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부뇨드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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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부뇨드코르
FC Bunyodkor
정식 명칭
Football Club Bunyodkor
"Бунёдкор" футбол клуби
애칭
Qaldirgʻochlar (제비들)
창단
2005년
소속 리그
우즈베키스탄 슈퍼리그
(O'zbekiston Superligasi)
연고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Tashkent)
홈 구장
밀리 스타디움 (Milliy Stadium)
34,000명 수용)
감독
알렉산드르 크레스티닌(Aleksandr Krestinin)
공식 홈페이지
파일:FC 부뇨드코르 엠블럼.svg
우승 기록
우즈베키스탄 슈퍼 리그 (1부)
(5회)
2008, 2009, 2010, 2011, 2013
우즈벡 컵
(4회)
2008, 2010, 2012, 2013
우즈베키스탄 슈퍼컵
(1회)
2014

1. 개요
2. 역사
3. 여담



1. 개요[편집]


우즈베키스탄 명문 축구 클럽으로 타슈켄트를 연고로 하는 구단. 우즈베키스탄 슈퍼리그에 소속되어 있다. 한때 아시아 축구계의 신흥 강호로 떠올랐었다. 본래는 PFC 쿠루부치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으나 2008년 7월 FC 바르셀로나와 협약을 맺으면서 우즈베크어로 창조자란 뜻인 '부뇨드코르'로 이름을 바꾸었고, 팀의 엠블럼도 FC 바르셀로나 짝퉁스러운 모습으로 바꾸었다. 그러나 협약을 맺은 바르사는 영국 언론 <가디언> 등으로부터 "독재자의 돈을 받아들였다"라며 욕을 먹었다. 가디언 기사레알매니아 게시글

우즈베키스탄의 경제 규모에 걸맞지 않는 엄청난 자금력을 가진 클럽으로, 천연가스 관련 기업이 8개나 스폰서로 달려 있는 돈지랄 클럽. 우즈베키스탄에서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총집합해 있으며, 사무엘 에투의 단기 영입을 추진한 적도 있었다. 부뇨드코르가 에투에게 2~3달 뛰는 대가로 주기로 한 돈의 액수는 무려 2,500만 달러였다고 한다. 한화로 따지면 300억에 가까운 엄청난 액수다. 2009년 12월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초청했고, 호날두는 그냥 공만 몇 번 차고 60만 유로를 받아갔다. 당시 기사

부뇨드코르가 우즈베키스탄은 물론 아시아 수준을 뛰어넘는 위용을 구축하고 있는 것은 바로 2016년 사망할 때까지 우즈베키스탄을 철권 통치한 이슬람 카리모프의 지원을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즈베키스탄이 독립한 1990년부터 2016년 사망할 때까지 26년 간 종신 대통령으로 군림하던 이슬람 카리모프가 축구를 통해 자신의 딸인 굴노라 카리모바에게 대중적인 인기를 심어주려고 부뇨드코르에 엄청난 지원을 해주었다는 것. 실제로 카리모바는 외교관가수 겸 의상 디자이너 겸 자선사업가 겸 이동통신 회사 소유주 겸 금광 소유주(...)인 데다가 영국 가디언지로부터 대통령 카리모프의 가족과 친구들의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는 평을 들었다.

실제로 우즈베키스탄축구 열기가 매우 높아서 부뇨드코르가 큰 성공을 이루면 카리모프의 권력이 카리모바에게 세습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것 같다는 시각도 있었다. 따라서 부뇨드코르의 목표는 바로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넘어선 FIFA 클럽 월드컵 진출. 때문에 우즈베키스탄 리그에선 부뇨드코르에 대한 심판들의 호의가 대단하다고 한다. 그러나 굴노라가 부패 혐의에 연루되어 후계자 자리에도 밀려나고 카리모프 대통령이 2016년 9월 사망한 이후 부뇨드코르는 현재 그저 그런 중위권 팀으로 위상이 하락했다.

2. 역사[편집]


부뇨드코르는 2007 시즌에 PFC 쿠루부치라는 이름으로 우즈벡 리그 준우승을 달성하고 2008 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했다. 첫 출전과 동시에 부뇨드코르는 4강에 진출했으나 호주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FC에게 패하고 만다. 비록 4강에서 끝났지만 첫 출전치곤 나쁘지 않는 결과였고, 감독 자리에 브라질 출신 FIFA 월드컵 챔피언인 명장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Luiz Felipe Scolari)[1]마저 임명하자 부뇨드코르의 우승에 대한 욕구는 더욱 불타오르게 된다.

2008 시즌에 우즈벡 리그 우승자 자격으로 2009 AFC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한 부뇨드코르는 이번에는 우승을 노리며 출전했지만, 그들의 야심은 스콜라리와 같은 브라질 출신인 세르지오 파리아스가 이끄는 포항 스틸러스에 의해 8강에서 산산히 박살나고 만다. 홈에서 심판 덕에 상대 선수 한 명 퇴장 시키고 3:1로 대승을 거둔지라 설렁설렁 비기기만 해도 4강 확정이었으나, 이후 원정 경기에서 4:1로 박살났다.

이 패배에 큰 자극을 받은 부뇨드코르는 결국 8강에서 자신들을 바른 그 팀의 주전 공격수인 데닐손스테보를 동시에 영입하는 초강수를 둔다. 사실 이 둘 말고 수비수인 김형일까지 납치해가려 했으나 실패했다.

그 뒤 2010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준우승팀 알 이티하드를 제치고 32강 조별 리그를 통과했으나, 16강에서 이번엔 이영표가 용병으로 뛰던 사우디아라비아알 힐랄에게 패하여 탈락의 고배를 마신다.

이처럼 정치적 목적을 스포츠에 두는 경우는 워낙에 흔하지만,[2] 이 구단은 우즈베키스탄에서도 반발이 크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부뇨드코르의 응원단은 팀 응원만 할 수 있을 뿐 개인 선수의 응원은 제지당하기 때문이다. 웬만해서는 구단주나 스폰서로 해당 클럽을 까선 안 되지만 이 클럽만큼은 예외. 사실 우리나라의 축구 클럽과 맞붙기 전에는 이러한 진실을 모른 채 그저 스콜라리와 히바우두라는 이름에 가슴 설렌 국내 팬들도 많았다. 진실을 알고 보니 답이 없는 막장 구단이었지만.

2010년 들어 사상누각처럼 흔들리고 있다.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부진으로 스콜라리 감독이 경질되었고, 히바우두는 방출되었으며, FC 바르셀로나와의 교류 관계는 끝났다고 하며, 심지어는 구단이 파산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팀 에이스인 세르베르 제파로프FC 서울에 임대된 것도 사실은 밀린 주급을 감당하지 못해서라는 듯.

2011년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16강전에서 이란 세파한에게 3:1로 져서 일찌감치 탈락했다.

하지만 국내 리그는 별 상관없는 듯하며 오히려 2012, 2013 조별 에선 경기를 보면 침대축구는 여전하지만[3] 스타 선수들이 이탈했음에도 오히려 팀 조직력과 공격력은 예전보다 훨씬 더 좋은 모습을 보이며 2009 시즌에는 선수빨로 경기한다는 이미지가 강했으나 현재 시점에선 끈끈한 조직력과 패스 플레이로 ACL의 다크호스로 자리잡고 있다.

2012 AFC 챔피언스 리그도 진출했는데 공교롭게도 AFC의 카타르 몰아주기 막장 행정의 결과로 동아시아 팀과 32강 같은 조에 묶이게 되었는데... 하필이면 같은 조에서 2009년의 그 팀을 또 만났다.

그리고 첫 경기 상대인 호주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에게 안방에서 1:2로 패하면서 타격 좀 받게 되었다. 그러나 2012년 3월 20일에 벌어진 2차전 포항 스틸러스 원정 경기에선 2:0으로 이기면서 이전 포항전 원정 패배 설욕을 하고 말았다! 하지만 3차전 감바 오사카 원정에선 1:3으로 패하면서 3위로 추락했다. 포항이 애들레이드를 1:0으로 이기면서 골득에서 앞서 1위가 된 거와 대조적.

그러나 막판 6차전에 안방에서도 포항을 1:0으로 이기면서 2위로 역전되어, 이 경길 비기기만 해도 조 2위로 16강에 오를 수 있던 포항을 탈락시켜 16강에 진출했다. 16강전은 성남 일화 천마로 성남 원정 단판 경기로 치러진다. 그리고 1:0 PK로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 만난 게 조 상대였던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였는데 1승 1무로(2:2, 3:2) 4강에 진출하여 10월 24일 울산 현대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되었다. 첫 경기는 울산이 원정이라 고전하리라는 예상이 많았으나 선취 실점을 당한 울산이 반격하여 3:1로 부뇨드코르를 제압하는 바람에 부뇨드코르는 울산 원정에서 2골 차로 이기려면 4:2 이상으로 이기거나 아니면 3점차 이상으로 이겨야 하는 불리한 상황에 놓였다. 모처럼 K리그 구단들을 제압하는가 했더니만... 결국 울산 원정에서도 울산에게 2:0으로 패하면서 올 시즌도 K리그 구단 때문에 결승 진출의 꿈은 물거품으로 사라졌다.

그리고 이에 대한 분풀이(?)로 2013 시즌 ACL 조별 예선에서 또 다시 포항 스틸러스를 만나 2무승부를 선사하고 포항을 조별 예선에서 탈락시키고 16강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쯤 되면 포항 스틸러스 문서에 더비 매치 하나 더 추가해도 무방할 듯하다

하지만 16강에서 가장 약체라고 평가받던 태국 부리람 유나이티드에게 1무 1패(1:2, 0:0)를 당하면서 결승 진출은커녕 일찌감치 탈락했다. 부리람 원정에서 한 골 넣고 한 골 차로 졌으니 안방에서 한 골만 넣고 우주방어해도 원정 다득점 원칙으로 올라가는데 그 한 골을 못 넣어서 탈락하고 말았다.

2014년 챔피언스 리그에선 알 자이시(카타르), 풀라드(이란),알 파티흐(사우디아라비아)와 만나 16강은 문제없어 보였는데 풀라드 원정에서 무 재배, 알 자이시에게 안방에서 1-2로 패하며 조 꼴지로 추락했다. 그러다가 나중에 겨우 추스려서 2승 2무 2패를 기록하며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정말 아슬아슬했는데 카타르 클럽인 엘 자이시도 2승 2무 2패에 승점 차까지 같았기 때문이다. 그나마 7득 7실점인 분요드코르가 6득점 6실점인 엘 자이시를 다득점 우위 1골 차로 겨우 진출할 수 있었던 것.

16강전 상대는 바로 4년 전 이 대회 16강에서 만나 0-3으로 참패당한 알 힐랄 SFC.

하여튼 이로서 6회 연속 AFC 챔피언스 리그 토너먼트에 진출하면서 우즈베키스탄 리그 자존심이기도 하다. 뭐 현지에선 우린 대회 우승, 아니 결승이라도 대체 언제 가보냐고 하는 분위기지만.

16강전 안방 1차전 경기에서 알 힐랄 SFC에게 0-1로 지더니만 원정에서 0-3으로 털리며 이번에도 16강에 만족해야 했다.

2015년 아챔 리그에서는 알 나스르 FC,레크위야,페르세폴리스 FC와 같은 조가 되었는데 이번 시즌은 이전보다 더 부진하여 32강에서 일찌감치 탈락했다. 초반 4경기에서 1무 3패에 그치면서 꼴지로 추락했기 때문. 남은 2경기를 다 이긴다고 해도 2위인 레크위야가 이미 7점이라 탈락 확정되었다. 승자승에서도 밀리기 때문이다. 이런 모습은 2016년과 2017년에도 이어지게 되는데 리그에서 잘나가던 팀이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에선 꼴지를 연발하게 되었다. 그리고 2018년에는 리그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는지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 오프도 불발되어버렸다.

2020년대 들어서는 더더욱 위상이 추락해 2021년에는 리그 5위, 2022년에는 리그 8위까지 추락하는 등 과거의 위상을 잃어가고 있다.

2023시즌 4월 기준 현재 5경기 4승 1무 0패로 리그 2위를 하고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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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08 시즌의 감독은 지쿠였다. 현역 시절 '하얀 펠레'라 불렸고 2006년 독일 월드컵 때 일본 국대 감독을 맡았다.[2] 스포츠 인기를 이용해서 사회 불안을 덮고, 대중의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리는 것은 독재자와 부패한 정치가들의 기본 스킬이다. 당장 올림픽프로야구, 프로축구를 추진했던 전두환, AC 밀란의 인기를 등에 업고 수상이 된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국민 불만을 19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으로 잠재운 아르헨티나 군사 정권, 한때 유벤투스를 인수하려고 하던 리비아 독재자 무아마르 알 카다피 등등.[3] 하지만 2013 ACL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인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선 무승부만 캐면 되는 상황에서 당연히 침대를 시전할 거라 생각했으나 오히려 전반부터 맞불을 놓으며 포항을 쩔쩔매게 만들었다. 중동 클럽에 비하면 침대 시전(?) 자체는 상당히 적은 편. 물론 할 때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