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르셀로나/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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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 정규 시즌
2021-22 시즌

2022-23 시즌

2023-24 시즌

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svg
FC 바르셀로나 2022-23 시즌
회장
주안 라포르타
(Joan Laporta)
CEO
마테우 알레마니
(matru Alemany)
감독
사비 에르난데스
(Xavi Hernández)
수석 코치
오스카르 에르난데스
(Òscar Hernández)
세르히오 알레그레
(Sergio Alegre)
주장
세르지오 부스케츠
(Sergio Busquets)
부주장
세르지 로베르토
(Sergi Roberto)
3주장
조르디 알바
(Jordi Alba)
4주장
마르크안드레 테어슈테겐
(Marc-André ter Stegen)
경과
(6월 5일 / 라리가 38R 종료 기준)

파일:라리가 산탄데르 은행 로고(세로형/화이트).svg
우승
(38전 28승 4무 6패 70득점 20실점)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조별리그 탈락
(6전 2승 1무 3패 12득점 12실점)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16강 PO 탈락
(2전 0승 1무 1패 3득점 4실점)

파일:코파 델 레이 로고.svg
4강 탈락
(5전 4승 0무 1패 11득점 7실점)

파일:Supercopa-de-España-RFEF.svg
우승
(2전 1승 1무 0패 5득점 3실점)

시즌 성적
승률 66%
53전 35승 7무 11패
101득점 46실점 득실차 +55

최다 출장
안수 파티 (51경기)
최다 득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33골)
최다 도움
하피냐 (12도움)
1. 개요
2.1. 부착 패치
3. 스쿼드
3.1. 주장단
4. 스태프
5. 이적시장
5.1. 여름 이적시장
5.1.1. 이적설
5.1.1.1. 영입설
5.1.1.2. 방출설
5.1.2. IN
5.1.3. OUT
5.1.4. 여름 이적시장 총평
5.1.5. 여름 이적시장 이후 전반기 스쿼드
5.2. 겨울 이적시장
5.2.1. 이적설
5.2.1.1. 영입설
5.2.1.2. 방출설
5.2.2. IN
5.2.3. OUT
5.2.4. 겨울 이적시장 총평
5.2.5. 겨울 이적시장 이후 후반기 스쿼드
6. 프리 시즌
7. 정규 시즌
7.2.1.1. MD1 vs FC 빅토리아 플젠 (홈, 5:1 승)
7.2.1.2. MD2 vs FC 바이에른 뮌헨 (원정, 2:0 패)
7.2.1.5. MD5 vs FC 바이에른 뮌헨 (홈, 0:3 패)
7.2.1.6. MD6 vs FC 빅토리아 플젠 (원정, 2:4 승)
7.3.1. 16강 PO
7.3.1.1. 1차전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 2:2 무)
7.3.1.2. 2차전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원정, 2:1 패)
7.4.1. 32강
7.4.1.1. vs 인터시티 (원정, 3:4 승)
7.4.2. 16강
7.4.2.1. vs AD 세우타 (원정, 0:5 승)
7.4.3. 8강
7.4.3.1. vs 레알 소시에다드 (홈, 1:0 승)
7.4.4. 4강
7.4.4.1. 1차전 vs 레알 마드리드 (원정, 0:1 승)
7.4.4.2. 2차전 vs 레알 마드리드 (홈 0:4 패)
7.5.1. 4강
7.5.1.1. vs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중립, 2:2 무) (PSO 4:2 승)
7.5.2. FINAL
7.5.2.1. vs 레알 마드리드 CF (중립, 1:3 승)
7.5.2.2. 결과
8. 평가
8.1. 전반기
8.2. 후반기
9. 시즌 기록



1. 개요[편집]


FC 바르셀로나의 2022-23 시즌을 다룬 문서이다.


2. 유니폼 및 스폰서[편집]


2022-23 시즌 유니폼
파일:fcb2223-homekit.png
파일:fcb2223-awaykit.png
파일:fcb2223-thirdkit.png
파일:fcb2223-fourthkit.png
파일:fcb2223-gkkit.png

HOME

AWAY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CCCDC8 35%, #C60520 35%, #C60520 50%, #026FC2 50%, #026FC2 65%, #CCCDC8 65%)"
THIRD
SENYERA
GK

메인 스폰서
백 스폰서[1]
유니폼 메이커
파일:스포티파이 로고.svg
파일:유엔난민기구 로고.svg
파일:나이키 로고.svg

2.1. 부착 패치[편집]


FC 바르셀로나 2021-22 시즌 부착 패치
파일:UCL_5.png
UEFA 배지 오브 오너

3. 스쿼드[편집]




[ 펼치기 · 접기 ]
FC 바르셀로나 2022-23 시즌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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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C)

4


5 (C)


7


8

마르크안드레 테어슈테겐
Marc-André Ter Stegen

파일:독일 국기.svg | GK
1992.04.30 (31)
2014~2025
로날드 아라우호
Ronald Araújo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 DF
1999.03.07 (25)
2020~2026
세르히오 부스케츠
Sergio Busquets

파일:스페인 국기.svg | MF
1988.07.16 (35)
2008~2023
우스만 뎀벨레
Ousmane Dembélé

파일:프랑스 국기.svg | FW
1997.05.15 (26)
2017~2024
페드리
Pedri

파일:스페인 국기.svg | MF
2002.11.25 (21)
2020~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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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0


11

13

15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Robert Lewandowski

파일:폴란드 국기.svg | FW
1988.8.21 (35)
2022~2026
안수 파티
Ansu Fati

파일:스페인 국기.svg | FW
2002.10.31 (21)
2020~2026
페란 토레스
Ferran Torres

파일:스페인 국기.svg | FW
2000.02.29 (24)
2021~2027
이냐키 페냐
Iñaki Peña

파일:스페인 국기.svg | GK
1999.03.02 (25)
2021~2026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Andreas Christensen

파일:덴마크 국기.svg | DF
1996.04.10 (28)
2022~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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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18 (3C)


19


20 (VC)


21

마르코스 알론소
Marcos Alonso

파일:스페인 국기.svg | DF
1990.12.28 (33)
2022~2024
조르디 알바
Jordi Alba

파일:스페인 국기.svg | DF
1989.03.21 (35)
2012~2024
프랑크 케시에
Franck Kessié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 MF
1996.12.19 (27)
2022~2026
세르지 로베르토
Sergi Roberto

파일:스페인 국기.svg | MF
1992.02.07 (32)
2011~2024
프렝키 더용
Frenkie De Jong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 MF
1997.05.12 (26)
2019~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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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svg


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svg


22


23


24


-


-

하피냐
Raphina

파일:브라질 국기.svg | FW
1996.12.14 (27)
2022~2027
쥘 쿤데
Jules Koundé

파일:프랑스 국기.svg | DF
1998.11.12 (25)
2022-2027
에릭 가르시아
Eric Garcia

파일:스페인 국기.svg | DF
2001.01.09 (23)
2021~2026


FC 바르셀로나 2022-23 시즌 2군 콜업 명단

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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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8


29


30

31
일리아스 아호마시
Ilias Akhomach

파일:스페인 국기.svg | FW
2004.04.16 (20)
2021~2023
알레한드로 발데
Alejandro Balde

파일:스페인 국기.svg | DF
2003.10.18 (20)
2021~2024
마르크 카사도
Marc Casadó

파일:스페인 국기.svg | DF
2003.09.14 (20)
2022~2024
가비
Gavi

파일:스페인 국기.svg | MF
2004.08.05 (19)
2021~2026
안데르 아스트랄라가
Ander Astralaga

파일:스페인 국기.svg | GK
2004.03.03 (20)
2022~2023

파일:mini_202209_Fitxes_Web_1920x1080_01_PABLO-TORRE.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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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svg


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svg


32


35

36

38


-

파블로 토레
Pablo Torre

파일:스페인 국기.svg | MF
2003.04.03 (21)
2022~2026
샤디 리아드
Chadi Riad

파일:모로코 국기.svg | DF
2003.06.17 (20)
2022~2024
아르나우 테나스
Arnau Tenas

파일:스페인 국기.svg | GK
2001.05.30 (22)
2019~2023
앙헬 알라르콘
Ángel Alarcón

파일:스페인 국기.svg | FW
2004.05.15 (19)
2023~2025

FC 바르셀로나 2022-23 시즌 임대선수

파일:spurs_no34(22/23).png


파일:곤잘레스22-23.png


파일:Álex Collado elche.png


파일:Samuel Umtiti Lecce 2.png


파일:Dest-Large.png

34
17
15

93


21

클레망 랑글레
Clément Lenglet

파일:프랑스 국기.svg | DF
1995.06.17 (28)
토트넘 홋스퍼 FC 임대
2022~2023
2023.06.30 복귀
니코 곤살레스
Nico González

파일:스페인 국기.svg | MF
2002.01.03 (22)
발렌시아 CF 임대
2022~2023
2023.06.30 복귀
알렉스 콜랴도
Álex Collado

파일:스페인 국기.svg | MF
1999.4.22 (24)
엘체 CF 임대
2022~2023
2023.6.30 복귀
사뮈엘 움티티
Samuel Umtiti

파일:프랑스 국기.svg | DF
1993.11.14 (30)
US 레체 임대
2022~2023
2023.6.30 복귀
서지뇨 데스트
Sergiño Dest

파일:미국 국기.svg | DF
2000.11.03 (23)
AC 밀란 임대
2022~2023
2023.6.30 복귀

파일:압데 오사수나.png


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svg


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svg


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svg


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svg

12

-


-


-


-

압데 에잘줄리
Abdessamad Ezzalzouli

파일:모로코 국기.svg | FW
2001.12.17 (22)
CA 오사수나 임대
2022~2023
2023.6.30 복귀




구단 정보
회장: 주안 라포르타 / 감독: 차비 에르난데스 / 홈 구장: 스포티파이 캄 노우
출처: FC 바르셀로나 홈페이지, 라리가 홈페이지, UEFA 챔피언스 리그 홈페이지

※ 시즌 종료일 기준 스쿼드입니다.

3.1. 주장단[편집]


FC 바르셀로나 2022-23 시즌 전반기 주장단

파일:2022-23 FCB Sergio.png


파일:2022-23 FCB Piqué.png


파일:2022-23 FCB Roberto.png


파일:2022-23 FCB Jordi Alba.png

세르지오 부스케츠 (C)
제라르 피케 (VC)
세르지 로베르토 (3C)
조르디 알바 (4C)
FC 바르셀로나 2022-23 시즌 후반기 주장단

파일:2022-23 FCB Sergio.png


파일:2022-23 FCB Roberto.png


파일:2022-23 FCB Jordi Alba.png


파일:2022-23 FCB Ter Stegen.png

세르지오 부스케츠 (C)
세르지 로베르토 (VC)
조르디 알바 (3C)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 (4C)


파일:2022-23바르셀로나주장단.jpg

파일:ter-stegen-fourth-captain.jpg
세르지 로베르토의 재계약이 마무리되고 다른 주장단 멤버들도 잔류하면서 지난 시즌의 주장단이 그대로 이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제라르 피케가 2022-23 라리가 13라운드 후 은퇴하게 되면서[2]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이 새 주장단에 합류하였다.

4. 스태프[편집]


FC 바르셀로나 2022-23 시즌 스태프
보드진
직책
국적
이름
영문이름
회장
파일:스페인 국기.svg
주안 라포르타
Joan Laporta
제1 부회장
파일:스페인 국기.svg
라파엘 유스테
Rafael Yuste
스카우트 책임자
파일:스페인 국기.svg
호세 마리 바케로
José Mari Bakero
풋볼 디렉터
파일:스페인 국기.svg
마테우 알레마니
Mateu Alemany
국제부 이사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조르디 크루이프
Jordi Cruijff
매니지먼트 팀
직책
국적
이름
영문이름
감독
파일:스페인 국기.svg
사비 에르난데스
Xavi Hernández
수석 코치
파일:스페인 국기.svg
오스카르 에르난데스
Òscar Hernàndez
파일:스페인 국기.svg
세르히오 알레그레
Sergio Alegre
골키퍼 코치
파일:스페인 국기.svg
호세 데라푸엔테
José de la Fuente
피트니스 코치
파일:스페인 국기.svg
이반 토레스
Iván Torres
전력분석관
파일:스페인 국기.svg
세르지오 가르시아
Sergio Garcia
파일:스페인 국기.svg
토니 로보
Toni Lobo
파일:스페인 국기.svg
다비드 프라츠
David Prats
기술 보조
파일:스페인 국기.svg
주안 바바라
Joan Barbarà
물리치료사
파일:스페인 국기.svg
조르디 메살레스
Jordi Mesalles
파일:스페인 국기.svg
다비드 디아스 쿠엘
David Dias Couel
파일:스페인 국기.svg
토니 트라뮬라스
Toni Tramullas
파일:스페인 국기.svg
카를로스 누게이라
Carlos Nogueira
영양사
파일:스페인 국기.svg
실비아 트레몰레다
Silvia Tremoleda
1군 팀 닥터
파일:스페인 국기.svg
리카르드 프루나
Ricard Pruna


5. 이적시장[편집]



5.1. 여름 이적시장[편집]



5.1.1. 이적설[편집]



5.1.1.1. 영입설[편집]

공격수
  • [영입 완료] 하피냐 : 바르사는 2021-22 시즌 여름 이적 시장 때부터 지속적으로 하피냐를 모니터링했다고 한다. 리즈 유나이티드가 강등 위기에 놓이자, 더욱 구체적인 링크가 나오고 있다. 현재 하피냐 영입전에서는 확실한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리즈가 번리를 제치며 강등되지 않았기 때문에 £25M로는 영입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이후 아스날, 첼시 등 팀으로의 이적이 유력해보였지만 바르셀로나가 하이재킹을 시도했으며, 무엇보다 선수 본인이 첼시보단 바르셀로나를 강력히 원하는 분위기이다.선수 본인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지 못할시 리즈에 잔류해 차후 이적을 노린다고 할정도로 확고한 상태.이후 7월 10일 여려 유력 기자들이 바르셀로나가 리즈에게 58m+8m 이적료를 제시했고 리즈가 이를 수락하기만 하면 이적이 완료된다고 보도가 나왔다. 이후 7월 13일 리즈와 합의가 완료되었다고 오피셜이 나며 영입이 완료되었다.

  • [영입 완료]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 볼프스부르크와의 분데스리가 34라운드가 끝난 뒤 이별을 암시하는 인터뷰를 하여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바이에른이 내보낼 생각만 있다면 쉽게 영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이적이 성사될 경우 바이에른때 보다 더 적은 주급으로 뛸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이 후 기사에 따르면 브라쪼와 회의를 가졌고 이 회의로 인해 바이에른의 스탠스가 판매 쪽으로 기울어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맞춰 바르사도 상향 비드를 할 예정이라고 7월 16일 바이에른의 회장 하이너가 공식적으로 “바르셀로나와 합의했고 레반도프스키는 떠난다”라고 발표하며 바르셀로나 선수가 되었다.


  • [영입 무산] 앙헬 디마리아: 원래 유벤투스로의 이적이 유력했으나 계약 기간에 대한 의견 차이로 협상이 지지부진함을 틈타 바르사가 끼어들었다. 선수 본인도, 클럽도 모두 1년 계약을 선호하기도 하고 하피냐 영입이 사실상 무산되면서 디 마리아로 선회한 듯하다. 그 후 유벤투스와 계약이 거의 마무리 되었다는 기사가 뜨면서 사실상 영입이 무산되나 했지만 갑자기 디 마리아가 바르사의 제의를 기다린다면서 유벤투스와의 계약을 거절했다고 한다. 유벤투스도 다른 대안을 찾고 있는 것으로 봐서는 유벤투스로의 이적은 무산된 듯하다. 하지만 바르셀로나가 계속 대답을 미루자 선수 본인도 유벤투스로 마음이 기울어졌다고 한다. 이후 7월 8일 유벤투스로의 이적이 확정되면서 무산.

  • [영입 무산] 엘링 홀란드 : 2022년 5월 9일 맨시티로의 이적이 공식 발표되면서 영입이 무산되었다.


미드필더
  • [영입 완료] 프랑크 케시에 : 21-22 시즌 여름 이적시장부터 각성된 모습으로 여러 팀들과 이적설이 나오던 케시에가 한국 시간으로 3월 15일에 바르셀로나와 협상이 완료되었다는 기사가 떴다. 밀란과의 연봉 협상 결렬 후 바르셀로나가 FA가 되는 케시에의 영입을 위해 빠르게 움직였다고 한다. 로마노에 따르면 그가 받을 연봉은 €6.5M이며 저번주부터 이미 바르샤 관계자들이 그의 에이전트를 만났다고 한다. 또한 이 과정에서 EPL 팀들과의 링크도 있었으나, 선수 본인이 바르셀로나를 선호했다고 한다.이후 라포르타 회장이 크리스텐센과 함께 영입이 완료되었다고 인터뷰 하면서 영입 확정.

  • [종료] 일카이 귄도안 : 주전에서 약간 밀린 상태이다. 맨시티가 미켈 메리노를 영입하면 주전 경쟁에서 더 밀려날 것으로 보이므로 선수 측에서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하지만 이후 링크가 끊겼다.

  • [영입 무산] 베르나르두 실바 :사비 감독이 프렝키 더용의 방출 시 베르나르두 실바의 영입을 원한다고 한다. 선수 본인도 스페인으로 오고 싶어하기도 하지만 맨시티가 순순히 보내줄 이유가 없기도 하고 가격도 매우 비싸기 때문에 거의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이후 이번 여름은 영입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보도들이 나오면서 적어도 이번 여름에 베실바를 영입하는건 불가능 한것으로 보인다.

수비수
  • [영입 완료]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 크리스텐센이 첼시와의 재계약이 틀어졌다는 소식이 나오고 난 후 바르셀로나로의 FA 이적설이 지속적으로 대두되었고, 이적시장에서 공신력이 상당히 높은 편인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소식에 따르면, 크리스텐센이 2027년까지 5년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이후 라포르타 회장이 케시에와 함께 영입이 완료됐다고 인터뷰 하면서 영입 확정.

  • [영입 완료] 쥘 쿤데 : 원래 첼시로의 이적이 유력했지만 바르셀로나 공신력 상위인 카탈루냐 라디오에서 쿤데의 이적이 상당수 진전됐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하이재킹할 확률이 높아졌다. 관건은 이적료 인데 일단 바르셀로나가 중계권료와 BLM 지분 판매 등을 통해 얼마나 빠르게 이적료를 마련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이후 첼시로 이적하는게 유력해졌는지 대체자 이야기가 나오고있다. 7월 25일 제라르 로메로에 따르면 50+10 형태로 바르셀로나와 세비야간의 이적료 협상이 완료되었다고 하였고, 스포르트와 문도 데포르티보에서도 동시에 양 팀간의 합의가 끝났다는 보도를 냈다. 이후 파브리지오 로마노 역시 쿤데가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에 동의하였다고 보도를 냈다. 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쿤데의 마킹 옵션이 잠시 올라갔다가 내려가것을 보아 이적이 확실시 보인다. 7월 27일, 바르셀로나와 세비야의 여러 언론들이 세비야와 바르셀로나가 이적료 합의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예상 이적료는 50m+10m.그리고 한국 시간으로 28일 0시 9분 경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Here we go!를 띄우면서 쿤데의 바르사 이적이 거의 완료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7월 2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쿤데 영입이 공식 발표되었다.

  • [영입 완료] 마르코스 알론소 : 투헬의 축구에서 필요한 윙백의 자질을 갖추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고국인 스페인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2023년에 계약이 만료되기에 바르셀로나가 알론소를 저렴한 가격에 알바의 경쟁자로서 영입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후 하비 갈란으로 선회한듯 하면서 무산된듯 했지만 오바메양과의 스왑딜로 바르샤로 갈거라는 로마노의 말이 나오면서 영입이 유력해지고 첼시와 상호계약해지하며 오피셜이 떴다.

  • [영입 완료] 엑토르 베예린 : 포이스의 부상으로 영입이 무산되면서 영입설이 대두되었고 결국 이적시장 종료 직전 이적이 확정되었다. 계약기간은 1년

  • [종료] 세르히오 레길론 : 조르디 알바(33)를 제외하면 1군에서 활용할 자원이 없는 탓에 왼쪽 풀백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하지만 첼시(잉글랜드)의 영입 타깃을 모두 빼앗으면서 알론소 이적 협상에 난항을 겪을 가능성이 커졌다. 이에 차선책으로 토트넘 방출 대상에 오른 레길론을 택하면서 선회하면서 영입에 나서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방출 후보로 올려둔 멤피스 데파이(28)와 트레이드까지 고려하면서 다방면으로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이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의 임대이적이 확실시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이적설은 종료되었다.

  • [종료] 알렉스 그리말도 : 알바의 노쇠화를 대비한 레프트백 영입 후보에 올라와 있다. 라 마시아 출신이라는 점도 이적설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이후 알론소로 선회 한것인지 링크가 끊겼다.

  • [종료] 조세 가야 : 알바의 노쇠화를 대비한 레프트백 영입 후보에 올라와 있다. 몇 시즌 째 이적설이 나오고 있고 피터 림의 막장 행보로 발렌시아를 떠날 위기에 놓여 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가야의 입장은 확고하게 잔류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영입 무산] 후안 포이스 : 1R 라요전 이후 우풀백의 보강 필요성을 느낀후 보강 후보들중 최우선 한명이라고 한다. 다만 가격이 비싸 힘들거라고. 제라르 로메로에 따르면 30m+@를 비드했다고 한다. 하지만 포이스가 부상을 당하면서 영입이 무산되었다.

  • [영입 무산] 토마 뫼니에 : 저번시즌 임대 링크가 떴었던 뫼니에이다. 우풀백의 보강 필요성을 느낀후 보강 후보들중 한명이다. 포이스와 함께 최우선 타겟이라고 한다. 나이때문에 가격은 포이스보다 쌀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이후 베예린으로 선회하면서 무산되었다.

  • [종료] 하비 갈란 : 마르코스 알론소 대신 떠오른 영입 후보이다. 하지만 알론소의 영입이 확정되면서 자연스럽게 종료되었다.

  • [영입 무산] 칼리두 쿨리발리 : 제라르 피케가 부상이 많아지고 회복도 더뎌지면서 사비 감독은 베테랑 수비수인 칼리두 쿨리발리 영입을 원한다고 한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아있지만 나폴리는 1년 남은 선수도 비싸게 팔 정도로 선수 거래가 쉽지 않은 팀이므로 재정적으로 어려운 바르셀로나가 영입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결국 7월 16일 첼시로 이적하며 영입이 무산되었다.

  • [영입 무산] 누사이르 마즈라위 : 당초에는 아약스와 바르셀로나 관계에 힘입어 바르셀로나가 리드하며 영입 눈앞까지 갔으나 바르셀로나와 차비가 아스필리쿠에타 영입에 집중하는 사이 바이에른 뮌헨이 빠르게 치고 나오며 영입전에서 역전당했다.이후 뮌헨 단장 브라쪼가 인터뷰로 사인만 남았다고 피력함으로써 영입이 무산되었다. 그리고 뮌헨과의 계약이 5월 24일 오피셜로 발표되며 영입은 무산되었다.

  • [영입 무산]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 누사이르 마즈라위의 영입이 무산되면서, 내년에 공식적인 계약이 만료되는 첼시의 주장 아스필리쿠에타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투헬 감독이 아스필리쿠에타를 팔지말라고 요청했다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이적이 어려워졌다. 이후 아스필리쿠에타의 첼시 2년 재계약 오피셜이 뜨며 영입이 무산되었다.

5.1.1.2. 방출설[편집]

공격수
  • [방출 완료] 아다마 트라오레 : 2021-22 시즌 후반 들어서 뎀벨레에게 주전 자리를 내준데다가 플레이 패턴도 거의 다 읽힌 상황이라 바르사가 완전 영입을 포기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울버햄튼으로 임대 간 트린캉과의 맞교환 가능성, 쿠티뉴의 아스톤 빌라 완전 이적, 뎀벨레의 재계약 거부 등 변수가 많은 상황이다. 결국 바르셀로나가 완전 영입을 포기하고 울버햄튼으로 복귀했다.

  • [방출 완료] 뤽 더용 : 2021-22 시즌 초 최악의 영입이라는 평을 들으며 전반기가 끝나고 세비야로 복귀한다는 소문도 있었으나 사비 부임 후 특급 조커로 변신하여 나름 제 몫을 해주며 완전 영입설 까지 나왔지만, 오바메양 데파이 같은 공격수들과 경쟁에선 밀리고 월클 스트라이커 레반도프스키의 영입을 보드진의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는 등 결국 완전 영입 없이 PSV로 이적 하였다

  • [방출 완료] 페란 주트글라 : B팀을 먹여살리는 수준으로 맹활약하고 1군 팀에서도 나름 괜찮은 활약을 하였지만 공격수 경쟁이 치열하고 선수 본인이 출장 시간을 원했기때문에 벨기에의 클럽 브뤼허로 이적하였다.

  • [방출 완료] 프란시스쿠 트린캉 : 울버햄튼 완전이적 실패후 바르셀로나로 복귀 하였지만 역시 사비 감독 플랜엔 없었고 스포르팅 CP으로 완전이적이 유력하다고 한다. 이적료는 10m에 셀온 조항 50프로가 삽입된다고. 7월 13일 한 시즌 임대 후 의무이적 조항을 달고 스포르팅 CP로 이적 하였다. 이적료는 3M+7M이다.

  • [방출 완료] 알렉스 콜랴도 : 지난 시즌 그라나다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올 시즌 공격진 뎁스도 포화 상태라 임대를 갈 것으로 예상 되고 예상대로 임대를 떠날것이라고 한다. 결국 올 시즌은 엘체 CF로 임대를 떠났다.

  • [방출설] 멤피스 데파이 :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상태이고, 공격진이 포화 상태여서 방출설이 돌고 있다. 다만 스쿼드 내에서 많은 득점을 담당했고, 시즌 막바지에 다시 좋은 폼을 보여주었기에 잔류 가능성도 언급되는 중이다. 아스날과 링크되고 있다.

  • [방출 완료]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 : 코로나19로 인해 공격진의 공백을 매우기 위해 영입되었으나 나올 때마다 좋지 않은 폼을 보여주었고 부상까지 당하면서 결국 방출 명단에 올랐다. 다만 본인은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계약 기간이 끝나기 전까지는 나가지 않을 것이며, 주급을 바르사만큼 제시해야 이적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결국 상호 해지로 바르셀로나를 떠났으며 FA로 같은 카탈루냐 라이벌팀인 RCD 에스파뇰 에 입단하였다

  • [방출 완료]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 8월 들어 갑작스럽게 첼시와의 링크가 나기 시작했다. 첼시는 루카쿠가 인테르로 임대이적했으며 베르너또한 라이프치히 이적이 유력한 상황에서 전문 톱공격수가 없기에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많은 오바메양을 노리는것으로 보인다. 이후 제라르 로메로에 따르면 첼시가 27m을 비드했다고한다. 이후 12m+알론소 딜로 이적이 마무리되었다고 한다.

  • [계약 만료 후 재영입] 우스만 뎀벨레 : 당초 파리 생제르맹으로의 FA 이적이 확실시 해보였지만 최근 PSG 측에서 뎀벨레를 원하지 않는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잔류 가능성도 생겼다. 그러나 여전히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있으며, 스페인의 집까지 처분했다는 기사가 나온 상태이다. 이후 첼시 FC와 갑작스럽게 링크가 강력해지며 첼시로 이적할 확률이 높아졌다. 하지만 언론의 초기 보도와는 달리 첼시나, PSG, 바이에른 뮌헨 어느 팀도 뎀벨레를 그렇게 원하지 않는다고 하여 사실상 어느 팀도 못갈 위기에 놓였다, 이러던 중 바르샤의 초기 재계약 제안 보다 더 하향된 재계약 제안을 수락한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뎀벨레측은 곧 더 나은 상향 오퍼를 기대한다는 보도가 나와 또다시 교착 상태에 빠졌다. 결국 6월 30일 바르셀로나와 계약 기간이 끝나며 이제 무적 신세가 되었다. 어느팀으로 갈지 아직 오리무중. 그런데 갑자기 7월 3일 주급삭감에 동의하여 2년 재계약했다는 기사가 뜨고 있다. 7월 14일 2년 재계약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미드필더
  • [방출 완료] 필리페 쿠티뉴 : 이미 아스톤 빌라에서 행복하다고 했고, 제라드 역시 쿠티뉴의 완전 영입에 동의했으며 이미 하피냐까지 영입 가능성이 높아진 와중에 쿠티뉴가 바르사로 복귀한다 해도 입지는 없을듯 하다.
현지 시간 5월 12일 20m의 이적료로 완전 이적이 발표되었다.

  • [방출 완료] 리키 푸치 : 지난 시즌에는 페드리에게 밀리더니 이번 시즌에는 그보다도 어린 가비에게조차 경쟁에서 완전히 밀렸고, 출전할 때마다 영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방출 명단에 올랐다.
젠나로 가투소가 감독으로 있는 발렌시아 CF가 원한다고한다. 다만 이후 아무런 보도가 없는것으로 보아 원하는 팀이 없는듯 하다. 이후 8월 4일 LA 갤럭시로 이적이 발표되었다.

  • [방출 완료] 니코 곤살레스 : 지난 시즌 가비와 함께 헤성같이 등장하며 초반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이후 그저그런 유망주의 모습을 보여주며 성장이 약간 지체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니코라 이번 시즌 남을지 의문이 붙었고 선수 또한 이적을 원했으나 차비가 부스케츠롤을 맡기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며 설득 잔류하는 듯 하였으나 프리시즌 좋지 못한 폼을 보이며 피야니치에게도 경쟁에서 밀려 더 많은 경험을 쌓기 위해 재계약 후 8월 14일 발렌시아 CF로 한 시즌 임대 이적이 발표되었다.

  • [방출 완료] 미랄렘 피아니치 : 올 시즌도 험난한 주전경쟁이 예상되어 이적을 하려했지만 감독 챠비의 만류로 잔류가 예상되었다. 하지망 리그 4R가 진행될 동안 1분도 출전하지 못하며 결국 이적을 요청했다고 한다 챠비도 승인하며 이적이 급물살을 타기 시작하며 알 나스르 FC, 샤르자 FC 같은 이적시장이 종료되도 이적할 수 있는 중동 리그와 링크가 나기 시작하였고 결국 현지 시간 9월 6일 상호계약해지 후 샤르자 FC로 FA 이적이 발표되었다.

  • [종료] 프렝키 더용 : 제라르 로메로가 5월 12일 4시경(한국시간) 프렝키 더용이 리그가 끝나기 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갈 확률이 95%(...) 라고 트윗을 올렸다. 이유는 클럽의 심각한 재정 문제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후 바르사가 중계권료,blm,스튜디오 지분 판매를 이용해 거액의 금액을 마련할 예정이고 선수 본인이 잔류를 원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기에 가능성이 많이 낮아졌다. 그럼에도 여전히 각종 언론에서 연일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이후 데용의 방출은 최소 100m의 금액의 비드와 베르나르두 실바의 영입이 이루어져야 가능하다고 언급되고 있다. 다만 바르셀로나측에서 중계권료 매각, 스튜디오 매각을 공식으로 발표했기에 저 딜들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이 이적설의 결말이 나올듯 하다. 사미 목벨 등은 더용이 그동안 잔류를 계속 바래왔지만, 이제는 맨유 합류에 긍정적인 스탠스를 취했다고 밝혔고 여러 매체에서도 클럽간에 진지한 협상이 시작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뒤이어 세르지 로베르토의 재계약 소식이 올라오는 등 다른 선수들은 지키는 방향으로 가는 바르셀로나의 스탠스가 계속 되고 있기에 더용의 이적설은 더욱 불이 붙고 있다. 하지만 맨유와 바르샤의 이적료 차이가 너무 커서 협상이 고착화 되고 있다. 가장 최근 유출되었던 CEO 아놀드와 팬들의 대화에 따르면 여전히 더용은 맨유의 첫 타깃이자 머터프가 바르셀로나에서 협상중이라고 한다. 이후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베르나르두 실바를 영입 할 수 있을때만 데용 매각을 결정할 것이라고 했고 베르나르두 실바 이적료가 상당하기에 데용을 최대한 비싼 가격에 매각할려고 한다고 하지만 맨유는 맞춰줄 생각이 없다고 하며 결국 데용 이적사가는 이적시장 끝까지 갈 가능성도 있다. 확인된 바에 따르면 FC 바르셀로나 플래그쉽 스토어에 22-23 킷 광고판이 프렝키 더용, 페드리에서 안수 파티, 페드리로 교체되었다.# 이것으로 보아 바르샤와의 동행은 확실히 끝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7월 3일 라포르타 회장이 직접 등장해 더용이 주급 삭감에 동의한다면 무조건 잔류시킨다고 발언하면서 이적 상황은 다시 미궁으로 빠지게 되었다.이후 라포르타 회장이 nfs를 선언했지만 첼시가 이적사가에 참전해버리면서 완전 개판이 되어버린 상황이다. 7월 13일기준 로메로, 로마노, 폴로같은 공신력 높은 기자들이 일제히 더용이 에이전트를 통해 잔류 선언 및 삭감 거부를 양 클럽에 통보했다고 발언했다. 구단 나팔수인 로메로에 따르면 맨유 보드진이 직접 바르셀로나로 왔지만 개인합의는 하지도 못하고 떠났다고 한다.
이후 8월 18일 제라르 로메로가 데용이 잔류할 확률이 가장 높다고 언급하면서 사실상 잔류가 확정되었다.
이후 이적시장이 끝나면서 잔류 확정.

수비수
  • [방출 완료] 다니 알베스 : 원래 6개월+6개월의 단기 재계약설이 대두되었고, 본인 스스로도 잔류 의사를 표방했지만 데스트세르지의 존재에 더불어 아스필리쿠에타의 영입도 가까워지기 때문에, 클럽 차원에서 계약을 연장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 본인은 카타르 월드컵 승선을 희망하고 있고, 많은 유럽 클럽들이 알베스 영입을 희망한다는 기사가 나와 유럽을 떠나진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 [방출 완료] 클레망 랑글레 : 지난 시즌보다 전반적인 폼은 나아졌지만 여전히 실수를 하는 아쉬운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주어 선수단 정리 명단에 올랐다. 불안정한 모습은 계속 보여줬지만 왼발에 발밑도 좋은 센터백이고, 유사한 장점을 가진 움티티보다는 나은 모습이기 때문에 잔류 가능성이 없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토트넘과의 임대 계약 설이 돌고 있다. 이후 랑글레의 토트넘 임대가 확정되었다.

  • [방출 완료] 오스카르 밍게자 : 지난 시즌에 비해서 좋지 못한 폼으로 인해 방출설이 돌고 있다. 그리고 코치단에게 작별인사를 고했다는 보도가 있는 것으로 보아 떠나는 것은 기정사실화 된 것으로 보인다. 7월 30일 셀타 비고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 [방출 완료] 사뮈엘 움티티 : 차비 감독 체제에서도 전력 외로 분류된 듯 하다. 몇 경기 나서기는 했으나 좋은 폼은 아니었고, 시즌 막바지에는 밍게사에게조차 밀려날 정도였기에 당연한 수순으로 보인다. 그러나 링크가 날 팀조차 없어 보인다.그나마 이야기가 나오는 팀은 친정팀 올랭피크 리옹 이후 스타드 렌 이적설도 나왔다. 렌 감독이 움티티를 원하는 중이라고. 렌이 영입을 철회했다. 움티티가 메디컬 테스트를 떨어진게 원인이라고... 움티티 측근은 아니라고 주장중이다. 이후 자연스럽게 링크가 뚝 끊겼다.
이후 세리에 승격팀 US 레체로의 임대가 확정되었다. 완전 이적 옵션이 없는 단순 임대라고 한다.

  • [방출 완료] 세르지뇨 데스트 : 3R까지 전부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차비 감독의 플랜에서 완벽히 제외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선수 본인은 나갈 생각이 없다고. 이후 로마노가 here we go를 띄우며 AC 밀란으로 임대가 유력해졌다. 이후 이적시장이 끝나기 직전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골키퍼
  • [방출 완료] 네투 무라라 : 몇 경기 나서지 못했던 데 비해 주급이 높은 편이어서 방출 명단에 올라 있다. 다만 비교적 높은 주급 때문에 이적이 쉽지는 않아보인다.그래도 본인이 팀을 나가고 싶어 하기 때문에 움티티 브레이스웨이트 보단 이적할 확률이 높은 편. 이후 나폴리가 케파 영입에 실패시 대체자 목록으로 생각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후 본머스와 링크가 뜨더니 로마노가 here we go를 외치면서 이적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이후 8월7일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 [방출설] 마르크안드레 테어슈테겐 : 팀의 심각한 재정 문제로 인해 방출 명단에 올라갔다. 선수 본인의 폼도 지속적으로 하락세에 있다는 점도 이유인 듯 하다. 주급도 높은 편이고 클럽 내에서 입지도 단단한 편이라 이적 가능성이 높아보이지는 않으나, 예전처럼 NFS는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일단 3R 기준 폼이 상당히 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 방출설은 사그러 들었다.


5.1.2. IN[편집]


FC 바르셀로나 2022-23 시즌 여름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
이름
영문
From.
포지션
국적
이적료
프란시스쿠 트린캉
Francisco Trincão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FW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임대 복귀
미랄렘 퍄니치
Miralem Pjanić
베식타스 JK
MF
파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기.svg
레이 마나이
Rey Manaj
스페치아 칼초
FW
파일:알바니아 국기.svg
알렉스 콜랴도
Álex Collado
그라나다 CF
MF
파일:스페인 국기.svg
이냐키 페냐
Iñaki Peña
갈라타사라이 SK
GK
파일:스페인 국기.svg
프랑크 케시에
Franck Kessié
AC 밀란
MF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자유 계약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Andreas Christensen
첼시 FC
DF
파일:덴마크 국기.svg
하피냐
Raphinha
리즈 유나이티드 FC
FW
파일:브라질 국기.svg
58M+8M
우스만 뎀벨레
Ousmane Dembele
-[3]
FW
파일:프랑스 국기.svg
자유 계약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Robert Lewandowski
FC 바이에른 뮌헨
FW
파일:폴란드 국기.svg
45M+5M
쥘 쿤데
Jules Koundé
세비야 FC
DF
파일:프랑스 국기.svg
50M+10M
엑토르 베예린
Hector Bellerin
아스날 FC
DF
파일:스페인 국기.svg
자유 계약
마르코스 알론소
Marcos Alonso
첼시 FC
DF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왑 딜[4]

5.1.3. OUT[편집]


FC 바르셀로나 2022-23 시즌 여름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5]
이름
영문
To.
포지션
국적
이적료
아다마 트라오레
Adama Traoré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MF
파일:스페인 국기.svg
임대 복귀
뤽 더용
Luuk de Jong
세비야 FC
FW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페란 주트글라
Ferran Jutglà
클뤼프 브뤼허 KV
FW
파일:스페인 국기.svg
5M
다니 알베스
Dani Alves
클루브 우니베르시다드 나시오날
DF
파일:브라질 국기.svg
FA
클레망 랑글레
Clement Lenglet
토트넘 홋스퍼 FC
DF
파일:프랑스 국기.svg
5M [6]
마테우스 페레이라
Matheus Perreira
SD 에이바르
MF
파일:브라질 국기.svg
비공개
레이 마나이
Rey Manaj
왓포드 FC
FW
파일:알바니아 국기.svg
비공개
프란시스쿠 트린캉
Francisco Trincão
스포르팅 CP
FW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3M [7]
무사 와귀에
Moussa Wagué
HNK 고리차
DF
파일:세네갈 국기.svg
임대
잔드로 오렐랴나
Jandro Orellana
FC 안도라
MF
파일:스페인 국기.svg
FA
오스카르 밍게자
Óscar Mingueza
RC 셀타 데 비고
DF
파일:스페인 국기.svg
비공개
리키 푸치
Riqi Puig
LA 갤럭시
MF
파일:스페인 국기.svg
비공개
네투 무라라
Neto Murara
AFC 본머스
GK
파일:브라질 국기.svg
FA
니코 곤살레스
Nico González
발렌시아 CF
MF
파일:스페인 국기.svg
임대
알렉스 콜랴도
Álex Collado
엘체 CF
FW
파일:스페인 국기.svg
임대
사뮈엘 움티티
Samuel Umtiti
US 레체
DF
파일:프랑스 국기.svg
임대
미카 마르몰
Mika Mármol
FC 안도라
MF
파일:스페인 국기.svg
FA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
Martin Braithwate
RCD 에스파뇰
FW
파일:덴마크 국기.svg
FA [8]
세르지뇨 데스트
Sergiño Dest
AC 밀란
DF
파일:미국 국기.svg
임대
압데 에잘줄리
Abde Ezzalzouli
CA 오사수나
FW
파일:스페인 국기.svg
임대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Pierre-Emerick Aubameyang
첼시 FC
FW
파일:가봉 국기.svg
12M [9]
미랄렘 피아니치
Miralem Pjanić
샤르자 FC
MF
파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기.svg
FA [10]

5.1.4. 여름 이적시장 총평[편집]


무관의 굴욕을 씻기 위해 구장명과 중계권까지 팔아 넘기는 초강수를 두더니, 레반도프스키를 필두로 빅네임들을 대거 영입하며 작정하고 윈 나우를 선언했다. 이런 윈 나우 영입들이 그렇듯 목표[11]를 달성하지 못한다면 향후 몇년 간 바르셀로나 역사상 최악의 암흑기였던 주안 바르토메우 회장 재임기나 61년부터 90년까지 이어졌던 희대의 암흑기를 능가하는 최악의 암흑기가 도래할 수도 있다.

이렇듯 영입은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으나, 바르셀로나에게는 절차상의 문제가 하나 더 남아있는 듯 보인다. 바로 선수 등록에 관한 문제이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이적 시장에서 7명을 영입했는데, EPSN에 따르면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은 계약과 재정적 수단에 관한 문서를 검토한 뒤 이 7명을 등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바르셀로나 구단 측에 전달했다고 한다. 일부 선수는 계약 비용에 따라 등록될 수 있다고는 하나 추가적 선수 매각이나, 주급 삭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한다.관련 기사

이후 바르셀로나는 4차 레버까지 당기면서 4명[12]의 선수 등록을 완료했다고 한다. 쥘 쿤데의 등록이 언제 완료될지는 불투명. 이후 마르코스 알론소 영입까지 유력한 상황이니 이 두 선수 등록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상황을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한국시간 8월 28일 기준으로 쥘 쿤데 등록이 완료되면서 이제 바르셀로나는 좌우풀백 영입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적시장에서의 보강 자체는 괜찮았으나, 과연 1조 7000억의 빚에다 기존 선수단에게 주급삭감을 강요하는 태도, 무리한 지분판매로 인한 돈 땡겨쓰기로 폭풍영입을 하는것이 옳은일인가 하는것에는 팬들의 의견이 갈린다. 확실한 점은 영입한 선수들의 퍼포먼스에 바르샤의 존망이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졸전을 펼치며 2시즌 연속 조별리그 탈락을 하게 된다.

방출의 경우 잉여자원이라 평가받는 모든 선수들을 내보내는 결과를 내면서 방출쪽에선 최고의 이적시장이었다. 다만, 랑글레 움티티같은 선수들은 임대라 다시 돌아오기에 다음 이적시장때 어떻게 처분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5.1.5. 여름 이적시장 이후 전반기 스쿼드[편집]


FC 바르셀로나 2022-23 시즌 전반기 스쿼드
등 번호
국적
포지션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생년월일
신체 조건
비고
1
파일:독일 국기.svg
GK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
Marc-André Ter Stegen
1992.04.30
187cm, 85kg

2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엑토르 베예린
Héctor Bellerín
1995.03.19
178cm, 74kg

3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제라르 피케
Gerard Piqué
1987.02.02
194cm, 85kg
부주장
4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DF
로날드 아라우호
Ronald Araújo
1999.03.07
191cm, 91kg

5
파일:스페인 국기.svg
MF
세르지오 부스케츠
Sergio Busquets
1988.07.16
189cm, 76kg
주장
7
파일:프랑스 국기.svg
FW
우스만 뎀벨레
Ousmane Dembélé
1997.05.15
177cm, 61kg

8
파일:스페인 국기.svg
MF
페드리
Pedri
2002.11.25
174cm, 60kg

9
파일:폴란드 국기.svg
FW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Robert Lewandowski
1988.08.21
185cm, 81kg

10
파일:스페인 국기.svg
FW
안수 파티
Ansu Fati
2002.10.31
178cm, 66kg

11
파일:스페인 국기.svg
FW
페란 토레스
Ferran Torres
2000.02.29
173cm, 69kg

14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FW
멤피스 데파이
Memphis Depay
1994.02.13
176cm, 78kg

15
파일:덴마크 국기.svg
DF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Andreas Christensen
1996.04.10
187cm, 82kg

17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마르코스 알론소
Marcos Alonso
1990.12.28
188cm, 84kg

18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조르디 알바
Jordi Alba
1989.03.21
170cm, 68kg
4주장
19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MF
프랑크 케시에
Franck Kessié
1996.12.19
183cm, 74kg

20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세르지 로베르토
Sergi Roberto
1992.02.07
173cm, 70kg
3주장
21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MF
프렝키 더용
Frenkie De Jong
1997.05.12
181cm, 70kg

22
파일:브라질 국기.svg
FW
하피냐
Raphinha
1996.12.14
176cm, 68kg

23
파일:프랑스 국기.svg
DF
쥘 쿤데
Jules Koundé
1998.11.12
178cm, 70kg

24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에릭 가르시아
Eric Garcia
2001.01.09
182cm, 79kg

26
파일:스페인 국기.svg
GK
이냐키 페냐
Iñaki Peña
1999.03.02
184cm, 78kg

28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알레한드로 발데
Alejandro Balde
2003.10.18
175cm, 69kg

30
파일:스페인 국기.svg
MF
가비
Gavi
2004.08.05
173cm, 70kg


5.2. 겨울 이적시장[편집]



5.2.1. 이적설[편집]



5.2.1.1. 영입설[편집]


5.2.1.2. 방출설[편집]

공격수
  • [방출 완료] 멤피스 데파이 : 4-5옵션이던 데파이가 이적을 원했고 2023년 1월 19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데파이를 보내면서 카라스코를 15m에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을 받았다고 한다.

수비수
  • [은퇴 확정] 제라르 피케 : 이전 시즌 들어 완전히 전력외 처리된 피케가 11월 6일 알메리아전을 끝으로 은퇴한다는 공식 발표가 나왔다.

  • [방출 완료] 엑토르 베예린 : 이번 시즌 자유계약으로 영입 되었지만 출전할때마다 좋지못한 경기력을 보여주어 얇은 풀백 뎁스에서도 3~4옵션으로 밀렸고 결국 2023년 1월 31일 스포르팅 리스본으로 이적했다.

5.2.2. IN[편집]


FC 바르셀로나 2022-23 시즌 겨울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
이름
영문
From.
포지션
국적
이적료

5.2.3. OUT[편집]


FC 바르셀로나 2022-23 시즌 겨울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이름
영문
To.
포지션
국적
이적료
제라르 피케
Gerard Piqué
은퇴
DF
파일:스페인 국기.svg
-
멤피스 데파이
Memphis Depay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FW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3M+1M
엑토르 베예린
Hèctor Bellerin
스포르팅 CP
DF
파일:스페인 국기.svg
1M+1M

5.2.4. 겨울 이적시장 총평[편집]


베실바 임대 요청을 제외하곤 별다른 이적설이 나온 것도 없었고 결과 또한 한 명도 영입하지 않으며 이적시장이 종료되었다. 사실 이미 지난 두 번의 이적시장에서 현재 바르셀로나의 재정에도 불구하고 온 돈을 다 쏟아붓듯 영입을 했기 때문에 영입을 할 필요도 크게 없고 할 능력도 거의 없다.
방출은 은퇴하는 피케와 잉여자원으로 평가받던 멤피스 데파이엑토르 베예린. 이미 각각의 이유로 선발 목록에서 빠진지 시간이 됐기 때문에 변화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5.2.5. 겨울 이적시장 이후 후반기 스쿼드[편집]


FC 바르셀로나 2022-23 시즌 후반기 스쿼드
등 번호
국적
포지션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생년월일
신체 조건
비고
1
파일:독일 국기.svg
GK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
Marc-André Ter Stegen
1992.04.30
187cm, 85kg
4주장
4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DF
로날드 아라우호
Ronald Araújo
1999.03.07
191cm, 91kg

5
파일:스페인 국기.svg
MF
세르지오 부스케츠
Sergio Busquets
1988.07.16
189cm, 76kg
주장
7
파일:프랑스 국기.svg
FW
우스만 뎀벨레
Ousmane Dembélé
1997.05.15
177cm, 61kg

8
파일:스페인 국기.svg
MF
페드리
Pedri
2002.11.25
174cm, 60kg

9
파일:폴란드 국기.svg
FW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Robert Lewandowski
1988.08.21
185cm, 81kg

10
파일:스페인 국기.svg
FW
안수 파티
Ansu Fati
2002.10.31
178cm, 66kg

11
파일:스페인 국기.svg
FW
페란 토레스
Ferran Torres
2000.02.29
173cm, 69kg

13
파일:스페인 국기.svg
GK
이냐키 페냐
Iñaki Peña
1999.03.02
184cm, 78kg

15
파일:덴마크 국기.svg
DF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Andreas Christensen
1996.04.10
187cm, 82kg

17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마르코스 알론소
Marcos Alonso
1990.12.28
188cm, 84kg

18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조르디 알바
Jordi Alba
1989.03.21
170cm, 68kg
3주장
19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MF
프랑크 케시에
Franck Kessié
1996.12.19
183cm, 74kg

20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세르지 로베르토
Sergi Roberto
1992.02.07
173cm, 70kg
부주장
21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MF
프렝키 더용
Frenkie De Jong
1997.05.12
181cm, 70kg

22
파일:브라질 국기.svg
FW
하피냐
Raphinha
1996.12.14
176cm, 68kg

23
파일:프랑스 국기.svg
DF
쥘 쿤데
Jules Koundé
1998.11.12
178cm, 70kg

24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에릭 가르시아
Eric Garcia
2001.01.09
182cm, 79kg

28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알레한드로 발데
Alejandro Balde
2003.10.18
175cm, 69kg

30
파일:스페인 국기.svg
MF
가비
Gavi
2004.08.05
173cm, 70kg


6. 프리 시즌[편집]


지난 시즌에 비해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맨시티, 유벤투스 등의 강팀과의 경기와 엘 클라시코가 있었음에도 8전 5승 3무 무패로 프리시즌을 마감하며 이번 시즌을 기대하게끔 만들었다.


6.1. 호주 투어[편집]



6.1.1. vs 호주 A리그 올스타[편집]


파일:A·LEAGUE ALL STARS 2022.png
2022 호주 투어
2022. 05. 25.(수) 07:15(UTC+9)

아코르 스타디움 (시드니)
주심: 알렉스 킹
관중: 70,174명
파일:A·LEAGUE ALL STARS 2022 GOLD.png
2 : 3
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svg
A리그 올스타
FC 바르셀로나[13]
47' 리노 피스코포
52' 아다마 트라오레
[14]
파일:득점 아이콘.svg
37' 우스만 뎀벨레
72' 아다마 트라오레
77' 안수 파티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경기 전
2022년 4월 6일, 2014년 유벤투스와의 경기 이후 올스타전을 치르지 않았던 호주 A리그FC 바르셀로나와의 경기를 치를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바르셀로나가 호주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호주는 바르셀로나가 방문한 68번째 국가가 되었다. 한편 2022년 A리그 그랜드파이널 경기[15]와 같은 주에 진행되므로 이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는 올스타전에 참가하지 않을 예정이다.

2022년 4월 7일, 전 시드니 FC의 미드필더였던 드와이트 요크[16]가 A리그 올스타 팀의 감독을 맡는다는 것이 발표되었다.

2022년 5월 13일, 요크 사단의 코치로 롭 스탠튼, 헤더 게리록 및 골키퍼 코치로 다비드 델 조빈이 임명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 경기 결과
뎀벨레,아다마,파티의 골로 3:2로 승리하였다.

6.2. 친선 경기[편집]



6.2.1. vs UE 올롯[편집]


스페인 4부리그 세군다 디비시온 RFEF의 UE 올로트와의 경기.[17] 스쿼드는 물론 1군이 모두 출전하진 않았고 오바메양, 케시에, 테어슈테겐과 교체의 안수 파티, 페드리를 제외하면 대부분 B팀 콜업과 일부 로테이션 멤버로 구성됐다.
오바메양이 초반 환상적인 골을 득점하였지만 이내 파울로 패널티를 내어주며 경기는 1:1로 비겼다.

6.2.2. vs 맨체스터 시티 FC[편집]


양팀 모두 써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하였다. 이 경기에서 이번 시즌 처음으로 써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골키퍼로 서브자원인 이냐키 페냐가 출전하였는데, 초반부터 뜬공을 캐치미스로 실점하는 말도 안 되는 실수를 범하였다. 이후 오바메양, 프렝키 더용이 차례로 득점하며 역전하지만 다시 동점골을 먹히고, 다시 멤피스가 골을 넣어 3:2스코어를 만들며 경기가 끝나나싶었는데 맨시티가 막판에 엘링 홀란드의 다이브[18]가 그대로 pk선언이 되며 극장 동점골을 따내어 3:3 무승부로 경기는 끝이 났다.

아무리 친선이라곤 해도 맨시티를 상대로 승리를 따낼 수 있었고 경기 흐름도 잡았지만 이냐키 페냐의 실책과 허무한 pk로 아쉽게 무승부를 내어준 경기.

6.3. 미국 투어[편집]



6.3.1. vs 인터 마이애미 CF[편집]


6대0으로 마이애미를 대파하였다.

6.3.2. vs 레알 마드리드 CF[편집]


하피냐의 환상적인 중거리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하며 프리시즌 미국 투어 2연승을 기록한다.

6.3.3. vs 유벤투스 FC[편집]


뎀벨레가 멀티골을 작렬했지만 유벤투스 모이스 킨에게 멀티골을 허용하면서 2:2로 비기고 말았다.

6.3.4. vs 뉴욕 레드불스[편집]


우스만 뎀벨레데파이의 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하였다. 이로써 프리시즌 4승 2무로 매우 순조로운 출발을 완성하였다.

6.4. 트로페우 조안 감페르[편집]



6.4.1. vs UNAM 푸마스[편집]


원래 AS 로마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로마 측에서 경기 계약 취소를 통보하여 새 상대를 찾는 중이다. 바르사 측에서는 소송한다는 입장. 이후 같은 이탈리아의 AC 밀란과 경기가 유력했지만 이 역시도 파토나면서(...) 아직 미정인 상태다.

이후 멕시코의 UNAM 푸마스와의 경기가 확정되었다. [19]

신입생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골과 페드리의 멀티골 포함 6:0으로 대승을 거뒀다.

7. 정규 시즌[편집]



7.1. 파일:라리가 심볼(2016~2023).svg 라리가 산탄데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FC 바르셀로나/2022-23 시즌/리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2.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엠블럼.svg UEFA 챔피언스 리그[편집]



7.2.1. 조별 리그[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C조

파일:FC 바이에른 뮌헨 로고.svg
바이에른
(Bayern)
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svg
바르셀로나
(Barcelona)
파일: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로고.svg
인테르
(Inter)
파일:FC 빅토리아 플젠 엠블럼.svg
플젠
(Plzeň)

추첨 결과 C조에 뽑혔고 같은 조는 FC 바이에른 뮌헨, 인테르, FC 빅토리아 플젠과 같은 조가 되었다. 저번 시즌에 이어 또 다시 천적 바이에른 뮌헨과 만난것으로 모자라 3포트 최악의 상대 인테르까지 걸리며 이번 시즌 최악의 죽음의 조에 속하게 되었다. 여기에 바이에른 뮌헨과는 최근 챔스전 대결과 더불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이적사가로 인해 라이벌전으로의 전이가 심화될 전망이라 팬들로서는 흥미진진한 대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


7.2.1.1. MD1 vs FC 빅토리아 플젠 (홈, 5:1 승)[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C조 매치데이 1
2022년 9월 8일 목요일 04:00 (CEST+7)

캄 노우 (바르셀로나)
주심: 라우엔스 비저
관중: 77,411명
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svg
5 : 1
파일:FC 빅토리아 플젠 엠블럼.svg
바르셀로나
플젠
13' 프랑크 케시에
34', 45+3', 67'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71' 페란 토레스

파일:득점 아이콘.svg
44' 얀 시코라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FC 바르셀로나
파일:UCL_#fff.png
플젠
[ 펼치기 · 접기 ]
5
스코어
1
76%
점유율
24%
20
슈팅
8
11
유효슈팅
1
91%
패스 성공률
71%
10
코너킥
1
1
오프사이드
3
5
파울
8
0/0
경고/퇴장
4/0




파일:플젠전 레반도프스키.jpg


파일:파블로 토레 데뷔.jpg


  • 경기 시작 전
죽음의 조라고 불리는 C조에서 확실한 최약체인 플젠을 첫 상대로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펼친다. 물론 매우 쉬운 상대인 것은 사실이지만 C조의 16강 진출 여부는 플젠에게 승점 6점을 다 가져올 수 있는지가 큰 변수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방심하면 안될 것이다.

  • 경기 결과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바르셀로나 소속 첫 헤트트릭+'역대 최초 챔피언스리그에서 3개의 팀 소속으로 헤트트릭 3회' 라는 대기록을 작성하면서 대승을 거두었다. 물론 1실점을 하는 실수가 발생하긴 했으나 승리를 거둔만큼 뮌헨전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7.2.1.2. MD2 vs FC 바이에른 뮌헨 (원정, 2:0 패)[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C조 매치데이 2
2022년 9월 14일 수요일 04:00 (CEST+7)

푸스발 아레나 뮌헨 (뮌헨)
주심: 대니 마켈리
관중: 75,000명
파일:FC 바이에른 뮌헨 로고.svg
2 : 0
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svg
바이에른
바르셀로나
50' 뤼카 에르난데스 (A. 요주아 키미히)
54' 리로이 자네 (A. 자말 무시알라)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자말 무시알라

바이에른 뮌헨
파일:UCL_#fff.png
FC 바르셀로나
[ 펼치기 · 접기 ]
2
스코어
0
47%
점유율
53%
13
슈팅
18
4
유효슈팅
4
83%
패스 성공률
85%
4
코너킥
4
3
오프사이드
3
12
파울
8
2/0
경고/퇴장
1/0




파일:2223 조별리그 뮌헨 1차전.jpg


파일:2223 조별리그 뮌헨 2차전.jpg


  • 경기 시작 전
천적 바이에른 뮌헨 원정길에 오른다. 바르셀로나는 과거 바이언 원정에서 단 한번도 승리하지 못했을 정도로 원정에서 특히 약한 모습을 보였기에 매우 힘든 경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부분은 바르셀로나는 최근 리그에서 매경기 다득점을 기록하며 매우 좋은 모습을 보이는 데 반해 바이언은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다.


  • 경기 결과
천적인 바이에른 뮌헨을 이번에도 꺾지 못하며 2-0으로 아쉬운 패배의 공기를 들이켰다. 하지만, 지난 수차례의 패배들과는 달리 경기력 면에서는 가히 용호상박이었으며, 전반전은 오히려 바르셀로나의 근소 우위였다고 할 수 있다. 실점 장면 제외하고는 바르셀로나에게 비판점을 찾기 힘들었다. 다만, 결정력 차이에서 경기의 승패가 결정 되었다. 몇번의 찬스미스들이 바르셀로나에게 크게 다가왔다. 또한, 첫 번째 실점 이후로 맨탈이 무너진듯 수비 조율에 실패한 것이 4분만에 두 번째 실점으로 이어져 아쉬운 패배를 삼키게 된 것이다.

7.2.1.3. MD3 vs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원정, 1:0 패)[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C조 매치데이 3
2022년 10월 5일 수요일 04:00 (CEST+7)

스타디오 산 시로 (밀란)
주심: 슬라브코 빈치치
관중: 71,368명
파일: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로고.svg
1 : 0
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svg
인테르
바르셀로나
45+2' 하칸 찰하놀루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하칸 찰하놀루


뮌헨에게 패배한 이상 사실상 16강 진출의 키가 될 경기인 인테르전이다. 바이언이 사실상 조 1위를 차지하는 것이 기정사실 이므로 반드시 인테르전에서 승리하여만 16강에 진출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인테르가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다는 것은 긍정적인 요소이다.

결국 전반 막판 터진 하칸 찰하노을루의 골로 1:0으로 패배하였다. 다만 후반에 우스만 뎀벨레가 박스 안으로 날린 크로스가 덴젤 둠프리스의 손에 맞는 장면이 있었는데 PK가 선언되지 않는 등 판정에 대한 논란이 있으며, 경기 후에 사비 에르난데스와 몇몇 매체에서 이를 언급하였다. 페드리의 골이 안수 파티의 핸드볼로 판정되어 취소되는 장면도 있었다. 심지어 바이에른 뮌헨전 바르샤에게 불리한 오심을 한 심판과 같은 심판이라고 밝혀졌다. 안수 파티의 핸드볼에는 골을 취소 시키고, 둠프리스의 핸드볼에는 경기를 속행하는 말도 안되는 일관 되지 않은 모습에 많은 팬들은 분노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입장에선 바이에른 뮌헨전에 이어 심판의 오심이 큰 영향을 끼치며 챔스 16강 진출 가능성에 암운이 끼었기에 억울할 수 밖에 없는 상황.

7.2.1.4. MD4 vs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홈, 3:3 무)[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C조 4차전
2022년 10월 13일 목요일 04:00 (CEST+7)

캄 노우 (바르셀로나)
주심: 시몬 마르치니악
관중: 92,302명
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svg
3 : 3
파일: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로고(2022-23 AWAY).svg
바르셀로나
인테르
40' 우스만 뎀벨레
82', 90+2'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파일:득점 아이콘.svg
50' 니콜로 바렐라
63'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89' 로빈 고젠스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니콜로 바렐라
현실적으로 조 2위를 목표로 인테르와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 경기에서 무조건 이겨야 16강을 갈수가 있고 진짜 최악을 생각하더라도 비기기라도 해야한다. 만약 이 경기를 진다면 바르셀로나는 인테르와 승점 6점이 차이나게 되는데 그러면 바르셀로나가 남은 2경기를 이겨도 승자승 원칙에 따라 인테르를 따라잡을 수가 없게 된다. 이 경기를 비기면 본인들이 뮌헨과 플젠을 둘다 잡고 인테르는 뮌헨과 플젠 모두에게 지기를 기대하면 된다. 물론 뮌헨을 이기는 것은 쉽지 않고 인테르가 플젠에게 질 가능성도 낮으니 이 상황 역시 좋은 상황은 아니다. 그냥 무조건 이 경기를 이겨야한다. 그래야만 바르셀로나가 인테르보다 16강 행에 우위를 점할수 있다.


뎀벨레가 선제골을 넣으며 16강 진출의 희망이 보였지만 제라르 피케가 뒷쪽에서 침투하는 바렐라를 보지 못하고 공중볼을 끊지 못하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면서 동점골을 허용, 곧바로 라우타로에게 역전골까지 먹히면서 상황이 매우 암울해졌다. 80분경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2-2 동점골, 88분에 인테르가 3-2로 다시 앞서가는 골이 터지면서 후반전의 양상은 매우 격렬하게 흘러갔다. 추가시간에 레반도프스키가 완벽한 헤딩골로 3-3 동점을 만들어내면서 바르셀로나와 인테르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서로 물러서지 않고 주고 받았다.

레반도프스키가 대활약하면서 패배 위기에서 팀을 구해냈지만, 무승부라는 결과는 사실상 패배에 가까울 정도로 바르셀로나에 매우 치명적이다. 인테르가 바르셀로나 상대로 1승 1무를 거두면서 승자승 원칙에 의해 16강 진출이 유력해졌고, 바르셀로나는 자력으로 16강에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거의 상실했으며, 남은 경기에서 인테르가 패배하기만을 바라야 하는 상황이다. 인테르가 1승만 해도 바르셀로나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탈락하고 유로파 리그로 떨어지게 된다.


7.2.1.5. MD5 vs FC 바이에른 뮌헨 (홈, 0:3 패)[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C조 5차전
2022년 10월 27일 목요일 04:00 (CEST+7)

캄 노우 (바르셀로나)
주심: 미정
관중: 84,016명
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svg
0 : 3
파일:FC 바이에른 뮌헨 로고.svg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
파일:득점 아이콘.svg
10' 사디오 마네
31' 에릭 막심 추포모팅
90+5' 뱅자맹 파바르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미정

MD4에서 인테르와 비긴 상황, 인테르의 승점은 7점이고 바르셀로나는 4점에 승자승에서 밀리는 상황[20]이므로, 남은 두 경기에서 인테르보다 최소 승점 4점을 더 쌓아야 한다. 인테르가 2패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전승을 해야되는 상황이다. 인테르의 MD5 경기는 플젠과의 홈 경기이므로 2패는 가능성이 낮다. 따라서 인테르가 플젠과 비기더라도 부담스러운 뮌헨과의 경기를 무조건 이겨야 되는 상황. 게다가 인테르의 결과가 나온 상태에서 경기를 하므로 더욱 부담이 높은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정마저 엘 클라시코, 세비야 FC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리그 전이 예정되어 있고 간격마저 빡빡하다.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현실적으로 토너먼트에 진출할 가능성이 낮지만 그렇다고 이 경기를 쉽사리 포기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재정관련한 수많은 잡음이 있었음에도 과감한 투자로 많은 선수들을 영입하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챔스 조별리그 탈락에 그치게 되면 그러한 투자가 시즌 초반부터 상당부분 의미를 잃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그 상대가 바르셀로나에게 역사에 남을 패배를 두 번이나 선사한 바이에른 뮌헨이라면 명분적으로 입을 데미지가 상당할 것이며, 그 여파가 앞서 언급된 빡빡한 리그일정을 소화하는 선수단의 사기, 경기력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바르셀로나 입장에서 기대할 만한 점은 지난 맞대결 때 원정임에도 불구하고 치고 박는 양상의 경기를 보여주었다는 점이고, 뮌헨이 리그에서는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비기는 등 최상의 경기력은 아닌 것이다. 반면, 경기력이 대등했음에도 결과는 2대0으로 패배한 만큼 상성, 흐름이라는 것은 무시하기 힘들고, 뮌헨이 리그에서는 좋지 못할지언정 챔스에서 만큼은 조별리그 연속 무패기록을 세우고 이번 시즌은 전승을 달리는 우려되는 점이다. 가장 큰 변수는 동기부여이다. 인테르vs플젠전이 먼저 펼쳐지고, 이 경기 결과에 따라 탈락이 확정되느냐 혹은 실낱같은 희망이 남아있느냐가 결정될 것이다. 특히 인테르가 이기기라도 한다면 뮌헨 입장에서도 이 경기를 이겨야 1위 확정이 되고, 1차전에 보여주었던 모습으로 볼 때 레반도프스키 관련으로 바르샤와의 매치에서 선수단의 동기부여가 어느정도 되어있다는 점을 볼 수 있었던 만큼 조별리그 3위를 확정지은 상태의 바르샤와는 동기부여면에서 큰 차이가 있을 것이다. 결국 앞선 경기 결과에 따라 선수단에게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어떻게 동기부여를 하느냐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 시작 전에 인테르가 압승을 거두면서 결과에 상관없이 2연속 유로파 진출이 확정되어 동기부여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상황에서 경기가 시작됐고, 발데의 선전을 제외하고는 역시나 반전 없이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3-0으로 패배했다. 비록 패배했지만 전반전에 꽤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알리안츠 아레나 원정보다도 훨씬 내용이 좋지 않았다. 여기에 챠비 에르난데스는 안그래도 답답한 경기를 만들어놓고 후반에 주요 멤버인 페드리, 쿤데, 레반도프스키를 빼고 로테이션을 돌리며 만회할 생각이 없는 수준의 경기 운영을 보여주며 또 한 번 비판에 직면하게 되었다. 특히 팬들은 결선리그는 고사하고 유로파 리그로 떨어진 팀의 수준에 대해 비분강개 하지 않을 수 없어졌다[21]. 더구나 라이벌인 레알 마드리드는 결선리그에 올랐으니 억장이 무너지지 않는게 비정상적이다[22]. 여기에 최근 3년간 뮌헨과의 상대 전적이 5전 전패로 더 안좋아졌으며 뮌헨 상대로 4경기 연속 무득점이다.

경기 이후에는 탈락의 여파가 계속되는 듯 하다. 특히 시즌 전에 간신히 해결해낸 재정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는 모양새인데, 챔피언스리그에서 중간에 탈락하더라도 토너먼트 스테이지 진출 자체가 큰 재정적 이익이 되므로 16강 진출이 매우 중요했다. 그러나 이마저도 탈락하면서 유로파리그 행이 확정됐고, 수익이 있기는 하나 챔스에 비하면 적은 수준이기에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또한 바이에른 뮌헨과의 천적 관계가 계속 이어지고 있고, 최근 4경기 동안 뮌헨 상대로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무기력한 경기력을 이어가는 것도 문제이다.

7.2.1.6. MD6 vs FC 빅토리아 플젠 (원정, 2:4 승)[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C조 매치데이 6
2022년 11월 2일 수요일 05:00 (CET+8)

스타디온 메스타 플젠 (플젠)
주심: 라두 페트레스쿠
관중: 11,258명
파일:FC 빅토리아 플젠 엠블럼.svg
2 : 4
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svg
플젠
바르셀로나
51' (PK), 63' 토마시 호리
파일:득점 아이콘.svg
6' 마르코스 알론소
44', 54' 페란 토레스
75' 파블로 토레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페란 토레스

결국 C조 4팀의 순위가 확정되어 이 경기는 순위에 영향이 없는 경기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바르셀로나는 주전 멤버들을 빼고 2군 멤버들로 경기를 진행했다. 비록 버리는 경기지만 윙어로 나온 페란 토레스, 하피냐가 각각 멀티골, 멀티 도움을 기록하며 상당히 좋은 활약을 했고, 파블로 토레가 챔피언스 리그 데뷔골을 넣었다. 안수 파티는 명백히 한 수 아래인 상대에게도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해 꾸레들의 기대치를 또 한 번 낮추었다.

결국 이번 시즌 역시 챔스 결선리그 진입에 실패, 그렇지 않아도 고전하는 클럽이 더욱 힘들게 되었다. 더욱이 라이벌인 레알 마드리드는 올해에도 결선리그 진출에 성공함으로 인해 꾸레들의 마음에 상처를 냈다. 이제 리그와 유로파 리그에 전념해야 할 상황이지만 사기가 떨어졌을 선수단과 얼마 남지않은 월드컵으로 인해 어수선한 분위기를 추스려야 할 과제가 남았다.


7.3. 파일:europa_league_black.png UEFA 유로파 리그[편집]




7.3.1. 16강 PO[편집]


챔스급 대진이 나와버렸다.
추첨 결과 비록 예전만 못하다고는 하나 하필이면 8개 팀 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는 최악의 대전상대가 뽑혔다. 4시즌 전인 2018-19 시즌 챔스 8강에서 맨유를 만날 때는 바르셀로나 팬들이 꿀대진이라는 반응을 보였는데, 4시즌 후인 지금 바르셀로나의 상황이 얼마나 나빠졌는지 알 수 있는 부분. UEFA 공식 순위도 바르셀로나가 7위, 맨유가 8위로 근사한 수준이다. 하지만 현재도 바르셀로나가 맨유에 비해 전력이 앞선다는 평이 다수이고, 맨유는 2017-18 시즌 이후 5시즌 동안 유럽 대항전에서 라리가 클럽에 탈락하는 등 라리가에 매우 취약하며, 무엇보다 현재 맨유에는 과거 라이벌 구단의 최고 골잡이였으나 지금은 최악의 부진에 빠진 공격수의 X맨 역할을 기대하게 된다. 하지만 월드컵 이전에 호날두는 방출되었고, 이후 영입생 카제미루의 좋은 활약, 마커스 래시퍼드아론 완비사카의 각성 등, 팀의 규합을 이루어낸 텐 하흐 감독의 맨유는 더 이상 이전 시즌의 맨유로 보기 힘들 정도로 강력한 팀이 된 만큼 승리를 위해서는 바르셀로나는 팀을 단단히 정비해야 할 것이다.

7.3.1.1. 1차전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 2:2 무)[편집]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유로파 리그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
2023년 2월 17일 금요일 02:45(UTC+9)

캄 노우 (스페인, 바르셀로나)
주심: 마우리치오 마리아니 (이탈리아)
관중: 90,225명[매진]
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svg
2 : 2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FC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50' 마르코스 알론소 (A. 하피냐)
76' 하피냐

파일:득점 아이콘.svg
52' 마커스 래시포드
59'(OG) 쥘 쿤데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하피냐

FC 바르셀로나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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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

61%
점유율
39%
18
슈팅
18
8
유효슈팅
5
475
패스 횟수
311
81 %
패스 성공률
73 %
8
코너킥
5
0
오프사이드
1
10
파울
12
2/0
경고/퇴장
3/0


  • 경기 전
양 팀 모두 부상이 많은 관계로 빠진 선수들이 꽤 있는 편이다. 바르샤는 부스케츠우스만 뎀벨레가 결장하며, 맨유 또한 앙토니 마르시알, 에릭센, 안토니,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등등 많은 선수들이 부상으로 스쿼드에서 빠져있다. 바르셀로나 선발명단은 수비가 약간 변해있다. 알바가 좌측 풀백, 알론소가 좌측 센터백을 담당하고, 아라우호가 풀백 역할을 수행한다. 부스케츠와 뎀벨레의 자리엔 역시 케시에하피냐가 자리잡았다. 벤치에서 크리스텐센, 안수 파티, 세르지 로베르토, 페란 등 선수가 대기한다.

  • 경기 내용
그야 말로 용호상박이란 말이 어울리는 경기로 거의 챔스 8강 이상에서나 나올법한 수준의 대진이 유로파에서 나왔음을 알 수 있었다.
서로 경기 내내 강한 압박으로 맞불을 놓고 바르셀로나는 강점인 선수 개인의 능력과 팀워크를 통한 전개로, 맨유는 래시포드의 스피드를 살린 뒷공간 침투로 상대했다.
경기 초반부터 맨유가 위협적인 크로스로 를 몇차례 만들며 극초반 주도권을 가져갔다. 전반 10분 알바를 활용한 바르샤의 역습에서 가비가 영리하게 볼을 흘리고 레반도프스키가 잘 끌고가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데 헤아가 막아냈다. 바르샤의 공격상황에서 페널티 박스 안 바란이 명백하게 레반도프스키를 향해 백허그를 하다시피 파울을 범했으나 마리아니 주심은 이를 그대로 진행시켰다. 이후에도 페드리의 슈팅 등 여러 차례 공격을 진행했으나 아쉬운 크로스로 번번히 기회를 날려먹고 양팀 모두 강한 압박에 정신을 못 차리며 패스미스를 남발했다. 전반 28분 바르셀로나가 파이널 서드에서 뒷공간이 깔끔하게 털리며 1대1 찬스를 내줬지만 테어슈테겐이 듬직한 선방을 보였다. 전반 34분 바르샤의 뒷공간이 다시 한 번 털리며 래시포드가 위협적인 슈팅을 했지만 테어슈테겐이 또다시 슈퍼세이브를 선보이며 막아냈다. 전반 40분 페드리가 다리에 불편함을 호소하며 결국 교체를 요청, 세르지와 교체 아웃되었다. 이로써 뎀벨레-부스케츠에 이어 페드리까지 부상을 입었는데 바르셀로나가 전략적인 벤치자원이 많이 없는만큼 페드리마저 드러눕게 된다면 바르셀로나의 앞으로의 스케줄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으로 다가올 수 있다.
후반전에는 수비진의 체력과 집중력 저하로 점점 압박의 수위를 높여가는 맨유에 그대로 말려들어가며 많은 실책을 범하였다. 후반 5분 하피냐가 찬 코너킥이 미끼 선수들 덕에 비교적 자유롭게 움직이던 알론소가 득점하며 경기를 주도하나 싶었지만 곧바로 후반 7분 또다시 래시포드에게 뒷공간이 털리고 이를 막지 못 한 알론소가 슬라이딩까지 했지만 골대를 스치듯이 들어가는 동점골을 내어주며 2분만에 다시 경기 분위기를 맨유에게 내어주게 된다. 이후로도 계속해서 래시포드에게 뒷 공간을 내어주다가 측면을 돌파한 래시포드의 낮고 강한 크로스가 브페의 발에 맞고 튕겨 쿤데의 가슴에 맞고 들어가며 쿤데는 라리가에 이어 데뷔시즌에만 자책골 2개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세웠다. 사실 맨유 선수 2명 사이에 끼어있었기 때문에 전부 쿤데 탓을 할 수는 없었다. 이후로도 계속해서 맨유에게 끌려가다가 후반 31분 하피냐의 예리한 크로스가 양팀 선수 다리 사이를 그대로 지나가며 데 헤아가 반응하지 못 하고 그대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경기 내내 골망을 노린 결실을 드디어 맺은 셈. 하지만 이내 페란 토레스와 교체 사인이 나왔고 하피냐는 이에 크게 불만인 기색을 보이며 퇴장했다.[23] 이후 맨유는 계속해서 바르셀로나의 뒷 공간을 노렸고 바르셀로나 또한 좋은 기회를 만들었으나 번번히 데 헤아의 선방에 막히며 무산되었다.

  • 경기 결과
결국 경기는 2대2로 홈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절대 만족할 수 없는 아쉬운 결과가 나왔다.
전체적으로 수비적인 아쉬움이 큰 경기이다. 알바는 최근 폼을 회복하며 성장세는 좋지만 킥이 아쉬운 발데와 비교해도 괜찮은 선택이지만 센터백으로 알론소가 출전하며 안 그래도 압박하느라 넓어진 뒷공간이 래시포드에게 탈탈 털려버리는 결과를 초래했고 여기에 믿을맨이었던 쿤데와 아라우호도 크고 작은 실수들을 반복하며 결국 쿤데는 시즌 2번째 자책골을 넣고 만다. 여러모로 크리스텐센의 듬직한 수비가 그리워지는 경기였다. 후반 막바지에 교체로 나온 발데는 움직임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킥에서의 불안함이 다시 나타나며 아직 명확한 알바의 대체자가 되기에는 조금 이르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중원에서는 가비가 여느때처럼 고군분투하였지만 성질을 죽이지 못하고 욱하는 모습을 보이며 카드를 받고 2차전은 결장하게 되었다. 거기다 또다른 언성 플레이어인 페드리가 부상으로 경기 중반 빠지게 되며 역습 수비 상황에서 1차 지연이 약해졌고 이로 인해 뒷공간을 더 많이 내어주게 된 것 또한 있다. 레반도프스키는 압박을 피해 비교적 아래까지 내려와 플레이메이커 역할에 가담했고 그닥 좋지 않은 터치를 보여주며 몇차례 턴오버를 기록하였다.
오히려 안수 파티가 간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여러 차례 좋은 슈팅을 기록했지만 데 헤아를 넘지 못하며 큰 성과를 남기진 못 했다. 그리고 테어슈테겐은 2골을 허용했지만 이는 운이 매우 안 좋은 경우였고 오히려 좋은 선방과 강한 압박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빌드업을 계속해서 보여줘 질 수도 있던 경기를 무승부까지 끌고 가는데에는 큰 역할을 수행해냈다.
2차전은 가비가 경고 누적으로 빠지게 된다. 따라서 부상 선수들이 복귀하지 못 할 경우에 뎀벨레-부스케츠-페드리-가비까지 빠진 절망적인 스쿼드로 올드 트래포드 원정 경기를 치러야 할 수도 있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7.3.1.2. 2차전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원정, 2:1 패)[편집]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유로파 리그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
2023년 2월 24일 금요일 05:00(UTC+9)

올드 트래포드 (잉글랜드, 맨체스터)
주심: 클레망 튀르팽 (프랑스)
관중: 73,021명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2 : 1
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2022-23 AWAY).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바르셀로나
47' 프레드
73' 안토니

파일:득점 아이콘.svg
18'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PK)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미정

맨체스터 Utd.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FC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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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코어
1

점유율


슈팅


유효슈팅


패스 횟수


패스 성공률


파울


경고/퇴장



  • 경기 전
가비가 경고누적으로 빠지는 것은 확실하며 페드리마저 1차전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지게 되어 주전급 미드필더가 3명이나 부재한 상황이 되었다. 남은 선수는 케시에, 더용과 함께 부상에서 복귀할 가능성이 있는 부스케츠. 이외에는 세르지, 파블로 토레정도가 있지만 상대가 맨유이고, 원정경기임을 생각하면 이는 턱없이 부족하다. 모쪼록 차비 감독의 전술과 선수 기용이 매우 중요해졌다...
그나마 부스케츠가 부상을 회복했다고 한다.

  • 경기 내용
전반전은 풀백으로 출전한 발데와 쿤데가 매우 좋은 폼을 보여주며 좌측면 공격전개를 도왔고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 좌/우측면 빈공간은 각각 프렝키 더용부스케츠가 훌륭하게 수비해냈다. 특히 위협적으로 공격해오는 래시포드와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삭제해버리고 공격 전개에도 크게 기여하며 월드클래스임을 증명했다. 반면에 케시에는 매우 공격적인 롤을 부여받고 좋은 피지컬을 통해 공격을 이끌어갔다. 세르지는 가비의 좌측 폴스 윙어 역할을 소화했는데 많은 나이에도 뛰어난 활동량으로 괜찮은 활약을 보였지만 여전히 전반 막판 데헤아의 결정적인 실수를 마무리하지 못하는 등 아쉬운 면 또한 비추었다. 공격상황 세컨볼을 빠르게 빼앗은 발데가 영리한 파울 유도로 PK를 따냈고, 레반도프스키가 이를 마무리하며 1대0 리드를 가져갔다. 하지만 여전히 부정확한 공격전개로 맨유가 여러번의 패스미스로 기회를 제공했음에도 PK를 제외하곤 한 개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 한 점은 후반전의 불안감을 키우기에 충분했다.
역시나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텐하흐는 안토니를 투입시키며 측면을 강화했고 후반 2분 맨유의 공격 상황, 패스를 받은 프레드가 날카로운 전방으로의 퍼스트 터치 이후 슛으로 연결했고 이는 그대로 바르셀로나의 골망을 갈랐다. 이후 계속해서 주도권을 맨유에게 내어주고 질질 끌려다니다가 결국 73분 맨유의 연이은 슈팅 중 세번째 슈팅에서 안토니가 예리하게 골문 구석을 노리며 역전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후 공격을 몇차례 진행했지만 번번히 수비진에게 차단당하기 일쑤였고, 그나마 온 좋은 기회도 파티가 헤더를 날려먹거나 레반도프스키의 아쉬운 슈팅으로 날아가며 맨유가 시간끌기까지 시작하며 1점차의 리드는 따라잡지 못 했다.

  • 경기 결과
올드 트래포드에서 무력하게 2대1 역전패를 당하며 다시 한 번 유럽무대의 꿈이 좌절되었다. 교체자원이 풍부하지 않았다곤 해도 차비 감독의 후반전 텐하흐 감독의 승부수를 방조하며 그 상태 그대로 맞불을 놓은 것이 패배의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심지어 후반전에 래시포드를 완벽히 틀어막고 있던 아라우호를 빼고 지난 경기에서 래시포드에게 털렸던 알론소를 넣는 용병술과, 팀잎지고 있는데 웃고 있는 모습은 팬들에게 실망감을 주었다.
여러모로 공격진의 답답함이 있었는데 몇 번의 슈팅 빼고는 크게 활약이 없던 하피냐, 가비•페드리를 대체하기에는 한참 역부족인 세르지와 여전히 폼을 끌어올리지 못하는 레반도프스키 등 부족함이 많았다. 특히 안수 파티는 공격 전개 중 미끄러짐, 수비지역 턴오버, 레반도프스키 헤더 가로채기 등 오히려 공격에 방해가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움직임을 보이며 꾸준히 욕을 먹고있다. 특히 전개에 있어서 후반전에는 체력이 떨어진 선수들이 패스미스와 턴오버를 남발하며 안 그래도 나쁜 경기 분위기에 역습을 끼얹으며 점점 맨유의 페이스에 말려들어갔고, 결국 역전골까지 허용하고 말았다.

7.4. 파일:코파 델 레이 로고.svg 코파 델 레이[편집]



7.4.1. 32강[편집]



7.4.1.1. vs 인터시티 (원정, 3:4 승)[편집]

집중력 부족 및 실수의 연발로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연장까지 승부가 이어졌고, 안수 파티의 슈팅이 굴절되어 골로 이어지는 행운 덕에 4-3 승리를 거두었다.

상대가 3부 리그 16위 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졸전 끝에 120분이나 소화하며 힘겹게 승리를 따냈기 때문에 차비 감독을 향한 비판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직전 리그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레알과 승점이 동률이 되었기에 후반기 엘클라시코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리그 우승도 장담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7.4.2. 16강[편집]



7.4.2.1. vs AD 세우타 (원정, 0:5 승)[편집]

징계로 이후 2경기 출전이 제한될 예정인 페란레반도프스키가 선발 출전했고, 이외 멤버는 대거 로테이션을 돌려 출전이 적던 하피냐, 케시에 등이 출전하였고 세르지가 주장 겸 피보테를 맡았다. 상대의 강한 압박, 준비된 세트피스 전략, 5-4-1 철벽수비의 3박자에 완전히 밀려 제대로 된 슈팅도 없이 백패스만 계속하며 전반 35분 전까지 정말 경기력이 최악이었다. 다행히 하피냐가 중거리 선제골로 분위기를 가져와 좀 나아졌다. 후반에는 체력이 떨어진 세우타 선수들을 상대로 점유율과 자신감을 되찾으며 골을 말그대로 폭격해 5:0으로 점수차를 벌린 후 몇몇 주전 선수들의 경기감 회복용으로 뛰게했다. 이 경기로 부주전 골키퍼 이냐키 페냐는 공식전 첫 클린시트를 달성했다. 후반 초반에 좋은 위치에서 압박으로 공을 빼았고 기록한 어시스트와 하피냐의 크로스를 헤더골로 마무리한 케시에가 MVP로 선정되었다.

로테를 돌렸지만 대승을 거두어 체력 안배와 성적 모두 챙긴 좋은 경기이다.

7.4.3. 8강[편집]



7.4.3.1. vs 레알 소시에다드 (홈, 1:0 승)[편집]

파일:코파 델 레이 로고.svg
2022-23 코파 델 레이 8강
2023년 1월 26일 목요일 05:00(UTC+9)

스포티파이 캄 노우 (스페인, 바르셀로나)
{{{#fff 주심: [[|헤수스 힐 만사노]]}}}
관중: 59,610명
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svg
1 : 0
파일:레알 소시에다드 로고.svg
FC 바르셀로나
레알 소시에다드
52' 우스만 뎀벨레
파일:득점 아이콘.svg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40' 브라이스 멘데스
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우스만 뎀벨레

캄노우에서 바르셀로나 상대로 30경기 1무 29패인 소시지를 만났다. 경기장도 홈이고 상대도 좋았다. 다만 10일에 4경기라는 빡센 일정 중의 부상이나 선수들의 폼 저하는 확실한 경계 대상이다. 또한 바르셀로나 만큼이나 소시에다드도 10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는 만큼 절대 상대를 얕봐선 안 될 것이다. 레알 소집 명단에 중원 핵심인 메리노와 다비드 실바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꽤 수월해졌다.

주심이 올시즌 바르셀로나에 안 좋은 기억을 안겨준 헤수스 힐 만사노로 지정됐다. 역시나 파울과 충돌이 난무하고 5분, 10분마다당 한 번씩 선수가 쓰러지는 전혀 경기를 이끌지 못 하는 몹쓸 판정들을 보여주었다.

경기 초반 10분 레반도프스키가 혼전상황 골대 앞에서 슈팅했으나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던 더 용에 맞고 안타깝게도(..) 골망을 가르며 이후로도 초반의 경기를 주도하며 여러번 찬스와 슈팅을 만들었으나 계속해서 간발의 차로 골대를 벗어나고 전반에만 5번이나 선언된 오프사이드, 상대의 거친 수비에 막히며 전반에는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그 과정에서 전반 29분 레알의 역습에 이은 슈팅에 바르셀로나의 골대가 흔들리며 이른 시간 홈에서 분위기를 내어줄 뻔하는 위기를 넘겼다. 전반 40분 주심의 몹쓸 대처로 경기가 과열되는 중 계속해서 거친 태클을 하던 레알의 브라이스 멘데스 선수가 부스케츠가 깊은 태클로 뺏은 공을 다시 뺏으려던 과정에 부스케츠의 발목을 밟는 위험한 파울을 범하고도, 옐로 카드를 받았지만 VAR실에서 재검토를 요청, 비디오 판독을 만사노 주심은 옐로카드를 취소하고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선언하였다.

전반전은 바르셀로나 선수들의 클래스를 입증하며 소시에다드를 압도했지만 심판의 판정, 약간의 공격전개에서의 실수, 골망을 가르지 못한 결정적인 슈팅 그리고 운이 따르지 않는 2%부족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점유율도 ⅔를 먹었고, 슈팅도 11회나 기록했지만 골이 나오지 못한 모습.

후반 시작 7분만에 몇분전 아쉬운 약발 슈팅을 보인 쿤데가 이번엔 기가막힌 스루 패스를 내주고 이를 뎀벨레가 속도를 살리며 완벽한 퍼스트 터치로 쇄도, 니어포스트로 강력한 슈팅을 날리며 드디어 득점에 성공하였다! 계속해서 좋은 폼을 보이던 뎀벨레가 드디어 결실을 만든 장면. 59분 소시에다드 쿠보의 크로스를 바르셀로나 수비진이 놓치며 골대가 활짝 열렸지만 세룰로트가 불과 1m정도의 거리에서 공을 하늘로 날려버리며 위기를 넘겼다. 후반 66분 뎀벨레가 다시 한번 측면을 무너뜨리며 낮게 크로스를 주고 이를 가비가 슛으로 연결하지만 크로스바를 맞추며 또다시 아쉽게 기회가 날아갔다. 후반 88분 테어슈테겐의 패스미스로 공겨수가 4명이나 있는 최악의 위기가 연출되었지만 자기 실수를 스스로 선방해내며 위기를 넘겼다. 90+2분 종료직전 소시에다드의 코너킥 상황 떨어진 공이 발등에 제대로 언지며 유효슈팅을 기록했지만 테어슈테겐이 다시한번 선방하며 곧이어 경기는 종료되었다.

양팀 모두 득점할 기회가 매우 많았지만 모두 통틀어 1골밖에 나오지 않은 경기로 단 한 번이라도 작은 차이로 리드를 잃을 수도 있는 아슬아슬한 경기였다.

7.4.4. 4강[편집]


4강에서 엘 클라시코가 선사되었다. 홈과 원정에서 1번씩 경기를 치르므로 프리 시즌 포함 레알과는 총 6번이나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24] 리그 경기도 3월 중후반에 끼어있어 한달 간격으로 3번이나 엘 클라시코를 치르는 셈.

7.4.4.1. 1차전 vs 레알 마드리드 (원정, 0:1 승)[편집]

파일:코파 델 레이 로고.svg
2022-23 코파 델 레이 4강 1차전
2023년 3월 3일 금요일 05:00(UTC+9)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페인, 마드리드)
{{{#fff 주심: [[호세 루이스 무누에라 몬테로|호세 루이스 무누에라 몬테로]]
관중: 60,000명

파일:레알 마드리드 CF 로고.svg

0 : 1
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svg
레알 마드리드 CF
FC 바르셀로나

파일:득점 아이콘.svg
26' 에데르 밀리탕(OG)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프랑크 케시에

레알 마드리드 CF
파일:코파 델 레이 로고.svg
FC 바르셀로나
[ 펼치기 · 접기 ]
0
스코어
1
64.7%
점유율
35.3%
13
슈팅
4
0
유효슈팅
2
680
패스 횟수
380
87.9%
패스 성공률
81.3%
40
크로스
7
20%
크로스 성공률
14.3%
20
태클
16
11
코너킥
2
13
프리킥
16
4
오프사이드
3
13
파울
16
3/0
경고/퇴장
3/0



경기 전
이 경기가 치러지기 전에 유로파 리그에서는 맨유에게 밀려 플레이오프 탈락과 리그에선 알메리아 원정에서 패배하며 바르셀로나 역사 상 처음으로 알메리아에게 패배하는 굴욕적인 기록을 쓰는등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만나는 레알 마드리드 전이다. 이미 2연패인 상황에서 빅매치가 잡혀 3연패로 레알에게 밀려 코파 델 레이에서 탈락 할 경우 차비 감독의 입지는 매우 위태로워질 것으로 보인다.
경기 하루 전날 레반도프스키마저 햄스트링 부상으로 스쿼드에서 제외되어, 바르셀로나는 심장과도 같은 페드리는 물론 뎀벨레-레반도프스키가 없는 공격진으로 경기에 임하게 되어 드리블을 통한 돌파, 공격수의 언더래핑을 통한 플레이메이킹, 유연한 탈압박을 통한 전진 드리블 등의 선택사항이 거의 제외된 상황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하게 되었다.


경기 내용
선발 라인업에서 크리스텐센이 제외되고 알론소로 대체되었다. 나머지 포지션은 페란 중앙 공격수(사실상 좌측 윙어)로 출전했다는 점 정도이다.
경기 초반은 모두가 예상했듯 레알이 주도권을 부여잡았다. 경기 30초만에 모드리치에게 가는 패스를 막지 못하고 뒷공간을 내어주었고 슈팅은 다행히 빗나갔다. 이후 오프사이드 선언이 되었지만 영상에서는 온사이드였으므로 골이 되었다면 var로 인해 인정되었을 큰 위기였다. 전반 7분 비니시우스가 측면 돌파를 시도했지만 크로스가 크게 벗어났다. 전반 12분 페널티 박스 주변에서 볼을 받은 비니시우스가 예리한 칩 패스를 주어 이를 벤제마가 골로 연결했지만 다행히 오프사이드 상황이었다. 전반 24분 레알의 강한 압박을 벗어나려던 더용을 비니시우스가 격한 몸싸움을 걸다가 손으로 더용을 던지다싶이 하며 경고를 받았다. 전반 26분 레알의 스로인을 빼앗은 바르셀로나가 역습을 진행하였다. 페란이 침투하는 케시에에게 패스했고 케시에는 비틀거리다가 슛을 때렸는데 이를 쿠르투아가 선방, 이게 다시 밀리탕의 발에 튕기며 골망을 갈랐다. 오프사이드 선언이 났지만 한 VAR은 온사이드를 확인했고 이내 선제골이 인정되었다. 이후 바르셀로나는 본격적으로 전원수비 및 빠른 역습 전술을 가동하였고 판정에서 약간씩 불만이 나오던 레알은 조금씩 페이스를 잃어갔고 바르셀로나의 탠백 수비에 유효슈팅도 거의 만들어 내지 못하며 의미없는 크로스만 반복했다. 몇 차례 위협적인 슈팅도 빈번히 골대를 벗어나며 후반 27분 우측으로 자리를 옮긴 페란이 페널티 박스 안 비어있는 케시에에게 볼을 주고 케시에는 골대 좌측하단을 잘 노렸지만 그 놈의 안수 파티가 또 최악의 위치 선정으로 이 골을 막아내고야 만다... 이후로도 몇 차례 공격을 시도했지만 양 팀 모두 골은 넣지 못하였고 바르셀로나는 후반이 끝나가자 일단 아프면 드러눕는 수준의 시간끌기를 시전했고 이에 경기가 과열되어 갔지만 몬테로 주심은 상황을 진정시키기는 커녕 계속해서 유동적인 판정으로 경기에 혼돈을 추가해갔고, 경기 종료 휘슬 이후까지 var을 돌리다가 끝을 내는 어정쩡한 엔딩을 만들었다.

경기 결과
전체적으로 스쿼드에서 열세였던 바르셀로나가 '바르셀로나다운' 모습을 완전히 포기했고 첫 골 이후로는 점점 10백 수비 전술과 시간 끌기 등 승리를 위한 모든 수를 동원했고 이를 애초에 예측하지 못했던 안첼로티의 레알은 애매했던 심판의 판정에 더불어 팀 전체가 삐걱거렸고, 결과로 거의 모두가 패배를 예상한 절망적인 스쿼드로 레알 원정에서의 값진 승리는 물론 시즌 첫 3연패의 위기를 완벽히 반전시키고 크리스텐센의 체력 안배까지 이루어낸 매우 성공적인 경기였다. 경기는 레알의 주도였지만 전술에서의 완승으로 안수 파티의 트롤링만 없었더라면 2점차 승리도 충분히 만들어낼 수 있는 모습이었다. 테어 슈테겐은 이 경기에서 사실상 mvp 수준으로 상대의 위협적인 여러 크로스를 거의 모두 막아내며 팀의 무실점에 크게 관여했다. 더용은 여전히 팀에 없어서는 안 되는 선수로 마드리드의 압박을 이겨내며 볼을 운반해내고 공격의 시작점 역할을 수행하며 2차전 비니시우스의 결장을 유도해내기도 하였다. 쿤데와 아라우호 또한 여전히 공수양면으로 좋은 활약을 보이는 편.
결국 레알을 상대로 성공적인 잠그기로 승리한 차비 감독은 유로파 탈락, 알메리아 충격패의 분위기를 뒤집고 자신의 경질설 위기 또한 막아내는데 성공했다.

7.4.4.2. 2차전 vs 레알 마드리드 (홈 0:4 패)[편집]

파일:코파 델 레이 로고.svg
2022-23 코파 델 레이 4강 2차전
2023년 4월 6일 목요일 04:00(UTC+9)

스포티파이 캄 노우 (스페인, 바르셀로나)
{{{#fff 주심: [[|후안 마르티네스 무누에라]]
관중: 94,902명
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svg
0 : 4

파일:레알 마드리드 CF 로고.svg

FC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파일:득점 아이콘.svg
45+1'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A. 카림 벤제마)
50', 58', 80' 카림 벤제마 (A. 루카 모드리치, PK, A.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Man of the Match: 카림 벤제마

FC 바르셀로나
파일:코파 델 레이 로고.svg
레알 마드리드 CF
[ 펼치기 · 접기 ]
-
스코어
-
0%
점유율
0%
0
슈팅
0
0
유효슈팅
0
0
패스 횟수
0
0%
패스 성공률
0%
0
크로스
0
0%
크로스 성공률
0%
0
태클
0
0
코너킥
0
0
프리킥
0
0
오프사이드
0
0
파울
0
0/0
경고/퇴장
0/0



  • 경기 전
바르셀로나는 최근 레알을 상대로 3연승을 달리고 있고, 팀의 핵심인 페드리와 뎀벨레가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반면 레알은 시즌 전반기 홈에서의 승리 이후로는 계속해서 바르셀로나에게 약세를 보이고 있고, 직전의 캄 노우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비니시우스마저 징계로 결장이 예정되어있어 경기전망은 바르셀로나 쪽으로 많이 기울어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바르셀로나 또한 부상복귀가 예정 되어있던 뎀벨레와 페드리의 복귀가 늦어지고 데용 크리스텐센 아라우호 등 다수의 주전선수들이 A매치 직전 부상당하거나 A매치에서 부상당해 복귀가 불투명하다. 아라우호만 복귀를 했기에 뎀벨레, 페드리, 더용, 크리스텐센이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

  • 경기 결과
아쉬운 뎁스 문제로 레알에게 크게 패배했다.

7.5. 파일:Supercopa-de-España-RFEF.svg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편집]



7.5.1. 4강[편집]



7.5.1.1. vs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중립, 2:2 무) (PSO 4:2 승)[편집]

파일:Supercopa-de-España-RFEF.svg
2023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4강
2023. 01. 13.(월) 04:00(UTC+9)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주심: 카를로스 델 세로 그란데
관중: 38,629명

파일: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로고.svg

2 : 2
PSO
2 : 4

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svg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FC 바르셀로나
73' 나빌 페키르
101' 로렌 모론

파일:득점 아이콘.svg
40' 레반도프스키
93' 안수 파티

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King of the Match: 페드리
페드리가 초반부터 크로스의 궤도만 살짝 바꾸는 발리골울 넣지만종이 한장 차이로 오프사이드가 된다. 레반도프스키가 아슬아슬한 리드골을 넣지만 이내 후반 76분 엔히키의 슛 페이크에 농락당하며 동점골을 내주고, 4분만에 다시 레반도프스키가 멀티골을 기록하지만 이번엔 연계 과정에서 페란의 오프사이드로 또 골이 취소된다. 경기직전 1대1 기회를 놓친 안수 파티가 연장전반에 환상적인 원더 발리골로 2:1 리드를 만들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로렌 모론한테 다시 동점골을 허용했다. 연장전과 승부차기까지 간 결과 슈테겐의 2연속 선방으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슈퍼컵 결승은 엘 클라시코가 성사되었으며, 3일 뒤에 결승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잠그기 전술에 실패한 차비 감독은 전술에 더욱 힘을 써야 할 것이다.


7.5.2. FINAL[편집]



7.5.2.1. vs 레알 마드리드 CF (중립, 1:3 승)[편집]

파일:Supercopa-de-España-RFEF.svg
2023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FINAL
2023. 01. 16.(월) 04:00(UTC+9)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주심: 리카르도 데 부르고스 벤고에체아
관중: 57,340명
파일:레알 마드리드 CF 로고.svg
1 : 3
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svg}}}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90+3' 카림 벤제마
파일:득점 아이콘.svg
33' 가비 (A.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45'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A. 가비)
69' 페드리 (A. 가비)

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King of the Match: 가비

레알 마드리드
파일:Supercopa-de-España-RFEF.svg
바르셀로나
[ 펼치기 · 접기 ]
1
스코어
3
47%
점유율
53%
12
슈팅
11
6
유효슈팅
6
88%
패스 성공률
89%
3
코너킥
2
2
오프사이드
2
17
파울
8
2
경고/퇴장
2



  • 경기 내용
선발로 준결승에서 활약한 파티가 아닌 가비를 좌측 윙어로 기용하였으며 발데와 아라우호르 풀백으로 기용해 비니시우스와 발베르데라는 강력한 윙을 피지컬로써 틀어막겠다는 의도를 보였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까보니 가비는 폴스 윙어로서 기용하고 발데를 오버래핑시키는 전술로 벤제마, 비니시우스의 폼과 호흡이 좋지 않았고, 카르바할의 워스트급 활약을 보인 레알을 압도하며 승리하였다. 경기 초반부터 점유율을 서서히 올려가다가 레반도프스키의 아쉽게 선방당하며 골대를 맞추는 슛을 시작으로 레알에게 거의 기회도 주지 않으며 가비의 1골 1어시 대활약에 더불어 전반에만 2골을 넣었다. 후반 또한 레알을 숨통을 계속 조였지만 레알의 수문장 쿠르투아는 굳건히 골대를 지켰고 몇차례 역습을 허용한다. 그러나 이내 가비의 연이의 활약으로 3번째 쐐기에 가까운 골을 넣으며 우승을 거의 확정지었다. 경기 막판 수비상황에서 집중력이 떨어지며 벤제마에게 만회골을 내주며 좋은 활약을 펼친 테어슈테겐의 클린시트는 날아갔지만 경기는 이미 추가시간도 다 지난 상황이었고 그대로 킥오프와 함께 경기종료를 알리는 휘슬 소리가 울렸고 바르셀로나는 5년만에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된다. 그리고 1골 2어시로 모든 골에 관여한 가비는 KOTM에 선정되었다.

7.5.2.2. 결과[편집]


파일:000-336y477.jpg


파일:4579273-336Y472-preview.jpg


파일:SupercopaGAVI.jpg


파일:2023SupercopaCampeon.jpg

Supercopa de España 2023
Campeón
Futbol Club Barcelona


8. 평가[편집]




8.1. 전반기[편집]


시즌 시작 전 여름이적시장에서 대규모 보강을 진행 하였지만,주전 수비수들의 대거 부상으로 인해 엘 클라시코 참패,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탈락 후 유로파행으로 매우 안좋은 전반기가 되었다. 차비 감독의 능력에 강한 의문부호가 붙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라리가에서는 계속해서 승점을 가져가며 1월 11일 기준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

전반기 리그 16승 2무 1패로 승점 50점 달성. 수페르코파 우승, 코파 델 레이 4강 진출로 나름 순항 중이다.

가비의 1군 등록에도 성공했고 보드진이 직접 테바스가 요구한 만큼 샐러리캡을 다 줄였고 23년 여름에도 정상적으로 이적 시장을 보낼거라고 컨펌하면서 나쁘지 않게 전반기를 마쳤다.

8.2. 후반기[편집]


결과적으로 트로피 두개를 얻어내며 괜찮은 시즌을 완성해냈지만, 여전히 바르셀로나 입장에선 그리 좋은 시즌은 아니었다.

우선, 라리가를 살펴보자면, 이번시즌 바르셀로나가 쓴 돈은 다른 라리가 팀들이 쓴 돈에 비해 압도적이었기에,[25] 리그 우승은 당연히 해야하는 것으로 평가 받았다. 물론 이러한 평가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바르셀로나의 4년만의 리그 우승은 분명히 유의미한 지표다.

또한, 큰 메리트가 있는 트로피는 아닐 지라도,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에서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우승했기에 이 또한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에겐 하나의 성과였다.

그러나 문제는 바르셀로나의 유럽대항전 참사로, 2시즌 연속 챔피언스 리그 조별 탈락 및 유로파 리그 탈락으로 인해 바르셀로나는 또 다시 재정적으로 적자를 기록하며 하비에르 테바스 회장에게 라리가 샐러리캡을 줄이라는 요구를 받았다.[26] 바르셀로나가 만약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이상을 진출했다면 적자를 많이 극복하고 재정적으로 꽤 안정화 되었을 거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만큼, 이 챔피언스리그 조별탈락이라는 성적표는 절대적으로 만족할 수 없는 성과다. 또한, 이 부분이 많은 팬들이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과의 이별을 바라는 이유기도 하다.

이러한 챔피언스리그 대참사를 지속적으로 겪고 있는만큼 많은 팬들은 라리가-코파 델 레이-수페르코파 자국 대회 3관왕이라도 바랬지만, 이 또한 부상이 발목을 잡으며 코파 델 레이 4강 2차전에 레알 마드리드에게 4-0으로 처참히 깨지며 물거품이 되었다.

그 외에 결과적 성적표를 제외하고 과정을 따져봤을 때 이번 시즌의 아스날처럼 과정이라도 좋았느냐 라고 하면 그 또한 아니다. 선수들의 개인 능력에만 치중한 전술, 전무한 플랜 B 등등 오히려 사비 감독의 역량문제에 대한 논의만을 불러 일으키며 전체적으로 그리 만족스럽진 못한 시즌을 보냈다.

결론적으로, 분명히 바르셀로나는 트로피를 2개를 획득했지만 어쩐지 가려움이 해소되지 않고 점점 답답하게 옥죄어 오기만 하는 그런 아쉬운 시즌으로 남게 되었다.

9. 시즌 기록[편집]



[1] 유니세프에 한해서는 지원받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구단 차원에서 후원한다.[2] 팀이 재정난을 겪고 있는데다 본인의 기량도 더 이상 주전급의 위치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미련없이 은퇴해버렸다.[3] 계약 만료 이후 자유 계약으로 재영입.[4]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딜에 포함[5] 표기는 시간 순으로 한다[6] 임대료[7] 임대료[8] 상호 계약 해지[9] 마르코스 알론소 + 현금[10] 상호 계약 해지[11] 최소한 제대로 된 컵 하나는 들어야 한다. 리그이든, 국왕컵이든, 챔스든 셋 중 하나 이상 우승을 무조건 해야한다.[12] 빅 사이닝 5명 중 쥘 쿤데를 제외한 나머지[13] 아직 22-23 시즌 유니폼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은 시점의 경기였기 때문에 21-22 시즌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14] 바르셀로나의 아다마 트라오레와 동명이인으로, 1990년생의 코트디부아르 국적 축구선수이다.#[15] 일반적으로 축구리그에는 정규 시즌과 포스트 시즌의 개념이 나뉘지 않는 리그가 많지만, A리그의 방식은 조금 다르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2번 문단 참조.[16] 많은 사람들이 아는 맨유 출신의 그 요크가 맞다![17] 바르샤 정도 되는 구단이 왜 4부리그와 친선경기를하지?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바르셀로나와 올롯은 제휴 구단이다.[18] 홀란의 뒷발이 뒤따라가는 크리스텐센의 무릎에 닿긴 했지만 워낙 미세한 접촉이어서 사실상 넘어질 일은 아니었지만 홀란의 위치상 그대로 공격을 전개하기보단 일단 넘어지고 보는게 확률이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19] 이로써 다니 아우베스와 재회하게 되었다.[20] 앞서 언급됐듯 챔피언스리그는 승점동률시에 득실차보다 승자승을 우선으로 순위를 가린다[21] 더구나 지난 시즌에 이어서 올 시즌 마저 유로파로 강등당해 버렸으니 열받지 않는게 이상하다.[22] 여담으로 이와는 별개로 라리가 소속팀들은 레알 마드리드를 제외한 모든 팀들이 결선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이건 이것 나름대로 고민해야 할 문제이다.[매진] [23] 좋은 움직임을 보이며 컨디션도 좋아보였만 경기 내내 골을 노렸음에도 잘 풀리지 않았고 이제 막 경기가 잘 풀리려는 참에 교체되어서 그런듯 하다. 하지만 이후 사비에게 사과를 했다고 한다. 사비 또한 선수시절 자신도 교체될때 불만을 가져본적이 있으며 선수로서 그 마음을 이해하고 하피냐가 사과할 필요도 없다고 인터뷰를 하며 일단락 되었다.[24] 미국 투어 1회, 라리가 2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결승전, 코파 델 레이 4강 2회[25] 유럽 전체로 따져본다면 바르셀로나의 지출이 압도적이었던 것은 아니고 오히려 EPL 최하위권 구단인 울버햄튼과도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하비에르 테바스 회장이 옭아매고 직접 망치고 있는 라리가 팀들과의 비교에선 압도적으로 많은 지출을 기록하였다. 이는 테바스 회장의 흉측한 운영이 얼마나 라리가를 옥죄고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이자, 그러한 라리가의 제지 속에서도 바르셀로나가 이번 시즌에 얼마나 많은 것을 걸었는지 알 수 있는 지표다.[26] 이 샐러리캡이 바로 라리가의 팀들이 우하향을 겪는 이유이자, 바르셀로나가 본격적으로 하락세를 타는 것에 결정적인 타격을 입힌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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