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K 아우스트리아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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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FK 아우스트리아 빈은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 10번 지구 파보리텐을 연고로 하는 오스트리아 축구 구단이다. 창단 당시에는 13번 지구인 히칭(Hietzing)을 연고로 하였으나 1973년에 재정 문제로 경기장을 옮겨야했고 지금의 파보리텐으로 연고지를 바꾸었다.
2. 역사[편집]
FK 아우스트리아 빈은 1910년 10월 20일, 에르빈 뮐러(Erwin Müller)가 주재하는 총회에서 비너 아마추어-SVWiener Amateur-SV) 크리켓팀으로 출발하였으며, 오스트리아 축구 연맹에 가입하는 것은 거의 2주 후인 1910년 11월 16일에 이루어졌다. 그리고 6개월간의 기다림끝에 1911년 3월 15에 허가되었다. 이후 1926년 11월 28일에 푸스발클럽 아우스트리아 빈(Fußballklub Austria Wien)[3] 이라는 구단명을 정하게 되었다. 오스트리아에서 SK 라피트 빈에 이어서 가장 성공한 구단이며 단 한번도 강등을 겪지않은 팀이기도 하다. 같은 연고지인 라피트 빈과는 오랜 앙숙이지만 최근 떠오르는 신흥강호의 등장으로 인해 라피트 빈과 사이좋게 밀리는 상황에 처해 있다.
2019-20 ÖFB컵에서는 2라운드만에 WSG 스바로프스키 티롤의 켈빈 예보아에게 4골을 내주며 2:5로 패하는 대굴욕을 맛보고야 말았다.명색이 ÖFB컵 최다 우승팀인데 말이다.
2022-23 시즌 리그 5위를 기록하며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2차 예선에 진출했다. 상대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FK 보라츠 바냐루카. 1차전에서는 1-0으로 승리했다. 2차전에서는 2-1로 승리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3차 예선 상대는 폴란드의 레기아 바르샤바. 1차전에서는 2-1로 승리했다. 2차전에서는 5-3으로 패배하며 탈락했다.
3. 주요선수[편집]
4. 여담[편집]
- 우리나라에는 이진현 선수가 이적하며 알려지게 되었다.
-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우승 독재기 이전의 최후의 우승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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