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 팬텀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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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Donnell Douglas F-4 Phantom II

1. 개요
2. 제원
3. 상세
4. 개발
5. 특성
6. 계열기
6.1. 특수목적 계열기
6.2. 수출형
6.3. 연구/실험기 및 기타 계획안
7. 운용국
7.1. 미국
7.2. 대한민국
7.3. 일본
7.4. 영국
7.5. 독일
7.6. 호주
7.7. 이란
7.8. 기타 국가
8. 실전사례
9. 대중매체
9.1. 등장 게임
9.2. 등장 영화
10. 모형화
11. 관련 문서
12. 외부 링크
13.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미국의 다목적 전폭기로 대공 및 대지상 임무, 적 방공망에 대한 대공제압 임무, 정찰 임무 등을 수행한다. 명칭의 유래는 환영, 혹은 유령이란 의미의 "팬텀 (Phantom)".


2. 제원[편집]


F-4E 팬텀 II 기준
전장
62.98ft (19.17m)
기폭
38.61ft (11.76m)
기고
16.47ft (5.02)
자중
30,328Ibs (13.75t)
최대이륙중량
61,795Ibs (28.02t)
최대무장적재량
16,000Ibs (7.25t)
전투 행동반경
683NM
엔진
General Electric J79-GE-17 터보제트 2기(E형)
실용 상승고도
54,382ft
추력
17,900Ibs×2
최대속도
마하 2.27
최대항속거리
1,718NM (약 3,180km)
고정
20mm M61A1 기관포 (640발)(E,EJ,F형)
건포드
M12/SUU-16/A, M25/SUU-23/A, Mk4 HIPEG
공대공 미사일
AIM-9 사이드와인더, AIM-7 스패로우
AIM-120 암람(독일군, 그리스군의 개량형)
AAM-3 (일본자위대), Python-3 (이스라엘군)
공대지 미사일
AGM-12 불펍, AGM-62 월아이, AGM-65 매버릭
AGM-45 슈라이크 (와일드 위즐로 개조된 기체들)
AGM-78 스탠다드 암 (와일드 위즐로 개조된 기체들)
AGM-88 HARM (G형)
AGM-142 팝아이(한국군, 터키군 소속 E형)
폭탄
M-117, M-118, Mk 80계열 등의 통상 무유도 폭탄
페이브웨이 1/2
CBU 계열, Mk20로크아이 등의 확산탄
B61, B43 등의 핵폭탄
기타 외부 무장
페이브 스파이크(PAVE SPIKE) 목표 지시기
페이브 택(PAVE TACK) 목표 지시기
페이브 나이프(PAVE KNIFE) 목표 지시기
AN/ALQ-87/88K[1]/101/119/130/131 전자전 포드
370갤런 외부 연료탱크 최대 3기
레이더
AN/APQ-99/100/120
AN/APG-59/65/66[2]
하드 포인트
최대 8,480 kg (18,650 Ibs) 무장 및 외부 연료탱크 적재 가능


3. 상세[편집]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제작된 제트전투기 중 가장 성공적인 기종 중 하나로, 5,195기가 생산되어 서방제 초음속 전투기 중에서는 최대 생산수를 자랑한다.[3]

거대한 덩치[4]와 그에 걸맞은 압도적인 파워와 탑재량, 기동성을 자랑했으며 진정한 멀티롤 파이터(Multirole fighter)로서 당대 어느 전투기보다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냉전 때의 라이벌이었던 소련이 F-4와 근접한 멀티롤 파이터를 생산할 수 있었던 것이 MiG-23, 그것도 70년대 중후반 개량형이 등장한 이후에나 가능했다는 것이 F-4의 성능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5]

이름이 '팬텀 Ⅱ'인 것은 해군 전투기 중 이미 같은 제조사에서 제작한 FH 팬텀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들 선대 팬텀은 깔끔하게 잊고 그냥 F-4를 팬텀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미 해군과 같은 명칭을 쓰기 싫었던 미 공군F-110 스펙터(Spectre)라고 명명했다가[6] 항공기 제식명칭 통합을 추진하던 로버트 맥나마라에게 까이고 울며 겨자먹기(?)로 해군과 같이 F-4 팬텀 II로 이름을 변경하게 된다.[7] 여담으로 제안된 별명 중에는 사탄(!)도 있었다고 한다.

한국 공군기 중 가장 육감적이고 섹시한 기종이라는 평가가 있었다. 방위성금헌납기 마킹은 스페셜 마킹에서도 제일 독특하다는 평을 받으며 나름 인기도 있었다. 지금 보면 꽤 촌스러운 마킹이지만 이 덕에 의외로 컬트적인 인기가 있어서 프라모델과 다이캐스트 모형으로도 간간이 나오고 있다.

기체 프로포션 때문에 좀 아담하다는 느낌을 받기 쉽지만 팬텀은 사실 꽤 크다. 덩치도 F-16보다는 훨씬 크며, 대형기인 F-15F-22와 비슷한 덩치다. 때문에 개발 당시 “벽돌집도 엔진만 큰 것을 달아주면 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은 소위 파워하우스 대형 전투기였으며, 팬텀에게 “비행 벽돌”, “비행 모루”, “코뿔소”, “무쇠 썰매”, “납 썰매” 등 무겁고 크다는 뉘앙스의 별명이 붙었다.


4. 개발[편집]


미 해군의 요구에 의해 맥도넬 더글러스 사는 1953년 장거리 공격용 전투기에 대한 예비설계를 시작하여 쌍발 엔진의 전천후 장거리 복좌형 방공전투기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1954년 2대의 시제기 제작이 발주되어 강력한 레이더와 3시간 이상의 항속능력을 갖춘 시제기가 1958년 첫 비행(F-4A)을 실시한 이래, 실전용으로 배치된 F-4B는 1960년 초부터 미 해군/해병대에 인도되었고 당시 케네디 정부의 국방장관 로버트 맥나마라의 지시에 의해 미 공군에서도 채용을 검토한 끝에 F-110 스펙터(이후 F-4C)라는 이름으로 채용, 이후 미 공군용으로 전자장비를 보강한 F-4D가 생산되어 베트남전에 참전하였다.

최초의 F-4 설계는 미 해군의 요구에 의해 시작된 것이 아니라 맥도널 더글라스의 독자 계획으로부터 출발했다. 때문에 F-4의 초기 설계안에 대한 자료는 사내 기밀로 분류된지라 많지 않다. 초기 설계를 마무리한 후 맥도널 더글라스는 이 설계안을 미 해군에 제시하였으며, 미 해군은 F-4를 처음 봤을때 넉넉한 무장탑재량에 주목, 함재 공격기로 개발할 것을 주문했다가 다시 함대 방공까지 맡을 수 있는 다목적 전투기까지 발전하게 된 것이다.

제미니 계획을 앞두고 선발된 NASA 우주인단의 제2기인 뉴 나인 클래스가 대부분 1950년대에 개발되던 당시 F-4 프로그램에서 활동한 테스트 파일럿들이다. 짐 러블, 존 영으로 대표되는 이들은 훗날 아폴로, 그리고 스카이랩, 우주왕복선 프로그램까지 이어지는 NASA의 역사를 장식한다. 이 시기의 대표적인 인물이 존 영으로, 존 영의 자서전에는 F-4와 F-8을 테스트하던 시절의 이야기가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해군참모총장께서 손수 전보를 보내왔는데 러블 대신 내가 받은 게 자랑ㅋ"[8] 같은 얘기 등, 이것은 또 다른 의미도 있는데 이 시절 F-4 테스트 파일럿들이 맥도넬 더글러스를 자주 드나들며 관계자들과 호흡을 맞추었고 그 엔지니어들이 제미니를 만들 때도 유지된 것이다. 이 외에 미 해군 항공대 50주년을 기념한다고 F-4를 공중급유기까지 동원해서 전국 순회비행을 시킬 때의 조종사도 아폴로 12호 사령선 조종사인 리처드 고든이다.


5. 특성[편집]


  • 항공기 동체가 매우 커서[9] 내부에 7,022리터(1,855갤런)의 연료를 적재 가능하며, 동체 하부에 4개의 무장장착대가 부착되어 있다.
  • 저익 구조로 설계된 주익은 삼각형의 테이퍼(Taper) 형태이며, 주익의 내측은 연료 탱크로 사용되고 외측은 접히도록 설계되어 함내 수납을 용이하게 했다.
  • 미익은 보조익과 연동되는 방향타(Rudder)가 있으며, 23도의 하반각을 가진 전 가동식(All Moving) 승강타(Stabilator)가 있다.
  • 동체 양 옆으로 17,900Ibs 추력의 제네럴 일렉트릭의 J79-GE-17 터보제트 엔진 2기를 장착하고 있으며, 주익 상부의 동체에 있는 장방형의 공기흡입구는 공기 속도에 따라 조절되도록 되어있다.
  • 초기형의 경우 기총(발칸포 등)이 내장되어 있지 않다. 팬텀이 개발된 시기는 미사일 만능주의가 팽배하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당시 개발된 요격기들은 대개 기총이 장비되어 있지 않았으며 오로지 미사일로만 싸우도록 설계되어 있었다. 기총은 전문 건파이터(F-8 크루세이더)에게 몰아주고 나머지는 모조리 유도탄으로 무장하는 특이한 시대였다. 하지만 베트남전 중에 “역시 기총은 필요하다”는 의견이 받아들여져 외장형 20 mm 건포드가 개발되었고, 후기형은 기수를 연장시켜 발칸포를 내장하기 시작한다.


6. 계열기[편집]


파일:external/aviation.watergeek.eu/f-4_versions.jpg

  • F-4A: 단좌형 시제기. 통합명명법 이전의 이름은 F4H-1.

  • F-4B: A형을 개량한 미 해군형. 통합명명법 이전의 이름은 F4H-2. 복좌형이며 엔진은 J79-GE-8이 채택되었고 미 공군 최초로 다기능 FCS를 장비했다. AN/APQ-72 레이더를 탑재해서 기수 아래쪽의 안테나가 볼록하게 튀어나온 것이 특징이다.

  • F-4C: B형을 개량한 미 공군형. 통합명명법 이전의 이름은 'F-110A 스펙터'. 지상활주로에서의 작전을 위해서 폭이 넓은 타이어를 채택했으며 이를 수납하기 위하여 주익이 약간 볼록해졌다. 미 해군과 다른 공중 급유방식을 사용하는 공군의 요구로 동체 윗면으로 수유 프로브가 이동되어 설치되었다. 한편 미사일의 성능에 불만을 가진 몇몇 부대에서는 마개조를 통해 20mm 기관포 포드를 동체 중앙 파일런에 장착하여 운용했다. AIM-4 팔콘의 핵탄두형으로 미국 영토에 접근하는 소련 폭격기를 요격하는 용도로도 쓰였다. 1996년 미국, 2002년 스페인에 이어 2014년 대한민국 공군의 F-4C 팬텀기가 전 세계에서 마지막으로 퇴역했다.보도 영상

  • F-4D: C형의 미 공군 개량형. 항법장비, 사격통제장비 등의 전자장비를 신형으로 교체하였다. 가장 큰 특징은 F-4C에서 실험적으로 장착되었던 SUU-16 20mm 건 포드를 사격통제장비를 통해서 레이더와 연동된 기총 조준도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C형과 구분하는 포인트는 기수 부분 레이돔에 돌출된 부분이 사라지고 동그랗게 바뀐 점. 하지만 RWR(레이더 경보장치)이 달린 후기형은 C형과 동일한 기수를 사용한다. C형과 마찬가지로 핵무기 운용능력이 있다.

  • F-4E: 미 공군이 원하던 다목적 전술기로서의 최종 개량형이다. 근접공중전 능력 강화를 위해서 기수를 연장시키고 M61A1 20mm 발칸포를 기수 하단에 고정 무장으로 탑재했다. 대신 레이돔 면적이 줄어들어 J형과는 다르게 룩 다운 능력이 없는 AN/APQ-120 레이더를 장착해야 했다. 후기형에서는 공중 기동성 향상을 위해서 기수의 발칸포구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주익에 연장 슬랫(slat)을 사용하여 최고 속도는 조금 저하되었으나 운동성이 매우 향상되었다.[10] 아울러, 왼쪽 주익에는 레이더를 보조할 광학장비 ASX-1 TISEO가 장착되었다.[11] 미국 공군에서는 베트남전 후반부터 F-16이 완전히 배치되기까지 주력기로 운용된데다, 미국 이외의 F-4 운용국들도 거의 대부분이 이 E형을 채택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독자적인 개량형을 만들어낸 경우도 있다. 그래서 보통 '팬텀기'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기종이 되었다.

  • F-4J: E형이 미 공군이 원하던 형태의 F-4라면, J형은 미 해군이 원하던 함대방공임무에 맞게 개량된 것이다. 미 공군의 D형에 자극을 받아 룩-다운 능력을 가진 신형 AN/APG-59 펄스도플러 레이더를 채택하였으며 이로 인해서 기수 아래의 작은 안테나가 사라진 단순한 원뿔 형태의 기수가 특징이다. C형처럼 폭이 넓은 타이어를 사용하기로 함에 따라 주익에 볼록한 부분이 생겼다. F-4D처럼 동체 하부 파일런에 외장 기관포 포드를 탑재할 수는 있었으나 개틀링 건포드가 아니라 Mk.20 리볼버 캐논을 사용했다. 다만 이 리볼버 캐논의 신뢰성은 미공군의 건포드보다도 낮았기 때문에, 해군은 그 자리에 보조연료탱크를 탑재하는 것을 선호했다.

  • F-4N: F-14의 배치가 늦어지자 전력공백을 메우기 위해 기존의 F-4B를 J형 사양으로 개량하였다. 주로 비행제어와 전자장비, 그리고 엔진의 개량이 진행되었지만 기골 보강은 없었다.

  • F-4S: F-4N과 같은 이유로 J형을 개량한 것이다. S형은 기골이 강화되고 E형과 비슷하게 주익 연장 슬랫이 적용되었다. 이 주익 연장 슬랫 때문에 최저 비행속도가 약간 빨라져서 착함시 난이도가 높아졌다. 미 해군/해병대에서 최후까지 운용된 F-4[12]이다.


6.1. 특수목적 계열기[편집]


미 공군은 베트남전 당시에 C, D형에 전자장비를 추가하여 방공망 제압 임무에 투입한 바 있었다.[13] 미 공군은 이 전훈을 바탕으로 하여 방공망 제압 전용기를 만들게 된다.
E형의 기관포 수납공간을 활용하여 AN/APR-38 레이더 호밍 경보장비와 이 라인을 수납하는 Under Nose Faring을 장착하였다. 전방/측방 감시용 레이더 안테나를 비롯해 52개의 수신/송신용 안테나와 각종 전자전 장비를 장착하였다. 걸프전을 마지막으로 퇴역했다.

  • RF-4B/C/E: 기수의 레이더를 제거하고 카메라 등의 정찰용 장비를 내장한 정찰기.
RF-4B는 기존의 B형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1990년까지 미 해병 항공대에서 운용되었다.
RF-4C는 C형을 기반으로 하며 미 공군에서 운용되었으며 걸프전까지 참전했다. 무장은 거의 탑재하지 않지만, 미 공군 소속기들은 핵폭격 기능이 살아 있었고, 일부 기체에는 자체방어용 사이드와인더를 장착할 수 있었다. 미국 외에 한국 공군과 스페인 공군이 도입했다. 한국 공군의 경우 미 공군이 운용하던 중고기를 받아서 사용하다가 F-16에 관측장비를 탑재한 RF-16으로 교체하면서 전량 퇴역했다.
RF-4E는 RF-4C의 해외 수출용 기종으로 엔진이 배기가스가 줄어든 J79-GE-17C형으로 교체되었다. 독일, 이스라엘, 일본, 그리스, 터키가 도입했다. 기본적으로는 비무장기이며 무장 운용능력은 각 운용국의 자체 개량에 의해 부여되었다. 독일공군의 RF-4E중 일부는 전자정보 수집기로 개조되었다.
한편, 일본 항공자위대와 이스라엘 공군의 경우, RF-4E외에 기 보유한 전투기형 기체를 기반으로 한 별도의 정찰형을 만들었다.

  • QF-4x: 무장 및 방어 시스템 연구에 사용하기 위해 퇴역한 기체들을 원격 제어 무인기로 개조한 것.
기본적으로는 원래의 기체에 원격 조종 능력을 부여한 것이다. 따라서, 기본적인 무장 운용 능력은 거의 그대로 보전하고 있다. 외관상 식별점은 원격 조작을 위한 교신장비가 들어간 돌출부가 동체 몇군데에 생긴것 정도이다. 또한 각 날개 끝부분에 고시인성 오렌지색을 넓은 폭으로 칠해두었다. 단, 이 도장은 행사용으로 특별히 외장을 관리하는 기체들엔 생략되었다.
일반적으로는 현용기들의 미사일 실사격 표적 외에도 각종 무장이나 전투장비의 시험 및 연구용으로 다양하게 운용되고 있으며, 조종사가 위험에 처할 가능성이 높은 시험 임무에 원격 조작으로 투입한다. 일례로 신형 대레이더 미사일 시험 때 QF-4G를 발사 플랫폼으로 사용하면서 무인 원격 조종으로 운용한 바 있다.
무인기라고는 하지만, 기본적인 운용은 조종사가 탑승해서 하였다.[14] 현역 시절 그대로의 도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행사에 동원되는 기체를 제외한 나머지 기체들은 외장에 대해서는 필요 최소한의 정비만 했으므로 색이 많이 바래진 상태로 운용되었다.


6.2. 수출형[편집]


  • F-4EJ/EJ改(kai): 일본 항공자위대용. F-4E를 일본에서 면허생산한 형식으로 당시에는 철저하게 공중전, 요격 전용기로 도입되었다. 때문에, 기본적인 공중전 장비 및 능력은 원본과 비슷하나, 대지공격능력, 공중급유기능, AN/AJB-7 폭탄투하 시스템이 삭제되었다. 많은 시스템이 일본제 시스템으로 변경/ 장착되었다. 예를 들어 J/APR-2 기미부 경보 레이더가 장착되었으며, 일본제의 BADGE(Base Air Defense Ground Environment)가 장착되었다. 외형적으로는 기수는 E형의 후기형이면서도 주익의 연장 슬랫(slat)과 미익의 안정기가 없는 전기형의 특징이 섞여있다.
이후, F-15J가 도입되면서 EJ改(kai)형으로 개수되었다. 록다운, 슛다운 기능이 부가된 AN/APG-66J 펄스 도플러 레이더[15], 중앙 컴퓨터, HUD, 피아식별장치, 관성항법장비, J/APR-6 레이더 추적/경보 시스템, AN/ALQ-131 EMS 포드(옵션) 등이 교체되었다. 또한 EJ형에서 삭제되었던 전폭기로서의 지상공격능력이 부활하여 ASM-1 공대함 미사일과 ASM-2 공대함 미사일을 2발까지 장착이 가능하고 광학유도폭탄 투하 시스템도 새로 추가되었다.
일부 기체는 정찰포드[16] 운용 기능이 추가되어 정찰기로 개수되었으며, 이 정찰기 사양은 RF-4EJ로 명명되었다.

  • F-4F: 독일 공군용. 처음엔 E형을 간략화한 형태로 개발되었다. 비용 절감을 위해 엔진을 라이센스 생산한 J79-MTU-17A로 장착했다.1973년에 초도기를 인수했으며 원래는 오래 써봤자 10년가량만 쓰려고 했다. 초기형은 공중급유, 공대공 기능, 레이더 기능 등이 간략화[17]되었다. 따라서 AIM-7 스패로우의 운용이 불가능해지고 BVR 전투도 불가능해졌다. 전체적으로 E형 후기형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미익의 안정기가 없다.
하지만 BVR 공격능력이 없는 F-4F의 성능 진부화를 절감한 독일 공군은 1983년경 업그레이드 사업을 구상하기 시작했고, 마침내 1988년부터 F/A-18의 APG-65 레이더를 장착하는 마개조를 실시하였다. 이 개조형은 ICE형이라 불리며, 이를 통해 디지털 무장 컴퓨터, 전자 대응수단, 조종석 디스플레이 등의 시스템을 갖추고, 1990년의 2차 개수로 각종 무장 운용능력 역시 업그레이드되어 F-4 계열기 중 유일하게 암람을(AIM-120A) 사용할 수 있다. 독일통일 직후 (구 동독 공군 소속이었던) MiG-29와 훈련했을 때 구소련식 전술에 얽매여서 움직이는[18] MiG-29를 손쉽게 털어먹은 적이 있다.

  • Phantom FG.1(F-4K)/FGR.2(F-4M)/F.3(F-4J)[19]: J형을 기반으로 개량한 영국군형. FG.1은 영국 해군용, FGR.2와 F.3는 영국 공군용이었다. 이 중 F.3형은 F-4J를 그대로 채용한 것이므로(운용국 문단을 참고), 여기서는 FG.1과 FGR.2에 대해 설명한다.
1960년대 영국군의 주요 군용 전술기 개발은 정치적, 재정적 문제로 인해 시간만 끌다가 줄줄이 무산되기에 이른다. 공군과 해군이 공통으로 사용할 초음속 수직이착륙 전투기 컨셉의 P.1154가 취소[20]되면서 영국 해군의 함재기 교체가 급해졌다. 영국 공군의 경우에는 더 심각했는데 전투기 교체 계획이 허공으로 날아간 것도 모자라서, 캔버라 폭격기의 후속기로서 개발되던 TSR-2가 취소되었고 그 대안으로 논의되었던 F-111의 도입도 무산되었다. 일이 이렇게 되자 빠른 시일내에 전력화가 가능한 미국제 기종의 도입을 결정했지만, 2차 대전 당시부터 영국이 늘 그래왔듯이 자국 군수업체의 일감을 확보한다는 명목하에 주요 구성품을 자국산으로 채울 것을 요구했다. 거기에다 미 해군의 항공모함보다 크기가 작은 자국의 항공모함에서 함재기로 운용해야 했으므로 최종적으로 만들어진 영국군형 F-4들은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가지게 되었다.
엔진을 롤스로이스의 RB.168-15R Spey 201 터보팬 엔진으로 교체하였고, F-4J의 AN/AWG-10 사격관제 시스템을 자국제 AN/AWG-11 사격관제 시스템으로 변경하였다. 외형상의 특이점은 엔진 변경 때문에 엔진 노즐이 원래의 F-4보다 짧고, J79보다 직경이 큰 엔진을 넣기 위해 후방 동체의 볼륨감이 더욱 커졌다. 문제는 이러한 기체 형태 변화 때문에 고공에서 최대 속도가 떨어지는[21] 단점이 생겨버렸다. 그러나, 그외의 가속력, 항속거리, 상승력, 이착륙 거리 등의 중요한 성능에서는 오히려 10~15% 정도 향상된 수치를 보여주었다. 해군용 FG.1(F-4K)의 경우, 앞부분 랜딩 기어가 미국제 오리지널보다 긴데[22], 이는 당시 영국군이 운용하던 항공모함 크기가 미국보다 작아서 더 짧은 활주거리로 이륙할 수 있도록 이함시 기수를 치켜세우기 위해서였다. 배치 초기엔 엔진 노즐을 빼면 쉽게 눈에 띌만한 외형적 특징이 없었으나, 1970년대 초반에 자국제 전자전 장비가 추가되면서 수직꼬리날개 끝단에 사각형 구조물이 생겼고, 수직꼬리날개 옆으로 안정핀이 추가되면서 영국군형 특유의 외형적 구분점이 하나 더 생겼다.

  • F-4E Kurnass: 이스라엘이 도입한 E형에 대해 이스라엘에서 별도로 부여한 명칭. Kurnass는 히브리어로 '큰 망치'라는 의미이다. 1969년 구매 당시 이스라엘이 종심 타격이 가능한 기종을 원했기 때문에 이런 명칭이 붙었다. 처음에는 미군에서 사용하던 중고 F-4E를 들여와서 그대로 사용하였으나, 이후 이스라엘의 독자적인 개량이 진행되면서 기체 안팎으로 Kurnass 특유의 개성이 나타났다.
1973년에 연장 슬랫을 추가하고 1975년에는 동체 내부에 자체적으로 개발한 항전장비 및 채프/플레어 투하 장치를 설치했다. 이후 1978년에 몇 가지 특징적인 개수가 이루어지는데, 기수 근처에 공중 급유구가 고정되고(이 경우는 항시 고정되어 드러나 있다.) ECM 장치가 동체에 내장된다.
이후 이스라엘은 F-4-2000 슈퍼 팬텀 혹은 kurnass 2000이라고 이름붙인 마개조계획을 세운다. 엔진을 라비 전투기에 사용할 예정이었던 PW1200 엔진으로 교체해 비행 성능을 높이고 A-12용 레이더인 APG-76 레이더를 장착하고 전자장비 교체 및 컴퓨터 교체, 기체 강화, 통신장비 강화, 이스라엘제 무기 추가, 연료누출 방지, 공중 급유용 장비 장착, M61을 30 mm 기관포로 교체하는 것이다. 예산문제로 엔진과 무장까지 바꾸지는 못했지만 나머지는 1994년까지 이스라엘 공군이 보유한 F-4E 전체에 적용되었다. 한편, PW1200 엔진을 탑재했던 기체는 슈퍼 크루징이 가능하다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당시 막 F-15, 16을 도입하는 판에 구식 팬텀을 개량하는 방안은 가성비가 안 맞았던 탓에 1기만 제작되는데 그친다.
한편, 이 Kurnass를 기반으로 한 독자적인 정찰형도 있다. 이스라엘 공군은 RF-4E를 도입하면서 G-139라는 대형 정찰포드를 같이 운용하려 했지만, 이 정찰포드의 크기와 무게가 어지간한 외부 연료 탱크보다도 휠씬 커서 비행성능 저하 문제가 발생했다. 때문에 F-4E의 기수에 GE와 미 공군의 협조 하에 G-139 포드의 구성품을 내장시키는 개조가 이루졌다. 이 기체들은 옆에서 볼 때는 기존의 F-4E에다가 해군형 F-4의 레이돔이 덧붙여진 듯한 특이한 실루엣을 가지고 있다. 물론 이 레이돔에는 레이더 대신 대형 카메라가 장비되어 있다. 이들 기체들은 F-4E(S)라고 불리기도 한다.

  • Peace Icarus 2000: 그리스 공군의 현대화된 F-4E. AN / APG-65GY 레이더를 장착했고, AIM-120 AMRAAM, 타겟팅 포드, 신형 공대지 무장의 운용능력이 추가되었다.


6.3. 연구/실험기 및 기타 계획안[편집]


  • YRF-4C PACT: F-4B형[23] 62-12200번 기체를 개조한 시험기로, FBW 기술을 시험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PACT는 정밀 항공기 조종 기술(Precision Aircraft Control Technology)의 약자다. 주익 내측 앞전슬랫을 부착하고 이후 카나드까지 부착됐으며, 무게중심을 위해 납 무게추(Lead ballast)까지 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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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F-4E: 카나드가 달린 버전.

  • F-4E(F): 독일 공군을 위한 단좌형 수출기. 계획으로만 남았다.

  • RF-4M: 영국 공군을 위한 정찰형 팬텀. 정찰 기기를 외장 포드로 장착하지 않고 내장시킨 형태로, 생산되지는 않았다.

  • F-4T: 공중 우세기 형태. 계획으로만 남았다.

  • F-4 (FVS): 가변익 형태. 계획으로만 남았다.

  • (R)F-4X: 제너럴 다이내믹스가 이스라엘과 합동으로 설계한 계획안으로, 일명 Peace Jack. 고고도에서 마하 3의 속도를 달성하기 위해 외장형 탱크에 9600L의 냉각수를 실었으며, HIAC-1 LOROP 카메라를 장착했다. 이 계획안은 미 국무부가 타 국가가 자국보다 더 좋은 성능의 기체를 보유하게 되는 것을 우려하여 정지되고, 무장 능력을 제거한 RF-4X계획으로 다시 재개되었으나 미 공군이 이 기체가 F-15 계획에 영향을 줄 것을 염려하여 중단시켰다. 이후 이스라엘 단독으로 염가형인 F-4E(S)을 제작하여 정찰기로 사용했다.

  • Boeing Super Phantom: 보잉이 프랫 & 휘트니와 합동으로 연구한 계획안. 엔진을 PW1120으로 교체하여 초음속 순항을 비롯한 더욱 높은 성능을 낼 수 있게 하였으나 일찍 중단되었다.

  • IAI Super Phantom: 일명 F-4-2000. 엔진을 PW1120으로 교체하여 애프터버너 없이 마하 1로 초음속 순항이 가능하며, 1987년 파리 에어쇼에 등장하였다. 총 1기 제작.


7. 운용국[편집]


10개국에서 운용하고 있으나 점차 퇴역중이다. 지상 공격력이 워낙 출중해서 아직 운용 중이며,[24] 레이더 등을 개수하여 원본보다 현대적인 전투력을 갖춘 경우도 다수 있다(독일 공군의 ICE가 대표적인 예).


7.1. 미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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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에 처음으로 들여온 뒤로 F-4는 미군의 주력 전투기로 운용되었다. 1980년대 들어 구식화되어가고 F-4를 대체할 신세대 F-14, F-15 등이 등장하자 미 해군을 시작으로 퇴역을 시작했다. 다른 나라들이 개수에 마개조를 통해 현대적인 항전장비를 장착하고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퇴역할 때까지 HUD 등 현대적인 전투기라면 당연히 있으리라 생각하는 장비들이 장착되지 않았다.

미 해군은 1960년에 처음 배치되었다가 1987년을 마지막으로 전투비행대에서 퇴역했다. 미 해군 공중전 센터에서 무인 표적기(Aerial Target)로 운용했지만 이 역시 2004년에 완전 퇴역했다. 미 해병대는 1962년에 처음 수령했으며 1992년에 완전 퇴역하였다.

미 공군에서는 상당히 장수하였다. 첫 배치는 1962년이었지만 정찰형 RF-4C 및 와일드 위즐 전용기 F-4G가 1990년대까지 일선에 있었다. 1996년에 마지막 F-4G가 F-16으로 대체되면서 전투비행대에서 완전히 퇴역했다. 그 뒤로도 2010년대까지 미 공군에서 무인표적기로 운용되었으며 이들 무인기들은 2016년 12월 21일부로 완전 퇴역했다. 무인표적기는 F-16을 개조한 QF-16으로 대체되었으며 남은 F-4는 지상목표용으로 전용된다고 한다.




7.2. 대한민국[편집]


대한민국 공군은 F-4D, RF-4C를 운용했다가 지금은 퇴역했다. 2022년 현재에는 F-4E를 19기 운용한다.

1968년 월남전 파병의 댓가로 미국으로부터 도입되었다. 이전까지 미 공군에서 훈련기나 별반 차이 없는 F-5를 운용하던 대한민국 공군은 F-4의 도입으로 순식간에 유의미한 전력을 가진 공군으로 급부상했다. 당시 최강의 기체였던 F-4를 운용하는 나라는 대한민국이 네 번째였다. 이후 상당 기간 대한민국 공군의 주력기로 활약했다.

1990년대 초반에 F-4D와 F-4E를 업그레이드하는 독일의 ICE 수준에 맞먹는 사업인 KPU(Korean Phantom Upgrade) 사업을 진행했었다. 실제 독일 F-4F ICE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던 독일의 DASA사가 이 사업에 제안서를 넣기도 했다. 다른 경쟁사는 미국의 웨스팅하우스 사로 F-16에 사용되는 APG-66 레이더를 사용한 개량 계획을 제시했다.[25] 그러나 김영삼 대통령의 집권과 함께 실시된 율곡사업 특별 감사에서 KFP 사업의 후속으로 F-15의 면허 생산 사업을 전망하여 비용 대비 효과가 낮다는 이유로 취소되었다. 물론 이렇게 오래 써먹을줄 알았다면 취소안했을지도 모른다

이후 KF-16F-15K에 자리를 물려준다. 공대공 무장은 AIM-7이 한계로 2010년대에는 BVR(가시거리 밖 공대공 전투) 능력이 떨어지게 되었다. 제공전투보다는 AGM-65 매버릭, AGM-142 팝아이 등의 공대지 미사일이나 KGGB와 같은 유도폭탄을 이용한 폭격 및 근접항공지원에 주로 투입된다. 사실상 AGM-142 팝아이 미사일 셔틀이며 그 외 다양한 임무는 F-15K가 수행한다.

F-4D는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중반 1차와 2차 F-X사업으로 F-15K가 직도입이 진행되어 2010년대 초반에 퇴역했고 RF-4C의 경우 KF-16에 정찰용 포드를 장착이 가능하게 개량을 진행하여 RF-16으로 운용이 가능해지면서 2010년대 초반에 퇴역했다. 다만, F-4E는 3차 F-X사업으로 결정된 F-35로 순차 교체되어 2024년에 완전히 퇴역할 예정이다. 여담으로 2024년에 퇴역할 F-4E보다 늦게 퇴역이 예정된 F-5E/F 계열[26]의 경우 KF-21로 대체될 예정이라서 2030년에 퇴역할 예정이다.

2022년 5월 26일, 대한항공에서 맡고 있던 F-4E의 창정비 사업이 최종 종료되었다.# 이 이후로는 원래대로라면 다음 창정비 주기가 돌아오는 항공기부터 순차적으로 정비없이 퇴역시킬 것으로 보인다.

  • F-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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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성금헌납기 팬텀, 일명 필승 편대
1968년 F-4D형이 최초 도입되었다. 이전부터 대한민국 정부는 미국에 도입을 요청했지만 처음에는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러나 베트남전 파병으로 미 정부 측에 우방으로서 신뢰가 높아졌고, 1.21 사태푸에블로호 피랍사건 등으로 북한의 위협이 가시화되자 한국의 F-4 도입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 1968년 기종전환훈련을 위한 F-4D 6기 대여로 운용을 시작한다. 이 대여기는 반납 예정이었으나 1975년 12월 12일 방위성금으로 5기를 구입한다. 이것이 '방위성금헌납기'로 알려진 기체이다.
1969년 최신예 전천후 전폭기인 18기를 추가로 인도받으면서 장구한 F-4 운용 역사가 시작된다. BVR 능력을 가진 AIM-7은 약간 뒤에 들어온다.

1969년 대한민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210$ 수준이었다. 영국이란을 뒤이어 동아시아 최초로 F-4 팬텀 운용 국가가 된 것[27]이다. 당시 국군의 베트남전 3차 파병과 관련하여 제공된 특별군원 1억 달러 중 64%인 6400만 달러가 소요되었다. 당시 북한 공군은 한국보다 양적, 질적 면에서 월등하여 빈번하게 공중도발을 자행하였다. F-4 도입 이후 2010년까지 북한의 공중도발은 일체 없었다.[28]
F-4 팬텀의 도입 과정에는 논란이 있다. 많이 알려진 카더라 통신은 장지량 장군의 회고다. 미국은 F-104를 주려 했지만 그 기종이 문제투성이였고, 장지량 본인은 팬텀의 우수성을 알았다고 한다.업무차 미국에 방문했다가 맥도널 더글라스의 초청을 받아서 F-4 팬텀에 직접 탑승할 기회가 있었는데 후방석이긴 해도 직접 조종까지 해봤다고 한다. 박정희에게 그 기종은 절대 안 되고 F-4를 받아야 한다고 설득했다. 그 설득이 받아들여져 박정희 대통령은 기종 변경을 강력하게 주장했다고 한다.
하지만 장지량 장군의 회고 이외에는 근거가 전무하다. F-104를 공여 거론은 정식 기록은 더 이전에 보인다. 미국측은 F-104에서 F-5로 변경하는 것으로 끝이었다.해당 일화에 대한 글 게다가 장지량 장군은 회고록에서 자신의 상관이었던 김영환 장군의 공적을 가로채려다가 유족들에게 걸린 전적도 있어 신뢰성에 의문이 있다. 여하튼 월남전 때 한국 공군의 F-5A 36기와 RF-5A 8기의 남베트남 공여 문제가 있었는데 박정희 정부는 남베트남에 F-5A를 넘기는 대신 미국에게 F-4D를 제공받기로 합의하였다. 이렇게 해서 총 18대의 F-4D가 도입되었다.
과정이야 어떻든 대한민국은 21세기의 F-22급 위상의 전투기를 일본보다 먼저 수령한 셈이다. 이로써 대한민국 공군은 한동안 중국, 일본, 대만을 제치고 동아시아에서 가장 강한 공군력을 자랑하게 됐었다. 이 때 급하게 미군의 실사용기를 들여왔는데 핵투발 기능이 삭제되지 않은 채로 들어오면서 핵발사 버튼이 그대로 있었다고 한다. 당시 일본이 이를 두고 강력 항의했었다고 한다.[29]
F-4D은 F-4E와 다르게 내부 기관포가 없고 외부에 기관포 포드를 장착해서 운용하는 방식이다. 발포할 때마다 조준점이 약간씩 틀어져서 문제가 발생하는 일이 잦았다고 보인다. T-50 골든이글의 개발비화에 의하면 미국에서 대여/구입한 전투기라서 함부러 뜯어서 고칠 수가 없어서 국산 전투기를 개발하고 싶다고 언급하기도 했다는 카더라도 있었다.
1970년대에 F-4D를 사고로 손실이 발생한 적이 있었다는 카더라가 있다. 미국은 새로 구매해야한다고 분석했지만 당시 경제력으로는 구매가 어려워 사고기를 겨우 복구하여 다시 배치한 일화가 알려진다. 이후 2010년 6월 16일자로 41년 만에 완전 퇴역했다.

  • F-4E

[공군기종 백과사전] F-4E Phantom '하늘의 도깨비'
2022년 현재 운용 중인 F-4E 팬텀 20여 대는 1976년과 1978년에 도입된 기종이다. 이후 1989년 10월 MIMEX(주요 잉여물자) 사업으로 미군이 운용한 기종을 일부 RF-4C와 함께 도입하였다. 제17전투비행단 산하 3개 대대에서 한동안 잘 운용하다가 노후화로 2013년 8월 1일에 미군이 운용하다가 도입된 F-4E 기체들을 우선으로 순차적 퇴역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2018년부터 F-35A 도입이 되면서 순차적 퇴역 및 비행대대 통폐합을 거쳐 제10전투비행단에 재배치되어 운용 중이고 2024년에 전량 퇴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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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사관학교로 육로 수송되는
블랙이글스 마킹 F-4 팬텀 II

대전광역시에서 계룡시로 넘어가는 도로변에 전시된 퇴역 기체[30]
2013년부터 순차적으로 퇴역한 F-4E 1대는 2013년 10월 4일 10시 퇴역절차를 마치고 공군사관학교운반되었다. 블랙이글스와 유사하게 스페셜 마킹되었다. 다만 이 기체의 스페셜 마킹에 대해서는 설왕설래가 많다. 팬텀이 블랙이글스 기종으로 활약한 적도 전혀 없을뿐더러 우리나라 공군 전통의 기체도장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데 굳이 블랙이글스 도장으로 바꿀 필요가 있었겠냐는 의견이다. 이 외에도, 멋진 외형과 상징성 탓인지 전국 곳곳에 전시물로 전환된 팬텀들이 꽤 된다. 거의 해군의 S-2 대잠초계기 수준으로 뿌려져 있다.
2010년대 초반 공군이 분석하기로는 F-4E 계열을 향후 10년 이상 운용이 가능하리라고 예측하였다. 미국에서는 이미 부품까지 단종되어 조달이 어렵다. 그래서 스페인, 터키, 독일, 노르웨이 등 F-4를 운용하는 국가가 보유하는 잉여 부품을 구매했으며, 민간 군수업체까지 동원하였다. 그러나 운용 국가가 점차 줄어들어감에 따라 단종 부품은 늘어갔다. 공군에서는 부품 돌려막기를 사용하다가 이후 공군 군수사령부는 일부 F-4의 부품 국산화를 시작으로 점차 국내 항공산업의 발전 등의 영향으로 국산화된 부품이 늘어났다. 이러한 기사도 등장했다.(원 기사가 삭제되어 비슷한 기사 링크 첨부) 노후된 부품은 금속 3D 프린터로 찍어내는 등, 최후에는 미국 조달가보다 더 저렴해졌다고 한다.
자세히는 2010년대 초반에 퇴역한 F-4D와 2024년에 퇴역할 F-4E은 2000년대 중반에 F-15K이 도입되면서 일부 대체 되었다. 운용 중인 남은 F-4E도 F-35A로 순차적으로 대체하면서 2024년에 전량 퇴역 예정이다. F-5E/F는 KF-X가 120대 정도가 실전배치되는 2030년까지 운용할 예정. 즉 이런 노력이 있어 F-4의 가동률은 F-5, KF-16의 가동률을 상회하는 90%대를 유지할 수 있었다. 갈수록 가동률은 떨어져서 15년에는 81%로 같은 해 85%와 84%를 기록한 F-15K, KF-16에게 밀렸다. 17년에는 76%로 감소하고 2020년에는 목표치인 75% 아래인 71%로 떨어졌다.
현재는 국산 무장을 테스트하는 테스트베드로도 쓰인다. KF-16이나 F-15K, F-35A는 미국에서도 현역인 기종들이다. 이들로 무장테스트를 하려면 각 제조사와 미국정부의 허가가 있어야 한다. F-4는 거의 퇴역 직전의 구닥다리인지라 이러한 제약에서 자유롭다. F-5는 크기가 작아 다양한 무장을 적재에 무리가 있어 테스트베드 사용이 어렵다. 팬텀은 2021년에 이뤄진 천룡 공대지 미사일 항공기 분리 시험에도 등장했다.

  • RF-4C

전 세계 유일 F-4C 팬텀기 '임무 종료'
대한민국 공군은 RF-4C를 도입했었다. RF-4C는 미군에서 1969년 이후로 취역하여 운용한 기종이다. 1989년 10월 MIMEX(주요 잉여물자) 사업으로 미군이 운용한 기종을 일부 F-4E와 함께 도입하였다. 이후 2010년대 초반까지 운영하여 RF-4C의 실 운용기간이 40년을 넘기도 했다. 실제로 2010년 추락한 RF-4C은 44년 운용했다. 1989년 ADD가 개발한 국산 전자전기장비를 장착한 RF-16이 등장하면서 2014년 2월에 RF-4C는 완전히 퇴역한다. 팬텀의 세 번째 개량형인 F-4C 퇴역의 마무리는, 전세계 중 대한민국이 짓게 되었다. RF-16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KF-16 문서를 참조.


7.3. 일본[편집]


1966년 일본은 F-86F 대체 기종으로 F-4E 팬텀을 선정 후 2년 이후에 도입, 미쓰비시 중공업에서 E형을 EJ로 명명하여 138대를 면허생산했다(최종 도입수량은 140대).[31] 도입과정에서 일본국 헌법 제9조로 인하여 공중급유, 지상 공격 능력이 제거되었고, 대신 국산화비율을 높이며 일본 자국산 장비가 들어갔다. 기수는 재설계된 후기형이지만 주익은 연장 슬랫(slat)이 없는 초기형이다. 또한 정찰용으로 따로 RF-4E형도 13기 도입했다.[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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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식 유도장치가 부착된 MK.82 폭탄을 탑재한 F-4EJ kai

후에 F-15를 도입하면서 기존의 F-4EJ도 개수에 들어갔는데 이것이 F-4EJ Kai(改)이다. 개수형은 기존에 삭제되었던 공중급유능력과 지상공격능력이 추가되었고 일본산 ASM-1/2 공대함 미사일 AAM-3 공대공 미사일 운용능력도 추가 되었으며 레이더 및 각종전자장비들도 개수하여 기존의 F-4EJ보다 훨씬 뛰어난 성능을 갖추게 되었다. 일부 기체는 도색도 대함 임무등 해상작전을 위해 기존 회색 대신 F-2와 같은 청색 해양위장무늬[33]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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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전자전 포드와 공대공 미사일을 장착한 RF-4EJ

또 일부 기체는 정찰용으로 개조하였는데, 정찰용 RF-4EJ도 기존의 화력제어시스템 및 무장 하드포인트는 그대로 남겨두어 정찰 임무 및 전투 임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2017년 10월 18일 오전 11시 45분 한 대의 F-4EJ 1기가 전소되었는데, 이상한 점은 이륙을 위해 지정된 활주로로 이동하던 도중에 왼쪽 뒷바퀴에 불이 붙었다는 점이다. 이때문에 여러 밀리터리 커뮤니티에서 도대체 어떤 상황이 갖춰져야지 활주로로 이동하는 도중 바퀴에 화재가 일어나 전투기 한 대가 전소할 수 있었는지에 대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조사 결과 F-4 팬텀이라는 기종 자체가 전체적으로 노후화되어 금속피로 같은 원인으로 바퀴 부근에서 균열이 생긴 것이 원인으로 밝혀졌으며 전소된 F-4EJ 역시 도입된지 이미 30년이 넘은 최고로 노후화된 기종이었다. 이때문에 이미 2019년부터 순차 퇴역하고 있었으며, 2020년까지 모든 F-4EJ가 퇴역한다. 대체기종은 F-35A다.

2020년 고노 다로 방위상이 점점 증액되고 있는 방위비(국방비)에 보탬이 되고자 퇴역하는 F-4를 폐기하는 대신 부품별로 분해해 다른 퇴역물자들과 함께 밀리터리 매니아들에게 판매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7월 26일에 실제로 경매가 이루어졌고 무려 581만 8000엔의 수익을 올렸다.#

2020년 11월 21일, 세계에서 가장 최후로 제조된 기체를 포함, 모든 F-4EJ가 항공자위대의 전투비행대에서 퇴역했다.링크 링크 2 2021년에 비행개발실험단에서 운용하는 기체들도 3월 17일에 마지막 비행을 끝내고 퇴역하였다.#


7.4. 영국[편집]


영국은 196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까지 F-4를 운용하였다. 운용한 기종은 K, M, J형이며, 이들은 각기 팬텀 FG.1, 팬텀 FGR.2, 팬텀 F.3라는 제식명을 부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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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해군에서 사용된 F-4K Phantom FG.1

해군용인 팬텀 FG.1(F-4K)은 총 48대가 생산되어 1968년부터 배치되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CVA-01급 2척과 오데이셔스급 2척에서 총 140대를 운용할 계획이었으나 CVA-01이 취소되면서 생산량이 1/3로 줄었다. 하지만, HMS 이글의 개장이 비용문제로 취소됨에 따라 HMS 아크 로열에서 운용할 28대만 영국 해군에 남고 나머지 20대는 영국 공군으로 돌려졌다. 영국 해군에 배치된 28대의 팬텀들은 700비행대대에서 작전 능력을 평가받은 다음 767, 892비행대대에 배치되었다. 767비행대대는 지상기지에서 훈련임무에만 종사하였기 때문에 항공모함에서 운용되는 팬텀은 전부 892비행대대에 배치되었으며 종종 미 해군 항공모함에서 작전을 뛰기도 했다.[34][35] 767비행대대는 1975년에 해체되었고 1978년에 HMS 아크로열이 퇴역하면서 892비행대대도 해체되었으며 해군에서 운용하던 FG.1은 전부 공군으로 이관되었다. 이들 FG.1은 111비행대대에 배치되었다가 1990년에 파나비아 토네이도로 대체되고 전량 퇴역하였다. 한편 처음부터 공군에 배치된 팬텀 FG.1은 43비행대대와 64비행대대에 배치되었다. 43비행대대는 1989년에 파나비어 토네이도로 기종전환을 하였고 64비행대대는 1991년에 해체되면서 FG.1은 영국군에서 완전히 퇴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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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공군에서 사용된 F-4M Phantom FGR.2

공군형 중 하나인 팬텀 FGR.2(F-4M)는 1969년부터 총 118대가 배치되었으며, 해군에서 받은 FG.1과 함께 호커 헌터를 대체하였다. 영국 공군은 이들 기체를 방공, 근접항공지원, 정찰 임무에 투입하였으며 이후 SEPECAT 재규어블랙번 버캐니어가 배치되면서 방공임무에 더 집중했다. 포클랜드 전쟁 이후 영국은 1개 비행대대(23 비행대대)를 포클랜드 제도에 배치하였고 1988년에 역시 FGR.2를 보유한1435편대에게 임무를 넘겨주고 본토로 돌아왔으며 1435편대는 1992년 7월까지 FGR.2를 운용하였다.[36] 1987년부터 방공형 파나비아 토네이도인 토네이도 ADV가 배치되면서 일선에서 물러나기 시작하여 1992년에 최종 전량 퇴역했다.

또 다른 공군형인 팬텀 F.3(F-4J)은 포클랜드 전쟁 이후 증가한 방공용 요격기 수요를 채우기 위해 급히 도입하였다. 포클랜드 전쟁이 끝난 뒤, 영국 공군은 1개 전투비행대대의 팬텀 FGR.2를 포클랜드 제도 방공임무에 투입하였다. 이로 인해 생긴 본토 방공의 공백은 방공형 파나비어 토네이도로 메우려 했으나 방공형 토네이도인 토네이도 ADV의 개발과 배치가 지연되자, 1984년에 미 해군의 중고 F-4J를 15대 도입하여 1개 비행대대를 편성하였다. 이들 기체들은 토네이도 배치까지의 공백을 메우고 1991년에 퇴역했다.


7.5. 독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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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F

1973년부터 1976년까지 175대가 도입된 독일 공군의 F-4F는 원래 스패로우 운용능력과 7번 내부 연료 탱크 및 공중급유 능력의 삭제, 탄도컴퓨터와 같은 화기관제 시스템 능력의 정확성 다운 등 말그대로 F-4E의 다운그레이드 모델이었다. 반매립 하드포인트의 흔적은 남아있으나 AIM-7 스패로우 운용에 필요한 배선을 모두 제거한 탓과 미국이 독일의 스패로우와 같은 중거리 미사일의 개발 혹은 도입을 금지[37]하여 독일 공군은 팬텀 운용 전 기간을 포함해 스패로우를 단 한발도 공여받거나 운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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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F ICE
[38]
그러나 BVR 공격능력이 없는 F-4F의 성능 진부화를 절감한 독일 공군은 1983년경 유로파이터 타이푼의 전력화까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성능개선 사업을 구상했고, 1988년부터 AN/APG-65 레이더 탑재를 핵심으로 하는 ICE(Improved Combat Efficiency)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다. 1990년 이후로는 AIM-120A 운용능력을 부여하는 2차 개수가 진행돼 스패로우는 없어서 못쓸뿐 암람까지 사격할 수 있는 1대1 이라면 4세대와 겨뤄볼만한 최강의 F-4가 등장한다. 참고로 F-4를 운용하던 제72전투비행단(JG 72)에서는 MiG-29G/GT도 함께 운용했다. 그런데 정비보수가 번거롭고 기종 자체가 노후된 이유로 유로파이터가 도입되자 2009년 MiG-29G/GT는 전량 퇴역하여 폴란드로 수출되었고, F-4F 역시 수명연장 사업 후 2013년 6월까지 JG 71에서 운용하다가 퇴역했다.[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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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4E

F-4F 이외에는 정찰형인 RF-4E를 운용한 적이 있었다. 사진에서도 나오듯 NATO 공용 3색 패턴의 위장도색을 칠했던 시기도 있었던 모양.


7.6. 호주[편집]


파일:external/www.adf-gallery.com.au/Phantom_69_7201_RAAF_Pearce_Photo_Kurt_Finger.jpg
RAAF 소속 F-4E

호주는 정식으로 도입한게 아니라 노후된 캔버라 폭격기의 후계기로 주문해놨던 F-111의 인도가 기술적 문제로 기약없이 늦어지자 1970년 미 공군에서 사용하던 F-4E 24대를 임대, 1973년까지 사용했다. 어느 정도 운용해본 호주 공군은 F-4의 성능에 상당히 만족했는데, 이왕 이렇게 된 김에 F-111의 계약을 모조리 취소하고 F-4를 정식으로 도입하자는 주장까지 나왔으나, 기껏 한 국가가 아닌 크고 아름다운 오세아니아 대륙을 방공영역으로 삼아야 하는 호주 입장에서는 F-111의 사기적인 항속거리가 무척 매력적일 수밖에 없었고...[40] 결국 미국에 반납 후 F-111을 수령해서 2010년까지 마르고 닳도록 운용했다.

1971년 훈련중 1대를 상실했고 최종적으로는 23대를 반납했는데, 추후 이 기체들은 대부분 F-4G 와일드 위즐로 개조되어 걸프 전쟁에서 신나게 이라크 방공망을 제거하는 활약을 펼친다.


7.7. 이란[편집]


친미 성향의 팔라비 왕조가 지배하던 이란은 C-130이나 F-4 뿐만이 아니라 F-14[41]까지 구입해 운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1979년 이란 혁명으로 호메이니가 이끄는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이 집권하면서 반미/반서방 노선을 걸었고, 당연히 미국은 모든 미제 무기에 대한 부품 공급을 끊어버렸다. 이후 이란-이라크 전쟁이 발발하자 이란은 제3국을 통한 부품 조달을 시도했는데[42] 중동 석유에 국가 경제가 걸려있는 한국이 여기에 응답해서, 전쟁 기간 내내 이란에 F-4 팬텀을 포함한 주요 미제 무기들의 부품을 공급했다. 미국은 이를 알고도 모른척 그냥 넘어갔는데 이란-콘트라 사건이 아직 밝혀지기 이전이라 이런저런 이란과 유착관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한편 이란 공군 소속의 F-4E 편대가 사우디아라비아의 F-15 편대와 교전을 벌이다가 모두 격추당한 사건도 있다. 맥도널 더글러스 사의 전투기끼리 교전을 벌인 것은 저 때가 유일하다고 한다. 맥도넬 더글라스 사는 이후 보잉에 인수합병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맥도넬 더글라스 사의 전투기끼리 교전을 벌이게 되는 경우는 보기 어려워졌다.

이란-이라크 전쟁시인 1981년 여름, 이란 공군이 보잉 707, 747 공중급유기와 조기경보기, F-14와 함께 F-4로 구성된 스트라이크 패키지로 이라크를 공습한 기록이 있는등, 실전 경험이 많은 기체들이다.


7.8. 기타 국가[편집]


  • 그리스 공군도 F-4 팬텀에 암람 운용능력을 부여했다고 한다. 현재 33대의 F-4E를 운용중이다.

  • 스페인 공군은 1971년 F-104, F-86을 대체하는 목적으로 F-4C와 정찰형 RF-4C를 도입했다.(두 기종 모두 미국 주방위군에서 사용하던 중고기) F-4C는 1989년까지 운용하고 EF-18로 교체했다.

  • 터키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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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번째 생산기(F-4E)는 화려한 기념 마킹으로 스케일 모델화된 적도 있었다. 그런데 이 기체가 한국 공군 인도분이었으며 2000년대 초반 운용중 사고로 손실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실은 이 기체는 터키 공군 소속이며 한국으로 왔다는 소문은 잘못 알려진 것이고 추락은커녕 2011년 6월 현재까지 잘 운용 중이다. 한국에 들어온 것은 5000번째 생산기체가 아니고 미국내 5057번째 최후생산기(F-4E)다.
파일:turkeyair7.jpg
터키 공군은 1977년부터 1978년까지 32대의 F-4E와 8대의 RF-4E를 받았으며, 1991년에 추가로 퇴역한 주방위군 F-4E를 추가로 받아 운용했다. 이후 1995년 개량으로 54대의 팬텀이 이스라엘의 Kurnass 2000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개량을 받은 팬텀은 F-4E 2020 Terminator라는 명칭을 받았다. 2020년 기준 F-4E를 48대 운용중이다.

  • 이스라엘


8. 실전사례[편집]


서방제 제트 전투기 중 최다 실전 참가 기종이며 그만큼 전투손실 또한 최다를 자랑한다.


8.1. 베트남 전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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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지상 폭격 중인 미국 해군 VF-111 선다우너즈의 F-4B 팬텀
기수방향 하향 40~45도 정도로 급강하 폭격 중이다.[43]


1964년 월남전에 참전하여 엄호, CAS, 후방차단작전 및 정찰 임무를 수행하였으며 미 해군이 40대의 MiG기를, 공군이 107대를 격추시켜 전체 MiG기 손실량의 70%(140여 대)를 격추시켰킨 반면에 F-4의 공중전 손실은 해군이 7대 공군이 33대로 합쳐서 40대에 그쳤다. 공중전 손실비만 따진다면 1:3.67로 F-4가 확실하게 우세한 성과를 올린 셈. 그러나 미사일 만능주의 때문에 초기형에는 기관포가 없어서 공중전에서 불리했으며, 대공포지대공 미사일에 격추된 F-4 숫자가 훨씬 많다. 전체 손실은(비전투 손실 제외) 해군이 73대 공군이 370대로 443대이며 이중 공중전 손실은 40대에 불과하니 대공포와 SAM에 의한 손실이 공중전 손실의 10배까지 나오는 셈이다.

베트남 전쟁에서 초기 북폭 작전인 롤링썬더 작전에 호위용으로 참가한 F-100이 초음속기도 아닌 MiG-17에 공중전에서 별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F-105가 MiG-17의 기관포에 격추당하는 사건이 벌어지자 미군은 큰 충격을 받았다. F-100과 F-105는 초음속 핵 폭격을 목적으로 설계한 기종이었다. 당연히 핵을 사용하지 못하고 도그파이트를 벌여야 하는 베트남의 상공에서는 당할 수밖에 없기는 했지만.

더군다나 당시 미군은 미사일 만능주의로 인해 공중에서 근접전이 사라질 것으로 짐작하고 도그파이트를 상정한 기종을 전혀 개발하지 않은 상태였다. 하지만 대규모 실전에서 미사일의 명중률은 생각보다 높지 않았다. 거기다 미군 파일럿들은 높으신 분들이 오인 교전을 막는다면서 '적기를 육안으로 확인하고 쏴라'라는 지침(ROE, Rules Of Engagement라 한다.)을 내려놓아서 사거리가 길고 적기 전방에서도 조준이 되는 스패로우 미사일의 진가를 살릴 수가 없었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초기형 스패로우의 경우 부실한 관리와 유도장치의 저성능으로 인해 가시거리에 가까스로 들어와서야 명중률을 기대할 수 있는 정도로 신뢰도도 낮았다.

결국 적기의 꽁무니를 잡고 보어사이트 방식으로 스패로우를 쏘거나 사이드와인더를 쏘아야 했으며, 꽁무니를 잡기 위해 싫든 좋든 도그파이트를 벌여야 했다. 이런 상황에서 F-4는 여타 미군 기종들보다 낮은 익면하중 등 F-100 같은 기종에 비하면 수직 기동을 활용하여 도그파이트 성능에서 우월한 점을 가지고 있었고, 결국 F-4가 대MiG용으로 적극 투입되었다.

이 당시에는 파일럿들이 전문적인 도그파이트 훈련을 받지도 못했던 데다 여타 미군 기종들보다는 좋다 해도 F-4는 고전적인 선회전 성능에선 MiG기에게 밀렸기에 베트남전 초기의 북폭 작전인 롤링 썬더 작전 동안에는 고전했다. 제아무리 도그파이트를 수직 기동으로 몰고 가면 유리하다고는 하지만 전술적인 상황 때문에 한두번의 패스로 승부가 결정되지 않으면 심각한 문제가 생겼다. 보통 미군은 공격, 즉, 종심 타격을 가하는 입장이었고, 북베트남군은 방어를 하는 입장이었다. 이 말인즉슨, 미군 전투기는 도그파이트를 벌이는 상황이 되면 연료가 부족하여 수직 기동을 마음껏 활용할 수 없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는 것이며, 적진 깊숙한 곳에서 벌이는 공중전이므로 당연히 심리적인 부담도 엄청났다. 반면 북베트남군 조종사들은 방어적인 입장이므로 격추당해도 탈출해서 살아남기만 한다면 다시 출격할 수 있었기에 항속 거리가 짧은 MiG기들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훨씬 유리한 입장이었다.

거기다 F-4에는 기총이 없다는 점은 여러 방면에서 약점이 되었다. 적의 꽁무니를 잡고 미사일을 쏜다 해도 미사일에는 최소 사정거리가 있기 때문에 꽁무니를 잡고도 너무 가까워서 공격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종종 일어났다. 그 뿐만 아니라 바로 전방에서 나타나는 적기를 공격할 수단이 마땅히 없다는 점 때문에 F-4 조종사들은 적기가 전방에서 나타날 때마다 매우 난처해했다. 일부 MiG기들은 이를 알아챘는지 미군기를 전방에서 기습하고는 사라지는 전술을 이용하기도 했다.[44]

기관포 문제의 경우 미 공군에서는 "전투기에 기관포가 없다는 게 말이 되냐!" 하면서 20mm 건포드를 자체적으로 개발해서 D형에 장비해 운용했으며 이런 공군의 불만을 받아들여서 개량한 형식이 바로 F-4E이다.

F-4는 MiG기에 비해 불리한 부분이 많았으나, 반면에 MiG기들을 압도하는 추력과 롤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었다. 미군 파일럿들은 MiG기의 선회전 성능에 대응해 F-4의 추력과 롤이라는 장점을 활용한 3차원 기동을 만들어내면서 MiG기에 대응해 나갔다. 특히 미 해군탑건 과정을 만들어 적극적으로 도그파이트에 대비한 훈련을 했다. 라인배커 작전이 진행되던 1972년만 해도 2기가 배출될 정도로 열심이었으니... 그러나 미 공군은 그 당시까지만 해도 체계가 잘 잡혀있지 않아서 개념있는 지휘관(예를 들어 볼로 작전의 영웅 로빈 올즈 대령 등...)이 이끄는 부대들만이 제대로 된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로테이션 제도 때문에 막상 실전 경험이 조금 쌓이려고 하면 신참들로 교체되어서 전체적으로 보면 크게 기량이 향상되지는 않았다.[45] 물론, 베트남전 이후로는 달라지지만...



속으면 죽는다! 하늘 위 죽음의 눈치싸움 [도그파이트: 구름 속의 전투]
F4 슈퍼 에이스의 비기 하이스피드 요요 기동!! (지금방송중) [실전 최강 전투기 대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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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의 장점을 활용하는 공중전투기동의 개발과 훈련은 베트남전 후반기의 북폭 작전인 라인배커 작전에서 진가가 드러났다. 롤링 썬더 작전 때와는 달리 F-4는 공중전에서 MiG기를 크게 웃도는 성과를 올렸으며, 특히 미 해군은 탑건 과정을 수료한 파일럿들이 대활약하는데 탑건 과정을 수료한 VF-96 소속의 랜디 커닝햄(조종사)과 윌리 드리스콜(RIO/레이더 요격 관제사)[46] 콤비가 베트남전에서 미 해군 최초의 에이스가 되었다.

미 공군은 해군만큼의 도그파이트 훈련이 없고 조종사들간의 능력 편차가 크다 보니 해군보다는 덜 압도적이고 들쑥날쑥하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스티브 리치(조종사)와 척 드벨뷰(WSO/화기 시스템 관제사) 콤비가 미 공군 최초의 에이스가 되는 등 롤링 썬더 작전 때보다는 크게 나아진 성과를 올렸다. F-4에 가장 큰 피해를 입힌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같은 전투기가 아닌 SAM(지대공 미사일)을 비롯한 방공망이었다. 롤링 썬더 작전 초기에는 RWR도 장착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저 주변을 잘 살피다가 SA-2가 내뿜는 수직 비행운을 감지하는 수밖에 없었다.

기총이 없어 상대적으로 해군형 F-4가 공군형에 비해 공중전에서 밀렸지만, 베트남전 당시 공중전 격추 비율로는 해군이 공군보다 더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 이는 탑건 훈련도 영향이 있었고, 미사일도 해군의 AIM-9이 더 추적 능력이 좋았기 때문이다. 물론 관리부실 때문에 불량품이 넘쳐난 것은 공통적인 사항이지만...

한편 미 공군,미 해군 모두 F-4를 운용해보니 공중전에서뿐만 아니라 지상 폭격 등 다방면으로 쓰기 좋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 때문에 F-4는 베트남전 내내 MiG기 사냥만이 아니라 여러 대지 공격 임무에도 다방면으로 쓰이며 멀티롤 파이터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갔다. 미 해병항공대의 경우 주 임무가 지상공격이나 지상지원이다보니 이러한 멀티롤 능력이 더욱 각광받았다.


8.1.1. 기관포[편집]


F-4 초기형에는 기관포가 장착되지 않았는데, 그 이유로는 미사일 만능주의도 있지만 1960년대의 기술로는 기수에 레이더를 집어넣으면서 발칸포까지 넣기 힘들었기 때문인 탓도 있다. 당시 레이더는 진공관을 사용했는데, 진공관은 진동에 매우 취약하다(백열전구를 여러 개 꽂은 기판에 큰 진동을 가하면 과연 어찌될까 생각해보자.). 기관포를 기수 근처에 배치하면 진동이 생길 테고, 그러면 레이더의 진공관 회로를 보호하기 힘들었다. 덤으로 초기 공대공 미사일들의 정확도가 엉망이었던 이유도 이 진공관 회로 때문이었다.

그러나 1960년대에 기술이 발전해서 개량형 레이더가 개발되는데, 당시 기관포 포드를 장착해 사용한 공군은 진동 때문에 명중률이 좋지 않다는 것을 발견[47]하고 결국 동체안으로 내장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고, 때문에 진동을 이겨낼 수 있게 개량된 레이더와 발칸포를 기수에 넣은 E형을 원했다. 반면 해군은 아무래도 함대방공을 좀 더 중요시하고 작전교리상 룩다운 능력이 있는 더 큰 레이더가 필요했기 때문에 기수에 기총을 장착할 공간이 부족해서 기총이 장비되지 못했다. 이것이 J형이다.

다만 해군 역시 공군의 SUU-23/A에 비견되는 Mk.4 20mm 건포드(이쪽은 개틀링이 아닌 리볼버 캐논)을 가지고 있었으나 널리 쓰이지는 않고 이러저러하다 도태되었다. 미 해군의 리볼버식 건포드는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문제도 있었다.[48]

미 해군에서는 기관포 문제로 F-8 조종사와 F-4 조종사들 사이에서도 미묘한 자존심 싸움이 있었다는 일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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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 후반기에 활약한 F-4 운용 부대 중 366전술전투비행단은 북베트남 보병들이 자꾸 비행장 근처에서 집적대자 빡친 나머지 보유한 F-4E에 SUU-23A 건포드를 추가로 2기 탑재, 거기에 Mk. 20 록아이 클러스터 폭탄까지 매달아 지상을 쓸어버리기까지 했다. 20mm 기관포 3문(고정탑재 1문+건포드 2문) 일제발사도 가능했는데, 위력은 조종사의 말에 의하면 "땅을 갈아엎는듯 했다." 라고 한다. 관련자료 1, 관련자료 2

그리고 F-4는 현재까지 유일하게 초음속 상태에서 기총으로 적기를 격추시킨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 기록의 주인공은 필 핸들리(Phil Handely) 소령으로 1972년 6월 2일의 공중전 도중 북베트남의 MiG-19가 그 동료기를 추격하자 AIM-7 2발을 발사했으나 1발은 그냥 떨어지고 1발은 빗나갔다. 그래서 꼬리를 잡고 AIM-4를 발사했는데 또 2발 다 빗나가서 결국 M61 벌칸으로 격추시켰다. 이때 핸들리 소령의 F-4는 마하 1.2로 비행하고 있었다.[49]


8.2. 중동전쟁[편집]


1967년 제3차 중동전쟁과 1973년 제4차 중동전쟁에서 F-4는 이스라엘군 전폭기로써 우수한 성능을 발휘했다. 개전 초기에는 큰 희생을 치렀지만 다마스커스의 시리아군 참모본부 폭격 및 수에즈운하의 이집트군 부교폭격 작전에서 크게 활약했다. 조엘 아로노프라는 미 공군 출신 조종사는 베트남전에 참전했다가 나중에 이스라엘로 이주해 이스라엘 공군에 입대했는데 4차중동전에서도 팬텀기를 조종해 베트남전과 중동전에 참전한 유일한 팬텀 조종사라는 이례적 기록을 세웠다.


8.3. 걸프 전쟁[편집]


걸프전에서는 적 방공망 교란 및 제압 작전(와일드 위즐)에 투입되었다.


9. 대중매체[편집]






러시아에는 팬텀(Фантом)이라는 노래가 있다.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팬텀 조종사가 비밀리에 파견된 소련 조종사들에게 격추당한다는 내용. 원조를 알 수 없는 노래라서 여러 버전의 가사가 있다. 노래 배경에 대한 설명과 또다른 버전의 노래.

Cat Shit One에 F-4G에 관련된 이야기가 있다. F-4G 1기가 대공포에 격추되고, 페키와 레츠는 상관으로부터 조종사들을 구출하고, 최악의 경우에는 F-4G의 전자전에 관련된 기밀이 넘어가지 않도록 그들을 사살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이미 전방 조종사는 탈출하지 못하여 전사하였지만, 레츠와 퍼키는 부조종사를 월맹군으로부터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이미 척추가 골절되는 등 중상을 당했던 부조종사는 레츠와 퍼키에게 가족사진을 보여준 후 사망한다.

파일:스마트폰 쓰는 톰켓.png
비행고에서는 왕년에 잘 나갔던 언니 컨셉으로 나온다. 구형 기체 컨셉 답게 쓰는 휴대폰도 2G 폴더폰이다.


9.1. 등장 게임[편집]


유명한 기종이니만큼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에 많이 등장했다. 1990년대 초에 출시된 '척 예거의 공중전'에서도 베트남전 전장에서 탈 수 있다. 이후 같은 회사(EA)에서 출시된 USNF 97에서 베트남전 배경 켐페인에서 탈 수 있고, Jane's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불릴 만한 USAF에서도 탈 수 있다. 이후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탈 기회가 없다가 Strike Fighters가 출시되면서 또다시 탈 수 있게 되었다.

에이스 컴뱃 시리즈에서는 첫 작품부터 게임 시작시 주어지는 스타트 기체로 등장하여[50] 먼 미래를 다루는 3편을 제외한 전 시리즈에 초기 스타드 기체로 개근 중이다. 에이스 컴뱃 4까지도 뫼비우스 1의 첫 기체로 등장했으나 에이스 컴뱃 5에서는 F-5E 타이거 II가 초기 워독 편대의 탑승기로 나오고 F-4E는 워독 1의 기체로 등장하여 초기 기체의 자리에서는 밀려났다. 무장은 주로 공대지에 특화된 편으로,[51] 공대공 선택 무기는 현실을 매우 충실하게 반영해서(?) SAAM만 있다. 등장 기종으로는 주로 F-4E가 나오지만 에이스 컴뱃 5에선 F-4G와 F-4X가 파생형으로 등장했다. 이 F-4를 애기로 삼는 에이스 디트리히 켈러만에이스 컴뱃 제로에 등장한다. 에이스 컴뱃 6에서 캐스팅에서 제외되기 시작하더니 이후로는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에이스 컴뱃 7에서 쭉 초기 예약 특전기체로만 나오는 중.

워게임: 레드 드래곤에서는 NATO군 및 그 협력국들의 다양한 F-4 계열기가 나온다. 한국 공군과 일본 항공자위대 역시 F-4를 운용하며, 미군은 F-4G 와일드 위즐도 운용한다.

Strike Fighters에서는 Wings Over Vietnam에서 등장하며 적기는 MiG-21 피쉬베드, MiG-17 프레스코 등이다.

Wings Over Israel에서 등장한다.

스트라이커즈 1945 III에서는 속도와 파워 모두 준수한 기종으로 나왔다. 보조 무기는 네이팜 탄인데 사거리는 짧지만 일직선상의 적들을 모두 관통하고 위력도 뛰어나다. 차지 샷은 현재 자리에 비트를 설치하고 그 비트가 네이팜을 일직선상으로 연사하는 설치형 차지샷으로 보스전에서 절륜한 위력을 발휘한다. 게다가 봄은 전통의 필살기 사무라이 소드. 네이팜의 사거리만 극복한다면 좋은 기종이지만 네이팜 의존도가 높을 정도로 일반 사격이 약해서 상급자용이다.

라이징 스톰 2: 베트남에서는 미군, ANZAC 지휘관의 지원 스킬 중 하나로 등장한다. 네이팜을 들고 지정한 목표지점으로 날아가는데, 저고도에서 갑자기 날라와 네이팜만 툭 떨구고 튀기때문에 SAM호출로 잡을려면 그냥 미리 SAM 불러놔야 격추가된다, 실력있는 지휘관들은 F4 쿨타임 시기를 노려 SAM을 부르기도 한다, DSHK 중기관총에도 격추가되며 RPG로도 가능하다. 인터레스팅......

팰콘 4.0 시리즈의 한반도 전장에서 대한민국 공군의 D/E형과 일본 항공자위대의 EJ형이 구현되어있다.

도미네이션즈에서 냉전 시대의 첫 번째 전투기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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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C 팬텀 II
F-4E 팬텀 II
F-4J 팬텀 II
F-4EJ 팬텀 II
F-4EJ 카이 팬텀 II
이미지:F-4F.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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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4K.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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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F-4E_IDF.png
F-4F 팬텀 II (초기형)
F-4F 팬텀 II
팬텀 FG.1
팬텀 FGR.2
✡F-4E 팬텀 II

워썬더 1.91 패치로 F-4C형이 추가된 이래로 F-4E, 일본 테크트리에 F-4EJ, 영국 테크트리에 FGR.2와 FG.1, 그리고 마지막으로 독일 테크트리에 F-4F 초기형, F-4F 후기형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다시 "Direct Hit" (2.9) 업데이트로 일본트리에 F-4EJ Kai 팬텀이 추가되고 "Winged Lions" (2.13) 업데이트로 이스라엘 공군의 F-4E와 미국 해군항공대 트리에 F-4J 팬텀이 추가되었다.

마브러브 시리즈에서는 2족보행 병기로 등장한다.

DCS World에서 등장한다.

Tiny Combat Arena에서 F-4E가 AI 항공기로 등장한다.


9.2. 등장 영화[편집]


  • SHIROBAKO 극중극 제3비행소녀대(第三飛行少女隊) 캐서린 웰러(キャサリン・ウェラー)가 탑승하는 전투기로 나온다.

  • 1981년 미국에서 방영된 TV 영화 '레드 플래그 : 디 얼티밋 게임'에서 주역기로 등장했다. 미 공군의 레드 플래그 훈련을 소재로 했으며 플롯은 5년 후에 나온 영화 탑건과 비슷하다. 시대가 1981년인 관계로 주인공들의 전투기는 F-4, 교관의 가상적기는 F-5이다. KBS 명화극장을 통해 국내 방영된 적이 있다. F-4가 주역기로 등장하는 영화는 사실상 이것 하나밖에 없다...

  • 1988년 작 아이언 이글 2에서 이스라엘 F-4E가 MiG기 대역으로 등장한다. 해당영화는 이스라엘 공군의 촬영 협조를 받아 이스라엘 소속 F-16, F-4 그리고 IAI 크피르 전투기가 나온다.

  • 2006년 영화 일본침몰에서 일본 총리가 중국으로 가기 위해 탑승했다가 아소산의 분화로 규슈 상공에서 화산탄에 맞아 추락한 일본정부전용기의 피해 확인을 위해 RF-4EJ 편대가 긴급 발진하는 모습이 잠시 등장한다.

  • 영화 범블비에서 블리츠윙의 비클 모드로 나왔으며, 미사일을 발사해 섹터 7과 범블비를 공격했다.

  • 포레스트 검프에서 포레스트가 소속된 소대원들을 추격하는 베트콩들에게 폭격을 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10. 모형화[편집]


팬텀은 과거 미 공군과 해군/해병 항공대의 주력 기체였던데다 베트남전에서도 크게 활약하였고 외형도 크고 멋지기 때문에 모형으로도 인기가 많다. 거의 모든 바리에이션이 제품화되어 있으며 상당수의 국가에서 퇴역한 현재에도 계속 모형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 1/24
    • Combat Models
    • Dumas
2006년 제품이다.

타미야 제품과 함께 1/32 팬텀 프라모델의 양대산맥이다. 70년대 제품이 있었으나 절판되었고 현재는 94년 금형의 제품을 개수하여 판매하고 있다. E형과 그 바리에이션들이 주력이나 다른 형식들도 있다. 레이더가 재현된 제품도 있고 그렇지 않은 제품도 있다. 요즘 제품들을 타미야 제품과 비교할 경우 조립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디테일은 막상막하 수준이다. 부분적인 프로포션이 실물과 차이가 난다는 점을 지적받고 있으나, 가격이 훨씬 낮아 가성비 면에서는 타미야보다 한 수 위라고 평가받는다. 레벨-모노그람 상표로 발매되기도 했다.
  • D-Corporation
레벨 제품을 재포장하고 일부 파츠를 추가하여 한국 공군형으로 발매하였다.
마찬가지로 레벨 제품의 재포장판이다. 한국 공군 및 미 공군의 E형을 발매하였다. 레벨 금형을 기반으로 한국 공군형에는 팝아이 등 추가 무장이, 미 공군형에는 메탈 피토관이 들어 있다. 레이더는 둘 다 없다. 현재 국내 기준으로 5만 원대에 구할 수 있어 입수 난이도나 가성비 면에서는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다.
위에서 서술되었듯이 레벨 제품과 함께 1/32 팬텀 양대산맥이다. 90년대에 F-14F-15의 뒤를 이어 출시된 제품으로 전반적인 품질은 이후 출시된 F-16에 비하면 많이 떨어지며 F-15와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프로포션의 경우 노즐 부분을 빼면 문제가 없는 F-15와는 달리 여러 부분에서 실 기체와의 차이를 지적받고 있다. 가동 부위는 기체 구조상 F-15보다 적으며 가격은 현지 기준 6천 엔~9천 엔으로 비슷하다. 이 시리즈의 다른 제품들도 그렇지만 가격 대비 구성은 좋은 편이다. 특히 1/48 스케일 킷도 5천 엔이 넘는 현재 시점에서는 더욱 그렇다. 동체는 통짜로 사출되어 있다.
금형 배치상 기본형(?)에 가까운 C/D/J형은 가격이 싸지만 레이더가 구현되어 있지 않다. C/D형이 최초 발매된 제품이며 이후 J형과 J형 해병대형[52] E/EJ형은 레이더와 발칸포가 구현되어 있으며 같은 라인업의 틴 시리즈 기체들처럼 레이돔과 정비 패널이 열리거나 하지는 않지만 동체 앞부분이 투명으로 사출되어 있어 디테일을 감상할 수 있다. 레벨 제품보다 비싸지만 직구를 할 경우 비슷한 가격에 구할 수 있으며, 구성이 더 좋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오히려 가성비 면에서 더 낫다고도 볼 수 있다.[53] 레벨 제품과는 달리 품절되는 일이 거의 없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 Hachette
2017년 제품으로, 잡지 부록 조립 모형이다.

  • 1/48
    • Aurora
1961년 최초 발매된 제품이다.
다양한 금형의 제품들이 있다. 요즘 팔리는 제품들은 대부분 재포장판이다. 레벨 터치가 살아 있어 2000년대까지는 꽤 인기가 많았으나 이제는 후발주자들에게 밀려났다.
레벨 제품과 마찬가지로 모노그람 터치가 살아 있어 인기가 꽤 많았었다. 레벨-모노그람 상표로 발매되기도 했다.
이탈레리 제품의 재포장판이다.
구금형과 신금형 둘로 나눌 수 있는데 이 중 신금형은 최초 발매 당시에는 결정판으로 군림한 물건으로 영국군형 팬텀을 포함한 주요 바리에이션을 모두 발매하였다. 때문에 2020년대에도 팬텀 키트를 평할 때면 반드시 언급된다. 그러나, 아무래도 오래된 제품인지라 후발주자들에게 밀리는 상황이다. 품질면에서는 타미야와 조형촌에, 가격면에서는 아카데미에게 밀린다. 다만, 다른 하세가와 킷들과 마찬가지로 후발주자들이 따라올 수 없는 바리에이션의 수를 자랑하기 때문에 다양한 파생형을 제작하려면 필수이다.
국내에서는 가장 구하기 쉬운 팬텀 킷이라고 할 수 있다. 바리에이션은 나름 다양하지만 E형 계열은 출시되어 있지 않으며 C/D/J형만 출시되어 있다. 디테일도 좋은 편이고 조립성도 준수하면서도 가격도 2만 원대로 상당히 싸기 때문에 라이트층 사이에서는 평도 좋고 인기도 많다. 그러나 세부적으로 접근하면 여러 군데 디테일과 프로포션에 문제가 있기에 제대로 제작하려면 별매품이 필요하다. 따라서 입문자나 스트레이트로 제작할 사람들에게는 적합하지만 각 잡고 만들어보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선호되지 않는 편이다.
  • 도유샤
아카데미 제품의 재포장판이다.
  • 에듀어드
아카데미 제품의 재포장판이며 일부 부품들이 추가되어 있다.
아카데미 제품보다 품질 면에서는 우위이나 가격은 3배에 달해 가성비 면에서는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하고 있다. 오픈마켓에서도 싸게 파는 아카데미 제품과는 달리 입수 난이도마저 높으며 더 높은 품질의 타미야 제품이 출시된 현재는 위치가 애매해서 인기가 크게 줄었다. 가격은 국내가 기준 8만 원대 중반이다. 일본 현지에서도 조형촌 제품이 널리 유통되는 편은 아니기에 종식 수입가보다 싸게 구하기는 힘들다. 신금형 팬텀들 중 바리에이션이 가장 다양하기는 하다.
그야말로 최신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동사의 1/32 팬텀이나 전작인 톰캣보다 한 단계 발전한 디테일과 품질을 자랑한다. 타미야 에어로 킷답게 깨알같은 패널라인과 리벳들을 보고 있자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또한, 얼핏 복잡해보이는 분할에도 불구하고 타 회사 제품들과는 격을 달리하는 쉬운 조립성을 갖고 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국내 기준 가격이 10만 원 이상으로 상당히 비싸다는 것이다. 일본 현지에서도 훨씬 큰 1/32 팬텀과 가격이 비슷하다. 다만 직구할 경우 조형촌 팬텀에 비해 훨씬 다양하게 유통되기에 오히려 더 싸게 구할 수 있다. 구성은 푸짐하다고 하기는 힘들지만 이전작인 톰캣과는 달리 타사 제품들도 구성이 고만고만하기에 큰 단점으로 취급되지는 않는다. 아직까지는 B형만 출시되어 있다.

옛날 후지미 킷답게 품질은 그리 좋지 않다.
후지미 킷의 카피로, 원판처럼 품질은 좋지 않다. 스케일이 1/48로 오기되어 있으나 1/50이 맞다. 카피판이라는 것을 제외하고 봐도 여러모로 문제가 많은 제품인데 이런 제품을 창사 40주년 한정판으로 발매하려고 해 여론이 좋지 않았던 적이 있었다.

버전이 상당히 많다. 최신 금형의 품질은 꽤 쓸만하다고 평가받는다.
레벨과 마찬가지로 버전이 상당히 많으며 최강의 바리에이션을 자랑한다.
모노그람 제품의 재포장판이다.
이탈레리 제품의 재포장판이다.
동사의 1/50 스케일 팬텀이 그렇듯이 여러모로 좋은 제품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디코퍼레이션 제품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레벨 제품의 재포장판이다.
현재로서는 구하기도 쉽고 품질도 좋기 때문에 1/72 팬텀으로서는 가장 좋은 선택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동사의 1/48 팬텀에 비해 바리에이션이 다양하지 못하고, 1/48 키트에서 지적받은 결점들이 보완되지 않은 것이 흠이다.
  • 도유샤
아카데미 제품의 재포장판이다.
2020년도 시점에서 동 스케일 최고 품질이라 할 수 있다. 다만, 매니아층 사이에서는 돈값을 하는 품질인가 하는 의문이 제기되곤 한다.


  • 1/94
    • 린드버그

무려 69년도 금형이지만 현재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

에이스에서 제작한 금형으로, 작은 크기에 비해 좋은 비테일을 보여준다.
레벨 제품의 재포장판이다.

동사의 엔터프라이즈와 같은 시리즈로 발매된 제품으로, 엔터프라이즈가 그렇듯이 오래된 제품이라 디테일은 그리 좋지 않다.
타미야 제품과 마찬가지로 항공모함 모형용 액세서리에 가까운 제품이다. 트럼페터 제품도 발매된 지 좀 됐지만 디테일은 타미야 제품보다는 많이 더 좋다.
  • Yankee Modelworks

미국 함재기 세트로 발매하였다.
1/350 스케일 팬텀과 마찬가지로 1/700 스케일 항공모함용 액세서리이다.
  • 피트로드
미군 함재기 및 항공자위대 기체 세트로 발매하였다.

하세가와의 계란 비행기 시리즈이다.


11. 관련 문서[편집]




12. 외부 링크[편집]




13. 둘러보기[편집]


파일:맥도넬 더글라스 로고.svg

맥도넬 더글라스 항공기 목록 [ 펼치기 / 접기 ]

||<-2><tablewidth=100%><bgcolor=#315288> 민항기 ||
||<colbgcolor=#eee8aa,#544e10> 쌍발기 ||DC-9MD-80MD-90MD-95(B717) ||
|| 3발기 ||DC-10MD-11 ||
|| 4발기 ||DC-8MD-12 ||
||<-2><bgcolor=#006400> 군용기 ||
|| 전투기 ||FH 팬텀F2H 밴시F3H 데몬F3D 스카이나이트F-6(F4D)F5D 스카이랜서F-4 팬텀 II
F-101F-15F/A-18F/A-18E/F ||
|| 공격기 ||BTD 디스트로이어A-1A-3A-4AV-8B ||
|| 폭격기 ||B-18A-20A-26 ||
|| 급강하폭격기 ||SBD 돈틀리스 ||
|| 뇌격기 ||TBD 데버스테이터 ||
|| 수송기 ||C-17C-47C-54 ||
|| 공중급유기 ||KC-10 ||
|| 훈련기 ||T-45 ||
||<-2><bgcolor=#151b54> 헬리콥터 ||
|| 군용 ||MD 500AH-64 ||
||<-2><bgcolor=#999999,#666666> 더글라스의 1945년 이전 모델 ||
||<bgcolor=#cccccc,#323232> 쌍발기 ||DC-1DC-2DC-3 ‧ DC-5 ||
||<bgcolor=#cccccc,#323232> 4발기 ||DC-4DC-6DC-7 ||
||<-2><bgcolor=#dedede,#202020> ※ 제조사별 항공기 둘러보기 ||




파일:미합중국 공군 마크.svg 냉전기 미합중국 공군 항공기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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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합중국 공군
United States Air Force, USAF

지상 공격기
A-1, OV-10, F-105, F-107, F-111, A-7D, A-10A, A-26, A-37A/B, AC-47, AC-130A/E
제공 전투기
1세대
F-80C, F-84, F-86A/F, F-86E-6-CAN
2세대
F-100A/C/D, F-101A/B/C/D, F-102A/B/C, F-104A/C, F-105B/C/D, F-106A/B
3세대
F-4C/D/E, F-5A/B/E, F-111A
4세대
F-15A/B/C/D, F-16A/B/C/D
전략 폭격기
B-26, B-29, B-36, B-45, B-47, B-50, B-57, B-58, YB-49, XB-70, B-1A, B-52, FB-111A
수송기
전술 수송기
C-12, C-23, C-54, C-119, C-123, C-130
전략 수송기
C-141A/B, C-5A/B, C-17A
공중급유기
KC-135A/B/D, KC-10A
다목적기
C-130
훈련기
T-33, T-37, T-38
정찰기
RB-57D, U-2S, SR-71A, RF-4C, RF-16
전자전기
EB-66, EF-111
조기경보기
E-3
회전익기
UH-19
취소선: 개발 취소 및 도입 취소 기종
※ 윗첨자NG: 주방위군에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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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합중국 해군
United States Navy, USN

회전익기
경헬기
S-52, H-19
다목적헬기
UH-1E/N
수송헬기
CH-46, CH-53
공격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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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잠헬기
SH-2, SH-3, SH-60
제공 전투기
1세대
FJ-1, FJ-2, FJ-4, F2H(F-2), F9F-2, F7U, F9F-6
2세대
F3H-1/2(F-3), F-11, F8U, F4D(F-6)
3세대
F-4A/B/J/N/S, F-111B
4세대
F-18A/B/C, F-14A/B/D
해병전투기
F8U, F-4A/B/J/N/S, F-5 II/III, F/A-18A/B/C/D, AV-8B, F4D(F-6), XFV-12
지상 공격기
A-1E/D/N/H, A-2, A-3, A-4A/B/C/E/F/M, A-5, A-6, A-7A/B/E, AF
전자전기
F3D-2Q(F-10), EA-6B, EP-3
수송기
C-1, C-2
공중급유기
KC-130
해상초계기
P-2V, P-3A/B/C, S-2, S-3
조기경보기
E-1, E-2C/D, E-6
훈련기
T-38, T-2, T-45
취소선: 개발 취소 및 도입 취소 기종





파일:대한민국 국군 라운델.svg파일:대한민국 공군 라운델(저시인성).png 현대 대한민국 국군 항공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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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군 (1948~현재)
회전익기
경헬기
OH-23GA/M(R), 500MD 디펜더A, Bo 105CBS-5A, {LAH}A, OH-58BN/R, 벨 505
다목적 헬기
UH-19DA/R, UH-1(B/N/H)R, UH-60PA/N/HH-60PAF, 벨 412, HH-32AAF, KUH-1A/KUH-1M/MUH-1M
수송헬기
CH-47(D/NE/{F})A/HH-47DAF
공격헬기
AH-1(JR/S)A, AH-64EA, {상륙공격헬기M}
대잠헬기
N
SA 319BR, 슈퍼 링스 Mk.99(A/U), AW159, {MH-60R}
경찰헬기
P
500MDR, 벨 206(BR/B3R/L3), 벨 212R, ANSATR, 벨 412SPR, Ka-32C, Mi-172, A109C-MAX, AW-119 MK2, KUH-1(P/CG), S-92, AS565, AW139
전투기
프롭
F-51DR
1세대
F-86D/FR
2세대
F-5A/BR
3세대
F-4(DR/E), F-5(E/F)/KF-5(E/F)
4세대/4.5세대
F-16(C/D)/KF-16(C/D/U(V)), F-15K, FA-50, {KF-21}
5세대
F-35A,{F-35B}, {KF-21 보라매 Block 3}
공격기
A-37BR, AT-33R
수송기
C-123KR, C-54ER, C-47R, C-46R, C-212P, C-130(HR/H-30/J-30/MC-130K), CN-235(-100M/-220M)AF/P, {C-390}
드론
SUAV
티로터A, RQ-103KA
UAV
KUS-7(RQ-7)N/R, RQ-101A, 서쳐 IIA, 헤론A, RQ-102K 참매A, {CUAV-II}A, {MQ/RQ-105K MUAV}, RQ-4B, VELOS V2P, 루펠 EP, S-100N
UCAV
하피, {KUS-X}, {UCCR}
지원기
조기경보기
E-737
해상초계기
S-2EN/R, 해취호N/R, SX-1 서해호N/R, SX-2, SX-3 제해호N/P(R), P-3(C/CK)N, CL-604P, {P-8AN}
전선통제기
연락기

U-9(C/F)R, O-2AR, O-1(A/E/G)R, L-20(U-6)(A/N)R, L-5R, L-4R, SX-5 통해호R, KA-1, OV-10
정찰기
RF-86FR, RF-4CR, RF-5AR, EC-47QR, RF-16C/D, RC-800(B/G), 팰콘 2000S, RA-50
공중급유기
KC-330
전자전기
{한국형 SOJ 전자전기}
훈련기
프롭
창공-91, Ki-9교통부/R, T-103R, T-41DR, T-28AR, T-6R, TF-51DR, 부활호R, 새매호R, KT-1, KT-100, CARV-IIIN
제트
T-33AR, T-37CR, T-59R, T-38L/R, T-50/TA-50
가상적기
J-7R, MiG-19R, Il-28/H-5R, L-2, MQM-107
특수목적기
고정익기
L-26R, VC-54R, VC-118R, HS-748, VCN-235, 보잉 737-3Z8/{737 MAX 8L}, 보잉 747-4B5L/R/747-8B5L
회전익기
H-13R, UH-19DR, UH-1(B/N/H)R, 벨 212R, 벨 412SPR,AS332L2, VH-60P, VH-92
※ 윗첨자R/(R): 퇴역 기종
※ 윗첨자L: 임대 기종
취소선: 개발/도입 취소 기종
※ {중괄호}: 도입 고려/예정 기종
※ 윗첨자각군: 해당 군/경 운용(육A/해N/공AF/해병M/경찰, 해경P), 별개 표시 없을시 공군






파일:항공자위대 라운델.svg 현대 일본 자위대 항공병기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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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위대 (1954~현재)
日本 自衛隊

회전익기
경헬기
TH-135, TH-480B, BK 117, OH-6(D/J)육/R, TH-55J육/R, H-13육/해/R
다목적 헬기
EC225, S-61A해/R, OH-1, UH-60JA육/항, UH-1(BR/HR/J)/{UH-X}, H-19/S-55A/H-19C육/해/항/R
수송헬기
MV-22, CH-47(J/JA)육/항, KV-107육/해/항/R, H-21B/V-44A항/육/R
공격헬기
AH-1S, AH-64DJ
대잠헬기
MCH-101, SH-60(J/K), MH-53E해/R, HSS-2(A/B)해/R
전투기
1세대
F-86(D/F)R
2세대
F-104(J/DJ)R
3세대
F-1R, F-4EJ/EJ 改R
4세대 / 4.5세대
F-15(J/DJ, J 改/DJ 改), F-2(A/B)
5세대
F-35A/{B}
6세대
{GCAP}
수송기
C-130(H/R), C-1A, C-2, YS-11, C-46DR
수상기/비행정
US-2, US-1A해/R, HU-16해/R
무인기
UAV
보잉 스캔이글, {RQ-4}
지원기
조기경보기
E-767, E-2C/{D}
해상초계기
P-1, P-3C, P-2J해/R, S2F-1해/R
전선통제기 / 연락기
U-125A, U-4, U-36A, LR-2, LC-90R, LR-1육/R, LM-1육/R, 가와사키 KAL-2R
정찰기
RF-86FR, RF-4(E/EJ)R, EP-2JR, EP-3
공중급유기
KC-130R, KC-767J, {KC-46A}
전자전기
EC-1, YS-11(EA/EB), {EC-2}
훈련기
프롭
후지 T-7, 후지 T-5, 후지 T-3R, KM-2육/해/항/R, 비치크래프트 B65R, T-34A(LM-1)R, T-6(D/F/G)R
제트
T-33AR, 뱀파이어 T.55X/R, 후지 T-1(A/B)R, T-2R, T-4, T-400
특수목적기
보잉 747-400R, 보잉 777-300ER, U-4, EC 225LP
※ 윗첨자R: 퇴역 기종
※ 윗첨자X: 연구 목적 도입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 윗첨자각 자위대: 해당 자위대 운용, 별도 표기 없을 시 항공자위대





파일:이스라엘 공군 라운델.svg 현대 이스라엘군 항공병기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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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공군 (1948~현재)
זְרוֹעַ הָאֲוִיר וְהֶחָלָל

회전익기
경헬기
SA 313B 알루에트 IIR | MD 500-TOW LahatutR
다목적 헬기
UH-1DR | AS565 팬서
수송헬기
CH-53 Yas'ur, UH-60A Yanshuf, {CH-53K}
공격헬기
AH-1G Tzefa A, AH-1Q Tzefa B, AH-1F Tzefa (C/D), AH-64A Peten | AH-64D-I Saraph
전투기
프롭
F-51(D, J26) 머스탱R | 스핏파이어 Mk IXcR | S-199 SakeenR | 브리스톨 보파이터R
1세대
미티어(NF.13, F.8)R | M.D.450B 우라강R | 미스테르 IIR | 미스테르 IVAR | F-84FL/R
2세대
SMB2 (삼바드R, 사'르)
3세대
F-4-2000 | F-4E KurnassR | 미라주 III(BJ, CJ) 샤하크R | 미라주 V, |IAI 내셔 | IAI 크피르 (C2R, C7R, NG)
4세대 / 4.5세대
IAI 라비 | IAI 나메르 | F-16(A 네츠/B) Block 1/5/10, F-16C 바락 Block 30, 40, F-16D 바락 II Block 30/40, F-16I Block 52(개량) | F-15(A 바즈, B, C, D) | F-15I 라'암 | {F-15EX}
5세대
F-35I 아디르
공격기
A-4(E, F, M, N) AyitR
폭격기
B-17GR | S.O.4050 보투르 (IIA, IIB, IIN)R
수송기
IAI 아라바R | C-130J
지원기
조기경보기
G550 CAEW
정찰기
DH.98 (FB.IV, NF.30, T.3, PR.16) MosquitoR | DH.98 TR.33 Sea Mosquito | RF-4E Orev
공중급유기
KC-707 Saknai | KC-130H Qarnaf | {KC-46}
무인기
UAV
IAI 헤론 | 헤르메스 450 | 헤르메스 900 | 헤르메스 1500
UCAV
IAI 하피 | IAI 에이탄
훈련기
프롭
T-6R | G 120A | T-6A
제트
M-346 Lavi | F-15 B/D, F-16D
※ 윗첨자R: 퇴역 기종
※ 윗첨자L: 임대 기종
취소선: 개발 취소 및 도입 취소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 윗첨자각군: 해당 군 운용





파일:축소_독일 공군 라운델.png 현대 독일 공군 항공병기 둘러보기 파일:독일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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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방군 (1956~현재)
Luftwaffe

회전익기
경헬기
SA.319 알루에트-IIIR, SA.313 알루에트-IIR, Bo 105P/M, H145M
다목적 헬기
UH-1D 휴이
수송헬기
CH-53G/GS/GA/GE, NH90 TTH
공격헬기
EC-665 타이거 UHT
대잠헬기
Mk.88A 씨 링스, SH-3GR, NH90 NMRH
전투기
1세대
시호크 Mk.100/Mk.101/R, CL-13A Mk.5/6, G.91 R/3R, G.91 R/4R
2세대
F-104GR
3세대
MiG-21(M/MF/SMT/Bis)동/R, MiG-23(S/BN/UB/MF/ML)동/R, F-4F/F-4F ICE 팬텀 IIR
4세대 / 4.5세대
MiG-29G/GT동/R, 파나비아 토네이도 IDS, 유로파이터 타이푼, {F/A-18E/F}, F-15
5세대
F-35A
6세대
{FCAS}
수송기
C-160, C-130J, A400M
대잠초계기
아틀란틱, P-3C
정찰기
RF-4ER
공중급유기
에어버스 A310 MRTT, {에어버스 A330 MRTT}, {KC-130J}
전자전기
파나비아 토네이도 ECR
무인기
UAV
IAI 헤론 TP, EADS 바라쿠다
훈련기
프롭
T-6R, 그롭 G120A
제트
다쏘 & 도르니에 알파제트AR, T-38A/CR, 파나비아 토네이도 IDS
특수목적기
AS532 쿠거
※ 윗첨자R: 퇴역 기종
※ 윗첨자: 독일연방해군 운용기
※ 윗첨자: 동독 공군 운용기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취소선: 개발 취소/도입 취소 기종




파일:이스라엘 공군 라운델.svg 현대 이스라엘군 항공병기 둘러보기

[ 펼치기 · 접기 ]
이스라엘 공군 (1948~현재)
זְרוֹעַ הָאֲוִיר וְהֶחָלָל

회전익기
경헬기
SA 313B 알루에트 IIR | MD 500-TOW LahatutR
다목적 헬기
UH-1DR | AS565 팬서
수송헬기
CH-53 Yas'ur, UH-60A Yanshuf, {CH-53K}
공격헬기
AH-1G Tzefa A, AH-1Q Tzefa B, AH-1F Tzefa (C/D), AH-64A Peten | AH-64D-I Saraph
전투기
프롭
F-51(D, J26) 머스탱R | 스핏파이어 Mk IXcR | S-199 SakeenR | 브리스톨 보파이터R
1세대
미티어(NF.13, F.8)R | M.D.450B 우라강R | 미스테르 IIR | 미스테르 IVAR | F-84FL/R
2세대
SMB2 (삼바드R, 사'르)
3세대
F-4-2000 | F-4E KurnassR | 미라주 III(BJ, CJ) 샤하크R | 미라주 V, |IAI 내셔 | IAI 크피르 (C2R, C7R, NG)
4세대 / 4.5세대
IAI 라비 | IAI 나메르 | F-16(A 네츠/B) Block 1/5/10, F-16C 바락 Block 30, 40, F-16D 바락 II Block 30/40, F-16I Block 52(개량) | F-15(A 바즈, B, C, D) | F-15I 라'암 | {F-15EX}
5세대
F-35I 아디르
공격기
A-4(E, F, M, N) AyitR
폭격기
B-17GR | S.O.4050 보투르 (IIA, IIB, IIN)R
수송기
IAI 아라바R | C-130J
지원기
조기경보기
G550 CAEW
정찰기
DH.98 (FB.IV, NF.30, T.3, PR.16) MosquitoR | DH.98 TR.33 Sea Mosquito | RF-4E Orev
공중급유기
KC-707 Saknai | KC-130H Qarnaf | {KC-46}
무인기
UAV
IAI 헤론 | 헤르메스 450 | 헤르메스 900 | 헤르메스 1500
UCAV
IAI 하피 | IAI 에이탄
훈련기
프롭
T-6R | G 120A | T-6A
제트
M-346 Lavi | F-15 B/D, F-16D
※ 윗첨자R: 퇴역 기종
※ 윗첨자L: 임대 기종
취소선: 개발 취소 및 도입 취소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 윗첨자각군: 해당 군 운용





파일:영국 공군 라운델.svg 현대 영국군 항공병기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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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 영국 왕립 공군
Royal Air Force

영국 왕립 해군 함대항공단
Royal Navy Fleet Air Arm}}}

회전익기
공격헬기
WAH-64D, {AH-64E}
다목적 헬기
와일드캣 AH1/HMA2육/해, 그리핀 HAR.2, H135, AS365, 주피터 HT1, AW101R, WS-51R
수송헬기
치누크 HC.4/HC.5/HC.6/HC.6A, 멀린 Mk.3i/Mk.4, 벨 212, 브리스톨 192 벨베데어R, 웨스트랜드 웨섹스R, 웨스트랜드 훨윈드R
대잠헬기
멀린 HM.2, SH-3R
제공 전투기
1세대
글로스터 미티어R, 글로스터 자벨린R, 드 해빌랜드 뱀파이어R, 드 해빌랜드 베놈R, 드 해빌랜드 시빅슨R, 슈퍼마린 어태커R, 슈퍼마린 시미터R, 캐나디어 세이버R, 캔버라 B(I)R, 폴랜드 냇R, 호커 시호크R
2세대
호커 헌터*, BAC 라이트닝R
3세대
팬텀 FG.1해/R, 팬텀 FGR.2R, 팬텀 F.3R, AFVG
4세대 / 4.5세대
타이푼 FGR.4, 토네이도 IDS GR.1/GR.1A/GR.1B/GR.4/GR.4AR, 토네이도 ADV F2/F2A/F3R
5세대
라이트닝 II GR.1
6세대
{GCAP 템페스트}, BAE 템페스트
공격기
재규어 GR.1/GR.1A/GR.1B/GR.3/GR.3AR, 블랙번 버캐니어R, 호커 시들리 케스트럴R, 해리어 GR.1/GR.3/GR.5/GR.5A/GR.7/GR.9R, 시 해리어R, TSR-2, 문플라워 GR.1, F-111K
전술폭격기
캔버라 B.2R
전략폭격기
빅커스 밸리언트 B.1/B(PR).1/B(PR)K.1R, 아브로 벌컨 B.1/B.1A/B.2R, 핸들리 페이지 빅터 B.1/B.1A/B.2R
수송기
보이저 KC2/KC3, A400M 아틀라스 C1, C-17A ER, 허큘리스 C4/C5, AW.660R, 쇼트 벨파스트R, 블랙번 버벌리R, 브리스톨 브리타니아R, 더글라스 다코타R, 핸들리 페이지 헤이스팅스R
지원기
조기경보기
{웨지테일 AEW.1}, E-3D, 페어리 가넷 AEW.3R, 님로드 AEW3
대잠초계기
포세이돈 MRA1, 넵튠 NR.1R, 님로드R, 아브로 섀클턴R, 페어리 가넷R
정찰기
RB-45CR, 에어시커 R1, 섀도우 R1/R1A, 센티넬 R1R, 캔버라 PRR, 코멧 CR, P.66 펨브로크R
신호정보수집기
RC-135W
공중급유기
보이저 KC2/KC3, 아브로 벌컨 K.2R, 핸들리 페이지 빅터 BK.1/BK.1AR, 빅커스 밸리언트 BK.1R, 록히드 트라이스타R, 빅커스 VC10R
무인기
MQ-9A, 워치키퍼 WK450, 제피르
훈련기
프롭
텍산 T1, 어벤저, 프리펙트 T1, 튜터 T1, B.125 불독R, DHC-1 칩멍크R, T67 파이어플라이R, 비글 허스키R, HP.137 제트스트림R, 쇼트 투카노 T.1R
글라이더
바이킹 T1
제트
호크 T1/T2, 페놈 T1, 타이푼 T3, 캔버라 TR, BAe 125R, 냇 T.1R, BAC 제트 프로보스트R
다목적기
팰콘 900LX, BAe 146, BAe 125R, 안도버 CR, 드 해빌랜드 헤론R, 디펜더 R Mk2/T Mk3R, BN-2 아일랜더 R Mk1/CC Mk2R, 파이어니어 CC.1R, DHC-3 오터R
※ 윗첨자*: 가상적기로 운용
※ 윗첨자R: 퇴역 기종
※ 윗첨자L: 임대 기종
※ 윗첨자X: 연구 목적 도입 기종
취소선: 개발 또는 도입 취소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 윗첨자각군: 해당 군 운용, 별도 표기 없을 시 공군





✈️ 항공병기 둘러보기
⠀[ 대전기 1914~1945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25%"
⠀[ 냉전기 1945~1991 ]⠀
제1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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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 | 미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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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

제2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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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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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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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제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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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슬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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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25%"
⠀[ 현대 1991~ ]⠀
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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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 | 미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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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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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

중미/카리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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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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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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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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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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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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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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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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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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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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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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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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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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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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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서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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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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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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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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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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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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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크
중부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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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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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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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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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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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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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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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남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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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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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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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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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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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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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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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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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현대전/크로아티아 항공병기|파일:크로아티아군 라운델.svg

크로아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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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틀:현대전/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항공병기|파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공군 라운델.png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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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현대전/몬테네그로 항공병기|파일:몬테네그로 공군 라운델.svg

몬테네그로
]]
[[틀:현대전/북마케도니아 항공병기|파일:북마케도니아군 라운델.svg

북마케도니아
]]
파일:알바니아 공군 라운델.svg
알바니아

파일:아르헨티나 공군 라운델.svg
키프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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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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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고 연방
]]--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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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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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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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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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동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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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틀:현대전/우크라이나 항공병기|파일:우크라이나 공군 라운델.svg

우크라이나
]]
파일:러시아 공군 라운델(1943-1991–2010).svg
벨라루스

파일:몰도바 공군 라운델.svg
몰도바

[[틀:현대전/바그너 그룹 항공병기|파일:바그너 그룹 로고.svg

바그너 그룹
]]
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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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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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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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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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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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파일:몽골 공군 핀 플래시.svg
몽골

'''

동남아시아
'''
파일:태국 공군 라운델.svg
태국

파일:베트남 공군 라운델.png
베트남

[[틀:현대전/말레이시아 항공병기|파일:말레이시아 공군 라운델.svg

말레이시아
]]
파일:싱가포르 공군 라운델.svg
싱가포르

[[틀:현대전/인도네시아 항공병기|파일:인도네시아라운델.png

인도네시아
]]
파일:필리핀 공군 라운델.svg
필리핀

파일:브루나이 공군 라운델.svg.png
브루나이

파일:미얀마 라운델.svg
미얀마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50px-Royal_Cambodian_Air_Force_roundel.svg.png
캄보디아

파일:라오스 공군 라운델.svg
라오스

'''

중앙아시아
'''
[[틀:현대전/카자흐스탄 항공병기|파일:카자흐스탄 공군 라운델.svg

카자흐스탄
]]
[[틀:현대전/우즈베키스탄 항공병기|파일:우즈베키스탄 공군 라운델.svg

우즈베키스탄
]]
[[틀:현대전/타지키스탄 항공병기|파일:러시아 공군 라운델(1943-1991–2010).svg

타지키스탄
]]
[[틀:현대전/키르기스스탄 항공병기|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Roundel_of_the_Air_Force_of_Kyrgyzstan.svg.png

키르기스스탄
]]
[[틀:현대전/투르크메니스탄 항공병기|파일:투르크메니스탄 공군 라운델.svg.png

투르크메니스탄
]]
남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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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파일:파키스탄 라운델.png
파키스탄

[[틀:현대전/방글라데시 항공병기|파일:방글라데시 라운델.png

방글라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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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파일:네팔 육군항공대 라운델.svg
네팔


아프가니스탄 (~'21)
서아시아
파일:조지아 공군 라운델.svg
조지아

[[틀:현대전/아르메니아 항공병기|파일:아르메니아 공군 라운델.svg

아르메니아
]]
[[틀:현대전/아제르바이잔 항공병기|파일:480px-Roundel_of_Azerbaijan.svg.png

아제르바이잔
]]
파일:이스라엘 공군 라운델.svg
이스라엘

파일:이란 라운델.svg
이란

파일:이라크 공군 라운델.svg
이라크

파일:쿠웨이트 공군 라운델.svg
쿠웨이트

파일:시리아 공군 라운델.svg
시리아

파일:레바논 공군 라운델.svg
레바논

파일:요르단 공군 라운델.svg
요르단

[[틀:현대전/사우디아라비아 항공병기|파일:사우디아라비아 공군 라운델.svg

사우디아라비아
]]
[[틀:현대전/아랍에미리트 항공병기|파일:아랍에미리트 공군 라운델.svg

아랍에미리트
]]
파일:카타르 공군 라운델.svg
카타르

파일:480px-Roundel_of_Bahrain.svg.png
바레인

파일:오만 공군 라운델.svg.png
오만
파일:예멘 라운델.svg
예멘

'''

오세아니아
'''
파일:호주 공군 라운델.svg
호주

파일:뉴질랜드 공군 라운델.svg
뉴질랜드

[[틀:현대전/파푸아뉴기니 항공병기|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Papua_New_Guinea_roundel.svg.png

파푸아뉴기니
]]

'''

북아프리카
'''
파일:이집트 공군 라운델.png
이집트

파일:리비아 공군 라운델.svg
리비아

파일:튀니지 공군 라운델.svg
튀니지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0px-Algeria_A-F_Roundel.svg.png
알제리

파일:모로코 공군 라운델.svg
모로코

파일:자유 리비아 공군 라운델.svg
자유 리비아 (~'11)

'''

동아프리카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0px-Roundel_of_the_Sudanese_Air_Force.svg.png
수단

[[틀:현대전/에티오피아 항공병기|파일:에티오피아 공군 라운델.svg

에티오피아
]]
파일:지부티 공군 라운델.svg
지부티

파일:소말리아 공군 라운델.svg
소말리아

파일:케냐 공군 라운델.svg
케냐

파일:탄자니아 공군 라운델.svg.png
탄자니아
파일:모잠비크 공군 라운델.svg
모잠비크

파일:우간다 공군 라운델.svg
우간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0px-Roundel_Rwanda.svg.png
르완다

[[틀:현대전/마다가스카르 항공병기|파일:마다가스카르 공군 라운델.svg

마다가스카르
]]
파일:코모로 공군 라운델.svg.png
코모로


'''

서아프리카
'''
[[틀:현대전/나이지리아 항공병기|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00px-Roundel_of_the_Nigerian_Air_Force.svg.png

나이지리아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280px-Roundel_of_the_Senegalese_Air_Force.svg.png
세네갈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Roundel_of_the_Niger_Air_Force.svg.png
니제르

파일:말리 공군 라운델.svg
말리

파일:기니 공군 라운델.svg
기니

파일:모리타니 공군 라운델.png
모리타니
파일:가나 공군 라운델.svg
가나


토고

'''

중아프리카
'''
파일:차드 공군 라운델.svg
차드

파일:카메룬 공군 라운델.svg.png
카메룬


가봉
[[틀:현대전/콩고 공화국 항공병기|파일:콩고 공화국 공군 라운델.svg

콩고 공화국
]]
파일:콩고민주공화국 공군 라운델.svg
콩고민주공화국

파일:앙골라 공군 라운델.svg
앙골라

'''

남아프리카
'''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공군 라운델.svg.svg
남아공

파일:보츠와나 공군 라운델.svg
보츠와나

파일:나미비아 공군 라운델.svg.png
나미비아
파일:레소토 공군 라운델.svg
레소토


잠비아
파일:짐바브웨 공군 라운델.svg
짐바브웨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25%">
⠀[ 제트전투기의 계보 ]⠀



[1] 대한민국 공군[2] 펄스 도플러 레이더로 주로 해군형 팬텀계열에 장착되었다.[3] 초음속 전투기 중 최대 생산수는 동구권 MiG-21(13,996대), 서구권 아음속 제트전투기로는 F-86 세이버(9,860기), 동구권 아음속 제트전투기 중에서는 MiG-15로 18,000대 이상이다. 모든 전투기 중 최대 생산수 기록은 3만 대 이상이 생산된 Bf 109가 가지고 있다.[4] 후계기라 볼 수 있는 F-14F-15랑 비교해도 살짝 작은 정도로 기수가 연장된 E형의 경우는 길이는 F-15와 거의 같을 정도이다. 물론 이는 F-4가 후방구조물이 뒤로 튀어나와 있는 형상이라서 그런 것인데다 4세대 전투기들에 비해서 주익이 작아 볼륨감은 좀 떨어진다. 공중량은 오히려 더 무겁다. 다만 이 역시 공중량만 그렇고 엔진, 주익, 사이즈의 차이로 체급은 조금 차이나는 편으로 제조사 기준 F-15는 68,000파운드, F-4는 55,600파운드급으로 제시하고 있다. C형과 J형 최대 이륙중량 기준. 동시대 타국의 기체들이 공중량 1.5만, 최대이륙중량 2만 파운드대에서 머무르고 있던 시기 그 두 배가 넘는 체급이고 이는 미 해군 자신이 먼저 채용한 F-8과 비교해도 공중량에서 1.2만, 최대이륙중량에서는 2만 파운드 이상 차이가 난다. 탑재 가능한 미사일의 수도 F-15와 마찬가지로 단거리 4개, 중거리 4개다.[5] 최후기형인 MiG-23MLD는 공대공 능력에 한하여 대부분의 측면에서 팬텀 II를 능가하지만, 1982년 등장한 기체라 70년대 초반 등장한 F-4E와 비교하기에는 다소 부적절한 측면이 있다.[6] 사실 제식 부호는 당시 미 해군과 미 공군이 완전히 달랐기에 어쩔 수 없었다. 3군 제식명 통합 후에야 기준이 동일해졌다. 이 당시 미 해군은 '주임무' '해당제작사에서 해당 임무형 항공기 순번' '제작사 부호' '-개량번호'라는 특이한 형태였기 때문이다. 자세한 것은 군용기의 명명규칙 문서를 참고. 때문에 당시 팬텀 II의 제식명은 F-4A가 아니라 F4H-1였다. 물론 팬텀이랑 의미만 비슷한 스펙터로 붙인건 고집피운거지만.[7] 통합 기준은 사실 미 공군의 명명기준에 더 가깝게 채택되었다. 대신 팬텀 II는 해군이 원형이므로 F4H에 가깝게 F-4가 된 것이다. 팬텀 II보다 먼저 개발된 기체지만 F8U란 제식명을 갖고 있던 크루세이더가 팬텀 II보다 뒷 번호인 F-8이 된 것도 이 때문이다.[8] 정확히 말하자면 이것은 칭찬한 게 아니라 갈굼인데, F-4를 쌔끈하게 조종하다가 "지금 니가 일으킨 소닉붐 때문에 체사피크 근처 창문들이 싹 다 박살났다고 난리가 났는데 어쩔래 이거?" 란 내용. 여담으로 이 시기 참모총장은 바로 알레이 버크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당시 테스트 파일럿 매니저였던 짐 러블한테 전보를 안 보내고 알레이 버크가 직접 갈궈서 내리갈굼을 방지한 정도?[9] 중앙 동체가 길죽해서 이미지만 보면 F-16 정도로 작은 크기로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 제원은 F-15급으로 큰 대형기다. 미사일 적재량도 F-14, F-15에 꿀리지 않을 정도. 그래서 한국 공군에서 지상 폭격용으로 아직도 운용하고 있다.[10] 연장 슬랫은 크피르 전투기에도 채용되었다.[11] TISEO는 원거리에도 피아 항공기의 형상을 보다 정확히 식별케 하는 장치이며, 요즘에는 IFF가 이를 대신하고 있다. TISEO는 1971년 이후 생산된 F-4E에 설치되었다.[12] 1992년 1월까지 운용[13] 이들은 Wild Weasel IV나 EF-4로 불리기도 한다. 합계 38대가 개조되었으며 베트남전 종전 후 다시 통상형으로 돌아갔다.[14] 기지간 이동, 행사 동원, 그리고 조종사 훈련시가 여기에 해당된다. 특히, F-4 계열기가 현역에서 물러난지 오래됐기 때문에, 현역 조종사들은 F-4 조종을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했다.[15] F-16A/B형에 탑재된 것과 동일한 것이다.[16] 3종류의 자국산 포드를 운용한다. (통상적인 정찰 포드, 원거리 촬영용, 전자 정찰용)[17] AN/APQ-120 레이더에 CW 일루미네이션 기능을 뺐다.[18] 철저히 GCI 통제관의 지시대로 움직인다.[19] 영국군의 경우, 기종의 이름 뒤에 영문 약자를 붙여서 용도를 표시하고 개량번호는 숫자를 추가 기입하는 방식으로 각 기종을 구분한다. 예를 들어 전투기·공격기·전폭기·정찰기에 부여되는 영문 약자의 경우 F는 Fighter(전투), G는 Ground Attack(대지 공격), R은 Reconnaissance(정찰), S는 Strike(대지 타격), A는 Attack(공격)을 의미한다. 여기서 영문 약자는 복수의 약자를 합성해서 표기하기도 하는데 예를 들자면 FG는 Fighter Ground Attack, FGR은 Fighter Ground Attack and Reconnaissance, FGA는 Fighter Ground Attack, FA는 Fighter Attack, FRS는 Fighter Reconnaissance Strike, GR은 Ground Attack and Reconnaissance를 의미한다.[20] 이후 성능요구치를 낮춘 P.1127을 기반으로 AV-8 해리어가 탄생했다.[21] 엔진 출력은 올라갔으나 무거워지고 기체 형상이 바뀌어 기체 저항이 커진 것이 영향을 주었다.[22] 덕분에 전방 랜딩기어 오레오 링크가 앞뒤로 두 개 ㄷㄷㄷ[23] 이후 C형을 거쳐 E형으로 개수되었다.[24] FX사업에서 F-15가 좋은 점수를 받은 이유 중 하나이다(FX사업 자체가 F-4의 후계기를 구하기 위한 면이 있었다.). 한국 공군이 아직까지 F-4 전폭기를 운용하는 이유 중 하나가 F-16으로 운용할 수 없는 대형무기의 운용 플랫폼 때문이다. 제원표상의 무장 탑재량을 보면 F-4나 F-16이나 큰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실제 무장 탑재량이나 무장탑재 시 행동반경을 보면 F-4가 더 낫다고 한다. F-15K가 도입되기 전까지 유사시 북한을 폭격할 때 F-16은 평양-원산 이남지역까지만 행동반경이지만 F-4는 거의 북한 전역을 행동반경 안에 둘 수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F-15K가 도입(원래 120대를 요구했지만 현재까지 도입된 것은 총 61대(2대 손실)뿐이다.)되어도 F-4를 2020년까지 운용하겠다는 게 공군의 계획이다. F-4가 퇴역한 후에는 F-15K와 F-35A를 합한 약 120대와 KF-16 130여대가 F-4E의 임무를 승계할 예정이다. 에어버스 A330 MRTT 공중급유기를 2018년, 2019년 각각 2대씩 도입함에 따라 F-4E가 퇴역할 때에는 KF-16도 공중급유를 받으면 행동반경이 크게 확대된다.[25] 실제로 이 시기에 일본 항공자위대의 F-4는 이 APG-66 레이더를 장착하는 개수를 시행해 2020년까지 운용했다.[26] 1980년대 면허생산한 KF-5E/F 제공호도 포함.[27] 참고로 이란은 F-4D 소수 도입 후 바로 F-4E를 대량 도입한다. 미국, 한국과 함께 전 세계 단 세 국가뿐인 F-4D 운용국가. 현재로써는 F-4D는 고사하고 F-4E도 부품이 모자라 제대로 운용하지 못하는 판이라 사실상 한국이 유일한 F-4D 운용국이었다. 2010년 6월 16일 도입 41년 만에 퇴역했다.[28] 연평도 포격 도발 사건 당시 MiG-23 3대가 연평도 인근 상공에서 F-15K와 대치함으로써 공중도발 비슷하게 진행되었는데... F-15K 쪽에서 레이더 조사 한번 해 주더니 그대로 도주했다. RWR은 장착되어있었던 모양이다.[29] 물론 핵투발과 관련된 장비(주로 폭탄 세팅이나 핵폭탄 투하를 위한 일종의 탄도 계산장비 등)가 붙어있었다는 이야기고, 핵폭탄이 같이 딸려왔다는 말은 아니다.물론 그때가 핵개발을 시도하던 박정희 시대이기는 했다[30] 현재 이 기체도 블랙이글스의 도장으로 바뀌었다.[31] 참고로 일본의 전투기 면허생산은 F-86, F-104, F-4, F-15, F-35 순으로, F-4는 중간에 자리한다. 그리고 그 사이 사이에 T-1 제트훈련기, T-2 제트훈련기, F-1 지원전투기, T-4 제트훈련기, F-2 지원전투기를 독자개발 생산했다.[32] RF-4EJ와 달리 RF-4E는 미국 직도입분이다.[33] 양상미채(洋上迷彩)라고 부른다.[34] 그리고 미 해군의 전통(?)인 낙서테러를 당하기도 했다.[35] 그리고 월간 디펜스타임즈 2002년 10월호에 따르면 아크로얄과 같은 오데이셔스급 항모가 대전 직후 항모임으로 비행갑판이 짧아서 받음각을 크게 주기 위해 노즈기어가 길었다.[36] 이 편대는 오늘날에도 포클랜드 제도에 배치되어있으며 파나비어 토네이도를 거쳐 유로파이터 타이푼을 운용하고 있다.[37] 추후에 ICE 버전으로 개량하면서 암람을 도입, 인티그레이션 하기는 했다.[38] 위 두개의 사진은 독일 공군 71전투비행단 '리히트호펜'(JG 71) 소속 팬텀이다. 현재는 모두 퇴역. 여기서 뜻하는 리히트호펜은 바로 만프레트 폰 리히트호펜을 딴 것이다. 사진속 부대 엠블럼(R)이 리히트호펜의 첫글자인 R을 뜻한다. 이 부대는 독일 공군 중 맨 처음으로 F-4 팬텀을 도입해서 제일 마지막으로 퇴역시킨 부대이다.[39] F-4 해체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F-4F를 대상으로 다뤘는데, 이때 아직 쓸 수 있는 부품은 따로 분류하는 장면이 나왔다.아직 우리와 같은 팬텀을 운용하는 국가에 부품을 판매하려는 목적일 수도 있다.[40] 급유기를 도입하면 해결되겠지만 비용에 있어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판단이 내려졌다.[41] 일명 알리캣...[42] 의외로 여기에 응한 나라 중 하나가 이스라엘이었다. 당연히 부품 사정이 급한 이란의 사정을 꿰뚫고 10배 이상의 가격을 불렀다.[43] 급강하 폭격은 비록 정밀폭격이 가능해져 사용빈도가 드물지만 분명히 현대에도 사용되고 있으며 주로 정밀조준장치가 전무한 항공기들이 쓰지만 가끔 있음에도 지형때문에 정밀폭격이 불가능한 경우때문에 쓰기도 한다. 심지어는, 후자의 경우 체첸전에선 Ka-50 헬기가 로켓으로 수직 급강하 폭격을 날려 반군 지상탄약고를 유폭시킨 전적도 있다. 이 경우는 카모프 헬기가 거의 동축반전 로터이다보니 과속으로 인한 후퇴깃 실속 현상이 양쪽에서 동시에 일어나기 때문에, 양쪽 양력균형이 계속 유지되어 조종성을 완전히 잃지는 않아 가능한 일이었다.[44] 사실 물자가 부족했던 북베트남군 MiG기들은 기습 작전을 기본으로 운용되었다. 이게 소련 공군 운용 교리이기도 해서 이 당시 MiG기들은 멀티 롤은커녕 항속거리가 긴 기종이 많지 않았다.[45] 이 로테이션 제도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도 있었던 역사가 깊은 제도였다. 전선에서 실전 경험이 충분히 쌓이거나 일정 수준 이상의 전과를 올린 베테랑 파일럿들을 후방의 교육부대로 돌려서 훈련생들을 가르치는 교관 역할을 맡기는 식으로 운용되었기에 2차대전 당시의 미군 파일럿들의 평균적 기량을 크게 향상시키는 원동력이 되었고, 그 덕분에 미군 파일럿들은 독일군이나 일본군의 파일럿들에 비해서 한층 더 높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이렇듯 2차대전 무렵까지만 해도 여러모로 순기능이 많은 제도였으나, 베트남 전쟁에서는 실전 경험이 충분해지기 전에 파일럿을 뒤로 빼버리는 통에 전선부대를 실전 경험이 부족한 신참 투성이로 만들어 버려 오히려 역효과를 발생시키고 말았다.[46] 당시 미 해군의 팬텀 승무원은 조종사+RIO(Radar Intercept Officer, 레이더 요격 관제사)로 구성되어 있었다. RIO는 미 공군의 WSO(Weapon System Officer, 무장관제사)에 해당하는 보직이다.[47] 초기형은 심지어 외부 프로펠러 동력으로 전력을 얻어서 작동했기 때문에 기체 속도가 줄어들면 영 좋지 않은 상황이 발생했다.[48] 공군의 발칸 기관포는 전기모터를 이용해 작동하지만 해군의 리볼버식 기관포는 가스작동식이라 잔고장이 빈번했다고 한다.[49] Phil Handley - FU Hero[50] 난이도에 따라 스타트 기체의 구성이 다른데, 이지에선 MiG-29, F-14, F-4가 주어지고 노멀에선 MiG-29 제외, 하드에서는 F-4만 준다. 즉 F-4가 난이도 무관하게 주어지는 스타트 기체.[51] 특히 베트남전 당시에 네이팜을 투하하던 이미지가 강해서 네이팜이 특수무장으로 주로 쓰인다. 하지만 성능이 워낙 떨어져서 당장 UGB만 나오더라도 묻힌다. 실제였다면 AGM-65 매버릭을 날렸을 것이다.[52] 해병대형이라고는 하지만 이 제품에도 해군 마킹이 있고 기존 J형에도 해병대 마킹이 있다. 가격이 가존 J형에 비해 비싼데, 추가 공대지 무장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53] 레벨/이탈레리/에어픽스 등 북미/유럽 제조사의 제품은 국내가와 해외가의 차이가 크지 않으며, 배송비를 제외해도 오히려 해외가가 더 비싼 경우도 종종 있다. 한국인들이 모형 구매를 위해 자주 이용하는 타오바오아마존재팬에는 물량이 적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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