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GILE ~안녕 달의 폐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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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GILE ~안녕 달의 폐허~
FRAGILE 〜さよなら月の廃墟〜
Fragile Dreams: Farewell Ruins of the Moon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風の音、崩れた壁、射す光。美しくたたずむ廃墟へ。
바람 소리, 무너진 벽, 내리쬐는 빛. 아름답게 멈춰 선 폐허로.

개발
남코
트라이 크레센도
유통
파일:일본 국기.svg 반다이 남코 게임스
플랫폼
파일:Wii 로고.svg}}}
장르
폐허탐색 RPG
출시
파일:일본 국기.svg 2009년 1월 22일
한국어 지원
미지원
심의 등급
심의 없음
해외 등급
CERO A
관련 사이트
파일:일본 국기.svg 공식 사이트 (폐쇄) | 닌텐도 소개페이지
1. 개요
2. 특징
3. 주제가


1. 개요[편집]


일본비디오 게임.


2. 특징[편집]



인류가 알 수 없는 이유로 대부분 소멸한 도쿄를 배경으로 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작품으로 적을 무찌르는 것보다 페허의 탐색에 중점을 둔 폐허 덕후를 위한 게임이다. 그래서 게임 내에서 적으로 등장하는 존재들도 유령이나 손전등으로만 포착이 가능한 망령에 가까운 무언가나 동물이고 무대도 페허의 적막감과 고독감을 아주 잘 살려낸 사실적인 비주얼을 그려내었으며 사람이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어쩌다 사람처럼 보이는 존재들도 사실 유령이나 로봇이다.

게임 시스템은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공간 개념의 아이템 창을 채용하고 무기 내구성을 채용해 사용하다가 무기가 부서지도록 해 놓았다.

자신을 키워주던 노인이 노환으로 사망한 후 세토라는 소년이 홀로 떠돌다가 렌이라는 환자복을 입은 소녀를 우연하게 만나게 되는데 그 소녀가 도망치듯 사라지자 그 소녀를 찾아 페허를 탐사한다는 이야기이다.

내레이션은 철저히 소년의 독백으로 진행되며 고독에 절은 풍경이 연속되는 것이 키노의 여행을 연상시킨다.


3. 주제가[편집]


테시마 아오이가 여는 테마와 닫는 테마를 불렀다.
  • OP: 光 빛
[ 가사 - 접기/펼치기 ]
ねぇ 変わらないものは もう この世界にないかな
있잖아, 변하지 않는 것은 이제 이 세상에 없는 걸까?
ねぇ 伝えたいことは もう この心にないかな
있잖아, 전하고 싶은 것은 이제 이 마음에 없는 걸까?
夜の淵 朝が待つ 繰り返す 日々
밤의 구렁에서 아침이 기다리고 반복되는 나날
ねぇ あの約束さえ もう 忘れてゆくのならば
있잖아, 그 약속조차 이제 잊어 가는 거라면
ねぇ この歌声だけ あぁ 君に届くようにと
있잖아, 이 노랫소리만, 아아, 너에게 닿기를 바라며
終わりから始まりへ 溢れ出す 涙から始まる 今日
끝에서 시작으로 흘러넘치는 눈물에서 시작하는 오늘
遠くへ 遠くへ 過ぎた時の影法師 光求め Ah
먼 곳으로, 먼 곳으로, 지난 시간의 그림자, 빛을 바라며 Ah
遠くへ 遠くへ 消えないように陽炎 つかみたい ねぇ
먼 곳으로, 먼 곳으로, 사라지지 않을 것처럼 서광을 붙잡고 싶어. 있잖아,
交差する 交差する 光と影
교차하고 교차하는 빛과 어둠
その先に 何がある?
그 다음에 뭐가 있지?
ねぇ 永遠に感じてた この世界の終わりで
있잖아, 영원히 느꼈던 이 세계의 끝에서
ねぇ 儚くも消えそうな 温もりを求めてる
있잖아, 덧없게도 사라질 같은 따뜻함을 바라고 있어
枯れ落ちる木の葉たち その下で生まれゆく 命を今
말라 떨어지는 잎사귀들 그 아래서 태어나는 생명을 지금
遠くへ 遠くへ 流れてゆく水面月(みなもづき) 光連れて Ah
먼 곳으로, 먼 곳으로, 흘러가는 수면에 비친 달, 빛을 따라 Ah
遠くへ 遠くへ 幻でも蜃気楼 信じたい ねぇ
먼 곳으로, 먼 곳으로, 환영, 신기루라도 믿고 싶어. 있잖아,
過ぎてゆく 過ぎてゆく 昨日と今日
지나가고 지나가는 어제와 오늘
その先に 何がある?
그 다음에 뭐가 있지?
遠くへ 遠くへ 過ぎた時の影法師 光求め Ah
먼 곳으로, 먼 곳으로, 지난 시간의 그림자, 빛을 바라며 Ah
遠くへ 遠くへ 消えないように陽炎 つかみたい ねぇ
먼 곳으로, 먼 곳으로, 사라지지 않을 것처럼 서광을 붙잡고 싶어. 있잖아,
交差する 交差する 光と影
교차하고 교차하는 빛과 어둠
その先に 何がある?
그 다음에 뭐가 있지?

  • ED: 月のぬくもり 달의 따스함
[ 가사 - 접기/펼치기 ]
月の光 伸びる影
달빛에 드리우는 그림자
手のぬくもりを確かに
손의 따뜻함을 확실하게
連れて 闇に飲み込まれた
이끌어 어둠에 삼켜져 버렸던
ひとつの夢捜し求め 開く扉
하나의 꿈을 찾아 열리는 문
やがて 晴れ渡る空
마침내 활짝 개는 하늘
夜を越えて ほら
밤을 넘어, 봐
目の前を過ぎてく気がした
눈 앞을 지나는 느낌이 들었어
連れて来たぬくもりを 握り返す
데려온 따뜻함을 마주 잡는
今 君を呼んでみる
지금 당신을 불러 보네
不確かな世界 確かに君と
불확실한 세상을 당신과 확실하게
また歩き出す
다시 걸어나가
土の下に 巡る雨
땅 아래 맴도는 비
その柔らかい せせらぎ
그 부드러운 여울 소리
深い眠りに誘われて
깊은 잠에 초대되어
命の夢 覚めないまま見てる 今も
생명의 꿈을 깨지 않은 채로 꾸는 지금도
明ける夜がこの手を 強く引くほどに
지새는 밤이 이 손을 강하게 끌어당길수록
何もかも忘れさせるけど
무엇이든 잊게 하지만
人は愛を語るの 永くいたわりを
사람은 사랑을 이야기하네 오랜 인고를
生きた物語 遺して消えるの
살아왔던 이야기를 남기고 사라지네
忘れないでと
잊지 말아달라며
やがて 晴れ渡る空
마침내 활짝 개는 하늘
時間を越えて ただ
시간을 넘어 단지
横たわる広さに 気づいた
옆으로 펼쳐진 광활함을 깨달았어
連れて来たぬくもりを 空に返す
데려온 따뜻함을 하늘에 되돌리는
今 君を呼んでみる
지금 당신을 불러 보네
不確かな世界 確かに君と
불확실한 세상을 당신과 확실히
また歩き出す
다시 걸어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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