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zone - A World Apart

덤프버전 :

Endzone - A World Apart

파일:EndZone.jpg

개발
Gentlymad Studios
유통
Assemble Entertainment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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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D
파일:스팀 로고.svg | 파일:GOG.com 로고.svg | 파일:험블 번들 로고.svg}}}
장르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출시
앞서 해보기
2020년 4월 2일
정식 출시
2021년 3월 18일
가격
33,000원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심의 없음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
2. 시스템 요구 사항
3. 게임 관련 정보
4. 관리
4.1. 정착지 관리
4.2. 사기 관리
4.3. 부가 임무
4.4. 법령
4.5. 무역
4.6. 방어
5. DLC
5.1. Prosperity(번영)
5.2. Holloween
5.3. Distant Places(머나먼 곳)



1. 개요[편집]



Endzone - A World Apart는 원전 사고로 세상이 멸망한 뒤, 벙커인 EndZone 구역에서 나와 세상을 다시 재건하는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2021년 3월 18일에 정식 발매되었다. 자체 한글 번역을 지원한다.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Windows
운영체제
Windows 10 64-Bit
프로세서
I5-2500K, 4-Cores @3.30 GHz or equivalent AMD-Hardware
메모리
8 GB RAM
그래픽 카드
GeForce GTX 760
DirectX
버전 11
저장 공간
6 GB 사용 가능 공간


3. 게임 관련 정보[편집]



3.1. 특징[편집]


핵으로 멸망한 세상 위로 올라와 주변의 자원을 캐내어 오랫동안 생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만큼 생존하기 위해서 물과 식량 뿐만 아니라 다른 생존 요소들을 밸런스 있게 조정하는 것이 핵심으로, 이 생존품을 생산해 안정적인 유지 및 지속적인 주민 사기도 고려해가면서 살아가야 한다. 이렇게 다양한 직종 배분을 위해 인구 수 부양은 필수인데, 인구 외부 유입으로만 불어나는 게 아니라, 자체적인 나이 시스템이 있어 노쇠한 주민이 죽는 대신, 아이가 지속적으로 태어나 성장하는 식으로 인구 수를 유지할 수 있다. 이 생식 시스템은 위의 생존품과도 연계되어 적절한 대응을 못하면 인구 수가 격감하게 되어 시스템이 붕괴되어 버린다.

  • 인구
핵으로 멸망한 세상 위로 올라와 주변의 자원을 캐내어 오랫동안 생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만큼 이 게임의 목표는 방사능에 찌든 환경에서 어떻게든 인구수를 늘리고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다.[1] 게임 내에서 인구는 탄생 부터 죽을 때까지 나이를 먹고, 적정 나이가 되면 생식을 해 인구 수를 불리는 구조로 되어있어 자체적인 인구 증가가 가능하다.
문제는 이렇게 인구 수를 키우게 되면 다양한 요구 사항이 늘어나고, 그 요구사항과 인구 수 유지, 증가를 위한 추가 관리가 필요해 건물을 지속적으로 확장, 직종을 배정해줘야 한다. 이를 적절하게 못할 경우 식량이나 물이 고갈나 멜서스 트랩을 발생시켜 아사자나 갈사자가 폭증하거나, 방사능에 찌들어 불임 상태가 되 인구 수를 유지하지 못하거나, 제대로 요구사항을 들어주지 못해 사기가 고갈되어 정착지에서 이탈하는 등, 기껏 올려놓은 인구 수가 반토막나는 건 순식간이 된다.

  • 환경
핵으로 멸망한 세상답게 지표면 환경은 개판인데, 이 환경은 시나리오 모드가 아니라면 자기가 어느 정도 커스텀할 수 있다. 이 중 방사능 환경도 재현이 가능한데, 비가 올 때마다 방사능에 오염된 비가 내려 지표면의 방사능 농도가 올라가거나, 가뭄이 일거나 항시 가뭄 상태로 만들어 식수원이 고갈되는가 한편, 모래바람이 불어 건물 내구도를 지속적으로 깎아먹는 등의 환경 재해를 세팅할 수 있다. 여기서 가장 위험한 게 방사능 농도인데, 높은 방사능에 오염된 식수나 식자재는 주민 뱃속에 들어가 농축되면 그대로 불임상태를 야기하는데, 이는 아래의 사기 항목과 크게 연관된다.

  • 사기
인구 수를 유지하거나 늘리기 위해서는 사기 게이지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기가 높은 상태에서는 출생률이 엄청나게 높아지지만, 반대로 사기가 낮은 상태에서는 있던 주민들이 떠나는 사태가 발생하게 된다. 사기는 3단계로 나뉘며, 거기에 다시 하위 3단계로 나뉜다. 사기에 따른 영향은 다음과 같다.
불만족
안정
만족
1단계: 인구 증폭도가 감소하고 범죄가 발생한다.
2단계: 생산 및 연구 시간이 늘고 반란이 발생한다.
3단계: 이동속도 감소 및 인구 이탈이 발생한다.
기본 사기 상태.
단계에 따른 변화가 없다.
1단계: 인구 증폭도가 증가하고 인구 평균 수명이 늘어난다.
2단계: 효율 증가 및 인구 평균 수명이 더 늘어난다.
3단계: 이동속도 증가 및 인구 인구 평균 수명이 극대화된다.
사기는 크게 긍정적 영향 13가지와 부정적 영향 5가지가 반영되는데, 최대 +26까지 늘릴 수 있으며, 반대로 최저 -20까지 떨굴 수 있다. 해당 항목은 정착민 항목에 자세하게 기술되지만, 시설물 요구사항이나 법령, 정착민 요구사항을 얼마나 잘 들어주냐에 따라 반영된다.

그런데 사기가 높을수록 정착지 운영에 크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반대로 부정적인 영향도 준다는 것이 특이하다. 당장 인구가 폭증하고 일하는 나이대가 길어진다는 건 큰 메리트지만, 반대로 당장 일을 맡길 수 없는 애들 또한 늘어나는데다 이 늘어난 인구를 감당할 수 있는 주거지와 식량 및 식수, 장비품들을 사전에 확보해두지 않으면 결국 멜서스 트랩행이 되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미리 비축량을 최대한 뽑아놓는 것을 추천한다.

  • 자원
인구 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자원이 필요하다. 당면한 식수 및 식자재, 약재 확보는 물론이요 생존에 필요한 장비품과 이런 장비품을 생산하기 위한 기본 재료, 그 효율을 늘리기 위한 지역 사회 자원에 고급 시설을 위한 전기까지 포함하면 총 58종[2]의 자원이 요구되는데, 운영 상태를 보면서 이 자원의 중요도가 지속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그에 따른 직종 관리가 필요하다. 자원은 단순히 뽑아서만 되는 게 아니라 이를 보관해야 하는 물자 보관량이 일부 건물마다 있는데다 그 한계도 명확해서 추가 자원을 보관할 수 있는 창고와 물류 관리 시스템도 고려해야 한다.

  • 직종
자원은 한정되어있고, 이 자원으로 유지할 수 있는 인구 또한 한정적인데 이 유지할 자원을 뽑아내는 시설 또한 인구를 요구하지만 정작 배정할 인구가 없다면 사실상 망한 거나 다름없다. 인구 수를 최대한 늘려야 하는 이유로 시설 건설 및 운영에 직종이 요구되는데, 건물마다 최대로 요구할 수 있는 직종 요구량이 있어 최저 1명씩은 있어야 시설이 운영되며, 최대치를 달성해야 100%의 운영 효율이 이루어진다. 그런데 정착민이 나이가 들고 죽는만큼 직종 보유량도 실시간으로 바뀌는데, 어느 정도는 바로바로 자동 할당이 되지만 완벽하게 할당은 되지 않는데다, 특정 자원이 모자랄 경우 남아도는 자원의 직종을 죄다 뺀 다음 특정 자원을 생산하는 직종에 몰빵해야 하는 경우가 자주 생긴다. 물론 모든 직종이 다 그렇지는 않는데다 발전 및 환경 상황에 따라 있으나 마나한 직종이 발생하므로 이 직종에 돌아갈 인구를 몰아주면 된다.

  • 생존 안내서
만약 게임을 진행하다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우상단의 물음표 아이콘으로 되어있는 생존 안내서를 참고하면 된다. 각종 튜토리얼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담고 있는 문서로, 운영에 필요한 거의 모든 정보를 담고 있다.


3.2. 게임 모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Endzone - A World Apart/게임 모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환경[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Endzone - A World Apart/환경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4. 자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Endzone - A World Apart/자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5. 정착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Endzone - A World Apart/정착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6. 건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Endzone - A World Apart/건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7. 연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Endzone - A World Apart/연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8. 원정[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Endzone - A World Apart/원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관리[편집]



4.1. 정착지 관리[편집]





4.2. 사기 관리[편집]




4.3. 부가 임무[편집]




4.4. 법령[편집]


법령은 '만남의 장' 건물을 건설하면 법령을 한번에 2개까지 도입할 수 있다. 모든 법령은 도입시 3시즌 간 적용이 된다.

기본 법령
  • 노인 추방: 노인으로 취급되는 고령 정착민들이 전부 정착지에서 추방된다. 남은 정착민들의 만족도가 3만큼 하락한다.
맬서스트랩에 빠져있을 때 써볼만 하지만 정작 잔인성에 비해서는 효율이 낮다. 왜냐면 이 게임에서는 노인도 청년과 동일하게 일할 수 있기 때문에 노인을 추방한다 해도 노동력만 증발하는 것이다. 다만 노인'만' 빠지는거기 때문에 일시적인 노동력만 빠지고 생식력이 남기 때문에, 정말 일시적으로 인원수를 줄이고 싶다면 이걸 택하는 게 좋다. 그러나 노인은 교육이 빵빵하다는 전제라면 뱃지를 3개씩이나 달고 다니는 고인물 정착민인지라 원정을 덜 나갔을 경우 상당히 뼈아픈 선택이 될 수 있다.

  • 아이 추방: 아이로 취급되는 정착민들이 정착지에 추방된다. 남은 정착민들의 만족도가 5만큼 하락한다.
유일하게 만족도가 5만큼 폭락하는 법령이다. 만족도가 5만큼 하락하면 사기가 불만족 상태로 가게 될 확률도 높고, 아이를 추방하면 결국 미래의 노동력도 잃는 것이니 비추천하는 법령이다. 다만 인구 수가 급증하여 입을 최대한 빨리 줄여야 할 경우 노인 추방과 아이추방을 같이 쓰게 될텐데, 효과가 매우 좋아서 빛의 속도로 줄어들게 된다. 문제는 아이가 없는 만큼 성장동력이 팍 죽어버려 나중에 인원 충원하는데 꽤나 골머리를 썩일 수 있다. 이 게임은 인구빨로 시작해서 인구빨로 끝나는 게임인지라 아이 추방은 진짜 극악한 경우거나 인구가 과포화 상태일 때만 사용해야 한다.

  • 산아 제한: 3시즌 동안 출산이 금지 된다.
중반 이후로 정착지가 안정되면 인구가 폭등하게 되는데 감당할 수 없는 인구가 되기 전에 가끔식 눌러주는게 좋다. 그나마 위의 두 법령보다 안정적으로 인구 수 조절이 가능하지만, 명기되어있지 않아도 불쾌한 경험을 통한 사기 저하가 간혹 발생할 수 있다. 거기에 결국 아이 수를 줄이는 건 똑같기 때문에 너무 자주 쓸 경우 아이 추방만큼이나 성장동력이 팍 죽어버려 나중에 인원 충원하는데 꽤나 골머리를 썩일 수 있다.

  • 식량 제한: 정착민의 식량 소모량이 50프로 감소하며, 정착민의 만족도가 3만큼 하락한다.
식량이 0이 되어 아사자가 발생하는 것보다는 낫기 때문에 식량이 급감하고 있으면 찍는게 좋다. 혹은 식량 생산 관련 부가 임무 중 저장량 달성이 있을 경우에 한정적으로 사용해봄직 하다.

  • 물 제한: 정착민의 물 소모량이 50프로 감소하며, 정착민의 만족도가 3만큼 하락한다.
물이 0이 되어 탈수가 발생하는 것보다는 낫기 때문에 물이 급감하고 있으면 찍는게 좋다. 특히 가뭄 시작 전에 물이 충분하지 않는다면 미리 찍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혹은 부가 임무 중 물 저장량과 관련된 부가 임무가 있는데, 이를 위해 찍는 경우가 많다.

  • 생존자 수색: 생존자들의 무전에 귀를 기울인다.
기술 연구시 사용 가능한 법령. 법령 채택 이후 생존자들이 바로 정착지에 합류하는 게 아니고 생존자 탐색 후 요구사항 몇개를 선택 임무 형식으로 제안하고 그걸 들어주면 합류하는 방식이다. 식량/물/거주지 등등의 다양한 요구를 하며 정착지에 정착민보다 많은 인프라가 있더라도 무조건 현재 상태보다 더 확보할 것을 요구하며 합류 이후엔 도구나 방호복 등이 부족하다고 추가 임무가 뜨는데 이 역시 넉넉하게 남아있더라도 추가확보를 요구한다. 적은 인구 탓에 인프라의 가동이 삐걱거려서 노동가능인구의 긴급수혈을 생각하고 채택해봤자 요구사항 다 들어주고 나서 합류하는 시스템인지라 긴급대책으론 적절치 않다.
  • 배회 금지: 정착민들의 사기와 작업 효율을 증가시킨다.
  • 지식 전수: 지식2를 소비해서 교육받지 않은 모든 성인을 교육받게 한다.
교육 받으면 확실히 작업 효율은 증가하나 이미 학교가 충분히 가동되고 있다면 의미가 없는 법령. 학교가 부족하다 해도 올라가는 효율에 비해 지식2의 소모가 뼈아프기 때문에 그다지 좋진 못하다.
  • 면역력: 약초와 약의 소비량을 200프로 증가시켜 새로운 질병의 확산을 막는다.
정착지에 질병이 퍼졌는데 약이 여유가 있다면 충분히 선택할만한 법령이다. 보통은 이미 약이 충분하다면 질병이 퍼져도 알아서 잡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론 병원과 약의 수가 적고 약초만 확보된 초반에 질병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갈 때 주로 채택하게 된다.
  • 근면함: 정착민의 옷과 도구 내구도가 25프로 증가하는 대신, 이동속도가 50프로 감소한다.
이동속도 50프로 감소한다는건, 사실상 작업효율의 하락을 의미하기 때문에 사실상 함정에 가까운 법령. 도구 및 방호복의 소모속도에 비해 생산이 부족할 때 주로 채택하게 되는데 애초에 도구를 만드는 인력들의 작업효율을 반토막내는 법령이므로 내구도 소모속도가 25% 줄어봤자 도구 생산량이 더 떨어지는 경우가 훨씬 많다.
  • 동기 부여: 정착민이 25프로 빨리 이동하는 대신, 물과 음식을 10프로 더 소비한다.
이 게임에서 이동속도의 증가는 작업효율의 증가와 직접적으로 관련되기 때문에 매우 효율이 좋고, 패널티인 소비량 증가도 매우 적은 수치라 사실상 늘어난 작업 효율이 소비량을 커버하고도 남아서 가성비가 아주 좋다. 당장 물과 음식의 수급에 지장이 생긴 상황만 아니라면 계속해서 선택하게 될 법령.


4.5. 무역[편집]


엔드존에서의 무역은 기본적으로 '무역소' 건물을 건설하면 상인들이 와서 물물교환을 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무역에서 가장 중요한건 상인이 플레이어에게 가진 호감도인데 호감도를 얻기 위해서는 플레이어가 손해보는 거래(즉 상인이 엄청난 이득을 보는 거래)를 한번만 해주면 게임 끝까지 좋은 관계가 유지된다. 높은 호감도를 가진 상인은 고급 자원이나 심지어 연구 포인트, 씨앗, 가축 등 게임 진행에 중요한 물품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4.6. 방어[편집]



5. DLC[편집]



5.1. Prosperity(번영)[편집]


2021년 가을 출시 예정의 DLC로 종말 이후 다시 번영하는 인류를 다룬다. 폐품투성이 외형의 본편 건물과 다르게 콘크리트 등으로 어느정도 구색을 갖춘 건물들이 추가되며 비누나 커피와 같은 사치품들이 등장한다. 맵 생성시 사전 온/오프가 가능하다.

내용은 시나리오 다수 추가, '번영' 기술 트리 추가로 후반에 지을 수 있는 건물이 2배 이상 늘어났다. 이로써 후반에 지루해지던 게 많이 해결되었다. 정확한 변경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시청 추가 및 시청 요구사항 추가. 회관에서 업그레이드하여 그럴듯한 모양의 시청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업그레이드 시 번영 테크가 해금됨과 동시에 시청 요구가 추가된다. 시청 요구는 둘 중 하나의 요구를 들어주는 식으로 요구를 못 들어주는 경우 폭동이 발생해 자원 보유량이 대폭 깎이며[3] 사기도 대폭 깎이지만, 반대로 충족시킬 경우 사기가 오랫동안 지속됨과 동시에 작업 가능 인력 수가 폭증한다는 이점이 있다.

  • 번영 테크 추가 및 고급 재료와 작물(커피콩) 추가. 번영 테크는 고급 시설을 짓는데 특화되어있는데, 고급 시설에 맞게 강철 금속, 유리, 콘크리트 등 제대로 된 건물을 지을 수 있는 재료를 생산할 수 있게 되며, 생산의 효율을 높여주는 공장 및 사기를 올려주는 업그레이드된 술집, 편안한 단계의 거주지에서 2배의 수용량 및 자체 전력 보급 기능이 있는 편한한 거주지, 토지의 척박함이나 수원 관계없이 작물과 물고기 생산이 가능한 온실 및 양식장 추가 등이 있다. 이 외에도 기존에 연구 테크트리가 약간 바뀌는데, 식량과 거주지에 있던 스튜와 케이크 트리와 원래 존재하지 않았던 맥주와 담배 테크가 번영 테크에 추가 및 이전된다.

  • 다양한 장식 추가. 다양한 사이즈의 장식을 대거 추가해준다. 기존의 빈약해보이는 장식이 아닌 진짜 예술품과 같은 장식들과 별관 추가로 좀 더 사람답게 사는 지역으로 꾸밀 수 있게 되었다.

  • 엔딩 컨텐츠인 등대 추가. 최종 엔딩 목표라 볼 수 있는 등대가 추가되었는데, 시청 및 번영 테크 해금 시 22(24)x22(24) 사이즈인 초대형 등대가 추가된다. 총 3단계로 건설이 진행되며, 건설 후 전력을 연결하면 그동안 진행한 업적 및 건설량, 거주민 등등의 총합을 알려주면 엔딩다운 엔딩을 보여주게 된다. 말 그대로 번영을 위한 건설이 마무리되며 희망찬 미래를 보여주는 엔딩인 셈. 물론 등대 가동 이후에도 계속 플레이는 가능하다.


5.2. Holloween[편집]


무료 업데이트 DLC로, 맵 생성시 번영 DLC처럼 사전 온/오프가 가능하다. 할로윈 관련 장식 14종이 추가된다.


5.3. Distant Places(머나먼 곳)[편집]


2022년 2월에 공개된 새 dlc로 22년 5월 18일에 발매되었다. 열기구를 통해 더 먼 세상을 탐험하는 DLC이며, 다종의 작물이 대거 추가된다고 한다. 번영 DLC와 달리 기본 추가된 건물은 열기구 정거장 정도. 이름 그대로 원정 컨텐츠를 확대한 DLC인데, 규모는 번영 DLC보다 작은 편이다.

내용은 원정 시나리오 다수 추가, 식량 작물 추가, 원정 연구 트리 추가 등이 있다. 정확한 추가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신규 원정 시나리오 추가 및 열기구 정거장 추가. 동, 서, 남, 북 총 4지역으로 머나먼 원정을 떠날 수 있으며, 원정 규모도 한 번에 출발하는 만큼 대규모의 인력과 학력, 자원을 요구하기도 한다. 보상도 상당히 많은데, 30일치 식량을 챙겨도 20%만 찰 정도로 가방 용량이 상당한데 이걸 절반 이상 채워갈 때도 있을 정도. 문제는 원정 인원은 6인데, 원정에 요구되는 직종은 6종 이상인 경우가 있어서, 복수 전공(?) 정착민을 필히 챙겨야 하며 일반 원정에서 사용되지 않는 뱃지도 나오기 때문에 인력을 골고루 배정해줘야 한다.

  • 일반 원정과의 차이점으로는 4곳의 원정을 총 세 번 나눠서 진행한다. 1단계를 완수하면 2단계를 진행하는 식으로, 이렇게 한 지역을 세 번 진행해 클리어하면 연구에서 자동으로 해금된다.

  • 한 지역의 원정 클리어 시 연구 보상과 원정 기념상이 추가된다. 각 원정마다 해금되는 연구는 건물이 추가되는 연구가 아닌 기존 시설들의 효율을 높여주는 연구들이며, 원정 기념상은 3x3 사이즈에 +10만 추가하는 작은 기념상이지만, 등대처럼 범위가 전체다. 번영 DLC의 등대와 합치면 전체 매력도가 +72가 되는 기현상이 되는데, 아예 공장 지대 중심에 거주지를 짓는 수준이 아니면 매력도가 -가 되는 거주지는 없을 정도.

  • 식량 작물인 코코넛, 바나나, 파인애플, 꽈리 열매, 해바라기 씨앗, 수박 총 6종이 추가된다. 꽈리 열매, 해바라기 씨앗, 파인애플, 수박은 밭 작물로 취급되며 코코넛, 바나나는 열매로 취급된다. 각 열매는 원정 도중에 획득할 기회가 있다. 효율은 상당히 좋은 수준으로 수박은 밭 작물 중 탑티어 생산률을 자랑하며 코코넛, 바나나는 피칸을 능가하는 대규모 과일을 뽑아낼 수 있다. 이국적인 나무로 보기도 좋은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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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예 번영 DLC에서 최종 컨텐츠로 나온 등대 건설 시 사전 조건이 일정량의 인구 수이다.[2] 번영 DLC 포함 시 64종으로 뻥튀기 된다.[3] 식량 및 식수가 폭동으로 -2000 소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