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이벤트/배틀 인 뉴욕 2018/고난이도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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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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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인 뉴욕 2018의 고난이도 퀘스트인 엑시비전 퀘스트과 관련된 정보를 모아둔 문서.

이후 2019년 9월의 배틀 인 뉴욕 2019와 2022년 3월 배틀 인 뉴욕 2022에서 복각되었다. 당시 환경에서 어떻게 클리어했는지 참고하면 좋다.

2. 제1연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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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와라 토타 단일던. 전투 개시시 아군 전체에게 디버프가 부여되어 최대 체력이 매턴 감소하기 때문에 장기전은 곤란하다. 그외에도 아군에게는 "주먹밥 급속 소화"버프가 있어서 HP가 10% 이하가 되면 주먹밥을 급속도로 소화시켜서 NP를 300% 획득시켜준다. 브레이크시에는 "그럼 운동으로 소화시켜볼까"로 공격 디버프(공격력 감소나 크리티컬 위력 감소 등) 무효, 자신의 버스터를 상승시키며, 스킬로 "자 함께 먹자"로 최대 HP뻥, 적한테 '주먹밥'을 억지로 먹인다.

HP가 150만/300만이라고 지레 겁을 먹을 필요는 없다. 이벤트 예장의 공뻥도 있지만, 공략의 핵심은 토타의 주먹밥 버프다. 토타가 Buster 카드로 공격(무진표를 던지는 모션)시 피격당한 아군에게 약체 효과가 아래 3개 중 하나가 부여된다. 어떤 주먹밥을 날리지는 매턴 알려준다. 순서는 버스터-퀵-아츠 순서로 바뀐다.

3턴 후 커맨드 봉인 해제는 평타를 사용하는 것으로 턴을 줄일 수 있다. 단 봉인된 카드를 눌러도 소화시켜서 턴을 줄이는 것은 볼가능하다. 턴 종료시 봉인이 해제됨과 동시에 공버프가 들어오며, 이걸 모아서 한방에 데미지를 퍼먹이는게 주 전략. 다른 버프없이 토타의 버프만으로도 3성 쿠 훌린 보구뎀이 100만 단위로 뻥튀기 된다. 주먹밥 공격의 카드 봉인이 까다로우니 디버프 해제 스킬을 보유한 랜서, 서포터, 마술예장이 있는 편이 수월하다. 주딜러에게 주먹밥을 죽지 않을 정도로 먹여야 하기 때문에 탱커 서번트는 아예 배제를 하고 회피나 무적 부여 서번트로 주딜러를 보호하며 주먹밥을 먹게 해주자.

그리고 그렇게 얻을 수 있는 버프는 횟수 제한이 있는 대신 지속시간이 20턴으로 매우 길다. 이걸 일부러 이용해 딜러가 아닌 다른 서번트로 공격하다가 한방에 갈아버릴 수 있으며, 혹은 계속 봉인된 카드만을 사용하면서 버프를 중첩시킬 경우 자버프만으로도 2페이즈 토타를 원킬내버릴 수 있다.

특공을 이용해 단기결전을 낼 경우 남성특공을 가진 랜마모나 사랑하는 자 특공을 가진 브륜힐데가 추천되며, 버프를 모아 한방에 잡는 장기전 전략으로 나갈 경우, 약체해제와 회피 스킬, 토타의 회피를 무효화 할 수 있는[2] 엘키두와 쿠 훌린이 좋다. 랜라드의 경우 어그로 스킬을 가지고 있어 주먹밥 버프를 쌓기 유용하다.

참고로 거츠 효과가 걸린 상태에서 치명상급의 버스터 공격을 받을 경우, 거츠가 있기 때문에 버프/디버프 판정 속행 → 주먹밥 버프로 증가한 HP 최대치만큼 회복 → 사망 판정을 하려고 보니까 체력이 0이 아님 → 거츠가 소비되지 않고 판정이 완료되어, 거츠가 있는 동안은 버스터 공격에만큼은 절대로 죽지 않는 상황도 연출되곤 한다. 이를 이용해 헤클 솔플을 성공한 유저도 있다.[3]

랜마모 2턴 클리어 영상
브륜 2턴 클리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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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인 뉴욕 2022 시점에서는 무엇보다도 오베론의 존재 때문에 당시에는 상당히 큰 체력으로 느껴졌던 150만/300만이라는 수치도 공뻥 예장까지 끼면 만만한 수준으로 격하되었으며, 아예 흑성배 풀돌로도 때려잡을 지경이 되었다. 또한 히미코, 둠코얀 등 오버차지 버프를 주는 서폿이 비약적으로 늘어나 특공딜러를 이용해 특공딜을 극대화하는 식으로도 최단클이 나오고 있다. 오베론이 없다면 배포캐인 수미인을 이용하면 상당히 쉬워진다. 다만 이 경우 스카디가 죽지 않게 조심해야 하는 점은 유의. 그래도 ap 소모량이 낮아 원하는 커맨드가 나올 때까지 리세마라를 돌릴 수 있는 점이 다행이다.

3. 제2연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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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니다스와 병사 300명이 등장. 병사들은 제각기 HP와 클래스가 다르며(세이버, 랜서, 아처), 레오니다스는 HP 22만에 브레이크하면 70만.

메이브나 킹 핫산과 마찬가지로 레오니다스가 엄청난 방어력+카드 내성 상승 버프를 떡칠하고 나와서 도저히 죽일수가 없다. 죽이려면 병사들을 죽여서 레오니다스의 버프를 깎아내야한다. 보통 5명 이상 잡았을 때부터 데미지가 들어가기 시작하여, 10명정도 잡으면 잡을만하게 데미지가 박힌다.

레오니다스는 매턴마다 병사들에게 버프를 먹이는데[5] 지속시간이 무한이다. 버프가 쌓이면 아군이 비명횡사하니 나오는 즉시 처리해야한다. 특히 처음과 10번째마다 나오는 체력 19만짜리 세이버와 중간에 끼어나오는 아처가 고비. 레오니다스는 중간중간에 보구나 스킬로 타겟집중[6]을 거니 그 턴에는 대군보구를 날리거나 아츠와 퀵으로 NP와 스타나 채우자. 레오니다스의 브레이크를 깨면 자신의 차지를 1칸 채우고, 모든 병사들이 차지를 1개 채우고 나오는데다가, 레오니다스의 최후미의 긍지로 보구의 타겟집중이 덮어씌워버리는 일도 없다시피 하므로 반드시 속전속결로 족치거나 일일이 강화해제 시켜줘야한다. 특히 병사들이 죽으면서 방어력 하락, 공격력 하락, 방버프 무효, 스킬 봉인을 걸기 시작[7]하기 때문에 지옥이 펼쳐진다. 참고로 걸리면 디버프 해제로 해제하지 못한다. 모두가 남자들만 몰려나오니, 막달라의 성해포가 이럴때는 빛을 발한다.

청밥이나 모드레드같이 NP차지를 가진 대군보구 세이버 서번트가 가장 상성이 좋다. 그들 대신에 쓸만한 무상성 딜러로는 호쿠사이, 아마쿠사가 추천되며, 그외에도 공격력을 보조해 줄 수 있다면 즉사 잘시키고 방무뎀을 쓰는 세이버 시키도 쓸만하다. 혹은 니토크리스의 높은 즉사 확률과 보구 회전력을 이용해서 잡몹들을 최대한 잡은 후, 후열 세이버를 들고와서 레오디나스를 무찌르는 방식도 있다.

병사 300명을 다 잡아도 특별한 기믹은 없다.#

3턴 클리어 영상
올해는 2턴클까지도 나오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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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인 뉴욕 2022 시점에서는 캐밥의 실장으로 장기전 안정성이 비약적으로 늘어났으며 거기에 아츠 시스템이 가능한 무라마사가 있다보니 보구 연사가 매우 쉬워 난이도가 급락해버렸다. 퀵에서도 수앵얼이라는 고성능의 퀵 대군 세이버가 있기 때문에 무난하게 상대할 수 있으며 버스터의 경우 레오니다스의 내성조차 씹을 만큼 오베론, 빛코얀의 버프량이 워낙 압도적이라서 2턴클 사례가 더 많이 나오고 있다.

4. 제3연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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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35만, 브레이크 이후 120만 체력의 이조. 보구 내성이 있으므로 평타 크리티컬로 잡을 것을 요구하고 있기는 한데, 생각보다 내성이 약해서 어느정도 데미지가 박히기는 하다.

마지막 3타에 맞은 커맨드 카드의 속성에 따라서 다음 턴 개시시에 효과가 발동하는 기믹이다. 버스터는 아군 1명 랜덤 스턴, 아츠는 스타 감소, 퀵은 이조의 크리티컬 위력 업. 그뿐만 아니라 직전에 맞은 종류의 카드는 다음턴까지 내성이 올라서 데미지가 박히지 않으므로, 같은 색 체인을 피해 3종류의 카드를 번갈아가면서 써서 때려야한다. 대신 엑스트라 어택은 딱히 속성이 없기 때문에 고스란히 데미지가 박힌다. 이조를 공격할 때 퀵을 맨 뒤에 놓게 되면, 이조의 강화된 크뻥에 아군이 돌연사할 수 있으므로 삼가는 게 좋다. 스타가 뺐겨도 딜러는 딜을 할 수 있으므로 아츠를 막타로 두는 것이 가장 무난하며, 마슈나 멀린이 스턴에 걸리는 곤란한 상황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보구 사용 전턴에는 절대로 버스터로 3타를 치는 건 삼가는게 좋다.

브레이크를 격파하면 하이퍼 히토키리 상태가 된다. 이 때는 매턴 지속시간 무한의 인간형 특공이 부여되며 중첩되는 괴랄한 사양. 아군중 한명이 사망하면 현재까지 쌓인 인간형 특공 스톡이 전부 사라지지만 다음 턴에 다시 특공이 중첩되므로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못한다. 서번트들은 단 한명을 제외하곤 전부 인간형 특공 대상이기 때문에 주의. 강화해제로 해제가 가능하니 메데이아나 아마쿠사로 해제가 가능하다.

이조의 2스킬이 심안이라 회피 및 크뻥이 동시에 걸리는 사양이므로 주의.

어느 정도 감이 안 잡히는 평범한 유저들을 위해 설명하면, 스작이 다 된 마슈와 멀린을 데려가 딜러를 보호하는게 좋다. 이조의 게이지는 3개이기 때문에 보구 턴에 마슈의 타겟 집중, 무적과 멀린의 환술을 번갈아 쓰면 교대로 쿨이 돌아오게 된다. 보구는 완전히 막히는 셈. 단 특공버프 충첩된 상태에서 크리티컬 제대로 터지는 경우로 인해 재수없게 마슈가 일격에 황천길로 갈 수도 있으니[8] 언제든 게임을 껐다 킬 수 있게 준비를 하자.

공뻥예장을 들려준 캐스터나 얼터 에고 딜러를 쓰는 방법으로 쉽게 잡을 수 있지만, 그들이 없거나 인간형 특공이 신경쓰이는 사람이라면 강화해제가 있는 서번트들을 데려가자. 예를 들면 선강화해제 보구를 사용하는 아마쿠사 시로는 매턴 차지, 계시의 스타 수급과 아츠 체인을 적절히 활용해주면 보구도 자주 쓸 수 있다.

메데이아는 모두가 쉽게 얻을 수 있는 3성이라는 장점이 있고 아마쿠사와 다르게 공격시에도 상성이 들어가며, 고속신언이라는 최강급 차지기에 더해 리차지 보구, 진지작성 A, 쿨이 짧은 자힐과 높은 수치의 np수급뻥을 모두 가지고 있다. 조금만 신경써줘도 이조의 특공버프는 없는 것처럼 할 수 있으나, 역상성이어도 체력이 낮고, 보딜이 약해 심안과 특공 해제 용도와 아츠 체인외에는 쓸모가 없다는건 유념하자. 메인딜러로 사용할 경우 3성의 태생적 스탯한계로 인해 무상성인 아마쿠사와 비교해도 딜이 애매하니 공뻥예장은 다른 서번트에게 쥐어주자.

그외에도 삼장법사도 매우 잘 통한다. 딱히 보구가 없어도 딜이 가능하기 때문에 멀린이나 공명, 스카디도 딜러로서 써먹을 수 있으며, 강화 해제 수단이 없다면 적당히 이조의 버프가 쌓였을때 오더 체인지로 고기 방패를 데려와서 해소하는 식으로 시간을 끌면 된다. 고기 방패 2마리 정도 죽을 때 즈음 클리어가 되어있을 것이다.

히토기리와 크뻥, 보구만 주의하면 죽을 위험이 없는지라 100렙 캐스터 이리야스필, 100렙 쿠훌린 버서커 등으로 마구 쳐도 대충 잡힌다. 인간형 특공이 중첩되기전에 이조를 죽이거나, 버프를 해제시키는 것이 관건이며, 크리가 얼마나 잘 터져주느냐가 중요하다.

멜트릴리스 2턴클
멀린을 딜러로 3턴클
나이팅게일을 딜러로 2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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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인 뉴욕 2022 시점에서는 안 그래도 커맨드만 잘 뜨면 압도적으로 난이도가 낮은데 그오 내 인플레이션은 훨씬 더 극심해져서 단기전으로도 손쉽게 클리어가 가능해졌다.

5. 제4연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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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의 재규어

• 바다의 재규어

• 불의 재규어

실질적인 진 피날레. 이전 1, 2, 3연기가 애들 장난으로 보일 정도의 정신나간 난이도. 재규어맨, 수영복 잔느, 수영복 노부나가가 나오는데 전원 필드 버프 스킬이 있다. 수영복 잔느는 물가에서 '물가의 성녀' 스킬에 크뻥(3턴)이 추가되며, 재규어맨은 숲에서 '재규어 아이' 스킬에 크리티컬 발생률 및 위력 업(3턴), 수영복 노부나가는 염상 필드에서 '물가의 제육천마왕' 스킬에 공뻥(3턴)이 추가된다. 행동 순서는 재규어맨->놋부->잔느 순으로 돌아간다.

기본적으로 세명은 3연기의 이조처럼 마지막에 공격 받았을 경우, 자동적으로 자신의 필드로 바꾸면서 필드 버프를 받는다. 참고로 2018년에는 그냥 효과만 받을뿐 배경은 그대로였는데, 2019년 와서는 진짜로 배경이 불타는 혼노지, 해변, 밀림으로 바뀐다. 그리고 버프를 받으면 오라가 생긴다.

브레이크 전까지는 필드가 공유되지 않고 1개만 유지되기 때문에 재규어맨이 맞으면 숲이 되고, 잔느가 맞으면 바다가 되며, 록부가 맞으면 염상 필드가 된다. 거기에 더해 록부는 버스터, 수잔느는 아츠, 재규어맨은 퀵에 내성이 있어서 각각 해당하는 카드 속성은 데미지가 잘 안들어간다. 자신의 필드 하에서는 공뻥 및 보뻥이 걸리며 평타 1방 1방에 반피가 넘게 까이고, 보구는 10만이 가볍게 넘어가는 데미지가 나온다. 거기에 특수내성으로 전공격에 대한 내성까지 추가로 붙는데 정말 징그러울 정도로 맷집이 튼튼해져서 잡기 싫어질 정도. 게다가 방어버프가 아니라 내성업인지라 방어 무시 효과조차도 이걸 뚫을수가 없다. 필드를 벗어나면 '대도시의 번잡함' 스킬로 보구 위력이 현저히 낮아지는데, 버프가 없는 상태에선 약 2~3자리 정도의 데미지밖에 들어가지 않는다. 자신의 필드에선 본래의 보구 위력으로 돌아온다. 문제는 전원 차지가 5/3/4로 제각각인 데다가 놋부가 전원 차지 증가 스킬을 가지고 있는지라 보구 대책을 세우기 어렵단게 문제. 갑자기 놋부가 차지 증가를 써서 필드 버프 받는 잔느가 그 턴에 보구를 날리면 그냥 전멸이다. 이외에도 차지 증가로 보구 순서가 꼬여서 회피나 무적이 시간이 안맞는 경우도 생긴다. 일단 전원이 스킬보단 공격을 주로하지만 언제 기습적으로 스킬을 쓸지 모르니 주의하자. 이 필드 효과는 적말고 아군도 받아서, 만약 아군에도 재규어맨이 있고 숲 필드 상태일때 재규어 아이를 쓰면 마찬가지로 재규어 아이의 산림 추가 효과를 받을수 있다.

브레이크시 록부는 염상, 숲, 잔느는 물가, 염상, 재규어맨은 숲, 물가 필드가 2개가 중첩되도록 변경된다. 간단히 얘기하자면 자기필드에서 왼쪽에 있는 멤버의 필드도 중복된다고 보면 된다. 록부를 공격하면 록부와 재규어맨, 잔느를 공격하면 잔느와 록부, 재규어맨을 공격하면 재규어맨과 잔느가 버프를 받는 구조.거기에 더해 각자 놋부는 적 전체 화상, 잔느는 크리확률업, 재규어맨은 약체내성 1회 무효가 필드 버프에 더해진다.

전원 생존기를 갖고 있는 서번트라서 처치하기 곤란하다는 점 역시 주의. 재규어맨은 2회 회피, 잔느는 3턴 2회 무적, 놋부는 1턴간 회피 스킬을 갖고 있다. 대체적으로 HP가 1/2이하가 되면 쓰는 경향이 있다.

기믹 자체는 상대편의 버프와 보구 차지상태를 주시하면서 번갈아 때려가며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식이다. 기믹만 숙지하고 있으면, 3성 서번트들 만으로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많은 유저들이 저성 서번트로 쿠 훌린즈를 애용하며, 버서커로는 쿠얼터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다. 화살막이와 거츠덕분에 어지간한 고레어 서번트보다도 생명력이 질기고 어그로 탱커를 통해 화살막의 쿨타임을 벌 수 있다. 게오르기우스나 레오니다스를 고기방패로 자주 사용하며, 타깃집중 예장을 낀 아비케브론도 종종 이용하는데, 아비케브론의 3스킬을 통해 체력 회복 및 무적을 받을 수 있기 때문. 그만큼 적의 크리티컬 평타가 무시무시하며, 필드 버프가 없어도 더럽게 아프다. 브레이크 이후, 둘에게 필드 버프가 돌아간다면 안그래도 높은 적의 화력이 더더욱 증가되어서 맷집 좋은 탱커들 마저도 1턴에 녹아버릴정도의 화력이 나오는지라 어지간하면 2명에게 필드 버프가 돌아가는 상황을 만들어선 안된다.

극딜팟으로 갈 경우 최소 버프시간 3턴안에 대군보구로 2명을 지우고 나머지 1마리[9]를 처리하는 걸 추천한다. 물론 브레이크후 노브레이크 적을 치면서 필드 버프를 돌려야 한다. 보통 퀵 대군으로 수잔과 록부를 빠르게 처리하고, 혼자 남은 재규어맨을 퀵 보구가 아닌 아츠, 버스터 계열 대인보구 세이버가 처리하거나 역으로 버스터 대군으로 수잔과 재규어맨을 빠르게 처리하고 록부를 후열의 적당한 대인 퀵, 아츠 어태커가 처리하는 방식. 최선은 당연히 암굴왕[10]이고, 차선은 랜서, 버서커 퀵 대군 서번트[11]들. 그외에도 라슈타르도 버프를 잘만 주면 한방에 둘의 브레이크를 날려버릴 수 있다. 공뻥예장은 풀돌 2장을 준비해서 대군과 대인한테 하나씩 들려주는 편이 좋고, 2장 풀돌이 어려우면 노돌 예장을 대인 세이버한테 들려주자. 데미지가 모자라다면 어그로 탱커를 써서 턴을 벌어 갉아먹자. 극딜팟 전반전의 경우 대군 딜러가 어떻게 후반전을 위해 나머지 둘을 잘 치워줄지가 관건이다.[12] 후반전의 경우 마지막 남은 상대 필드의 적을 상대로 잘 버티면서 꾸준히 딜을 넣는지가 관건인 승부다.

문제는 1마리만 남으면 계속해서 필드가 고정되기 때문에 내성과 화력이 끔찍하게 높아진다. 풀돌예장을 달아도 데미지가 제대로 안나오기 시작하고 공격력은 지독하게 높아져서 남은 1명을 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2명을 지울때 최대한 남은 1명의 피통을 깍아놓는게 좋다. 필드버프가 잘못 돌았다면 재시작을 추천한다.

또한 필드가 돈 상태에서 필드를킨 적이 죽을경우 일시적으로 필드 버프가 사라지니 이것을 노리는것도 좋다.

그나마 좀 가망이 보이는 방법이라면

1. 공뻥예장 풀돌한 버스터 랜서, 버서커 대군[13]
   추천하는 서번트는 에레쉬키갈과 창밥. 특히 에레쉬키갈은 아군 버프에 생존기까지 가지고 있어서 가장 큰 활약을 한다
   과 공뻥예장을 장착한 퀵이나 아츠 대인, 그리고 서포터로 전열을 세운다.
2. 1턴. 록부를 브체든 뭐든 대충 공격한다. 여기서 록부가 브레이크되면 일이 꼬이니까 죽지 않을 정도로만 때린다. 1턴만에 멍청이 살법을 쓸 정도가 되지 못한다면 어그로 탱커를 동원해서 2, 3턴을 벌자. 필드가 염상이 된다.
3. 2턴 록부가 멍청이 살법을 쓰고, 록부의 안전이 확인되면 서포터의 버프를 발라서 대군보구를 날린다. 수잔느와 재규어맨이 브레이크될 정도의 화력이 나와야한다. 오더 체인지로 다른 서포터를 동원해도 된다. 그리고 록부를 때린다. 필드는 아직도 염상.
4. 3턴 령주를 써서 다시한번 대군보구를 날린다. 재규어맨과 수잔느는 빈사가 되고, 록부를 집중공격해 록부를 브레이크. 필드가 숲, 염상이 된다.
5. 4턴 재규어맨이 회피기를 쓴다. 그리고 재규어맨을 때린다. 필드가 숲, 물가가 된다. 수잔느의 고래가 날아오니 재주껏 피하거나 간드. 좀 더 안전을 기한다면 그냥 록부를 때리고 한턴을 더 기다리자.
6. 5턴 록부를 대인보구로 날려버린다. 재규어맨이 보구를 쓰고 수잔느가 무적을 건다. 재주껏 대처한다.
7. 6턴 빈사가 된 두 마리의 회피, 무적을 벗겨내고 죽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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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엑시비전 복각 퀘스트에선 현재 필드를 알려주는 연출이 바뀌었다. 2018년에는 적에게 전용 버프 아이콘 붙여서 현재 필드가 어디인지 알려주었다면, 복각에선 실제 맵 이미지가 바뀐다. 그리고 필드 전용 버프들도 비활성화 상태면 버프 아이콘을 어둡게 처리해 알기 쉽게 바꾸었다.

복각판에서 주목받은 것은 신르주나. 버서커+특공이라는 사기적인 조합으로 인해 2~3턴 클리어를 굉장히 쉽게 만들어주며 심지어 보5 100렙을 찍은 신르주나는 뎀뻥예장은커녕 풀돌 흑성배만 들고 깨버리기도 했다.

암굴왕 3턴클
청밥 2턴클
창밥 2턴클
수멜트 3턴클
쿠얼 솔플
시황제 솔플

배틀 인 뉴욕 2022 시점에서는 딜러들의 화력 증강이 어마무시한 수준으로 이루어지면서 과거의 악명 높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딜로 찍어누르는 광경이 자주 나오고 있다. 특히 복각 당시 화제가 됐던 신준과 작년 실장된 모르간은 거의 치트키 수준.

6. 제5연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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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브레이크를 가진 미드라시의 캐스터가 등장. 체력은 45만/77만/110만 상당. 시작부터 자자! 공정한 교역을 하도록 하죠~!(ささっ! 公正な取引とまいりましょ~!)라는 대사와 함께 머니 월을 15개 떡칠하며, 브레이크할때마다 대출기한연장, 기꺼이(貸し出し期間延長、よろこんで♪), 사막의 나그네도, 이걸로 안심(砂漠の旅も、これで安心☆)라면서 5개씩 보충한다. 두 번째 브레이크시에는 아군 전체에게 무적 불끈불끈을 부여한다. 물론 머니 월이 있는한 데미지는 경감당한다.

처음에는 혼자 있지만, 자신의 턴 개시시 회수부대, 투입~(回収部隊、投入〜♪)라면서 야쿠자(흰 양복)를 소환하고 야쿠자는 (マイドオーキニ)로 양아치(대머리)를 소환한다. 브레이크시 잡졸들이 없으면 다시 소환한다.

잡졸 중 야쿠자는 게이지가 3칸, 양아치는 게이지가 5칸이다. 클래스는 둘 다 어새신. 특수 스킬이 각자 있으며, 사망시 자기를 죽인 서번트에게 강력한 디메리트를 부여한다. 양아치는 10턴간 타깃집중, 야쿠자는 강화무효 10턴. 회수가 아니라 턴 수이며, 약체해제로 해제 불가능하다. 설상가상으로 약체무효도 씹고 그대로 박힌다.[14] 어느쪽이건 걸리면 거의 사망 확정. 특수 스킬의 경우, 야쿠자는 거의 매턴 상납을 써서 미드라시의 캐스터의 차지를 자꾸 올려준다. 대개 야쿠자와 미드라시가 동시에 차지 공격을 쓰게 된다. 양아치의 경우 갖다 바치기를 가끔 쓰는데, 재수없으면 무적으로 탱킹해야 하는 멀린이나 마슈가 적 보구턴에 스턴이 걸리는 수가 있으니 아틀라스 예장 등으로 대처하는 것도 좋다.

전투의 핵심은 잡졸을 무시하고 미드라시의 캐스터를 때려잡는 것이다. 미드라시의 캐스터의 내성은, 매턴 미드라시의 캐스터가 商品貸し出し대사로 부여하는 버프를 받은 서번트가 조건을 만족시켜서 해제 가능하다. 하지만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延滞料支払い대사와 함께 미드라시에게 버프가 자신에게는 디버프가 해제불가능한걸로 들어간다. 그것도 조건 달성 안하면 5턴동안 매턴마다 중첩되어서 들어간다. 게다가 뒤늦게 조건을 달성해도 한번 걸린 자신의 디버프와 적의 버프는 사라지지 않으니 더 고약하다. 부여하는 버프는 아래와 같다.
보다시피 가면갈수록 버프가 늘어나고 변태같은것만 골라서 추가된다. 더군다나 보구딜이 없는 서포터들에게 보구 디버프가 걸리면 어쩔수 없이 캐스터에게 5턴 뒤에 고스란히 버프가 넘어가버려 딜이 엄청나게 오른다. 초중반은 느긋하게 장기전으로 하면서 머니 월을 깍아버리되, 2번째 브레이크한 뒤에는 속전속결을 내버리자. 2브레이크 후 캐스터의 방어력이 엄청나게 오르니 장기전이 되면 이렇게 된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브레이크할 수록 미드라시의 캐스터가 아군에게 대출해 주는 버프의 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커맨드 운이 따라준다면 오히려 브레이크할 수록 머니 월 깨기는 쉬워진다.

미드라시의 캐스터는 마신의 예지 스킬로 크리티컬 발생률을 올리고, 정령의 눈 스킬로 크리티컬 위력을 올리기도 한다. 정령의 눈 스킬을 쓰면 무관이 붙지만 1턴 지속이라 야쿠자들이 멀쩡하다면 무관이나 크리맞을 일은 없다.

추천하는 서번트는 대인 라이더들이나 멜트릴리스를 비롯한 얼터 에고. 멜트릴리스는 자체 성능도 우수하고 회피기도 있어서 상당히 활약해주며, 쿠훌린 얼터도 여전히 세다. 다만 소환되는 야쿠자들은 라이더의 역상성인 어쌔신 클래스라 라이더를 쓸 거라면 생존 대책은 마련해두는 편이 좋다.

문제가 되는건 역시 야쿠자들인데, 스턴을 쓰거나, 미드라시의 차지를 올리고, 차지 공격은 필중이나 확률로 강화해제등 매우 귀찮기 짝이 없다. 그렇다고 죽여버리자니 디버프 걸려 확실하게 끔살. 다만 오더 체인지를 이용하면 편하게 꼼수를 쓸 수 있는데, 대군 캐스터로 버프를 미리 쓰고 야쿠자들을 앞뒤로 죽여서 디버프를 몰아받은후에 오더 체인지로 후열로 도망가는 것. 이후 차근차근 미드라시를 패다가 브레이크되면 다시 야쿠자들이 나올텐데 야쿠자들을 적당히 두들기고 다시 쿨이 돌아온 오더 체인지로 대군 캐스터가 나와서 야쿠자들을 전부 보구로 죽이고 장렬하게 산화하면 된다. 2번째 브레이크하면 또 나오겠지만 그때는 상술했듯 야쿠자나 정리할 때가 아니므로 미드라시에게 폭딜을 퍼부어 빨리 끝내면 된다. 혹은 솔플로 클리어하려 한다면 살아서는 스턴을 걸고 죽으면 타겟 집중을 거는 쪽은 죽이는 걸 추천한다.

다만 미드라시의 공격력은 보스답게 상당히 높고 3회 행동하며 버프관리를 제대로 안하면 엄청나게 강해져버리니 주의를 요한다. 대신 이조때와 마찬가지로 멀린과 마슈, 게오르기우스가 있으면 보구는 대처가 가능은 하나 야쿠자를 잡을 경우 미드라시가 무적관통을 걸고 보구를 쓸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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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는 시황제 혼자서도 이길 수 있다.

배틀 인 뉴욕 2022 시점에서는 무적관통을 무시할 수 있는 대숙정방어를 걸어주고 디버프도 해제할 수 있는 아르토리아 캐스터가 등장해 난이도가 낮아졌다. 특히 캐밥의 대숙정방어는 횟수제라서 잡졸의 차지기를 수월하게 넘길 수 있다. 다만 캐밥은 스타를 수급할 수가 없어서 미드라시가 크리티컬 버프를 걸 때는 유의해야 한다. 멀린이나 멜트릴리스 같은 스타를 벌 수 있는 서번트를 드는 것이 추천된다.

7. 제6연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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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1개의 히로인 x 얼터가 적으로 나오며, 브레이크 전 체력은 401,987, 브레이크 이후 체력은 10,007,550이다. 얼터만 죽이면 잡몹이 있어도 클리어되지만 피통이 저래서야 의미가 없다. 작년의 다빈치던과 비슷하게 서번트 하나와 잡몹 여럿이 등장하며, 잡몹에 각종 기믹이 덕지덕지 있다.

킹핫산때처럼 히오스는 매턴마다 당분섭취로 잡몹을 먹어치운다. 행동회수는 소모하지 않으며 잡몹들은 죽을때 자신이 죽인 대상에게 버프 혹은 디버프를 건다. 따라서 이것을 알짜배기는 잘 빼먹으면서 디버프를 히오스에 몰아주면서 공격해야 한다. 킹핫산던과 동일하게 스킬 봉인, 매료 등으로 스턴을 먹이면 히오스가 잡몹을 먹지 않으므로 턴을 벌 수 있다. 역시나 보구턴에는 안먹는다.

문제는 브레이크 이후. 간식시간을 방해하는 것은 용서하지 않아요(おやつの邪魔は許しません) 스킬이 발동되어 영구적인 공뻥, 크뻥, 크발뻥, 매턴 차지+1을 걸고 미쳐 날뛴다. 체력이 천만이라 일반적으로 쓰러뜨리는 건 불가능. 대신에 배고픔 카운터가 있기 때문에, 일정 턴 이후부터 에너지 단절 상태가 되어 매턴마다 HP가 2백만씩 까이면서 HP가 1이 된다. 기본적으로는 18턴이나 브레이크 이전에 적을 많이 죽였다면 그 숫자만큼 턴수가 줄어든다. 주의할 점은, 히오스가 먹은 적은 판정되지 않고 브레이크 이전에 우리가 죽인 적들만 판정된다.

히오스 던에 나오는 잡몹들은 아래와 같다.
일반적으로, 최대한 잡몹을 잡아서 카운터를 빨리 발동시키고 브레이크하느냐 혹은 브레이크 해놓고 잡몹을 살려서 히오스의 공격횟수를 줄이느냐의 이지선다가 된다. 특히 잡몹이 살아있으면 잡몹이 2회 공격해 히오스가 1회만 공격하므로 버티기 편해진다. 브레이크 한 다음에는 잡몹들은 최대한 건드리지 않는게 좋다.

대부분 버프를 주는 잡몹을 이쪽이 먹고 디버프를 주는 잡몹은 히오스를 먹이는 식으로 가고 있다. 이 경우, 피를 1로 만드는 DX검은깨 한천(스프리건)의 경우 이쪽이 먹으면 피가 1이 되기 때문이 기피하지만[22] 히오스가 먹으면 평타에 강화 해제 상태가 부여되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팁을 주자면 강화 상태 해제의 경우 버프를 모두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앞쪽에 걸린 버프부터 하나씩 제거하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방뻥/무적 순으로 버프가 걸려있다면 평타를 맞았을 때 방뻥이 해제되지만 무적/방뻥이 걸려있다면 무적이 해제되는 식이다. 그렇기에 스프리건을 히오스가 먹었을 경우, 버프 순서를 잘 정해서 걸면 무적을 걸어도 해제되지 않게 할 수 있으므로 참고. 또한 평타에만 강화해제가 붙으므로 보구는 회피나 무적으로 피해없이 받아내는 것이 가능하다.

전형적인 멀잔타, 잔타공 등의 버티기 팟을 들고 가도 충분하지만, 먼저 히오스의 브레이크를 깨둬야 하기 때문에 강력한 대인딜러 하나와 버티기, 게오르기우스나 마슈 같은 어그로 멤버와 거츠 요원 아이리를 들고 가면 좋다. 물론 마지막 수문장인 인연 헤클도 좋다. 다만 히오스가 크리티컬 상승 상태일 때. 특히 스페셜와삼봉을 처치한 후일 경우는 크리티컬 데미지로 마슈는 커녕 상성상 유리한 포리너조차 브레이크 후 공격 한 방에 풀체력이 날아가 사망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무적/회피 스킬을 사용해야 한다. 무적을 부여하는 월령수액이나 회피를 부여하는 개념예장, 거츠 예장, 혹은 운에 맡기고 사령마술을 장착시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배포문캔서인 BB를 끼운 비잔멀도 추천. 멀린과 잔느의 무적에 비비와 잔느의 스턴으로 히오스의 먹기 방해가 가능하고 비비의 회복+약화무효 모두 유용하게 써먹을수 있는데다. 뎀뻥 예장만 끼면 비비의 보구와 크리딜로 어지간한 적은 한방에 처리가 가능해진다. 여기에 더해 잔느 보구 쿨까지 빨리 돌아와서 버티기에도 최적인 팟.

더블엑밥이 활약하기 좋은 던전이기도 하다. 물론 재규어의 숲에서 맹활약한 쿠훌린즈도 여기서 활약하기 좋다. 저레어만으로 클리어.

엑밥의 알트리아 얼굴 특공을 극대화해 작정하고 딜로 찍어누른 경우나, 용종의 차지를 깎을 수 있는 시토나이로 딜찍누를 시도하기도 한다. 깡딜로만 따지면 페그오 대인 원탑 딜러인 흑잔은 한턴만에 1000만딜을 뽑아낸다 시구르드의 경우도 서포터들의 버프와 기믹으로 주어지는 버프+용특공을 앞세워 한방 성공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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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복각 퀘스트에서는 시황제,잔느,멀린 조합으로 브레이크 이후 히오스에게 단 한대도 맞지 않고 깨는 버티기팟까지 등장했다.

배틀 인 뉴욕 2022 시점에서는 특히 버스터팟이 초강세를 띠고 있는데, 빛코얀과 오베론 덕에 원래 공격력이 높거나 조건부로 보구딜이 초월적인 버스터 딜러들이 작정하기만 하면 1000만이라는 피통을 빠르게 깨는 것이 훨씬 쉬워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위의 과거 2턴클 성공사례들은 더 수월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외에도 무사시, 히지카타 등으로도 2턴클 사례가 나오고 있다. 약 3년 사이에 더욱 심화된 밸런스 파괴와 딜 초인플레이션이 느껴지는 챌린지 퀘스트라 할 수 있겠다.
단기전뿐만 아니라 장기전에서도 과거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난이도가 낮아졌는데, 히오스의 무지막지한 평타공격을 캐밥의 대숙정방어를 통해 안정적으로 넘길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히오스가 스프리건을 먹고 평타에 강화해제가 붙었다 하더라도 다른 무적/회피기와 중첩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적을 추가로 걸어 서번트들의 비명횡사를 막는 것이 조금 더 수월해졌다는 점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고흐를 채용하면 히오스가 고흐 보구의 공포 탓에 사실상 아무것도 못한 채 게임이 끝나는 진풍경도 펼쳐진다(...) 2부 6장의 vs 오베론 전과 더불어 양귀비, 아비게일 같은 단일보구 포리너가 활약하기 좋은 몇 안되는 퀘스트이니 덱만 받쳐준다면 거대 키아라 전마냥 여러 예능팟을 시도해 볼 수 있다.

8. 엑시비전 피날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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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클래스가 각 클래스별로 1명씩 총 7명의 서번트가 등장하며, 의외로 브레이크는 없다. 빌리-네브-폴-메리(라이더)-지킬-랜두사-캐길의 순서로 등장. 각 서번트별 기믹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간단히 말해서 폴은 무조건 먼저 죽이고, 보구 공격은 길가메시가 나오기 전까지 거의 통하지 않으며, 네로가 생존해있으면 귀찮은 기믹이 걸리고, 길가메시가 나올때까지 적이 1마리 죽을때마다 네로가 보구를 날리며, 그렇다고 네로를 죽이면 나머지 적들에게 3회 거츠가 걸려 귀찮아진다. 따라서 네로는 가장 마지막에 죽이는게 좋다. 무상성(문캔서, 어벤저, 룰러) 혹은 버서커 딜러가 추천된다. 예를 들면, 흑잔느(#), 아마쿠사(#), BB(#), 헤라클레스(#) 등이 있다.

헨리 지킬&하이드의 경우, 보구를 사용하면 하이드로 변하면서 자기 체력을 전부 채워버리므로 보구 쓰기 전에 빠르게 제거하기 어려울 거 같다 싶으면 그냥 보구 쓰기 전까지 건드리지 않는 게 차라리 나을 수도 있다.

사실 이래저래 복잡해 보이지만 쓰러트리는 순서만 잘 노리면, 회피기를 가진 버서커의 솔플로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1 2) 특히 추천되는 서번트는 쿠 훌린 얼터.(1, 2) 다른 서번트는 운이 좀 많이 필요하지만, 쿠 얼터는 2턴만에 폴을 죽이고, 네로의 일격을 맞고 화상으로 죽지만 않으면 확정 클리어가 된다. 1턴안에 폴을 죽였다면 오히려 여유가 남는다. 헤라클레스쪽도 령주로 보구를 한번 더 쓰면 막타가 크리가 안터져도 확정으로 승리한다. 단 이들의 경우, 죽으면 필중을 거는 빌리는 길가메시와 함께 보버체로 죽여야 한다.

그 외에도 산의 노인이나 아킬레우스로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다른 고난이도에 비해서 쉬운 난이도라서 3턴 클리어도 속속 보고되는 모양.(1, 2, 3, 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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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인 뉴욕 2022 시점에서는 캐밥, 빛코얀, 오베론 등등 온갖 사기 서폿들이 급증한 터라 과거와 동일한 전략으로 훨씬 간단하게 3턴 클리어가 가능하다.

8.1. 피날레(2022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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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인 뉴욕 2022에서 추가된 피날레의 강화판. 각 서번트들에게 체력이 20만씩 추가되고 네로의 전체 거츠기믹에서 추가되는 체력에서 2만이 추가되었다.

이전 네로제 때의 피날레 강화판과 마찬가지로 체력이 대폭 늘어난 것 말고는 변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난이도가 제법 상승했다고 평가받는데, 필드에 존재할 때 모든 공격 버프를 무효화하는 버니언의 체력이 대폭 늘어나 첫 턴에 평타만으로 처리하는 것이 꽤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때문에 방깎, 커맨드 내성깎 등을 부여하는 서번트들을 적극 채용하여 버니언을 어떻게든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핵심이 되었다.

히캐멀로 클리어

9.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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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에 제4연기의 실장이 3시간 늦어지면서 돌 1개와 사과 1개를 보상으로 제공하였다. 또, 26일 제5연기의 실장이 하루 밀리면서 이벤트 기간이 연장되었으며 돌과 사과 3개가 보상으로 제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