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 P90

덤프버전 :

P90
Project 90
프로젝트 90


파일:attachment/FN P90/1287829331.jpg

링 사이트[1] 장착 / 기본형

파일:FN_P90_Triple_Rail_(TR).jpg

피카티니 레일 장착 / P90 TR

파일:external/www.imfdb.org/P90_tact_d_500px.jpg

개량형 / P90 Tactical
종류
기관단총
개인방어화기
원산지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
【펼치기 · 접기】
이력
역사
1991년~현재
개발
FN 에르스탈
개발년도
1986년~1990년
생산
FN 에르스탈
생산년도
1990년~현재
생산수
17,000정
사용국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사용된 전쟁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이라크 전쟁
리비아 내전
제원
탄약
FN 5.7×28mm SS190
급탄
50발들이 박스탄창
작동방식
스트레이트 블로우백 방식
클로즈드 볼트
총열길이
264mm
전장
500mm
중량
2.5kg(탄창 미포함)
3kg(50발 탄창 포함)
발사속도
900~1,100RPM
탄속
715m/s
유효사거리
200m

1. 개요
2. 역사
3. 특징
3.1. 사용탄
4. 파생형
5. 실전 사례
5.1. 페루 일본 대사관 인질 구출 작전
5.2. 리비아 내전
7. 기타
7.1. 에어소프트건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Ahoy의 소개 영상
FN 에르스탈 사의 홍보 영상

FN 프로젝트 90® PDWs(Fabrique Nationale Projet 90® Arme de défense personnelle; Fabrique Nationale Project 90® Personal Defense Weapons)는 벨기에FN사에서 만든 개인 방어 화기(PDW), 기관단총이다.

본래 PDW 개념으로 출시되었지만 해당 개념이 사장된 최근에 와서는 그냥 기관단총으로 분류되며, 제조사도 미련없이 PDW 개념을 버리고 기관단총으로 판매하고 있다.[2] 흔하지 않은 불펍 방식에 특이한 탄창, 급탄 구조와 극단적인 간소화를 추구하여 탄생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이기도 하지만, 철저하게 좌우대칭이기도 하다. 장전 손잡이는 양쪽에 다 달려 있고, 탄피는 아래로 떨어진다.[3] 같은 회사의 FN F2000와 비슷한 외형이지만 F2000은 장전손잡이가 한쪽에만 있고 탄피는 앞으로 배출된다.


2. 역사[편집]




유튜버 건들건들이 설명하는 해당 총기의 탄생 배경에 대한 영상

PDW란 개념은 1980년대에 NATO군소련 스페츠나츠의 후방 침투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생겨났다. 당시 후방 지원 인원들에게 지급되던, 일반적인 권총탄을 쓰는 기관단총으로는 적의 방탄복을 뚫을 수 없었기 때문에 돌격소총보다는 짧고 휴대가 간편하지만 위력(관통력)은 뒤지지 않으며, 또 야전에서 뛰지 않는 비숙련 전투원인 후방 인력이 예상 사용처이니 원숭이도 조작할 수 있을만큼 최대한 쉬운 조작성의 총을 개발할 필요가 생겼고, 그 답은 철갑탄 기관단총이었다.

이렇듯 원래 정규군용 PDW로 개발되었지만 막상 개발이 다 될 즈음엔 냉전이 끝나고 대대적 군사 축소의 시대가 왔고 후방 요원들도 5.56mm 카빈 소총 정도는 큰 불편함이나 무리 없이 다룰 수 있으며 보급 편의성이나 교전 범위도 이 쪽이 더 좋다는 것이 알려지며 전술이 바뀌었다. 따라서 정규군 시장에선 판로를 찾기 어렵게 됐고, 따라서 군 이외의 단체, 즉 경호원이나 경찰, 용병, 민간인을 판매 대상으로 삼는 방향으로 판매 전략을 바꾼다.[4]

그리고 탈냉전과 군축으로 인해 전면전 가능성이 줄다가 테러가 부각되기 시작하고, 방탄 장구류의 개발과 보급이 원활해지며 그러한 장비가 테러리스트 등 범죄자의 손에 들어가는 일도 흔해지면서 대테러부대는 이전에 쓰던 권총탄을 쓰는 기관단총 대신 '방탄복을 뚫을 수 있으면서 소총처럼 과잉 관통하지는 않는' 총을 찾고 있었다. 그러다가 PDW라는 요구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작고, 가벼우며, 반동이 적고, 웬만한 수준의 방탄복을 뚫을 수 있는 데다가, 장탄수까지 넉넉하게 개발된 P90이 대테러 부대의 입맛에 딱 맞아들어 실로 극적인 회생을 한다. 물론 이러다 보니까 이미 개인 방어용 무기가 아니게 되어 버려서 그 이후로는 그냥 관통력 좋고 다루기 쉬운 기관단총으로 판촉 중이다.

한편 P90의 숙적이랄 수 있는 소련 특수부대는 예전부터 AKS-74U[5] 9×39 mm 저소음 철갑탄을 사용했으므로 검증되지 않은 신형 탄을 개발할 필요가 없었다. 그 이후로도 권총탄과 소총탄 중간쯤 되는 특수탄을 개발하기보다는 PP-2000 같은 식으로 9mm의 +P+[6] 철갑탄7N21/7N31을 사용해서 관통력은 5.7mm 탄 못지않으면서도 9mm 권총탄의 저지력도 얻는, 콜롬부스의 달걀 같은 발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나중에 러시아군은 방탄복 입은 테러리스트와의 조우 등 비슷한 문제에 봉착했을 때 폴리머 코팅 경심 권총탄을 개발해냈다. 기존 총기에 그대로 사용 가능한 동일구경 총탄이지만 방탄복에 맞았을 때 뾰족한 스틸 코어가 이탈하여 관통하는 구조.[7] 획기적인 발명이지만 이쪽은 권총탄 사이즈 그대로라 탄피가 굵어 경량 고속탄에 비해 부피가 훨씬 크며, 반동이 상대적으로 강해지고 총에 큰 부담이 간다는 단점이 있다.

처음 개발했을 당시에는 탈냉전 상황 때문에 큰 호응을 못끌었지만 신냉전이 도래하면서 다시 괜찮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사용하는 탄약이 P90 말고도 다양한 권총류에 호환된다는 점 때문에 가벼운 무장이 필요한 단체/기관의 호응을 얻었고 이때문인지 개발된지 20년이 다되어가는 와중에 5.7mm탄약은 결국에 NATO 표준으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3. 특징[편집]



파일:external/2fd8c72d65098a014251deb151ee95efec08fde71f2de92441e917aa23db06e8.gif

World of Guns: Gun Disassembly에서 탄창의 작동원리를 보여주는 움짤.

급탄 시스템이 독특한 것으로 유명하다. 탄창 내에서 총알이 총열과 90도로 꺾인 채로 있다가, 급탄을 위해 아래로 내려가면서 탄창 입구에서 탄창 내의 경사를 타고 90도 회전해서 약실에 정방향으로 들어가는 구조이며, 이 덕에 긴 탄창과 소구경의 조합으로 탄환이 50발이나 들어간다. P90에서 처음 도입된 아이디어는 아니고 1950년대에 힐 기관단총에서 이미 사용된 구조.[8] 탄창을 길게 만들고 총 내부로 완전히 삽입되게 만들어 어딘가 걸리적거릴 일이 없다는 게 장점이지만, 통상 수직 삽입 탄창에 비해 탄 클립등을 이용해 빠르게 급탄하는것은 불가능해 장전 속도가 훨씬 느리다는 문제가 있다.[9]

급탄이 독특한 것과 별개로 총기 구조는 평범하게 이미 검증된 블로우백이다. 따라서 기계적으로 문제가 된 사례는 거의 없으며 이는 P90의 탄창을 쓰는 다른 총기들 또한 비슷한 모습을 보여준다.

불펍 구조인데다 최대한 부피를 줄이려고 용을 쓴 디자인 덕분에 총이 너무 작아서 어지간한 성인들은 견착을 위해 상체를 불편하리만치 잔뜩 웅크리고 쏴야 한다는 불만도 있다. 이 웅크리는 자세로 인해 피로 쌓여 장기전에 부적합해지지만 총격전 시 상체의 피탄 면적이 줄어들고 좁은 실내에서의 조준이 용이해진다.

그 외에도 안전/단발/연발 조정간이 존재하지만 슈타이어 AUG와 같이 방아쇠를 얼마나 당기느냐에 따라 단발/연발을 쉽게 조정할 수 있고,[10] 각 손잡이에 맞춰진 보조 기계식 조준기를 2개나 가지고 있다.


3.1. 사용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FN 5.7×28mm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FN_round_1.png

사용탄은 FN 5.7×28mm탄으로 이전까진 없었던 경량 초고속탄이다.

참고로 같은 회사의 FN Five-seveN 권총도 이 탄환을 사용하며 이 과정에서 기존 초기형인 SS90에서 SS190으로 개선했다. 민수용으로는 관통력을 크게 낮춘 SS196이나 SS197이 존재한다.


4. 파생형[편집]


FN P90은 다음과 같은 변형이 있다.

  • FN P90(기본형)
파일:external/www.imfdb.org/FNP90.jpg
간이형 도트사이트 '링사이트'가 존재. 링사이트의 마운트는 좌우 측면이 권총형 비상용 가늠자-가늠쇠(오목한 틈에 돌기 꼭대기를 맞춘다)이기도 하다. 이 마운트에는 피카티니 레일을 장착할 수도 있다.

  • FN P90 TR
파일:FN_P90_Triple_Rail_(TR).jpg
상부의 링 사이트가 사라진 대신 상부와 측면에 액세서리를 달 수 있는 레일이 장착된 모델.

2002년 미 해병대시스템사령부(MARCORSYSCOM)에서는 미 해병전투연구소(MCWL)의 분산 작전(Distributed operations) 개념을 시험하기 위한 소총수 계획(Project Rifleman)에 포함된 호신용(PDW) 무장으로 헤클러 운트 코흐 사의 H&K MP7과 함께 각각 12정씩 구매하였다. 또한 이는 베레타 M9 권총을 대체하는 용도로도 고려되었지만, 성능 시험 수준에서 그치고 말았다.#

  • FN P90 Tactical
파일:external/www.imfdb.org/P90_tact_d_500px.jpg
파일:external/thepatriotperspective.files.wordpress.com/secret-service-cqb.jpg
미국 시크릿 서비스에서 요구되어 제작된 모델. 레일이 커지고 가늠쇠[11]가 영점 조절이 가능하다.

  • FN PS90
파일:external/www.imfdb.org/Fnps90_1.jpg
}}} ||
hickok45의 영상
민수용 모델로 자동사격 기능이 제거되고 총열이 16인치까지 연장되었다. 나머지 사양은 기본형과 같다. 정렬 순서는 민수용인 PS90을 제외하면 출현한 순서대로이며, 미국 총기 소지 제한에 맞춰서 나왔다.

이외에도 명중률을 위해 상부 레일을 AR-15만큼 낮춘 Effen사의 파생형 등도 있다. #[12]

드럼 탄창과 달리 얇고 긴 막대형의 대용량 수평 탄창을 쓰는 매력적인 구조를 지녔는데도 다른 탄종을 쓰는 파생형이 아예 전무한[13] 이유는 내부 강도나 구조적 복잡성 탓 때문만이 아니다. 결정적인 문제는 탄약의 테이퍼각(탄피 기울기)인데, 5.7 mm 탄약은 테이퍼각이 사실상 없어서 50발이나 되는 탄약이 직선형 탄창에 전부 들어갈 수 있지만, 5.56 x 45 mm, 7.62 x 39 mm, 7.62 x 51 mm를 비롯한 절대다수의 탄종은 테이퍼각이 존재하므로 직선형 수평 탄창을 사용할 수가 없다.


5. 실전 사례[편집]



5.1. 페루 일본 대사관 인질 구출 작전[편집]



5:01 부분에 등장
1997년 4월 22일, 페루의 수도 리마에 위치한 일본 대사관 인질 구출 작전인 '차빈 데 우안타르' 작전(Operación Chavín de Huantar)이 첫 실전 데뷔다. 당시 작전에 참가한 페루군 특수부대 대원중 꽤 많은 대원이 P90을 사용하였으며, 작전 결과 범인 14명은 모두 사살되었고 72명의 인질중 71명이 무사히 구조되었다. 페루군의 사상자는 중/경상 약 30명, 사망 2명이며 사망한 인질은 카를로스 히우스티 대법관이었다.


5.2. 리비아 내전[편집]


파일:attachment/FN P90/Example.jpg
리비아 내전에서 정규군이 아닌 자유 리비아군이 사용하는 자료가 나와 총덕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실 이는 오히려 가난한 국가일수록 군 규모가 작고 예산이 적어서 제대로된 제식화 사업을 통한 대규모 조달이 안되기 때문에 그때그때 예산이 생길때마다 총기를 여기저기서 사와서 섞어 운용하는 경우가 많고[14] 비싼 기갑장비 등은 살 수 없어 비교적 저렴하게 만들 수 있는 테크니컬을 운용하고 남는 자금으로 개인화기에 투자하는 비용이 상대적으로 더 커지기 때문에 생긴 현상이다.[15] 카다피 집권 당시인 2008년에 특수부대를 무장시키기 위해 367정을 정식으로 구입한 거라고 한다.[16][17]

사족이지만 같은 시기에 리비아군은 같은 5.7×28mm탄을 사용하는 FN Five-seveN USG와, FN F2000 소총도 각각 똑같이 367정 구입하고 여러 비살상무기도 함께 구입했다. 리비아는 2000년대 이후 경제제재도 풀리고 하면서 내전 이전까지는 (유로파이터나 라팔의 구입을 검토할 정도로) 서방과도 나름 잘 지내던 나라였으니 이들을 구입하는 데에 별 지장은 없었던 것 같다.

그리고 애초에 리비아 반군은 서방 세계의 지원을 받고 활동하는 준군사조직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딱히 황당해할 일도 아니다. 지원 물자 중에 포함되어 지급된 듯.


6. 대중매체에서의 등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FN P90/대중매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기타[편집]



파일:tumblr_ona47iJrva1s57vgxo1_1280.jpg


파일:tumblr_ona47iJrva1s57vgxo2_1280.jpg


초기 프로토타입의 모습은 전혀 다르다. KRISS VectorSA-01, MTs-3처럼 수직 반동제어를 위해 총열을 방아쇠 아래로 둬서 반동축이 팔뚝이나 상체를 직접 향하도록 하는 파격적인 디자인을 취하려다가 지금의 모습으로 선회한 것으로 추정된다.

Monolith Arms P-12는 P90 스타일의 20발 들이 수평 탄창을 사용하는 12 게이지 펌프액션 산탄총이지만, 시제품 단 한 정만 제작되고 프로젝트가 엎어진 고로 5.7 mm 외 탄종을 쓰는 P90 또는 유사 P90 총은 현존하지 않는다.

AR-57, Kel-Tec P-50처럼 P90 탄창에 호환하는 무기들도 존재한다.

유명한 고전 열혈 피구물 피구왕 통키의 주인공 통키의 아버지는 애니메이션 상에선 피구를 하다 정말로 죽어버렸는데[18] 작중의 피구는 이미 피구라고 할 수 없는 무림 격투수준이지만 피구하다 죽었다는 어감이 웃긴면이 있는것이 사실이라 오랫동안 유머 소재로 회자되었다. 이때 통키아버지는 피구하다 피구공에 맞아 죽었다는 소리에 그 피구공이 이 FN P90이면 죽는게 이해가 간다는 우스갯소리가 돌기도 한다. 통키 후속작에서는 통키가 죽은것으로 나오는데 아버지따라 이 P90에 맞고 죽었냐는 드립이 나돌고 있다.

'피구공을 들고 있는 소녀'라는 제목을 걸고 이 총기를 든 여성 캐릭터 짤을 올리는 낚시글도 종종 볼 수 있다.

PDW기관단총의 전장 / 최소 전장에 대한 마지노선 기준이 되는 총기로도 알려졌다.[19]

어떻게 보면 FN에서 최초로 자체적으로 제작한 기관단총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 총기 이전까지 그 동안 FN에서 자체적인 기관단총을 제작한 적이 없었다.

7.1. 에어소프트건[편집]


독특한 외양 때문인지는 몰라도 에어소프트건으로도 나왔는데 시작은 역시 일본.
  • 토이테크
M134 발칸으로 유명한 토이테크에서 최초로 PV식 가스건으로 나왔다. 그후엔 1990년대 중반에 전동으로 유닛을 변경하여 출시되었었다.

토이테크 이후로 한참 뒤에 전동으로도 출시되었다. 링사이트, TR, PS90[20] 버전이 있다. 링사이트 버전은 건 게일 온라인에 나온 분홍색 총기로도 출시되었다.

  • 클래식 아미
도쿄 마루이의 데드카피 수준으로 나왔다. DBoys의 것보다 준수한 퀄리티가 특징. 각인은 마루이제와는 다르게 P90가 아닌 90, 탄창엔 Project 90 대신 Model 90라고 쓰여있지만 5.7 x 28 등의 고증은 그나마 충실히 재현했기에 없는것보다는 낫다는 평. TR 버젼, 도트 버젼이 있다. 탄피배출구가 막혀있고, 장전손잡이가 반밖에 못 움직이는게 흠이다.

  • WE
GBB P90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 모델은 세계 유일의 GBB P90이다.

  • Dboys
105000원의 저가형 전동건으로 출시되었다. 저가형답게 각인이 하나도 없고 탄피배출구가 막혀있다는게 흠이지만 클암제와 비교해서 2배 이상 싼 가격이 장점.

  • KingArms
다른 회사들과는 다르게 TR 모델 대신 유일하게 택티컬 모델을 생산해내고 있다. 원래 FN사와의 계약으로 FN 로고가 크게 박혀있었지만 계약 만료후 각인이 사라진 상태로 출시 중. 구매 시 홉업이 제거되어서 온다.

  • Well

  • KRYTAC
비교적 최근에 나온 전동 모델, 기존의 마루이나 킹 암즈와는 다른 형태의 트리거 스위치 모듈을 장착, P90의 고질적 문제였던 긴 트리거 스트로크를 어느정도 해소하였다. FN 헤스트랄의 정식판권에 의한 풀각인은 덤.

8. 둘러보기[편집]


























































































[1] 일종의 간이형 도트사이트.[2] 처음부터 PDW는 표현만 번지르르하지 그냥 철갑 기관단총과 다를 바 없었다. PDW라고 나왔던 총들은 SMG와 질량과 부피가 비슷하고, 사실상의 위치와 역할도 동일하여, 개념이 정립된 현대에는 따로 용어까지 제정하여 둘을 구분할 가치가 없어졌다. PDW의 소요가 제기되던 80년대에는 돌격소총인 XM177이 SMG로 분류되었던걸 생각해보자.[3] 이 때문에 (거꾸로 매달린 상황처럼) 위아래 거꾸로 쏠 때 차개는 있지만 탄피 배출에 문제가 있다고 알려졌다.[4] 냉전 종식으로 큰 타격을 입기로는 H&K G11 또한 마찬가지였는데, P90과는 달리 G11은 시대의 흐름을 제대로 잘못 읽은 설계와, 전적으로 '정규군용 주력소총'으로 개발된 배경 탓에 다른 길을 모색해 보지 못하고 그대로 침몰했다.[5] 서방이 5.56mm 카빈을 널리 채택하는 것에 준 영향이 있다.[6] 장약을 기본보다 더많이 넣은 고압탄.[7] 스웨덴의 CMS 같은 9mm 고관통 기관단총도 비슷한 발상을 채택한다. 다만 서방 측에선 9mm 고관통탄이 경찰의 방탄 장구를 뚫으므로 범죄에 악용되기 쉽다는 인식이 있어 유통과 채택이 미비한 편이다.[8] 나중에 Marshal Arms라는 곳에서 비슷한 방식을 도입한 기관단총을 만들게 된다. #[9] 5.7mm탄이 시장에 풀리면서 켈택 같은 회사에서 장전 보조도구등을 내놓긴 했지만 실제로 장전하는 영상을 보면 알겟지만 클립등으로 한번에 밀어넣는것 보다는 여전히 느리다.[10] 조정간 연발 상태에서 방아쇠를 살짝 당기면 단발, 끝까지 당기면 연발이 나가는 식.[11] 이 가늠쇠가 상부 레일 안에 자리를 잡고 있어서 겉으로 보기에는 조준기가 없는 것 처럼 보인다. 가늠자는 레일에 자그만 구멍 하나가 있는 걸로 끝.[12] 여담으로 P90의 접용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칙패드도 겸하는 이중 탄창을 도입했다. ##[13] 상술한 9mm 파라블럼을 호환하는 힐 기관단총과 모노리스 사의 P-12라는 20발 들이 12 게이지 산탄총 개념이 제시되었지만, P-12같은 경우 실사격이 가능한 물건이었는지도 확실하지 않은 시제품 단 한 정만이 생산되고 끝났다.[14] 총기시장도 엄연히 트랜드가 있기 때문에 그때그때마다 유행하는 총기가 가장 푸쉬를 많이 받고, 그럼 도입조건이 좋아지기 때문에 그걸 사온다. 이게 반복되니 운용총기가 뒤죽박죽이다. 이러면 살때는 싸게 샀다고 좋아하지만 유지보수를 위한 수리부품부터 사용하는 탄까지 전부 달라서 보급이 미친듯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제식화기를 지정하고 대량생산과 구입을 통해 단가를 낮추고 보급을 간편하게 하는데 주력한다. 미합중국 특수작전사령부같은 미친 수준의 병참 및 보급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 아니라면 일반적으로는 절대 이렇게 개인화기를 중구난방으로 도입하는 짓을 하지 않는다.[15] 서방 측의 공식적인 지원을 받는 경우는 미군에 준하는 택티컬한 장비들로 도배하기도 한다. 실제로 유튜브 등지에서 보이는 영상들을 참고하면 2000년대 초반과 2010년대 후반의 장비 수준의 차이가 큰 것을 알 수 있다.[16] http://en.wikipedia.org/wiki/FN_P90#Users[17] 당장 100년 전에는 우리 나라도 이랬었다. 유럽 각국의 잡다한 단발총을 긁어와서 섞어쓰던 대한제국 군대를 떠올려보면 이해가 갈 것이다.[18] 원작에서는 죽지 않고 멀쩡히 살아있는데, 수련한다고 죽었자고 생각하라고 하고 잠적했다.[19] 콜트 MARS의 단점을 언급할 때에도 "PDW인 P90보다도 더 긴 전장"이라고 지목할 정도다.[20] 연사 속도가 빠른 HC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