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잉골슈타트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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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터 야크베르트 (Peter Jackwe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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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FC 잉골슈타트 04(FC Ingolstadt 04)는 독일 바이에른 주 잉골슈타트의 축구 클럽 팀이다. 2004년, ESV 잉골슈타트(ESV Ingolstadt)와 MTV 잉골슈타트(MTV Ingolstadt)를 합병해서 창단되었다.
2. 스쿼드[편집]
2.1. 1군[편집]
3. 역사[편집]
1919년 2월 15일에 설립된 ESV 잉골슈타트와 1881년 창립된 MTV 잉골슈타트[4]가 2005년 합병을 결정하여 창단되게 되었다.
창단 시즌인 2004-05 시즌 4부리그 바이에른리가 준우승을 차지하며 준수하게 시작하였다. 2005-06 시즌 바이에른리가에서 우승하며 레기오날리가 쥐트로 승격하였다.
2007-08 시즌 레기오날리가 쥐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2부리그까지 승격하는데 성공하였다. 2008-09 시즌 2부리그에서 17위를 차지하며 곧바로 레기오날리가 쥐트로 강등되었으나 2009-10 시즌 3위를 차지하며 다시 1년만에 곧바로 2부리그로 복귀하였다.
3.1. 요약[편집]
- 1부/분데스리가: 2015-2017 (2시즌)
4. 역대 시즌[편집]
4.1. 2014-15 시즌[편집]
2014-15 시즌 2. 분데스리가에서 우승을 확정하며 2015-16 시즌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1부리그로 승격하게 되었다.
4.2. 2015-16 시즌[편집]
1부 리그로 승격한 첫 시즌은 10승 10무 14패로 11위를 차지하며 잔류에 성공하였는데, 33득점에 그치며 득점력으로는 최하위 하노버에 이어 뒤에서 두 번째였지만, 실점은 42점으로 챔피언스리그 최종예선 티켓을 따낸 묀헨글라드바흐보다도 적었다. 즉, 탄탄한 수비력으로 승리한 경기가 많아 잔류에 성공했던 것이다.
4.3. 2016-17 시즌[편집]
그러나 지난시즌의 선전을 이끌었던 랄프 하젠휘틀 감독이 RB 라이프치히의 감독으로 떠난 2016-17 시즌, 2부리그 카를스루어 SC를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던 마르쿠스 카우친스키를 감독으로 선임하며 시즌을 시작했다.
하지만 극심한 부진을 보이며 리그 10경기 연속 무승행진을 이어가자 카우친스키 감독은 경질되었다. 이후 마이크 발푸르기스 감독을 선임했으나 25라운드 기준으로 5승4무16패 승점 19점으로 강등권인 17위에 머물러 있으며, 16위 함부르크와의 승점차가 8점으로 다름슈타트와 함께 강등이 거의 확실시 되는 분위기이다다.
그러다가 아우크스부르크와 다름슈타트에 연승하며 16위 아우크스부르크와의 승점차를 1점까지 줄여 잔류의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강등 플레이오프 진출권인 16위를 차지하더라도 2부리그 3위팀이 슈투트가르트나 하노버 중 한 팀이 걸린다면 승강 플레이오프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33라운드에서 프라이부르크와 1;1로 비기고 함부르크가 패배해야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기고 상대전적으로 끌어내릴 기회가 있었지만 함부르크가 막판에 동점골을 넣으며 샬케와 비긴탓에 승점 4점차가 그대로 유지되어 다음시즌 2부리그 강등이 확정되었다.
4.4. 2017-18 시즌[편집]
2017-18 시즌 9위를 기록하며 승격에 실패했다.
4.5. 2018-19 시즌[편집]
시즌 초반부터 부진하자 슈테판 라이틀을 경질하고 알렉산더 누리를 감독으로 선임했지만 2개월만에 누리를 경질했다. 이후 옌스 켈러를 선임하는 등 다사다난했다. 결국 강등권인 16위로 시즌을 마쳤으며, 3. 리가 3위를 차지한 SV 베헨 비스바덴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다. 1차전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해 유리했음에도 불구하고 2차전 홈경기에서 3-2로 패배, 4-4 동점이 됐지만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거 다음 시즌 강등이 확정되었다..
4.6. 2019-20 시즌[편집]
10년만에 3. 리가로 돌아왔다. 첫경기 FC 카를 차이스 예나전에서 2대1 로 승리하며 기분좋게 시작했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20라운드에서도 카를 차이스 예나를 만나 골 폭격을 퍼부으며 5대1로 이겼다. 이로서 전반기를 10승 7무 3패, 2위로 마감했다.
후반기에도 승리를 이어나가나 했으나 갑자기 3연패를 하며 25라운드 현재 4위로 주저앉았다. 27라운드엔 SV 메펜에게도 골득실차가 1점 밀리며 5위로 내려갔다.
하지만 이후 뒤스부르크가 뮌헨 리저브팀에게 비기며 4위로 올라갔다. 그대로 시즌이 종료되며 1. FC 뉘른베르크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5]
1차전은 원정에서 2-0으로 패했다. 2차전 홈경기에서는 3-0으로 리드하며 승격을 눈앞에 두었지만 후반 추가시간 골을 허용하며 3-3 동률을 이뤘고, 원정 다득점 원칙으로 승격에 실패했다.
4.7. 2020-21 시즌[편집]
최종 성적 20승 11무 7패로 3위를 거두며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고, VfL 오스나브뤼크를 1차전 안방에서 3대0 승리, 원정에서는 3대1로 패배했지만 합산스코어 4-3으로 오스나브뤼크를 꺾으며 2. 분데스리가 승격에 성공했다.
승격을 이뤄낸 토마스 오랄 감독과는 시즌이 끝나고 결별했다. 후임으로는 U-19 감독이었던 로베르토 페촐트가 선임되었다.
4.8. 2021-22 시즌[편집]
2020-21 시즌 팀의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한 비에른 파울센이 자유 계약 신분으로 떠났고, 외에도 카이우비, 고르돈 뷔히, 로빈 크라우세가 팀과 작별했다. 대신 이전 시즌까지 2. 분데스리가 BTSV에서 활약했지만 팀의 강등을 막지 못한 수비형 미드필더 야신 벤발라를 자유 계약으로 데려왔고, 얀헨드리크 마르크스또한 자유 계약으로 데려오며 수비의 뎁스를 두텁게 했다.
SG 디나모 드레스덴한테 개막전 대패하는 등 출발이 좋지 못했다. 무엇보다 수비 불안이 눈에 띄었는데, 이를 메우기 위해 SV 잔트하우젠으로부터 닐스 뢰젤러를 영입하였고,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게는 안드레아스 포울센을 임대해왔다. 공격 보강에도 힘을 썼다.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의 크리스티안 게바우어를 임대 영입했다. 이적시장의 마지막 날에는 2. 분데스리가에서 잔뼈 굵은 공격수인 파트리크 슈미트를 자유 계약으로 데려왔다.
초반 부진 끝 로베르토 페촐트 감독이 경질되었다. 후임은 안드레 슈베르트. 슈베르트 감독 휘하에서도 크게 나아진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감독 교체에도 성적이 포칼 포함 1무 5패로 실망스러운 결과를 가져왔다. 그 결과로 11월 A매치 브레이크 전까지 17위 아우에에 승점 6점을 뒤진 최하위로, 2. 분데스리가에 대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결국 16라운드 FC 한자 로스토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비긴 직후 안드레 슈베르트 감독마저 경질 되었다. 뤼디거 렘 감독이 부임했고, 데뷔전인 하노버 96 전은 패배했지만,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SG 디나모 드레스덴 전 3대0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전반기를 끝냈다. 성적은 2승 4무 12패 승점 10점 최하위, 잔류권과는 승점이 10점 차이 난다.
전반기가 끝남과 동시에 보드진은 분주했다. 얀헤드리크 마르크스를 자유 계약으로, 저스틴 버틀러를 임대로 내보내며 스쿼드 정리를 하였고, SpVgg 그로이터 퓌르트 소속의 한스 누누 사페이를 50만 유로로 영입했다. 또한 데얀 스토야노비치와 플로리안 피크를 임대로 데려오며 전력을 가다듬었다.
막시밀리안 바이스터, 마르크 슈텐데라, 페터 쿠르츠베크, 루카스 셸렌베르크, 파트리크 주세크를 2팀으로 보냈다. 1월 10일에는 니콜라 스테바노비치라는 센터백을 영입하였고, 1월 19일에는 북마케도니아 국가대표 수비수 비사르 무슬리우를 영입하며 수비를 착실히 보강하였다.
후반기 첫 경기, 승격권의 1. FC 하이덴하임와 생각보다 잘 싸웠음에도 불구하고 2대1 패배를 하고만다. 크리스티안 게바우어의 첫 골은 위안거리. 영입생 골키퍼 데얀 스토야노비치는 어이없는 실점을 하는 등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고, 한스 누누 사페이는 무난한 모습을 보이며 팀의 주전을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19라운드 2위에 위치한 SV 다름슈타트 98를 홈으로 불러들이게 되었다. 최하위가 2위를 감당하기엔 힘들었다. 31개의 슈팅을 허용하고 2대0 패배를 거두었다. 다음날 임대로 팀에 합류했던 나심 부젤랍을 조기 임대 해지 시키고 FC 샬케 04로 돌려보냈다.
1월 31일 하노버 96의 측면 미드필더 발미르 술레이마니를 영입했다.
A매치 휴식기가 끝난 후 쉽지 않은 1. FC 뉘른베르크 원정길을 떠나게 되었다. 비사르 무슬리우, 데니스 에케르트 아옌자, 필리프 빌비야 등 포메이션 변화와 함께 기존 선발로 출전하지 않던 선수들을 과감하게 선발 라인업에 올렸다. 전반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치며 크리스티안 마테니아 키퍼를 힘들게 하더니, 13분만에 플로리안 피크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5분도 되지 않아 데니스 에케르트 아옌자의 추가골이 나왔고, 전반 막판에는 필리프 빌비야마저 득점하며 3대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에도 잉골슈타트 선수들의 발 끝은 식지 않았다. 파트리크 슈미트도 간만에 득점을 신고했고, 팀에 합류한지 채 일주일도 안된 영입생 발미르 술레이마니마저 득점하며 원정에서 5대0 완승을 거두고 압도적인 꼴찌에서 어느 정도 탈출. 데니스 에케르트 아옌자는 이 경기에서만 무려 1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22라운드 승점 3점을 딸 만한 SV 잔트하우젠과의 홈 경기에 0대0 아쉬운 무승부에 그쳤지만, 23라운드 SV 베르더 브레멘 원정에서도 필리프 빌비야의 득점으로 1대1로 비기며 브레멘의 7연승을 저지하면서 나아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6] 하지만 FC 장크트 파울리와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에 나란히 3실점하며 연패, 최하위를 벗어나고 있지 못하고 있다.
26라운드 FC 샬케 04와의 경기에서도 로드리고 살라사르에게 농락당하며 어김없이 0대3 대패를 당하고 말았다.
홀슈타인 킬 원정을 떠난 27라운드에도 필리프 빌비야의 파울로 PK 실점을 하며 그대로 0대1 패배. 강등이 점점 드리워진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데얀 스토야노비치가 부상으로 나오지 못하며 로베르트 옌드루슈가 선발로 출전했고, 중원의 희망 메를린 뢸은 경고 누적으로 승점 6점짜리 경기인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전에 출전하지 못할 예정이다.
난타전을 벌이며 같이 최하위에 쳐저있는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를 상대로 3대2 극장승을 거둔다. 전반 2대0 리드를 가져갔지만, 후반들어 흔들리면서 89분에 동점을 허용했다. 이렇게 비기는 분위기에서 안드레아스 포울센이 원더골을 터뜨리며 다행히도 자존심을 지킬 수 있었다. 이 승리에도 불구하고 16위와의 승점차는 10점이기에 잔류는 힘들어보인다.
29라운드 SSV 얀 레겐스부르크 원정에서 1대1 무승부를 거두었다. 득점자는 없었고, 레겐스부르크의 자책골만이 있었다. 이어지는 30라운드 SC 파더보른 07과의 홈 경기에서도 졸전 끝 후반 페널티킥 허용으로 선제골을 내주며 그대로 패배했다.
31라운드 카를스루어 SC전, 이기지 못하면 그대로 강등이다. 2골을 몰아치며 잔류에 대한 희망의 불씨를 살렸지만 5분만에 2실점을 허용하며 무승부, 3. 리가로의 강등이 확정되었다.
동기부여를 잃은 32라운드 함부르크 SV전, 홈에서 0대4 패배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33라운드 홈 최종전도 FC 한자 로스토크를 상대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0대0 무승부에 그쳤다.
34라운드 2. 분데스리가에서의 마지막 경기인 하노버 96 원정에서는 선전했으나 2대3 패배, 최종 4승 9무 21패 승점 21점이라는 처참한 성적으로 한 시즌만에 3부로 돌아가게 되었다.
여러 주축이 나가기에 다음시즌 팀을 대규모 개편해야할듯 보인다. 주장 슈테판 쿠치케 또한 팀을 떠난다.
4.9. 2022-23 시즌[편집]
강등팀답게 승격경쟁에 참가중이지만 버거워 보인다. 1. FC 자르브뤼켄, SV 베헨 비스바덴과 레기오날리가에서 승격한 SV 07 엘버스베르크에게 밀려 4위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후반기 들어서는 크게 부진하고있다.
4.10. 2023-24 시즌[편집]
5. 우승[편집]
- 2. 분데스리가 1회
- 2014-15
- 4부리그 1회
- 2005-06
[1] 과거에 잉골슈타트 거주민들을 Schanzer라는 별명으로 불러온 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온다.[2] #[3] 친형이 크리스토프 메첼더다[4] 성인 축구부서만. 이후 2009년 다시 부활했다.[5] 뮌헨 리저브팀이 우승했지만 규정상 2. 분데스리가로 승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4위인 잉골슈타트가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6] 아이러니하게도 FC 장크트 파울리가 홈에서 하노버 96에 0대3으로 완패하고, SV 다름슈타트 98 또한 홈에서 FC 한자 로스토크에 1대1로 비기면서 연승 행진을 멈춘 베르더가 1위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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