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원더우먼

최근 편집일시 :



[ 선수 명단 ]
MC
이수근
배성재
FC 액셔니스타

NO.8

정혜인
MF | 주장

NO.10

이혜정
FW

NO.11

문지인
MF

NO.250

이채영
GK

NO.1

박하나
FW

NO.14

김용지
MF
감독: 김태영 / 코치: 전재홍
FC 월드 클라쓰

NO.452

사오리
FW | 주장

NO.14

나티
FW

NO.01

케시
DF

NO.13

애기
MF

NO.8

이야누
GK

NO.720

카라인
DF
감독: 오범석 / 코치: 이태호
FC 구척장신

NO.100

이현이
FW | 주장

NO.18

김진경
MF

NO.1

허경희
MF

NO.21

진정선
GK

NO.66

차서린
FW

NO.22

요요
-
감독: 하석주 / 코치: 안동혁
FC 불나비

NO.10

안혜경
GK | 주장

NO.99

박가령
DF

NO.20

채연
FW

NO.0

강보람
MF

NO.32

이주리
FW

NO.21

이승연
DF
감독: 백지훈 / 코치: 김기수
FC 국대 패밀리

NO.1

김수연
DF | 주장

NO.9

명서현
GK

NO.10

박승희
DF

NO.11

황희정
FW

NO.17

나미해
MF

NO.690

김민지
MF
감독: 김병지 / 코치: 김종원
FC 스트리밍파이터

NO.67

일주어터
GK | 주장

NO.707

깡미
DF

NO.23

심으뜸
FW

NO.777

앙예원
MF

NO.01

진절미
DF

NO.5

히밥
MF
감독: 이을용 / 코치: 김상균
FC 원더우먼

NO.23

김희정
DF | 주장

NO.10

키썸
GK

NO.7

김가영
FW

NO.31

김설희
DF

NO.11

트루디
FW

NO.13

소유미
FW
감독: 정대세 / 코치: 정주일
FC 탑걸

NO.3

채리나
DF | 주장

NO.111

유빈
DF

NO.2

김보경
FW

NO.59

다영
FW

NO.21

공민지
MF

NO.00

태미
GK
감독: 최진철 / 코치: 이원영
FC 아나콘다

NO.5

오정연
GK | 주장

NO.10

윤태진
MF

NO.11

노윤주
FW

NO.101

배혜지
DF

NO.12

이나연
DF

NO.20

박지혜
DF | 임대선수
감독: 이영표 / 코치: 김현수
FC 발라드림

NO.7

경서
MF | 주장

NO.10

서기
DF

NO.27

민서
GK

NO.3

서문탁
DF

NO.24

리사
FW

NO.95

케이시
DF
감독: 최성용 / 코치: 최승호
FC 개벤져스

NO.7

조혜련
GK | 주장

NO.34

김민경
FW

NO.5

오나미
FW

NO.35

김혜선
MF

NO.13

김승혜
MF

NO.48

이은형
DF
감독: 조재진 / 코치: 정종봉
이전 선수단 · 감독 · 코치

[ 펼치기 · 접기 ]
FC 불나방
NO.18
강경헌
MF
파일럿
NO.18
신효범
DF
파일럿 ~ 시즌 2 (슈퍼리그)
NO.2
조하나
MF
파일럿
FW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NO.37
서동주
FW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DF
시즌 2 (승강 PO)
NO.7
송은영
MF
파일럿
FW
시즌 1
NO.4
DF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3 (챌린지리그)
NO.7
박선영
MF | 1대 주장
파일럿 ~ 시즌 2 (프리시즌)
NO.30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NO.77
홍수아
FW
시즌 2 (승강 PO) ~ 시즌 4 (슈퍼리그)
NO.88
강소연
MF
시즌 3 (챌린지리그) ~ 제1회 SBS컵
NO.33
윤수현
FW
제1회 SBS컵
NO.78
한초임
FW
감독
이천수

파일럿 ~ 시즌 1
하석주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2 (승강 PO)
현영민

시즌 3 (챌린지리그)
조재진

시즌 4 (슈퍼리그)
코치
문경민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2 (승강 PO)
정종봉

시즌 3 (챌린지리그)
원용진

시즌 4 (슈퍼리그)
FC 국대 패밀리
NO.11
한채아
MF
파일럿
FW | 2대 주장
시즌 1
NO.14
[[FC 국대 패밀리#심하은|{{{#fff 심하은}}}]]
DF
파일럿 ~ 시즌 2 (프리시즌)
NO.3
남현희
DF | 1대 주장
시즌 1
NO.19
[[FC 국대 패밀리/이정은|{{{#fff 이정은}}}]]
MF
시즌 2 (슈퍼리그)
NO.21
[[FC 국대 패밀리#이희영|{{{#fff 이희영}}}]]
MF
시즌 3 (슈퍼리그)
NO.3
[[전미라/골 때리는 그녀들|{{{#fff 전미라}}}]]
FW
파일럿
FW | 임대선수
시즌 1
FW | 3대 주장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3 (슈퍼리그)
NO.8
[[양은지/골 때리는 그녀들|{{{#fff 양은지}}}]]
GK
시즌 1 ~ 시즌 3 (슈퍼리그)
NO.123
곽민정
FW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4 (챌린지리그)
감독
조재진

시즌 2 (슈퍼리그)
김병지

파일럿 ~ 시즌 1, 시즌 3 (슈퍼리그)
김태영

시즌 4 (챌린지리그)
코치
원용진

시즌 2 (슈퍼리그)
이준원

시즌 3 (슈퍼리그)
김종원

시즌 3 (슈퍼리그)
전재홍

시즌 4 (챌린지리그)
FC 개벤져스
NO.7
이성미
DF
파일럿
매니저
시즌 1
NO.11
이경실
FW
파일럿 ~ 시즌 1
NO.02
안영미
DF
파일럿 ~ 시즌 1
NO.80
신봉선
MF
파일럿
FW | 1대 주장
시즌 1
NO.74
허민
GK | 임대선수
시즌 4 (슈퍼리그) ~ 제1회 SBS컵
감독
황선홍

파일럿 ~ 시즌 1
김병지

시즌 2 (리그) ~ 시즌 2 (슈퍼리그)
이영표

시즌 3 (챌린지리그) ~ 시즌 4 (승강 PO)
코치
배정현

시즌 2 (리그) ~ 시즌 4 (승강 PO)
원용진

제1회 SBS컵
FC 구척장신
NO.1
송경아
MF
파일럿
NO.12
진아름
FW
파일럿
NO.9
한혜진
MF
파일럿
NO.14
FW | 1대 주장
시즌 1
NO.11
[[차수민(모델)/골 때리는 그녀들|{{{#000 차수민}}}]]
DF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NO.3
아이린
GK
파일럿 ~ 시즌 3 (슈퍼리그)
NO.7
송해나
DF
파일럿 ~ 제1회 SBS컵
감독
최진철

파일럿
최용수

시즌 1
백지훈

시즌 2 (리그) ~ 시즌 2 (슈퍼리그)
오범석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코치
김태현

시즌 2 (리그)
박태윤

시즌 2 (슈퍼리그)
오창현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FC 월드 클라쓰
NO.7
구잘
FW
시즌 1
NO.77
아비가일
FW
시즌 1
NO.00
마리아
DF
시즌 1
NO.23
에바
DF | 1대 주장
시즌 1 ~ 제1회 SBS컵
NO.119
엘로디
MF
시즌 1 ~ 제1회 SBS컵
NO.27
라라
DF
시즌 2 (슈퍼리그) ~ 제1회 SBS컵
감독
최진철

시즌 1, 시즌 2 (슈퍼리그)
이을용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코치
서영덕

시즌 2 (슈퍼리그)
김상균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FC 액셔니스타
NO.9
이미도
DF | 1대 주장
시즌 1
NO.7
지이수
FW
시즌 1
NO.41
김재화
FW
시즌 1
DF
시즌 2 (리그)
NO.14
장진희
GK | +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NO.10
최여진
FW | 2대 주장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NO.1
최윤영
DF
시즌 2 (슈퍼리그)
FW
시즌 3 (슈퍼리그)
MF
시즌 4 (슈퍼리그)
NO.02
이영진
DF | 3대 주장
시즌 2 (리그) ~ 제1회 SBS컵
감독
이영표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백지훈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코치
황인욱

시즌 2 (리그)
김병채

시즌 2 (슈퍼리그)
김기수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FC 원더우먼
NO.7
송소희
FW
시즌 2 (리그)
NO.1
황소윤
FW
시즌 2 (리그)
NO.110
치타
DF | +
시즌 2 (리그)
NO.11
주명
DF | 임대선수
시즌 2 (리그)
NO.819
박슬기
DF | 1대 주장
시즌 2 (리그)
DF
시즌 2 (챌린지리그)
NO.81
요니P
GK
시즌 2 (리그)
GK | 2대 주장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챌린지리그)
NO.8
에이미
FW
시즌 3 (챌린지리그) ~ 시즌4 (챌린지리그)
NO.29
홍자
FW
시즌 2 (챌린지리그) ~ 제1회 SBS컵
감독
이천수

시즌 2 (리그)
오범석

시즌 2 (챌린지리그)
하석주

시즌 3 (챌린지리그) ~ 시즌 4 (챌린지리그)
코치
심서연

시즌 2 (리그)
오창현

시즌 2 (챌린지리그)
문경민

시즌 3 (챌린지리그) ~ 시즌 4 (챌린지리그)
FC 탑걸
NO.9
바다
DF
시즌 2 (리그)
NO.22
문별
FW
시즌 2 (리그) ~ 시즌 2 (챌린지리그)
NO.7
간미연
FW
시즌 2 (리그) ~ 시즌 3 (슈퍼리그)
NO.99
아유미
GK
시즌 2 (리그) ~ 제1회 SBS컵
감독
최성용

시즌 2 (챌린지리그)
김병지

시즌 4 (슈퍼리그)
코치
이범직

시즌 2 (리그)
최승호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슈퍼리그)
김종원

시즌 4 (슈퍼리그)
FC 아나콘다
NO.1
신아영
DF | 1대 주장
시즌 2 (리그)
NO.82
최은경
DF
시즌 2 (리그)
NO.77
차해리
MF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챌린지리그)
NO.10
김다영
DF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챌린지리그)
NO.23
박은영
FW
시즌 2 (리그)
FW | 2대 주장
시즌 2 (챌린지리그)
NO.8
주시은
DF
시즌 2 (리그) ~ 제1회 SBS컵
감독
현영민

시즌 2 (리그) ~ 시즌 2 (챌린지리그)
조재진

시즌 3 (챌린지리그)
코치
정종봉

시즌 2 (리그) ~ 시즌 2 (챌린지리그)
원용진

시즌 3 (챌린지리그)
FC 발라드림
NO.4
박기영
GK | 1대 주장
시즌 2 (챌린지리그)
NO.36
알리
DF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슈퍼리그)
NO.5
손승연
DF
시즌 2 (챌린지리그)
DF | 2대 주장
시즌 3 (슈퍼리그)
감독
김태영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슈퍼리그)
정대세

시즌 4 (챌린지리그)
코치
김종현

시즌 2 (챌린지리그)
전재홍

시즌 3 (슈퍼리그)
정주일

시즌 4 (챌린지리그)
FC 스트리밍파이터
NO.22
이수날
FW
시즌 4 (챌린지리그) ~ 제1회 SBS컵
감독
최진철

시즌 4 (챌린지리그) ~ 시즌 4 (승강 PO)
코치
황인성

시즌 4 (챌린지리그) ~ 시즌 4 (승강 PO)

}}}



파일:FC 원더우먼4.png

FC 원더우먼
FC WONDER WOMAN
창단
시즌 2
소속 리그
CHALLENGE LEAGUE
테마 컬러
'''
Dark Tan
'''
(시즌 2 ~ 시즌 3)
'''
Cherry Blossom Pink
'''
(시즌 4 ~ 현재)
감독
시즌 2 (리그)
이천수
시즌 2 (챌린지리그)
오범석>

시즌 3
하석주

시즌 4
하석주
코치
시즌 2 (리그)
심서연
시즌 2 (챌린지리그)
오창현>

시즌 3
문경민

시즌 4
문경민
주장
시즌 2 (리그)
박슬기
시즌 2 (챌린지리그)
요니P>

시즌 3
요니P

시즌 4
김희정
전승
FC 아나콘다
전패
FC 발라드림
클럽 기록
최다 출장
김희정 : 16경기[A]
최다 득점
송소희 : 13득점[*A ]
최다 도움
김희정 : 7도움[*A ]
최다
공격포인트

송소희 : 15포인트[*A ]
최다 무실점
박슬기, 요니P : 1경기[*A ]
최다 연승
4연승[*A ]
최다 연패
4연패
구단
최초 득점

송소희[*A ]
구단
최초 도움

송소희[*A ]
개인 수상
득점왕
(1회)
송소희 (시즌 2 (리그) : 5경기 8득점)
감독상
(1회)
송소희 (시즌 2 (리그) : 이천수상)
특별상
(2회)
김희정 (시즌 3 : 언성히어로상)
하석주 (시즌 3 : 예능상)
1. 개요
2. 전적
3. 감독
3.1. 현재 감독
4. 이전 감독
5. 선수
6. 행적
6.1. 시즌 2
6.1.1. 데뷔전
6.1.2. 리그
6.1.3. 챌린지리그
6.2. 시즌 3
6.2.1. 챌린지리그
6.3. 시즌 4
6.3.1. 챌린지리그
6.4. 시즌 5
6.4.1. 챌린지리그
7. 여담



1. 개요[편집]


골 때리는 그녀들에 등장하는 참가 팀.

FC 아나콘다, FC 탑걸과 함께 시즌 2에 새로 참가하게 된 3개의 신생팀 중 하나로 각 분야의 힙한 참가자들을 꾸려서 만들어진 팀이다. 즉 정체성이 포괄적이다.

경기 전 외치는 구호는 "원더~우먼!!"[1] 득점 시 테마곡은 원더우먼 드라마판 오프닝 송.

시즌 4에 참가하는 10개의 팀들 중 신생팀인 스밍파를 제외, 유일하게 슈퍼리그를 경험하지 못한 팀으로 챌린지리그 출범 이후로는 챌린지리그 지박령이라는 굴욕적인 별명으로도 불린다.[2]

2. 전적[편집]


FC 원더우먼 전적
시즌
순위
경기


득점
실점
득실차
비고
2
평가전
1 / 3
2
2
0
10
1
+9
데뷔전
리그
4 / 6
5
3
2
11
12
-1

챌린지리그
3 / 4
3
1
2
6
5
+1

3
챌린지리그
3 / 4
3
1
2
5
7
-2

4
챌린지리그
3 / 4
3
1
2
2
1
+1

5
챌린지리그
- / 4
0
0
0
0
0
0

합계
16
8
8
34
26
+8



3. 감독[편집]


  • 볼드 처리된 선수는 현재 담당 감독
감독
시즌 2
(리그)

시즌 2
(챌린지리그)

시즌 3
(챌린지리그)

시즌 4
(챌린지리그)

이천수


오범석



하석주



3.1. 현재 감독[편집]



파일:FC불나방_하석주.png

FC 원더우먼 감독
하석주
河錫舟|Ha Seok-Ju
최다 연승
2연승
최다 연패
3연패
시즌 2 슈퍼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FC 불나방을 지휘한 감독. 전 전남 드래곤즈, 현 아주대학교 축구부 감독. 골때녀 공식 보안관


4. 이전 감독[편집]



파일:FC원더우먼_오범석.png

시즌 2 FC 원더우먼 감독
오범석
吳範錫 | Oh Beom-Seok
시즌 2 챌린지리그에서 FC 원더우먼을 지휘한 감독.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대표팀 출신이며, 시즌 2 FC 구척장신의 감독인 백지훈과 절친이다. 시즌 3 슈퍼리그를 앞두고 감독 재배치 추첨으로 원더우먼과 이별하게 되었다.



파일:FC 불나방 이천수.png

시즌 2 FC 원더우먼 감독
이천수
李天秀|Lee Chun-Soo
시즌 2 리그에서 FC 원더우먼을 지휘한 감독. 파일럿, 시즌 1에서 FC 불나방의 감독이었다. 시즌 1에서 감독을 맡았던 불나방이 평균 연령이 가장 높은 팀이었기 때문에 시즌 2에서는 젊은 선수들을 지도해보고 싶었다고 한다. 그리고 백지훈FC 구척장신의 신임 감독으로 부임하면서[3] 막내 감독 자리에서도 탈출했다.[4]

전위에 2명, 후위에 2명을 사각형 형태로 두는 2-2 포메이션을 사용한다. 전위에는 송소희가 왼쪽, 황소윤이 오른쪽을 맡는다. 후위에는 김희정이 오른쪽, 주명이 왼쪽에 선다. 세트피스 시에 키커는 김희정이 주로 맡는다. 송소희는 신생팀들 중에서 독보적으로 위력적인 공격수이지만, 전체 팀원 간의 실력이나 경험의 차이가 커서인지 포메이션의 균형이 자주 깨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전위와 후위, 그리고 선수 간의 간격이 너무 벌어지고, 연결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가 있다.[5]

승부욕이 높다보니 다른 신생팀 감독들과 다르게 로테이션 기용을 하지 않아서 축구 초보인 박슬기, 치타[6]를 들러리로 만들어버렸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똑같이 기존 팀에서 신생팀으로 옮겼던 최진철 감독이 슈퍼리그 개막 후 원래 감독을 맡았던 FC 월드 클라쓰로 복귀하면서 슈퍼리그에도 출연하는 반면 이천수는 기존에 감독이었던 FC 불나방으로 복귀하지 않았고, 슈퍼리그에도 출연을 하지 않았다. 결국 시즌 3에서도 등장하지 않으며 하차가 확정되었다.[7]




5. 선수[편집]


  • 볼드 처리된 선수는 현재 활동 선수
멤버
시즌 2
(리그)

시즌 2
(챌린지리그)

시즌 3
(챌린지리그)

시즌 4
(챌린지리그)

창단
와일드카드
박슬기


치타


김희정

송소희


황소윤


요니P


주명



키썸


홍자


김가영


에이미


김설희




5.1. 현재 소속 선수[편집]



5.1.1. 김희정[편집]



파일:FC원더우먼2_김희정.jpg

'''FC 원더우먼 NO.23

C
'''
김희정
Kim Hee Jung
포지션
DF
등번호
23번 (시즌 2 ~ 현재)[8]
소속 팀
FC 원더우먼 (시즌 2 ~ 현재)
정규 리그
0골 7도움
올스타전
2경기 0골 0도움
별명
쌈바 키커, 꼭지[9]

사진 더 보기 [ 펼치기 · 접기 ]

파일:FC원더우먼_김희정.png


FC 원더우먼의 수비진 중 한 명. 스포츠 마니아로서 수영, 서핑, 스케이트보드, 바이크, 승마, 테니스, 힙합댄스 등을 배웠고 평소에 헬스도 꾸준히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허벅지를 가지고 있으며, 스스로 조금만 운동해도 근육이 잘 붙는 타입이라고 밝혔다.[10]

시즌 2 (프리시즌)
신생팀 평가전 두 경기에서는 왼쪽 수비와 킥인 및 코너킥을 담당했고, 이천수가 연습시킨 코너킥을 실전에서 잘 활용하여 골대 쪽으로 감아차 골키퍼의 손을 맞고 들어가는 자책골을 만들어 냈다.

시즌 2 (리그)
구척장신과의 개막전에서는 초반에 여러 번 헛발질을 하여 이현이에게 2실점 하는 원인이 되는 등 약점을 보였으나, 후반에서는 수비 때 몸싸움도 적극적으로 하고 공격 때도 코너킥이나 킥인도 상대 수비수들 사이를 잘 노려 송소희의 2득점에 기여하는 2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달라진 모습을 보여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3차전에서 피지컬과 체력을 이용한 전담마크로 상대팀의 새로운 에이스 김보경을 꽁꽁 묶었고, 로빙 패스를 장착해 세트피스에서 주명의 헤더골(기록상으로는 바다의 OG)을 어시스트 하는 등 묵묵한 살림꾼의 역할을 선보였다.

많은 운동경험으로 신체 밸런스가 상당히 잘 잡혀있고 운동신경이 좋아 크지 않은 키에도 몸싸움도 적극적으로 할줄 알며, 공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 약점이었던 발밑도 개선되는 모습이 보이고 이제는 키커로써도 준수한 킥을 보여준다.

시즌 2 (프리시즌)
시즌 2 올스타전 레드팀에 선발되었다.

시즌 2 (챌린지리그)
아나콘다와의 개막전에서는 킥인으로 키썸의 동점골과 쐐기골을 어시스트하고,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인다.

발라드림과의 2차전에서는 경기 내내 경서 전담마크에 전념하면서 경서를 1어시스트로 비교적 성공적으로 묶지만, 승부차기에서는 1번 키커로 나와 실축한다.

탑걸과의 3차전에서 전반 초반에 자책골을 기록했지만 전반 종료 전 킥인으로 탑걸 유빈의 자책골을 유도하면서 1:2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다. 그러나 후반전에 자신이 얻어낸, 결과를 원점으로 돌려놓을 수 있는 결정적인 PK기회를 놓치면서 결과적으로 패배의 원인이 되고 말았다.

시즌 3 (챌린지리그)
개벤져스와의 개막전에서는 특유의 날카로운 킥인으로 김혜선의 자책골을 유도하고, 승부차기에서도 4번 키커로 나와 킥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았으나, 후속 키커 김가영의 실축으로 활약이 빛이 바랬다.

불나방전에서는 팀이 4실점하긴 했지만, 김희정을 비판하는 시청자 평은 거의 없었다. 사실 그럴 만도 한 것이 김희정의 실수로 인한 실점은 전무했기 때문이다. 강소연에게 내준 선취점은 키썸이 김희정의 동선을 방해한 것이 직접적 원인이었고, 요니P의 자책골은 박선영의 킥인을 무리하게 잡으려던 요니P의 과욕, 키썸의 자책골은 요니P가 잡을 수도 있는 루즈볼을 콜플레이없이 무리하게 걷어내려던 키썸의 과욕이 원인이었다. 박선영의 프리킥 골은 김가영의 핸드볼 파울이 원인인데다가 키커 박선영이 워낙 잘 찼다.

아나콘다전에서는 0:0으로 맞선 전반 1분, 코너킥 상황에서 크로스를 올리는 척 하면서 키썸에게 백패스했고, 키썸이 이를 중거리 골로 연결하면서 어시스트를 기록한다.

시즌 종료 후 시상식에서 언성히어로상을 받았고, 첫 관중 공개 올스타전에서 챌린지 레드팀에 뽑힌다.

시즌 4 (챌린지리그)
요니P가 하차하면서 최후의 원더우먼 원년 멤버가 되었고, 요니P로부터 주장 완장까지 물려받았다. 젊은 원더우먼 내에서도 동생라인이지만, 실력이나 상징성이나 모두 주장감으로 손색이 없다는 게 대다수 시청자 의견. 주장으로써 전반전에 김설희가 pk를 내주는 장면에서도 계속 괜찮다며 팀을 격려했고 김설희가 퇴장을 당하며 3분간 수적열세에 놓인 상황에서도 계속 팀원들에게 정신력을 주장하며 버틸수 있게 큰 힘을 주었다. 또한 국대 패밀리의 공격을 넓은 활동량으로 커버하며 좋은 활약을 보였다.

그러나 챌린지리그 마지막 경기인 스트리밍파이터와의 승부차기에서 첫 번째 키커로 나와 골을 성공시켰으나, 연장 키커로 나와서는 골포스트를 맞추는 실축을 하여 팀의 패배 및 슈퍼리그 승격 실패의 순간을 본인의 손으로 만들어버리는 불운을 겪었다. 패배 후 인터뷰에서 몇 달을 노력한 것이 물거품이 된 것에 대해 축구가 미워지려 한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슬슬 현타가 오는 것으로 보인다.

시즌

소속 리그
대회 종류
주요
포지션

공식 경기
출장
선발
득점
도움
실점
시즌 2
FC 원더우먼
리그
정규 리그
DF
5
5
0
3
0
챌린지리그
3
3
0
2
0
시즌 3
3
3
0
1
0
시즌 4
3
3
0
1
0
공식 경기 합계
14경기 0득점 7도움
통산
14경기 0득점 7도움
시즌

소속 리그
대회 종류
(프리시즌)

주요
포지션

비공식 경기
출장
선발
득점
도움
실점
시즌 2
FC 원더우먼
리그
평가전
DF
2
2
0
0
0
레드팀
올스타전
1
0
0
0
0
시즌 3
챌린지 레드
챌린지리그
1
0
0
0
0
비공식 경기 합계
4경기 0득점 0도움
수상
시즌 3 - 공식 경기: 특별상(언성히어로상) 수상
기록
시즌 3 (챌린지리그) - 공식 경기: 도움 공동 1위
시즌 4 (챌린지리그) - 공식 경기: 도움 공동 1위

5.1.2. 키썸[편집]



파일:FC원더우먼2_키썸.jpg

FC 원더우먼 NO.10
키썸
KISUM
포지션
GK
등번호
10번 (시즌 2 ~ 현재)
소속 팀
FC 원더우먼 (시즌 2 ~ 현재)
정규 리그
3골 1도움
올스타전
1경기 0골 0도움
별명
키썸용[11]키썸룡[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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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C원더우먼_키썸.jpg


시즌 2 챌린지리그에서 FC 원더우먼에 합류한 멤버. 새로 재편된 원더우먼에서 나이상 2번째로 막내고,[13] 풋살 경력자로 알려져 있다.

시즌 2 (챌린지리그)
데뷔전에 선발로 출장하여 활약하였으며, 데뷔하자마자 2득점 1도움을 기록하며 첫 경기 승리에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아직까지는 세밀한 발 밑 컨트롤 감각은 부족해 보이지만, 선수 본인의 말대로 공을 두려워 하지 않으며 파이팅 넘치는 적극성과 피지컬을 활용한 중원압박등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타입. 의외로 축구에 대한 이해도도 높은 편이며, 제법 준수한 슈팅 능력도 갖추고 있다. 특히 텐션이 높아서 필드에서 언니들을 격려하며 멘탈을 잡게끔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발라드림전에서는 서기를 봉쇄하라는 오범석 감독의 복안에 따라 수비수로 포지션을 바꾼다. 경기 내내 서기를 효과적으로 봉쇄했고, 경기 종료 직전에는 날카로운 킥인으로 발라드림 골키퍼 박기영의 자책골을 유도하면서 공수양면에서 큰 활약을 했으나, 후반에 라스트미닛 동점골을 넣은 선수가 승부차기에서 실축한다는 징크스[14] 때문인지 승부차기에서 어처구니 없이 실축하며 결과적으로는 팀 패배에 일조하고 만다.

시즌 2 (프리시즌)
통합 올스타전에서는 블루팀 수비수로 출전했다. 그러나 박선영을 완벽하게 놓치면서 해트트릭을 허용해 0:3 패배의 주범이 되었고, 유럽 축구유학 특전도 레드팀에게 헌납하고 만다.

시즌 3 (챌린지리그)
불나방전에서는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면서 0:4 패배의 주범이라는 비난을 피하지 못했다. 전반 26초 만에 강소연에게 허용한 선취점은 키썸이 강소연을 따라가던 김희정의 동선과 겹치면서 김희정이 순간적으로 강소연을 놓친 것이 화근이었고, 0:2로 지던 전반 7분에는 요니P가 잡을 수도 있는 루즈볼을 콜플레이 없이 무리하게 따라가다가 자책골을 범했다. 거기다가 주특기인 중거리슛은 마음만 급한 나머지 매번 홈런이 되었다. 과도한 텐션과 좁은 시야가 문제라는 일부 시청자들의 지적이 있었는데, 불나방전에서 그 문제점이 한꺼번에 폭발해버렸다.

아나콘다전에서는 2점 차 이상으로 이기기 위한 하석주 감독의 총공세 전술의 일환으로 공격으로 올라갔는데, 이것이 특유의 공격적 텐션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원더우먼을 출전정지 위기에서 구하는 일등공신이 된다. 경기시작 1분 만에 선취골을 넣었고, 1:1로 맞서던 후반 5분에는 크로스하듯이 볼을 걷어낸 것이 김가영에게 정확히 연결되어 김가영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한다.

시즌 4 (챌린지리그)
요니 P의 뒤를 이어 골키퍼로 전향했다. 합류 후 첫 자기소개에서 풋살 동호회에서의 주 포지션이 골키퍼였었다고 밝혔었는데, 어찌보면 제 자리를 찾아간 셈.

국대 패밀리와의 개막전에서는 신입 김설희가 연이은 실수에 이어 퇴장까지 당해 수적열세에 몰렸음에도 불구하고 나미해의 페널티킥을 선방한 것을 비롯, 수적 우세를 바탕으로 한 국팸의 파상공세를 빈틈없이 막아내며 골키퍼 데뷔전에서 클린시트 승리를 기록하는 기쁨을 맛본다.

스밍파와의 멸망전에서도 심으뜸의 단독 찬스를 뛰어난 판단력으로 여러 차례 막아내는 등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무실점을 기록한다. 그러나 승부차기에서는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는데, 승부차기가 처음인 스밍파에게 무려 4골을 내주는 등 평소 안정감 있는 모습이 승부차기에서는 나오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냈다. 아마도 정규시간에 여러 번 실패했던 멜론 작전으로 인한 멀티 플레이로 체력과 집중력이 저하된 듯 하다.


시즌

소속 리그
대회 종류
주요
포지션

공식 경기
출장
선발
득점
도움
실점
시즌 2
FC 원더우먼
챌린지리그
정규 리그
DF
3
3
2
1
0
시즌 3
3
3
1
0
0
시즌 4
GK
3
3
0
0
1
공식 경기 합계
9경기 3득점 1도움 1실점
통산
9경기 3득점 1도움 1실점
시즌

소속 리그
대회 종류
(프리시즌)

주요
포지션

비공식 경기
출장
선발
득점
도움
실점
시즌 2
블루팀
챌린지리그
올스타전
DF
1
1
0
0
0
비공식 경기 합계
1경기 0득점 0도움
기록
시즌 2 (챌린지리그) - 공식 경기: 득점 · 공격포인트 공동 1위
시즌 3 (챌린지리그) - 공식 경기: 도움 공동 1위
시즌 4 (챌린지리그) - 공식 경기: 클린시트 1회


5.1.3. 홍자[편집]



FC 원더우먼 NO.29
홍자
Hong Ja
포지션
FW
등번호
29번 (시즌 2 ~ 현재)
소속 팀
FC 원더우먼 (시즌 2 ~ 현재)
정규 리그
2골 1도움
별명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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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C원더우먼_홍자.jpg


시즌 2 챌린지리그에서 FC 원더우먼에 합류한 멤버.

체격조건이나 운동능력은 특출나지 않지만, 대신 문전에서 위치선정과 집중력이 좋아서 빈 공간으로 찾아들어가 슈팅으로 연결하는 능력이 장점인 유형이다.

시즌 3 원더우먼 감독으로 부임한 하석주가 홍자의 열혈 팬이다. 홍자가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할 때부터 줄곧 응원해왔다고 팬밍아웃한 바 있다.

시즌 2 (챌린지리그)
아나콘다와의 개막전에서는 벤치에서 대기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박슬기와 교체 투입된 뒤, 키썸의 슈터링을 역전골로 연결시키며 역전승의 주역이 된다.

시즌 3 (챌린지리그)
시즌 3에도 원더우먼에 잔류했고, 자신의 열성팬인 하석주 감독이 감독 대이동 추첨을 통해 원더우먼에 부임하면서 사제의 연(?)을 맺었다.

개벤져스전에서는 선발출장, 김가영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했지만, 경기종료 직전 조혜련과의 1대1 찬스를 놓친 뒤 승부차기에서도 실축하면서 결과적으로 팀 패배의 주범(?)이 된다. 비하인드 영상에 따르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가 격리해제된 지 채 1주일도 되지 않았던지라 팀 훈련을 장기간 빠졌다고 한다.[15]

불나방전에서는 키썸과 요니P의 트롤링에 묻혀서 그렇지, 부족한 활동량에 동료들과 계속 동선이 겹치면서 0:4 패배에 일정 지분을 차지했다.그리고 하석주 감독이 통한의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다.

아나콘다전에서는 2:1로 앞선 후반 8분, 에이미의 백패스를 받아 극적인 쐐기골을 뽑아내며 반드시 2점 차 이상으로 이겨야만 출전정지를 면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원더우먼을 구해냈다. 슛의 임팩트도 시즌 3 최고의 골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매우 강렬했고, 홍자 본인도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이후 4경기 동안이나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공격수로서 침묵한 상황이었는데, 코로나19 후유증과 과밀일정 때문에 컨디션이 바닥일 때에도 자신을 끝까지 믿어준 하석주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다.

시즌 4 (챌린지리그)
1차전 국대 패밀리 전에서 선발출장하였다. 경기 초반부터 김가영과 집요하게 상대를 전방압박으로 막아섰고 여러 차례 좋은 찬스 장면을 만들었다. 특유의 허슬플레이로 사이드라인 인근에서 점프해서 공을 잡아내는 멋진 장면을 연출했다.

3차전 스밍파와의 멸망전에서도 특유의 승부욕과 활동량으로 종횡무진 뛰어다니긴 하였으나 상대 수비수 깡미에게 여러 차례 지워지며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승부차기에서는 2번 키커로 나와 골대를 벗어나는 실축을 하였다.


시즌

소속 리그
대회 종류
주요
포지션

공식 경기
출장
선발
득점
도움
실점
시즌 2
FC 원더우먼
챌린지리그
정규 리그
MF
3
1
1
0
0
시즌 3
3
3
1
1
0
시즌 4
FW
3
3
0
0
0
공식 경기 합계
9경기 2득점 1도움
통산
9경기 2득점 1도움
기록
시즌 3 (챌린지리그) - 공식 경기: 도움 공동 1위


5.1.4. 김가영[편집]



FC 원더우먼 NO.02
김가영
Kim Ga Young
포지션
FW
등번호
02번 (시즌 2 ~ 현재)
소속 팀
FC 원더우먼 (시즌 2 ~ 현재)
정규 리그
4골 0도움
올스타전
1경기 2골 0도움
별명
숙대 소희[16], 가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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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C원더우먼_김가영.jpg


시즌 2 챌린지리그에서 FC 원더우먼에 합류한 멤버.

싸움닭. 골때녀 세계관의 다비즈 혹은 가투소. 명목상 포지션은 공격수이지만 실제 플레이 스타일은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 유형에 가깝다. FC 원더우먼의 전임 멤버였던 황소윤이 고글을 써서 다비즈에 비유됐다면, 김가영은 플레이 스타일 자체로 다비즈에 비견될만하다. 아직은 축구 초보자라서 기술적인 부분은 부족하지만 뛰어난 활동량과, 스피드, 엄청난 투지와 집중력을 바탕으로 경기장 전체를 커버하며 공수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데뷔전인 FC 아나콘다와의 대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빠른 스피드와 체력을 바탕으로 경기장 전체를 종횡무진 누비며 활약하였으며, 경기 종료 직전 근성의 치달로 데뷔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곱상하고 가냘퍼 보이는 이미지와는 전혀 다르게, 몸을 사리지 않는 엄청난 악바리 근성과 이를 악물고 상대와 끝까지 볼을 다투는 집념을 보여줘서 골때녀 팬덤에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그래서 플레이 스타일로만 봤을 때 골때녀 정신에 가장 부합하는 캐릭터라는 시각이 많다. 그러나 현 직업인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기 전 포항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근무한 경력이 있어 FC 원더우먼이 아닌 FC 아나콘다로 수혈됐었어야 했다는 팬들의 의견이 많다.[18] 하필 김가영의 포지션이 FC 아나콘다에서 가장 필요한 공격수고 연패의 수렁에 빠져 패배주의에 젖어있어 새로 충원된 팀원들의 분위기 환기와 사기 증진이 시급하기 때문.

시즌 3 (챌린지리그)
개막전 FC 개벤져스와의 경기에서도 데뷔전 때처럼 치달을 보여주며 전방위로 활약하고 1:1 동점 상황인 후반에 역전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결국 승부차기까지 가는 상황에 다섯번째 키커로 나서서 찬 공이 골키퍼 조혜련에게 막히며 패배, 본인으로서는 특히 아쉬운 리그 첫경기가 되고 말았다.

2차전 불나방과의 경기에서는 거의 혼자 공격수로서 고군분투하며 골키퍼와 1대1상황까지 만들기도 했지만 골로 연결시키지는 못했고 팀원들의 잇다른 자책골로 팀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좋지 않은 가운데 수비와 패스 정확도도 떨어지는 바람에 공격수로서 이렇다할 기회를 만들지 못하고 팀이 대패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3차전 아나콘다전에서는 특유의 스피드와 승부근성으로 원더우먼의 챌린지리그 잔류를 이끌어냈다. 경기 초반부터 빠른 스피드로 주시은이 빠진 아나콘다 진영을 헤집더니, 1:1로 맞선 후반 5분에 키썸이 클리어링한 볼을 차해리와의 경합 끝에 따낸 뒤 골키퍼 오정연와의 1대 1 상황에서 오정연의 키를 살짝 넘기는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잔류의 초석을 놓았다. 그리고 이 경기를 지켜본 개벤져스 이영표 감독으로부터 "대형 스트라이커의 탄생"이라는 극찬을 들었다.

시즌 종료 후 치러진 올스타전에서 챌린지 레드팀에 뽑혔고, 후반전에 교체출전했다. 이영표 감독의 극찬을 입증하듯 윤태진과 투톱을 이루어 멀티골을 뽑아냈으나, 슈퍼 블루팀의 허경희가 3골 1어시스트로 맹활약하는 바람에 아쉽게도 활약이 묻혀버렸다.

시즌 4 (챌린지리그)
국대 패밀리와의 챌린지리그 개막전에서도 대형 스트라이커다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맹활약했다. 루키 김설희의 불의의 퇴장으로 인해 필드에 3명만 남았을 때는 리베로 겸 원톱 스트라이커 롤을 맡아 국대 패밀리의 빌드업을 차단한 뒤 역습으로 연결하며 0:0 균형을 이어가는데 크게 기여했고, 1:0으로 앞선 후반 3분[19] 국대 패밀리의 전의를 완전히 상실시키는 쐐기골을 뽑아내며 원더우먼의 2:0 완승의 주역이 된다.[20]

스밍파와의 멸망전에서는 부상의 여파로 벤치에서 시작하다가 전반 중반 즈음 교체되어 들어왔다. 부상으로 인해 중간에 투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팀에서 가장 많은 유효슈팅을 만들어 내면서 원더우먼의 에이스는 역시 김가영이라는 것을 다시금 보여주었다.[21] 승부차기에서도 4번째 키커로 나와 성공하였으나 팀은 승부차기에서 패배하여 슈퍼리그 승격에 또 실패했다.


시즌

소속 리그
대회 종류
주요
포지션

공식 경기
출장
선발
득점
도움
실점
시즌 2
FC 원더우먼
챌린지리그
정규 리그
FW
3
3
1
0
0
시즌 3
3
3
2
0
0
시즌 4
3
2
1
0
0
공식 경기 합계
9경기 4득점 0도움
통산
9경기 4득점 0도움
시즌

소속 리그
대회 종류
(프리시즌)

주요
포지션

비공식 경기
출장
선발
득점
도움
실점
시즌 3
챌린지 레드
챌린지리그
올스타전
FW
1
0
2
0
0
비공식 경기 합계
1경기 2득점 0도움


5.1.5. 에이미[편집]



FC 원더우먼 NO.8
에이미
Amy Park
포지션
DF
등번호
8번 (시즌 3 ~ 현재)
소속 팀
FC 원더우먼 (시즌 3 ~ 현재)
정규 리그
0골 1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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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C원더우먼_에이미.png


본명은 박효진으로 1995년생 1MILLION DANCE STUDIO 소속의 댄서다. 시즌 3 챌린지리그부터 합류했다.

키는 작지만 댄서답게 발군의 운동능력과 체력을 자랑한다.[22]

시즌 3 (챌린지리그)
아나콘다와의 멸망전에서 부상을 입은 김가영, 키썸과 교대로 교체로 투입되면서 모처럼 주전급 플레이타임을 가졌고, 2:1로 근소하게 앞서며 출전정지의 그늘이 드리워진 후반 8분, 재치있는 백패스로 홍자의 네가 가라 출전정지 슛을 어시스트하며 원더우먼의 극적 잔류에 일조한다.

시즌 4 (프리시즌)
신생팀 스트리밍파이터와의 경기에 출전하는 FC 다크호스 선수로 출전했다. 0:1로 끌려가던 후반 중반에 스밍파 골키퍼 이수날의 패스를 가로채 번개같이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개인 통산 첫 골을 성공시켰다.

시즌 4 (챌린지리그)
국대 패밀리와의 개막전에서 원더우먼 합류 후 처음으로 선발출전했다. 김설희의 3분 간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와 수비 공백을 왕성한 활동량과 체력으로 메우며 원더우먼의 후반전 대공세에 보이지 않게 기여한다.



시즌

소속 리그
대회 종류
주요
포지션

공식 경기
출장
선발
득점
도움
실점
시즌 3
FC 원더우먼
챌린지리그
정규 리그
DF
3
0
0
1
0
시즌 4
-
3
2
0
0
0
공식 경기 합계
6경기 0득점 1도움
통산
6경기 0득점 1도움
시즌

소속 리그
대회 종류
(프리시즌)

주요
포지션

비공식 경기
출장
선발
득점
도움
실점
시즌 4
FC 다크호스 2기
챌린지리그
평가전
FW
1
0
1
0
0
비공식 경기 합계
1경기 1득점 0도움
기록
시즌 3 (챌린지리그) - 공식 경기: 도움 공동 1위


5.1.6. 김설희[편집]



파일:FC원더우먼_김설희.jpg

FC 원더우먼 NO.31
김설희
Kim Seol Hee
포지션
DF
등번호
31번 (시즌 4 ~ 현재)
소속 팀
FC 원더우먼 (시즌 4 ~ 현재)
정규 리그
1골 0도움
별명
리버스 하석주[23], 땅콩이[24]
KPLUS 소속의 모델 겸 배우. 1998년생에 키 178cm의 장신으로, 주명이 하차한 후 고질적인 높이 열세로 고통받던 원더우먼의 기대주다. 하석주 감독에 따르면 제작진이 캐스팅 제의를 한 뒤 불나방, 스트리밍파이터, 원더우먼 중에 한 팀을 고르라고 했는데, 원더우먼을 택했다고 한다.

킥의 정확도와 임팩트가 신입 치고는 상당히 좋은 편이고 높이에 있어서도 구척장신, 액셔니스타 멤버들에게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제공권 장악이 가능한 신체 스펙을 보유하고 있으며, 운동능력도 준수한 편이다.[25] 헤더 연습을 꾸준히 한다면 이혜정이나 허경희처럼 세트피스 상황에서 높이를 활용한 위협적인 장면을 여러차례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즌 4 (챌린지리그)
말 그대로 파란만장한 데뷔전을 치렀다. 교체 투입된 지 1분도 지나지 않아 옐로 카드를 받았고, 킥인 상황에서 페이스 가드를 제대로 하지 못해 핸드볼 파울을 범하여 나미해에게 페널티킥을 헌납했으며, 전반전 7분에는 스승을 연상시키는 백태클로 골때녀 역사상 첫 레드카드 기록까지 세우며 전반전 잔여 시간인 3분 동안 퇴장당하는 등, 제대로 꼬였다. 하지만 골키퍼 키썸의 페널티킥 선방을 비롯해 동료들이 혼신의 힘을 다한 플레이로 전반전을 무실점으로 버텼고, 동료들의 헌신에 보답하듯 다시 필드로 돌아온 후반 3분에 0의 균형을 깨는 그림같은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넣는다. 골때녀 사상 최초의 퇴장을 당하고 뒤이어 그림같은 데뷔골까지 넣는 등, 이보다 더 다이나믹할 수 없는 데뷔전을 치렀다.[26]

하지만 발라드림과의 경기에선 지난번과 똑같은 중거리 득점을 노렸지만, 슈팅이 족족 높게 뜨고 말았다. 아무래도 두 경기 연속 중거리 득점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시즌

소속 리그
대회 종류
주요
포지션

공식 경기
출장
선발
득점
도움
실점
시즌 4
FC 원더우먼
챌린지리그
정규 리그
DF
3
2
1
0
0
공식 경기 합계
3경기 1득점 0도움
통산
3경기 1득점 0도움

5.2. 이전 소속 선수[편집]



5.2.1. 송소희[편집]



파일:FC원더우먼_송소희.png

FC 원더우먼 NO.7
송소희
Song So Hee
포지션
FW
등번호
7번 (시즌 2)[27]
소속 팀
FC 원더우먼 (시즌 2)
정규 리그
8골 0도움
올스타전
2경기 3골 2도움
별명
송흥민, 소희첸코, 피르민요,
얼씨구 조타, 지화자 조타,
소희마르, 송반도프스키,
호나우민요
FC 원더우먼의 투톱 중 왼쪽 공격수이고 골때녀에서 박선영, 사오리와 같이 크랙 역할을 하는 몇 안되는 선수중 한명이다. 엄청난 축빠로 알려져 있다. 직장인 혼성 축구 동호회와 연예인 축구단인 FC 루머 W[28] 2 곳에 소속되어 있다. 주번의 전언은 짧은 경력이지만 축구 재능이 매우 뛰어나다고 한다. 또한 각종 용어들과 규칙들도 정확하게 알고 있는 등 축구 관련 지식도 상당하다는 소문도 있다. 인터뷰에서 직접 다시 태어나면 축구선수를 할 거고 음악은 취미로 할 것이라고 밝힐 정도로 축구 사랑을 표현 했으며, "만약 남의 능력 하나를 가져온다면?"이라는 질문에는 '지소연축구 능력'과 '청하의 춤 능력' 중 '지소연의 축구 능력'을 가져오고 싶다고 하기도 했다.

데뷔전인 아나콘다와의 평가전에서 무려 4골 2어시라는 말도 안 되는 스탯을 기록했다. 이는 파일럿 시즌 전미라가 구척장신과의 경기에서 기록한 해트트릭을 뛰어넘는 기록이다. 개인 기량을 유감없이 보여줬으며 동갑내기 투톱 공격수인 황소윤과의 호흡도 아주 좋았고 이를 바탕으로 상대 팀을 압도적인 격차로 제압하면서 역대 최고 수준의 데뷔전을 치렀다. 괜히 프로 선수 뺨칠 정도로 실력이 끝내준다는 소문이 나온 것이 아니었다. 기존의 송흥민이란 별명 외에 피르민요, 호나우민요란 별명을 얻은 것은 덤.

하지만 이러한 송소희도 평가전에서는 체력과 몸싸움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이 최대 아킬레스건이었다. 경기에서 의외로 쉽게 방전되는 모습을 보였으며, 피지컬도 다소 딸리는 편이라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29] 곧 리그전에서 맞붙는 FC 구척장신에는 시즌1 최진철상 수상자 차수민이 버티고 있고, 더 상위리그로 올라간다면 FC 월드클라쓰에서는 사오리, 구잘의 수비 부담을 덜어주며 유일한 신생팀의 4강 진출을 이끈 에바와 마리아, FC 국대 패밀리에서 매 경기 진공청소기 모드를 발휘하며 팀을 시즌 1 준우승으로 이끈 박승희, FC 불나방에서는 골때녀 파일럿과 시즌1 팀을 우승으로 이끌면서 MVP를 싹쓸이 한 최고의 공수겸장인 절대자 박선영, 시즌1 이영표상 수상자이자 리그의 최고 수비수 신효범 그 이외에도 이들보다는 조금 부족하지만 경험이 쌓인 훌륭한 수비수들[30]을 상대로 어떻게 경기를 풀어나갈지는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실제로 정규 시즌이 시작되자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 FC 구척장신과의 경기에서 초반에는 차수민과 김진경의 피지컬에 밀려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투톱을 이루고 있는 황소윤과의 패스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즐기는 모습에서 흑화한 모습으로 바뀐 후반에는 해트트릭을 기록했지만 골이 들어간 순서를 제작진이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반에 이미 구척장신에게 5:0으로 지고 있는 상황이였으며 송소희가 후반에 넣은 3골은 사실 가비지 타임에 들어간 골로 밝혀져서 빛이 바랜 모양이지만 시즌1 팀의 구력을 따라잡을 수 없다는 흐름을 보아 시즌1 팀 상대로 3골 넣은것도 확실히 대단하긴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

FC 액셔니스타와의 2차전에서도 팀의 핵심 역할을 해냈다. 치고 나오는 드리블을 막기 위해 적극적인 몸싸움을 시도하라는 이천수의 지도를 바로 시행하는 등 센스 측면에서 확실히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몇 차례 좋은 드리블을 보이며 최진철로부터 "개인 기술만 놓고 보면 선영이 누나보다 뛰어나다."는 평가를 듣기도 했으나, 아쉽게도 결정적인 모습은 보이지 못했다. 1차전보다 훨씬 많은 활동량을 가져가면서 공격의 핵심 역할까지 해내야 했으니 체력적으로 쉽지 않은 경기였다. 그리고 액셔니스타의 속도와 피지컬 그리고 협력수비에 고전했다.[31] 이 경기에서 거친 플레이를 많이 해서 비판을 받았고, 기사까지 나오게 되었다. 본인 잘못도 있지만, 선수들에게 거친 플레이를 지속적으로 요구한 이천수 감독도 문제가 있다.

탑걸과의 3차전에서도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였다. 전반 4분, 아유미의 골킥을 커트한 뒤 탑걸 수비수들을 모두 벗겨내고 골리 아유미와 1대 1 상황을 만든 뒤, 차분하게 선취골을 기록하며 득점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아나콘다와의 4차전에서는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혼자 2골을 만들어냈고, 득점 공동선두 이현이, 오나미를 1골 차로 추격한다.

이런 활약상을 바탕으로 골때녀 시즌 2의 주인공 격인 출연자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다른 한 명은 좀 다른 의미로 빛나긴 한다...

마지막 개벤져스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결국 오나미를 제치고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고 부상으로 초소형 전기차 CEVO-C SE를 받았다.

시즌 2 (프리시즌)
시즌 2 올스타전 블루팀에 선발되었다. 전반 종료 직전 윤태진에게 넘겨 받은 볼을 중앙선 이전부터 단독 드리블 후 러닝슛으로 골을 성공시키는 득점력을 과시했고 후반 종료 직전에는 전방 깊숙히 있는 아이린에게 길게 연결하여 득점을 도우면서 1골 1어시를 기록하였다.

시즌 1(블랙팀) VS 시즌 2(화이트팀) 올스타전에도 선발되었다. 전반 초중반까지는 다소 박승희에게 막히는 모습이 나왔지만 전반 막판 완벽한 치달을 하면서 골을 기록했고 후반전에는 이혜정의 헤딩골을 도왔으며 후반 막판에 김진경의 킥인상황에서 패스까지 툭 밀어넣으면서 2골 1어시를 기록하면서 모든 골에 관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올스타전은 리그 경기처럼 풀타임을 소화하지 않고 중간에 교체투입되면서 했는데도 2골 1어시를 기록한것이고 올스타전 2경기동안 3골 2어시를 기록했다.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 시즌 2를 끝으로 하차하였다.

시즌

소속 리그
대회 종류
주요
포지션

공식 경기
출장
선발
득점
도움
실점
시즌 2
FC 원더우먼
리그
정규 리그
FW
5
5
8
0
0
공식 경기 합계
5경기 8득점 0도움
통산
5경기 8득점 0도움
시즌

소속 리그
대회 종류
(프리시즌)

주요
포지션

비공식 경기
출장
선발
득점
도움
실점
시즌 2
FC 원더우먼
리그
평가전
FW
2
2
5
2
0
블루팀
올스타전
MF
1
1
1
1
0
화이트팀
FW
1
1
2
1
0
비공식 경기 합계
4경기 8득점 4도움
수상
시즌 2 (리그) - 공식 경기: 득점왕, 이천수상(테크니컬 공격수) 수상
기록
시즌 2 (리그) - 공식 경기: 해트트릭 2회, 득점 · 공격포인트 단독 1위
시즌 2 (프리시즌) - 올스타전: 득점 · 도움 · 공격포인트 단독 1위


5.2.2. 치타[편집]



파일:FC원더우먼_치타.png

FC 원더우먼 NO.110
치타
CHEETAH
포지션
DF
등번호
110번 (시즌 2)[32]
소속 팀
FC 원더우먼 (시즌 2)
정규 리그
0골 0도움
별명
치타 도사
FC 원더우먼의 수비진 중 한 명. 헬스와 스트레칭으로 몸매를 관리한다고 밝힌 적이 있고, 방송에서 복싱을 배워본 적도 있다.

원래는 공격수를 원했다고 하는데, 쌍소투톱의 공격력이 워낙 뛰어나서 신생팀 평가전 두 경기에서는 오른쪽 수비와 킥인 및 코너킥을 담당했다. 상대팀의 프리킥을 막기 위한 수비벽을 처음 설 때 당황하며 양손으로 자꾸 코를 가리는 모습을 보였다.

팀원들 중 유일하게 팔토시를 착용하고 경기를 뛰는데, 이는 왼팔에 있는 문신[33]을 가리기 위해서이다.

정규리그 들어서도 수비진의 한자리를 맡고 있다. 공격때 김희정이 세트피스 가담이든 킥인이든 올라가면 치타가 센터라인 부근에 남아서 루즈볼 처리와 상대방 역습시 1차 저지를 맡고 있....어야 하는데 실제는 전혀 그렇지 못하고 있다. 상대 수비가 클리어링한 볼이 날아오면 헛발질하기 일쑤고 상대 역습으로 치달해오면 어이없게 피하는 장면까지 여러번 보였다. 그리고 상대방 코너킥 등 세트피스때도 수비위치도 우왕좌왕하는 편이다. 정규리그 들어서 팀이 기록한 10실점중 상당수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쳤다. 하지만 요니P가 골키퍼로 옮기면서 수비 백업자원이 치타보다 더 기량이 처지는 박슬기밖에 없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계속 주전수비로 나서는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근육파열 부상과 멤버 충원으로 인해 3차전은 목발을 한채 벤치에서 지켜보는 걸로 출연했다.
부상 복귀 후에는 서브멤버로 팀의 뎁스를 늘리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리그전이 끝날때까지 복귀하지 못했다.

시즌 2 리그를 끝으로 하차하였다.

시즌

소속 리그
대회 종류
주요
포지션

공식 경기
출장
선발
득점
도움
실점
시즌 2
FC 원더우먼
리그
정규 리그
DF
2
2
0
0
0
공식 경기 합계
2경기 0득점 0도움
통산
2경기 0득점 0도움
시즌

소속 리그
대회 종류
(프리시즌)

주요
포지션

비공식 경기
출장
선발
득점
도움
실점
시즌 2
FC 원더우먼
리그
평가전
DF
2
2
0
0
0
비공식 경기 합계
2경기 0득점 0도움



5.2.3. 황소윤[편집]



파일:FC원더우먼_황소윤.png

FC 원더우먼 NO.1
황소윤
Hwang So Yoon
포지션
FW
등번호
1번 (시즌 2)[34]
소속 팀
FC 원더우먼 (시즌 2)
정규 리그
2골 1도움
별명
황비즈
FC 원더우먼의 투톱 중 오른쪽 공격수. 학창 시절 축구 동아리[35] 활동을 하였으며, 포지션은 미드필더였다고 한다. 평소 안경 착용자이다보니 경기 중에는 안경이 잘 벗겨지지 않도록 특수한 고글을 착용한다. 황비즈라는 별명 역시도 에드가 다비즈처럼 고글을 낀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붙은 별명이다.[36]

기타를 오른손으로 치는 것으로 보아 원래는 오른발잡이인 듯한데,[37]연습 때 왼발로 잡고 오른발로 차는 모습을 보였고 "제 버릇이 왼발로 잡고 오른발로 차요"라고 하자 이천수가 "너무 좋은 거지"라고 반색하며 왼발슛을 연습시켰다. 실전에서는 오른발로 잡고 왼발로 차는 모습도 많이 보였으며, 신생팀 평가전 두 경기에서 기록한 세 골도 모두 왼발슛으로 넣은 것이고 마르세유 턴 후에 송소희에게 보낸 패스도 왼발로 찬 것이다. 관전하던 박선영이 신효범에게 "저 1번 왼발잡이가 잘 찬다"고 말할 정도로 왼발 사용을 잘 해서 앞으로 양발잡이로의 성장도 기대된다.

데뷔전인 첫 번째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인상적인 활약을 하였고 특히 후반전에 마르세유 턴을 한 후 송소희에게 패스를 하고 득점으로 이어진 장면은 캐스터는 물론이고 경기를 직관한 멤버들도 감탄하는 수준이었다.[38] 두 번째 경기에서도 골키퍼와 우측 골대 사이를 뚫는 원더골을 기록했다. 다만 송소희와 마찬가지로 키도 작은 편이고 호리호리한 체격이다 보니 평가전에서는 체력과 몸싸움에서 쉽게 밀리는 약점을 보였으며, 두 번째 경기에서는 송소희와의 패스 전개가 간파되어 바다에게 커트당하는 모습이 자주 나타났다. 구척장신과의 리그 첫 경기에서도 상대 수비수 송해나의 전담 마크에 힘을 못 쓰면서 파트너 송소희의 부담이 가중되었다.

FC 액셔니스타와의 경기에서도 아무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39] 작은 체구와 평범한 속도로는 상대 수비인 이혜정을 떨쳐낼 수 없었다. 상대의 협력 수비 시에도 탈압박이나 패스를 보여주지 못했다.[40] 여담이지만 골때녀 팬들에겐 호불호가 갈리는 선수이기도 한데 승부욕이 워낙 센 탓인지 카드에 가까운 반칙성 플레이를 꽤 자주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41]

3라운드 탑걸전에서 2:1로 쫓기던 후반 6분, 주명의 킥인이 골키퍼 아유미를 맞고 굴절되자 이를 주워먹어 뒤늦게 공식전 마수걸이 골을 작렬했다.[42]

4라운드 아나콘다전에서는 1:0으로 앞서던 전반 막판, 송소희의 슛이 골키퍼 노윤주를 맞고 나오자 쐐기골을 넣으며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시즌 2 리그를 끝으로 하차하였다.

시즌

소속 리그
대회 종류
주요
포지션

공식 경기
출장
선발
득점
도움
실점
시즌 2
FC 원더우먼
리그
정규 리그
FW
5
5
2
1
0
공식 경기 합계
5경기 2득점 1도움
통산
5경기 2득점 1도움
시즌

소속 리그
대회 종류
(프리시즌)

주요
포지션

비공식 경기
출장
선발
득점
도움
실점
시즌 2
FC 원더우먼
리그
평가전
FW
2
2
3
1
0
비공식 경기 합계
2경기 3득점 1도움


5.2.4. 주명[편집]



파일:FC원더우먼_주명.png

FC 원더우먼 NO.11
주명
Ju Myung
포지션
DF
등번호
11번 (시즌 2)
소속 팀
FC 원더우먼 (시즌 2 (리그) / 임대)
정규 리그
0골 0도움
올스타전
1경기 2골 0도움
별명
주명보, 사기 캐릭터, 치트키
골때녀 세계관의 주켄바워, 주다이크, 주민재,
골때녀 세계관 축구 최강자[43]
탑걸과의 3차전부터 합류한 제 7의 멤버. 포지션은 수비수.

초등학교 때 축구부 출신이었고, 2018년 기아차 CM에서 준수한 축구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무엇보다 이 선수의 장점은 172cm의 장신이라는 점. 9팀 중 유이하게 170 이상의 선수가 없어서 공격옵션이 제한되었고, 장신군단 구척장신, 액셔니스타전에서 상대의 세트피스 플레이에 손도 못쓰고 농락당했던 원더우먼의 입장에서 천군만마와 같은 존재가 될 가능성이 높다.

탑걸전에서는 공수양면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다. 수비에서는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김희정과 좋은 케미를 보였고, 공격에서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황소윤의 마수걸이 골을 돕고, 바다의 자책골을 유도하며 혼자 2골을 일궈냈다.

3차전 단 한경기로 시즌 1 불나방의 신효범 혹은 그 이상의 존재감을 보이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골때녀 전체에서 가장 안정적인 헤딩 클리어링을 구사하고, 피지컬, 수비 테크닉, 롱킥, 공격가담 & 리커버 등 그야말로 약점이 없는 모습을 보이며 아예 손쓸 방법이 없던 김보경의 프리킥 원더골을 제외하고 탑걸의 공격 기회를 무산시키며 원더우먼 첫승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이천수 감독은 주명의 합류로 FC 불나방에서 즐겨 쓰던 1인 수비체제를 다시 가동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나콘다전에서는 그야말로 통곡의 벽이었다. 아나콘다의 세트피스 플레이는 번번이 주명의 수비범위를 벗어나지 못했으며, 엄청난 체력과 순발력으로 역습을 전혀 허용하지 않았다. 전반 세트피스 상황에서 아나콘다 골키퍼 노윤주의 키를 넘기는 헤더가 윤태진의 호수비에 걸려 마수걸이 골에 실패한 것이 유일한 흠.

개벤져스전에서는 비록 실패하긴 했지만 바이시클 킥을 시도하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고, 개벤져스의 강력한 공격을 봉쇄하여 자이언트 킬링을 만든 또 다른 주역이 되었다.

플레이 스타일은 그야말로 볼 플레잉 디펜더. 제공권을 이용한 수비나 패스차단 능력 역시 최고 수준이지만 경기장을 넓게 쓰면서 전방으로 툭툭 찔러주는 패스의 질이 여타 다른 골때녀 수비수들과는 궤를 달리한다. 아나콘다전에서 요니P에게 받은 공을 원터치 스루패스로 전방에 송소희에게 보내는 장면은 주명의 패스길을 보는 능력이 상당함을 보여준다. 세트피스 키커와 리시버 모두 가능하다는 점 역시 장점.

다만 원래 축구를 즐기던 축구 숙련자라서 골때녀 월드의 밸붕을 유발하는 사기 캐릭터 수준이고, 또한 기존에 축구 유경험자가 2명이나 포함돼 있던 FC 원더우먼에 합류했다 보니, 골때녀 팬덤 일각에서 팀별 멤버 섭외의 공정성과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용병으로 투입된 FC 탑걸의 김보경과 FC 아나콘다의 노윤주가 새 시즌을 기점으로 정식 선수로 입단한 것과 달리, 유일하게 시즌 3를 기점으로 하차했다. 이후 원더우먼은 김설희가 등장하기 전까지 피지컬 열세에 시달려야 했다.

시즌 2 (프리시즌)
시즌 2 올스타전 블루팀에 선발되었다. 블루팀의 3:0, 4:0 득점을 하는 멀티골을 만든 다음 골키퍼로 포지션을 변경했고, 골키퍼로는 블루팀의 유일한 실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시즌

소속 리그
대회 종류
주요
포지션

공식 경기
출장
선발
득점
도움
실점
시즌 2
FC 원더우먼
리그
정규 리그
DF
3
3
0
0
0
공식 경기 합계
3경기 0득점 0도움
통산
3경기 0득점 0도움
시즌

소속 리그
대회 종류
(프리시즌)

주요
포지션

비공식 경기
출장
선발
득점
도움
실점
시즌 2
블루팀
리그
올스타전
DF
1
1
2
0
1
비공식 경기 합계
1경기 2득점 0도움 1실점


5.2.5. 박슬기[편집]



파일:FC원더우먼_박슬기.png

FC 원더우먼 NO.819
박슬기
Park Seul-Gi
포지션
DF
등번호
819번 (시즌 2)[44]
소속 팀
FC 원더우먼 (시즌 2)
정규 리그
0골 0도움
별명
확슬기
시즌 2 리그에서 FC 원더우먼을 주장 맡았었다. 골때녀의 골키퍼들 중 최단신 골키퍼이자 출연진을 통틀어서 최단신. 팀내 맏언니이자 나중에 합류한 요니P와 더불어 유부녀이기도 하다.

몸은 작지만 성량이 쩌렁쩌렁하여 그라운드의 사령관으로서 선수들의 사기를 높이고 지시를 내리는 골키퍼의 역할에는 적격이다.

시즌 2 (프리시즌)
신생팀 평가전 두 경기에서 10득점을 할 동안 1실점밖에 안 했고, 그 1골도 페널티 킥으로 먹은 것이다.[45] 상대팀들의 공격력이 약하여 유효슈팅이 별로 없었다는 점에서 골키퍼로서의 능력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지만, 일단 안정적으로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즌 2 (리그)
그러나 구척장신과의 개막전에서는 오픈전의 맹활약이 무색하게 6실점으로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전반전에 무려 5개의 실점[46] 을 한 후 휴식시간 내내 눈물을 글썽였으며, 이후 후반전에서 송소희가 만회골을 넣자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6골을 실점하였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문제가 되는 골은 2번째 실점으로 1번째 실점에서 앞으로 나와 각도를 좁히지 않았던 문제를 그대로 답습하여서 이천수 감독도 굉장히 분통을 터트리는 모습을 보였다.[47] 3번째 골은 상대방이 완벽하게 만들어낸 득점이고 방영 편집 한 4번째 골[48], 그리고 5번째 장거리 차수민의 킥인은 골키퍼의 문제만 지적하기에는 골키퍼 앞에서 수비하는 선수들이 시야를 가려버린 상태에서 그들이 1차 저지를 못한 점도 크다. 물론 골키퍼가 이러한 수비의 위치들을 다 조율 콜을 하여야 한다.[49] 편집 방영 순서 상 상대 골킥에 의한 6번째 실점[50]은 박슬기가 바운드 되는 공의 높이에 따른 실전 경험 부족과 더불어 키가 150cm에 불과한 최단신 골키퍼임을 감안하여야 한다.[51][52] 따지고 보면 결국 150cm 최단신 선수에게 골키퍼를 맡겨놓고 전반전에만 5실점을 하여 멘탈이 완전히 박살난 상태에서도 바꾸지 않은 감독 탓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겠다. 전반적으로 대량 6실점 패배로 수비진과의 조율문제 및 1대1 노마크 상황의 실전경험 부족이 확연히 드러났으나, 상대방의 높은 슛을 막어서 세컨볼을 노리지 못하도록 공을 아래로 홀딩해서 캐치하는 장면 등은 적지 않은 기간 많은 연습으로 캐치 능력을 상향했음을 보여주었다. 후반전에는 킥인 된 골의 터치로 인한 1실점만 허용함으로 아쉬움이 많았다. 그리고 경기 후, 일부 몰상식한 팬들이 박슬기의 SNS에 악플 테러를 행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이에 송소희가 나서서 박슬기를 두둔해주었고, 박슬기 본인도 절치부심하여 훈련하는 모습을 SNS에 게시하는 등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다, 팀의 패배와 악플로 마음고생이 심했을 박슬기에게 많은 누리꾼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제정신인 사람이라면 악플 테러 같은 짓을 절대 하지 말도록 하자. 이후 편집 조작 사실이 밝혀지면서 박슬기도 악마의 편집의 피해자였다는 여론이 대세가 되었다.

액셔니스타와의 2차전에서는 요니P가 골키퍼로 나서면서 벤치에서 시작했다. 후반전에 치타가 피로를 호소해서 어쩔 수 없이 수비로 나섰는데 피지컬뿐만 아니라 기량도 거의 없음이 드러나면서 이천수 감독의 지시대로 공격진에게 몸통박치기만 시전했다. 교체되어 나온 것도 이미 공격수가 빠르게 지나가고 난 자리에서 몸을 던지다 바닥에 머리를 부딪힌 상황으로 교체되었다.

탑걸과의 3차전에서는 경기 내내 벤치만 지켰으며, 아나콘다와의 4차전 경기, 개벤져스와의 마지막 경기까지 확성기 역할조차 없었다.

부상과 전혀 관련 없는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주명이 기용된 이후로는 주장이지만 경기에 1분도 출전하지 못하고, 응원단장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모습만 보이다 리그를 마무리했다. 그 결과 골때녀에 참가자한 모든 참가 선수들 중에서 가장 비참한 행보를 보이고 말았다.[53]

주명 합류 이후 이천수 감독의 철저한 푸대접 때문에 하차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으나, 오히려 감독이였던 이천수가 하차하고 박슬기의 챌린지 리그 잔류가 확정되었다.

시즌 2 (챌린지리그)
시즌 2 챌린지리그에선 주장에서 물러났고, 그 자리는 요니P가 맡았다.

아나콘다와의 개막전에서는 선발 수비수로 출장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홍자와 교체되었다.

시즌 2 챌린지리그를 끝으로 하차하였다.

시즌

소속 리그
대회 종류
주요
포지션

공식 경기
출장
선발
득점
도움
실점
시즌 2
FC 원더우먼
리그
정규 리그
DF
2
1
0
0
6
챌린지리그
3
1
0
0
0
공식 경기 합계
5경기 0득점 0도움 6실점
통산
5경기 0득점 0도움 6실점
시즌

소속 리그
대회 종류
(프리시즌)

주요
포지션

비공식 경기
출장
선발
득점
도움
실점
시즌 2
FC 원더우먼
리그
평가전
GK
2
2
0
0
1
비공식 경기 합계
2경기 0득점 0도움 1실점
기록
시즌 2 (프리시즌) - 데뷔전: 클린시트 1회


5.2.6. 요니P[편집]



파일:FC원더우먼_요니p.png

FC 원더우먼 NO.81
요니P
Yoni Pai
포지션
GK
등번호
81번 (시즌 2 ~ 시즌 3)
소속 팀
FC 원더우먼 (시즌 2 ~ 시즌 3)
정규 리그
0골 0도움
별명
생활 체육인, 메두사, 지석진(...)
본명은 배승연이며 1978년생으로서 남편 스티브J와 함께 패션디자이너이다. 시즌 2 개막전부터 원더우먼에 합류했으며, 팀 내 최연장자다. 생활 체육의 달인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나이에 비해 체력이 상당히 좋고, 튼튼한 피지컬을 갖춘 선수다.

전체적으로 불나방의 안혜경과 비슷한 스타일의 골키퍼. 비슷한 나이, 안정지향적 수비, 멀리 던지기는 잘 하지만 골킥이나 발밑에는 약한 면모를 보이는 빌드업 능력, 승부차기에서 본인은 할 만큼 했지만 동료들의 실축으로 인해 승부차기 전패 골키퍼라는 오명을 쓴 것까지 흡사하다.

의욕과 터프함만은 골때녀 전체 골키퍼를 통틀어 최고이다. FC아나콘다와의 방출전에서 차해리의 슈팅을 근거리에서 얼굴로 막고도 바로 공부터 쫓는 모습에서 터프함을 엿볼 수 있다.

시즌 2 (리그)
정규리그 첫 경기 구척장신과의 경기에서 후반에 치타를 대신해 수비를 담당하였고, 원더우먼 팀 내에서 가장 좋은 피지컬을 이용해 거리낌 없이 경합을 하는 등 분전하였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하였다, 하지만 경합에 거리낌 없이 달려든다는 점과 좋은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다는 장점이 있어 앞으로 피지컬이 약점인 원더우먼 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천수 감독의 전술에 따라 각 경기마다 교체선수로써의 수비 자원으로 활약도 기대 할 수 있으며, 26회 제4경기인 리그 2라운드 액셔니스타와 경기부터 골키퍼로 활약하는데, 주장 박슬기 선수와 함께 원더우먼의 골문을 지키는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 된다.

액셔니스타와의 경기에서 골키퍼로 나서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본인의 실수로 헌납한 골은 하나도 없었고, 1:1 찬스에서 몇 번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경기 FC원더우먼의 MVP라고 해도 될 정도였다.

탑걸과의 경기에서도 골키퍼로 나섰다. 김병지가 아닌 이상 막기 힘들었던 김보경의 빨랫줄 프리킥으로 1실점 한 것을 제외하면 흠잡을 곳이 없는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공을 잡은 뒤 롱스로잉으로 최전방에 있는 송소희에게 연결해주는 장면을 여러 차례 연출하면서 빌드업 옵션으로도 손색이 없음을 증명했다.

아나콘다와의 경기에서는 데뷔 첫 클린시트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1:0으로 근소하게 앞서던 전반 중반, 신아영과의 1대 1 상황에서 신아영의 슛을 무릎으로 막아내며 동료들의 역습으로 이어지게 만든 장면이 압권. 여담으로 원더우먼 선수 중 혼자만 프로필 사진이 반전된 모습이다.

개벤져스와의 경기에서는 자이언트 킬링의 숨은 공신이었다. 전반 12초만에 나온 불의의 자책골로 2경기 연속 클린시트에는 실패했지만, 주명마저 뚫린 상황에서 김민경과의 두 차례 1대1 위기를 침착하게 막아냈고, 후반전에는 특유의 빨랫줄 같은 멀리 던지기로 송소희의 해트트릭 및 득점왕 등극에 기여했다.

시즌 2 (챌린지리그)
시즌 2 챌린지리그에선 박슬기의 뒤를 이어 FC 원더우먼의 주장을 맡고 있다.

아나콘다전에서는 전반 종료 직전 윤태진을 의식하다가 오른발 클리어링 실수를 범해 박은영에게 선취골을 허용했지만, 이를 만회하듯 후반전에는 차해리의 헤더슛과 박은영의 무각 로빙슛을 슈퍼세이브하면서 결자해지한다.

발라드림전에서는 야신이 빙의한 듯 후반 8분 알리에게 허용한 헤더슛을 제외하면 발라드림 선수들의 무수한 슈팅들을 모조리 선방했고, 승부차기에서도 민서의 실축을 유도하면서 골키퍼 전향 이후 가장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나 동료들의 승부차기 4연속 실축으로 인해 빛이 바랬다.

시즌 3 (챌린지리그)
불나방전에서는 평소의 믿음직한 플레이에 걸맞지 않게 전반 6분, 박선영의 킥인을 무리하게 직접 잡으려다가 자책골을 기록한데 이어, 전반 7분에는 키썸과 엉키는 바람에 키썸의 자책골에 빌미를 제공한다.

팀의 운명이 걸린 아나콘다 전에서는 비록 1실점하긴 했지만 엄청난 투혼을 선보이며 팀의 잔류의 공신이 되었다. 사실상 팀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수행하면서 최고의 선방쇼를 보여주었고 맏언니의 믿음에 동생들이 3골로 화답하면서 골때녀에서 가장 극적인 경기 가운데 하나를 만들어냈다.

시즌 4 챌린지리그 개막전 방송을 통해 하차가 확정되었다.

시즌

소속 리그
대회 종류
주요
포지션

공식 경기
출장
선발
득점
도움
실점
시즌 2
FC 원더우먼
리그
정규 리그
GK
5
4
0
0
6
챌린지리그
3
3
0
0
5
시즌 3
3
3
0
0
7
공식 경기 합계
11경기 0득점 0도움 18실점
통산
11경기 0득점 0도움 18실점
기록
시즌 2 (리그) - 공식 경기: 클린시트 1회


6. 행적[편집]



6.1. 시즌 2[편집]



6.1.1. 데뷔전[편집]


{{{#!wiki style="margin: -5px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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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로드 2주만에 100만 뷰를 기록한 첫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

평가전에서 FC 아나콘다6:0, FC 탑걸4:1[54]로 이기면서 도합 2경기 10득점 1실점의 충격적인 데뷔전을 선보였다. 단숨에 시즌 2 화제의 중심으로 뛰어올랐으며, 데뷔전에서 보여준 실력만으로 시즌 2의 강력한 우승 후보인 동시에 파일럿과 시즌 1의 우승팀 FC 불나방을 위협할 강팀으로 점쳐질 정도였으며 FC 원더우먼의 가장 큰 강점은 역시 투톱의 뛰어난 기량. 2-2 전술을 이상적으로 생각해왔다는 이천수가 지시한 전술을 완벽하게 수행했고 둘이 공을 같이 찬 것이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한 몸인것 처럼 보여주는 패스와 슈팅은 기존 골때녀에서 보기 어려운 수준 높은 플레이였다. 2경기에서 대부분의 득점 상황은 송소희-황소윤의 콤비네이션에서 나온 것이다.

반대로 약점은 부실한 피지컬, 그리고 저조한 활동량. 원더우먼은 9팀을 통틀어 평균 신장이 가장 작고[55] 팀에서 키가 가장 큰 송소희와 황소윤도 164cm로 평범한 키다. 물론 피지컬이 키만으로 다 표현되는 것은 아니지만 체격이 좋은 편도 아니어서 몸싸움에서도 쉽게 밀린다. 게다가 팀 전체적으로 체력도 좋은 편이 아니어서 송소희, 황소윤 같은 에이스 선수들의 체력 문제를 공략당할 가능성도 높다. 평가전에서 보여준 실력으로 인해 정규 시즌이 시작되면 상대 팀은 당연히 피지컬이 좋은 수비수를 필두로 송소희와 황소윤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려 할텐데 이런 상황을 어떻게 해쳐나갈지가 관건일 것이다. 당장 FC 탑걸과의 경기에서도 바다의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견제에 고전했다.

멤버들의 실력차가 다소 큰 것도 개선해야할 점. 김희정은 데뷔전에서 나름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키커를 담당하는 치타는 킥력이 다소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키퍼인 박슬기는 최단신 골키퍼라는 신체적인 약점을 갖고 있다. 축구는 팀 스포츠여서 특출난 에이스를 보유한 팀이 집중 마크로 에이스가 크게 활약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는 다른 멤버들이 에이스 집중 마크로 생긴 빈틈을 확실하게 이용하는 것이 진짜 팀의 실력이기 때문에 우승을 위해서는 송소희, 황소윤 투톱 만큼이나 박슬기, 치타, 김희정의 분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 두 경기에서 보여준 퍼포먼스가 워낙 압도적이었기 때문에, 다른 팀들로부터도 견제 대상 1호로 낙인이 찍혀있음도 부정할 수 없다. 게다가 쌍소투톱은 기술적인 수준이 이미 높아져 있는 반면에 다른 신생팀 선수들은 모두 축구 초보였으므로 축구 레전드들의 훈련을 받아 상향 평준화가 되면 기술적인 격차가 빠르게 좁혀질 것이다. 물론 데뷔전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충분한 연습을 거치면 더욱 밸런스가 좋은 팀으로 거듭나서 정규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평균 연령이 낮은 편이어서 앞으로 체력 훈련으로 약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다.

6.1.2. 리그[편집]


  • 리그 1R vs FC 구척장신 (3:6 패)

"그동안 뭐 자유롭게 날았지."

최여진, 구척장신을 상대로 고전하는 원더우먼을 보며.

화려하게 데뷔한 원더우먼, 구척장신 앞에 무릎 꿇다.

구척장신 GK 아이린에게 마지막 6번째 골을 허용[56]하며 나온 자막.

데뷔전 전승의 자신감[57]을 안고 리그 첫 경기에 나섰지만, 결과는 전반전에만 5실점했다.[58] 공격수인 송소희와 황소윤은 구척장신의 질식 수비에 거의 지워지다시피했고,[59] 공격에 비해 약한 수비와 박슬기의 경험 부족을 정확하게 노린 구척장신은 시작부터 공격수들의 움직임을 봉쇄하며 맹공을 퍼부었다. 결국 원더우먼은 전반 시작 22초와 2분만에 이현이에게 2골, 세트피스로 김진경에게 한 골, 킥 인으로 차수민에게 한 골, 골키퍼 아이린에게 한 골을 허용하며 완벽하게 농락당했다. 큰 스코어 차이 때문에 후반전은 사실상 가비지 타임으로 진행되었고 구척장신의 수비가 전반과 다르게 헐거웠다는 의견도 있으나, 사실은 상당히 타이트하게 진행되었다. 이영표가 허슬플레이라고 얘기한 차수민의 수비뿐 아니라 김진경, 송해나의 적극적 수비 장면들도 후반전에 나왔다. 또한 송소희의 2, 3 득점째 세트피스 수비도 전반전 역습으로 이현이가 연속 2 득점할 때 포메이션과 전혀 다르지 않다. 송소희의 해트트릭 3골 모두 순도가 높은 것이었고 3:5[60] 까지 따라붙었지만 김진경에게 킥 인으로 허무하게 추가 실점하며 시합은 종료되었다. 절망적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추격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제작진의 득점 순서 조작으로 빛을 잃었다.

전체적으로 데뷔전의 화려한 모습에 가려진 약점들이 그대로 패배로 이어진 경기였다. 쌍소 투톱 중 1명이라도 무력화되면 원더우먼의 창이 무뎌지는 문제,[61] 김희정과 치타의 수비 라인과 박슬기 골키퍼의 문제 등이 종합적으로 드러났다. 다만, 체력 자체는 데뷔전에 비해 훨씬 나아졌다는 부분은 긍정적이다.

  • 리그 2R vs FC 액셔니스타 (0:4 패)

충격적 2연패 과연 FC원더우먼의 운명은?

경기 종료 후 마무리 미팅 장면에 나온 자막.

이천수 감독은 선수 개개인별로 지도 노트를 적어 주는 등 열정적으로 경기를 준비했고, 선수들 또한 이를 받아들여 피치 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전반전까지는. 이천수 감독이 주문하는 대로 적극적인 몸싸움을 가져가며 상대의 맹공을 잘 견뎌냈고, 전반전 막판에는 밀어붙이는 듯한 모습도 나왔으나 결정적인 슈팅 기회는 많이 잡지 못했다. 두 차례 정도 기회가 있었으나 절치부심한 상대 골키퍼 장진희의 선방에 막혔다.

하프 타임 때 흥미로운 장면이 나왔는데, 양측 감독이 모두 같은 부분을 체크했다. 이영표 감독은 액셔니스타 선수들이 치고 나가는 드리블을 원더우먼 측이 거의 막지 못하고 있는 것을 상기하며 치고 나가는 드리블을 적극 활용하길 주문했다. 동시에 반대편의 이천수 감독은 치고 나오는 드리블을 막는 방법을 속성으로 강의하며 상대의 공격을 사전에 차단하길 바랐다. 하지만 이 부분에서 경험의 차이가 드러났다. 치고 나가는 드리블을 적극 활용하기 시작한 액셔니스타가 경기를 지배하기 시작한 것이다. 원더우먼 선수들은 송소희 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이천수의 명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고, 끝내 상대의 드리블을 막지 못했다. 결국 후반 불의의 첫 실점을 당하고 나자 원더우먼 선수들은 멘탈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수비시의 실수, 핸드볼 파울 등 여러 상황이 겹치며 결국 0:4의 대패를 기록하고 만다.

두 경기 동안 원더우먼이 보여준 모습은 다음과 같다. 첫째로 공격수 쌍소 투톱은 평가전을 통해 기대되었던 위력을 두 경기 내내 보여주지 못했다. 구척장신의 송해나는 적극적인 맨마킹으로 황소윤을 지워버렸고, 액셔니스타는 에이스 정혜인이 송소희를 마크하는 동시에 많게는 세 명의 선수가 송소희에게 압박을 가해 실점을 하나도 내주지 않았다. 송소희는 저런 압박조차 뚫어내는 모습을 가끔 보이기는 했으나, 딱 거기까지였다. 둘째, 수비 불안이 심각하다. 원더우먼의 포메이션은 2-2 형태로 배치되어 있는 데다 실점 장면들을 보면 라인을 올려두고 있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수비 한 사람이 뚫렸을 경우 커버 플레이를 들어가기도 쉽지 않다. 수비 불안을 겪는 상당수의 팀이 1-2-1이나 2-1-1 형태를 두고 최소 한 명의 수비수는 후방에 고정시키는 것도 이런 이유. 게다가 두 경기 연속으로 헛발질 등 수비 실수로 실점하는 모습이 연출되었다. 셋째, 실점 후 멘탈 관리가 안 된다. 특히 2차전의 경우 전반전은 나름 잘 버텼음에도 후반 들어 첫 골을 실점한 뒤로는 와르르 무너지고 말았다. 피치 위에서 흔들리는 팀원들의 멘탈을 다잡아 줄 리더 역할을 할 선수가 없다. 주장인 박슬기가 피지컬의 한계 때문에 벤치 멤버로 가끔식 교체 투입되는 정도여서 팀원을 다독이는 역할을 하기에는 애매한 점이 아쉽다.

2경기에서 이미 2패를 떠안아 버렸고 득실차가 너무 많이 벌어져 있다. 동일 시점에서 이미 2승을 거두고 있는 개벤져스와의 경기는 무조건 잡아야 하고, 구척장신이 개벤져스를 크게 꺾어주길 바라야 한다. 또한 같은 신생팀인 탑걸과 아나콘다를 골득실을 챙기기 위해서라도 최대한 큰 점수 차로 물리쳐야 한다. 위의 조건들이 동시에 이뤄지지 않는 한 슈퍼리그 진출은 힘겨워 보인다.

  • 리그 3R vs FC 탑걸 (3:1 승)

희망의 불씨를 살린 반격의 신호탄!

경기 종료 직후 함께 어깨동무 하는 장면에 나온 자막.

오픈전에서 경기 내용은 다소 뻑뻑했음에도 4:1로 제압했던 탑걸과의 재대결.

이 경기를 앞두고 부상을 당한 치타의 공백을 메울 예비 엔트리로 배우 주명이 합류했다. 초등학교 때 축구부 출신이어서 기본기가 탄탄하고, 무엇보다 172cm 장신이어서 그동안 세트피스, 공중볼 상황에서 속수무책으로 당한 원더우먼에게 천군만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원에서 지리한 싸움을 벌이던 전반 4분, 아유미의 롱킥을 가슴 트래핑으로 커트한 송소희가 단독 드리블로 아유미와의 1대1 상황을 만들고, 여기서 가볍게 선취골을 작렬한다. 이어 전반 막판 코너킥 상황에서는 김희정이 주명을 겨냥해 올린 높은 크로스가 주명을 찰거머리 마크하던 바다의 허리를 맞고 굴절되며 자책골이 된다.[62] 워낙 경기가 잘 풀려서 그런지 이천수 감독은 하프타임 때 모처럼 내내 아빠웃음을 지으면서 "지적할 만한 곳이 없다"고 칭찬했다.

후반 3분, 송소희가 문별의 문전쇄도를 저지하려다가 프리킥 파울을 범했고, 김보경이 그림같은 직접슈팅을 성공시키면서 1:2로 잠시 쫓겼지만, 후반 6분에 주명의 킥인이 골키퍼 아유미를 맞고 튕겨나오자 황소윤이 오른발로 우겨박으면서 세 번째 골을 세 번째 골을 넣으며 탑걸의 추격의지를 완전히 꺾어놓았고, 결국 오매불망하던 1승을 거뒀다.

이 경기를 통해 원더우먼은 첫 승 못지 않게 많은 소득을 거뒀다. 뉴페이스 주명이 흠을 찾아보기 힘든 노련한 플레이로 수비를 안정시킴과 동시에 공격에서도 사실상 2골을 만들어냈고, 앞선 두 경기에서 치타, 박슬기와 함께 3대 구멍이었던 황소윤도 모처럼 활기찬 움직임을 보이며 공식전 첫 골을 신고했다. 또한 골키퍼 요니P는 안정적 수비에 이어 최전방 소소 콤비에게 연결되는 절묘한 롱스로잉 패스를 여러 차례 성공시키며 빌드업으로도 팀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팀의 주포인 송소희야 말할 것도 없고.

  • 리그 4R vs FC 아나콘다 (2:0 승)

"아 만족 못한다... 만족 못해" 이겼음에도 진하게 남는 아쉬움

경기 종료 휘슬 후 이천수 감독의 독백과 방송 자막.

오픈전에서 6:0으로 압살했던 아나콘다와의 리턴매치.

3차전 승리에도 불구하고 1, 2차전 대량실점 때문에 골득실이 -5인지라, 이천수 감독은 경기전부터 "무조건 최대한 큰 점수차로 이겨야 한다"고 선수들을 독려했다.

아나콘다의 초반 공세를 주명의 발 빠른 커트로 막아낸 뒤, 전반 2분, 황소윤의 패스를 받은 송소희가 단독 드리블로 아나콘다 수비수들을 모두 벗겨낸 뒤 선취골을 기록하면서 이천수 감독의 독려가 적중하는 듯 싶었다. 그러나 아나콘다의 밀집 수비에 막혀 득점 찬스를 번번이 놓치면서 답답한 경기를 벌이다가 전반 종료 직전 송소희의 슛이 골키퍼 노윤주를 맞고 나오자 황소윤이 텅 빈 골문에 밀어넣으며 간신히 2:0을 만든다. 이 후 전의를 상실한 아나콘다의 골문을 향해 후반 내내 파상공세를 퍼붓지만 번번히 골키퍼 노윤주와 수비벽에 막혀서 추가 득점에 실패하며 2:0으로 경기가 끝난다.

최대한 대량점수차로 승리해야 했지만, 후반전에 압도적인 볼 점유시간에도 불구하고 골을 넣지 못하면서 2:0 신승에 그친지라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원더우먼 벤치의 분위기는 어두웠다. 이미 슈퍼리그 진출이 확정된 개벤져스를 상대로 최대한 큰 점수 차이로 이기고, 탑걸이 구척장신을 잡아주는 행운이 이어지지 않는 이상 사실상 탈락인지라... 쌍소 콤비는 유독 과묵해졌고, 주명은 부상을 무릅쓴 분투에도 불구하고 후반전 대량득점에 실패하자 훌쩍일 정도였다.

  • 리그 5R vs FC 개벤져스(3:1 승)

슈퍼리그 좌절의 아쉬움과 승리의 기쁨이 공존하는 순간

경기 종료 휘슬 후 방송 자막.
이미 슈퍼리그 진출을 확정지은 개벤져스와의 1차리그 최종전이자 벼랑 끝 승부. 앞선 경기에서 구척장신이 1:0 승리를 거두는 바람에 무려 10점 차로 승리해야 역전이 가능한 실정이었다.[63]

시작한지 10초만에 황소윤이 자책골을 기록하면서 안 그래도 대량득점 승리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절망적으로 시작했다. 하지만 전반 2분 주명이 중앙선 부근에서 킥한 로빙 슛터링에 당황한 조혜련이 쳐낸 세컨볼을 송소희가 쇄도하며 무릎으로 마무리 하면서 동점을 만들었다. 전반 6분에는 김희정이 상대를 속이고 뒤로 내준 킥인 볼을 중앙선에서 준비하던 송소희가 논스톱 기습 중거리포로 만들며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8분에는 요니피의 롱스로인을 송소희가 이마와 무릎으로 정교하게 트래핑한 후 황소윤과 원투패스로 넘겨받아 골을 만들어내면서 3:1을 만들었다.[64] 이후 공방은 추가 득점없이 끝났고 구척장신과의 득실차를 극복하지 못한 채 결국 슈퍼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그러나 초반 2연패를 딛고 3연승을 했을 뿐 아니라 최초로 기존팀을 이긴 신생팀이 되었다. 그리고 송소희는 이번 경기에서 자신의 리그 두 번째 해트트릭을 성공하며 오나미를 제치고 득점왕이 되었다.[65]

  • 총평 (전적: 3승 2패 11득점 12실점)
원더우먼은 초반 2연패 이후에 3연승을 하면서 발전을 했으나 초반 2경기 대진이 하필 기존팀인 구척장신과 액셔니스타로 잡혔고, 초반에 박슬기와 치타의 환장의 조합으로 대량실점을 하면서 패배를 한 것을 극복하기는 역부족이었다.[66] 주명 들어오기 전 두 경기 중 한 경기라도 기존팀과의 경기가 아닌 신생팀간의 경기였다면 원더우먼이 슈퍼리그에 진출했을 확률이 높았을 것이다.[67] 주명이 들어온 후에 원더우먼의 수비가 안정되면서 강해진 것은 팩트이나 구척장신과 액셔니스타는 이미 수비가 엉망이었던 원더우먼 상대로 경기를 이겼고 다른 신생팀인 아나콘다와 탑걸은 이들을 상대로 나름 고전시키기는 하였으나 결국은 졌다. 구척장신과 액셔니스타가 모두 신생팀 3팀을 이기면서 이미 초반에 말아먹은 골득실을 원더우먼이 극복하기는 힘들었고 개벤져스는 하필 기존 2팀을 다 꺾고 다른 신생 팀들까지 잡은 상황이라 개벤져스를 잡는다한들 개벤져스를 끌어내릴 수는 없는 상황이었다.
다만 주명이 너무 사기여서 팀들간의 밸런스가 깨졌다며 오히려 원더우먼이 슈퍼리그 탈락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애초에 팀의 정체성이 애매한데 일반인급 인지도를 가진 주명을 갑자기 등장시켰고 그 주명이 팀들간의 밸런스를 깰 정도로 잘하는 게 문제였던 셈이다. 결국 원더우먼은 주명이 들어오기 전 초반 2경기를 대량실점으로 패배한 것이 화근이 되어 슈퍼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그래도 송소희가 득점왕을 차지했으니 소득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6.1.3. 챌린지리그[편집]


FC 탑걸, FC 아나콘다 그리고 신생팀 FC 발라드림과 함께 2부리그인 챌린지리그에서 시작하게 된다. 시즌 2 결승을 앞두고 공개된 챌린지리그 프리뷰 영상에서 김희정, 박슬기, 요니P가 지옥 훈련을 하는 장면이 나왔으며 슈퍼리그 5·6위전 이후 방송된 프리뷰 영상에서 마찬가지로 김희정, 박슬기, 요니P가 FC 아나콘다를 상대로 경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어 현재까지 3명의 잔류가 확정되었다.

아나콘다전 예고편을 통해 이천수 감독이 하차하고, 새 감독이 부임한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방송 하루 전 공개 스틸컷을 통해 새로운 선수 세 명을 영입했음이 추가로 밝혀지면서 기존 선수들 중 잔류 확정이 나지 않았던 송소희, 치타, 황소윤, 주명은 전부 하차가 확정되었다. 이로써 시즌 2 기점으로 합류한 세 팀 중 가장 많은 인원 변동이 있는 팀이 되었다.
  • 챌린지리그 1R vs FC 아나콘다 (4:1 승)
시즌 2에서 평가전, 리그전 모두 무실점 승리로 압살한 아나콘다와의 3번째 대결.

전반 종료 직전, 요니P의 클리어링 실수로 박은영에게 선취골을 허용할 때만 해도 시즌 2 챌린지리그를 앞두고 하차한 송소희, 황소윤, 주명의 공백이 잠시 느껴졌지만, 이는 불과 5분에 불과했다. 후반 4분, 키썸이 문전 혼전 중 근성의 동점골을 일궈냈고, 후반 7분에는 키썸의 슈터링을 교체투입된 홍자가 절묘하게 방향을 바꿔놓으며 골네트에 우겨넣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키썸의 추가골[68], 김가영의 경기 종료 직전 버저비터 추가골까지 터지면서 대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원더우먼은 대 아나콘다전 3전 3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고, 숙원인 챌린지리그 우승 및 슈퍼리그 진출의 첫 고비를 넘겼다.

  • 챌린지리그 2R vs FC 발라드림 (1:1 무승부 / 승부차기 0:2 패)
발라드림 경서기 듀오의 현란한 개인기와 반박자 빠른 슈팅 타이밍에 고전하면서 골키퍼 요니P의 선방으로 근근히 버티다가 후반 8분 교체투입된 알리에게 헤딩슛을 허용했으나, 경기 종료 직전 키썸이 발라드림 골키퍼 박기영의 자책골을 유도하며 극적으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승부차기에서 김희정, 박슬기, 홍자, 키썸이 귀신에 홀린 듯 모조리 실축하면서 다 잡은 경기를 놓치고 말았다.

  • 챌린지리그 3R vs FC 탑걸 (1:3 패)
시즌 2에서 평가전, 리그전 모두 승리한 탑걸과의 3번째 대결이자 슈퍼리그 진출 결정전. 이 경기에서 탑걸을 이기면 슈퍼리그 직행이 거의 확정된다.[69]

전반 초반부터 김희정의 자책골, 그리고 김보경의 필드골까지 허용하면서 2:0으로 끌려가는 상황이었다가 전반 종료 전 김희정이 킥인으로 유빈의 자책골을 유도하여 2:1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 들어 열심히 맹공격을 퍼부었고 코너킥 상황에서 간미연의 핸드볼 반칙으로 결정적인 PK기회까지 얻었으나 담당 키커였던 김희정이 실축하면서 다시 분위기를 내줬고 결국 경기 종료 전 문별에게 쐐기골을 허용하면서 1:3으로 패배했다.

이로서, 슈퍼리그 직행에 실패하게 되었고 그대로 2위를 유지하긴 했지만, 발라드림과 아나콘다의 마지막 리그 경기 결과를 기다려야만한다.[70] 결과적으로, 원더우먼 입장에서는 아나콘다가 이기되 득점을 적게 하고 승리하기를 기대해야하는 상황이다.

  • 총평 (전적: 1승 2패 6득점 5실점)
송소희와 주명의 빈자리가 클수 밖에 없다는 것을 증명했던 챌린지리그였다. 첫경기 아나콘다를 상대할때만 해도 4:1로 대승으로 시작해서 송소희와 주명이 없어도 여전히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줄 알았으나 이후 발라드림과의 경기에서 시종일관 경기력이 밀렸고 종료 직전에 극적 동점골을 넣었으나 승부차기까지 가서 이기는 데는 실패하였고 탑걸과의 경기는 말 그대로 김보경 한 명에게 시종일관 휘둘렸다. 김희정의 자책골을 시작으로 경기력이 완전히 밀렸고 김보경한테까지 골을 먹혔는데 다행히 전반이 끝나기 직전에 김희정이 유빈의 자책골을 유도하면서 힘을 냈으나 김희정이 간미연의 실수로 얻어낸 pk를 놓치면서 동점골을 넣는데 실패했고 결국 막판에 문별한테 쐐기골까지 먹혔다. 아무래도 송소희같은 골 넣을 자원도 없고 주명처럼 후방에서 안정적으로 빌드업과 수비를 담당해 줄 인물이 없으니 경기력이 떨어지는 건 어찌보면 당연하였다. 아직 원더우먼에게도 2위의 기회가 남아있긴 하나 그럴려면 아나콘다의 1승을 기대해야 하므로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71] 그리고 이어진 리그 최종 경기에서 결국 발라드림이 승리함에 따라 3위로 밀려나 챌린지리그 잔류가 확정되었다.


6.2. 시즌 3[편집]


기존의 챌린지리그 팀 FC 아나콘다, 슈퍼리그에서 강등된 FC 개벤져스, FC 불나방과 함께 챌린지리그 경기를 치르게 된다.

시즌 시작 전 진행된 감독 로테이션에 의해 하석주로 감독이 교체되었다.

박슬기가 하차하고 안무가 에이미가 새멤버로 합류했다.


6.2.1. 챌린지리그[편집]


  • 챌린지리그 1R vs FC 개벤져스 (2:2 무승부 / 승부차기 2:3 패)
FC 개벤져스와의 두 번째 맞대결.

전반 초반에 이은형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종료 전 김희정이 킥인으로 자책골을 유도하여 1:1 동점으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에 김승혜의 수비 실책을 틈타 홍자가 공을 뺏은 후 김가영에게 연결, 왼쪽 구석을 정확히 노린 역전골로 이기는듯 했지만 얼마 안 가 수비에 허점을 보이면서 오픈 찬스인 오나미에게 쉽게 골을 허용했고 결국 2:2로 후반이 종료되었다. 승부차기에서는 양팀이 골을 넣고 막는 치열한 상황 속에 2:3으로 원더우먼이 뒤지고 있는 가운데 다섯 번째 키커인 김가영의 슛이 골키퍼 조혜련의 선방으로 막히면서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이로써 FC 개벤져스와의 대결에서 첫 패배이자 창단 최초 3연패라는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이게 되었다. 다행히 모든 팀이 경기를 한번씩 치른 결과 3위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일단 최하위 페널티에 대한 부담감은 덜하지만 슈퍼리그 진출에 빨간 불이 켜진 상황이므로 남은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만한다.

  • 챌린지리그 2R vs FC 불나방 (0:4 패)
창단 최초 FC 불나방과의 맞대결. 이전 FC 불나방 감독이었던 하석주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관전 포인트.
전반 초반부터 강소연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면서 분위기를 내줬고, 이어서 킥인 상황에서 실수로 골을 건드린 골키퍼 요니P의 자책골, 키썸의 수비 실책으로 인한 자책골까지 더해지면서 전반에만 3골을 허용했다. 후반 들어 공격적으로 전환하면서 여러 차례 골키퍼와 1대1 상황이 있었지만, 골로 이어지지는 못했고 오히려 박선영의 중거리 프리킥골까지 허용하면서 완패하고 말았다.

이로써 슈퍼리그 직행에 실패하게 되었을 뿐더러 실시간 리그 4위로 리그 출전정지 위기에 봉착하고 말았다. 마지막 한 경기가 남아있긴 하지만 득실차가 -4로 떨어진 상황이라 이어지는 개벤져스와 아나콘다 4R 경기 결과에 따라 출전 정지 가능성이 더 높아질 수 있으므로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다.[72]

  • 챌린지리그 3R vs FC 아나콘다 (3:1 승)
불나방전 대패 이 후 아나콘다가 개벤져스를 상대로 창단 첫 승리, 그것도 2점 차 승리를 거두면서 1승 1패에 골득실 차이가 0이 되었고, 개벤져스가 승부차기 끝에 불나방을 이기며 2승 1패가 된지라 원더우먼은 승격 가능성이 소멸되었고, 아나콘다를 2골 차 이상으로 이겨야만 잔류할 수 있는 상황에 접어들었다. 원더우먼이 그동안 아나콘다를 세 차례 만나 모두 2점 차 이상 대승[73]을 기록한 아나콘다의 천적이긴 하지만, 현재 아나콘다는 13연패의 사슬을 끊으며 상승세인데다가 1점차로만 져도 출전정지를 면하는 비교적 유리한 상황인데 반해 원더우먼은 무조건 2점 차 이상으로 이겨야만 잔류할 수 있는 절박한 상황이기 때문에 과거의 전적은 큰 의미가 없어진 상황이다.

그러나 원더우먼은 아나콘다 천적이라는 명성답게[74] 최악의 조건을 극복하고 역전승으로 극적인 잔류를 일궈냈다.
  • 총평 (전적: 1승 2패 5득점 7실점)
원더우먼의 팀 자체가 직업적으로 묶이지 않고 직업군이 각자 다르다보니 조직력적인 부분에서도 다른 팀과 차이가 심했다. 이 문제는 창단 후 치뤄진 평가전에서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시즌 2 정규 리그전을 거치면서 조직력의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왔다. 하지만 3차전부터 주명이 합류한 후 수비력의 상승과 송소희의 공격력이 합쳐지니 남은 3경기는 강팀의 포스를 풍겼고, 조직력 문제는 수면 아래로 가라 앉는 듯 했다. 하지만 주명과 송소희가 하차한 후, 약한 조직력 문제가 다시 드러났고 공격력이 약화되었으니,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었다. 1차전 개벤져스를 상대로는, 오나미의 부진으로 인해 공격력이 약해진 팀이기 때문에 비록 패배했으나, 승부차기로 끌고 가는 데까지는 성공했다. 하지만 조직력이 한층 강화된 불나방에게는 처참히 무너지면서 출전 정지 근처까지 갔다. 하지만 아나콘다 킬러답게 아나콘다를 2점 차로 잡으면서 극적으로 잔류에 성공했다. 지금 원더우먼은 개개인의 능력치는 양호한 팀이지만, 팀원들을 하나로 묶는 조직력과 체계적인 전술 부족으로 인해 경기력으로 잘 드러나지 못하는 팀이다. 시즌 4에는 새 감독과 함께 재탄생이 필요하다.


6.3. 시즌 4[편집]


감독 재배치 추첨 대상이 한 팀에서 두 시즌 이상을 보낸 감독으로 줄어들면서 하석주 감독이 유임됐다. 슈퍼리그에서 강등된 FC 발라드림, FC 국대 패밀리, 그리고 신생 팀 FC 스트리밍파이터와 슈퍼리그 승격을 걸고 싸우게 되었다.

분위기 쇄신 겸 FC 국대 패밀리와의 유니폼 색상 혼동을 막기 위해 짙은 검은색으로 유니폼 색을 변경했다.

김희정이 주장 완장을 물려받았다. 모델 김설희가 새로 합류했으며, 주명이 하차한 이후 오랜만에 장신 멤버를 영입하게 됐다. 요니P가 하차하면서 골키퍼는 키썸이 맡기로 했다.


6.3.1. 챌린지리그[편집]


  • 챌린지리그 1R vs FC 국대 패밀리 (2:0 승)
창단 최초 FC 국대 패밀리와의 맞대결. 장신의 신입 멤버 김설희가 팀을 울렸다가 웃게 만든 경기였다. 김설희는 교체 투입과 동시에 경고를 받고, 얼마 지나지 않아 킥인 상황에서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을 허용했으며, 나미해의 페널티킥을 키썸이 선방하여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전반전 7분에 김민지의 단독 드리블을 저지하다가 골때녀 1호 레드카드[75]까지 기록하며 전반전의 잔여 시간(3분) 동안 나서지 못했다. 그러나 남은 필드 플레이어 3명이 우주방어 스리백으로 전반전을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후반전 시작과 함께 복귀한 김설희가 후반전 3분에 속죄의 중거리 골로 0의 균형을 깨뜨린다.[76] 그리고 선제골 이후 1분도 안 되서[77] 김가영이 그림같은 치달 슛으로 추가 골을 넣으며 원더우먼은 FC 국대 패밀리에 연패를 안겼다.
이로써 원더우먼은 1R 종료 기준 챌린지리그 선두로 올라서며 창단 첫 챌린지리그 우승 및 슈퍼리그 다이렉트 승격에 매우 가까워졌고 남은 경기 1승만 거두어도 출전정지를 면할 수 있게 되었다.
  • 챌린지리그 2R vs FC 발라드림 (0:1 패)
시즌 2 챌린지리그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승강전 진출권을 내줘야 했던 FC 발라드림과의 리벤치 매치. 앞선 2R 1경기에서 최종 3R 대결 상대인 스밍파가 국대 패밀리에게 패배하는 바람에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출전정지를 면하는 것은 물론 단독으로 승점 6점을 얻게 되어 챌린지리그 우승 및 슈퍼리그 다이렉트 승격이 거의 확정된다. 그러나..
전반 내내 치열하게 공격과 수비를 하며 경기를 이어가던 중 발라드림의 킥인 상황에서 볼을 받은 서기에게 기습 슈팅을 허용하면서 실점했고 이후 후반에도 지속적으로 골문을 두드렸지만 체력이 급격히 저하된 상태로 더 이상의 득점 없이 경기가 종료되며 패배하고 말았다.
이로서 챌린지리그 모든 팀이 1승 1패씩 안고 있는 상황이 되었고, 득실차에 앞서 있어서 1위는 유지하게 되었지만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모든 팀이 슈퍼리그 다이렉트 승격도 최악의 경우 시즌 출전정지도 될 수 있기에 의미가 없어졌다.

  • 챌린지리그 3R vs FC 스트리밍파이터 (0:0 무승부 / 승부차기 3:4 패)
돌풍의 신생팀 스트리밍파이터와의 최초 맞대결. 순서결정 추첨에 따라 먼저 진행된 발라드림과 국대 패밀리의 5경기에서 국대 패밀리가 1점 차로 승리함에 따라 이 경기에서 승리만 하면 무조건 슈퍼리그로 직행할 수 있고[78], 0:2[79]또는 3점 차 이상 패배만 하지 않으면 출전 정지를 면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발라드림전에서 경서와 충돌하며 입은 인대부상 때문에 3주 간 재활치료에만 전념했던 김가영이 3주 간의 공백을 극복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승리의 키포인트로 보인다.
전후반 내내 양팀 다 치열하게 공격과 수비를 했지만 아무런 성과가 없었고 결국 골때녀 최초 0:0으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승부차기에서도 양팀 키커 6명이 모두 소진되며 치열한 공방을 이어갔으나 3:4로 스밍파가 앞선 가운데 7번째 키커 주장 김희정의 슛이 결국 골포스트를 맞아 실축하면서 패배하고 말았다.
이로서, 그토록 그리던 슈퍼리그 승격을 눈앞에 두고 놓치면서 챌린지리그에 또다시 잔류하고 말았다.

  • 총평 (전적: 1승 2패, 2득점 1실점)
시즌 2의 재림이었다. 국대 패밀리와의 개막전에서 신입 김설희의 최초 퇴장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전반전을 우주방어로 버틴 뒤, 후반전에 다시 돌아온 김설희의 결승골, 에이스 김가영의 추가 원더골로 2:0으로 이길 때만 해도 좋았다. 그러나 발라드림과의 2차전에서 대등한 경기를 벌이고도 0:1로 패하면서 불길한 조짐을 보이더니, 점수 차 상관없이 무조건 이기기만 하면 슈퍼리그 다이렉트 승격이 보장되는 신생팀 스트리밍파이터와의 외나무다리 승부에서 0:0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패하면서 네 번째 슈퍼리그 도전마저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이번 시즌 드러난 원더우먼의 문제점은 크게 두 가지이다. 첫째, 2-2 포메이션에서 투톱의 한 축이 너무 약하다는 것이다. 홍자는 하석주 감독의 맹목적 지지 속에 매 경기 선발출전하며 많은 출전시간을 부여받았지만, 끝내 한 골도 넣지 못하면서 하석주 감독의 기대를 저버렸고, 에이미는 비교적 인색한 출전시간인 점은 감안하더라도 주전으로 뛰기에는 한참 부족한 슈팅력으로 홍자의 대안이 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둘째, 세트피스에서의 공격 옵션이 단조롭다. 장신에 점프력을 겸비한 젊은 피 김설희를 공을 들여 수혈했지만, 정작 김설희의 장점인 높이를 활용한 옵션은 거의 없었고, 대부분 직접프리킥 상황에서 프리킥 직접슈팅 또는 킥인 상황에서 땅볼 백패스 후 홍자, 키썸, 김설희 중 한 명이 중거리슛을 쏘는 것이었다. 그러나 원더우먼은 프리킥 상황에서 직접슈팅 골을 넣을 만한 S급 키커가 김희정 외에는 없었고, 킥인 상황에서 골키퍼 키썸이 백패스를 받아 중거리슛을 쏘는 것도 과거 현영민 시대 아나콘다의 실패에서 볼 수 있듯이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이어서 주옵션이 될 수 없었다. 그러나 하석주 감독은 프리킥 직접 슈팅, 키썸 중거리슛 옵션을 고집스럽게 밀어붙였고, 결국 한 골도 얻지 못했다. 그리고 위의 두 문제점이 김가영을 풀타임 가동하지 못하며 홍자-에이미 투 톱으로 상당 시간을 보내야했던 스밍파와의 슈퍼리그 직행 결정전에서 제대로 터져버렸고, 결국 원더우먼은 슈퍼리그 지박령이 되고 말았다.
이제 덕장이긴 하지만, 특유의 고집이 발목을 잡아 끝내 승격에는 실패한 하석주 감독이 떠나고, 새 감독이 원더우먼의 슈퍼리그 5수를 책임지게 되었다. 새 감독은 하석주 감독의 실패를 반면교사삼아 냉정하고 효율적인 축구로 원더우먼의 만년 챌린지리그 3위 징크스를 청산해야 할 의무(?)가 있다.

6.4. 시즌 5[편집]


시즌 4 슈퍼리그 5·6위전에서 패배한 FC 탑걸, 시즌 5 출전 정지된 FC 발라드림을 대신하여 리그에 복귀한 시즌 4 출전 정지 팀 FC 아나콘다, 그리고 시즌 4 승강 PO에서 패배한 FC 개벤져스 와 승격과 방출을 놓고 경기를 치르게 된다. 공교롭게도 원더우먼과 같은 시기에 창단했던 탑걸과 아나콘다가 같은 리그에서 오랜만에 맞붙게 되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6.4.1. 챌린지리그[편집]



7. 여담[편집]


  • 멤버들끼리 어느 정도 공통점[80]이 있는 다른 팀들과 달리 FC 원더우먼은 멤버들이 활동하는 분야가 전부 다르다. 제작진 입장에서는 국악인, 래퍼, 밴드 보컬, 배우, 방송인, 패션디자이너, 트로트 가수, 기상캐스터, 댄서 등 공통분모가 없는 인물들이 모여서 단합해 치고 나가는 그림을 그렸던 것으로 보이며, 거기에 모든 신생팀이 슈퍼리그에 진출하지 못한다면 초반 바람잡이 역할로만 출연하고 금방 잊혀질 것이 뻔하니 신생팀 중 최소 1팀이라도 슈퍼리그에 진출시켜서 시청률도 올리고 새로운 서사도 만드는 전개도 계획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때문에 말이 원더우먼이지 실상은 축구 잘 하는 사람들 아무나 투입하면 장땡인 팀이라면서 사실상 송소희 캐스팅하자고 어거지로 만든 팀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고,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잡종 팀, 잡탕 팀, 무근본 팀이라는 멸칭으로도 불리며, 편집 조작이 발각된 후에는 이러한 경향이 더 심해졌다. 게다가 골키퍼 차징같은 노골적인 반칙을 저지르고도 페널티를 일절 받지 않거나, 추가 멤버로도 팀의 단점인 부실한 피지컬을 한번에 메꿔주는 주명[81][82]이 들어오면서 이렇다 할 PD픽이 없었던 시즌 1과 달리 시즌 2의 PD픽으로 불리면서 제작진의 노골적인 편애를 받고 있다는 비판적인 의견이 상당하다. 이런 불합리함을 지적하는 기사도 작성됐을 정도. 게다가 같은 신생팀인 FC 탑걸의 멤버 채리나 또한 애초에 원더우먼 멤버들의 섭외부터 다른 팀과 형평성이 맞지 않는 것 같다고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밝히면서 빛과 그림자를 모두 드러내는 팀이 되고 있다. # 이러한 평가가 리그전이 끝날 때까지 유지된다면 설령 슈퍼리그에 진출한다고 해도 고운 시선은 받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았고, 결국 슈퍼리그 진출은 실패했다.

  • 하지만 기존팀과 신생팀과의 실력 차이가 너무 커서 콜드 게임 수준의 차이가 난다면 이기는 팀 선수들이나 지는 팀 선수들 그리고 이를 보는 시청자들 모두 힘들어지게 되므로, 신생팀들을 구성할 때 기존팀과 어느 정도의 경기력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멤버 구성은 필요하다. 아나운서와 걸그룹에서는 제한된 인력 풀에서 축구를 했던 경력자를 찾기 어려웠고, 원더우먼은 멤버 구성에 제한이 없다 보니 상대적으로 축구 경력자를 구하기 쉬웠다는 반론이 많다. 물론 이 반론도 FC 원더우먼에 소속된 멤버들의 팬들에 한정한 반론[83]이며 하필 모든 팀들 중 오직 원더우먼에만 적용되는 일종의 베네핏[84]인데다가 신생팀과 기존팀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의도였다면 똑같은 신생팀인 탑걸과 아나콘다에는 이런 베네핏이 적용되지 않은 것은 명백히 원더우먼을 밀어주고 탑걸과 아나콘다는 들러리로 만들겠다는 의도이고, 이러나 저러나 제작진의 전략 미스이자 노골적 편애라고 볼 수 밖에 없다. 조작 논란으로 PD와 제작진 일부가 교체된 이후 현재 이러한 현상은 줄었지만 기상캐스터 전업 이전 포항 MBC 아나운서 출신이어서 아나콘다에 배치해도 전혀 무리가 없는 김가영을 굳이 원더우먼의 멤버로 섭외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현 제작진 역시 원더우먼을 편애한다는 것이 간접적으로 증명되기도 했다.

  • 종합해보면, 창단 시기부터 해체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이었지만,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화제가 됐던 팀임은 분명하기에 지속적으로 출연하고 있다.[85] 다만, 팀의 공격수였던 송소희와 황소윤, 수비수였던 주명까지 포함 팀의 핵심 전력들이 시즌 2 리그 종료 후 전부 하차했고, 팀을 처음 구성한 이승훈 PD 또한 떠난데다가, 챌린지리그 시점에 합류한 신입 멤버들인 키썸, 홍자, 김가영 등이 잘 해 주긴 했지만 이전 멤버들 만큼의 활약은 보여주지 못한 점 등이 문제점이다.[86] 이 때문인지 시즌 4 챌린지리그 첫경기부터 승리하며 달라진 경기력을 보여줬고 창단 첫 슈퍼리그 진출 가능성도 점쳐졌으나 결국 남은 두 경기를 모두 패배하며 또 다시 챌린지리그에 잔류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꾸준히 챌린지리그에 잔류할 만큼 어느 정도의 실력은 있지만 항상 마무리가 아쉬운 팀이다.

  • 2023년 3월 31일 아주대학교에서 열린 U리그1 개막전에서 단체[87]로 시축을 하기도 했다. 감독 하석주가 아주대 축구부 감독도 맡고 있어서 진행된 것으로 추정된다. 기사


  • 원더우먼이 아직 한번도 못이겨본팀은 구척장신, 발라드림, 불나방, 스트리밍파이터, 액셔니스타, 월드 클라쓰다. [88]
[A] 기준: 데뷔전부터, 올스타전 제외[1] 시즌 2에서는 "위 아 원더우먼 어이!". 여담으로 구호를 빠르게 외칠 때는 "위 아"는 들리는데 나머지 단어들은 "어이 어이 어이" 라고 들려 당시 감독인 이천수가 "뭔 말이야, 근데?" 라고 말하기도 했다.[2] 아이러니한건 유일하게 단 한 번도 하위 리그로 강등된 적이 없는 전통의 강호 월드 클라쓰보다 오히려 승수가 더 많다.[3] 기존의 구척장신 감독이었던 최용수강원 FC의 신임 감독으로 부임함에 따라 시즌 2에서 하차했고 그 자리에 백지훈이 들어왔다.[4] 백지훈은 1985년생으로 이천수보다 4살 어리다. 심지어 본인이 감독을 맡은 구척장신 선수단 중에서도 이현이보다 2살 어리다.[5] 첫 경기에서 3골을 넣었지만, 송소희의 개인 능력에 의존한 골이었다. 황소윤은 경기 내내 활약이 없었고, 후위에서의 패스조차 송소희에게만 집중되는 문제가 있었다. 전위와 후위의 너무 큰 간격도 문제였다. 후위가 공격 시에 올라가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수비 시에 전위에 위치한 선수들이 적절히 내려가지 못하는 것도 문제였다.[6] 비록 리그 1, 2차전에서 데뷔전과 달리 형편없는 수비력을 보이긴 했지만, 근육 파열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아 명예회복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다.[7] 이천수의 부인인 심하은도 FC 국대 패밀리에서 파일럿부터 시즌 1까지 뛰었고, 시즌 2 슈퍼리그를 앞두고 치러진 시즌 1 올스타 대 시즌 2 하위리그 올스타 간의 대결에도 출전했지만, 작별 메시지 한 마디 없이 동반하차했다.[8] 마이클 조던의 등번호로, 그라운드 위에서 마이클 조던처럼 뛰어다니겠다는 각오로 선택한 등번호하고 한다.[9] 잘 알다시피 김희정이 아역배우로 이름을 알린 첫 작품. 그동안은 부각되지 않았지만, 시즌 3 불나방전에서 왕년의 아역배우 라이벌(?)이었던 박가령과 매치업하면서 붙은 별명.[10] 골때녀에서 볼 때와 사진, 뮤직비디오 등에서 보이는 것과 괴리가 커서 동명이인으로 아는 사람도 있지만,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1992)이 맞다.[11] 공교롭게도 키썸의 등번호인 10번은 별명의 유래인 기성용RCD 마요르카에서 사용했던 등번호이다.[12] 골키퍼 전향 후 붙은 별명. 다만 킥력과 승부욕이 뛰어나다는 것만 빼면 키썸과 정성룡의 플레이 스타일은 정반대에 가깝다.[13] 원래는 가장 막내였으나 1995년 출생인 에이미가 추가 멤버로 합류하며 막내에서 벗어났다.[14] 이 프로그램에서 후반 라스트미닛 동점골을 넣은 선수 중 이어지는 승부차기에서도 골네트를 흔든 선수는 명서현, 오나미 딱 둘뿐이다.[15] 이로 인해 본의아니게(?) 챌린지리그 1라운드 촬영 주간이 간접적으로 밝혀졌다.[16]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별명을 숙대소희라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 이는 송소희가 아닌, 원더걸스안소희를 가르키는 말이다. 다만 본인이 송소희를 잇고 싶다는 발언과. 현재의 행적으로 송소희의 뒤를 이을 것으로 기대된다. [17] 카카의 빠른 치달에서 따온 별명. 작명은 키썸이 했다.[18] 실제로 FC 아나콘다 문서에서도 서술되어 있듯이 FC 아나콘다는 가뜩이나 인력풀이 가장 좁은 팀 중 하나지만 순혈주의를 고집하고 있는 팀이다. 이 순혈주의를 내려놓고 아나운서와 조금이라도 연관된 직업군으로 범위를 넓혀 인력을 수혈해야한다는 점이 시급한 피드백 내용으로 꼽혔고 그 예시로 풋살 동호회에서 활동 중인 김가영을 언급했었다.[19] 정확히는 선제골을 넣은지 무려 30초도 지나지 않은 시간이라고 한다.[20] 여담으로 이 날 골을 넣고 맨유 선수 래시포드의 세리머니를 선보이기도 했다. 날씨포드 #[21] 실제로 김가영 투입 전에는 원더우먼이 스밍파에 밀리는 추세였으나, 김가영이 투입되자마자 분위기가 180도 반전되어 원더우먼이 스밍파를 몰아붙이는 양상으로 바뀌었다.[22] 2023 설특집 골림픽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23] 하석주 감독의 멕시코전 상황과 완전한 리버스 청출어람이라 배성재 아나운서가 붙인 별명[24] 원더우먼 멤버들이 붙여준 반어법적 별명.[25] 초등학교 때 육상부 출신이었고, 서울강서구교육장배 육상대회에서 200m 2위를 했음을 자랑했다.[26] 공교롭게도 팀의 감독인 하석주 감독도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멕시코전에서 귀중한 선제골을 넣고 불과 3분만에 통한의 백태클 때문에 퇴장당했다. 퇴장당하고 그 이후 선제골을 넣은 김설희와는 완벽히 반대인지라, 배성재가 김설희에게 리버스 하석주라고 언급할 정도.[27] 등번호의 의미는 익히 알려진대로 손흥민의 등번호이다.[28] 나이와 직종에 상관없이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모인 연예인들로 구성된 사회인 축구단으로, 남자부인 FC 루머와 여자부인 FC 루머 W로 또 나뉘어 있다. FC 루머 W에는 송소희를 포함해 현역 축구선수심서연, 가수 오하영, 배우 김새론 등이 소속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FC 개벤져스의 입단 테스트에 참가했던 고유리도 이 팀 출신이다.[29] 연습경기에서도 탑걸의 유빈과 바다의 엄청난 피지컬과 적극성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더 상위리그로 올라갈수록 압도적인 신체조건과 적극성, 경기 경험이 누적된 선수들이 워낙 많은 점도 송소희를 연습경기에 비해서 힘을 못 쓰게 만들 수 있는 부분이다. 피지컬에서 역시 열세인 사오리는 자신에게 오는 집중 견제를 체력과 스트라이커에게 중요한 순간스피드로 이겨냈는데 송소희에게는 그런 체력과 번뜩이는 순간스피드는 아직 보이지 않는다. 다만 볼 키핑 능력과 골 결정력만큼은 리그 전체에서 최상위권이라고 할 만하다.[30] 활동량이 좋은 FC 불나방의 서동주, FC 국대 패밀리의 한채아 FC 구척장신 김진경 등이 있다.[31] 중앙에 위치한 최여진이 수비 시에 공을 따라서 좌우로 움직이며, 지속적으로 협력 수비를 해줬다. 추가로 이혜정이나 김재화가 가담하는 경우도 있어서 3명에게 둘러 싸이는 경우도 있었다. 사실 이 부분은 원더우먼의 공격 전술 문제인데, 송소희와 황소윤 단 둘만 공격에 가담해서 절대적인 공격 숫자가 부족했다. 액셔니스타는 공이 없는 선수는 한 명이 남아 견제하고, 나머지 셋은 공이 있는 선수를 압박하는 방식으로 쉽게 공을 뺐을 수 있었다. 협력 수비에 압박받을 때, 공을 받아줄 선수가 적어도 하나는 있어야 하는데, 치타와 김희정이 공을 받을 수 있는 위치로 이동해주지 못했다.[32] 치타가 달릴 때의 최고 시속인 110km에서 따온 등번호이다.[33] 아버지의 젊은 시절 얼굴을 초상화로 새겼다. #[34] 생일이 23일이어서 학창 시절에는 23번을 사용했으나, 골때녀 출연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해서 일짱이 되고 싶다면서 1번을 골랐다. 골키퍼가 1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골키퍼는 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또한 다비즈의 등번호와 같다.[35] 팀 이름은 생리통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뛰겠다는 의미에서 FC 생리통이었다고 한다.[36] 등번호도 다비즈와 같은 1번인데, 재미있게도 다비즈의 별명이 '황소'다.[37] 다만 주손과 주발이 다른 경우도 상당히 많다, 대표적인 예로 리오넬 메시, 이케르 카시야스, 세스크 파브레가스, 사미르 나스리, 클라렌스 셰도르프가 있다.[38] 골키퍼에게 리바운드된 공을 다시 차서 골을 넣은 것이어서 황소윤의 어시로 인정되진 않는다.[39] 프리시즌 인터뷰에서 동아리 활동을 했지만, 잘하지는 못했다고 말했었다. 신생팀과의 경기에서는 경험자로서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기존 팀과의 경기에서는 특별히 장점으로 내세울 만한 부분이 없어 보인다.[40] 액셔니스타는 이혜정이 좌측, 정혜인이 우측 선수를 맡고, 중앙의 최여진과 김재화가 공있는 쪽으로 협력 수비를 가는 전술을 경기 내내 유지했다. 여러 명의 협력 수비에 둘러 싸일 경우, 송소희는 드리블로 빠져나가는 경우가 있었지만, 황소윤은 이런 탈압박을 보여주지 못했다. 패스라도 했어야 하는데, 이 부분도 잘 이루어지지 못했다.[41] 특히 FC 탑걸과의 경기에서 일어난 '아유미 차징 골' 사건은 팬들 사이에선 지금도 갑론을박이 오가는 플레이로 남았다.[42] 골에 가까운 기회 2개를 놓쳤다. 송소희와의 패스 플레이도 거의 보이지 않아서 차라리 김희정을 공격수로 올리고, 황소윤을 수비로 내리는 것이 낫지 않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43] 시즌 2 슈퍼리그에 등장한 이정은이 4경기 7골 4도움이라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국대 패밀리를 슈퍼리그 원년 우승으로 이끌자 각종 커뮤니티에서 진정한 최강자는 이정은이라는 여론이 대세가 되었고, 시즌 3 슈퍼리그에서는 럭비 국가대표 출신으로 넘사벽급 운동능력을 발휘하는 허경희가 등장하며 현재는 세계관 3위까지 밀려난 상태다(...)[44] 남편 공문성의 생일에서 따온 등번호로, 항상 남편과 함께 뛴다는 생각으로 정한 등번호라고 한다.[45] 게다가 상대팀 바다의 킥이 강슛으로 골대 상단 바로 아래를 통과할 정도로 워낙 완벽했다.[46] 방송으로는 전반전에 3골을 실점한 것으로 나왔지만 조작임이 밝혀지며 실제로는 상대팀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 골키퍼에게 5골을 헌납했다. 해당 사실이 밝혀진 후 박슬기의 무너진 멘탈이 더욱 이해간다는 평이 주류.[47] 1대1 노마크의 실전 상황이 많이 접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골 때리는 그녀들 내의 선방이 좋은 골키퍼들조차도 사실 1대1 상황에서 각도를 좁이면서 앞으로 튀어 나오는 모습은 거의 드물고 아마추어 상 쉽지 않는 판단이다. 원더우먼이 6실점한 이 경기의 상대방 구척장신의 골키퍼 아이린은 선방이 매우 뛰어난 능력이지만 그조차도 송소희의 첫 골 장면에서 수비진이 돌파당할 때 순간 앞으로 나오지 못하고 사실상 골문 라인에서만 방어함으로 실점을 당했다.[48] 실제로는 6번째 마지막 골.[49] 하지만 애초에 박슬기한테 그 정도까지 전문적인 기술을 바라는건 무리다. 그래서 이 역할도 대부분 감독이 맡는다. 경기중에서 양팀 감독들이 가장 말 많이 할 때가 세트피스 상황에서 수비와 공격시 선수들의 자리를 지시하는 때다.[50] 실제 경기로는 4번째 골.[51] 같이 평균키가 작은 개벤저스의 조혜련도 158cm인데 그 키 작아보이는 조혜련보다도 8cm이나 작다.[52] 참고로 2020년 통계청에서 밝힌 여자 초등학생 6학년의 평균키가 152.3cm이다.[53] 골때녀 시즌 1, 2를 통틀어 부상이 없음에도 철저하게 경기에서 배제된 플레이어는 박슬기를 제외하면 단 1명도 없었다. 출연자인 이상 최소한의 시간이라도 교체 선수로 경기에 투입 되는데 박슬기는 이마저도 없었다.[54] 다만 탑걸을 상대로 넣은 4골 중 2골은 탑걸의 자책골로 기록되었다.[55] 리그 최장신 팀인 구척장신의 평균 신장이 175cm가 넘는 반면 이 팀은 평균 신장이 160cm밖에 되지 않는다.[56] 방송상으로는 마지막 골이지만 득점 순서 조작이 밝혀지면서 실제 아이린의 골은 전반전 4번째로 터진 골이다.[57] 경기 전 인터뷰에서 황소윤 "우려되는 점은 없습니다."[58] 방송 상으로는 전반에 0:3, 후반 3:6을 기록한 것으로 나왔으나 조작 논란이 일어났고, 결국 제작진 측에서 득점 순서 조작을 공식 인정했다.[59]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기량에서 밀리는 우리나라가 체력적 압박으로 상위팀을 압박해 승리를 거뒀다. 제 아무리 뛰어난 공격력이 있다고 해도 찰거머리처럼 달라붙으면 방법이 없고, 구척장신은 몸무게는 어떨지 몰라도 키나 골격이 우위다.[60] 송소희 득점 후 관중석의 신아영이 '5:3이야?' 질문하고 오정연이 '응'이라고 답하는 장면 존재[61] 데뷔전에서 이미 보여진 약점이다. 최약체인 아나콘다에 피지컬에서 밀려 쌍소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미 약점은 노출되었고, 이천수가 이 약점을 해결하지 못한 것이다.[62] 다만 이 골은 황소윤의 골키퍼 차징 반칙으로 들어갔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63] 앞선 설명과 달리 득실차를 맞추면 원더우먼이 다득점에서 앞설 수 있기에 득실차만 극복하면 되는 문제였다.[64] 원더우먼이 개벤져스에 2점 차 이상 승리할 경우 역전 우승하게 되는 액셔니스타의 이영표 감독은 관중석에서 지켜보다 만세를 부르며 환호했다.[65] 반면 마지막 경기에서 개벤져스는 우승을 액셔니스타에게 내주고 오나미는 득점왕을 송소희에게 뺏기는 최악의 결과를 받아 들었다.[66] 첫 경기에 구척장신에 3:6 패배, 액셔니스타에게 0:4 패배. 두 경기에서만 득실차가 -7이었다.[67] 데뷔전에서 봤듯이, 신생팀 중에 원더우먼의 허술한 수비를 뚫어낼 만한 팀은 없었다. 주명이 들어온 후에 전승행진이었던 개벤져스마저 원더우먼이 3:1로 완승했고, 올스타전에서 주명이 자신보다 크고 노련한 이현이를 아예 투명인간으로 만들었던 점을 고려하면 주명이 있는 상황에서는 구척장신, 액셔니스타 모두 힘도 못 쓰고 원더우먼에게 대패했을 가능성이 높다.[68] 공이 골라인을 넘었다가 나온 상황으로 VAR로 득점이 인정되었다.[69] 물론, 최소 승부차기 승리라는 가정하에 다음 경기에서 발라드림이 아나콘다를 상대로 3점 차 이상으로 승리하게 된다면 2위로 밀려날 수도 있지만 현재 전력 분석상으로는 가능성이 희박하다. 반대로 패배할 경우 대량 실점만 하지 않는다면 그대로 2위 자리가 유지될 수는 있지만 이후 다음 경기 결과에 따라서 3위로 탈락할 가능성도 있기에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이다.[70] 발라드림이 승리하게 될 경우 그대로 탈락이 확정되며, 득실차가 1로 줄어버린 상황인 관계로 혹여 아나콘다가 6점차 이상 승리라도 거두면 아나콘다에게 밀려날 수도 있기 때문에 슈퍼리그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에 매우 불리한 상황이 되었다.[71] 더군다나 아나콘다의 득실차가 +1을 넘으면 3위로 밀려나기 때문에 승리 외에 점수차도 신경써야하는 복잡한 상황이 되었다.[72] 이 경기에서 아나콘다가 승리할 경우 마지막 경기에서 다득점 차로 승리해야 출전정지를 겨우 면하게 된다. 승강PO진출 경우의 수도 희박하게 남아있지만 개벤져스가 남은 두경기를 모두 패배해야 가능하므로 사실상 최하위만 면해도 기적이라고 볼 수 있다.[73] 평가전 6:0, 하부리그 2:0, 챌린지리그 4:1[74] 사실 아나콘다 입장에서 원더우먼과의 앞선 세 경기중 첫 경기는 송소희와 황소윤의 콤비라는 변명이 가능했고, 두 번째는 송소희와 주명의 조합이라는 변명이 가능했고, 세 번째 경기에서는 첫 경기이고 새로온 멤버가 많은 원더우먼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는 변명이 있었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분위기도 무조건 아나콘다가 위였고 전체적인 경기력도 분명히 아나콘다가 위였는데도 2점 차로 진 것을 보면 그냥 원더우먼은 아나콘다의 킬러가 맞다.[75] 다만 이제까지는 경고는 간간히 나온적 있었으나 퇴장은 없었고, 이번 방송에서 3분 퇴장 룰을 자막으로 송출한 것으로 보아 기존에는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1호 퇴장 선수가 되었다.[76] 이로써 김설희는 데뷔전 퇴장, 데뷔전 득점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의 주인공이 되었다.[77] 정확히는 30초.[78] 국대 패밀리는 2승 1패이지만 골득실이 0이기 때문에, 원더우먼이 승부차기에서만 승리를 거둬도 골득실 차로 슈퍼리그 직행 및 챌린지리그 우승이 가능하다.[79] 원더우먼이 0:2로 패하면 발라드림과 승점은 물론 골득실까지 2득점 3실점으로 동률이 되는데, 이 경우에는 발라드림이 승자승 원칙에 따라 잔류하고 원더우먼이 방출당한다.[80] 국대 패밀리 - 국가대표 선수 및 그들의 가족 / 개벤져스 - 코미디언 / 불나방 - 불타는 청춘 출연자 / 구척장신 - 모델 / 액셔니스타 - 배우 / 월드 클라쓰 - 재한 외국인 / 탑걸 - 걸그룹 / 아나콘다 - 아나운서 / 발라드림 - 발라드 가수.[81] 워낙 잘하다보니 선수 출신이라는 오해까지 받고 있다. 관련기사 정규 선출이 아니지만 초등학교에서부터 축구부 활동을 했으며 동나이대 남자아이들에 비해 월등한 실력을 보였다고 한다.[82] 가뜩이나 비판받던 원더우먼의 팀 정체성을 그나마 찾아보자면 제작진들이 설명했듯 '각 분야의 힙한 참가자들'이라 멤버들 전원이 다른 직업군이라는 특징이 있었는데 배우인 김희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배우인 주명이 들어와 이마저도 무너졌다. FC 탑걸도 걸그룹 출신이 아닌 솔로 가수 김보경을 영입했지만 직업이 가수인지라 반발은 덜했다. FC 아나콘다의 경우 신생팀들 중 가장 섭외 제한이 큰 팀임에도 불구하고 현직 아나운서인 노윤주(타 방송사 소속이지만 정식 직원 신분이 아니라 영입 가능)를 영입해 팀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다.[83] FC 원더우먼에게 가장 비판적인 이들이 FC 아나콘다, FC 탑걸 멤버들의 팬들인 것으로 볼 때 신생팀들 사이에서도 원더우먼이 노골적인 편애를 받고 있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84] 기존팀이라고 해서 잘하는 것이 아니며 축구 무경험자들만 있기에 원더우먼이 신생팀이라고 이러한 베네핏을 주는 것은 노골적인 편애라고 할 수 밖에 없다.[85] 애초에 출생 배경 자체가 골때녀를 기획한 이승훈 PD의 편애로 태어난 팀인데다가, 승리할수록 노골적인 편애와 팀 구성이 구설수에 오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봤을 때 골때녀라는 프로그램에게 꼭 필요한 팀은 아니다. 물론 팀을 다시 원래 목적에 맞게 스타에 한정해서 다시 구성할 가능성도 있겠지만, 그 경우 이번엔 기준과 폭이 애매해지게 된다.[86] 그리고 제작진이 대놓고 편애하던 원더우먼과 달리 오히려 들러리로 취급받던 탑걸이 선수들의 노력과 전술적인 발전에 힘입어 신생팀 중 최초로 슈퍼리그 우승을 이뤄냈다는 점에 비교대상이 되기도 한다.[87] 김희정을 제외한 시즌 4 멤버들이 모두 참여했다.[88] 발라드림에겐 2전 2패, 월드 클라쓰는 아직 한번도 대결전적이 없고 나머지 팀은 모두 1전 1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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