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O 바르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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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SZAWA
FSO WARSZAWA[1]
1. 개요
2. 역대 모델
2.1. 1세대 (1951~1962)
2.2. 2세대 (1962~1973)
3. 파생 모델
3.1. 바르샤바 밴
3.2. 바르샤바 스테이션 왜건
3.3. 바르샤바 210


1. 개요[편집]


폴란드의 국영 자동차 기업 FSO가 구 소련의 GAZ-M20 포베다를 기반으로 한[2] 차이다.

견고한 장점으로 폴란드에서 택시로 인기가 많았었다. 그러나 무게에 비해 힘이 부족했고 연료 소비가 많았던 단점이 있었다.

총 254, 471대가 생산되었다.

2. 역대 모델[편집]



2.1. 1세대 (1951~196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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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바르샤바
1951년 1월 17일 폴란드 공산당 정부에 의해 공장이 설립되어 소련의 GAZ-M20 포베다를 '바르샤바' 라는 이름으로 라이선스 생산하기 시작했다.

1954년 수출을 시작해 이후 1973년까지 72,834대가 수출되었다. 당시 다섯 개의 대륙에 대륙에 위치한 25개 국에 수출되었으며 가장 많이 수출된 국가는 동구권 국가였다. 일부 소식들에 의하면 당시 해외에 수출된 차량의 수는 81,804대로 집계되는데, 이는 국내 수출의 일환으로 폴란드에서 판매된 8,970대가 통계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당시 가장 큰 수출 시장은 불가리아로 26,655대가 수출되었다. 이 외에는 헝가리에 21,142대, 중국에 8,050대, 루마니아에 6,536대, 체코에슬로바키아에 3,396대, 터키에 2,217대, 쿠바에 998대, 노르웨이에 841대, 핀란드에 615대, 알바니아에 436대, 이란에 365대, 동독에 316대, 유고 슬로비아에 218대, 몽골에 146대, 베트남에 139대, 북한에 113대, 기니에 98대, 그리스에 63대, 사우디아라비아에 40대, 리비아에 37대, 버마에 26대가 수출되었다. 심지어 가즈의 M20 모델의 원조 국가인 소련에 25대가 수출되기도 했다.

1956년에는 새롭게 4단 기어를 개발했지만, 양산에 실패해 개발을 중단했다. 그리고 같은 해에는 차량을 운전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오버헤드 밸브 엔진에 대한 작업이 시작되어 이 엔진은 이전에 프랑스의 르노의 프레가트에 사용된 Etendard 엔진의 사본이었다. 이후 1962년 바르샤바에 장착되었다.

1957년 처음으로 일부 부분이 변경되어 'FSO 바르샤바 M20' 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지만,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FSO 바르샤바 200' 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어 판매되었다. 스타일은 프런트 엔드 섹션이 변경되었고, 파워트레인은 압축비가 6.2:1 에서 6.8:1로 높아져 변경되었다.

2.2. 2세대 (1962~197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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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바르샤바
1962년에는 차량에 OHV I4 엔진을 장착했다. 이전에 사용된 구식 사이드 밸브 구조보다 훨씬 더 개선되었다. 1964년에는 차체 스타일을 '푼톤 (Ponton)'[3] 3박스 디자인으로 변경해 당시 유럽에서는 주류가 되었지만, 서구인들에게는 다소 무거운 스타일을 유지했다.

1967년에는 폰톤 4기통 1.76 리터 디젤 엔진이 1967년 6월 폴란드의 포즈난 국제 박람회애서 데뷔할 예정인 수출 시장에서 바르샤바에 장착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후 같은 해 이탈리아의 피아트 125를 현지 생산하기 시작했고, 1973년 바르샤바는 단종되어 이후 폴스키 피아트[4] 126p 모델이 후속 모델이다.

3. 파생 모델[편집]



3.1. 바르샤바 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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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바 밴

3.2. 바르샤바 스테이션 왜건[편집]


파일:WARSZKOMBI0.jpg
바르샤바 스테이션 왜건
1965년 6월 폴란드의 포즈난 국제 박람회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새로운 모델은 203-K 및 204-K[5] 라고 불리며 같은 해 말에 대량생산에 들어갔다. 차체 디자인은 Cezary Nawrot이 개발했으며, 기술 개발은 Eng. StanisIaw Lukaszewicz가 했다.

세단 버전에 비해 루프가 확장되고 리어 펜더 위에 러기지 컴파트먼트 글레이징이 설치됐다. 이 스테이션 왜건 버전에는 적재 용량이 40kg인 고정식 루프 랙, 강화된 서스펜션 및 더 넓은 타이어가 추가로 장착되었다. 223-K 버전의 최고 속도는 128km/h, 224-K는 115km/h이였다.

3.3. 바르샤바 210[편집]


파일:z10370277Q,FSO-Warszawa-210.jpg
바르샤바 210

파일:FSO 바르샤바 210.jpg
박물관에 전시된 바르샤바 210 프로토타입
1964년 제작된 프로토타입이다. 실제로 양산은 되지 않았다.

6기통 엔진이 장착되었고, 당시 유럽의 자동차 트렌드를 연상시키는 세련된 차체를 갖추고 있었지만 여전히 오래된 기존의 섀시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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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폴란드 수도의 이름인 '바르샤바' 에서 따온 이름이다.[2] 초기에는 원판과 거의 똑같은 모습이었으나 이후 페이스트리트를 거쳐 독자적인 디자인을 갖추게 되었다.[3] 불룩 튀어나온 펜더가 없이 평평한 상자형 측면부를 이루는 1930년대~1960년대 자동차 스타일.[4] 폴란드에서 라이선스 생산된 피아트 브랜드.[5] 나중에 223-K 및 224-K로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