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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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개요[편집]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의 2021/22 시즌 문서.
기본 시간 단위는 한국 시각, 기본 화폐 단위는 유로(€)
2. 유니폼 및 스폰서[편집]
20년 넘게 스폰서를 해준 피렐리가 20-21시즌을 끝으로 빠지면서 새로운 스폰서가 달리게 되었다.
스쿠데토 2.1. 2021-22 시즌 부착 패치[편집]
3. 클럽 스쿼드[편집]
3.1. 여름 이적시장[편집]
코로나19로 인해 상당한 타격을 입은 상황에서, 시진핑의 주도로 쑤닝 그룹이 사실상 국가 산하 기업이 되었기 때문에 큰돈을 쓰기는 커녕 우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선수를 팔아 자금을 충당해야 하는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그로 인해 빅사이닝은 커녕 선수 지키기에 더 목적을 둔 이적시장이 될듯. 참고로 팬들이 바라는 매각 및 인수 뉴스는 아직 없다.
3.1.1. 영입[편집]
3.1.2. 방출[편집]
3.1.3. 재계약[편집]
- [재계약] 알렉산다르 콜라로프 : 지난 시즌에 최악의 폼을 보였지만, 아슈라프 하키미가 파리 생제르맹 FC로 이적했고, 쑤닝 기업의 재정난 때문에 다른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유용한 베태랑 백업 자원으로 콜라로프와 2022년 6월 30일까지 연장계약을 채결했다.
3.1.4. 이적설[편집]
3.1.4.1. 영입설[편집]
- [영입 완료] 하칸 찰하놀루 :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쓰러지면서 인테르는 급하게 대체자를 구해야 되는 상황이 되었고, FA로 풀릴 예정인 찰하놀루에 접근하는 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자신이 스스로 인테르 이적을 인정하면서 사실상 이적이 유력한 상황. 그리고 오피셜이 올라오면서 이적이 확정되었다. 3년 계약.
- [영입 완료] 마테오 다르미안 : 아슈라프 하키미가 파리 생제르맹 FC로 이적함에 따라 인테르는 대체자를 구해야 되는 상황이 되었고, 작년에 임대 신분으로 쏠쏠한 활약을 보인 다르미안을 임대 조항에 포함된 완전 이적 조항을 발동시켜 영입했다. 3년 계약.
- [영입설] 자코모 라스파도리 :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떠날시 그에 따른 대체자로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다.
- [영입설] 이메르송 팔미에리 : 첼시에서 벤 칠웰,마르코스 알론소뿐만 아니라 우측자원인 아스필리쿠에타한테도 밀리고 있는 실정이라 이적을 알아보고 있다고 한다. 거의 2년째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데, 현재 왼쪽 윙백 보강은 필요한데 많은 돈은 쓰지 못하는 상황이라 이메르송이 대안으로 유력하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
- [영입설] 필립 코스티치 : 하키미가 팔리고 돈에 어느정도 여유가 생길 시 왼쪽 윙백으로 영입한다고 한다.
- [영입설] 엑토르 베예린 :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하키미의 대체자로 아스날의 방출 명단에 오른 베예린을 임대 후 완전이적 조건으로 20m 유로의 이적료로 영입하려고 한다고 한다.
- [영입설] 한스 하테부르 : 하키미 대체자 목록에 있다고 한다.
- [영입설] 나이탄 난데스 : 하키미 대체자 목록에 있다고 한다.
- [영입설] 뱅자맹 멘디 : 멘디의 성범죄 사건으로 사실상 없던 일이 되었다.
3.1.4.2. 방출설[편집]
- [방출 완료] 아슈라프 하키미 : 지난 시즌 영입하였지만 역시 쑤닝 재정난과 관련해서 방출설이 나오고 있다. 아스날 FC, FC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이 링크되다가 파리 생제르맹 FC와 첼시 FC가 유력한 행선지로 지목됐다. 두 팀 중에서는 파리 생제르맹 FC가 가장 근접해있다고 한다. 7월 6일, 파리 생제르맹 FC로 이적했다.
- [방출 완료] 로멜루 루카쿠 : 명실상부 인테르의 에이스지만 모기업인 쑤닝의 재정난으로 인해 방출설이 계속 나오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 FC, 첼시 FC 등 스트라이커 보강을 원하는 구단과 링크가 나오고 있다. 8월 4일 이후부터 첼시행 기사가 우후죽순으로 나왔으며, 곧 합의가 완료될 전망이다. BBC에서 첼시의 이적이 가까워졌다고 말하면서 거의 확정이라고 봐도 된다. 8월 13일 첼시로 이적했다.
- [방출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그를 강하게 원하고 있으며, 7월 말부터는 아스날 FC와의 링크가 진하게 나고 있다. 토트넘 또한 해리 케인의 대체자 또는 공존을 위해 라우타로를 노린다는 보도가 있다.
- [방출 완료] 주앙 마리우 : 2016년 입단했지만 주전은 커녕 로테이션급 기량조차 보여주지 못했고, 지난 두시즌간은 임대만 다녔던 마리우가 드디어 임대생활을 마치고 완전이적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그 상대는 친정팀인 스포르팅 CP. 참고로 예상이적료는 7m으로 원래 이적료보다 한참 모자라다.
- [방출설] 스테파노 센시 : 풀핏일시는 주전급 기량을 보여주지만 지난 두시즌간 잦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는 일 자체가 드물었기에 오퍼를 들어볼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국가대표 훈련에서도 부상을 입었다는 뉴스가 나오며 팬들도 슬슬 지치기 시작하는 상황.
- [방출설] 이반 페리시치 : 지난시즌 애슐리 영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여주며 주전급 출장을 했지만 그 역시 부진한 활약을 펼쳤고, 이적설이 피어나오고는 있지만.. 애슐리 영이 계약만료로 떠나는것이 확실시되고, 페데리코 디마르코의 복귀가 불투명함에 따라 출중한 실력의 왼쪽 윙백을 데려오지 않는 한 떠날 확률이 크진 않을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그정도급 왼쪽 윙백이 아니어도 남을수 있다는 것..
- [방출 유력] 크리스티안 에릭센 : UEFA 유로 2020 조별리그 핀란드와의 경기를 치르던 중 심장마비로 쓰러지는 불상사로 인해 치료를 받았으며 이탈리아 현지 규정상 심장병 환자는 이탈리아 내에서의 경기 출전이 불가능한 상황이라 이적이 유력해진다.
3.1.5. 총평[편집]
근 몇년간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이적시장이며, 동시에 팬들에게 가장 큰 충격과 슬픔, 분노를 안긴 이적시장이다.
마시모 모라티 시절부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호나우두처럼 본인이 야망을 위해 이적요청을 한 케이스를 제외하면 인테르가 대놓고 에이스를 판 적은 매우 드문데, 아슈라프 하키미의 충격적인 이적에 이어 저번시즌 우승에 아주 큰 활약을 했던 로멜루 루카쿠를 첼시에 파려 혈안이 되었던 모습 때문에 지난 5년간 큰 투자를 해왔던 쑤닝의 노력과 팬심이 물거품이 되어 바닥으로 치닫고 있다.
그렇다고 영입을 제대로 했느냐? 결국 팬들이 원하던 나이탄 난데스나 루카쿠를 대신한 스트라이커 영입에 실패하고 보다 더 싼 덴젤 둠프리스, 호아킨 코레아, 에딘 제코 영입으로 대신했는데, 둠프리스는 유로 2020에서의 활약상 덕에 괜찮은 반면 코레아와 제코에 대한 팬들의 여론은 굉장히 좋지 않다. 100m에 가까운 이적료로 에이스를 내보냈는데 대체자가 고작 30m+35살 FA 선수 밖에 안되냐는 것이 그 이유. 둠프리스 역시 선수 자체의 클래스가 용인될 수준이기 때문에 비난이 거기서 그친거지, 70m에 판매된 하키미를 20m인 둠프리스로 대체할 것이라는 생각 자체가 안일해 보인다.
문제는 다음 이적시장에도 이 구멍난 선수문제를 해결할 기미가 안보인다는 점. 2019-20시즌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왼쪽 윙백과 부실한 중앙미드필더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고[4] 오히려 팀의 강점이 되었던 스트라이커와 우측 윙백의 문제가 생겨났을 뿐이다. 결국 쑤닝이 구단을 팔아야 해결될 것으로 보이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3.2. 겨울 이적시장[편집]
3.2.1. 영입[편집]
3.2.2. 방출[편집]
3.2.3. 이적설[편집]
3.2.3.1. 영입설[편집]
- [영입설] 안드레 오나나 : 한다노비치의 후임을 구해야 하는 인테르가 에릭센과의 스왑딜로 오나나를 영입하려 한다는 소문이 나오고 있다.
- [영입완료] 로빈 고젠스 : 페리시치의 높은 주급으로 인해 재계약이 불투명해지자, 대체자로 고젠스를 점찍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로마노 등 유명 기자들 역시도 언급하는 상황. 2022년 1월 26일자로 이적이 확정되었다.
3.2.3.2. 방출설[편집]
- [방출 완료] 크리스티안 에릭센 : 결국 심장병으로 인해 이탈리아 경기 출전이 불가능하다고 최종 결론이 났으며 2022년 1월 31일 브렌트포트 FC로 이적하게 되었다.
3.2.4. 총평[편집]
노쇠화가 심했던 왼쪽 풀백과 골키퍼 자리에 세대 교체를 이끌 선수들을 영입하는데 성공하며 여름과 달리 준수한 이적시장을 보냈다.
4. 프리 시즌[편집]
4.1. 친선 경기[편집]
5. 정규 시즌[편집]
5.1. 세리에 A[편집]
자세한 내용은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2021-22 시즌/리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코파 이탈리아[편집]
5.2.1. 16강 vs 엠폴리 FC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 (홈, 3:2 승)[편집]
5.2.2. 8강 vs AS 로마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 (홈, 2:0 승)[편집]
5.2.3. 4강 vs AC 밀란[편집]
5.2.3.1. 1차전 (산 시로) (원정, 0:0 무)[편집]
5.2.3.2. 2차전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 (홈, 3:0 승)[편집]
5.2.4. 결승 vs 유벤투스 FC (중립, 2:4 승)[편집]
지난 시즌에 11년 만에 스쿠데토를 되찾아 온 것에 이어 코파 이탈리아 또한 11년 만에 챔피언 자리를 되찾았다.
5.3. UEFA 챔피언스 리그[편집]
5.3.1. 조별 리그[편집]
흥미롭게도 지난 시즌 인테르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편성에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셰리프 티라스폴로 바뀌었을뿐, 똑같은 조를 편성받았다.
지난 시즌에는 샤흐타르의 벽을 넘지 못해 조별리그에서 4위로 탈락하는 굴욕을 맛봤는데,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보다 팀 스쿼드가 더 약해진 상태에서 과연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을지가 인테르의 관심사.
5.3.1.1. 1차전 vs 레알 마드리드 CF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 (홈, 0:1 패)[편집]
5.3.1.2. 2차전 vs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NSC 올림피스키) (원정, 0:0 무)[편집]
샤흐타르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기면서 UCL 3경기 연속 무승을 거뒀다. 인테르는 최근 4시즌동안 UCL에서 5승 7무 8패 23득점 26실점으로 매우 부진하고 있다.
5.3.1.3. 3차전 vs FC 셰리프 티라스폴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 (홈, 3:1 승)[편집]
5.3.1.4. 4차전 vs FC 셰리프 티라스폴 (셰리프 스타디움) (원정, 1:3 승)[편집]
5.3.1.5. 5차전 vs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 (홈, 2:0 승)[편집]
2:0으로 이기면서 18-19시즌부터 이어져온 챔피언스리그 잔혹사를 끊어내고 2011-12 시즌 이후로 10년만에 16강으로 진출했다!
5.3.1.6. 6차전 vs 레알 마드리드 CF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원정, 2:0 패)[편집]
16강 진출 팀, 유로파 리그 진출 팀이 전부 정해지면서 이 경기는 조 1위 결정전이 되었다.
전반 17분 토니 크로스에게 선제골을 먹힌 이후 후반 19분에는 바렐라가 퇴장을 당했고 뒤이어 후반 34분 마르코 아센시오에게 추가골을 먹히면서 2-0 패배,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5.3.2. 16강[편집]
원래 16강 조추첨 때 인테르는 AFC 아약스로 상대가 결정이 되었으나 시스템의 오류 때문에 재추첨을 해서 리버풀이 결정되었다. 사실 리버풀도 FC 레드불 잘츠부르크를 만날 예정이었으나 인테르를 만나게 되었으니 재추첨은 서로에게 안 좋은 결과가 되었다.
이번 시즌 챔스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꼽히는 리버풀이 전력상 우위로 평가를 받고 있으나 조별 리그 전승 당시 기세가 코로나와 부상자 속출로 한풀 꺾였고 인테르는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분위기가 괜찮은 상황이라 못 해볼 정돈 아니다.
5.3.2.1. 1차전 vs 리버풀 FC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 (홈, 0:2 패)[편집]
인테르의 입장에서는 다소 운이 안따랐던 경기였다. 리버풀의 게겐 프레싱을 상대로 공격적인 압박을 펼쳐나갔는데, 리버풀은 이 압박의 해결책을 찾지 못해 허둥대기도 했고, 이는 인테르 또한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좀 더 좋은 경기력을 보인 팀은 인테르였고, 인테르는 하칸 찰하놀루가 골대를 맞춘다던가, 에딘 제코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에게 날카로운 크로스를 보내는 등의 날카로운 찬스들을 만들어낼 뻔 하기도 했다. 하지만, 후반에 접어들고 교체 투입한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각이 없는 곳에서 고난도의 헤더로 득점을 하며, 분위기를 바꾸었고, 이후 모하메드 살라가 경합한 볼이 자신에게로 흐르자 이를 여지없이 왼발로 마무리해서 2점차로 벌려놧고, 0:2로 승부가 마무리되었다.
인테르 입장에서는 2골을 내준 채로 지옥과도 같은 안필드 원정을 가게 되었기 때문에, 절망적인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원정 다득점이라는 원칙도 없어졌기에 인테르는 3골을 넣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되었다.
5.3.2.2. 2차전 vs 리버풀 FC (안필드) (원정, 0:1 승)[편집]
5.4.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편집]
5.4.1. vs 유벤투스 FC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 (홈, 2:1 승)[편집]
6. 시즌 총평[편집]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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