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아나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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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시즌 2~시즌 3까지 출연했다가 1시즌 출전정지 페널티를 소화하고 시즌 5에 복귀한 참가팀."올 뉴 아나콘다. 3-2-1 GO!"[2]
경기 전 외치는 구호
FC 원더우먼, FC 탑걸과 함께 시즌 2에 새로 참가하게 된 3개의 신생 팀 중 하나로 전·현직 여자 아나운서들로 구성되어 있다.[3]
팀 이름의 유래는 아나운서+아나콘다로 추정된다. 아나콘다의 원년 멤버 중 한 명인 주시은이 포맷을 구체화했던 팟캐스트 프로그램명이 '아나콘다'였는데, 이 역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 특징[편집]
창단 당시 평가전부터 최약체로 꼽히던 팀이고 현재 진행중이다
선수 수급 난이도도 최악이고[4] , 운동과 먼거리인 사람들이 대다수일뿐만 아니라, 선수간의 실력차가 심한 팀이기도 하다.[5] 시즌3 챌린지리그 개벤져스 전에서 1승하기 전까지 공식전 9연패, 연습경기 포함 13연패를 당했으며[6] 제 1호 출전 정지 패널티를 받은 팀인지라 선수들에게도 감독에게도 시청자들에게도 유독 아쉬움을 강하게 남겼던 팀이다. 아나콘다의 1승은 프로그램 전체에서 최고의 떡밥으로 꼽혔을 정도로 성적과 별개로 인기가 많은 팀이기도 하다.[7]
팀 테마곡은 글로리아 게이너의 I Will Survive.
3. 감독[편집]
3.1. 현재 감독[편집]
3.1.1. 이영표[편집]
자세한 내용은 이영표/골 때리는 그녀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이전 감독[편집]
자세한 내용은 현영민/골 때리는 그녀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조재진/골 때리는 그녀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선수[편집]
- 볼드 처리된 선수는 현재 활동 선수
4.1. 소속 선수[편집]
4.1.1. 오정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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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윤태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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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주시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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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노윤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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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배혜지[편집]
자세한 내용은 배혜지/골 때리는 그녀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6. 이나연[편집]
자세한 내용은 이나연(방송인)/골 때리는 그녀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이전 소속 선수[편집]
4.2.1. 신아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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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최은경[편집]
자세한 내용은 최은경(방송인)/골 때리는 그녀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3. 박은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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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차해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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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김다영[편집]
5. 행적[편집]
6. 여담[편집]
- FC 아나콘다 전·현직 멤버 모두가 스포츠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한 경력이 있다. 앞서 언급한대로 신아영과 윤태진은 스포츠 전문채널 아나운서 출신이고 주시은은 SBS 풋볼매거진골의 4대 여성 MC를 맡은 경력이 있으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메인 MC도 맡았다. 오정연과 박은영은 스포츠 프로그램 MC와 다소 거리가 멀어보이지만 오정연은 KBS에서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체조 경기 중계를 한 경험이 있고 박은영은 토요 스포츠쇼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아울러 오정연의 경우 한때 농구계 최고 슈퍼스타와 잠시나마 가정을 이뤘던 적이 있다.
???최은경은 KBS에서 1996년도에 가자 2002 월드컵이란 프로그램을 진행한 경험이 있고 2002년 월드컵 중계에서는 중간 하프타임 때 해당 경기 국가들의 관전포인트와 특징과 전력을 소개하는 역할도 했다. 노윤주는 애초에 SPOTV 출신이고, 차해리는 YTN 앵커 시절 스포츠 뉴스 진행을, 김다영은 하차 후 SBS 스포츠뉴스 진행을, 이나연은 21년부터 JTBC GOLF에서 레슨 스튜디오를 비롯한 관련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배혜지는 23년 1월부터 e스포츠인 LCK 인터뷰어로 활동하고 있다.
- 시청자들의 당초 예상과 달리 김세연, 진달래, 신예원 등 SBS Sports 소속 스포츠 아나운서들은 1명도 섭외되지 않았으며,[8] SBS Sports 출신 프리랜서 방송인도 신아영 1명을 제외하면 없다. 김남희, 김세희, 홍재경, 황보미 등 자사 출신 아나운서들 중에 발탁할 만한 인재가 충분히 있었음에도 넣지 않았다.[9] 더 지니어스:블랙가넷 출연을 계기로 이름을 알린 신아영이라는 선례처럼 예능 출연을 통해서 스포츠 아나운서에서 방송인으로 영역을 확장할 인재들을 더 발굴할수도 있었음을 생각하면 다소 아쉬운 부분.
- 시즌을 거듭할 수록 평균 연령이 계속해서 내려가고 있는 팀이다. 팀 창단 시에는 리그에 참가한 6팀 중에서 최연장자(최은경)와 최연소자(주시은, 노윤주)의 나이 차이가 19살로 가장 많은 팀이기도 하였다.[10] 그러다 시즌 2 챌린지리그에서는 최은경의 하차와 함께 주시은&노윤주와 동갑인 김다영이 합류하면서 평균 연령이 크게 어려졌다.[11] 시즌 3 챌린지리그부터는 박은영이 하차의 빈자리를 오정연이 채우면서 또 어려졌으며 제 1회 SBS컵 기점으로 92년생 배혜지와 96년생 이나연이 합류하며 또 다시 어려졌다. 시즌이 거듭될 수록 현직 아나운서의 비율이 높아진 팀 특성상 평균 연령 하락은 당연한 셈이다.
- 아나콘다라는 팀 이름에 맞춰 방송에서 자막으로 독사 같은 단어를 써가며 독기를 강조하곤 하지만, 정작 아나콘다는 독이 없으며, 특유의 큰 덩치와 힘으로 또아리를 틀어 압박하는 것이 사냥법인 뱀이다.
- 답이 없는 한화의 수비의 골때녀 버전으로 불린다.
이글스나 아나콘다나 스피드와 파워 전문인데도 덩치값 못 하고 있다
- 아나콘다의 유일한 1승을 안겨준 팀은 개벤져스 뿐이며 애초에 경기를 치른 적이 없는 국대 패밀리, 월드 클라쓰, 스트리밍파이터를 제외한 모든 팀에게 패배한 전무후무한(!) 기록을 갖고 있다.
- 골때녀의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이라고 불리고있다.[12]
- 대다수의 팀들이 축구경험자[13] 나, 뛰어난 피지컬의 선수[14] 가 영입되어 전력이 강화되는데 비해 아나콘다는 대체로 축구 초심자들이 영입되는 경우가 많아, 초창기 구척장신같은 역전 드라마를 위해 일부러 강한 선수 영입을 피하는 게 아닌가 하는 불만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대신 평균 연령은 갈수록 낮아지고 비주얼이 점점 강화되고 있기는 하다한술 더 떠서 국대 패밀리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가족들의 팀이라면서 전 북한 국가대표 정대세의 부인 명서현이 뛰고 있고, 불나방은 안혜경, 박가령이 결혼에 골인했음에도 불구하고 미혼 여성셀럽들의 팀이라는 컨셉은 유지하겠다고 하는지라 아나콘다 팬들의 억울함은 프로그램 종영 때까지 계속될 듯 싶다.
- 유독 승부차기에 약하다. 4번의 승부차기를 거쳤는데 4번 다 패했다. 이는 노윤주가 뛰어난 골키퍼였을 때도 마찬가지. 노윤주는 순발력이나 동체시력이 좋은데 반해 승부차기를 잘 못하는 편이다. 공격수를 선호하는 본인 인터뷰로 비추어보건데 압박감에 약한 편인 듯. 또한 전반적으로 팀원들의 슈팅실력에 큰 기대가 되지 않는 편이다. 이 부분은 아나콘다의 고질적인 문제인 공격력과도 연결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에이스 윤태진을 제외하면 승부차기에선 골을 기대하기가 어려운 편.[15]
[A] 기준: 데뷔전부터, 올스타전 제외[1] 본 프로그램 방송 송출 이후 최다연패이며 프로그램이 폐지되지 않는 이상 깨지기 어려운 기록이다. 무승으로 시즌 출전정지를 두세번(!) 당하면 가능하긴 하다..[2] 시즌 2에서는 "아나콘다 카악~ 퉤!" 원래는 그냥 퉤만 외쳤는데 최은경이 합류한 뒤부터 더 독하게 축구하겠다는 뜻으로 카악이 추가되었다.[3] 멤버들 모두가 해설을 맡은 배성재의 선, 후배들이라서 배성재의 응원을 한 몸에 받는 팀이다. 물론, 배성재는 마음 속으로만 응원하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해설하려 한다. 이수근이 개그맨 선후배 팀인 개벤져스의 경기에서 객관성을 잃고 편파 중계를 한다는 논란이 있는 것과는 대조적.[4] 현재 원더우먼의 에이스인 김가영은 원칙적으로는 아나콘다로 빠져야 할 사람인데 원더우먼으로 배치하는 바람에 지금까지도 이부분에 대해 제작진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다.[5] 주시은,김다영이 대표적인 예인데 사실상 직장인이나 다름없는 사람들인지라 아무리 틈틈히 연습한다 해도 비교적 시간이 널널한 프리랜서들에 비해 실력 상승이 더딜 수 밖에 없다.[6] 정규 경기에 포함되지 않는 팀으로서의 평가전은 물론이고 프리시즌 친선 경기, 심지어 스핀오프인 골때박에서의 아마추어 풋살 팀과의 친선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7] 1승을 향한 간절한 노력이 돋보이는 플레이, 그 간절함 끝에 일궈낸 1승을 계기로 앞으로도 경기력이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과 더불어, 아나운서라는 직업의 특성상 호감형 외모인 멤버들이 많다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8] 다만 이 부분은 상기 아나운서들이 야구 및 배구 현장에서 활동해야 하는 스케쥴 때문에 골때녀에는 투입이 어려워서 출연이 불발되었을 가능성도 높다. 원래 주 6일 경기였던 야구는 물론, 2021-22 시즌부터는 남녀 모두 7구단 체제가 되어 일정이 조절된 배구 또한 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경기가 있기 때문이다.[9] 하지만 홍재경은 골프로 전향했고, 나머지 3명은 연기나 예능 위주로 활동 중이라 이들 중 SBS 스포츠를 퇴사한 후에도 축구를 업으로 삼은 인물들은 없다는 점 때문에 섭외 대상에서 제외된 것일수도 있다.[10] FC 원더우먼도 최연장자(요니P)와 최연소자(송소희, 황소윤)의 나이 차이가 19살이다.[11] 김다영과 함께 합류한 차해리 역시 하차한 최은경, 오정연, 신아영보다 어리다.[12] 윤태진의 별명이 루카 모드리치 란걸 생각하면 적절한 별명이다.[13] 탑걸 김보경, 원더우먼 송소희, 주명 등[14] 개벤져스 김혜선, 구척 허경희 등[15] 노윤주 역시 킥력이 상당하나 이전 승부차기에서 계속 골키퍼로 참여한 터라 SBS컵 때 처음 키커 신분으로 승부차기를 경험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