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c Rap Battles of History/시즌 1 Episode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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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VS 루트비히 판 베토벤

사용된 비트는 Taylor Lipari의 Justin Bieber vs Beethoven.

클래식과 팝의 대결이지만, 애초에 ERB가 노리고 만든 배틀이다. 저스틴 비버 항목에 적힌 대로 비버는 만인의 적이다. 아예 작정하고 비버를 짜증나게 만들었다.

그 결과 베토벤이 95%로 이기고 있다 여담이지만 저스틴 비버 역의 알렉스 판햄(Alex Farnham)이 짜증나는 연기를 맛깔나게 한다.

엘리제를 위하여와 운명 교향곡을 편곡해서 비트를 만들었다. 저스틴 비버가 랩을 할 땐 엘리제를 위하여, 베토벤이 랩을 할 땐 운명 교향곡이 나온다. 최초의 자체제작 비트. 비트만 놓고 봐도 베토벤의 승리다(...).
베토벤 정도의 음악가랑 붙을려면 최소 바흐, 헨델, 하이든, 비발디, 모짜르트,슈베르트, 요한 스트라우스 2세 정도 와야 비빌수 있다


1. 가사[편집]


저스틴 비버:
Look what the cat dragged
죽음에서 주인공이 된 사람이
back from the dead
누군지 보라구[1]
man it looks like Chewbacca
니 꼴을 보면 츄바카
wiped his ass on your head
니 머리에 주둥아리를 닦은 것 같아[2]
I'm the next Michael Jackson,
난 제2의 마이클 잭슨이야
you smell like Betty White
당신은 베티 화이트 같은 냄새가 나[3]
here's some aspirin,
아스피린이나 좀 먹어둬
you're catching Bieber Fever tonight
넌 오늘 비버앓이에 걸릴 거니까
Because my voice is incredible
내 목소리는 환상적이고[4]
and your music is terrible
당신 음악은 환장적이지
who even listens to classical anyway?
요즘 누가 클래식을 듣기는 해?
even Elise wants to do me
심지어 엘리제도 나랑 하고 싶어해[5]
and now that you're right next to me,
지금 당신이 나랑 같이 있으니
I can understand why they used a dog
왜 영화에서 당신 역을 개새끼한테
to play you in the movies
맡겼는지 알 것 같아[6]
루트비히 판 베토벤:
sit down, son
앉아 보렴, 꼬맹아
and let me give you a music lesson
진정한 음악이 뭔지 진지하게 음미해라
ask Bach,
바흐한테 물어봐
I've got more cock than Smith and Wesson
난 스미스 & 웨슨보다 치명적이야[7]
never say never?
절대 안돼 라고 말하지 말라고?[8]
you'll never be forgetting
넌 절대 잊지 못할 거다
I've crafted masterpieces
난 역사 속에 길이 남을
that will last throughout the ages
세계적인 명곡을 써내려왔지만
your music gets you bitches
너의 음악은 니 페이스북
on your Facebook pages
창년들이나 꼬이게 하잖아
I'm committing verbal murder
난 지금 언어 살해를 저지르고있지
in the major third degree
그것도 3급으로[9]
My name is Beethoven mother fucker
내가 바로 그 베토벤이야 씨발아
maybe you've heard of me
들어는 봤겠지
not the Saint Bernard Version,
세인트 버나드 버전이 아니라[10]
I'm the real OG
바로 진짜 오리지날 갱스터라고[11]
You wanna trade blows?
지금 나랑 한번 해보자는 거냐?
You can’t even hit puberty
넌 아직 사춘기도 안 왔잖아[12]


저스틴 비버:
I got Kim Kardashian
무대 뒤 내 침대엔
in my bed backstage
킴 카다시안이 기다리고 있어[13][14]
when's the last time your music[15]
그 음악으로 여자 꼬셔본 적이
got anybody laid?
언제적인지 기억도 안나지?
I've got a concert in five,
근데 내가 5시에 콘서트가 있어서
so there's not much time left,
남아있는 시간이 별로 없네
what else can I say?
이 이상 뭐 말 할 필요가 있나?
your own music made you deaf
넌 니 음악 때문에 남아있는 청력이 없잖아[16]
루트비히 판 베토벤:
I would smack you,
확 한대 치고 싶다만
but in Germany
우리 독일에선
we don't hit little girls
여자아이를 때리지 않지[17]
and I'm glad I'm deaf
내가 귀머거리인게 다행이지
so I can't hear that piece of shit
네놈의 "My World"[18]같은 노래를
"My World"
듣지 않아도 되니까
there's a crowd of millions
몇백만이나 되는 청중들은
waiting to hear my symphonies
나의 교향곡을 기다리고 있다고
you wanna be a little white Usher?
백인 버젼 어셔가 되고 싶나?
here, show them their seats
헛소리 말고 자리나 안내해라[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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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ook what the cat dragged in은 이게 누구야? 정도의 뜻이다.[2] 베토벤의 머리가 츄바카의 털과 비슷했던 걸 말한다.[3] 베티 화이트는 나이가 지긋하신 미국의 연로배우이다. 2021년 12월 99세의 나이에 부고소식이 전해졌다. 참고로 만들다 만 비공식 배틀에도 나온다.[4] 여기서부터 2마디를 노래로 한다.[5] 베토벤이 작곡한 '엘리제를 위하여'에서 나오는 그 엘리제를 뜻한다.[6] 베토벤(Beethoven)이라는 이름의 세인트 버나드(개 품종)가 나오는 미국 가족영화가 있다.[7] Cock이 남성기와 총을 장탄하는 걸 뜻하는 중의적인 표현을 이용했는데, 스미스 & 웨슨은 아주 유명한 총기업체다.[8] Never say Never는 저스틴 비버의 곡명이다.[9] 3급 살인을 의미하는 3rd degree murder과 음악에 쓰이는 코드인 장 3도(major 3rd)를 합쳤다.[10] 위에 나온 개 버전 베토벤 영화를 언급하는 것이다.[11] OG는 Original Gangster의 줄임말이다.[12] Hit은 누군가를 치다 라는 뜻과 성장기가 온다 라는 뜻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직 사춘기도 Hit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자신을 Hit할 수 있겠냐고 하는것이다.[13] 2010년 경에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여자친구라며 장난스레 킴 카다시안과 찍은 사진을 올린 적이 있다. 킴 카다시안은 성생활이 문란하기로 유명한 미국의 여배우다.[14] 그러자 진짜있는지 베토벤이 뒤를 살펴본다.[15] 영상에서는 last your time music 으로 오타가 났다.[16] 베토벤이 1795년부터 점점 귀가 안들리게 되었다는 걸 이용했다.[17] 저스틴 비버를 여자애라고 하는 것이다.[18] 저스틴 비버의 곡명[19] Usher는 안내원이라는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