가장 높고 능력도 상대를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니기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인기가 많은 님프. 괜히 금빛이 아니다
골든 님프와 마이토시스, 샤드 오브 레디니스, 사일런트를 주축으로 하는 Silence is Golden이라는 덱이 있다.


3.17. 샤드 오브 레디니스 / 샤드 오브 레디니스 (Shard of Readiness / Shard of Readiness)[편집]



파일:external/elementscommunity.org/ShardOfReadiness.png
파일:external/elementscommunity.org/ShardOfReadinessUpgraded.png
가격
3 타임
2 타임
분류
마법
마법
효과
대상 크리쳐의 능력 코스트가 0이 됩니다. 타임 크리쳐일 경우 이번 턴에 능력을 두 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상 크리쳐의 능력 코스트가 0이 됩니다. 타임 크리쳐일 경우 이번 턴에 능력을 두 번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타임 크리쳐에게 한 턴에 두 개 써도 효력이 없습니다.

파라오 같은 다른 크리쳐를 생성하는 카드나 성장형 카드들은 하나같이 셋업 속도가 느리고 또 강력한 컨트롤 능력을 지닌 크리쳐들은 어그로가 무진장 높아 능력을 사용가능한 다음 턴까지 살아남을 확률이 낮은 편인데 그 단점들을 없애준다. 코스트도 없애주기에 무슨 일이 있어도 매 턴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

각 원소마다 조각 카드가 생기기 전 시절에는 아무 3 퀀텀으로 충당이 가능했었다가 타임 카드로 바뀌면서 능력 두 번 사용이라는 타임 크리쳐 한정 탁월한 부가 효과가 붙었다. 그렇기에 거의 타임 크리쳐에게 사용되는 게 일반적이다. 예를 들어 아누비스에 사용하면 필드에 나타나자마자 자기 자신과 다른 크리쳐를 무적화시킬 수 있고 파라오의 경우 첫 턴부터 풍뎅이 2마리를 가지고 시작한다. 님프에 사용하면 카드 두 장을 뽑아낼 수 있다. 스킬을 먼저 쓴 후 샤드를 쓰면 한 턴에 최대 3번의 능력을 쓸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또한 페이트 에그에 사용시 두 마리의 같은 크리쳐가 부화하며 데자뷰에 사용하면 능력 한 번으로 데자뷰 두 마리가 추가로 나타났었다. 데자뷰는 심각한 밸런스 문제를 만들어냈으며 그 때문에 너프되어 데자뷰는 능력 2회 사용 보너스가 붙지 않는다. 2턴킬 러쉬라...
페이트 에그가 다음 턴까지 살아남기도 힘든데 내자마자 바로 부화시킬 수 있는데다 새 크리쳐가 두 마리 생긴다는 점 때문에 페이트 에그를 예능이 아닌 실전에서 사용하는 사실상 유일한 방법.

그런데 상기한 효과들을 다 씹어먹고 마이토시스와 정신나간 궁합을 자랑한다. 데보니언 드래곤에 마이토시스를 걸고 샤드 오브 레디니스를 사용하면 그 한 턴에 드래곤 3마리, 그리고 이후 한 마리씩 추가되는 충격과 공포스러운 사태가 발생한다. 고스트 오브 더 패스트에도 충분히 가능.

너프먹기 전에는 마이토시스를 통한 Instosis라는 vsFG 최강 덱이 존재했었다. 이 때는 샤드 오브 레디니스를 한 턴에 여러 번 해도 효과가 중첩되었고 사용되는 원소도 타임이 아니라 랜덤이었다.
데보니언 드래곤 + 마이토시스 + 샤드 오브 레디니스 + 샤드 오브 레디니스 + 샤드 오브 레디니스 + 패럴렐 유니버스 + 스카이 블릿츠 + 키메라 조합을 사용하면 한 턴에 208 데미지가 나오기 때문에 vsFG 상대로 원턴킬 무쌍을 펼칠 수 있었다. 타임 크리쳐한테 한 턴에 여러 개를 써도 중첩이 되지 않게 너프시킨 건 순전히 이 콤보 때문으로, 그만큼 강력했다.


3.18. 타임 펜듈럼 / 타임 펜듈럼 (Time Pendulum / Time Pendulum)[편집]



파일:external/elementscommunity.org/TimePendulum.png
파일:external/elementscommunity.org/TimePendulumUpgraded.png
가격
0
0
분류
퍼머넌트
퍼머넌트
효과
매 턴 1 타임 퀀텀과 마크의 원소 1 퀀텀을 번갈아 가며 생산합니다.
매 턴 1 타임 퀀텀과 마크의 원소 1 퀀텀을 번갈아 가며 생산합니다. 카드 플레이 시 1 타임 퀀텀을 추가로 획득합니다.

[1] 불 원소 조각 카드인 샤드 오브 브레이버리로도 가능하긴 하지만 희귀 카드이니 논외.[2] 항목에서도 서술하겠지만, 몇 억년 전인 데본기에서 온 용이란 컨셉[3] 고대 이집트 시대 스캐럽 말하는 듯[4] 키메라의 패시브 때문에 페이트 에그에서 키메라가 태어난다면 모든 크리쳐가 강제로 합쳐지는 대참사가 일어날 것이다.[5] 포식당하면 포식한 크리쳐에게 1 독 카운터 부여[6] 플라잉 웨폰 사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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