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서번트/엑스트라 클래스/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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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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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카츠시카 호쿠사이(포리너)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카츠시카 호쿠사이(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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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아트워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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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스테이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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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히든 스탯[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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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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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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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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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초기~2차 재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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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3차 재림 이후[스포일러]

3재림부터는 몸을 조종하는 주체가 오우이에서 호쿠사이(옆에 있던 문어아부지)로 변경된 상태이기 때문에 모든 대사의 말투가 확 바뀐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말의 억양이 늙어지고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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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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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의 시작과 동시에 실장된, 애비게일에 이어 나온 두 번째 포리너. 2019년 신년 캠페인으로 1년만에 복각되었다

커맨드는 QAABB. 성능은 아츠의 수급률이 좋고 퀵의 수급률이 나쁜 형태를 하고 있다. 첫수 아츠의 수급률은 8.16%로, 2아츠를 가진 서번트 중에서는 네로 브라이드 다음, 라슈타르와 동급인 상위권. 첫수 퀵의 수급률은 1.32%로 하위권이다. 엑스트라의 수급률은 좋지 않다.

1스킬 삼라만상 A+는 회피와 NP차지가 동시에 붙어 쿨타임 5턴인 고성능 스킬이다. 회피 효과와 NP차지 효과는 대개 쿨타임이 6턴부터 시작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둘이 한꺼번에 붙었는데도 오히려 쿨타임이 줄어 어느 쪽으로나 활용하기 쉽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다만 보구 회피용으로 1스킬을 사용하면 NP차지 효과를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없다는 점이 단점.

2스킬 부녀의 인연 A는 아츠를 3턴간 30% 강화하는 스킬. 덤으로 약체내성과 강화해제내성 100%도 붙어있어 강화해제를 걸어오는 적에게 대처할 수 있다.

3스킬 아호 다른 별의 문어 B는 아츠 공격시 방깎을 거는 상태를 자신에게 부여한다. 이 효과는 대군보구에도 적용되며 보구를 맞은 적 전체에게 방어 디버프가 걸린다. 보구와 2장의 아츠를 모두 히트하면 대상 적 60%와 대상외 적 20%의 방깎이 걸린다. 대신 방깎이 후적용이라 보구를 써도 보구딜이 들어간 뒤 방깎이 적용되는 부분은 좀 미묘. 딜량을 위해서라면 아츠 커맨드를 선제로 둬서 방깎을 적용시킨 후 보구를 날릴 필요가 있다. 단, 이 경우 후속 아츠로 채울 NP를 희생하게 된다. 호쿠사이는 아츠 크리팟에서 강세를 보이는 서번트인데다, 어차피 실전에서는 시스템을 구성하기 어려운 만큼 보구딜에 연연하기보다는 오히려 보구로 방깎을 건 단일 보스에게 확실하게 크리딜을 먹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후 강화퀘로 아츠 스타 집중과 스타 즉발이 추가되어 크리티컬의 안정성이 보강되었다.

보구는 인속성 특공. 특공 대상이라면 좋은 보구딜[26]을 보여주지만, 무상성 딜러인 탓에 특공 대상이 아니라면 보구딜이 확 낮아진다. 3스킬의 아츠 방깎을 먼저 적용시키면 더욱 강력해지지만 평타로 먼저 공격하는 건 보구연사를 막으므로 효용이 낮고, 연사할 수 있도록 세팅해서 이전 턴 보구와 후속 평타로 쌓아놓은 방깎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4. 평가 및 운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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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NP 수급 능력을 바탕으로 보구를 연사하는 전체보구 딜러. 다만 어디까지나 아츠 크리티컬의 수급능력이 뛰어날 뿐, 보구 자체의 리차지는 별볼일 없다. 주로 챌던에서 NP를 빠르게 리차지하여 보구를 연사하는 용도로 활용된다. 2018년 상반기 챌던에서 최강으로 꼽히던 서번트. 다만 서번트 러시 구성의 챌던이 아니면 활용 가치가 떨어지는 편. 특히 주회에서는 왠만한 잡몹들은 그냥 보구에 쓸려나가기 때문에, 보구 뒤의 아츠 크리티컬로 NP를 채워야되는 호쿠사이 입장에선 보구에 적이 다 쓸려버리면 NP재주유가 불가능하므로 파밍에는 그렇게 좋지 못하다.[27]

아츠팟 기용 서번트답게 보AA의 NP 회수율이 높고 아츠팟 서포터인 공명•타마모•멀린 등의 주유력이 좋으니 60% 방깎이 걸린 적에게 2번째 보구를 먹이는 등의 운용이 가능하다. 또는 보구의 한방 화력의 극대화를 노린다면 3스킬의 방어 감소를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서번트들과 달리 AA보 체인을 사용할 수도 있다. 이 경우 단일 대상에게 40%의 방깎이 걸린 상태로 보구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종종 등장하는 한 명만 체력이 높은 3인 구성의 던전에서 상당한 화력을 발휘할 수 있다. 아니면 버서커만 우수수 나오는 던전에서 활약할 수 있다.

단, 이 경우 두 장 있는 아츠를 모두 디버프 용도로 낭비하게 되므로 보구 사용 후의 NP수급이 어려워질 수 있으니 판단을 잘 하자. 원체 NP회수율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크리티컬 한 번 터지면 보AA로 바로 다음 턴 보구발동이 가능하므로, 차라리 뒤에 아츠를 써서 연속보구를 노리는게 나은 경우도 많다.
오히려 평타는 1수(보구) 2수(1방깍) 3수(2방깍) 에서 1수(0방깍) 2수(1방깍) 1수(보구 2방깍)로 바뀌며 계수에서 손해를 보기 때문에 평타데미지까지 포함한 총딜량 자체는 아아보나 보아아나 크게 다르지 않다는 이야기도 있다.[28]


초창기에는 유저들의 연구부족으로 같은 포리너인 아비게일보다는 나은 준수한 아츠팟 딜러 정도의 평가. 아츠뻥에 범위 넓은 특공으로 특공대상에게는 준수한 딜을 보여주며 NP획득도 제법 잘 하지만, 버서커 외에는 상성을 찌르지 못하는 포리너 클래스의 한계를 뛰어넘기에는 부족하다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캐스터 길가메쉬와의 궁합이 무척 좋다는 점[29]을 적극 활용한 결과, 출시된 이후 나온 챌린지 던전 2개를 3턴 내에 클리어하면서 무상성 대군보구 딜러로서의 가능성이 높아보인다는 의견이 많아졌다. 현왕과 유사한 스킬셋을 가진 난릉왕 실장 이후에는 50차지 예장을 끼고 난릉왕에게서 20차지를 받아 보구를 즉발하는 운용도 보인다.

4.1. 챌던에서의 운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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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던에서 호쿠사이를 운용할 경우, 다단히트하는 보구와 아츠 크리티컬로 오버킬을 유도해 NP를 빠르게 채워 보구를 연사하는 것이 기본적인 운용법이 된다. 보구와 아츠 카드의 히트수가 많기 때문에 오버킬이 발생할 경우 NP를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때는 아츠팟 대표 서포터인 타마모보다는 캐스터 길가메쉬와 조합하게 된다. 단기 클리어를 목표로 하기 때문에 스타 발생률 상승으로 호쿠사이의 아츠 크리티컬을 용이하게 해주는 캐길이 더 어울리기 때문.[30]

인 속성 특공 상대가 제법 많고 룰러에게도 상성이 불리하지 않으며 보구를 사용한 이후 아츠 크리티컬로 획득할 수 있는 NP가 많은데다, 3스킬을 통해 주요 보스에게 방어력 하락을 중첩시킨 후 후속딜을 넣어 포리너 클래스가 실제로 상성을 찌르는 적이 적다는 약점을 만회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된다.

주요 운영법은 흑성배 등의 예장을 낀 상태로 아츠버프를 몰아 받아 안그래도 높은 편인 NP 수급을 가속화해 3턴동안 보구 3번을 써서 브레이크고 뭐고 싹 밀어버리는 것. 포리너 자체의 스집율이 150으로 아처와 동급이고, 캐길의 1스, 아마데우스의 3스등으로 엄청난 별을 벌어 확정적으로 아츠 크리티컬을 노릴 수 있다. 거기다 아마데우스 등의 서포터들에게 타겟집중 예장을 들려주어 차례로 퇴장시키면 커맨드 카드가 리셋되어 운이 좋으면 아츠 커맨드를 연속으로 사용 가능. 방깍은 방깍대로 되고 보구는 턴마다 쓸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 때문에 캐길과 아마데우스, 그리고 타겟 집중 예장의 입지가 엄청나게 올랐고, 스타 즉발이 가능한 골든 포리어도 예장도 챌던에서 많이 사용되게 되었다.

다만 보구만으로 NP를 100% 차지하는 건 쉽지 않으므로 1~2턴째에 아츠 카드가 적절히 나와줘야 한다. 결국 최단클을 위해서는 여러번 리트라이가 필요하다. 수BB 실장 이후로는 수비비의 커맨드 고정을 활용하자는 생각도 해볼 수 있지만 그리 궁합이 좋지 않다. 수BB를 쓴다는 것은 퇴포터 전략을 쓸 수 없게 된다는 뜻이고 단독으로 70의 NP를 채워줄 수 있는 서포터가 없기 때문에 흑성배와 타마모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 이러면 보5 호쿠사이+인특공 대상의 경우에조차 보구딜이 20만이 되지 않아 브레이크 한 줄을 까지 못한다.

난릉왕 실장 이후에는 50충전 예장을 끼고 난릉왕에게 20차지를 받아 첫 턴 보구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 스타발생 버프가 걸리지 않을 위험과 버프의 계수를 감수하고 더블공명 때문에 자리가 나지 않았던 타마모/네브/파라켈수스의 버프를 받아오는 것이다.

보구로 별을 모으고 후속타의 크리티컬을 통해 엔피를 채우는 특성상 챌던에서의 퀵팟 운용과 아주 비슷한 면이 있다.

위작 복각 챌린지 3턴 영상[31]

공의 경계 복각 챌린지 3턴 영상

세이버 워즈 복각 챌린지 3턴 영상

아포크리파 콜라보 챌린지 2턴 영상
이벤트 공뻥 없이 2턴 영상

괴터데메룽 최종전 3턴 영상 (스포일러 주의)

3주년 메모리얼 아가르타 3턴 영상

2017 할로윈 복각 고난이도 3턴 영상

2017 크리스마스 복각 고난이도 3턴 영상

2018 크리스마스 고난이도 3턴 영상

프리야 복각 챌던 3턴 영상

구다구다 파이널 혼노지 고난이도 3턴 영상[32]

4.2. 한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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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 의존도가 극단적으로 높다. 화력과 회전을 아츠에 의존하는 건 아츠 딜러들의 공통적인 특성이지만, 자신의 타 커맨드에 비해서도 독보적인 아츠 성능[33]

타수가 많아 별도 아츠로 번다.

, 3스킬의 아츠 방깎, 그리고 특공과 방깎 없인 약한 평범한 배율의 무상성 보구딜 때문에 타이밍 맞춰 아츠가 떠주냐 마냐가 엄청난 차이를 만든다. 커맨드운에 따라 최상급 무상성 챌던 딜러가 될 수도, 상성딜도 못 넣는 눈먼 딜러가 될 수도 있다. 최단클을 노린다면 퇴포터로 인한 커맨드 리셋까지 고려해 2연속으로 원하는 커맨드가 나올 때까지 노가다를 하는 경우가 많으며 스카디 실장 이후로는 암굴왕이 보다 널럴한 연사 조건으로 더 높은 보구딜을 낼 수 있게 되면서 평가가 떨어졌다.

또한 역시나 상술한 비교대상인 암굴왕과 달리 보구만으로 연사가 불가능이라는 것도 치명적인 단점으로, 이는 챌던과 주회 양면에서 활약하는 만능 암굴왕과 달리 사용처가 챌던으로 크게 제약됨을 의미한다. 실제로 어떻게든 호쿠사이를 시스템 딜러로 주회에서 굴려보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특공 없이 지나치게 약한 보구딜은 보구렙으로 커버할수 있으니 뒷전으로 밀어두더라도 np수급률 자체가 너무 처참해서 어떤 수를 써도 절대로 시스템은 불가능하다는[34] 결론이 나오며 초기에 비해 평가가 떡락했다. 포리너 클래스라 공격력 계수가 1.0인 것도 무상성 딜러로서 암굴왕에 비해 밀리는 부분.

4.3. 캐밥 실장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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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상성 찌르기가 가능할 경우에 한해서 챌던에서나 쓰이지 그 외에는 포리너답게 기피받던 서번트였으나 아르토리아 캐스터가 등장하면서 부족한 부분들이 보강되면서 평가가 이전보단 좀 더 좋아졌다.

다만 그 좋은 평가도 호쿠사이의 성능은 캐밥에 이후로 떡상하다 못해 날아가버린 다른 무상성 대군 딜러들에 비하면 미묘한 편인데, 예를 들자면 같은 무상성이며 전 클래스에 상성딜을 꽂을 수 있는데다 공격계수도 1.1을 받는 버서커 무사시와 어벤져 클래스와 특유의 스킬셋으로 인해 무사시보다도 주회 진입장벽이 낮고 범용성이 좋은 스페이스 이슈타르가 있다보니 아츠메타 전체적인 분위기에선 무상성 요원임에도 불구하고 저평가되고 있다. 이는 포리너 특유의 한계도 크게 작용하는 편.

결론적으로 캐밥 이후의 호쿠사이는 흑성배 사용 기준으로 옛 퀵팟의 암굴왕과 그럭저럭 비슷한 성능을 낸다고 볼 수 있다. 퀵메타의 암굴왕급 위상이 아닌 성능 자체가 당시 암굴왕과 비슷하다는 의미임에 유의. 물론 특유의 넓은 범위 특공이나 버서커 상대라면 암굴왕 정도는 압도하는 데미지를 보여주기도 한다. 때문에 수사시도 어린슈도 없지만 호쿠사이만 있거나 하는 상황에선 무상성 요원으로 적당히 써먹을 수 있다.

보구퀘가 없으므로 무상성을 대상으로 데미지가 부족한 건 어쩔 수 없다보니 앞서 언급한 흑성배로 보충을 해줘야하고, 오버킬이 안나거나 혹은 상대가 어쌔신이나 버서커라면 수급율이 매우 부족해서 오더체인지 사용이 강제되는 점도 저평가에 크게 일조하는 중이다. 물론 이 부분은 다른 아츠 대군 딜러들이 넘사벽의 성능을 보여줘서 묻혀버린 것이고 객관적으로 보자면 기존 퀵메타 시절의 시스템 딜러들과 나란히 할 만한 성능 정도는 나온다고 볼 수 있다. 때문에 과거에는 애정캐로 사용하려던 유저들도 이쁜 피규어라며 눈물을 머금고 소장해두던 상황에 비해 현재 캐밥 이후의 호쿠사이는 최소한의 실용성이 생겼다는 점에선 대체로 호평하고 있다. 물론 현 최종 파밍던인 90+은 괴악한 배치의 던전이 자주 등장하다 보니 그나마 얻은 호평도 맥없이 무너졌지만, 이 부분은 수잔 펭트 수사시같은 다른 딜러들은 물론이고 어린슈나 로빈치같이 임기응변에 능한 스킬셋을 가진 시스템 딜러도 대처가 매우 힘든 경우가 많아서 어느정도 참작이 가능한 편이다.

이후 2021년 4월 8일에 상향을 받았다. 3스킬에 아츠 커맨드 스타집중과 스타즉발을 추가한 것으로, 챌던에서의 호쿠사이 운용에 집중한 것으로 보인다. 캐밥이 스타 관련 지원은 전혀 없어 아츠 크리티컬을 통한 보구 연사와 방깎 누적을 무기로 삼는 호쿠사이에게 여전히 별도의 지원[35]이 필요했단 점을 고려하면 과거부터 이어지던 챌던에서의 운용을 전제할 시 나쁘지 않은 상향인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아무리 좋게 평가한다고 해도 결국 현재의 시스템 메타와는 동떨어져 있는 강화였기에 실망스럽다는 평가가 주류 여론이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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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리너치고는 1, 2차 영의까지는 사용하는 무기도 거대한 붓으로 평범한 편이지만, 3차부터 피부색이 어두워지면서 무기와 복장도 아비게일과 비슷하게 바뀌어 호쿠사이 역시 크툴루 계열 캐릭터라는 것을 보여준다. 문어촉수를 휘두르던 애비게일과는 달리 복장 자체가 문어를 모티브로 변형되는 것이 특징.

전투 모션이 굉장히 다채로운 편이다.

• 아츠 1수는 두 차례 내려긋기(파도), 2수는 양 손에 나눠쥔 작은 붓 던지기.
• 버스터 1수는 올려치기(파도), 2수는 동일 모션에 봉황 이펙트이며, 아버버일 경우 3수째에선 내려긋기로 용 이펙트가 뜬다.
• 퀵 1수는 문어 호쿠사이를 던져 먹물세례[36]
  호쿠사이가 오우이의 몸에 깃드는 3차재림 상태에서도 다시 분리되어 날아간다.
  2수는 근접해서 양 손의 작은 붓으로 난도질.
• 엑스트라 모션에서는 후지산을 그린다. 기본상태는 문어 호쿠사이가 산꼭대기로 올라가고, 3차 이후엔 거꾸로 선 후지산 산꼭대기를 적에게 내려찍는다.

전투모션에 나오는 회화적인 묘사#1#2#3는 전부 호쿠사이 본인의 작품들이 모티프. 보구는 말할 것도 없고, 버스터 공격과 엑스트라 공격에도 이펙트로 다양한 작품이 연출된다. 3차 재림 이후에는 사신들과 접촉한 영감 때문인지 보구를 포함한 그림들에 약간의 어레인지가 가해져 있다.[37]

애비게일에 이어 두번째로 등장한 포리너인데, 공교롭게도 둘 다 보구대사가 엄청나게 길어서. 말 많은 게 포리너의 특징이냐는 농담도 나온다. 애비게일도 그렇고 호쿠사이도 그렇고 랩하는 것처럼 보구 시전 내내 입을 1초도 쉬지 않고 놀리기 때문.

3차 재림을 하면 문어 요괴 아부지가 사라지는데[38], 전투 모션 중에서는 이 아부지가 다시 떨어져나오기도 한다. 퀵 모션에서 확인 가능.

세쿠사이와의 인연대사가 추가되었다.https://youtu.be/5zxu5keElOw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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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츠시카 호쿠사이(Fate 시리즈)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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