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K 파르티자니 티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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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 파르티자니 티라나
FK Partizani Tirana
정식 명칭
Futboll Klub Partizani
별칭
레드불스 (Red Bulls)
창단
1946년 2월 4일 (78주년)
소속 리그
카테고리아 수페리오레
연고지
티라나 (Tirana)
홈구장
아레나 콤버타레 (Arena Kombëtare)
(22,500명 수용)
라이벌
KF 티라나, 디나모 티라나 - 티라나 더비
소유주
가즈멘드 데미 (Gazmend Demi)
감독
조반니 콜렐라 (Giovanni Colella)
주장
알반 호자 (Alban Hoxha)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 미디어

우승 기록
카테고리아 수페리오레 (1부)
(17회)
1947, 1948, 1949, 1954, 1957, 1958, 1959, 1961, 1962-63, 1963-64,
1970-71, 1978-79, 1980-81, 1986-87, 1992-93, 2018-19, 2022-23
카테고리아 에 파러 (2부)
(1회)
2000-01
카테고리아 에 다이테 (3부)
(1회)
2010-11
알바니아 컵 (FA컵)
(15회)
1948, 1949, 1957, 1958, 1961, 1963-64, 1965-66, 1967-68, 1969-70, 1972-73,
1979-80, 1990-91, 1992-93, 1996-97, 2003-04,
알바니아 슈퍼 컵
(2회)
2004, 2019
이적 기록
최고 이적료 영입

최고 이적료 방출
-

1. 개요
2. 역사
3. 기타


1. 개요[편집]


알바니아의 축구 클럽.


2. 역사[편집]


FK 파르티자니 티라나는 1946년 2차 세계대전이 종전되고 창단되었다. 처음으로 참가한 카테고리아 수페리오레에서 팀은 16경기에서 14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참가 첫 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다음 해인 1948년 카테고리아 수페리오레와 알바니아 컵을 우승하면서 알바니아 최초로 더블을 기록한 팀이 되었다. 1950년 FK 디나모 티라나와 함께 14승 1무 1패를 기록하였지만 골득실에서 더 높았기에 우승을 기록했어야했지만 당시 내무부의 지원을 받던 FK 디나모 티라나의 우승을 위해 승점이 동률일시 득실평균을 구해서 더 높은 평균을 기록한 팀이 우승하는 것으로 변경하면서 FK 디나모 티라나에게 우승을 뺏기고 1952년에도 똑같이 우승을 뺏긴다. 이후에도 FK 디나모 티라나, 17 넌토리와 함께 리그에서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보여주었다. 1990년대 공산주의 정권이 무너지고 팀의 재정은 점점 어려워졌고 결국 1999-2000 시즌에는 팀 역사상 최초로 강등을 겪게된다. 다행히 다음 시즌 승격하였고 승격 첫 시즌 3위를 기록하여 유로파 리그 진출에 성공한다. 한편 2008-2009 시즌 강등 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하면서 2부 리그로 강등되었는데 당시 팀의 구단주였던 알베르트 하니는 점점 팀의 재정지원을 줄여갔고 결국 2010-11 시즌에는 최악의 3부 강등을 겪게된다. 그래도 빠르게 상황을 수습하였고 드리탄 메메티 구단주가 들어오면서 반등에 성공하여 2013-14 시즌부터 카테고리아 수페리오레 복귀하는데 성공하였다. 이후 2018-19 시즌 3부 강등 7년만에, 마지막 리그 우승으로부터 26년만에 카테고리아 수페리오레 우승을 차지하였다. 2021-22 시즌 리그 3등을 기록하며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1차 예선에 진출했다. 상대는 조지아의 FC 사부르탈로 트빌리시. 1차전에서는 1-0으로 승리했다. 그러나 2차전에서는 1-0으로 패배하며 탈락하였다.
2022-23시즌 리그에서 2위인 KF 티라나와 성적이 똑같고 득실차에선 밀리지만 승자승에서 앞서면서 4시즌 만에 카테고리아 수페리오레 챔피언이 되었다.

2023-24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1차 예선에 진출했다. 상대는 벨라루스의 FC 바테 보리소프. 1차전에서는 1-1로 비겼다. 2차전에서는 2-0으로 패배하며 탈락했다. 이후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2차 예선에 진출했다. 상대는 안도라의 아틀레틱 클루브 디에스칼데스. 1차전에서는 1-0으로 승리했다. 2차전에서는 4-1로 승리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3차 예선 상대는 라트비아의 발미에라 FC. 1차전에서는 2-1로 승리했다. 2차전에서도 1-0으로 승리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플레이오프 상대는 카자흐스탄의 FC 아스타나. 1차전에서는 1-0으로 패배했다.

3. 기타[편집]


1987-88 시즌 유러피언 컵 1라운드에서 FK 파르티자니 티라나SL 벤피카 원정을 떠났으나 하라는 축구는 안하고 UFC만 잔뜩하였다. 전반에 아르얀 하메타이가 자책골을 넣으며 파르티자니가 0-1로 밀리고 있었는데, 후반 들어서 단체로 정신줄을 놨는지 자책골을 넣었던 하메타이를 포함한 4명의 선수가 폭력을 구사하여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였고, 다른 한 명은 옐로 카드를 받았다. 후반전에만 레드 카드 4장, 옐로 카드 1장을 다 한 팀에서 수집하고 있던 상황. 결국 스코어는 4-0으로 벤피카의 대승으로 끝났지만 한 팀의 필드 플레이어가 절반 가까이 퇴장당한 막장 경기에 UEFA는 분노, 1차전 경기를 무효로 만들어 파르티자니 티라나의 몰수패를 선언하고 바로 벤피카를 다음 라운드 진출 팀으로 결정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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