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ter Than Light: MULTIVERSE/함선별 공략/인간 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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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 함선[편집]
반군 함선을 제외한 인간 종족 계열 함선들이 있는 페이지이다. 여러 민간 기업들이 뭉친 연맹(Union), 연방의 도움이 닿지 못하는 곳에서 자발적으로 뭉친 민병대(Militia), 주인공인 멀티버스 배회자가 고용된 연방(Federation) 소속 함선들이다.
1.1. 연맹 순양함(Union Crusiers)[편집]
연맹 순양함의 특징은 승무원 최대치가 11명이라서 승무원을 꾸준히 모으면 강습, 강습 대처, 수리 등등 여러 방면에서 편하다는것과 컴팩트한 함선 크기 덕분에 동선이 짧고 방어 드론이 투사체를 더 잘막는다는 점이 있다.
선실 구조가 꽤나 안좋은 편이다. A타입과 B타입은 조타실 주변이 에어락이 없어서 취약하며, C타입은 반대로 엔진 주변이 취약하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안좋은 선실 구조에 대한 보완인지 모든 레이아웃의 조타실이 2레벨로 시작한다.
1.1.1. 레이아웃 A[편집]
표준형 민간 순양함입니다. 공격 능력보다는 선원의 안전과 편리함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 기본 함선명: The Monotony
- 시작 무기: 중형 관통 레이저, 중형 레이저 마크 I
- 시작 승무원: 인간 4
- 시작 보조 장비: 비상 매뉴얼, 방어막 충전 가속기 [X]
- 승무원 공간: 11
- 시작 보너스 자원: 없음
- 해금 조건: 아무 멀티버스 함선이나 프로토-MV 함선으로 게임 승리
민간인이 운용하는 함선 답게 일반 인간 4명으로 시작하고 조타실과 조타실 주변 주요 시스템 근처에 에어락이 없어 강습과 화재 대처가 힘들다는 단점을 가진 것만 빼면 무장이나 기본 시스템 등이 균형이 잡혀있어 무난한 함선이다. 특히 모든 보조 시스템 2레벨이 인상적이다.
이 함선의 진가는 초반 인카운터에서 드러난다. 2레벨 센서와 비상 매뉴얼은 생각보다 많은 이벤트에서 블루 옵션을 제공한다.
민간인 함선답게 연료를 요청하는 민간인 인카운터에서 비상 메뉴얼이 블루 옵션을 제공하며, 행성 테라포밍 스캔 이벤트에서 2레벨 센서가 블루 옵션을 제공한다.
1.1.2. 레이아웃 B[편집]
이 함선엔 적절한 의료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을 뿐더러, 강습팀의 능력도 평균에 못미칩니다. 따라서 선원들이 살아남기 위해선 의무병에게 의지해야 합니다.
- 기본 함선명: Mihintale
- 시작 무기: 균열 폭탄
- 시작 승무원: 인간 의무병 1, 엔지 1, 인간 1, 화초 1
- 시작 보조 장비: 산소마스크 [X], 방어막 충전 가속기 [X]
- 승무원 공간: 11
- 시작 보너스 자원: 미사일 15개
- 해금 조건: 해당 함선 레이아웃 A로 5챕터 도달
강습함이지만 강습 멤버가 꽝인 함선인데 심지어 의료실이나 클론 복제실이 없는 함선이다. 거기다 무장도 적 함선 파괴를 할 수 없기에 무조건 나포만을 해야하며 무인선을 만나면 바로 도망쳐야한다. 극초반에는 선원 유지력을 인간 의무병에게 심하게 의존해야 하기에 기존 멤버는 냅두되
1.1.3. 레이아웃 C[편집]
전직 무역상의 것이였던 함선입니다. 함선의 주인이 맨티스 장군에게 죽어버렸지만, 연방은 그의 함선과 행상인 신호기를 인양 할 수 있었습니다.
- 기본 함선명: Zacchaeus
- 시작 무기: 이온 폭탄, 보존 레이저, 중형 레이저 마크 I
- 시작 승무원: 인간 2, 슬러그 1
- 시작 보조 장비: 방어막 충전 가속기 [X], 무역상 신호기
- 승무원 공간: 11
- 시작 보너스 자원: 미사일 12개
- 해금 조건: 해당 함선 레이아웃 B로 5챕터 도달 또는 해당 함선 레이아웃 A로 게임 승리
무역상 신호기는 빈 송신소에서 반군 추격을 1턴 가속 시키는 단점이 있지만 상점을 열 수 있어 부족한 자원을 챙기거나 무장을 바꾸거나 수리를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보조 장비다. 반군 추격 1턴이 매우 거슬리기에 어지간하면 섹터 끝 송신소에서 쓰자. 반군 추격이 거슬린다면 기뢰 발사기를 이용해 반군 추격을 늦추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2]. 무장 종류만 보면 좋긴하나 중형 레이저 하나로는 방어막이 없는 게 아닌 이상 적을 무력화 시키기가 불가능이라 이온 폭탄과 보존 레이저와 동시에 발사해야 하므로 필연적으로 느릴 수 밖에 없는 것만 빼면 괜찮은 무장이다.
1.2. 민병대 순양함(Militia Crusiers)[편집]
민병대 순양함의 특징으로는 민병대 소속 선원이 랜덤이다[3]. 그러나 함선 크기가 커서 각 시스템 사이의 거리가 필연적으로 멀어질 수 밖에 없어 이속이 느린 유닛은 써먹기가 조금 힘들어진다.
1.2.1. 레이아웃 A[편집]
이 거대한 순양함은 민병대의 최전선에 있습니다. 무장과 선원이 우수하여, 민간 민병대를 모은 것 치곤 뛰어난 성능을 가졌습니다.
- 기본 함선명: Cadwalader
- 시작 무기: '아르테미스' 중형 미사일, 중형 레이저 마크 II
- 시작 승무원: 인간 1, 랜덤 민병대 유닛 3
- 시작 보조 장비: 비상 매뉴얼, 방어막 충전 가속기 [X]
- 승무원 공간: 8
- 시작 보너스 자원: 미사일 20개
- 해금 조건: 유니크 선원 셜록 헤인즈 합류 후 민병대를 반군의 공격으로 부터 보호하거나 아무 연맹 함선으로 게임 승리
민병대 유닛이 랜덤이라 내 입맛대로 선원을 고르고 시작할 수 있는 꽤 재밌는 함선, 무장도 선원도 괜찮고 보조 장비도 괜찮은 성능이 아주 무난한 함선.
1.2.2. 레이아웃 B[편집]
아군 민간인 선원의 위험을 줄이고 적 선원을 섬멸하는 강습 방식에 특화된 민병대 순양함입니다.
- 기본 함선명: Ge-Devol-54
- 시작 무기: 충전식 충격기
- 시작 드론: 대인 전투 드론 2개
- 시작 승무원: 랜덤 민병대 유닛 3
- 시작 보조 장비: 방어막 충전 가속기 [X]
- 승무원 공간: 8
- 시작 보너스 자원: 미사일 10개, 드론 부품 15개
- 해금 조건: 해당 함선 레이아웃 A로 5챕터 도달
시작 무기인 충전식 충격기로는 적 함선을 무력화 시키기 불가능하니 강습 드론 2개를 이용해 적 함선을 무력화 시켜야 한다. 멀티버스 특성상 적 함선이 나포가 되었으면 안에 있던 드론이 회수가 되어 드론 부품으로 치환되니 맘껏 드론을 날려보자. 하지만 드론 자체로 시스템 파괴를 노리기에는 힘들기에 무장은 빨리 갈아치우자.
1.2.3. 레이아웃 C[편집]
엘리트 인력의 도움을 이용한 민병대 특수 부대의 순양함입니다. 고급 스텔스 기술 덕분에 적들은 이 함선이 다가오는 것을 보지도 못할 것입니다.
- 기본 함선명: Rosenberg
- 시작 무기: 충전식 레이저 마크 III
- 시작 승무원: 인간 병사 1, 랜덤 민병대 유닛 2
- 시작 보조 장비: 스텔스 무장 [X], 방어막 충전 가속기 [X]
- 승무원 공간: 8
- 시작 보너스 자원: 미사일 5개
- 해금 조건: 해당 함선 레이아웃 B로 5챕터 도달 또는 해당 함선 레이아웃 A로 게임 승리
방어막이 없는 스텔스 함선이다. 하지만 무장과 보조 장비 덕분에 나는 은신중에 공격 가능한 이기적인 전투를 이끌 수 있으며 스텔스 무장 보조 장비를 먼저 내부로 전환하지 말고 은폐장을 먼저 5렙을 찍은 다음 스텔스 무장을 내장 시키면 25초동안 은폐하면서 무기 사격이 가능하기에 아주 완벽한 스텔스 함선이 된다.
1.3. 케스트렐 순양함(Kestrel Crusiers)[편집]
바닐라 FTL에서도 구식 함선 취급을 받는 케스트렐 순양함 시리즈지만 멀티버스에선 오히려 연방을 구한 첫번째 함선이 케스트렐 함선이기에 더욱 유명해졌다. 원본 케스트렐과 다르게 최대 선원 제한 수가 11명이다.
1.3.1. 레이아웃 A[편집]
연방에 의해 건조된 구식의 밋밋한 함선입니다. 이 함선은 멀티버스 항해의 유행으로 갑자기 훨씬 더 유명해졌습니다.
- 기본 함선명: The Kestrel
- 시작 무기: 점사식 레이저 마크 III
- 시작 승무원: 인간 2, 엔지 1
- 시작 보조 장비: 재장전 장치 [X]
- 승무원 공간: 11
- 시작 보너스 자원: 미사일 9개, 드론 부품 2개
- 해금 조건: 수집가에게 도난 당한 골동품 함선을 되찾아 해금하거나 아무 민병대 순양함으로 게임 승리
바닐라의 케스트렐과 이름만 같지 실상은 전혀 다른 함선이다. 우선 시작 선원이 인간 3명이 아닌 인간 2명에 엔지 1명이라 블루 옵션을 노리기 더 좋아지고 선원 제한이 11명이며 방 배치도 매우 달라져 강습 대처가 편해지긴 했으나 시작 무장이 점사식 레이저 마크 III이라 쿨이 매우 길어져 선빵치기가 힘들어졌다. 무장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후반부에나 써볼만한 무장을 초반에 준지라 초반 안정성이 뒤떨어진 케스트렐이다. 하지만 재장전 장치를 내부로 전환하지 않고 재장전 업글을 2번 하면 후반에는 포텐셜있는 함선이 된다.
1.3.2. 레이아웃 B[편집]
이 함선은 낡은 레드-테일을 보고 '내가 더 잘 만들겠네.'라고 생각한 어떤 레이저 애호가에 의해 설계되었습니다. 좀 더 빠르게 공격 할 수 있지만 시스템에 피해를 조금 밖에 줄 수 없는 구조를 가졌습니다.
- 기본 함선명: The Egret
- 시작 무기: 경량형 레이저 마크 I 4개
- 시작 승무원: 인간 2, 인간 의무병 1
- 시작 보조 장비: 없음
- 승무원 공간: 11
- 시작 보너스 자원: 드론 부품 2개
- 해금 조건: 해당 함선 레이아웃 A로 5챕터 도달
바닐라의 레드 테일 리뉴얼 버전, 호신용 레이저 4개(바닐라는 베이직 레이저)가 아닌 경량형 레이저 마크 I 4개라 함체 파괴는 아주 빠르게 할 수 있지만 시스템과 선원 피해가 전혀 없기에 무력화 및 나포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무기 칸이 4칸인 만큼 더 나은 무장을 갈아끼우면 되기에 단점이 큰 의미는 없다. 오히려 힘든 초반에는 깡패처럼 다 부수고 다닐 수 있기에 무장만 바꾸면 되기에 바닐라의 레드테일 처럼 게임을 굴리기 아주 쉬운 함선이다.
1.3.3. 레이아웃 C[편집]
이 밋밋한 함선은 인간 선원들로만 구성되어있지만, 전투 중에 자신을 적절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 기본 함선명: Bird of Prey
- 시작 무기: 점사형 레이저 마크 I
- 시작 승무원: 인간 병사 1, 인간 의무병 1, 인간 1
- 시작 보조 장비: 산소마스크 [X], 저마찰 슈트
- 승무원 공간: 11
- 시작 보너스 자원: 없음
- 해금 조건: 해당 함선 레이아웃 B로 5챕터 도달 또는 해당 함선 레이아웃 A로 게임 승리
무장은 점사형 레이저 마크 I 하나 뿐이라 무장 자체는 빈약하지만 강습 요원으로 인간 병사 1명과 인간 의무병 1명을 써라는 의도가 들어있다. 게다가 방어막이 기본 3업글인데다 은폐장도 설치되어 있기에 함선 방어 하나는 정말 끝내주는 함선. 초반 무장을 강습을 통해 스크랩을 벌어서 갈아 끼워 주기만 하면 되는 함선이다.
1.4. 연방 순양함(Federation Crusiers)[편집]
연방 순양함 답게 3개의 순양함 전부 주포를 달고 있으며 선원 구성이 바닐라 연방 순양함 처럼 다채롭게 이루어져 있다는게 특징이다.
1.4.1. 레이아웃 A[편집]
이 함선은 적함의 방어막을 관통하는 강력한 빔 함포를 장착하였습니다.
- 기본 함선명: The Osprey
- 시작 무기: 선체 파괴 레이저 마크 II
- 시작 승무원: 인간 1, 엔지 1, 졸탄 1, 화초 1
- 시작 보조 장비: 없음
- 승무원 공간: 8
- 시작 보너스 자원: 미사일 6개, 드론 부품 3개
- 해금 조건: 연방 구역에서 노드 17 기념비의 반군 습격을 막고 연방 부제독 아다라의 신임을 얻기 또는 아무 케스트렐 순양함으로 게임 승리
방 배치가 바뀌고 무장이 점사형 레이저 마크 II에서 선체 파괴 레이저 마크 II가 된걸 빼면 원본과 큰 차이점이 없다. 바닐라에선 선체 파괴 레이저 마크 II가 전력이 3이여서 굉장히 쓰기 꺼리는 무기였지만 멀티버스에선 2전력으로 줄었기에 전력 자체는 부담이 없으나 선체 파괴 레이저답게 기존의 점사형 레이저보다는 무기 쿨이 길어서 선빵을 맞기 쉽다는 걸 빼면 큰 단점은 없는 함선이다.
1.4.2. 레이아웃 B[편집]
이 함선은 우주의 어느 생명체도 좋아하지 않을 '어떤 기술'에 집착하는 정신 나간 해적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 기뢰 사출기 말이죠.
- 기본 함선명: Halieetus
- 시작 무기: '네프티스' 기뢰 사출기, '오시리스' 기뢰 사출기
- 시작 승무원: 락맨 망명자 1, 메어 1, 졸탄 1, 맨티스 1
- 시작 보조 장비: 엔진 무력화 장치, 재장전 장치 [X]
- 승무원 공간: 8
- 시작 보너스 자원: 미사일 11개
- 해금 조건: 해당 함선 레이아웃 A로 5챕터 도달
함포는 필중인 기뢰를 1개 발사하는 함포로 바뀌고 무장도 기뢰 사출기 2개를 들고 시작한다. 기뢰 사출기 중 오시리스는 미사일을 소모하니 미사일이 딸릴 경우 네프티스 기뢰 사출기를 써야한다. 하지만 네프티스는 보통의 기뢰 사출기 답지 않게 쿨이 매우 길며 기뢰 사출기 특성상 적 함선에 시스템 피해를 전혀 주지 못하는데다 기뢰의 발사 속도가 정말 느려서 적의 방어드론에 격추 당하기 매우 쉬우니 무장을 바꾸거나 함선 업글 중에 방어 드론 교란기를 설치하자.
1.4.3. 레이아웃 C[편집]
이 함선은 치명적인 방화형 빔 함포를 장착하였습니다.
- 기본 함선명: The Phoenix
- 시작 무기: 트라이 이온, '토치' 빔 +
- 시작 승무원: 인간 1, 엔지 1, 라니우스 1, 로스트선 특공대 1
- 시작 보조 장비: 화재 진압 시스템 [X]
- 승무원 공간: 8
- 시작 보너스 자원: 없음
- 해금 조건: 해당 함선 레이아웃 B로 5챕터 도달 또는 해당 함선 레이아웃 A로 게임 승리
이번엔 쉴드를 관통하는 방화 빔 함포를 달고 있고 무장 마저 적 함선을 대놓고 불지르라는 용도로 세팅이 되어 있다. 불을 질러서 적 함선 나포는 대부분은 쉬운데 적으로 나오는 로스트선 함선은 화재가 매우 빠르게 진압되어 나포가 거의 불가능하고 라니우스 함선에는 산소가 없어 불 자체는 빠르게 진압되지만 화재 피해는 입기에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리며 무인기와 고스트 함선에는 피해를 전혀 줄 수 없기에 이들 상대로도 피해를 줄 수 있는 무장이 언젠가는 필요하니 섹터를 잘 보고 들어가거나 상점에서 무장을 바꿔보자.
1.5. 스텔스 순양함(Stealth Crusiers)[편집]
스텔스 순양함 답게 세 함선 전부 방어막이 없으며 장거리 탐사용 스캐너를 공통으로 가지고 있다.
1.5.1. 레이아웃 A[편집]
높은 공격력보다 속도와 회피를 위해 제작된 고급 스텔스 순양함입니다.
- 기본 함선명: The Nesasio
- 시작 무기: '미제리코드' 핀포인트
- 시작 승무원: 엔지 1, 인간 2
- 시작 보조 장비: 장거리 탐사용 스캐너, 스텔스 무장 [X]
- 승무원 공간: 8
- 시작 보너스 자원: 없음
- 해금 조건: 연방 구역에서 맨티스에게 도난당한 청사진을 되찾거나 아무 연방 순양함으로 게임 승리
역시나 바닐라의 네사시오를 생각하면 안된다. 티타늄 시스템 외벽 대신에 스텔스 무장이 생겼고 듀얼 레이저(멀티버스에선 점사형 레이저 I)와 미니 빔(멀티버스에선 '스페툼' 빔)이였지만 여기서는 '미제리코드' 핀포인트로 바뀌었다. 따라서 레이저로 먼저 실드를 벗기고 빔을 긋던 초반 개깡패 네사시오가 아닌 한 방만 공격할 수 있는 핀포인트로 바뀌었기에 초반 안정성이 매우 뒤떨어졌으며 쿨도 더 늘어났기에 매우 힘들어졌다. 하지만 외장형 스텔스 무장이 있기에 스텔스 5렙을 찍고 내장시키면 후반에는 나만 때릴 수 있기에 초반 안정성을 버리고 후반을 바라봐야 하는 함선이다.
1.5.2. 레이아웃 B[편집]
발사할 때마다 강해지는 빔 무기 하나만을 장착한 스텔스 함선입니다.
- 기본 함선명: Schwerer Gu.
- 시작 무기: '카마야리' 빔
- 시작 승무원: 락맨 1, 인간 공병 1, 인간 1, 졸탄 1
- 시작 보조 장비: 장거리 탐사용 스캐너, 재장전 장치 [X]
- 승무원 공간: 8
- 시작 보너스 자원: 드론 부품 10개
- 해금 조건: 해당 함선 레이아웃 A로 5챕터 도달
이번엔 글레이브 빔이 아닌 쏠 때마다 더 강해지는 '카마야리' 빔을 장착했다. 역시나 초반 안정성을 갖다 버렸으나 초탄 한정은 '할버드', 첫 발사이후엔 '글레이브' 빔, 두 번째 발사 이후에는 '부주' 빔의 피해가 나오는 형식이라 장기전에는 정말 좋은 함선이다. 그러나 재장전 시간이 19초이기에 23초나 기다리며 '글레이브' 빔을 써야 했던 DA-SR 12보단
1.5.3. 레이아웃 C[편집]
이 함선은 은폐 시스템으로 숨어 있는 동안 적 함선을 괴롭히는 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 기본 함선명: Skojare
- 시작 무기: '파르티잔' 빔, 에너지 스터너 +, 보존 레이저
- 시작 승무원: 슬러그 공작원 1, 졸탄 수도승 1, 인간 1, 레이스 1
- 시작 보조 장비: 장거리 탐사용 스캐너, 스텔스 무장 [X]
- 승무원 공간: 8
- 시작 보너스 자원: 드론 부품 7개
- 해금 조건: 해당 함선 레이아웃 B로 5챕터 도달 또는 해당 함선 레이아웃 A로 게임 승리
에너지 스터너로 실드를 까고 '파르티잔' 빔으로 기절을 먹이고 보존 레이저로 적 함선에게 피해를 주면 되는 무장도 완벽하고 여차하면 마컨까지 걸면 되니 나포 하나는 정말 쉬운 함선이다. 위의 두 함선과는 다르게 초반 안정성이 매우 뛰어나며 외장형 스텔스 무장으로 인해 후반 안정성까지 챙긴 오히려 난이도가 더 쉬워진 함선이 되었다.
1.6. 에퀴노이드 순양함(Equinoid Crusiers)[편집]
통칭 말박이 함선, 함선 모양이 말 편자 모양이며 에퀴노이드를 이용한 강습선이다. 이전에는 정말 끔찍한 해금 난이도를 자랑했고[4] 특수 순양함 쪽이였으나 5.3 업데이트로 인해 연맹 소속의 엘리와 관련된 인간 함선 쪽으로 편입되었다.
1.6.1. 레이아웃 A[편집]
에퀴노이드 엘리가 주인공인 유명한 연맹의 쇼 '에퀴노이드 엘리'의 등장인물 에퀴노이드 엘리의 상징적인 순양함입니다.
- 기본 함선명: The Equinox
- 시작 무기: 관통 레이저 마크 I
- 시작 드론: 유지 드론, 관리자 드론
- 시작 승무원: 엘리(마스코트), 여섯발 에퀴노이드(길들임) 2
- 시작 보조 장비: 마구간
- 승무원 공간: 10
- 시작 보너스 자원: 드론 부품 9개
- 해금 조건: 해고된 분노한 전 스타의 복수를 도와 함선을 해금
마굿간을 이용해 에퀴노이드를 늘릴 수 있으며[5]에퀴노이드는 수리 및 화재 진압, 전투만 가능하지 시스템 관제를 전혀 하지 못하기에 무조건 강습 선원으로 쓰게 된다. 마침 텔레포터도 4칸이기에 강습 자체는 나쁘지 않다. 시스템 관제 및 수리는 드론으로 해결하는 방식이라 서로 보완이 되어 스타팅이 좋은 함선. 엘리는 싸이코패스로 만들어 강습 요원으로 쓸 지 스테판으로 만들어 토템 요원으로 쓸 지 판단은 자유다.
1.6.2. 레이아웃 B[편집]
이 함선에는 에퀴노이드의 힘을 사용해 보호해야 하는 특히 취약한 선원이 있습니다.
- 기본 함선명: The Nightmare
- 시작 무기: 연사식 발칸
- 시작 승무원: 졸탄 수도승 1, 인간 의무병 1, 크리스탈 에퀴노이드 1, 여섯발 에퀴노이드(길들임) 1
- 시작 보조 장비: 마구간
- 승무원 공간: 10
- 시작 보너스 자원: 없음
- 해금 조건: 해당 함선 레이아웃 A로 5챕터 도달
에퀴노이드를 이용해야 하는건 같으나 함선 내에 텔레포터가 없다. 다만 설치하면 3칸의 자리가 생기므로 강습으로 강습 능력은 나쁘지 않다. 그런데 스타팅 무장이 연사식 발칸이라 후반에나 써봄직한 무기를 줘 발칸 풀스택 까지 기다려야 하므로 많이 힘들 것 같지만 시작 방어막이 2칸인 함선이라 초반 전투로는 무피해로 싸울 수 있다.
1.6.3. 레이아웃 C[편집]
마침내 옛 집을 떠나기로 결정한 이야기꾼은 이제 에퀴노이드 동료들과 여행합니다.
- 기본 함선명: Warhorse
- 시작 무기: 호신용 레이저 2개
- 시작 승무원: 여섯발 에퀴노이드(길들임) 2, 여섯발 에퀴노이드 2
- 시작 보조 장비: 이야기꾼, 마구간
- 승무원 공간: 10
- 시작 보너스 자원: 드론 부품 7개
- 해금 조건: 해당 함선 레이아웃 B로 5챕터 도달 또는 해당 함선 레이아웃 A로 게임 승리
이번엔 텔레포터가 무려 6칸이며 선원이 전부 에퀴노이드로 구성된 순양함이다. 이러면 함선 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나 막막하겠지만 이 함선은 무인선 판정[6]인데다 이야기꾼 보조 장비로 인해 균열 수리 및 화재 진압을 빠르게 하고 적 강습 선원에게 피해까지 주니 조타실, 엔진실, 무기실, 실드실에 선원 4명을 놓고 나머지 6명을 강습 요원으로 써먹는 함선이 되었다.
1.7. CDEG 순양함(CDEG Crusiers)[편집]
민병대 소속의 엘리트 함선이며 적으로는 민병대 유니크 섹터에서 볼 수 있다.
이 함선 매우 강력한 전함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라이트 상원의원의 지독한 예산 삭감 덕분에 영광스러운 출발은 하지 못했습니다.
- 기본 함선명: Big Chonker
- 시작 무기: 중형 관통 레이저 4개
- 시작 드론: 돌격 드론[관통] 2개
- 시작 승무원: 인간 병사 1, 화초 추장 1
- 시작 보조 장비: 추적 플레어, 자석 로봇 팔[M]
- 승무원 공간: 11
- 시작 보너스 자원: 드론 부품 1개
- 해금 조건: 모든 연맹 순양함, 민병대 순양함 해금
무장 자체는 완벽하나 엄청난 예산 삭감으로 인해 시작 반응로가 5칸이고 문 제어실, 센서실이 없고 무기 관제실 마저도 1레벨이라 초반이 아주 구려터진 엘리트 함선이다. 비상용 배터리가 1레벨이 있으므로 비상용 배터리로 부족한 전력을 때우라는 소리니
특이점으로 도어시스템과 센서 구매 시 2단계 강화가 되있는상태로 준다. 초반에 맨티스 계열 노드에 들어가게되면 도어시스템을 바로 구매하는것도 고려해볼만하다.
1.8. 엘리트 연방 순양함(Elite Federation Crusiers)[편집]
연방의 엘리트 함선이며 적으로 만나는 엘리트 연방 함선은 빔 주포를 달고 있는 함선 말고도 여러 바리에이션이 있다.
더 큰 피해를 가하는 빔 함포를 가졌지만 기초 방어가 취약해진 강력한 연방 순양함입니다.
- 기본 함선명: Albatross
- 시작 무기: 선체 파괴 레이저 마크 I
- 시작 승무원: 인간 병사 1, 졸탄 평화유지군 1, 화초 추장 1
- 시작 보조 장비: 졸탄 방어막
- 승무원 공간: 8
- 시작 보너스 자원: 없음
- 해금 조건: 모든 케스트렐 순양함, 연방 순양함 해금
연방 순양함인건 똑같으나 엘리트 답게 이번엔 무려 피해가 2인 쉴드를 무시하는 빔 함포를 가졌다. 그에 대한 페널티 답게 방어막이 없어 졸탄 방어막으로 때워야 하며 졸탄 방어막이 벗겨지먼 은폐로 회피해야한다. 그런데 이 함선의 함포 최대 레벨이 5레벨이라[7] 상대 함선을 아주 빠르게 박살 낼 수 있어 반군 스톨링이 매우 쉬운 함선이라 후반 포텐셜이 미쳐 날뛰는 함선으로 엘리트라는 이름값을 하는 함선이다.
클로킹을 가장 잘 써먹는 함선 중 하나인데, 함포 사격은 쉴드를 관통하고 은폐를 해제시키지 않는다는점을 이용하여 클로킹 5레벨을 만들고 은폐 후 함포만 써서 앵간한 함선을 다 찢어발기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프리플랙같이 전투가 시작되자마자 졸탄 실드를 걷어내기 좋은 무기가 있으면 금상첨화.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5 09:50:20에 나무위키 Faster Than Light: MULTIVERSE/함선별 공략/인간 함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독립 맨티스 섹터 중에서 펄서 지역에 확정적으로 독립 맨티스 장군 함선이 있다. 이 함선을 나포시키면 확정으로 독립 맨티스 장군(엘리트 유닛)이 합류하니 무조건 나포해보자.[2] 물론 3번 까지는 악명이 오르지 않으나 4번부터는 악명이 오르기에 적당히 쓰자.[3] 목록은 인간, 인간 의무병, 엔지 분리주의자, 졸탄, 독립 맨티스, 락맨 망명자, 리치, 화초, 흡혈초, 셸, 크리스탈[4] 예전 해금 방법은 레이아웃 A는 길드의 성운에서 제리를 데리고 로데오 승리, 레이아웃 B는 제리랑 이야기꾼이랑 재회시키기, 레이아웃 C는 제리를 에퀴노이드에 태우기였다.[5] 이 때 새로운 에퀴노이드는 선상 연구실이 열린 상태에서 드론 부품 3개를 소모해서 길들일 수 있다.[6] 시스템이 자동으로 수리(균열 생기면 수리 못하는 것도 동일), 시스템 관제실에 선원이 없어도 있는 취급[7] 5레벨 기준 빔을 8초마다 쏴재낀다. 추가로 무기실 업그레이드는 함포 쿨도 최대 20% 감소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