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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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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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명칭
Federation Internationale de l'Automobile
International Automobile Federation
한국어 명칭
국제 자동차 연맹
설립
1904년 6월 20일
본부
프랑스 파리
가입국
6개 대륙 | 146개 국가 | 245개 단체
공용어
프랑스어, 영어, 이탈리아어
회장
모하메드 빈 술라이엠 (아랍에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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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사건/사고
3. 주관 대회
4. 캠페인



1. 개요[편집]


자동차 운전자 및 관련 단체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1904년 설립된 비영리 협회.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포뮬러 1 등 여러 모터 스포츠의 주관 단체로 알고 있다. 원래는 모터스포츠 규격 제정 등을 하는 FISA라는 산하 단체가 있었는데[1], 통폐합으로 사라져 FIA가 맡고 있다.

본부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해 있으며 6개 대륙 146개 국가의 245개의 단체가 가입해있다.[2] 일단 전 세계 모터 스포츠의 발전과 저변 확대, 상술하듯이 자동차 관련 개인 및 단체의 이익 보호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FIM과 같이 육상 속도 기록 측정도 인증하는 기관이며 IOC는 2011년에 잠정적으로 인정하였고 2013년에 최종적으로 기관 인증을 하였다.

우리나라에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와 한국자동차협회(KAA)가 가입해 있는데 전자는 모터스포츠 관련, 후자는 운전자 관련 단체로 등록되어있다.[3]


2. 사건/사고[편집]


2007년, 포뮬러 1/2007시즌에 발생한 스파이 게이트와 관련하여 전 F1 드라이버이자 F1 방송 해설자였던 마틴 브런들맥라렌 F1 팀에 대한 FIA의 제조사 포인트 몰수 및 벌금 처분에 대해 "마녀 사냥이 세계 타이틀 챔피언십을 망치겠다고 위협한다"라는 제목의 칼럼을 선데이 타임즈에 기고하였다. 당시 칼럼에서 FIA가 맥라렌을 향해 마녀 사냥을 하고 있다고 비난하였는데, 세계 모터 스포츠 평의회(World Motor Sport Council, WMSC)는 이에 대해 선데이 타임즈가 주장하는 것은 명예 훼손이라고 주장하며 영장을 발부하는 것으로 대응 했다. 마틴은 이에 대해서 "나는 의견을 가질 권리를 가지고 있다"라고 답하며 영장이 "다른 언론인들에게 보내는 경고 신호"라고 밝혔다.

2008년, 당시 FIA 회장이었던 맥스 모슬리(Max Mosley)가 섹스 스캔들에 연루되었다는 얘기가 수면 위로 올라와 질타를 받았다. FIA는 2008년 6월, 이런 논란에도 불구하고 맥스 모슬리를 회장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하였고, 유럽 최대 자동차 기관이자 FIA의 독일 지부인 ADAC에서 맥스 모슬리를 FIA 회장으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FIA는 맥스 모슬리가 퇴임할 때까지 FIA와의 모든 활동을 동결했고, 추가로 버니 에클레스톤이 이 스캔들에 따른 F1 시리즈의 라이벌 카테고리가 새로 생기는 것을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되었다.


3. 주관 대회[편집]


  • 오픈 휠 레이싱
  • 투어링 카 레이싱
    • FIA World Touring Car Cup[4](WTCR)[5][6]
    • FIA European Touring Car Cup
  • 스포츠 카 레이싱
  • 랠리
    • FIA World Rally Championship
    • FIA European Rally Championship
    • FIA Middle East Rally Championship
    • FIA African Rally Championship
    • FIA Asia-Pacific Rally Championship
    • FIA Alternative Energies Cup
  • 오프로드
  • 언덕 오름
    • FIA European Hill Climb Championship
    • FIA International Hill Climb Cup
    • FIA Hill Climb Masters
  • 기타
    • FIA European Truck Racing Championship
    • T1 Prima Truck Racing Championship
    • FIA Intercontinental Drifting Cup[7]
    • Formula One Esports Series


4. 캠페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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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UN에서 향후 10년동안 전 세계적으로 5백만명 이상의 생명을 구하고 교통사고에 관련된 부상자들을 5천만명 이상 줄이겠다는 목표로 UN 도로 안전 행동 10년 플랜을 시작했을 때 FIA는 Action for Road Safety(교통 안전을 위한 행동)캠페인을 만들었다. 이 캠페인은 자동차 및 교통 클럽들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F1부터 투어링카 레이스, WRC, 다카르 랠리까지, FIA가 주관하는 모든 모터 스포츠 분야에서 적극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5. FIA 레이스 서킷 그레이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FIA 그레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FIA 슈퍼 라이선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FIA 슈퍼 라이선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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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FISA는 버니 에클레스톤이 창설한 F1 컨스트럭터 연합(FOCA)에 맞서기 위해 FIA가 만든 사조직에 가까웠다.[2] 보통 국가마다 1개 또는 2개 단체가 가입되어 있으나 영국은 8개, 스위스는 4개 단체가 가입했고, 3개 단체가 가입한 나라도 있어서, 국가 수와 단체 수가 맞지 않는 편이다. 다만 모터스포츠 단체는 1국가당 1개의 단체가 가입되었다.[3] 본래 한국자동차협회 하나만 가입되었으나 1996년에 창설되어 가입했다.[4] 2022 시즌을 끝으로 폐지 되었으며 TCR World Tour라는 새로운 포맷으로 변경된다.[5] WTCC와 TCR 인터내셔널 시리즈가 통합됨.[6] 경기의 정식 명칭은 World Touring Car Cup이지만 약칭은 WTCR을 사용한다.[7] D1 그랑프리와는 협력 관계로 있을 뿐, 두 경기가 합쳐지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