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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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MAS
Fusil d'Assaut de la Manufacture d'Armes de Saint-Étienne

파일:attachment/FA-MAS/famas.jpg
전기형 / FAMAS F1
파일:external/www.imfdb.org/400px-FAMAS_F2.jpg
중기형[1] / FAMAS G1
파일:external/tonnel-ufo.ru/famas-9.jpg
후기형 / FAMAS G2
종류
돌격소총
원산지
파일:프랑스 국기.png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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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역사
1978년~2016년(프랑스군 기준)
개발
폴 텔리
생테티엔 병기창
개발년도
1967년~1971년
생산
넥스터 시스템즈[1]
생산년도
1975년~2000년
생산수
400,000정
단가
1,500유로(F1)
3,000유로(G2)
사용국
파일:프랑스 국기.png 프랑스
파일:아르헨티나 국기.png 아르헨티나
파일:레바논 국기.png 레바논
파일:필리핀 국기.png 필리핀
파일:튀니지 국기.png 튀니지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png 아랍에미리트
사용된 전쟁
아프가니스탄 전쟁
걸프 전쟁
보스니아 내전
시리아 내전
말리 내전
기종
원형
FAMAS Type 62
파생형
FAMAS F1 Valorisé
FAMAS G1
FAMAS G2
FAMAS FÉLIN
제원
탄약
5.56×45mm NATO
급탄
25발들이 박스탄창(F1)
30발들이 STANAG 탄창(G2)
작동방식
레버 지연 블로우백 방식
총열길이
488mm
405mm(G2 코만도)
320mm(G2 SMG)
305mm(FÉLIN)
620mm(G2 저격형)
전장
757mm
중량
3.61kg(F1)
3.8kg(G2)
3.68kg(FÉLIN)
발사속도
900~1000RPM(F1)
1,000~1,100RPM(G2)
탄속
960m/s(F1, FELIN)
925m/s(G2)
유효사거리
300m(F1)
450m(G2)
500m(FÉLIN)
최대사거리
3,200m


1. 개요
2. 상세
2.1. 역사
2.2. 특징
2.2.1. 총검 착검방식
3. 파생형
4. 기타
5.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5.1. 게임
5.2. 애니메이션
5.3. 영화
6. 에어소프트건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래리 빅커스[2]의 FAMAS F1 소개 및 사격 영상

1978년에 정식으로 채택된 프랑스군제식 소총이자, 대표적인 불펍돌격소총.

정식명칭의 유래는 Fusil d' Assaut de la Manufacture d'Armes de Saint-Étienne[3]으로, 한국어로 번역하면 "생테티엔 병기창에서 만든 돌격소총"이다.[4] 한국에선 "파마스"라는 영어식 발음으로 자주 불리지만, 본래의 프랑스어 발음으론 'S'가 생략되어[5] "파마"로 불린다.[6]


2. 상세[편집]



2.1. 역사[편집]


1967년 폴 텔리(Paul Tellie)의 주도 하에 생테티엔 공정에서 만들어진 돌격소총으로, 그 역사는 1946년, 프랑스 내에서 최초로 만들어졌던 AME (Atelier Mécanique de Mulhouse / 뮐루즈 공업소)의 프로토타입 총기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프랑스군은 막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직후 돌격소총의 개념없이 일단 전군을 빠르게 무장시키는게 중요했기에, 영국의 스텐 기관단총에 맞먹는 급조품인 기관단총MAT-49를 제식병기로 사용하고 있었다.[7] 하지만 이후 시간이 지나 미국의 M14 소총이 등장한 이후 NATO군의 표준이 된 7.62mm NATO탄을 사용하는 소총 개발에 착수하였다. 이후 생테티엔 병기창에서 1952년부터 자동소총 개발이 진행되어 1962년에 FAMAS 62식 소총(Type 62)이 최초로 FAMAS라는 이름을 달고 등장했다.

파일:external/www.securityarms.com/1277223434.jpg

하지만 FAMAS 62식 소총은 M14 소총을 비롯한 다른 전투소총처럼 반동이 강해 자동사격시 총기 제어가 힘들었다. 게다가 구조가 복잡하고 정확도가 떨어져 60정만 생산되고 방치되었다. 결국 경쟁상대였던 FN FAL을 대신 채용하기로 했는데, 얼마 안 있어 소구경 고속탄인 5.56×45mm NATO를 사용하는 돌격소총M16 소총이 등장하자 자동소총 선정 사업이 취소되었고, 대신 H&K G3을 라이센스 생산하는 것에 그치고 만다. 그 후 5.56mm 탄을 사용하는 돌격소총을 채용하려고 할 때 자국 총기를 사용하기를 원했던 프랑스군 고위층이 입김을 넣어 5.56×45mm 탄을 사용하는 버전으로 개량된 것이 오늘날의 FAMAS이다.[8] 1978년에 배치가 시작되었는데, 프랑스군은 1980년대 초반까지도 기관단총볼트액션 소총[9]으로 무장한 부대가 남아있었다.[10]

2014년 5월부터 프랑스군은 1990년도 후반에 사실상 생산이 끝난 FAMAS를 대체하기 위해 H&K HK416, SIG SG516(AR-15 계열), FN SCAR-L, HS VHS, 베레타 ARX-160 등의 소총들을 지목하여 테스트 및 평가를 하고 있으며, 2016년 8월에 FAMAS를 대체할 차기 제식소총으로 FN SCAR와의 경합 끝에 HK416A5의 프랑스군 사양인 HK416F가 선정되었다고 한다.#


2.2. 특징[편집]


래리 빅커스의 M4 카빈과의 정확도 비교 영상

래리 빅커스에 의하면 근접용으로 쓰기에 적당한 집탄률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11]

FAMAS는 크게 2가지 버전으로 나뉘는데, 기본 버전인 F1과 NATO 규격에 맞춘 개량형인 G2가 그것이다. 두 버전은 탄창 모양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탄창이 직선형이고 짧으면 F1, 탄창이 곡선형이고 좀 더 길면 G2다.

FAMAS는 특이하게도 레버 지연 블로우백 방식을 사용한다. 이 방식의 원리는 다음과 같은데, 총을 발사했을 때 노리쇠가 잠깐 후퇴하다 총기 내부의 정지턱에 노리쇠와 연결된 레버가 걸려 정지하다가, 압력이 적당한 수준으로 떨어지면 레버가 움직여 노리쇠 뭉치를 밀었을 때 노리쇠가 후퇴했다 전진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같은 제작사에서 개발된 AA-52에도 적용되었다.[12]

하지만 특유의 작동 방식으로 인해 단가가 상승해서 F1 기준으로 1,500유로나 되고, G2는 3,000유로나 된다.(2018년 10월 4일 기준으로 한화로 환산하면 1,500유로는 약 194만 1,840원정도고, 3,000유로는 약 388만 3,170원정도 된다)# 70만원 정도 하는 M4 카빈K2 소총은 말할 것도 없고, 1정당 30만엔(2018년 10월 4일 기준으로 한화로 환산하면 약 296만 2,590원)정도 호가한다는 자위대의 89식 소총의 가격을 아득히 능가했다. 89식 소총의 가격은 일본의 정치적 환경 등의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세상에서 가장 비싼 돌격소총인 셈이다.

작동 방식 특성상 약실이 아직 고압일 때 탄피가 추출되기 때문에, 롤러 지연식 블로우백을 사용하는 H&K G3처럼 약실 내부에 홈을 파서 총을 발사할 때 가스가 홈으로 들어가 윤활유 역할을 하는 각인 약실(fluted chamber)을 채택해 탄피가 약실에 눌러붙어 탄피가 파손되는 것을 방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동 탄피를 사용하는 탄약을 사용하면 5.56mm 자체가 탄피가 얇기 때문인지 탄피를 약실에서 뽑아낼 때 찢어지는 일이 종종 일어난다고 한다. 게다가 7인치당 1회전인 강선 규격에 최적화된[13] 5.56×45mm NATO 탄이 NATO 표준규격 돌격소총탄으로 선정되기 이전에 만들어진 물건이라, 강선 규격이 M16A1같이 M193 탄약을 사용하는 총기처럼 12인치당 1회전 강선 규격이어서 5.56mm NATO 탄을 사용하면 탄자를 제대로 안정시키지 못해 명중률이 낮아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프랑스군은 강철 탄피를 사용한 전용 탄약인 'Type O(Ordinaire)' 보통탄과 'Type T(Traçant) 예광탄'을 사용했다.[14] 전용 탄약도 원래는 자국산 제품을 사용하였으나, 프랑스의 한 저널리스트가 전용탄약이 더 이상 프랑스 내에서 생산되지 않으며 현재는 중국산, 즉 수입품을 쓰고 있다는 내용을 폭로하기도 했다.

FAMAS의 기본형인 F1은 25발 들이 전용 탄창을 사용하는데, 탄창멈치가 앞에 있는 등 특유의 생김새 때문에 M16 소총 같은 다른 5.56mm NATO 탄을 사용하는 다른 총기와 호환이 불가능하다. 게다가 장탄수가 25발로 미묘한데다, 탄창의 구조가 좋지 않아 탄창 문제로 인한 이 자주 일어났다. 게다가 탄창이 프랑스 국내에서만 쓰는 전용품인데다 추가보급이 적어서 대체용품이 없다 보니 프랑스군은 다 쓴 탄창을 절대 버리지 못하게 하고 있다. 탄탄한 보급으로 급할 때 탄창을 전선에 버려도 바로 새 탄창을 끼워 쓰는 미군과는 대조적이다.

돌격소총 중에서는 연사속도가 빠른데, F1 기준으로 900~1000RPM이나 되며, 개량형인 G2는 1000~1100RPM으로 더 빨라졌다. 다른 5.56mm 돌격소총의 연사속도가 보통 700~800RPM인 것을 고려하면 독보적으로 빠르다.

FAMAS의 운반손잡이는 M16 소총과 비슷하게 장전손잡이 보호와 기계식 조준기 역할을 동시에 하는데, 총 길이가 짧은 불펍식 소총의 한계로 인해 가늠쇠와 가늠자 간의 간격이 다른 소총에 비해 짧은지라 명중률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게다가 악세사리 장착을 고려하지 않은 디자인 때문에 광학 장비를 비롯한 각종 악세사리를 달기도 어려운 편이다.[15] 이 문제를 SA80[16]이나 슈타이어 AUG 같은 다른 불펍 소총에서는 광학 장비를 부착해서 간편하게 해결했으며, 광학 장비가 달리지 않은 불펍 소총들은 광학 장비를 달기 좋은 구조로라도 만들거나, 아예 교리상으로 근거리 전투를 상정한 카빈급으로 취급한다.

게다가 불펍 구조의 특성상 무게중심이 뒤로 쏠려서 휴대하기 불편할 뿐더러 앞이 가벼워서 총구들림이 큰 편이다. 같은 불펍 소총인 SA80은 설계 오류로 인해 앞에 추를 넣었는데, 이로 인해 끔찍할 정도로 무거워졌으며, AUG는 전방손잡이를 장착함으로써 해결했다. 반면 FAMAS는 이러한 명중률과 무게중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각대를 단다는 특이한 발상으로 해결했다. 양각대를 펴고 엎드려 쏘면 그럭저럭 다른 돌격소총들과 비슷하게 쓸 만하다고 한다.

강화 플라스틱이 상당히 많이 쓰인 편이나, 플라스틱 부품이 부러지는 일이 다반사다. 한편으로는 플라스틱을 많이 사용한다는 것 때문에 무게가 가볍다고 생각하기 쉽고, 수많은 FPS 게임에서 FAMAS를 반동이 큰 총으로 묘사하는데, 실제로는 총 무게가 3.6kg을 넘기므로 가벼운 총이 아니다.[17] 게다가 불펍식 소총이라 무게가 뒤에 쏠린다고 앞에 무거운 양각대까지 달았으니... 반동이 큰 것은 높은 연사속도 탓이 더 크다.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곧이어 F1 탄창과 STANAG 탄창 모두 사용 가능한데다가 총열문제도 해결하고 각종 자잘한 문제점을 일신한 G1 디자인(핸드가드가 커다란 것으로 구분가능)이 나왔지만, 컨셉으로만 나왔고 실제로 생산되지는 않았다. 1994년 NATO 표준을 좀 더 준수하고 강선 규격을 9인치당 1회전으로 교체해 NATO 표준 탄약에도 적합하게 개선한 G2 디자인이 나왔는데, 안그래도 비싸다는 FAMAS인데, 개량하면서 가격이 2배나 비싸진 탓에 FAMAS 최대 사용자인 프랑스 육군은 G2를 쓴다 쓴다 하면서도 결국 채용하지 않았으며, 프랑스 해군과 해병대만이 보급을 받았다. 프랑스 육군은 아직까지도 40만 정의 낡아빠진 F1을 쓰고 있다.

비싼 가격과 돈값을 못하는 성능 덕분에 당연히 수출실적은 안 좋다. 인도네시아지부티, 레바논, UAE 같은 곳에 소량 수출이 이루어지기는 했는데, 수도 적고 별로 평가도 좋지 못한 듯하다.


Forgotten Weapons의 MAS .223 리뷰 영상

1980년대에 미국 시장을 겨냥하고 만든 MAS .223이라는 것을 만든 적이 있는데, 성능은 그냥 FAMAS를 반자동으로 바꾼 것이 전부이다. 이걸 미국으로 수입한 회사가 센추리 암즈라는 회사인데, 수입량이 엄청나게 적었고, 가격도 FAMAS 답게 총만 해도 $1,000(약 871.69 유로, 112만 8,400원)나 나갈 정도로 가격이 정신나갈 정도로 높았으며, 예비 부품마저 없어서 고장나면 꽝이었다. 당시 같이 수입된 AUG가 기본 광학 조준경이 붙어있고 탄창도 넉넉하게 끼워줬는데도 $650 정도 밖에 되지 않은 것과 비교해보면 이걸 팔라고 내놓은 건지 의문이다.[18] 당연히 총 자체의 결함과 낮은 인기의 상승작용으로 판매실적은 영 좋지 못했다. 결국 수출용으로는 생산이 크게 줄었으며, 현재 센추리 암즈에서 수입한 FAMAS는 미국에서 실제사격용이 아니라 콜렉터들의 수집품이 되었고 민간시장에서의 희귀성때문에 $8,000대로 호가되고 있다.

이웃나라 영국의 불펍 소총 L85와 비교하면 당연히 "영국놈들 총보다는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물론 이건 칭찬이 아니다. 탄창 불량과 탄약 문제를 제외하면, 총 자체는 시원스럽게 작동하며 사막환경을 포함한 몇 번의 해외원정에서 무난하게 작동함에 따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갈퀴와 칙패드 방향을 바꾸기만 하면 탄피 배출 방향을 전환할 수 있고, 장전손잡이나 조정간 위치 등으로 보면 왼손잡이를 충분히 배려한 인체공학적 구조이다. 다만 L85A2로 개량이 된 이후로 그럭저럭 평범한 소총이 되었음에도 왼손잡이를 위한 배려는 아직까지도 FAMAS가 한 수 위다.

잘 안 알려진 사실이지만 독일군도 이 총을 잠깐 사용하기도 했다. H&K G3을 쓰던 시절에 프랑스와 독일이 공동으로 유지하던 불-독 여단에 파견나가있던 독일군 병사들이 H&K G36이 보급 나오기 전까지 FAMAS를 운용한 바가 있었다.

프랑스군 교리탓에 총류탄도 사용한다.[19] 이래저래 89식 소총이랑 많이 비슷하다. 다만, 일부 특수부대는 따로 유탄발사기를 장착하기도 한다. 핸드가드 아래쪽에 애드온 모듈을 달아서 M203을 쓴다고 한다. #[20]

프랑스의 미래보병체계 FÉLIN의 주 무장체계로 선정되어서 각종 광학장치 등 상당한 개량을 받았다. 덕분에 코너샷처럼 총기를 빼꼼이 내놓고 병사들은 HMD를 통해 적을 조준해 안전하고 정확한 사격이 가능하다.

2.2.1. 총검 착검방식[편집]


파일:Rifles_FAMAS_bayo.jpg
FAMAS는 현용소총 중에서는 총검을 꽂는 방식이 조금 특이한 소총이기도 하다. 현용소총들은 M16이나 AK의 경우처럼 총검을 꽂기 위한 착검장치가 총열 아래에 있는 경우가 절대다수이지만,[21] FAMAS의 경우에는 특이하게도 착검장치가 총열 에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총열 위에 총검을 부착하는 총기로는 FAMAS 뿐만 아니라 H&K G3HS VHS, AR-10 등이 있다. AR-15M203 같은 언더배럴형 유탄발사기를 부착할 때 별도의 착검장치를 추가해 위쪽이나 옆쪽에 부착하기도 한다.##

3. 파생형[편집]


파일:famasf13.jpg
  • FAMAS F1 Valorisé
2010년에 공개된 버전. 캐링핸들이 H&K XM8처럼 곡선형으로 바뀌었고, 조준장비의 원활한 부착을 위해 피카티니 레일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었다.

파일:122774773.jpg
파일:122773.jpg
  • FAMAS FÉLIN
특유의 캐링핸들이 G36C를 연상시키는 낮은 높이의 피카티니 레일 결합 캐링핸들로 교체되었고, 장전손잡이가 측면으로 튀어나온 구조로 바뀌었다.


4. 기타[편집]


  • 2008년 8월 18일, 아프가니스탄 주둔 프랑스군을 공격하여 프랑스군 10명을 사살하고 21명을 부상케한 탈레반 중 일부가 프랑스군 군복과 방탄헬멧 등의 장비와 FAMAS를 휴대하고 외신과 인터뷰를 하여 밀리터리 매니아들 사이에서 작은 화제가 되었다.
  • 미 해병대 대원 몇명이 1차 걸프 전쟁프랑스군이 망실한 것인지 소수 수출된 FAMAS가 돌고 돌아서 이라크까지 간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FAMAS를 입수하여 미국의 총포상에 전용 탄창을 주문하여 잘 사용했다고 한다.
  • 디자인 덕분에 프랑스군에서는 le Clairon(르 클레롱)이라는 별명으로 부르는데, 나팔이라는 뜻이다. 총을 위아래로 뒤집어 캐링핸들을 손으로 잡고 총구를 나팔의 입 대는 부분으로 보면 딱 그렇게 생겼다고 한다. 그렇다고 총구에 입 대지 마라. 요르단 강건너는 수가 있다.
  • 아무튼 폼에 목숨거는 프랑스 물건답게 멋들어지게 생겨서 그런지 프랑스군에 관련된 미디어에서 자주 보인다.


5. 대중매체에서의 등장[편집]


국내 일부 계층에 한때 '프랑스 외인부대' 붐이 일었을 때 경쟁적으로 출간되던 외인부대 수기류 소설 및 저작물들에서는 FAMAS가 최첨단 신개념의 외계인 소총처럼 묘사되기도 했다. 불펍 소총을 접한 당사자의 놀라움에서 온 것으로 추측된다.[22] 하긴 M16 소총도 처음엔 장난감총, 외계인총 취급을 받곤 했으니...


5.1. 게임[편집]




분당 발사속도가 매우 빠른 점 때문인지 대다수의 FPS 게임에서 가장 빠른 연사력을 보유하고 있는 돌격소총으로 꼽힌다.[23] 연사력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한 발의 데미지가 약하거나, 반동이 매우 강하거나, 정확도가 나쁘게 밸런스 패치를 하는 편. 등장하는 게임이 연사력이 중요하게 여겨지느냐 아니느냐에 따라 극명하게 평가가 달라지는 총이다.[24]

또한 FAMAS의 3점사 사격 방식과 FAMAS F1 특유의 25발 탄창을 개성으로 내세우는 편으로,몇몇 게임에서는 아예 3점사만 가능한 소총으로 내놓기도 한다. 주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의 영향을 받은 게임에서 3점사로 등장하는데, 이 경우 3점사 자체는 매우 강력한 성능으로 등장하지만 정작 사용 난이도가 매우 높아지기 때문에 인기가 급격히 없어진다. 25발 탄창은 주로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의 영향을 받은 매체이거나 미쳐 날뛰는 연사력으로 인한 엄청난 성능을 밸런싱하기 위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만약 30발들이 탄창으로 등장한다고 해도 정작 모델링은 25발 탄창인 경우가 많다.
GIGN 소속 오퍼레이터 트위치와 예비 병력 전용 무기로 등장. 근접전이 자주 일어나는 게임 특성상 연사력이 높아 화력도 좋고 반동도 적었으나 지속적인 너프로 전체적인 반동이 심해졌다. F2라는 이름으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F1으로 보인다.[25] 원래는 30발 탄창이었지만, Y4S3 패치로 고증 겸 25발로 너프되었다.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에서 맨 처음 채용된 소총임에도 불구하고 왠지 이후 시리즈에서는 보기 어렵다.
섀도우 모세스 섬의 반란군들이 쓰고 있다. 미군인데 어째서!? 스네이크도 현지 조달을 통해 사용. 뜬금없이 FAMAS가 채택된 이유는 당시 하드의 그래픽 성능 한계(메탈기어 솔리드는 최초 3DO 전용 게임으로 개발되었었다.) 때문이었다고 한다. 본래는 M16 같은 AR-15 계열을 채택하려고 했던 모양인데 외형이 당시의 하드웨어로서는 표현하기에 복잡하다고 판단했던 듯.
티저 영상에서 솔리드 스네이크가 들고 나온 장면이 있다. 체험판에도 등장한 바 있으나 본편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다. 서브시스턴스에서도 VR 미션 버라이어티 모드에서 지놀라(Genola)가 들고 나온다.
사용가능한 무기로 나온다. 포터블 옵스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유로포스 확장팩에서 유럽연합군 의무병의 주무장으로 등장한다. 연사력도 빠르고 데미지도 평균이상. 근데 이거 모델링은 F1인데 장탄수가 30발이다.
DLC인 '카칸드로의 귀환'에서 Best Friend Forever 과제를 풀면 얻을 수 있다. 하지만 FAMAS의 기본 아이언사이트가 매우 끔찍하게도 화면을 가린다. 농담삼아 줌을 하면 자동으로 자신에게 셀프 제압이 걸린다고 할 정도다. 근성으로 힙샷 10킬을 하자. FAMAS의 발사 속도는 배틀필드 3의 등장 총기 중 AN-94의 2점사 1200발을 제외하면 가장 빠른 분당 1000발로 근접전에서는 사기라는 소리를 들었다. 하지만 2012년 3월 28일자 패치로 G2 버전과 같이 30발이던 탄창이 F1 버전의 25발로 너프당했다. 너프도 고증을 따라서 하는 제작진! 오오! FAMAS의 장전 속도도 느린 편이라 패치 이후부터는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되는 총으로 바뀌었다.
FÉLIN 상부 레일이 장착된 버전이 등장하는데, 성능은 여전하다. 25+1발 장전, 높은 반동, 정신 나간 연사 속도, 느려터진 재장전. 하지만 배틀필드 3와는 처지가 다른 게 반동을 낮출 수 있는 부착물들이 생겨난지라 근접전 한정으로 돌격소총 중에서 가장 흉악한 화력을 내뿜고 있다. 상대방 핑이 한 자릿수에 FAMAS를 들고 있다면 근접전을 벌일 시 승산은 없다고 봐도 좋다. 때문에 파마스에는 배율 조준경이나, 열화상 조준경을 달지 않는게 좋다. 가장 좋은 건 무배율 RDS에 짧은/포테이토 그립, 소음기를 달고 적의 후방을 치는 것. 대신 산으로 가는 반동과 탄퍼짐 때문에 30m만 벌어져도 저연사력 총기에 역으로 당하는 수가 있다.
모델링은 배틀필드 3와 마찬가지로 FÉLIN 버전이다.
F1 버전이 등장한다. 라이플 중에서 가장 빠른 연사속도를 자랑한다. 대미지도 평균 이상이며, 연사 시 컨트롤만 잘 되면 근거리에선 승률이 매우 높다. 하지만, 그만큼 반동 제어가 힘들고 재장전 횟수가 많으며, 긴 재장전 시간은 덤이다.
PC방 총기로 나오는 총기 라이선스를 피한 듯한 F3 모델도 있다. F3는 실존하지 않는 모델로, 모델링은 F1과 G2를 적절히 섞고 레이저 사이트같은 각종 옵션을 부착한 모습이다. 성능은 기존 F1 버전과 동일하다.
돌격소총 카테고리의 4성 전술인형으로 등장한다. 기본 일러스트는 착검한 상태로 앞으로 내지르는 모습이지만 해당 총기의 특징 중 하나인 총열 위 착검 대신 아래 착검으로 되어있다. 자세한 건 FAMAS(소녀전선) 참조.
유탄발사기가 달리지는 않지만, 유탄따위 있으나 마나하다라고 말하는 듯이 엄청난 연사력과 파워를 보여준다. 그러면서 탄착군이 나쁜 편도 아니다.
FÉLIN 모델이 등장한다. 고증무시가 빈번한 게임답게 600RPM의 낮은 발사속도를 가졌다.
G2 사양으로 등장했다. 초창기에 엄청난 사기 소리를 들었다가 하향되어 장거리 교전 능력이 떨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3금 소리를 듣는다.
G2 사양이 등장했다. 초기엔 25발짜리 무기로 비주류였으나, 이후 30발로 상향과 함께, 시그, K2의 하향으로 대부분 시그 K2유저들이 파마스로 넘어오게 되면서 주류 총기가 되었다.총소리가 시끄럽단 소리가 많다.
싱글캠페인 'The Road'에서 사용해볼 수 있다. ACOG가 기본 장착되어있어 중거리에서 꽤 쓸만한 편.
러시아 맵에서 나오는 민병대용 돌격소총인 퓨지우트(Fusilaut)[26]로 등장한다. 이름 역시 자동 소총(Fusil + automatique)의 프랑스어를 그대로 차용한 것.
2등급 돌격소총으로 FAMAS와 FAMAS SV가 등장한다. 저레벨 앵벌이용 총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여러 종류의 FAMAS가 등장하고 성능도 제법 괜찮지만 크리티컬이 슈타이어 AUG보다 약간 낮아 잘 쓰이지 읺는다. 단 엘리트 무기 대여 쿠폰으로 36등급 엘리트 FAMAS G1 코만도가 있어서 그건 좀 자주 쓰이는 편이다. 39 등급 슈타이어를 개조하면 FAMAS가 나오는데 한 번 더 개조하면 다시 AUG가 된다...?
프랑스군의 현대화 보병들의 주력 소총으로 나온다.
전투병 전용 무기로 나왔는데 희대의 사기 아이템이 되었다. 연사력도 빠르고 데미지도 꿇리지 않으며 정확도도 높고 반동제어도 크게 어렵지 않다. 의무병/공병에게 MP7이 있다면 전투병에게는 FAMAS!라는 것이 한때의 진리였으나 결국 MP7과 함께 나란히 상점에서 내려가고 가끔 이벤트로나 제공된다. 게이머들간에 FAMAS나 MP7을 쓰는 것이 비매너로 인식되어 쓰면 바로 강퇴당할 정도로 밸런스 파괴가 심했다. 아마 FAMAS가 가장 강력하게 나온 작품일 것이다.
NATO군의 주력 소총이다.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프랑스 경관이 FAMAS를 모티브로 한 총기를 적대 옴닉에게 난사한다.
상당히 강력한 주류 총기들 중 하나이다. 게임 시스템상 같은 장탄을 쓰는 총기의 데미지는 모두 동일하기 때문에 M4나 G36과 동일한 데미지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무시무시한 연사력으로 적을 '지워'버린다. 거기에 30발 탄창 사용이 가능할뿐더러[27] 유탄발사기를 장착해서 폭격 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단, 연사력이 지나치게 좋은 탓에 제어도를 최대한 올려도 반동 제어가 쉽지 않다. 사실 반동도 연사력 때문에 반동이 강한 것인지라 끊어서 쏘면 반동이 그다지 강하진 않다. 근데 그러면 FAMAS가 아니지
30발들이 STANAG 탄창을 쓰는 G2 모델로 등장했다. 유효 사거리는 약간 짧지만 발사 속도가 빨라서 쓸 만하다. 1.13 모드에서는 총열의 길이가 M16A4와 거의 같은 점을 감안해서 유효 사거리가 장총신 5.56mm 소총과 동격으로 설정되는 버프를 받았다.
오리지널부터 소스까지는 F1, 글옵에서는 G2가 등장한다. 상술한 대로 돈이 부족할 때 M4를 대체하는 대테러부대용 총으로 나오며 M4보다는 낮은 가격, 돌격소총 계열 중 가장 안정적인 반동, 빠른 3점사와 소총이라는 특성상 중, 장거리를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은 메리트가 있다. 라이플 중에서는 부족한 데미지와 장탄량의 문제로 화력이 다소 모자란 게 문제지만 그래도 안정적이고 무난한 총. 일반적으로 돈이 M4를 사기에 부족한 경우에는 구입한다.
성능이 P90 상대로도 밀리는데 거기에 더하여 AR-57이라는 괴물 총기가 피구공의 상위 벤더로 출시되면서 망했어요. 거기다가 3점사라는 아이덴티티마저도 T86이 가져가버렸다.
싱글 캠페인에서 러시아군(...)이 사용한다. 멀티플레이에서는 처음부터 언락되어 있는 무기로 M16A4처럼 3점사로만 발사 가능하다. 두 총기가 미묘하게 비슷하면서도 다른데, FAMAS가 사거리가 더 길며 조준 사격 시 반동이 적고 거리에 따른 대미지 하락이 적은 편이라 원거리에서는 더 유용하다. 하지만, M16A4는 홀로그래픽 사이트 장착시 반동이 줄고, 재장전도 빠른 데다, 사거리의 차이도 크게 느낄 수 없기에 취향에 따라 사용자가 나뉜다. 정작 프랑스와 GIGN이 등장한 모던 워페어 3에서는 자취를 감췄다(...)
FÉLIN 버전이 등장하며, 소련군이 사용한다. 성능은 초반에 해금되는 것치고[28] 상당히 뛰어난 양품이라서 멀티플레이 유저의 상당수가 쓴다.
등장할 했다. 초기 영상에서 GIGN이 사용하는 모습이 나왔고, 모델링 데이터도 있지만 95식 소총에 밀려 잘린 듯.
F1이 FR 5.56이란 이름으로 등장하며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처럼 3점사 돌격소총으로 나왔다 개인 커스텀 세트가 풀리는 4레벨 전까지 쓸 수 있는 유일한 돌격소총이다.
1.0버전에서 등장하였다. 성능은 이 게임이 당연히 그렇듯 서든어택의 FAMAS와 똑같다.
엑조틱 무기인 불프로그로 등장. 기본 30발에 확장탄창으로 66발까지 늘릴 수 있다. 연사 속도가 빠르고 특수 탤런트는 명중률과 안정성 모듈이 없을 경우 최대 15%까지 대미지가 증가하는 특징이 있지만 명중률과 안정성을 다른 방어구에서 챙겨주지 않으면 탄착군이 만주벌판급으로 퍼진다.
  • 톰 클랜시의 디비전 2에서는 일반 무기로 나온다. 으레 그렇듯 900RPM이라는 돌격소총중 가장 빠른 연사력을 특징으로 내세우며 등장했지만, 초기에는 탄창 개조가 불가능해서 30발 기본 탄창으로 먹고사는 처지였다. 그나마 그에 대한 보상인지 여타 다른 게임들과는 다르게 빠른 연사에 비해 반동이 안정적이고 대미지도 약하지 않은 수준으로 밸런스가 맞춰져 있었다. 그러나 이후 탄창 개조가 가능하게 패치되면서 여유분 스킬(탄 용량 20% 추가) + 대형 탄창(20발 추가)으로 60발이라는 어마어마한 탄창 용량을 초고속으로 연사하는 총기가 되었다. 이 무기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스킬 세팅을 맞춘다면 매우 어렵게 얻어야 하는 특급 무기보다 일부 상황에서 딜량이 더 강하기도 한다.
  • 페이데이 2
Clarion Rifle이라는 이름으로 Gage Assault Pack DLC 무장으로 등장한다. 1000이라는 연사속도를 자랑하고 은신도가 높아서 퓨지티브 스킬트리와 조합이 좋은데 데미지가 너무 낮은것이 단점.
'점사 돌격소총'의 고등급 무기의 외관으로 등장한다. 이유는 위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에서 3점사 모드에서 영향을 받은 듯 한데 탄창은 카스의 25발들이가 아니라 저등급과 마찬가지로 30발짜리다.
코다르용 라이플과 매우 흡사하게 생겼다. 특히 로봇혼으로 나온 코다르를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기본적으로 25발 탄창용 F1 모델이 나오며, 개조를 통해 30발 탄창용 G2 모델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빠른 연사력이 장점이지만 데미지가 살짝 떨어지는 편이며, 빠른 연사력에 대한 패널티로 강한한 반동, 그럼에도 불구하고 딱히 좋지 않은 정확도로 인해 마니아조차 장식용으로 구입만 해놓는 총으로 통했다. 초창기엔 '한국인'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유저가 파마스G2를 들고 8대 1 역전승을 거두는 프랙무비가 유명해[29] 비록 쓰이지는 않지만 로망총의 이미지로 남던 특이한 총이었다.
이후 유로 캡슐용으로 나온 '파이어폭스'는 대미지, 정확도, 안정성이 기존 FAMAS보다 좋아서 사용하는 유저가 간혹 있었다. 그런데 훗날 두 모델을 단종시키고[30] FAMAS Mk.3라는 듣도 보도 못한 신 총기를 만들어냈다. G2의 외형에 점사를 추가하여 성능 강화를 한 모델이다. 그리고 FAMAS FELIN 모델도 등장했는데, 유로가 아닌 '레드티켓'으로만 획득할 수 있다. 그러니까, 레드티켓에서 레드티켓을 뽑고, 다시 FELIN 캡슐에서 또 뽑아야 된다.
성능이 가격값을 못하는 총기.
싼 가격을 주고 살 수 있는 총기. 1000RPM이라는 무시무시한 연사력 덕에 탄약 관리가 힘들지만 반동이 매우 적어서 운용 난이도 자체는 쉬운 편. 모델링은 FAMAS FÉLIN을 바탕으로 F1의 25발 탄창을 끼운 모습이다.
해금무기로 등장하며 모델은 G2, 해금방법은 최고 난이도인 나이트메어 모드 클리어로 까다로운만큼 소총들 중 유일하게 풀오토가 가능하며 장탄수는 무한이라 스피드 클리어라면 필수 무기다.
G2가 45랭크에 해금되는 돌격소총으로 등장한다. 900RPM이라는 높은 연사력을 가지고 있는 데 반해 반동이 적고 위력도 약하지 않아서 사용하기 좋은 소총이다. 다만 기계식 조준기가 영 좋지 않다. #


5.2. 애니메이션[편집]


프랑스군이 조아노이드들에게 FAMAS를 쏘고 있다.
건담 NT-1의 빔 라이플이 탄창 위치만 빼고 FAMAS와 꼭 닮았다.
후반부 디바의 승무원들이 사용하는 소총이 FAMAS와 유사하다.
5, 6화의 무기고에서 볼 수 있다.
덩치가 사용하는 소총이 바로 이 총이다.
  • 매드락스

세컨드 어스의 군인들이 사용한다.
카카자와가 G2를 사용한다.
살인귀 취조 에피소드에서 용의자를 호송하는 경찰특공대원들이 들고 나왔다. 그럼 칼 들고 설치는 진선조랑 미마와리구미는 뭐냐 수배 레벨 4는 진선조/미마와리구미 수배 레벨 5부터 경찰특공대입니다 호갱님
2기 2화에서 테데자 리제가 소장중인 모델건으로 등장한다.
1화의 동아리방 벽 제일 위에 걸려있다.
병사들이 FAMAS를 쓴다. 참고로 A ko는 총알을 팔찌로 다 튕긴다. 이게 무슨


5.3. 영화[편집]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프랑스군이 등장하면 대부분 등장한다.
프랑스군이 G2 버전을 사용한다.
  • 다이어리 오브 더 데드
영화 중간 생존자의 집에서 F1 버전이 잠깐 등장한다.
프랑스군이 F1 버전을 사용한다.
나나하라 슈야를 제거하러온 학생들이 사용한 03식 BR소총의 모티브가 되었으며, 제작에는 도쿄마루이전동건이 사용되었다.
영화 중반부쯤 주인공 '크리스 버넷' 대위를 구출하기 위해 헬리콥터로 출동한 NATO군 소속 프랑스군이 F1 버전을 소지하고 있다.
2, 3, 4편에 F1 버전이 등장한다.
프랑스군이 F1 버전을 사용한다.


6. 에어소프트건[편집]


역사상 최초의 전동건으로 뽑히는 마루이의 전동건이 FAMAS를 모델로 만들어진 것이다. 지금은 상당히 희귀한 아이템이지만 초기형 중에서도 극초기형 전동건이라 발굴해도 게임에 쓰기는 어려운 성능이고, 엄청나게 희귀하다보니 비싸다...는 국내 한정이고 일본에서는 F1과 SV사양 둘 다 지금까지도 절찬리에 판매중. 성능도 여타 도쿄마루이 표준형 전동건들과 다르지 않다. 그리고 가격도 1만 엔 대 후반 정도로 매우 저렴하다. 개머리판과 몸통이 연결되는 불펍 구조덕분에 전동건의 모듈을 한 데 몰아넣기 좋다는 이유로 채택된 것이다. FAMAS 개발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점차 몸체가 얄팍한 보통 총에 발사 모듈을 넣게 되었다.

  • 보스 엘리펀트

  • 더블이글
다른 메이커에서도 제품화된 적이 없는 에어코킹 모델을 제품화했다. 국내에서도 수입이 되었지만 중국제의 특성상 발매기간이 짧아서 레어가 되어 버렸다. 몸체에 나사구멍이 무수하지만 유일한 에어코킹 모델인지라 찾는 수집가들도 많다.

  • 사이버건
프랑스 회사여서 그런지 파마스에 남다른 애정이 있다. 최근엔 FÉLIN 버전을 공개하기도 했다.마루이제와 다르게 FÉLIN 부터 탄피 배출구가 열린다.

2019년 12월 신규 옵션 파츠들과 함께 공개되었으며 실총기준 2010년에 제작된 FAMAS Valorisé같은 심플한 형태로 공개되었다. 상부 리시버가 FAMAS FÉLIN의 형태인데 완전한 FÉLIN을 재현하지 못한건 상부 복합조준장비와 그에 연동하는 하부쪽에 전자장비를 조작하는 유선 리모컨을 넣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라 그런것 같다. 에어건 50,000원, 전동건 65,000원으로 M416보다 5,000원 비싼 가격이다. 2020년 3월에 전동건 모델이 선행으로 발매 되었고 5월에 에어코킹이 후속으로 발매될 예정이였으나 무슨 문제인지는 몰라도 갑작스레 홈페이지 라인업 소개란에서도 자취를 감추고 발매가 중지 되었다가 10월에 판매를.재개하고 에어코킹이 발매 되었다. 아카데미과학 치고는 양각대도 작동되고 접이식 가늠자 가늠쇠를 재현하는 등 재현도는 좋은 편. 굳이 익숙한 F1 모델이 아닌 레일형으로 생산한건 아무래도 광학장비 때문이거나 수입사의 주문요청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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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편의상 중기형이라고 서술한다. 실제로는 양산된 적 없는 프로토타입이다.[2] 전직 델타포스 병기 부사관으로, 현재 전술강사와 건스미스로 활동하고 있다.[3] Assult Rifle of the Saint-Étienne Factory, 퓌지 다쏘 드 라 마뉘팍튀흐 다흐므 드 쌍떼띠엔.[4] 프랑스어 약자로 된 물건들은 대부분이 이런 식인데, 이를테면 한국의 KTX-1으로도 유명한 프랑스 고속열차 TGV는 사실 Train à Grande Vitesse(트항 아 그항드 비떼스), 그러니까 '엄청난 속도의 열차'라는 뜻이다.[5] 정확히 말하자면 원래 프랑스어 단어 어미의 자음은 거의 발음하지 않는다. 이 단어만 예외적으로 생략된 게 아니라는 말이다.[6] 그러나 영어권과의 교류가 큰 캐나다(퀘벡)식 프랑스어 같은 경우에는 영어처럼 "파마스"라고 부르기도 한다.[7] 하지만 스텐과는 달리 MAT-49는 적어도 쓸 만한 총이었다.[8] 여기에는 재미있는 일화가 있는데, 독불여단 창설 때 독일 총기를 제식으로 쓰기에는 살짝 자존심이 상한 프랑스군 고위층의 압력으로 독불여단에서 공식화기가 FAMAS로 결정되자 이번엔 반대로 구세대 7.62mm G3을 사용하는 독일군의 체면이 구겨졌다. 독일군의 고위층은 급하게 5.56mm 총기를 찾았고, 동독에서 수출용으로 만든 5.56mm 버전의 AK 소총을 사용하기 직전에 이르렀으나 큰 시장을 잃을 것 같았던 H&K에서 급하게 5.56mm 소총을 개발하여 보급하는데 성공했다. 그 소총이 바로 H&K G36. 하지만 급하게 만든 것은 문제가 있기 마련이었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의 결함 문단 참조.[9] 전후 프랑스에서 개발된 MAS-49/56 반자동소총(실질적인 지급완료는 56년 이후)이 MAS-36 볼트액션 소총을 대체하여 냉전 중기에 25년 넘게 주력 제식소총으로 쓰였고, 비전투/후방부대에서 소수의 MAS-36이 쓰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이미 50년대 후반 세계의 주요 각국에서는 자동사격 기능을 가진 소총(M14 소총, AKM, H&K G3, FN FAL 등)가 많이 출시되어 대량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물론 돌격소총의 개념에 적합한 AKM을 제외한 나머지 전투소총들은 자동사격에 부적합해 퇴출당하는 신세가 되었지만 말이다.[10] 제2차 세계 대전이 종결되고 프랑스가 무기 하나 하나 아까워서 Kar98k을 사용하는 등 굉장히 다양한 소총이 프랑스군에 존재하게 되었는데, 국가헌병대인 장다르므리(Gendarmerie)와 같은 경우 르벨 M1886조차도 1970년대까지 치장물자로 남아있었다고 한다(...)[11] 동영상에서 그가 M4 카빈과 함께 사격했는데 집탄율은 M4가 더 나았다. 그러나 래리 빅커스 본인이 M4가 가장 익숙한 소총이라고 했기 때문에 그 점도 고려한다면 양자간 집탄율 차이는 크지 않을 것이다.[12] 이것은 롤러 지연 블로우백을 사용하는 StG45(H&K G3)와 롤러 잠금 노리쇠 및 단주퇴 반동 이용식을 사용하는 MG42(MG3)의 관계와 유사하다.[13] 5.56×45mm NATO 탄 자체는 9인치당 1회전인 강선 규격에 최적화되었지만, 예광탄이 보통탄보다 길어서 예광탄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회전을 늘려야 했다. 5.56×45mm를 사용하는 총기 중 일부는 강선 규격이 9인치당 1회전인 경우가 있다.[14] NATO 회원국간 규격호환 문제는 총기를 포함해서 여러 분야나 장비에서 발생하고 있다. 프랑스만 유독 그런 것은 아니다. 이탈리아와 영국의 경우에도 자국군이 채용한 돌격소총이 NATO 표준탄약을 장전하고 발사했을 때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문제로 인해 NATO에서 직접 서면통보를 했다.[15] 이 때문에 개량형인 G2와 일부 F1 스포츠 버전은 총열덮개에 악세사리 레일을 달 수 있게 개량했다.[16] 신뢰성이 낮기로 유명했지만 현재는 개량을 마쳐 평범한 수준의 소총이 되었고, 4배율 광학 조준경을 쓰기 때문에 명중률만 따지면 오히려 좋은 편에 속한다.[17] 이와 유사하게 총몸을 플라스틱으로 만든 슈타이어 AUG도 기본형 기준으로 3.6kg으로 비슷하다.[18] 참고로 1000달러면 AR-15 한정과 레플리카 조준경, 탄창도 나름 넉넉히 살 수 있고, 동구권에서 흘러온 소총을 산다면 아예 총을 풀튜닝해도 될 정도의 값이다.[19] AC 58이라는 RHA 350mm까지 관통하는 대전차 총류탄, APAV 40 이라는 40mm 대인 총류탄을 쓴다.[20] M203은 방아쇠울만 있고 따로 손잡이가 없다. 일반적인 AR-15 스타일의 소총들은 자연스럽게 탄창이 그 역할을 하게 되기 때문인데, FAMAS는 F1 모델 한정으로 탄창이 뒤쪽에 있으므로 권총손잡이를 감싸는 듯한 커다란 핸드가드 비스무리한 것을 달게 된다. 구글 등지에 FAMAS M203이라고 검색하면 사진이 몇 개 뜨는데, 꽤나 어색해보인다. 다만 G2 모델은 방아쇠울이 크게 확장되어 슈타이어 AUGTAR21처럼 방아쇠울이 권총손잡이 역할을 할 수 있다. ## 보통 불펍식에 언더배럴식으로 쓰기에는 별도의 권총손잡이가 있는 H&K M320 계열이 더 낫다. 아니면 Mk.13 EGLM을 부착하거나 GL-1, QLG-10A처럼 맞춤형으로 설계한 유탄발사기를 부착하는 방법도 있다.[21] 대부분의 소총총열 위에 총검을 착검하게 되면 가늠자와 가늠쇠가 총검에 가려지게 되기 때문이다. FAMAS의 경우에는 길쭉하고 높은 캐링핸들 위에 가늠자와 가늠쇠가 모두 몰려 있기에 상관 없는 듯 싶지만.[22] 하지만 이 총은 군필자들이 군생활중 지겹게 보던 K2 소총보다도 개발, 양산 모두 5년 이상 앞선 물건이다.[23] 사실 연사력으로 따지면 분당 900~1000발의 F1보다 분당 1,000~1,100발의 G2가 더 빠르다.[24]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같이 근거리 CQB 위주로 돌아가서 연사력이 빠를수록 좋은 게임에서는 돌격소총 1티어 평가를 받기도 하지만, 배틀필드 4처럼 총기의 전체 밸런스가 더 중요한 게임에서는 근거리에서만 힘을 쓸 수 있는 총으로 평가받는다.[25] 실제 F2라는 모델은 존재하지 않으며, 알파테스트 당시 FAMAS G2로 표기되어 있었다.[26] 프랑스식으로 읽자면 퓌질로트 정도 되겠다. 애초에 대충 지은 이름인지라 발음은 중요하지 않다.[27] 좀 괴이한 건 F1 몸통에 G2 전용 30발들이 탄창을 쓸 수도 있다. 뭐 게임이니까...[28] 레벨 14면 해금되는데, 마음먹고 한 3시간 정도 파면 달성 가능한 레벨이다.[29] 2018년 중순까지 유튜브에 영상이 있었지만 2019년 기준으로 삭제되어 있다.[30] 기존 보유자는 계속 사용 가능하지만 영구제 총기 한정으로 돈을 내면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