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테인먼트/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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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 소속 연예인 지원 부실
2.1. 원인과 해결법
3. 수익 정산 논란
4. 부실한 경영방침
5. 2015년 라디오 스타 발언 논란
6. 주가조작 논란 및 영입정보 유출
7. 설현 무대 퇴장 거짓말 논란
9. 체리블렛 멤버 잠수 및 탈퇴


1. 개요[편집]


FNC엔터테인먼트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


2. 소속 연예인 지원 부실[편집]


"성호야, 힘들지? 내가 더 힘들다."

- AOA의 멤버 민아가 회식자리에서 술 취한 상태로 했다는 말이다. (아는 형님 57회 中)


팬들 사이에서는 FNC엔터테인먼트가 큰 비판을 받는다.# 상호명인 FNC는 독실한 개신교 신자인 한성호Fish and Cakes를 모티브로 하여 지었다고 하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개펜씨, 좆펜씨, 에펜C발 등 여러 별명을 가지게 한 원인이다. 2020년 7월경 터진 AOA 지민 권민아 괴롭힘 논란 아니 대중이나 관계자들마저도 인정하는 최악의 연예기획사가 되었다.

CNBLUE는 멤버들의 비주얼 실력 모두가 평타 이상이었음에도 데뷔 초 하지 않아도 될 인디밴드 언플과 어그로에 희생되었고, 그러한 이미지가 6년이 지난 지금까지 쭉 이어져 오고 있다. 데뷔 초에 비해서는 나아졌지만 여전히 편견에 휩싸여 있고, 이는 3년 전 먼저 데뷔한 FTISLAND 역시 마찬가지다. 정용화 팬의 입장이다.

허나 FNC는 본인들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고, 무슨 일이 터지면 아티스트들을 총알받이로 써먹기를 멈추지 않고 있다. 게다가 멤버들의 일부 자작곡의 저작권 문제가 누락되어 있고 FNC 아티스트 중 가장 긴 공백 기간을 자랑함에도 그러한 공백 기간 후 한 달도 안 되는 기간 내에 해외콘 일정을 잡고 있다. 데뷔 초 이정신치아교정을 사비로 했다는 이야기, 게다가 씨엔블루의 현 매니저가 아닌 임시로 투입된, 예전에도 문제를 일으켰다가 교체된 타 가수 매니저가 멤버에게 양산셔틀을 시킨 정황까지 있다.[1]

AOA의 경우엔 대표곡 '짧은 치마'로 뜨기 전에는 대표가 멤버들의 이름도 제대로 못 외웠다.[2] 뿐만 아니라 숙소에 TV가 없어서 AOA 멤버들이 주간 아이돌에 직접 나가서 TV를 받아왔어야만 했다.[3] 무엇보다 7멤버만을 돌리고 있다. 활동뿐만 그러면 몰라도 소속사 콘서트에서조차 밴드 유닛인 AOA 블랙의 무대를 볼 수 없었을 정도로 유경을 보여주지 않았다. 결국 유경은 2016년 10월 15일 계약 만료와 함께 탈퇴하면서 FNC와의 불편한 동거를 청산했다. 게다가 멤버들의 평균치가 뛰어남에도 지나치게 남덕들만 노린다.

주니엘의 경우엔 개성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제2의 아이유로 마케팅하며, 특히 3집 'Fall in L'이 폭망하자 이제는 타 소속 가수들의 활동 공백기에 땜방용으로 써먹는다는 네티즌의 의견도 있다.

FTISLAND의 경우는 놀라울 정도로 투어-국내 활동-투어 형식으로, 휴식을 전혀 주지 않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일례로, 15년 9월부터 진행된 ‘FTISLAND 5th Anniversary Autumn Tour 2015 “Where’s my PUPPY?”’는 평균 2.3일에 1회 공연으로 한 달간 총 13번의 공연을 개최했다. FT아일랜드의 곡 특성상 거의 모든 곡이 락적인 요소가 굉장히 진하며, 이는 메인보컬에게 굉장히 큰 무리로 올 수 있다. 공연 중 일부 멤버는 컨디션 난조로 힘들어하기도 했으며, 가을 투어 이전에는 5월부터 진행한 아시아 투어 'WE WILL'을 진행하기도 했다. 전혀 쉴 틈이 없었던 시기에 일본 가을 투어가 끝나자마자 메인보컬 이홍기는 본인의 솔로 앨범을 준비하였으며, 2개월 만에 한국 앨범 'FM302'의 6곡, 'AM302'의 10곡을 선보였다. 즉 쉴 틈 없이 바로 솔로 앨범을 내고 활동한 셈이다.

이로 하여금 야기된 컨디션 난조로 이홍기는 여간 힘들어 했던 정도가 아니었다. 더한 문제점은, 이렇게 쉼 없이 일하는 일꾼 멤버와는 달리, 다른 멤버에게는 스케줄을 쥐어주지 않는 경우도 파다하다는 것이다. 2014년을 기점으로 국내 앨범이 하나도 나오지 않았을 시기에, 이러한 문제점으로 FT아일랜드 멤버들의 정체성에 혼란이 오기도 했었다는 것이다.

물론 1년 4개월만의 공백기를 뚫고 나온 정규 5집 'I WILL'은 그들이 가장 하고 싶었던 음악을 뽐내며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었지만 소속사의 방해공작으로 멤버 사이의 이간질은 물론이고, 가장 심각한 것은 앨범 발매 하루 전날에 발매를 번복하려는 듯한 말을 하기도 하였다. 음악적으로 손을 떼겠다던 한성호 대표의 말과는 달리, 뒤에서는 실컷 간섭하는 모양이다. 최근에 결정될 뻔했던 봄 컴백에는 타이틀이 자작곡이 아니었다던 점으로 인하여 논란이 되었는데, 결국 FT 본인들이 하고 싶은 음악, 보여주고 싶은 음악을 할 것이라며 컴백을 늦추겠다던 뉘앙스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엔플라잉의 경우에도 '옥탑방'의 역주행이 사재기 논란으로 시끄러웠을 때 적극적으로 대응하질 않는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다. 자칫 잘못하면 '사재기 가수'라는 끔찍한 낙인이 찍힐 사건이었는데도 말이다. 오죽하면 이홍기가 대신 해명해주었을 정도다.

노홍철의 경우 FNC에서 <생활 언박싱 노대리>라는 채널을 운영, 몇 개의 영상을 업로드 하다 갑자기 공지도 없이 업로드를 중단했고 내부사정으로 채널 폭파라는 말만 남긴채 영상은 모두 삭제, 5.4만명의 구독자와 커뮤니티 글만 남겨둔채 사라졌다. 다만, 이후 노홍철이 직접 편집 없이 갤럭시 폰으로 촬영한 영상 3개가 종합 370만여뷰를 기록하고, 구독자도 순식간에 28만명, 실시간으로 상승중으로 말 그대로 떡상했다. 다만, 이 채널은 노대리가 없어져서 만든게 아닌 댓글에 본인인 것을 인증하라고 해서 찍게 되었다고 한다. 이에 대한 증거로는 노홍철의 계정이 2012년 생성되었다.

FNC의 돈독 오른 듯한 행실로 아티스트에게 신체적·육체적 해를 가하며, 그들의 음악 사고만을 강요하여 아티스트의 음악적 성장을 방해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2016년 6월 8일 FTISLAND V앱 방송 FT 재진_좀 아는 오빠 SAICO0111 #10에서 중간쯤에 이홍기가 등장하면서 FT 9주년 관련 이야기를 하다가 대놓고 현재 소속되어 있는 소속사를 비판했다. "I Hate FNC" FT아일랜드 이홍기, 소속사에 섭섭함 토로[4]

2016년 12월 14일 OSEN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한성표 대표는 FNC 설립 10년의 세월을 어떻게 생각하고 평가 하는지를 엿볼 수 있다. 인터뷰 기사 3개 속에서 한성표 대표의 발언을 공감하고 지지하는 대중을 찾는 것보다 지지하지 않고 비판 및 비난하는 대중을 찾는 것이 훨씬 쉽다. 사실상 자기 착각'과 자기 합리화에 빠져 소속 연예인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일어난 사건 사고를 어떻게 생각하고 판단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직격 인터뷰①] 한성호 대표 "FNC 10주년, 우리의 무기는 젊음"[5][6][7]
[직격 인터뷰②] 한성호 대표에게 #유재석 #FT아일랜드 #씨엔블루란?[8]
[직격 인터뷰③] FNC 한성호 대표 "AOA·정용화·이세영 논란, 예방주사 됐길"

심지어 2020년 7월 3일 AOA 지민 권민아 괴롭힘 논란에 의하면 AOA 그룹의 멘탈 케어를 당시 소속사였던 FNC엔터테인먼트가 제대로 하지 않아줬다고 억울함을 토로하면서, 아직도 FNC에서 정신을 못 차렸다는 것이 드러났다.

2021년 SF9의 주호가 갈비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는데 이 사실을 밝히지 않고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스케줄을 보냈다. 이 사실을 FNC에서 밝힌 것이 아니라 스케줄이 끝난 후 주호가 버블에서 촬영을 하다 넘어져 다쳤다고 이야기를 해 알게되었다는 사실에 팬들이 두번 화나게 되었다.


2.1. 원인과 해결법[편집]


굳이 서술을 하지 않더라도, 한성호의 행적을 바라보면 운영 전체를 보더라도 문제는 심각하다.

FTISLAND는 2009~10년부터, CNBLUE주니엘, 엔플라잉은 데뷔 전부터 많은 자작곡들을 써 왔다. 심지어 정용화[9]는 앨범 프로듀싱까지 가능할 정도로 그 개개인의 능력이 뛰어나고, 아티스트 모두가 그것을 보여줘왔다. FT아일랜드 또한 5집 'I WILL' 앨범을 전면 본인들이 준비, 작업하며 개개인의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국이 아니라 일본이 1순위가 되었다. 실제로 이들의 일본 앨범을 보면 모든 곡들이 반 이상 자작곡으로 채워져 있는 것이 보인다. 그래서 한국에서 겉으로 보이는 아이돌 이미지가 아닌 숨겨진 명곡 수록곡들로 입덕하는 덕후들도 꽤 되는 편인데, 그런 일본 앨범을 보다가 한국 앨범을 보면 얘네가 같은 가수가 맞나 하는 자괴감이 심하게 든다. 작사 및 작곡을 하는 멤버들에 따르자면 곡을 만들 때 한국어 가사를 쓰고 역번안을 한다고 말한다.

FNC는 한국이 아닌 일본에 멤버들의 자작곡을 박제시킨다. 앞으로는 또 다른 나라가 될 가능성이 있다. 요즘 나오는 모든 타이틀곡들은 한중일 앨범 동시 발매다. 여러 계약 문제로 번안조차 쉽게 할 수가 없어 이에 대한 이야기가 아티스트들 본인이든 팬들의 입이든 수없이 회자되었다. 수없는 항의 끝에 소속사에서 팬들 간 보듯 베스트 번안 앨범 한 장씩을 발매해주었지만, 베스트 앨범이래봤자 팬들이 아니면 잘 알지 못한다. 다행히 정규 앨범 한정으로 번안곡이 실릴 수 있을 것 같다. FT아일랜드 4, 5집에 번안곡들이 실림에 희망이 생겼고, 씨엔블루 2집에 번안곡이 실리며 확실해졌으나, 정규 앨범이라는 것은 언제 나올 지 확신이 서지 않는 앨범이기에 확정된 것은 아니다.

이전 소속 가수인 주니엘을 보자면 인디즈 활동 당시에 낸 EP만 두 장, 니지이로 슈퍼노바[10] 우승 이후 메이저에 데뷔해 낸 싱글이 두 장, 그리고 정규 앨범이 한 장이다. 심지어 단 한 곡도 자작곡이 아닌 곡이 없다. 이에 반해 한국 데뷔 EP는 타이틀곡부터 자작곡이 아니다. 또한 연차가 상당히 쌓인 후에도 정규 앨범이 한 장도 없을 뿐더러 'Fall in L' 이후부터는 전 곡이 싱글 혹은 디지털 싱글이었다. 여러 수록곡들과 일본에서의 활동으로 출중한 곡 제작 능력이 입증되었는데도, 소속사가 직접 파준 무덤에 묻힌 주니엘에게 남은 것은 자신의 색깔이 전혀 묻어나지 않은 한국 타이틀곡들과 특유의 삽질 언플로 인한 아이유의 아류라는 이미지밖에 없었다.

2014년 들어 가수들의 일본 활동 비중이 줄었기 때문인지 국내 음반에서도 좋은 곡들을 여럿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일본에서는 1년에 한 번 정규를 낸다. 씨엔블루의 경우만 보아도 인디즈 정규 두 장+메이저 정규 네 장으로 총 여섯 장의 정규 앨범을 일본에서 발매했지만 한국에서는 단 두 장뿐이다. 게다가 가수들의 전곡 자작곡 앨범이 처음 나온 시기를 국가별로 비교하면 '정말 소중한 곡들을 일본에 박제했구나'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해외 진출 문제는 FNC뿐만 아니라 다른 연예 기획사도 필수적으로 진행하는 작업이기도 하고, 오히려 해외 진출도 제대로 못하는 아이돌 그룹들이 사실상 1군 취급도 못 받는 현재 상황만 놓고 본다면 그렇게 심각한 비판이 될 수 없다는 반론도 나온다. 이에 최근 들어서 정규 앨범을 낼 때 1년에 한 번 한국과 일본에 동시에 각지 언어로 내자는 의견이 서서히 나오는 편이다. 한국이든 일본이든 활동 시기나 영역이 길고 자유롭지 않기에 좋은 대안으로 생각되고 있는데, 이 문제는 사실상 피드백이 된 상태다.

지금이야 FT아일랜드나 씨엔블루의 경우 전곡 자작곡 앨범을 내고 있다. FT아일랜드는 6년, 씨엔블루는 3년. 하지만 과거 한국 타이틀곡을 보면 한성호와 김도훈을 대표한 작곡진들이 만든 노래들이 많다. 씨엔블루는 '외럽직헤', 주니엘은 '일나귀연'이라고 불리우는 노래들. 상술했다시피 가수들이 곡을 못 쓰는 것도 아닌데 굳이 이들이 작곡을 도맡아 하는 것은 온전히 한성호의 독단적인 결정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그러한 결정의 한계는 쉽게 드러났다.

원인으로는, 한성호-김도훈 특유의 매너리즘이나 FNC의 삽질이 불러낸 언플도 있겠지만,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한성호가 아티스트들을 아티스트가 아닌 ATM으로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개요에서 본 것처럼, FNC는 오병이어의 기적의 뜻을 가지고 있기와 동시에 데뷔한 세 밴드의 팀명 조화의 의미 역시 내포하고 있다. 그러나 작곡진은 언제나 한결같다. 각기 다른 색깔을 내는 세 밴드 팀을 데뷔시켰는데 데뷔곡의 작곡진이 같다는 뜻은, 한성호가 이들을 진정한 밴드가 아닌 그저 ATM으로만 보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제대로 된 방증이다.

더군다나 각 그룹의 처음 컨셉 지향성과 멤버들이 원하는 팀의 노선의 변화만 봐도 그것은 명백해진다. 더 갈 것도 없이 FT아일랜드의 정규 1집과 5집, 씨엔블루의 미니 1집과 정규 2집을 비교해서 들어보자. 그렇기에 아마 멤버들과 팬들의 생각이 뚜렷하지 않았다면, 여전히 멤버들이 아닌 이들의 이름이 작사 및 작곡 부분을 가득 채우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음악 외에도 FNC는 데뷔 초 하지 않아도 될 쓸데없는 언플로 가수들 이미지를 떨어뜨린 전적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설현주니엘을 무리할 정도로 제2의 수지, 아이유로 언플한다든가, CNBLUE가 본인 소속사 빚을 갚아줄 기미가 보이자 존재감을 각인시키기 위해 소속사 차원에서 온갖 언플을 날려 죄 없는 아티스트만 욕을 먹게 한다든가. 이런 언플로 대부분의 아티스트들이 아직까지도 수많은 편견에 부딪히고 있는데, 단적인 예로 주니엘을 들자면 제1의 주니엘을 보여줘야 하는 시점에서 무리하게 아이유와 비교하면서 제2의 아이유[11]로 이미지를 헛되게 소비한 결과, 연차가 꽤 쌓인 2016년, FNC를 나간 뒤에도 대중들은 아이유의 아류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 그래서 씨엔블루 팬들에게 '외톨이야', 주니엘 팬들에게 '귀여운 남자'를 틀어주지 않는 것은 불문율이다.

또한 설현의 경우는 더 심한데, 2015년 수지의 열애설 및 도리화가의 실패와 맞물려서 수지와 과도한 비교 및 수지를 넘어섰다는 기사를 굉장히 많이 냈었다. 정작 설현 또한 오렌지 마말레이드 실패 등 개별 활동으로 재미를 본 게 없었기 때문에 반감도 많이 키웠다. 거기다가 설현 개인 광고 수익이 300억이라는 홍보 기사도 많이 냈는데, 이에 네티즌들이 금융감독원 공정거래위원회 공시 자료를 살펴본 결과 FNC 소속 연예인들의 광고 매출을 다 합쳐야 39억이라는 것을 알아내면서 도리어 까일 거리만 제공한 꼴이 됐다. 그리고 이렇게 언론플레이로 축적된 반감은 2016년 5월 최악의 형태로 돌아오게 되었다.

그리고 정작 소속사 소속 아티스트들이 만들어낸 호사에 대해서는 상당히 느린 피드백만을 고수한다. 대표적으로 FNC의 입김이 닿은 앨범과 그렇지 않은 앨범의 홍보 차이가 크다. 또한, 가온 웨이보 차트에서 정용화가 1년 넘게 1위를 해왔음에도 그에 대한 어필도 없었고, 시상식에는 스케줄을 이유로 참석을 시키지 않았다. 그 외의 호사도 역시 마찬가지다. 멤버들 각각 혹은 그룹 각각의 일보다 상장이 중요함을 쭉 어필해왔다. 가끔씩 크게 기사가 나면 그것은 FNC의 주가가 내려갔다는 것으로 봐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3. 수익 정산 논란[편집]


연예 기획사 중에서 연예인을 통해 얻은 수익들을 제대로 제때 정산해주지 않는 악덕 회사로 유명하다. 일반 중소기업보다도 돈을 더 안 줄 정도다.

연예기획사의 수익 정산 배분 문제는 어제오늘 일도 아니고, 연습생들이 빚만 안고 회사를 나온다는 이야기는 나오고 있다. FNC가 이와 관련해서 여타 회사보다 더 악명이 높아진 것은 소속 가수들이 이 문제에 대한 불만이나 욕구를 여타 기획사 소속 가수들보다 더 많이 내비치기 때문이다. 발단은 이홍기가 청담동 111에서 '데뷔하고 5년만에 처음으로 돈 받아봤어.'라고 한게 시작이다. 물론 AOA는 데뷔하자마자 손익 분기점은 훨씬 넘었다.

그리고 2016년 초에 연예가중계에서 설현과 인터뷰를 했는데, 새해 소망으로 정산을 꼽았었다. 당연히 '그렇게 개별 활동 많이 하고도 정산 못 받았냐?' 라면서 충격과 공포라는 반응이 대다수. 그리고 얼마 후 연예가중계에서 걸스데이 인터뷰를 갔었을 때 정산 얘기를 묻자 DC 등에서는 FNC 디스라는 말이 나왔다. 응팔 성공 및 이후 광고 다수를 찍은 혜리는 물론 응팔 OST에 참여했던 소진도 쏠쏠했다고 대답했다. 그래서 AOA 크림이 나올 때 설현 정산연기행 같은 우스갯소리까지 나왔을 정도다.

이러다 보니 'FNC는 연예계의 스베누'란 취급도 받았고, 회사에서도 이렇게 인식이 악화되자, AOA 크림 당시 정산을 해줬다고 기사를 내면서 수습을 시도했다. [단독] AOA, 3년 만에 대박 정산 '함박웃음' 일대일 비교는 힘들지만 3년 가까운 시간을 무명으로 보낸 EXID의 경우 역주행이 시작되고 '아예(Ah yeah)' 활동쯤에 정산을 받은 것으로 주간아이돌에서 밝혀졌다. 정산하는 과정에 많은 계산이 필요하겠지만, EXID보다 먼저 메이저로 올라간 AOA의 정산은 너무 늦은 감이 있다. 거기다가 AOA의 민아가 식신로드에 출연하던 시절 EXID가 게스트로 나왔을 때, EXID가 1위하고 한우 200만원어치 먹었다고 하자 자기들은 식육식당에서 50만원어치 먹었다면서 "의상 이런 거 많아봐야 어차피 다 빚으로 와요."라고 푸념하기도 했다.

씨엔블루의 이야기가 부각되지 않은 이유는 AOA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정산 수익과 저작권료 수익이 다르기 때문이다. 2014년 여름 숙소에서 독립한 멤버들을 보자면 혼자 사는 정용화, 이종현과는 달리 강민혁, 이정신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것이 드러난다. 그래서 4년이 지나서야 정산을 받은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주목할 것은 FTISLAND는 소속사의 시작을 위한 자금을 마련해줬으며, CNBLUE는 연이은 부채에 망하기 직전의 소속사를 다시 되살려준 중흥기의 주력 멤버였다는 것이다. 실제로 2009년 FNC 소속사 사정이 너무나 열악해서 천하의 한성호가 본인 자산을 매각한 전적까지 있고, 당시 유학 명분으로 길거리 공연을 하던 씨엔블루의 공연 횟수가 300회에서 100회로 줄었으며, 키가 180대인 멤버들의 몸무게가 50대 초반을 찍었고, 음식이 맞지 않아 배탈이 났음에도 관계 없이 다음 날 공연을 해야 했던 것은 유명한 이야기다. 그러나 FNC는 자신이 데리고 있는 멤버들에게 흑역사라는 이유로 저걸 함구하도록 강요당했고, 그 때문에 골수팬들조차도 저러한 이야기를 알지 못한다.

그러나 소속사 연예인들이 제대로 된 정산도 받지 못하면서 뼈 빠지게 일하는 동안 2014년 12월 상장 후 단 1년 동안 주식 매각을 통해서 무려 317억 원의 수익을 얻은 한성호 대표 및 한성호 대표의 부인(김수일: 182.54억 원)과 한성호 대표의 동생 한승훈 이사(64.24억원) 등 가족 일가가 주식 매각으로 얻은 수익은 약 564억원에 달한다. 물론, 남아있는 38%의 보유지분 평가액은 별개였다. 수익 증거. 거기에 좋기로 유명한 FNC 사옥도 또한 사실 회사 소유가 아니라 한성호 대표와 부인 김수일이 100% 지분을 소유한 부동산 목적 회사의 소유다. 그래서 회사로부터 임대료도 벌고 있지만 다른 연예 기획사들도 많이들 그러지만 유독 FNC에서는 정산과 관련해서 잡음이 너무 많다.

정산 관련 기사로 AOA 팬, FTISLAND 팬, CNBLUE 팬 및 기사를 접한 일반 대중들에게 회사가 엄청난 비난을 받게 되자 후속 조치로 해당 내용의 관련 기사를 게재하였다. [XP초점] 연예계 '정산'이 궁금해? 해당 기사를 읽어 보면 일반 대중들이 정산이라는 말의 뜻도 모르고 무식하게 회사를 비판하고 있다는 뉘앙스를 담고 있다.

AOA 정산에 관한 대중들의 생각을 바꾸려는 시도 같은데 얼마나 성공적 일지는 의문이다. 기사는 연습생 교육 비용을 가수에게 물리는 것을 업계의 당연하고 상식적인 관행으로 치부하고 있지만, 정말 이것이 업계의 불문율이라면 왜 3대 기획사는 연습생의 모든 비용을 회사에서 부담하고 있을까? 해당 기획사가 영세한 기업이라서 그럴 수밖에 없는 구조라면 납득이라고 할 수 있지만 FNC는 코스닥에 상장된 대형 연예 기획사이며, 영업이익 120억원의 실적을 내고 있는 엄연한 중견기업이다. FNC의 사명이 "어려움에 처한 연예인들을 회사 자금으로 먹여 살려주기 위해 '오병이어'에서 유래한" 이름이라는데, 여러 잡음들을 보면 회사의 이름 자체가 그저 코미디가 아닐 수 없다. 예수가 이런 꼬라지를 봤다면 독사의 자식이라고 부르면서 채찍들고 쫒아냈을 듯.

이전에 첫 정산에 관해서 언급한 기사에서 처음에는 첫 정산이라고 표기 → 대박 정산으로 기사 내용을 수정 → 수정된 AOA 대박 정산 기사에 대한 정당성 부여 및 회사 입장 드러내는 기사 게재 → 2016년 3월 13일 AOA 크림 인터뷰에서 첫 정산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멤버들이 말한 이야기가 적혀있다.[12] [현장 인터뷰] AOA 크림 "대표님 다음 앨범도 꼭 내주세요!"

기자: 최근 받은 첫 정산금을 어떻게 사용했는지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어졌고,

AOA 크림 (멤버들은): 이구동성으로 부모님에게 저축했다고 말했다.

기자: 그래도 첫 정산인 만큼 멤버들과 조촐한 파티라도 진행하면 좋지 않냐는 말에

AOA 찬미: "설현 언니가 멤버들한테 탕수육하고 간짜장을 사줬다"라고 정말 조촐한 파티를 했음을 알렸다.[13]


내가 가진 건 오로지 빚밖에, 채무 갚으려면 이 짓밖에

- 고등래퍼2 학년별 사이퍼 중 SF9 휘영의 가사[15]

[16]


해당 회사에서 이루어진 정산 관련 기사를 읽어본다면,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은 절대로 망할 수 없는 구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회사라는 곳에서는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곳에 자본을 투자해서 이익 혹은 손해를 보게 되는 구조인데, 해당 회사가 주장하는 내용은 연습생을 성장시키는 동안 들어간 비용을 데뷔 후에 그들의 연예계 활동을 통해 발생시킨 이익에서 차감하고 정산을 하는 게 정상이라고 주장한다.

그것을 일반 회사에 대입하여 적용하면, 인턴으로 회사에 들어온 직원이 해당 회사의 정직원이 될 때까지 무급여를 지급하며, 이후 정직원으로 채용되게 되면 그동안 인턴 생활하면서 회사가 해당 직원에게 쏟은 교육비, 식대 및 기타 부대비용을 차감하고 월급을 받게 되는 구조다.

연예 기획사에서 소속 연예인에게 행하는 정산의 경우, 해당 연예인이 활동하는 동안 회사에서 지불한 비용과 창출한 이익을 비교하여 창출한 금액이 더 크면 회사가 그만큼의 이익을 연예인에게 돌려주는 것이며, 그렇지 못하면 연예인이 회사에 마이너스 정산 비용을 반환하게 되는 구조이다. 이것을 연습생부터 적용해서 계약 만료를 통해 해당 회사를 떠나는 연습생에게까지 그동안 투자한 투자 비용 반환을 요구하는 구조라고 한다면, 앞서서 언급했던 것처럼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모든 엔터테인먼트 회사는 절대로 망할 수 없는 구조다. 그 중에서도 FNC가 정산과 관련해서 잡음이 너무 많다보니 정산을 "여타 기획사들에 비해서 불공정하게 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투자의 기본 전제 조건은 이익이 발생될지 손해가 발생될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시간과 자본을 해당 부분에 쏟는 것인데, 해당 회사의 주장대로라면 엔터테인먼트 회사는 절대 손해가 발생될 수 없는 구조다.

3대 연예 기획사는 SM을 필두로 연습생 트레이닝 비용 전액을 회사가 부담한다. 예를 들면, SM에서 7년을 연습생으로 있었던 슬기라던가, JYP에서 10년을 연습한 지효가 대표적이다. 둘 다 빚 0원으로 각자 그룹 활동을 시작했다. 사실이라면 대한민국 엔터업계 대부분의 회사들은 사모펀드가 관리했던 회사에서도 하지 않는 양아치 짓이나 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FNC가 국내 4대 기획사라고 열심히 언플을 해대지만. 아이돌의 팬들이나 업계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아무도 그들만의 리그에 끼워주지 않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17]

2009년 방영된 미남이시네요 제작사와 FNC엔터테인먼트는 해당 기획사 소속 연예인인 정용화, 이홍기가 부른 드라마 OST 앨범 수익에 대해서 FNC엔터테인먼트가 OST 유통을 맡고 수익금의 50%를 드라마 제작사에 지급한다고 서로 계약했었다. 결국 드라마는 초대박을 쳤고 OST 앨범은 대만 · 일본에서 22만 장 넘게 팔려서 수십억원대의 수익이 났으나, FNC엔터테인먼트가 수익금 정산을 미루다 4년이 지났고, 결국 제작사 측은 16억 원을 정산하라며 소송을 냈었다.

2016년 4월 6일 해당 소송에 대해서 재판부는 "FNC엔터테인먼트 측이 대만·일본 유통수익 전부와 국내 유통수익 일부를 정산하지 않았다며 12억여 원을 정산하라"고 판결했다. 하지만 드라마 제작사 측에서는 정산받을 수익금이 더 있다고 판단하여 해당 소송에 대해서 항소하면서 FNC엔터테인먼트와의 법적 공방이 계속될 예정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법원 "FNC엔터테인먼트가 12억 지급하라"

2017년 AOA 첫 정규 앨범 발매 및 컴백으로 인해서 AOA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고 센터인 설현이 정규 앨범 홍보를 위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멤버들과 함께 혹은 혼자서 출연하게 되면서 설현은 지난 해 발생된 광고 수입에 대해서 질문들을 받게 되었고, 그에 대한 답변으로 "개인 광고 및 개인 활동도 N분의1(1/N)로 정산한다고 밝혔다."

'냉장고' 설현 "AOA, 개인 활동 정산도 N분의 1"
'냉장고를 부탁해' 설현 "지난해 광고 20편 찍었다...수입은 멤버들과 1/n 배분"
설현, 한해 20편 광고퀸...330억 수입은 어디로?
'아는 형님' AOA 설현, "집 장만 못했다"...CF 많이 찍었어도?

이후 많은 대중들은 이러한 정산이 너무 불공평하다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었다.

며칠 후 라디오를 통해서 초아는 이러한 사실이 잘못 알려졌다고 언급했다. 해당 영상[18]

AOA 초아, 설현 수입 n분의 1 배분 논란 해명 "똑같이 나누면 안되죠"
어려서 잘 몰라" 초아가 설현 발언에 반박한 사연[19]

2019년 12월 27일 한국일보에서 찬미의 어머니와의 인터뷰 기사를 올렸는데,여기서 AOA의 실질적인 정산은 데뷔 5년차에 이뤄졌다고 하였다.16년도에 정산을 해줬다는건 제대로 이뤄진게 아니었다고 하는데,이 말이 사실일 경우 FNC가 급하게 회사 이미지관리차원에서 급조를 했다고 볼 수 있다.


4. 부실한 경영방침[편집]


소속 아이돌에게 정산을 부실하게 해주는 것도 그렇고 하나 차려서 번 돈으로 다른거 하나 만들고 또 그걸로 번 돈으로 다른 아이돌을 만드는 일을 반복한다.

회사에서 뚜렷한 목표의식과 명확한 경영 방침이 없어서 그저 만들기만 계속 만들어대며 빈 곳을 메꾸러 다니느라 바쁘다. FTISLAND가 벌어들인 수입을 어떻게 처리했는지 30억 빚을 지다 겨우겨우 기사회생했고, AOA는 댄스와 밴드를 병행하는 그룹으로 시작했지만 이내 밴드 컨셉을 사실상 폐기했고 밴드에서만 활동하는 유경은 3년 넘게 방치당하다가 2016년 10월이 돼서야 FNC에서 탈출했다.

체리블렛을 결성하는 것도 멤버를 10명 씩이나 무리할 정도로 많이 뽑아다가 데뷔시켰고 멤버는 많은데 그 멤버를 유지할 비용은 부족하고 이런 저런 여러가지 문제도 겹치는 등 결국 체리블렛은 3명이 탈퇴하여 7명으로 줄어들었다. 보통 7명이 표준이며 6명을 하는 게 경제적으로 손해가 적어지니 당연히 8명은 조금 부담스러워진다. 멤버 수가 많은 다른 걸그룹인 TWICE가 멤버가 상대적으로 많아보이는 것은 그만큼 JYP의 재정 상태가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운영이 가능한 것일 뿐이다. 한 마디로, FNC는 뱁새가 황새들을 쫓다가 가랑이가 찢어진 격이다. YG 엔터테인먼트블랙핑크SM 엔터테인먼트에스파도 멤버가 4명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FNC는 더더욱 심각하다.

FNC에 소속된 아이돌은 7팀인데, 이는 FNC의 설립 날짜와 재정 상황을 고려한다면 지나치게 많은 팀 수이다. FNC보다 더 이전에 설립되었고 재정 상황이 더 좋은 JYP엔터테인먼트도 소속 팀수는 FNC와 큰 차이가 없는 8팀[20] 이며 SM엔터테인먼트 역시 비슷하다. 물론, 이렇게 단시간에 많은 팀을 데뷔시키는 것이 소속 아이돌 연습생 입장에서는 다른 회사들에 비해서 데뷔를 상대적으로 더 빨리 할 수 있으니 당장은 좋을 수는 있어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FNC 상황을 보면 알겠지만, 회사 입장에서나 소속 아이돌 그룹 입장에서나 재정적으로 심각하게 큰 타격을 준다.

결국, FNC가 아이돌 그룹을 만들어 운영하는 것을 보면 마치 악명높은 사립학교의 부실경영으로 유명한 이홍하 같다는 평가도 있다. 사실, 한성호는 체리블렛 이전 FNC에서 내놓은 모든 아이돌 그룹인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엔플라잉, SF9을 성공시켜 인성과 별개로 실력은 깔 수 없다는 의견이 많았다.

그러나, 한성호는 FT아일랜드로 번 돈으로 씨엔블루를 만드느라 탕진하고 또 씨엔블루로 번 돈으로 AOA를 만드느라 탕진하고 AOA로 번 돈 역시 예외없이 체리블렛을 만드느라 탕진했다. AOA까지는 그나마 정성을 들인 흔적이 보이다가 체리블렛에게는 홀대한 것이 대놓고 눈에 보이는 것으로 보면 2019년 4분기부터 신입을 양성하기보다 기존 그룹으로 현상유지하면서 탕진을 멈출 것처럼 보였다. 그래도 번 돈의 출처가 확실하기 때문에 B.A.P 가 벌어다 바친 99억원이 행방불명된 의혹을 남기고 있는 TS엔터테인먼트보다는 그나마 양심적이라는 평이 보이지만 그래봤자 도긴개긴이라는 의견이 더 많은 편이다.

만약 FNC가 아이돌 그룹을 재정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데뷔를 시키는 이유가 소속 아이돌 그룹들을 단지 돈 벌어다주는 기계로밖에 취급을 안하고 소속 아이돌 그룹이 많을수록 돈을 더 많이 벌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면 아주아주아주 심각한 문제가 된다. 당장에 체리블렛이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아서 멤버들이 탈퇴하는 사태가 터진 것을 보면 더더욱 심각하다.

결국 소속 아이돌에게 정산을 제때 해줄 여유가 없을 정도인 것도 한성호가 이런 식으로 막장스러운 경영을 하기 때문이다. 한성호 자신의 주머니는 탐욕스럽게 빵빵해져도 한성호를 위해서 일하는 아이돌 멤버들은 배고프고 혹사를 당하는 개고생을 하면서 허리가 휘는 셈이다.


5. 2015년 라디오 스타 발언 논란[편집]


이런 FNC엔터테인먼트의 행동들 은 팬들 사이에서만 유명했다가 한성호 대표가 방송에 출연하는 일이 늘어나면서 점점 알려졌다.

그러다가 2015년 2월 4일, 한성호 대표가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게 되면서 최대의 사고를 터뜨리게 된다. 방송 내내 좋은 반응을 못 받았다. 실상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대표가 소속 가수를 너무 깔아뭉갠다.'라고 반응할 정도다. 또 발언 하나하나가 큰 논란을 일으켜 그동안의 지적되어왔던 회사의 문제점들이 순식간에 퍼지게 되었다.


결국 재빨리 해명 기사를 냈지만, 그다지 진정성이 보이지 않아 팬들의 쌓여왔던 깊은 분노를 가라앉히지 못했다. 직접적인 데미지를 입은 FT아일랜드의 팬들과 멤버 방송에 끼워팔기로 나온 대표 때문에 묶여서 욕을 먹은 씨엔블루 팬들 모두를 포함한다. 당시에는 정용화의 솔로 활동 시기였는데, 노래 홍보하러 나와서 정작 부른 노래는 잘리고 한성호 어그로만 나가서 애꿎은 정용화만 아무 이유도 없이 욕을 먹었다. 그리고 이것이 FNC 엔터테인먼트를 개펜씨라고 부르는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6. 주가조작 논란 및 영입정보 유출[편집]


2016년 6월 22일 뉴스데스크에서 대한민국 검찰청유재석의 영입 정보를 흘려서 주가조작을 한 다음 이를 통해 수백억을 챙긴 혐의로 모 엔터테인먼트 사를 수사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직접적인 실명 거론은 없었지만 건물 사진이 누가 봐도 FNC였다.

그러다 FNC 소속 남자 그룹의 리더가 내부 정보를 사전에 입수하고, 회사의 주식 4억여 원 어치를 사들여 6억여 원에 되팔아 약 2억여 원의 차익을 챙긴 혐의로 검찰이 조사에 착수했다는 보도가 떴다. 이후 6월 28일 CNBLUE 정용화가 검찰에 출석했다는 실명 보도가 올라왔다. #.

그리고 6월 29일, 씨엔블루의 다른 멤버 1명도 입건되었다는 기사가 떴다. 그리고 두번째 멤버는 이종현으로 실명이 공개되었다.

6월 30일, 검찰은 정용화를 무혐의 처분했고, 이종현을 벌금 2천만 원에 약식기소했다고 밝혔다. #

정용화가 주식을 매입한 시점은 7월 8일과 9일로 생성 시점 이전이라 미공개 정보를 듣고 사들인 것은 아닌 것으로 검찰은 판단했으며, 정용화는 소속사로부터 상여금을 받고서는 회사 주식을 매입하라는 회사의 권유에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 정황을 뒷받침할 문자메시지 등 증거를 충분히 들여다봤다"고 말했다. FNC 공식입장에 따르면, 정용화는 2014년 2월 경 회사의 상장을 앞두고 회사와 스톡옵션과 유사한 형태의 인센티브 계약을 체결하였고, 위 계약에 따라 2015년 7월 초 현금으로 지급받은 인센티브를 활용하여 FNC엔터의 주식을 취득하였다고 한다. #

이종현은 전화통화로 회사 관계자로부터 유재석의 영입 사실을 듣고서는 7월 16일 증권시장이 열리기 전에 주식 1만 1천 주를 매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엄청난 투자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AOA 역시 지민과 설현의 역사인식 논란과 더쇼, 뮤직뱅크 순위 조작 논란 등으로 주가가 많이 하락했다.

그동안 FNC는 JYP를 은근 깔아뭉개는 언론플레이를 하며 3대 기획사인 것마냥 행동했었다. 이후 급하게 성장하려고 이곳저곳에서 저지르고 다닌 주작질에 대해 벌 받은 것이라며 자업자득이라는 평가가 많다.


7. 설현 무대 퇴장 거짓말 논란[편집]



2018년 12월 15일 e-스포츠 행사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2018' 축하 공연 무대에서 AOA 설현이 공연 도중 몸을 가누지 못하고 공연 중간에 퇴장하는 일이 있었는데, 이에 대해 FNC 측은 공연 중 터트린 화약 때문에 어지러움을 느껴서 병원에 갔다고 밝혔으나, 행사를 맡았던 제일기획 측에서 "우리는 화약을 사용하지 않았다" 라고 주장해 FNC측이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을 일으켰다.

행사를 주최한 에픽게임즈 측에선 화약을 쓴 적이 없다고 하는 동시에 설현을 향해 위로의 글을 보냈고, 이에 FNC 측은 뒤늦게나마 이를 확인하였으며 정정하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FNC 측에서 기업에다 책임을 돌리는 거짓말로 해명을 한 셈이다. 저런 식으로 행동하는 것은 FNC가 스스로 신뢰를 깨버리고 행사의 보폭을 좁히는 짓이다.


8. 정준영 등 도촬 및 음란물 유포 사건 카톡 공범 모의[편집]


드럭 레스토랑의 메인보컬 정준영의 동영상에 그와 친한 FTISLAND 최종훈, CNBLUE 이종현이 카카오톡 단체톡에서 불법 촬영물을 공유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미 FNC 엔터테인먼트는 "친한 건 맞다. 다만 해당사항은 아니다"라고 부인했고, FTISLAND 최종훈은 카카오톡을 통해 여성비하까지 적었음에도 그 전에는 2016년 음주운전건에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였다고 한다. 최종훈은 이 사건에 대해 경찰 유착 의혹에 정준영과 선을 그으면서 강하게 부인하더니 2019년 3월 13일부로 '사건을 인정하고 그룹 탈퇴 겸 연예계 은퇴를 한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이어서 2019년 3월 14일 SBS 8 뉴스에서는 이종현도 같이 포함되었다고 발표되었다.

어영부영한 해명으로 관리에 구멍이 완벽하게 드러났다.


또한 하루가 지나 이종현도 FNC는 2019년 3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지난 3월 12일 저녁 소속 연예인 이종현과 관련해 ‘현재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해당 연예인들과 친분이 있어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였을 뿐 이번 사건과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고 운을 뗐다.

FNC는 "군 복무 중인 이종현은 이와 같은 공식입장을 발표하기 전인 3월 12일 오후 부대를 방문한 경찰의 수사 협조 요청에 응했다. 이종현은 당시 경찰이 제시한 정준영과의 1대1 대화 내용 약 20건 속에는 본인의 불법 영상 유포는 물론이고, 부적절한 동영상 확인 및 문제가 될 만한 대화 내용이 없었음을 인지했기 때문에 당시 입장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이종현이 오래 전 이미 스스로 해당 채팅방을 나갔기 때문에, 4~5년 전 '카카오톡' 대화 내용에 대한 정확한 팩트 확인이 어려운 상태에서 해당 연예인의 과거 기억에 의존한 주장을 바탕으로 한 입장을 전할 수밖에 없다. 사실을 감추거나 잘못을 감싸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3월 14일 SBS 보도 후 이종현과 연락이 닿아 사실 확인을 했다. 보도된 것과 같이 카카오톡 상에서 영상을 보거나 여성 비하와 성에 관련한 부적절한 대화를 한 것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반성하고 있다. 제대로 된 성의식을 가졌다면 이를 방관하지 않았을 텐데 그러지 못한 점 뉘우치고 있다. 부도덕하고 문란한 대화를 죄의식 없이 나눠 상처를 입은 분들과 큰 실망을 하셨을 모든 분에게 깊은 사죄한다"고 사과했다.

FNC는 "부끄럽고 참담한 심정인 이종현은 본인의 잘못된 성도덕과 가치관에 따른 대중의 지적을 가슴 깊이 받아들이고 깊은 후회와 자책을 하고 있다. 공인으로서 모든 언행을 조심할 것이며 반성하고 또 속죄하겠다"고 전했다.

이종현이나 소속사의 자질 의심겸 보도자료만 낼 뿐 또 억울하다는 건지 자숙만 시킨다고만 언급했다. [DA:피플] 이종현이 참담한 심정? 이게 무슨 말이야 대체! (종합) - 스포츠동아

또한 갑자기 2019년 3월 16일 이종현이 인터넷에 성추행이 떠돌자 "이종현 사태에 네티즌들 대부분이 동료 女가수·미성년자 성추행 루머를 퍼트리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종합] FNC측 "이종현 '동료 女가수·미성년자' 성추행 루머 법적 대응" - 스포츠조선


9. 체리블렛 멤버 잠수 및 탈퇴[편집]


2019년 8월 들어서부터 코코로린린이 스케줄에 불참했고, 다른 멤버들이 진행하는 V LIVE에서도 두 멤버에 대해서는 언급을 안 하고 있는, 누가봐도 부자연스러운 상황이 벌어졌다. 이에 팬들은 FNC에 계속해서 이에 대한 피드백을 요구했지만, FNC 측에서 어떠한 설명을 내놓지 않아 탈퇴설까지 돌았다. 이후 린린이 개인 인스타그램[21]을 개설하면서 사실상 탈퇴 확정이 된 상황에서도 FNC는 여전히 묵묵부답이었다. 여기에 11월 들어서는 미래까지 스케줄에 불참하면서 추가 이탈이 우려되었다.

결국 2019년 12월 13일, FNC 측에서 코코로, 미래, 린린의 계약 해지 및 탈퇴를 공식 발표하여 체리블렛은 7인조로 재편되었다.

탈퇴 과정에서의 불통도 문제지만, 데뷔한 지 만 1년[22]을 채우지 못한 그룹에서 탈퇴 멤버가 3명이나 나왔다는 점에서 FNC의 운영 능력도 지적받고 있다.

다만 이게 소속사의 운영 능력과 관계가 있냐는 의견도 존재한다. 운영 능력과 관련 있다는 사람들은 구조조정 등의 이유로 퇴출시켰다고 이야기하는데 탈퇴할지 말지나 소속사를 나가는건(계약 기간이 안 끝난 상태에서 소속사를 나가는 것은 위약금을 물 각오를 해야 하겠지만) 강제로 퇴출당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어디까지나 개인의 선택이다. 이런 결정이 개인의 선택인데 소속사에서 탈퇴를 막는 건 노동 착취와 다를 게 없으며, 죄 없는 멤버들을 퇴출시키는 것도 소속사에 이미지에 먹칠하는 행동이다. FNC에서 일어난 일은 아니지만 에이핑크의 전 멤버 홍유경의 탈퇴 건에 대해서도 퇴출설 때문에 소속사 이미지가 안 좋아진 적이 있었다.[23] 하지만 탈퇴한 3명 모두 갑작스레 탈퇴한 것이 아닌 일정 기간 잠수 후에 탈퇴했고, '무릎을 탁 치고' 쇼케이스에서 보라가 말하길 회사와 상의 후에 탈퇴 및 계약 해지를 했다고 말한 점에서 탈퇴한 3명 모두 잠수 기간 동안 탈퇴를 고민하고 있었고 따라서 퇴출시킨 것이 아니라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게다가 소속사 입장에서 봐도 멤버 퇴출은 팬덤 수를 스스로 깎아먹는 행위이다. 다만 1년도 안돼서 3명이나 탈퇴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니 확실히 의아한 상황이며, 탈퇴 이유가 비공개인 점 때문에 유튜브에서 탈퇴 관련 내용을 담은 영상의 댓글을 보면 별의별 추측이 난무한다. 탈퇴 이유를 성급하게 확정짓는 유저도 있다.

탈퇴한 멤버 3명 중 2명은 연예 활동 관련해서 아무런 소식이 없는데, 이는 연예인 생활을 포기하고 일반인으로 돌아갔다는 것이다. 탈퇴한 멤버 2명인 린린, 미래의 인스타그램 게시물로 미루어 보았을 때 린린은 현재 자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으며 미래의 경우 홍대에서 버스킹을 했다는 게시물, 춤 연습을 하는 영상이 올라온 것으로 보아 인디 뮤지션 혹은 댄서로 활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2020년 7월 3일 현재,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한 소식에 의하면, 미래는 걸그룹 픽시(PIXY)에서 엘라(Ella)라는 이름으로 로 다시 데뷔할 것이라고 한다.# 코코로는 나머지 2명과 다르게 인스타그램 계정이 없는데, 린린처럼 학업 문제 때문에 탈퇴했을 것이라는 의견이 존재한다. 실제로 팬사인회에서 코코로가 학업과 관련해서 언급을 했다는 증언이 있다. 코코로의 체리블렛 탈퇴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다른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런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탈퇴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체리블렛 전 멤버인 미래가 탈퇴한지 1년도 안 돼서 재데뷔한다는 소식이 알려지고[24] AOA 지민 권민아 괴롭힘 논란이 불거진 이후에는 탈퇴한 멤버들이 회사가 문제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뛰쳐나간 게 아니냐는 의견이 많아졌다.


10. AOA 지민 권민아 괴롭힘 사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AOA 지민 권민아 괴롭힘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매니저는 팬들에게 씨엔블루 제5의 멤버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멤버들과 친하다고 팬들도 좋아한다.[2] 그런데 07년에 입사한 엔플라잉의 김재현 역시 한성호가 이름을 전혀 못 외웠다.[3] 초창기 데뷔 시절에는 소속사가 대형 기획사이면서 밀어주는 그룹이 아니라면 대부분 열악한 환경에서 연예계 활동을 할 수밖에 없다. 더구나 데뷔 후 연예계에서 커다란 인지도나 커다란 인기를 얻지 못하면 연차가 쌓이더라도 그러한 환경을 벗어나기 힘들다. 당연히 열심히 활동하더라도 정산조차 받기 힘들다. 다만 아이돌 그룹 육성 구조상, 선투자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다른 양심적인 회사라고 하더라도 기존 투자금액을 어느 정도 회수하기 전까지는 정산에서 제대로 된 금액을 받기 힘들다.[4] 해당 V앱 방송을 다시 보기를 통해 볼 수는 있지만 해당 기사에 나온 내용이 나오는 부분은 편집되어서 업로드되어 있어 다시 보기를 통해서 해당 내용을 볼 수는 없지만, 해당 영상 51:24부터 본다면 많은 국가에서 FT콘서트를 열지 못하는 이유를 전체적으로 알 수 있다. 해당 소속사를 비판하는 모든 내용을 찾아서 삭제하지 않고 기사에 언급된 부분만 삭제하고 업로드한 듯하다. 따라서 FNC 소속사에 대해서 소속 연예인들이 어떤 비판을 하는지 핵심만 보고 싶다면 해당 영상 52:10부터 보면 된다.[5] JYP엔터테인먼트를 비하했다.[6] JYP엔터테인먼트를 언급한 부분을 읽어보면 "FNC엔터테인먼트는 이미 자타공인 대한민국 3대 기획사인데, JYP엔터테인먼트가 오래전에 설립되어서 유서 깊은 기획사라는 착각에 대중들이 빠져 있어서 인정해주지 않는 것 뿐, FNC 엔터테인먼트는 명실공인 JYP엔터테인먼트보다 훨씬 훌륭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라고 칭하고 있다.[7] 이 인터뷰에서 한성호를 비판하거나 비난하는 댓글에 rnjs**** 아이디의 네티즌이 거친 언사로 답글을 다는데, 한성호 본인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든다.[8] 훌륭한 소속사 대표 코스프레스를 엿볼 수 있다. 소속 연예인들이 열심히 일해서 소속사가 유지되는 것이지, 대표가 훌륭하게 경영해서 유지되는 것이 아닌 상황이다.[9] 그 외에도 아직 전면 프로듀싱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지만 준비된 이들 역시 존재한다.[10] 여성 보컬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한국으로 보자면 여성판 슈스케 정도.[11] 2013년 발매한 주니엘의 미니앨범 'fall in L'은 국민 여동생 이미지였던 아이유를 노골적으로 의식했으나 평도 흥행도 좋지 않았다. 이 때문에 팬들이고 가수 본인이고 귀남을 매우 싫어한다. 이런 언플이 제일 극심했을 때가 2012년 아이유 스캔들이 터졌을 때였다. 언플과 시기가 무관하다고 보기 힘들었다. 윤하 팬덤이 데뷔 초 아이유에게 그랬듯 어쩌면 주니엘에게 호의적일 수도 있던 아이유 팬덤을 등 돌리도록 만들었다.[12] 기자랑 인터뷰하는 경우에는 미리 질문 항목을 받고 답변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기사 내용에 첫 정산에 관해서 떡하니 질문을 하고 해당 질문에 대해서 그룹 멤버들이 어떠한 항의나 반박 없이 답변하는 것을 보면 소속사의 대처 방식을 엿볼 수 있다. [13] 대중에게 거짓말을 하려면 서로 입이라고 맞추고 해야지, 정산에 관한 기사가 나온지 한 달도 지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서로 다른 입장을 드러내는 기사가 연달아 나온다면 과연 FNC의 공식 입장을 믿을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14] 보컬 [15] SF9의 경우 2016년 10월 데뷔로, 데뷔곡 <팡파레> 활동을 마치고 바로 후속곡 <K.O>로 돌아와 12월 중반까지 음악 방송에 나왔고, 12월 말 크리스마스 시즌곡으로 디지털 싱글 <너와 함께라면>을 발매했다.[14] 이듬해 2월 <부르릉>으로 초고속 컴백을 해 공백기가 거의 없다시피 했으나 같은 해 4월, 겨우 두 달 만에 <쉽다>로 또 컴백을 했고, 후속곡 <Watch out>으로 4월 말부터 6월 초까지 활동을 하느라 멤버들의 컨디션 상태가 말이 아니었다.[16] 디지털 싱글도 아니라서 타이틀곡과 수록곡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 안무 연습, 사이사이에 낀 미니 팬미팅 등 스케줄이 엄청났다. 약 8개월간을 쉼 없이 활동했으니 음악 방송만 출연한다고 쳐도 필수인 의상, 헤어 및 메이크업 출장비만 해도 마이너스다. 이렇게 굴려서인지 데뷔 동기들에 비해 곡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17] 게다가 대형 기획사 축에 들기에는 그에 맞는 급의 그룹을 배출한 적이 손에 꼽다는 점도 한몫한다. DSP가 카라 이후 대형 기획사 자리에서 내려온 것이나 빅히트-하이브가 방탄소년단 이후로 대형 기획사로 자리잡은 것 등.[18] 해당 영상 46분 50초부터 해당 발언에 대해서 들을 수 있다.[19] 이러한 정산에 대한 멤버들의 이야기가 모두 진실이라고 판단하고 내용을 정리하면 1. 설현은 2016년 한 해 동안 약 20편의 광고를 찍었지만 개인 집을 구매할 수 있을 정도의 정산을 받지 못했다. 2. AOA 멤버들의 계약을 주도적으로 한 것은 그들의 부모님들이기 때문에 계약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그들은 알지 못한다. 하지만 초아는 계약 내용을 잘 알고 있다. 3. 계약에 따라 개인 활동에 따른 수입을 완전히 N분에 1(1/N)하는 것은 아니지만 개인 활동 수입도 나눠서 정산한다. 이러한 내용을 종합해 보면 설현은 미성년자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개인 활동을 통해 발생된 수익 정산에 관한 계약을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하기 때문에 개인 활동에 따른 수익 정산에 대해서 오해를 하고 있다. 또한, 한 해 동안 개인 활동으로 약 20편의 광고를 찍고 AOA 아이돌 그룹으로 연예 활동을 하지만, 개인 집 한 채를 장만할 만큼의 정산을 기획사로부터 받지 못하면서 일하고 있다.[20] 외국 소속사와 합작한 그룹 포함한 숫자다.[21] 체리블렛은 개인 SNS 없이 공식 SNS를 통해 소통을 하고 있었다.[22] 직전에 비슷한 상황을 겪은 모모랜드의 경우, 적어도 만 3년차인 상황에서 탈퇴가 이뤄졌다.[23] 다만, 홍유경의 탈퇴와 관련하여서는 당시 소속사였던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의 대응이 부적절했던 점도 있다.[24] 미래는 PIXY에서 엘라라는 예명으로 재데뷔했으나 1년 반이 지난 2022년 8월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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