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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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프랜차이즈로 개발된 일본의 스마트폰용 온라인 게임. 2014년 7월 27일에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 극장판 Fate/stay night [Heaven's Feel\]》과 함께 공개된 작품들 중 하나로, 애니메이션 방영 타이밍에 맞춰 스마트폰 게임도 내보자는 애니플렉스측의 제안에 따라 《Fate/Apocrypha》에서 엎어진 Fate 온라인 게임화 설정을 리부트시켜 기획된 작품이다.
나스 키노코가 시나리오 감수 및 시나리오 집필[13] 을 맡고, 그 외의 시나리오 집필 담당으로는 히가시데 유이치로(Fate/Apocrypha 작가), 사쿠라이 히카루(Fate/Prototype 창은의 프래그먼츠 작가), 호시조라 메테오, 미나세 하즈키[14] 가 있다. 타케우치 타카시는 캐릭터 디자인 및 아트 디렉터를 맡으며, 캐릭터 디자인 담당 인원은 50명 이상이다.
원래는 UBW의 방영에 맞춰 2014년 겨울에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었으나 연기된 끝에 결국 애니메이션의 방영이 종료된 2015년 7월 30일에 와서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원래는 iOS 판도 7월 30일에 발매 예정이었지만, 애플의 검수를 통과하지 못해서 대기중이다가[15] 8월 12일 출시되었다.
특징적인 점은 매 분기 20개 이상의 게임이 쏟아지는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 내에서 매 이벤트 분기점마다 안드로이드/iOS 앱 스토어 순위 1위[16] 를 찍는다는 점이다.[17] # 기간은 제각각이나 1등은 무조건 찍고 있으며, 유저 수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를 보인다.
그리고 넷마블의 퍼블리싱으로 2017년 11월 21일 국내 정식 서비스가 출시되었다. 초창기에는 의외로 서비스의 질도 좋았고 매출도 높게 나왔으나, 점차 운영진이 교체되면서 서비스의 질이 급속도로 떨어지게 되고 결국 한국 Fate/Grand Order 2021년 근하신년 스타트 대시 캠페인 중단 사태라는 사건이 터지게 되었는데 이것이 2021년 대한민국 게임업계 연쇄 파동으로 확장되면서 어떤 의미로는 한국 게임업계에 한 획을 그은 전설적인 게임이 되었다.(...) 다행히도 1개월 동안 사태가 정리되고 이후 민심회복에 들어가면서 서비스가 정상궤도로 올라가고 있다.
데이터마이닝으로 공개되지 않은 정보를 미리 빼내서 유출시키는 유저가 많아서 열받은건지 최근에 공지를 올렸는데 한국어를 포함한 5개 국어로 번역된 내용이다.[18] 참고로 해당 공지는 일그오에 올라온 공지중 유일하게 다국어로 번역돼서 올라온 공지다.[19]
2022년 2월 1일부터 딜라이트 워크스의 게임 사업 부문이 독립하여 설립한 회사인 라센글에서 개발과 운영을 담당한다. 라센글에는 기존의 페그오 개발 및 운영팀이 그대로 이직했기 때문에 회사만 변경된 셈이다.
※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이 광고에서는 일부 문자들이 깨지거나 복자처리됐다.
Fate/stay night 12화 방영일 나온 TV 1차 CM.
Fate 시리즈의 모든 미디어믹스의 총집편으로 FGO는 통칭 슈퍼 서번트 대전이라 부를 정도로 유례가 없는 규모의 성배전쟁이다. 사실 참전하거나 연관된 작품들을 생각해보면 페이트 시리즈의 총집편을 넘어서 거의 타입문 세계관의 총집편에 가깝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까지 나왔던 페이트 시리즈는 물론이고, 페이트 시리즈와 접점이 거의 없던 공의 경계도 참전했으며, 월희 시리즈와 마법사의 밤 같은 경우에도 그쪽 작품들의 등장인물, 존재들이 언급되거나 등장하는 식으로 간접적으로나마 연관되었다.[20] 타입문 공식작품 중에는 먼 미래를 다룬 작품들 외에는 거의 다 연관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심지어 프리즈마 이리야나 제도성배기담같은 공식 스핀오프마저도 참전중이다.
사상 최대 성배전쟁인 만큼 기존에 출연한 서번트들이 모두 나오는 것은 당연할 정도이다. 스케일도 훨씬 커졌는데, 1부만 봐도 시간과 장소를 넘나들며 인류사를 거슬러 올라가 7개의 성배를 탐색한다는 스토리다.
보통 소셜게임과 다르게 시나리오 분량이 빵빵한 편이다. 코하 에이스 특별판 인터뷰에서 밝혀지길 시나리오는 일반적 소셜계 시나리오인 70KB 분량을 목표로 히가시데가 썼는데, 사쿠라이 여사가 100KB를 넘게(소설책 한 권 분량)쓰는 사고를 쳐버렸다. 본인 말로는 "알아서 CUT 해주겠지" 라는 생각이었으나 자르는 거 없이 그대로 통과되었다고 한다. 그걸 본 히가시데가 "어, 괜찮나 보네?"라는 심정으로 120KB 쓰고, 사쿠라이가 150KB를 쓰고 질 수 없지 라며 히가시데가 170KB를 쓰는 걸 반복하다 보니 200KB짜리의 분량까지 늘어났다. 그런데 이걸 조율할 나스는 거기에 감수한답시고 80KB를 더 얹어버리거나 해서 현재의 분량이 되었다고 한다. 결국 5장에서는 300KB이 넘었고 6장은 대략 550KB(...). 6장을 공개하면서 7장은 6장만큼 길지 않을 거라 했으나 7장은 6장의 1.2배 분량 정도가 되었다.. PDF로 1000페이지 분량인데[21] 이미 소셜 게임에서 벗어난 수준. 결과적으로 1부 완료시점에서 플레이어블 텍스트를 제외한 시나리오 볼륨만(이벤트 포함) 4MB(=4096KB)라고 한다. Fate/stay night랑 비슷한 수준이라고 한다. 더욱이 모든 장의 분량이 대폭 늘어났다보니, 2부 주장 II까지 진행한 시점 기준으로는 이벤트를 제외하고 메인 시나리오만 셌을 때 14.1MB(=14445KB)라는 경천동지할 수준에까지 이르렀다. 이게 어느 분량인지 감을 쉽게 잡고자 설명한다면, 단순 권수 기준으로만 판독 시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구약편과 신약편을 다 합친 양보다 많다. 장장 15년 동안[22] 연재된 초장기 라이트노벨 시리즈보다[23] 고작 8년 정도 서비스한 모바일 게임의 메인 시나리오만 합친 게 더 길다는 이야기다.
업데이트가 쉬운 모바일의 장점을 살려, 2015년 한 해 동안 리얼타임으로 플레이어가 참여하는 게임이었다는 것 역시 특징이다. 이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 나스 키노코의 단편소설 2015년의 시계탑이 공개되었다. 또한 이야기 자체도 2016년 내로 끝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발매일이 7월 30일로 연기되면서 스토리상 인류가 멸망하는 날도 2016년 7월로 연기되었다. 하지만 그간 유저들의 반응을 보고 스토리 비중을 좀 더 늘리는 방침으로 계획을 변경[24] , 6장은 아예 이야기를 새로 갈아엎으면서 7월 말에 공개하게 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에 타케우치는 이렇게 된 거 본래 계획대로 연말에 최종장을 보고 함께 신년을 맞이한다는 계획으로 되돌린다는 결단을 내렸다.[25]
이런 리얼타임 스토리의 특징 덕분에 유저들은 '작년 여름엔 어떤 일이 있었고, 할로윈 때는 어땠으니 이번 할로윈은 어떨 것이다' 라며 추억을 공유할 수 있고, 긴 시간에 걸쳐 이야기를 풀어나가기에 캐릭터에 대한 애착도 매우 커져 다른 플랫폼이라면 그저 그랬을 장면도 리얼타임 스토리였기 때문에 더 크게 와닿은 스토리[26] 도 있다. 소셜 게임이라는 특성상 접근성이 뛰어나고 캐릭터를 자주 접하며 유저들끼리 공유되는 추억이 있기에 2차 창작도 매우 활발하다. 이런 장점 뒤에는 진입장벽이 높아져 신규 유저가 유입되기 힘들다는 단점도 있다. 스토리를 전면에 내세우다 보니 갈수록 시나리오 볼륨이 늘어나 다른 소셜 게임처럼 가볍게 즐기기 힘들고,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새로 공개되는 메인 스토리는 물론이고 이벤트 스토리에도 메인 스토리 클리어 조건을 달고 있기 때문에, 후발 주자일수록 스토리를 즐기기보단 미뤄놓은 숙제하듯 빨리 클리어 해야 되는 압박을 느끼기도 한다. 기존 유저들이 새로 공개된 이야기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을 때, 신규 유저는 기존 스토리를 클리어해야 하기 때문에 따돌림 받는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메인 스토리와 기간한정 이벤트 스토리가 밀접하게 연결된 경우도 많아, 게임을 늦게 시작해 일부 기간한정 스토리[27] 를 플레이하지 못한 유저는 스토리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이런 메인스토리급으로 비중이 컸던 이벤트는 레어프리즘으로 상시해방시킬 수 있어서 이러한 점에서는 나아졌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아쉽게도 2부 시점에 들어서면서 이 리얼타임이라는 설정은 사라졌다.
기본적으로 월드 맵이나 터미널에서 지역 또는 던전을 선택해 전투를 하는 방식. 던전이나 지역을 선택할 때마다 AP가 일정량이 소모되며 AP는 5분마다 1씩[28] 회복된다. 그리고 전투를 하기전에 다른 플레이어에게서 서포터를 한명 임시로 대여할 수 있다. 서포터가 좋다면 그냥 전투를 날로 먹는 것도 가능. 단 친구 초대를 하지 않으면 보구는 쓸 수 없다.
여기서 일반던전이 아닌 요일던전이 있는데 요일마다 나오는 던전이 다르다. 칼데아 게이트의 1-1번 목록을 참고하자.
월드 맵의 경우 전투 시작전과 후에 이벤트를 한번 거치고, 이후 연속 전투를 하게 되며, 전투를 승리하면 마스터에게 경험치와 함께 습득한 아이템이 들어오며 파티내의 모든 서번트의 호감도가 올라간다. 마스터가 경험치를 얻어 레벨이 오르게 되면 AP가 완전히 회복되고 마스터의 스테이터스가 소량 상승한다. 그리고 클리어 후에 프렌드 포인트가 10이 들어온다. 친구초대를 한 사람일 경우는 25. 특정 예장을 장착했으면 85 or 100.
이런 식으로 모든 지역을 제패하고 마지막으로 맵의 최종보스를 클리어하면 다음 시나리오로 넘어가게 된다.
한번 클리어한 맵은 프리퀘스트로 몇 번이고 다시 플레이가 가능한데, 프리퀘스트는 3번 클리어하면 1회에 한해 성정석을 준다. 스토리와는 다른 적이 나오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Fate/Grand Order/메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칼데아 게이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한 파티는 총 5명 + 1(프렌드)의 서번트로 구성되며 전투에는 한 번에 3명이 등장, 서번트를 조작해 전투를 시작한다. 목표 적 서번트나 몬스터를 지정하고, Attack을 누르면 서번트 종류별로 Arts(파란색) Quick(녹색) Buster(빨간색) 5장의 커맨드 카드가 나오는데[29] 이중에서 3장의 카드를 선택해서 공격을 실시한다. 서번트가 죽으면 백업으로 있던 멤버가 증원으로 빈자리를 채운다.
커맨드 카드 Arts는 NP를 많이 획득하고, Quick는 스타를 많이 획득하며, Buster는 첫 수 아츠가 아닌 이상 자체 NP획득이 0이나 공격력이 강하다. 공격력은 버스터가 1.5, 아츠가 1.0, 퀵이 0.8의 비율이다. 서번트마다 가지고 있는 카드가 다르므로, 전투 하기전에 스테이터스 란에서 확인해 두는 게 좋다.
나중에 선택한 카드일수록 대미지와 카드 효과가 강력해진다. 버스터를 예로 들자면 대미지가 1.5, 1.8, 2.1배 씩 증가하는 식. 또한 1번 카드의 효과가 2번, 3번 카드에도 미약하게 적용된다. 1번이 버스터일 경우 2, 3번에 공격력 증가 효과가 붙고, 퀵일 경우에는 스타 획득률 상승+체인내 카드들의 크리티컬 확률 +20%, 아츠 경우는 NP획득률 상승.
같은 서번트의 카드를 3장 고르면 엑스트라 어택이라는 4번째 커맨드가 생기며 강력한 추가 공격이 들어가며, 같은 종류의 카드를 3장 고르면 카드 3장 전부 카드 타입 보너스를 받는다. 단, 선택한 카드의 아군 중 한 명 이라도 스턴이나 매료 등으로 전투가 불가능해질 경우 체인 에러가 발생하여 타입보너스가 적용되지 않는다. Buster는 서번트의 공격력 20% 만큼의 추가 대미지 적용, Arts는 공격에 참여한 서번트의 NP 20증가, Quick은 크리티컬 스타+20[30] .
2022년 7월 31일의 7주년 패치로 새롭게 '마이티 체인'이라는게 추가 되었는데 서번트의 종류에 상관없이 버스터, 아츠, 퀵을 하나씩 채워 넣으면 발생하는 체인이다. 효과는 각 카드가 선두에 갔을 때 발생하는 대미지 상승, NP회득 업, 크리티컬 확율 업, 스타 획득율 업이 전부 적용된다. 이걸 엑스트라로 발생시키면 마이티 엑스트라가 된다.
NP가 100%가 되면 공격 외에 강력한 효과를 지닌 보구를 쓸 수 있다. 보구를 사용하면 NP가 전부 소모되며 보구 레벨을 상승시키면 NP를 100%이상 모아서 더 강한 효과를 낼 수 있기도. 단 105%를 모으든 199%를 모으든, 200%이 아닌 한 무조건 100%의 효과가 나온다. 물론 보구도 Buster, Quick, Arts의 세 종류가 있으며, 같은 종류의 카드나 같은 서번트의 카드를 고르면 효과가 올라가며, 한 턴에 여러 보구를 발동하는 것으로 200%, 300%의 효과를 낼 수 있다. 단, 일반 커맨드와는 다르게 보구 커맨드 자체는 커맨드 순서나 체인에 의한 보너스를 받지 않는다, 버버보 순서대로 선택해도 보구에는 첫 장에 버스터를 선택한 공격력 증가가 붙지 않고, 첫 장이 아츠나 퀵일 경우에도 보구에는 NP수급, 스타획득 효과가 붙지 않는다. 하지만 보구-평타-평타일 경우 보구색에 맞는 보너스가 뒤에 따라오는 평타에 들어간다.
스타를 획득하면 우측하단에 획득한 스타수가 나오며, 다음 턴 어택을 누를 때 5장의 커맨드 카드에 분배한다. 스타 1개당 그 커맨드 카드가 10%확률로 크리티컬이 일어나는 방식. 난수가 커서 랜덤 분배 되지만 클래스, 캐릭터, 스킬 등등이 스타 분배를 모으거나 밀어줄 수 있다. 크리티컬시 데미지 2배, NP획득 2배, 스타 획득 20%의 이득이 있다. 스타 획득 확률의 기본수치는 라이더 200 > 아처 150 > 어쌔신, 세이버, 룰러, 실더 100 > 랜서 90 > 캐스터 50 > 버서커 10이다.
적을 막타로 죽이거나, 죽은 적을 추가로 가격할 경우, 오버킬이 되는데 이 효과는 NP획득 50%, 스타 획득 30%의 이득이 있다. 크리티컬과 곱연산(NPx2x1.5, 스타x1.2x1.3)이 되기 때문에 Arts나 Quick 커맨드로 인한 크리티컬+오버킬은 많은 NP와 스타를 벌어온다. NP와 스타획득을 증대 시켜주는 스킬도 사용하면 금상첨화.
서번트와 마스터에게는 고유의 스킬이 있으며 스킬을 사용해 여러 가지 버프를 걸 수 있지만, 한번 걸면 쿨타임이 생긴다.
서번트 스킬들은 하단의 아이콘을 선택하면 사용이 가능하며, 마스터의 스킬은 우측 상단의 Skill 메뉴에서 사용한다.
상단 우측에 영주가 있다. 최대 3획까지 있으며 매일 0시에 1획씩 회복된다. 영주로 가능한 커멘드는 서번트 1명의 체력을 완전회복하는 영기수복, NP를 100% 증가시키는 보구해방[31] , 전멸시 사용 가능한 전원 완전부활+NP를 100%까지[32] 채우는 영기복원이 있다. 소모 영주는 영기수복과 보구해방이 1획, 영기복원은 3획이다. 영주를 1획이라도 소비한 상태인 경우에는 3획 모두 회복되기 전까진 성정석 1개로 영기복원을 해야 한다. 다만 영주 회복은 실시간 반영이기에 전투 중에 0시를 넘기는 것으로 영주 3획까지 모아서 영주로 영기복원을 할 수 있다.
서번트 간에는 상성관계가 있다. 상성 상대에게는 공격력 2배, 받는 데미지 1/2로 수치가 상당히 크다.
처음에는 한 번 카드 선택 메뉴로 들어가면 스킬을 사용할 수 없는 등, 카드 선택 이외의 일체의 행위가 불가능했으나, 패치를 통해 타깃 변경이 가능하며, 일본 페그오는 2018년 4월 신규 업데이트로 카드 선택 메뉴에서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변경[33] 되었다.
전투를 하다가 사정이 여의치 않을 경우 우측 상단의 Menu에서 도주를 선택할 수도 있다. 물론 경험치와 아이템은 얻을 수 없기 때문에 그냥 끝까지 부딪혀보는게 더 나을 수 있다.
전투 중 앱이 종료되면 게임 재실행시 해당 전투를 이어할 것인지 묻는데, 전투를 이어하지 않는다를 선택하면 AP는 그대로 소모된 채로 메인 화면으로 돌아온다.
자세한 내용은 Fate/Grand Order/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해당 캐릭터들의 성우에 대한 내용은 Fate/Grand Order/성우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Fate/Grand Order/서번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스토리에 대한 내용은 Fate/Grand Order/스토리 문서 참고하십시오.
스토리 공략법에 대한 내용은 Fate/Grand Order/공략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Fate/Grand Order/스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액티브 스킬에 대한 내용은 Fate/Grand Order/스킬/사용 스킬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Fate/Grand Order/개념예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Fate/Grand Order/마술예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커맨드 코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Fate/Grand Order/아이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메인 시나리오에 대한 내용은 Fate/Grand Order/메인 시나리오 문서 참고하십시오.
프리 퀘스트에 대한 내용은 Fate/Grand Order/프리 퀘스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인연 퀘스트에 대한 내용은 Fate/Grand Order/인연 퀘스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Fate/Grand Order/이벤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Fate/Grand Order/캠페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Fate/Grand Order Duel -collection figure-라는 이름으로 본판의 전투 시스템을 보드게임화한 물건이 출시되었다.
공식 사이트
애니플랙스 한국 출시 사이트
한국에서도 기본 룰북을 한글화해 공개하고 코믹콘에서 체험 이벤트를 벌이고 국내 한정으로 예약구매시 메탈칩과 메탈풍 카드 케이스를 끼워주는 등 공을 들였지만 미니어쳐를 쓰기는 하지만 본판의 전투 시스템을 아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미니어쳐는 그냥 예쁜 표시 마커에 가깝고 실상은 카드로 싸우는 랜덤 요소 들어간 고누에 가까운 보드 게임인 데다 총합 코스트 11을 넘기지 말아야 해서 다른 서번트들이 죄다 코스트 5인 가운데 이에서 벗어나는 이벤트 서번트인 세이버 리리가 없다면 첫 팩에서만 나오는 마슈를 무조건 써야 하는 문제가 있는 데다 스킬룰 구성을 잘못해서 진행이 루프하거나 중요한 스킬 카드를 제품 하나에 랜덤하게 하나만 끼워줘 온전히 서번트 캐릭터를 사용하려면 추가 구매를 해야 하는 쓰잘데기없는 가챠를 강요하는 등 함량 미달인 구석이 많아 보드 게임적으로 라인업 첫 발표 첫주에만 반짝하고 순위에서 사라지는 등 국내외로 흥하지 못해 페이트 IP로 유일하게 망한 첫 케이스라는 비아냥이 나올 지경이고, 게임 부제처럼 그냥 저렴한 페이트 미니 피규어 시리즈 정도로나 인식되게 되어 용케도 10탄 팩까지 줄기차게 나오는 중.
본사 쪽에서는 어떻게든 흥하게 해버려고 만화 잡지 부록으로 2인용 플레이 세트를 동봉하는 등 이것저것 하고 있지만 반응은 그다지..
그래도 몇 안되는 페이트 오프라인 게임이라고 테이블탑 시뮬레이터로 이식해 플레이하려는 시도도 있었다.
오프닝 애니메이션 이후 A-1 Pictures에서 지속적으로 CM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었으며, 현재는 CloverWorks, 드라이브 등등 다양한 애니메이션 제작사들이 담당하고 있다.
오프닝 애니메이션 감독, 콘티, 연출은 나카무라 료스케가, 캐릭터 디자인 및 작화감독은 호소이 미에코가 담당하였다.
유투브 채널
2016년 12월 6일(화) 「Fate / Grand Order 칼데아 방송국 Vol.4 제7특이점 배신 직전 SP」에서 마슈 키리에라이트 역 타카하시 리에, 니토크리스 역 타나카 미나미가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이 2017년 1월부터 시작된다고 발표하였다. 사전 방송은 12월 21일(수) 21:00 예정이다.
2017년 1월 8일(일) 1화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21:00-22:00에 문화방송 인터넷 라디오 『 超! A&G+』 로 영상 방송, 매주 토요일 21:30~22:00에 문화방송 지상파로 음성판 수록 방송이다.
홈페이지
제6장 스토리를 원작으로 하여 'Fate/Grand Order THE STAGE'라는 제목으로 뮤지컬화되었다. 2017년 7월 14~17일 개봉. 2018년에도 공연이 재상영되었다. 원작의 긴 분량을 공연 시간인 3시간 이내로 소화해야 하다 보니 일부 캐릭터들이 삭제되었으며, 내용 전개 또한 일부가 삭제, 축약되었다. 킹 하산[40] 이나 티아마트 등 구현이 난해한 캐릭터는 화면 CG로 처리되었다.
이후 2019년 1월에 제 7장 스토리를 토대로 뮤지컬화하여 상영하였다.
2020년 10월에는 종장 스토리를 토대로 한 무대를 도쿄 'TACHIKAWA GARDEN STAGE'에서 상영하였다. 이전 무대 출연 배역들이 주로 캐스팅되었지만, 전반부는 서장의 내용을 다루고 있는 관계로 여기서 등장한 캐스터 쿠 훌린, 알트리아 얼터[44] 등이 추가되었다.
2018년 5월과 2019년 5월에 개최된 미스터리 이벤트의 소설판. 특히 명봉장의 경우는 소설판이 원작이다. 작가는 마도이 반.
2018년 12월 3일부터 FGO 유튜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업로드하고 있으며, 만화로 보는 FGO를 대신하여 만든 FGO 초심자를 위한 미니 방송이다.
가르치는 역할로 선배 마스터 놋부가, 배우는 역할로 신입 마스터 오우미 쇼이치로가 나온다. 오오미 쇼이치로는 FGO 7장 무대화에서 주인공 후지마루 리츠카역을 맡았다.
1화: FGO의 즐기는 방법
2화: 파티 편성을 해보자
3화: 배틀에 가보자
현재 타입문의 최전성기를 이끌고 있는 게임이자, 소니의 모바일 게임 최고의 밥줄이기도 하다.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Fate/stay night같은 다른 타입문 작품의 팬들(달빠)이나 유입될 것 같은 'IP빨' 게임인데, 오히려 입문을 페그오로 한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이 특기할 만한 점. 실제로 실행된 설문조사 결과로는 '다른 페이트 작품을 모르고 들어온 유저'가 과반수가 넘어간다. 이미 일본에서의 인지도는 기존의 페이트 관련 작품들을 뛰어넘는다.
FGO는 출시 직전의 모바일 게임 시각으로 보자면 '비상식적인' 소셜 모바일 게임이다. 기획의 상식을 깨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성공을 이끈 '비상식' 위의 기사에서 <'소셜'보다 '퍼스널'> 이라는 표현을 쓴 것처럼, 유저들끼리 경쟁하는 PVP 요소나 랭킹전, 길드전 같은 요소는 일체 페그오에 들어가 있지 않다. 타 모바일게임들이 어마어마한 과금액을 벌어들이는 이유가 다른 유저를 밟고 위로 올라가기 위한 유저들의 심리를 자극하는 Pay to Win방식이 맞다면, 페그오 같은 모바일 게임은 눈에 보이지도 않는 매출액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경쟁 요소도 없고, 던전 난이도는 저레어 캐릭터로도 머리를 잘 쓰면 깰 수 있는 난이도에다, 초창기엔 게임의 완성도가 극히 낮아서 편의성 요소는 개나주고 전투시의 캐릭터 움직임도 무슨 '종이인형'이 움직이는 듯이 뻣뻣했다. 그렇기에 당시엔 이 게임의 수명에 대한 사람들의 의구심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었다.
하지만 페그오는 오로지 '스토리'와 '캐릭터 메이킹'만으로 꾸준히 전세계 모바일 매출 순위 10위 안에 들 정도로 엄청난 성장률과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각각의 스토리에서 캐릭터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해당 캐릭터를 뽑고 싶어지게 만든다.[46] 그 외의 과금 유도는 일절 없다.[47] 뽑아봤자 그 캐릭터로 다른 유저를 학살하고 다니지도 못하고 오직 자기만족에 불과하지만, '애정캐'라는 명목으로 뭔가에 홀린 듯이 결제하게 된다. 또 한달에 몇 번씩 계속해서 새로운 이벤트 스토리를 출시해서 계속 플레이하게끔 유도한다. 스토리가 페그오의 흥행에 얼마나 중요했냐면, 5장 전까지의 스토리 평가는 매우 좋지 못했으며, 겨우겨우 페이트 IP빨로 목숨줄만 유지하고 있는 '하는 사람만 하는' 게임이었다. 그런 페그오를 타입문 콘텐츠 제작의 핵심 인물인 나스 키노코가 직접 참여하여 집필한 6장 원탁과 아라쉬 뽕과 7장 우르크 뽕의 힘으로 살려냈으니, 딜라이트는 타입문과 나스에게 엎드려 절해도 부족할 정도다. 이 7장 업데이트 시기(16년 말)를 기점으로 유저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활동 유저 수가 서비스 초기의 2배를 훨씬 웃돌고 있으며 계속 최고치를 갱신 중이라고 하니, 페그오의 성공 요인은 <스토리는 발로 짠듯이 마왕과 용사 섞어서 대충 만들고 캐릭터도 어디선가 본 듯한 기사-궁수-마법사 몇 개 만들어놓고 출시하고 섭종하기를 반복하는> 현 양산형 모바일 게임 업계에 스토리의 중요성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큰데 특히 소셜과 스토리의 중요성은 향후 서브 컬쳐계 중국 게임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더불어 초기에는 남성 유저와 여성 유저수의 비가 8:2였으나 2017년에 들어 7:3에서 6:4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2017년 8월 모바일게임 매출 순위에서 세계 1위를 찍었고 유저수도 일본 모바일 게임 중에선 MAU로 열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늘었다. 포켓몬 GO를 상대로 안드로이드에서는 133일중 105일을, IOS에서는 55일을 매출에서 이기는 기염을 토했다. 소니 뮤직 매출의 8%, 수익의 23%를 기록했으며, 중국에서의 상승세가 두드러져 다른 아시아 국가 진출[48] 도 하였다.
2017년 중순 부터 일본 DAU(Daily Active Users) 랭킹 6, 7위 유지 중이다.
2017년 2분기의 소니 사상 최고 이익 달성에 스파이더맨 홈커밍과 더불어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힘이 컸다는 주장이 있다.# 다만 2분기의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매출액이나 이익이 직접 발표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어느 정도로 공헌했는지는 불확실하며, 음악 부문의 이익(940억엔) 자체는 게임&네트워크(1800억엔), 금융(1700억엔), 반도체(1500억엔) 부문보다 적다.# 그래도 프레젠테이션 자료의 음악 부문 설명에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호조'라는 말이 적혀 있는 것을 보면 상당한 공헌을 한 것은 사실인 듯 하다.
DC에서 모바일 게임 몇개의 매출을 확인해 본 결과 페그오는 안드로이드+iOS 총합 한화 1조 의 매출을 올렸다. 글
2018년 1분기와 3분기에 세계 게임매출 1위를 찍었다. # 2018년 1분기에 중국 모바일게임 인기순위 1위를 찍은 영향인 듯.
여러 가지 문제점도 많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페제 애니랑 UBW TVA의 호응을 이어나가 Fate 시리즈의 수명을 한없이 연장시킨 1등공신이라는 것은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이다. 사실상 인지도 상으로는 페이트 시리즈의 다른 게임과 애니메이션의 인지도조차 넘어서버렸다. 더불어 이런 Fate/Grand Order의 선풍적인 인기는 이때까지 근 몇십 년 동안 애니메이션이나 콘솔게임 주도하던 서브컬처의 흐름을 바꾸어 놓아 오타쿠 문화를 주제로 한 스마트폰 소셜게임이 서브컬처를 이끌어 나가게 되는 기반이 된다.[49]
2020년 관련 기사를 보면 2019년 이후 매년 매출 1조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여느 게임이 다 그렇듯 가챠 시즌이나 새로운 스토리가 나오는 시기가 아니면 매출 순위가 하락했다가 새 픽업이 등장하면 뛰어오르는 성향을 보이나, 그 폭이 출시 5년을 지난 게임이라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크다. 오죽하면 2021년 상반기에는 여러 이벤트의 혹평으로 심각한 매출 하락을 기록했으나, 요정원탁영역 아발론 르 페이가 공개되자마자 앱스토어 매출 순위 23위에서 1위로 펄쩍 뛰어오르는 기염을 보이는 대단한 게임.[50]
2022년에는 아예 개발사인 딜라이트의 게임 부문을 라센글로 독립시키고 애니플렉스의 자회사로 편입하여 개발 환경의 안정을 취했다. 더불어 다른 게임의 천장에 해당하는 '확정 소환'을 도입하면서 큰 픽업 하나에 여러 개의 5성 서번트 픽업을 겹쳐넣는 방식으로 바꾸고, 연중 기획으로 2부 각 장 픽업을 다시 진행하는 등 약간의 변화를 취하면서 매출이 준수하게 나오고 있다. 게임이 방치되고 있다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신규 서번트가 나올 때마다 일일 매출 1위에 심심찮게 오르거나 월 매출도 최상위권에 꾸준히 랭크되는 등 서비스 7~8년차에 접어든 시점에서도 여전한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1. 개요[편집]
Fate/프랜차이즈로 개발된 일본의 스마트폰용 온라인 게임. 2014년 7월 27일에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 극장판 Fate/stay night [Heaven's Feel\]》과 함께 공개된 작품들 중 하나로, 애니메이션 방영 타이밍에 맞춰 스마트폰 게임도 내보자는 애니플렉스측의 제안에 따라 《Fate/Apocrypha》에서 엎어진 Fate 온라인 게임화 설정을 리부트시켜 기획된 작품이다.
2. 역대 비주얼[편집]
3. 상세[편집]
나스 키노코가 시나리오 감수 및 시나리오 집필[13] 을 맡고, 그 외의 시나리오 집필 담당으로는 히가시데 유이치로(Fate/Apocrypha 작가), 사쿠라이 히카루(Fate/Prototype 창은의 프래그먼츠 작가), 호시조라 메테오, 미나세 하즈키[14] 가 있다. 타케우치 타카시는 캐릭터 디자인 및 아트 디렉터를 맡으며, 캐릭터 디자인 담당 인원은 50명 이상이다.
원래는 UBW의 방영에 맞춰 2014년 겨울에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었으나 연기된 끝에 결국 애니메이션의 방영이 종료된 2015년 7월 30일에 와서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원래는 iOS 판도 7월 30일에 발매 예정이었지만, 애플의 검수를 통과하지 못해서 대기중이다가[15] 8월 12일 출시되었다.
특징적인 점은 매 분기 20개 이상의 게임이 쏟아지는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 내에서 매 이벤트 분기점마다 안드로이드/iOS 앱 스토어 순위 1위[16] 를 찍는다는 점이다.[17] # 기간은 제각각이나 1등은 무조건 찍고 있으며, 유저 수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를 보인다.
그리고 넷마블의 퍼블리싱으로 2017년 11월 21일 국내 정식 서비스가 출시되었다. 초창기에는 의외로 서비스의 질도 좋았고 매출도 높게 나왔으나, 점차 운영진이 교체되면서 서비스의 질이 급속도로 떨어지게 되고 결국 한국 Fate/Grand Order 2021년 근하신년 스타트 대시 캠페인 중단 사태라는 사건이 터지게 되었는데 이것이 2021년 대한민국 게임업계 연쇄 파동으로 확장되면서 어떤 의미로는 한국 게임업계에 한 획을 그은 전설적인 게임이 되었다.(...) 다행히도 1개월 동안 사태가 정리되고 이후 민심회복에 들어가면서 서비스가 정상궤도로 올라가고 있다.
데이터마이닝으로 공개되지 않은 정보를 미리 빼내서 유출시키는 유저가 많아서 열받은건지 최근에 공지를 올렸는데 한국어를 포함한 5개 국어로 번역된 내용이다.[18] 참고로 해당 공지는 일그오에 올라온 공지중 유일하게 다국어로 번역돼서 올라온 공지다.[19]
2022년 2월 1일부터 딜라이트 워크스의 게임 사업 부문이 독립하여 설립한 회사인 라센글에서 개발과 운영을 담당한다. 라센글에는 기존의 페그오 개발 및 운영팀이 그대로 이직했기 때문에 회사만 변경된 셈이다.
4. 프로모션 비디오[편집]
※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이 광고에서는 일부 문자들이 깨지거나 복자처리됐다.
- 제1의 성배: 구국의 성처녀
AD.1431 ■■백년전쟁 오를레앙 - 인리정초치(人理定礎値) C+
- 제2의 성배: 장미의 황제
AD.0060 영속■■제국 세프템 - 인리정초치 B+
- 제3의 성배: 폭풍의 항해자
AD.1573 봉쇄종국사해 오케아노스 - 인리정초치 A
- 제4의 성배: 론디니움의 기사
AD.1888 ■■■■■■ ■■■■ - 인리정초치 A-
- 제5의 성배: ■■의 백의
AD.1783 ■■■■■■ 에 플루리부스 우눔 - 인리정초치 A+
- 제6의 성배: 빛나는 아가트람
AD.1273 ■■■■■■ ■■■■■ - 인리정초치 EX
- 제7의 성배: 하늘의 사슬
BC.■■■■ 절대마수전선 ■■■■■ - 인리정초치 A++
Fate/stay night 12화 방영일 나온 TV 1차 CM.
5. 제작진[편집]
- 시나리오 감수 & 집필
- 캐릭터 디자인 & 아트 디렉터
- 시나리오 집필
- 기타 캐릭터 디자인은 Fate/Grand Order/참여 일러스트레이터 문서 참조.
6. 특징[편집]
Fate 시리즈의 모든 미디어믹스의 총집편으로 FGO는 통칭 슈퍼 서번트 대전이라 부를 정도로 유례가 없는 규모의 성배전쟁이다. 사실 참전하거나 연관된 작품들을 생각해보면 페이트 시리즈의 총집편을 넘어서 거의 타입문 세계관의 총집편에 가깝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까지 나왔던 페이트 시리즈는 물론이고, 페이트 시리즈와 접점이 거의 없던 공의 경계도 참전했으며, 월희 시리즈와 마법사의 밤 같은 경우에도 그쪽 작품들의 등장인물, 존재들이 언급되거나 등장하는 식으로 간접적으로나마 연관되었다.[20] 타입문 공식작품 중에는 먼 미래를 다룬 작품들 외에는 거의 다 연관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심지어 프리즈마 이리야나 제도성배기담같은 공식 스핀오프마저도 참전중이다.
사상 최대 성배전쟁인 만큼 기존에 출연한 서번트들이 모두 나오는 것은 당연할 정도이다. 스케일도 훨씬 커졌는데, 1부만 봐도 시간과 장소를 넘나들며 인류사를 거슬러 올라가 7개의 성배를 탐색한다는 스토리다.
보통 소셜게임과 다르게 시나리오 분량이 빵빵한 편이다. 코하 에이스 특별판 인터뷰에서 밝혀지길 시나리오는 일반적 소셜계 시나리오인 70KB 분량을 목표로 히가시데가 썼는데, 사쿠라이 여사가 100KB를 넘게(소설책 한 권 분량)쓰는 사고를 쳐버렸다. 본인 말로는 "알아서 CUT 해주겠지" 라는 생각이었으나 자르는 거 없이 그대로 통과되었다고 한다. 그걸 본 히가시데가 "어, 괜찮나 보네?"라는 심정으로 120KB 쓰고, 사쿠라이가 150KB를 쓰고 질 수 없지 라며 히가시데가 170KB를 쓰는 걸 반복하다 보니 200KB짜리의 분량까지 늘어났다. 그런데 이걸 조율할 나스는 거기에 감수한답시고 80KB를 더 얹어버리거나 해서 현재의 분량이 되었다고 한다. 결국 5장에서는 300KB이 넘었고 6장은 대략 550KB(...). 6장을 공개하면서 7장은 6장만큼 길지 않을 거라 했으나 7장은 6장의 1.2배 분량 정도가 되었다.. PDF로 1000페이지 분량인데[21] 이미 소셜 게임에서 벗어난 수준. 결과적으로 1부 완료시점에서 플레이어블 텍스트를 제외한 시나리오 볼륨만(이벤트 포함) 4MB(=4096KB)라고 한다. Fate/stay night랑 비슷한 수준이라고 한다. 더욱이 모든 장의 분량이 대폭 늘어났다보니, 2부 주장 II까지 진행한 시점 기준으로는 이벤트를 제외하고 메인 시나리오만 셌을 때 14.1MB(=14445KB)라는 경천동지할 수준에까지 이르렀다. 이게 어느 분량인지 감을 쉽게 잡고자 설명한다면, 단순 권수 기준으로만 판독 시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구약편과 신약편을 다 합친 양보다 많다. 장장 15년 동안[22] 연재된 초장기 라이트노벨 시리즈보다[23] 고작 8년 정도 서비스한 모바일 게임의 메인 시나리오만 합친 게 더 길다는 이야기다.
업데이트가 쉬운 모바일의 장점을 살려, 2015년 한 해 동안 리얼타임으로 플레이어가 참여하는 게임이었다는 것 역시 특징이다. 이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 나스 키노코의 단편소설 2015년의 시계탑이 공개되었다. 또한 이야기 자체도 2016년 내로 끝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발매일이 7월 30일로 연기되면서 스토리상 인류가 멸망하는 날도 2016년 7월로 연기되었다. 하지만 그간 유저들의 반응을 보고 스토리 비중을 좀 더 늘리는 방침으로 계획을 변경[24] , 6장은 아예 이야기를 새로 갈아엎으면서 7월 말에 공개하게 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에 타케우치는 이렇게 된 거 본래 계획대로 연말에 최종장을 보고 함께 신년을 맞이한다는 계획으로 되돌린다는 결단을 내렸다.[25]
이런 리얼타임 스토리의 특징 덕분에 유저들은 '작년 여름엔 어떤 일이 있었고, 할로윈 때는 어땠으니 이번 할로윈은 어떨 것이다' 라며 추억을 공유할 수 있고, 긴 시간에 걸쳐 이야기를 풀어나가기에 캐릭터에 대한 애착도 매우 커져 다른 플랫폼이라면 그저 그랬을 장면도 리얼타임 스토리였기 때문에 더 크게 와닿은 스토리[26] 도 있다. 소셜 게임이라는 특성상 접근성이 뛰어나고 캐릭터를 자주 접하며 유저들끼리 공유되는 추억이 있기에 2차 창작도 매우 활발하다. 이런 장점 뒤에는 진입장벽이 높아져 신규 유저가 유입되기 힘들다는 단점도 있다. 스토리를 전면에 내세우다 보니 갈수록 시나리오 볼륨이 늘어나 다른 소셜 게임처럼 가볍게 즐기기 힘들고,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새로 공개되는 메인 스토리는 물론이고 이벤트 스토리에도 메인 스토리 클리어 조건을 달고 있기 때문에, 후발 주자일수록 스토리를 즐기기보단 미뤄놓은 숙제하듯 빨리 클리어 해야 되는 압박을 느끼기도 한다. 기존 유저들이 새로 공개된 이야기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을 때, 신규 유저는 기존 스토리를 클리어해야 하기 때문에 따돌림 받는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메인 스토리와 기간한정 이벤트 스토리가 밀접하게 연결된 경우도 많아, 게임을 늦게 시작해 일부 기간한정 스토리[27] 를 플레이하지 못한 유저는 스토리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이런 메인스토리급으로 비중이 컸던 이벤트는 레어프리즘으로 상시해방시킬 수 있어서 이러한 점에서는 나아졌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아쉽게도 2부 시점에 들어서면서 이 리얼타임이라는 설정은 사라졌다.
7. 게임 방식[편집]
7.1. 진행[편집]
기본적으로 월드 맵이나 터미널에서 지역 또는 던전을 선택해 전투를 하는 방식. 던전이나 지역을 선택할 때마다 AP가 일정량이 소모되며 AP는 5분마다 1씩[28] 회복된다. 그리고 전투를 하기전에 다른 플레이어에게서 서포터를 한명 임시로 대여할 수 있다. 서포터가 좋다면 그냥 전투를 날로 먹는 것도 가능. 단 친구 초대를 하지 않으면 보구는 쓸 수 없다.
여기서 일반던전이 아닌 요일던전이 있는데 요일마다 나오는 던전이 다르다. 칼데아 게이트의 1-1번 목록을 참고하자.
월드 맵의 경우 전투 시작전과 후에 이벤트를 한번 거치고, 이후 연속 전투를 하게 되며, 전투를 승리하면 마스터에게 경험치와 함께 습득한 아이템이 들어오며 파티내의 모든 서번트의 호감도가 올라간다. 마스터가 경험치를 얻어 레벨이 오르게 되면 AP가 완전히 회복되고 마스터의 스테이터스가 소량 상승한다. 그리고 클리어 후에 프렌드 포인트가 10이 들어온다. 친구초대를 한 사람일 경우는 25. 특정 예장을 장착했으면 85 or 100.
이런 식으로 모든 지역을 제패하고 마지막으로 맵의 최종보스를 클리어하면 다음 시나리오로 넘어가게 된다.
한번 클리어한 맵은 프리퀘스트로 몇 번이고 다시 플레이가 가능한데, 프리퀘스트는 3번 클리어하면 1회에 한해 성정석을 준다. 스토리와는 다른 적이 나오게 된다.
7.2. 메뉴[편집]
자세한 내용은 Fate/Grand Order/메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칼데아 게이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3. 전투[편집]
한 파티는 총 5명 + 1(프렌드)의 서번트로 구성되며 전투에는 한 번에 3명이 등장, 서번트를 조작해 전투를 시작한다. 목표 적 서번트나 몬스터를 지정하고, Attack을 누르면 서번트 종류별로 Arts(파란색) Quick(녹색) Buster(빨간색) 5장의 커맨드 카드가 나오는데[29] 이중에서 3장의 카드를 선택해서 공격을 실시한다. 서번트가 죽으면 백업으로 있던 멤버가 증원으로 빈자리를 채운다.
커맨드 카드 Arts는 NP를 많이 획득하고, Quick는 스타를 많이 획득하며, Buster는 첫 수 아츠가 아닌 이상 자체 NP획득이 0이나 공격력이 강하다. 공격력은 버스터가 1.5, 아츠가 1.0, 퀵이 0.8의 비율이다. 서번트마다 가지고 있는 카드가 다르므로, 전투 하기전에 스테이터스 란에서 확인해 두는 게 좋다.
나중에 선택한 카드일수록 대미지와 카드 효과가 강력해진다. 버스터를 예로 들자면 대미지가 1.5, 1.8, 2.1배 씩 증가하는 식. 또한 1번 카드의 효과가 2번, 3번 카드에도 미약하게 적용된다. 1번이 버스터일 경우 2, 3번에 공격력 증가 효과가 붙고, 퀵일 경우에는 스타 획득률 상승+체인내 카드들의 크리티컬 확률 +20%, 아츠 경우는 NP획득률 상승.
같은 서번트의 카드를 3장 고르면 엑스트라 어택이라는 4번째 커맨드가 생기며 강력한 추가 공격이 들어가며, 같은 종류의 카드를 3장 고르면 카드 3장 전부 카드 타입 보너스를 받는다. 단, 선택한 카드의 아군 중 한 명 이라도 스턴이나 매료 등으로 전투가 불가능해질 경우 체인 에러가 발생하여 타입보너스가 적용되지 않는다. Buster는 서번트의 공격력 20% 만큼의 추가 대미지 적용, Arts는 공격에 참여한 서번트의 NP 20증가, Quick은 크리티컬 스타+20[30] .
2022년 7월 31일의 7주년 패치로 새롭게 '마이티 체인'이라는게 추가 되었는데 서번트의 종류에 상관없이 버스터, 아츠, 퀵을 하나씩 채워 넣으면 발생하는 체인이다. 효과는 각 카드가 선두에 갔을 때 발생하는 대미지 상승, NP회득 업, 크리티컬 확율 업, 스타 획득율 업이 전부 적용된다. 이걸 엑스트라로 발생시키면 마이티 엑스트라가 된다.
NP가 100%가 되면 공격 외에 강력한 효과를 지닌 보구를 쓸 수 있다. 보구를 사용하면 NP가 전부 소모되며 보구 레벨을 상승시키면 NP를 100%이상 모아서 더 강한 효과를 낼 수 있기도. 단 105%를 모으든 199%를 모으든, 200%이 아닌 한 무조건 100%의 효과가 나온다. 물론 보구도 Buster, Quick, Arts의 세 종류가 있으며, 같은 종류의 카드나 같은 서번트의 카드를 고르면 효과가 올라가며, 한 턴에 여러 보구를 발동하는 것으로 200%, 300%의 효과를 낼 수 있다. 단, 일반 커맨드와는 다르게 보구 커맨드 자체는 커맨드 순서나 체인에 의한 보너스를 받지 않는다, 버버보 순서대로 선택해도 보구에는 첫 장에 버스터를 선택한 공격력 증가가 붙지 않고, 첫 장이 아츠나 퀵일 경우에도 보구에는 NP수급, 스타획득 효과가 붙지 않는다. 하지만 보구-평타-평타일 경우 보구색에 맞는 보너스가 뒤에 따라오는 평타에 들어간다.
스타를 획득하면 우측하단에 획득한 스타수가 나오며, 다음 턴 어택을 누를 때 5장의 커맨드 카드에 분배한다. 스타 1개당 그 커맨드 카드가 10%확률로 크리티컬이 일어나는 방식. 난수가 커서 랜덤 분배 되지만 클래스, 캐릭터, 스킬 등등이 스타 분배를 모으거나 밀어줄 수 있다. 크리티컬시 데미지 2배, NP획득 2배, 스타 획득 20%의 이득이 있다. 스타 획득 확률의 기본수치는 라이더 200 > 아처 150 > 어쌔신, 세이버, 룰러, 실더 100 > 랜서 90 > 캐스터 50 > 버서커 10이다.
적을 막타로 죽이거나, 죽은 적을 추가로 가격할 경우, 오버킬이 되는데 이 효과는 NP획득 50%, 스타 획득 30%의 이득이 있다. 크리티컬과 곱연산(NPx2x1.5, 스타x1.2x1.3)이 되기 때문에 Arts나 Quick 커맨드로 인한 크리티컬+오버킬은 많은 NP와 스타를 벌어온다. NP와 스타획득을 증대 시켜주는 스킬도 사용하면 금상첨화.
서번트와 마스터에게는 고유의 스킬이 있으며 스킬을 사용해 여러 가지 버프를 걸 수 있지만, 한번 걸면 쿨타임이 생긴다.
서번트 스킬들은 하단의 아이콘을 선택하면 사용이 가능하며, 마스터의 스킬은 우측 상단의 Skill 메뉴에서 사용한다.
상단 우측에 영주가 있다. 최대 3획까지 있으며 매일 0시에 1획씩 회복된다. 영주로 가능한 커멘드는 서번트 1명의 체력을 완전회복하는 영기수복, NP를 100% 증가시키는 보구해방[31] , 전멸시 사용 가능한 전원 완전부활+NP를 100%까지[32] 채우는 영기복원이 있다. 소모 영주는 영기수복과 보구해방이 1획, 영기복원은 3획이다. 영주를 1획이라도 소비한 상태인 경우에는 3획 모두 회복되기 전까진 성정석 1개로 영기복원을 해야 한다. 다만 영주 회복은 실시간 반영이기에 전투 중에 0시를 넘기는 것으로 영주 3획까지 모아서 영주로 영기복원을 할 수 있다.
서번트 간에는 상성관계가 있다. 상성 상대에게는 공격력 2배, 받는 데미지 1/2로 수치가 상당히 크다.
처음에는 한 번 카드 선택 메뉴로 들어가면 스킬을 사용할 수 없는 등, 카드 선택 이외의 일체의 행위가 불가능했으나, 패치를 통해 타깃 변경이 가능하며, 일본 페그오는 2018년 4월 신규 업데이트로 카드 선택 메뉴에서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변경[33] 되었다.
전투를 하다가 사정이 여의치 않을 경우 우측 상단의 Menu에서 도주를 선택할 수도 있다. 물론 경험치와 아이템은 얻을 수 없기 때문에 그냥 끝까지 부딪혀보는게 더 나을 수 있다.
전투 중 앱이 종료되면 게임 재실행시 해당 전투를 이어할 것인지 묻는데, 전투를 이어하지 않는다를 선택하면 AP는 그대로 소모된 채로 메인 화면으로 돌아온다.
8. 관련 정보[편집]
8.1.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Fate/Grand Order/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해당 캐릭터들의 성우에 대한 내용은 Fate/Grand Order/성우 문서 참고하십시오.
8.2. 서번트[편집]
자세한 내용은 Fate/Grand Order/서번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3. 스토리 및 공략[편집]
스토리에 대한 내용은 Fate/Grand Order/스토리 문서 참고하십시오.
스토리 공략법에 대한 내용은 Fate/Grand Order/공략 문서 참고하십시오.
8.4. 설정[편집]
- 서번트
- 성배전쟁
- 인리(人理, Humanity)[34] - 현대의 인류 사회를 구성하는 종합적 원리.
- 인리정초치(人理定礎値) : Humanity Foundation Value, 일종의 역사적 변곡점으로 당시 벌어진 한 사건이 인류의 현대사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게 되는 정도. 일반적으로 벌어져야 할 과거사가 수정된 경우 세계의 수복력이 작용해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나 이하의 특이점에서 역사가 개변된 경우 인리 자체가 뒤바뀌게 된다. 그리고 세계는 붕괴된다. 시대마다 72주의 마신이 닻으로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이나, 나서지 않는 시대도 있다. Fate/EXTELLA에서 평행세계라는 가능성은 무한이지만 너무 많이 놔두면 차원의 허용량이 한계에 달하기 때문에 일정한 지점에서 가능성을 솎아주는 자정작용, '여기 이전에는 이랬고 여기 이후에는 이렇게 되었다'라는 과거와 미래를 결정하는 역사의 분기점, 인류사의 터닝 포인트로 밝혀진다. 타입문 세계관이 다양한 평행세계로 나타나지만 마법사의 밤 세계, 공의 경계 세계, 월희 세계, Fate 시리즈 같은 기본적인 얽개가 있는 세계관인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예를 들면 알트리아 펜드래곤의 인생이 소소한 것에 차이가 있을지언정 인리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브리튼을 부흥시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리튼은 멸망했습니다"라는 결말이 나온다.
- 그랜드 오더 - 본래는 마술사의 근원에 대한 비원의 총칭으로 마술사들은 당대에 근원을 향해가고 자신의 마술각인을 후대에 물려주는 일종의 의무[35] 를 뜻하나, 여기서는 이것이 인류 전체로 확대된 개념. 페그오 한정으로 인류가 결정적 멸망의 위기에 몰렸을 경우 칼데아의 마스터들을 멸망의 원인이 된 사건의 시간과 공간에 영자전이시켜 인류사 그 자체를 수정해버리는 금단의 의식 자체를 뜻한다. 그리고 종장에서 밝혀진 숨겨진 진실은...[스포일러]
- 인리계속보장기관 피니스 칼데아
- 비스트
- 나스의 대담에 따르면 FGO는 Fate에 속하지만 Fate/stay night계열과는 기본적인 전제가 다른 세계다. Fate+월희 세계인 Fate/strange Fake에서 이슈타르의 입을 빌어 "어디에도 연결되지 않은 가지"라고 언급된다. 다만 이건 시간축에서 벗어난 특이점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성배전쟁이 2004년 단 한 번밖에 일어나지 않았다. 마스터나 서번트는 친숙한 5차와 비슷하다고. 굳이 말하자면 Fate/EXTRA 세계관과 비슷한 상황.
- 레이시프트 : 칼데아의 시스템을 총 동원하여, 다른 시간대에 마스터를 영자적 데이터로서 출력하는 과정. 마테리얼에 따르면 크게 여섯 단계로 나뉜다.
- 대상자가 코핀에 들어간 후, 모든 패러미터를 조사한 뒤 정의.
- 마술적 의미의 [ruby(살아있지만 죽어있는 상자, ruby=슈뢰딩거의 고양이)]를 작성, 마스터의 생명활동을 불명상태로 재정의.
- 의사 영자분해 개시. 예비전력을 총동원하여 인체와 운명력(수명), 마스터의 부재로 인해 발생하는 역사, 인과적 오차를 전부 계산 후, 가상의 수식을 세우는 것으로 역사를 보정. 이 때 마력과 전력 소비량이 막대하기 때문에 가속기를 사용[36] 한다.
- 100년 뒤까지를 보장하는 인류사의 지도, 칼데아스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레이시프트하는 시대의 상황을 조사, 확인 후 영자투영 개시
- 레이시프트 하는 곳에 마스터의 영자를 전부 투사한 시점에서 코핀의 내부를 관측하지 못하게 한다. 즉, 코핀 내부를 무(無)로 정의한다.
- 마스터가 레이시프트 목적지에서 실체화. 다만 대개 허공에서 떨어지는 형태가 된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서 언급되길 본래 닥터 하트리스가 연구하던 기술[37] 이었으나, 시행하려면 아틀라스원의 전면 협조 및 로드를 배출하는 명문의 비술이 필요할 것이라는 계산이 나와 포기했다고 한다.[38]
- 제로세일 : 레이시프트 개념정립 이전에 허수공간을 통하여 직접 과거로 가서 사상에 간섭하는 수단으로 준비된 것. 허수공간에는 통상공간과 시간의 흐름이 완벽하게 차단된다는 것을 이용하여, 허수공간을 직접 경유, 과거의 시공간으로 직접 이동한다.
8.5. 스킬[편집]
자세한 내용은 Fate/Grand Order/스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액티브 스킬에 대한 내용은 Fate/Grand Order/스킬/사용 스킬 문서 참고하십시오.
8.6. 개념예장[편집]
자세한 내용은 Fate/Grand Order/개념예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7. 마술예장[편집]
자세한 내용은 Fate/Grand Order/마술예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8. 커맨드 코드[편집]
자세한 내용은 커맨드 코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9. 아이템[편집]
자세한 내용은 Fate/Grand Order/아이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10. 퀘스트 정보[편집]
메인 시나리오에 대한 내용은 Fate/Grand Order/메인 시나리오 문서 참고하십시오.
프리 퀘스트에 대한 내용은 Fate/Grand Order/프리 퀘스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인연 퀘스트에 대한 내용은 Fate/Grand Order/인연 퀘스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8.11. 이벤트[편집]
자세한 내용은 Fate/Grand Order/이벤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12. 캠페인[편집]
자세한 내용은 Fate/Grand Order/캠페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13. OST[편집]
9. 평가[편집]
10. 해외 서비스[편집]
11. 이식판[편집]
11.1. 아케이드[편집]
11.2. 보드 게임[편집]
Fate/Grand Order Duel -collection figure-라는 이름으로 본판의 전투 시스템을 보드게임화한 물건이 출시되었다.
공식 사이트
애니플랙스 한국 출시 사이트
한국에서도 기본 룰북을 한글화해 공개하고 코믹콘에서 체험 이벤트를 벌이고 국내 한정으로 예약구매시 메탈칩과 메탈풍 카드 케이스를 끼워주는 등 공을 들였지만 미니어쳐를 쓰기는 하지만 본판의 전투 시스템을 아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미니어쳐는 그냥 예쁜 표시 마커에 가깝고 실상은 카드로 싸우는 랜덤 요소 들어간 고누에 가까운 보드 게임인 데다 총합 코스트 11을 넘기지 말아야 해서 다른 서번트들이 죄다 코스트 5인 가운데 이에서 벗어나는 이벤트 서번트인 세이버 리리가 없다면 첫 팩에서만 나오는 마슈를 무조건 써야 하는 문제가 있는 데다 스킬룰 구성을 잘못해서 진행이 루프하거나 중요한 스킬 카드를 제품 하나에 랜덤하게 하나만 끼워줘 온전히 서번트 캐릭터를 사용하려면 추가 구매를 해야 하는 쓰잘데기없는 가챠를 강요하는 등 함량 미달인 구석이 많아 보드 게임적으로 라인업 첫 발표 첫주에만 반짝하고 순위에서 사라지는 등 국내외로 흥하지 못해 페이트 IP로 유일하게 망한 첫 케이스라는 비아냥이 나올 지경이고, 게임 부제처럼 그냥 저렴한 페이트 미니 피규어 시리즈 정도로나 인식되게 되어 용케도 10탄 팩까지 줄기차게 나오는 중.
본사 쪽에서는 어떻게든 흥하게 해버려고 만화 잡지 부록으로 2인용 플레이 세트를 동봉하는 등 이것저것 하고 있지만 반응은 그다지..
그래도 몇 안되는 페이트 오프라인 게임이라고 테이블탑 시뮬레이터로 이식해 플레이하려는 시도도 있었다.
12. 번외작[편집]
13. 미디어 믹스[편집]
13.1. 애니메이션[편집]
오프닝 애니메이션 이후 A-1 Pictures에서 지속적으로 CM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었으며, 현재는 CloverWorks, 드라이브 등등 다양한 애니메이션 제작사들이 담당하고 있다.
오프닝 애니메이션 감독, 콘티, 연출은 나카무라 료스케가, 캐릭터 디자인 및 작화감독은 호소이 미에코가 담당하였다.
13.1.1. CM[편집]
13.2. 드라마 CD[편집]
- Fate/Grand Order First Take
2015년 10월에 출판된 『TYPE-MOON 에이스 Fate/Grand Order』의 부록. 게임의 서장 부분을 드라마 CD화한 것으로, 각본은 나스 키노코가 맡았다. FGO 원작보다 더 세밀한 스토리를 보여주기도 하는데, 사실 원래는 이게 본래 게임에 수록될 시나리오에 가까우며 게임에 수록된 시나리오는 삭제판에 가깝다고 한다. 본래 타입문 측은 드라마 CD의 기반이 된 꽤 세밀한 시나리오를 게임판의 서장으로 삼을 생각이었지만 RPG인데도 전투는 하지 않고 텍스트만 잔뜩 나오는 시나리오는 안 좋을 것 같다면서 칼질을 많이 했고 그렇게 수정되어 탄생한 것이 FGO 원작의 서장이라고 한다. 물론 그냥 칼질만 한 것은 아니고 약간 수정한 내용도 있기에 최종판은 게임판의 시나리오지만 내용이 더 세밀한 초안을 그대로 폐기하는 것은 아까워서 이를 기반으로 삼아 드라마 CD를 만들었다고.
지금은 구하기 힘들기도 하고, 서장의 애니판인 Fate/Grand Order -First Order-가 공개되어서 현 시점에서는 별다른 가치가 없는 작품으로 취급되고 있었지만 이후 FGO가 2부에 돌입한 뒤 서장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기에 서장의 초안을 기반으로 삼은 First Take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으며, 무려 8년이 지난 2023년에 오직 First Take에만 흑막의 대사(특대 스포일러)에 성우가 붙어서 수록되었다는 것이 뒤늦게 밝혀지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재조명을 받고 있다.
지금은 구하기 힘들기도 하고, 서장의 애니판인 Fate/Grand Order -First Order-가 공개되어서 현 시점에서는 별다른 가치가 없는 작품으로 취급되고 있었지만 이후 FGO가 2부에 돌입한 뒤 서장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기에 서장의 초안을 기반으로 삼은 First Take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으며, 무려 8년이 지난 2023년에 오직 First Take에만 흑막의 대사(특대 스포일러)에 성우가 붙어서 수록되었다는 것이 뒤늦게 밝혀지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재조명을 받고 있다.
- Fate/Grand Order 앤솔로지 드라마 CD 「The Blue Bird」
콤프틱 2016년 4월호 부록. 각본은 마신 에이치로가 맡았다. 본편과 관련이 없는 개그성 내용이다.
- Fate 구다구다 오더 드라마 CD 「돌아온 구다구다 이득 보는 테크닉」 (Fate ぐだぐだオーダードラマCD「帰ってきたぐだぐだお得テクニック」)
콤프틱 2016년 5월호 부록. 각본은 공식 지원 만화 《Fate 구다구다 오더》를 그린 경험치가 맡았다. 구다구다 오더라는 제목을 보면 알다시피 본편과는 관련이 없고 주로 개드립이나 페그오 내타를 다루고 있다.
- 영령전승 이문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英霊伝承異聞 ~巌窟王 エドモン・ダンテス~)
13.3. 라디오[편집]
유투브 채널
2016년 12월 6일(화) 「Fate / Grand Order 칼데아 방송국 Vol.4 제7특이점 배신 직전 SP」에서 마슈 키리에라이트 역 타카하시 리에, 니토크리스 역 타나카 미나미가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이 2017년 1월부터 시작된다고 발표하였다. 사전 방송은 12월 21일(수) 21:00 예정이다.
2017년 1월 8일(일) 1화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21:00-22:00에 문화방송 인터넷 라디오 『 超! A&G+』 로 영상 방송, 매주 토요일 21:30~22:00에 문화방송 지상파로 음성판 수록 방송이다.
13.4. 뮤지컬[편집]
홈페이지
제6장 스토리를 원작으로 하여 'Fate/Grand Order THE STAGE'라는 제목으로 뮤지컬화되었다. 2017년 7월 14~17일 개봉. 2018년에도 공연이 재상영되었다. 원작의 긴 분량을 공연 시간인 3시간 이내로 소화해야 하다 보니 일부 캐릭터들이 삭제되었으며, 내용 전개 또한 일부가 삭제, 축약되었다. 킹 하산[40] 이나 티아마트 등 구현이 난해한 캐릭터는 화면 CG로 처리되었다.
- 캐스팅
- 베디비어: 사나 히로키(佐藤 宏紀)
- 후지마루 리츠카: 사에키 료(佐伯 亮) (남) / 오카다 렌나(岡田 恋奈) (여)
- 마슈 키리에라이트: 나나오아카리
- 알트리아 펜드래곤: 타카하시 유우(高橋 ユウ)[41]
- 랜슬롯: 오노 켄토
- 가웨인: 야마구치 다이치(山口 大地)[42]
- 트리스탄: 키쿠타 다이스케(菊田 大輔)
- 모드레드: 카이 치히로(甲斐 千尋)
- 아그라베인: JAY
- 아라쉬: 니시카와 슌스케(西川 俊介)[43]
- 오지만디아스: 혼다 레오(本田 礼生)
- 레오나르도 다 빈치: RIRIKA
- 로마니 아키만: 이데 타쿠야(井出卓也)
- 주완의 하산: 토미자와 타카시
이후 2019년 1월에 제 7장 스토리를 토대로 뮤지컬화하여 상영하였다.
- 캐스팅
2020년 10월에는 종장 스토리를 토대로 한 무대를 도쿄 'TACHIKAWA GARDEN STAGE'에서 상영하였다. 이전 무대 출연 배역들이 주로 캐스팅되었지만, 전반부는 서장의 내용을 다루고 있는 관계로 여기서 등장한 캐스터 쿠 훌린, 알트리아 얼터[44] 등이 추가되었다.
- 캐스팅
13.5. 만화[편집]
13.6. 소설[편집]
2018년 5월과 2019년 5월에 개최된 미스터리 이벤트의 소설판. 특히 명봉장의 경우는 소설판이 원작이다. 작가는 마도이 반.
13.7. 동영상으로 배우는 FGO[편집]
2018년 12월 3일부터 FGO 유튜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업로드하고 있으며, 만화로 보는 FGO를 대신하여 만든 FGO 초심자를 위한 미니 방송이다.
가르치는 역할로 선배 마스터 놋부가, 배우는 역할로 신입 마스터 오우미 쇼이치로가 나온다. 오오미 쇼이치로는 FGO 7장 무대화에서 주인공 후지마루 리츠카역을 맡았다.
1화: FGO의 즐기는 방법
2화: 파티 편성을 해보자
3화: 배틀에 가보자
14. 흥행[편집]
현재 타입문의 최전성기를 이끌고 있는 게임이자, 소니의 모바일 게임 최고의 밥줄이기도 하다.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Fate/stay night같은 다른 타입문 작품의 팬들(달빠)이나 유입될 것 같은 'IP빨' 게임인데, 오히려 입문을 페그오로 한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이 특기할 만한 점. 실제로 실행된 설문조사 결과로는 '다른 페이트 작품을 모르고 들어온 유저'가 과반수가 넘어간다. 이미 일본에서의 인지도는 기존의 페이트 관련 작품들을 뛰어넘는다.
FGO는 출시 직전의 모바일 게임 시각으로 보자면 '비상식적인' 소셜 모바일 게임이다. 기획의 상식을 깨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성공을 이끈 '비상식' 위의 기사에서 <'소셜'보다 '퍼스널'> 이라는 표현을 쓴 것처럼, 유저들끼리 경쟁하는 PVP 요소나 랭킹전, 길드전 같은 요소는 일체 페그오에 들어가 있지 않다. 타 모바일게임들이 어마어마한 과금액을 벌어들이는 이유가 다른 유저를 밟고 위로 올라가기 위한 유저들의 심리를 자극하는 Pay to Win방식이 맞다면, 페그오 같은 모바일 게임은 눈에 보이지도 않는 매출액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경쟁 요소도 없고, 던전 난이도는 저레어 캐릭터로도 머리를 잘 쓰면 깰 수 있는 난이도에다, 초창기엔 게임의 완성도가 극히 낮아서 편의성 요소는 개나주고 전투시의 캐릭터 움직임도 무슨 '종이인형'이 움직이는 듯이 뻣뻣했다. 그렇기에 당시엔 이 게임의 수명에 대한 사람들의 의구심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었다.
하지만 페그오는 오로지 '스토리'와 '캐릭터 메이킹'만으로 꾸준히 전세계 모바일 매출 순위 10위 안에 들 정도로 엄청난 성장률과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각각의 스토리에서 캐릭터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해당 캐릭터를 뽑고 싶어지게 만든다.[46] 그 외의 과금 유도는 일절 없다.[47] 뽑아봤자 그 캐릭터로 다른 유저를 학살하고 다니지도 못하고 오직 자기만족에 불과하지만, '애정캐'라는 명목으로 뭔가에 홀린 듯이 결제하게 된다. 또 한달에 몇 번씩 계속해서 새로운 이벤트 스토리를 출시해서 계속 플레이하게끔 유도한다. 스토리가 페그오의 흥행에 얼마나 중요했냐면, 5장 전까지의 스토리 평가는 매우 좋지 못했으며, 겨우겨우 페이트 IP빨로 목숨줄만 유지하고 있는 '하는 사람만 하는' 게임이었다. 그런 페그오를 타입문 콘텐츠 제작의 핵심 인물인 나스 키노코가 직접 참여하여 집필한 6장 원탁과 아라쉬 뽕과 7장 우르크 뽕의 힘으로 살려냈으니, 딜라이트는 타입문과 나스에게 엎드려 절해도 부족할 정도다. 이 7장 업데이트 시기(16년 말)를 기점으로 유저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활동 유저 수가 서비스 초기의 2배를 훨씬 웃돌고 있으며 계속 최고치를 갱신 중이라고 하니, 페그오의 성공 요인은 <스토리는 발로 짠듯이 마왕과 용사 섞어서 대충 만들고 캐릭터도 어디선가 본 듯한 기사-궁수-마법사 몇 개 만들어놓고 출시하고 섭종하기를 반복하는> 현 양산형 모바일 게임 업계에 스토리의 중요성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큰데 특히 소셜과 스토리의 중요성은 향후 서브 컬쳐계 중국 게임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더불어 초기에는 남성 유저와 여성 유저수의 비가 8:2였으나 2017년에 들어 7:3에서 6:4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2017년 8월 모바일게임 매출 순위에서 세계 1위를 찍었고 유저수도 일본 모바일 게임 중에선 MAU로 열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늘었다. 포켓몬 GO를 상대로 안드로이드에서는 133일중 105일을, IOS에서는 55일을 매출에서 이기는 기염을 토했다. 소니 뮤직 매출의 8%, 수익의 23%를 기록했으며, 중국에서의 상승세가 두드러져 다른 아시아 국가 진출[48] 도 하였다.
2017년 중순 부터 일본 DAU(Daily Active Users) 랭킹 6, 7위 유지 중이다.
2017년 2분기의 소니 사상 최고 이익 달성에 스파이더맨 홈커밍과 더불어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힘이 컸다는 주장이 있다.# 다만 2분기의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매출액이나 이익이 직접 발표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어느 정도로 공헌했는지는 불확실하며, 음악 부문의 이익(940억엔) 자체는 게임&네트워크(1800억엔), 금융(1700억엔), 반도체(1500억엔) 부문보다 적다.# 그래도 프레젠테이션 자료의 음악 부문 설명에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호조'라는 말이 적혀 있는 것을 보면 상당한 공헌을 한 것은 사실인 듯 하다.
DC에서 모바일 게임 몇개의 매출을 확인해 본 결과 페그오는 안드로이드+iOS 총합 한화 1조 의 매출을 올렸다. 글
2018년 1분기와 3분기에 세계 게임매출 1위를 찍었다. # 2018년 1분기에 중국 모바일게임 인기순위 1위를 찍은 영향인 듯.
여러 가지 문제점도 많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페제 애니랑 UBW TVA의 호응을 이어나가 Fate 시리즈의 수명을 한없이 연장시킨 1등공신이라는 것은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이다. 사실상 인지도 상으로는 페이트 시리즈의 다른 게임과 애니메이션의 인지도조차 넘어서버렸다. 더불어 이런 Fate/Grand Order의 선풍적인 인기는 이때까지 근 몇십 년 동안 애니메이션이나 콘솔게임 주도하던 서브컬처의 흐름을 바꾸어 놓아 오타쿠 문화를 주제로 한 스마트폰 소셜게임이 서브컬처를 이끌어 나가게 되는 기반이 된다.[49]
2020년 관련 기사를 보면 2019년 이후 매년 매출 1조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여느 게임이 다 그렇듯 가챠 시즌이나 새로운 스토리가 나오는 시기가 아니면 매출 순위가 하락했다가 새 픽업이 등장하면 뛰어오르는 성향을 보이나, 그 폭이 출시 5년을 지난 게임이라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크다. 오죽하면 2021년 상반기에는 여러 이벤트의 혹평으로 심각한 매출 하락을 기록했으나, 요정원탁영역 아발론 르 페이가 공개되자마자 앱스토어 매출 순위 23위에서 1위로 펄쩍 뛰어오르는 기염을 보이는 대단한 게임.[50]
2022년에는 아예 개발사인 딜라이트의 게임 부문을 라센글로 독립시키고 애니플렉스의 자회사로 편입하여 개발 환경의 안정을 취했다. 더불어 다른 게임의 천장에 해당하는 '확정 소환'을 도입하면서 큰 픽업 하나에 여러 개의 5성 서번트 픽업을 겹쳐넣는 방식으로 바꾸고, 연중 기획으로 2부 각 장 픽업을 다시 진행하는 등 약간의 변화를 취하면서 매출이 준수하게 나오고 있다. 게임이 방치되고 있다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신규 서번트가 나올 때마다 일일 매출 1위에 심심찮게 오르거나 월 매출도 최상위권에 꾸준히 랭크되는 등 서비스 7~8년차에 접어든 시점에서도 여전한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15. 사건사고[편집]
16. 기타[편집]
- 풀 보이스는 아니지만 모든 서번트에 성우가 배정[51] 되었는데, 초기에는 대부분 타입문 관련 작품에 한 번 이상 출연한 경력이 있는 성우들로 배정되었다. 매출이 상승해 여유가 생긴 것인지 이바라키도지를 기점으로 당초 예정되어있던 기존 성우의 중복 캐스팅을 무로 돌리고 새로운 성우들로 배정하기 시작했다. 다만 여전히 중복 캐스팅은 많은 편이다. 담당 성우에 관해서는 개별문서 참조.
- 더불어 해외에서도 인게임 현지화 더빙은 지원 되지 않지만, 관련 작품에서 더빙이 많이 된다. 가령 북미같은 경우는 미디어믹스로 나오는 애니메이션에서 영어 더빙을 지원하며, 국내에서는 CM 애니메이션에서 한국어 더빙을 지원한다. 그러던 도중 한그오에서 헤이안쿄 업데이트로 더빙된 CM이 인게임에서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부분적으로나마 인게임 현지화 더빙이 지원되게 되었다.
- 본래 애니메이션 출시에 맞춰 소셜 게임 형식으로 카드 게임 하나 내 보자는 제안이 들어온 것을, 과거 페이트 온라인 기획이 엎어진 것을 안타까워하던 제작진이 본격적인 걸 만들고 싶다고 덤빈 결과라고 한다. 그런 카드 게임들과 다르게 "버려지는 캐릭터"가 없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가능한 많은 캐릭터들을 등장시키고 싶지만 찍어내듯 양산은 할 수 없다고. 나스 曰, "이번에 캐릭터들 잘 만들어놓으면 앞으로 10년은 가지 않을까..." 캐릭터성이나 대체로 싸우기만 하는 서번트들이 같은 편으로써 뭉친다는 상황이 팬들에게 꽤 호응을 얻고 있어 팬아트 등의 2차 창작이 활발하다. 나아가 평소에는 전혀 쓰이지 않던 마타하리 같은 경우, 초고난이도 퀘스트를 깨기 위해 불려가는 등 진짜 버려지는 서번트가 없게 되었다.
이제 10주년까지 2년 남았다.
- 이야기 분량은 100만 자 정도로, H/A 정도의 길이로 추정된다. 한 챕터가 소설 한 권 분이라고. 히가시데와 사쿠라이 왈 처음 얘기하던 거하고 다르잖아!!! 여기에서 더 늘어 1부 종료 시점에서는 이벤트 시나리오까지 합쳐 Fate/stay night와 비슷(약 4MB. 라이트 노벨로 16~20권 정도의 분량.)하다.
- 서비스 전까지 사전등록을 10만 명만 해도 대단하다고 생각해[52] , 원래 출현 계획이 없던 오키타 세이버가 50만 명 등록하면 출현시켜 준다는 공약을 걸었었는데 2015년 7월 말 기준 70만 명을 돌파했다. 추가 보상으로 가챠 1회 돌릴 수 있는 캐시를 추가 지급.
- 유저 닉네임에 컬러 코드와 줄 바꿈 코드를 집어넣으면 그게 그대로 게임내에 적용된다. 체인 크로니클 등의 스크립트 기반 작품에서도 자주 이스트에그로 존재하는 기능이긴 하다.
적용 방법은 [색상코드]닉네임 의 형식. 이 경우 코드와 괄호 때문에 닉네임을 4글자밖에 쓸 수 없다.
예시 : [ee82ee]닉네임
마찬가지로 이름의 머리에 [b]로 넣으면 이름을 굵게 [i]를 넣으면 기울일 수 있으며, [s]를 넣으면 취소 선, [u]를 넣으면 밑줄을 표시할 수 있다.
후리가나를 다는 코드는 [#한자:후리가나]로 '한자' 부분과 '후리가나' 부분에 적절한 닉네임을 넣으면 사용할 수 있다.
마스터의 이름, 성별은 프로필에서 언제든지 변경 가능하고 생일은 한 번 결정하면 변경할 수 없다.
예시 : [ee82ee]닉네임
마찬가지로 이름의 머리에 [b]로 넣으면 이름을 굵게 [i]를 넣으면 기울일 수 있으며, [s]를 넣으면 취소 선, [u]를 넣으면 밑줄을 표시할 수 있다.
후리가나를 다는 코드는 [#한자:후리가나]로 '한자' 부분과 '후리가나' 부분에 적절한 닉네임을 넣으면 사용할 수 있다.
마스터의 이름, 성별은 프로필에서 언제든지 변경 가능하고 생일은 한 번 결정하면 변경할 수 없다.
- 개발사인 DELiGHTWORKS가 구직 사이트에서 프로그래머를 모집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링크). 참고로 모집개시일은 8월 3일. 개발팀이 30명 정도라고 인터뷰에서 밝힌 것과는 달리 직원 수가 19명인 것도 깨알같은 포인트. 동시에 프로듀서와 플래너도 모집하고 있는 모양(링크).
- 인계코드를 잃어버리고 데이터가 삭제되었다면 페그오 홈페이지에서 문의를 보내는 방법이 있다. (링크) 답변은 일어 또는 영어로 써야 하며, 빨간색 별표가 표시된 부분은 반드시 정확하게 기입해야 더 빨리 답변이 온다. 모르겠거나 해당하지 않는 사항은 '不明' 또는 '無'라도 써주는 것이 좋다고. 주말에 문의를 할 경우 문의가 쌓여서 늦게 올 수 있다. 단, 무과금은 늦어지는 경우가 많거나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잃어버리기 전에 마이룸에서 미리미리 1회용 인계코드를 발행해 놓고 자신의 인계번호(프렌드 메뉴에서 확인 할 수 있는 번호) 9자리와 함께 꼭 기록해 놓자.
- 전투시 확률적 요소가 완전히 랜덤이 아니다. 정확히는 랜덤인 것은 맞는데 해당 턴에 사용한 스킬, 공격 대상 및 순서, 선택한 카드의 종류 등에 따라 각 카드에 분배되는 크리티컬 스타의 갯수나 적의 아군 공격 대상, 피아의 공격력 수치 등이 결정된다. 즉 앞서 언급된 전투재개(전투중 앱이 종료될 경우 재실행했을 때 해당 전투에 복귀) 기능을 이용해 같은 턴에 같은 행동을 할 경우 모든 확률적 요소들(공격력, 크리티컬, 스킬이나 보구의 상태이상 부착률 등)이 완벽히 동일하게 적용된다! 전투 애니메이션 재생 중 종료 시 해당 턴 시작 시점으로 돌아가는 것까지 더해지면 고전 SRPG에서 흔히 보던 리셋이다. 하지만 2016년 3월부터는 스킬을 사용한 기록도 저장되기 시작했다.
- 2016년 만우절, 모든 서번트의 카드 일러스트가 '좀 더 만화로 알아가는 FGO'의 리요가 그린 것으로 변경.
- 우스갯소리로 14여년 전 이 게임을 불법 다운로드 등으로 즐겼던 이들은 훗날 가챠의 늪에 빠져서 제작사에게 역으로 빨아먹히고 있다는 말도 있다.
이자까지 쳐서 불법 다운로드의 대가를 치르고 있다.이자가 너무 비싼데
- 아쿠타가와상 후보작인 '굿바이, 헤이세이'에 FGO가 잠깐 언급되었다. 링크#. 운전기사가 페그오를 하는데, 공명을 뽑은 걸 보니 꽤 많이 질렀을 것 같다고.
- 현재 유튜브에 업로드된 인게임 보구 영상 중 일부가 반다이 남코에 의해 차단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퍼블리싱 연관도 없을 텐데 어째서인지 불명.
- 어떤 의미에서 보면 게임안에서 단 한번도 다른 작품과 콜라보를 한적이 한번도 없는 게임중 하나인데 물론 몇번의 콜라보 이벤트가 열린적이 있었지만 그것은 같은 타입문 작품들 끼리의 콜라보였을 뿐이며 게임 안에서 타입문과는 완전히 관련이 1도 없는 작품들과는 단 한번도 콜라보를 가진적이 없다.
17. 관련 문서[편집]
18. 외부 링크[편집]
- Fate/Grand Order 위키1(일어)
- Fate/Grand Order 위키2(일어)
- Fate/Grand Order 위키3(일어)
- Fate/Grand Order 위키4(일어)[53]
- Fate/Grand Order 위키5(일어)
- Fate/Grand Order 위키6(영어)
- Fate/Grand Order 위키7(중국어)
- Fate/Grand Order 위키8(중국어)
- Fate/Grand Order 위키9(중국어)
- 개념예장 리스트(영어)
- 헝그리앱 개념예장 도감(한글)
- 번역 제공
타입문 갤러리의 수많은 이용자들이 올린 번역본이 대부분 정리된 공지사항. 막간 퀘스트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스토리가 번역되었다. 공지사항이 완벽한 것은 아니라 일부 번역은 공지사항에서는 누락되거나 삭제되었지만 갤러리에서 따로 검색을 하면 나오기도 한다. 주로 막간이나 발렌타인 퀘스트가 이러하며, 유저들이 가끔 공지사항의 댓글에 링크를 남기기도 한다. 이후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갤이 황폐화되어, 타케우치 갤러리가 신설되었다.
한그오의 스토리 영상을 모아놓은 재생목록 1.
한그오의 스토리 영상을 모아놓은 재생목록 2.
1부 4장까지와 여러 막간 퀘스트의 번역이 이루어진 블로그.
1부 2장까지와 여러 막간 퀘스트의 번역이 이루어진 블로그.
[1] 2022년 2월 1일 이전에는 개편 이전의 회사인 DELiGHTWORKS에서 담당하였으나, 이후 LASENGLE로 개편되면서 담당 회사가 바뀌었다.[2] 카드 요소가 나와서 TCG나 CCG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은데 FGO는 그냥 소셜 RPG다.[3] 9월 29일 ios판 선행 릴리스[4] 2022년 10월 27일에 상향 조정되었다. 카페 공지[5] 2022년 9월 7일(일본)/12월 16일(한국) 이후. RAM 2GB(필수)/3GB(권장) 이상 스마트폰 및 태블릿 단말 → 2023년 6월(일본) 이후 RAM 3GB(필수)/4GB(권장) 이상 스마트폰 및 태블릿 단말로 상향[6] iPhone 6s 이후, iPad 미니 5세대 이후, iPod touch 7세대 대응[7] 4 → 5 → 2018 → 2020 (2022년 9월 7일 이후)[8] 간체자로 번역되어 출시되었다. 다만 노출도 높은 일러스트에 규제가 들어가 여캐들의 바스트샷 편집 및 카드 일러스트 삭제가 이뤄졌다. 링크1, 링크2 이후 2021년 9월달에는 중국 쪽 서번트들이 검열로 인해 대거 칼질 당하며 일러스트 삭제, 진명 삭제, 보이스 삭제 등의 수모를 겪었다.[9] 대만을 비롯하여 홍콩과 마카오 등을 겨냥한 번체자로 번역되어 출시되었다. 19년 7월 27일 갑자기 중국판으로 변경되면서 텍스트도 전부 변경됐다.[10] 넷마블 퍼블리싱[11] 일본 서버에서 플레이하는 유저들 위주이다. 2021년 11월 10일을 기점으로 타입문 갤러리에서 타케우치 타카시 갤러리로 이동되었다. 여러 핫산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12] 한국 서버를 이용 중인 유저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커뮤니티이다. 일본 서버와 한국 서버의 구분을 위해 만들어졌다.[13] 원래 나스의 담당은 서장과 7장, 그리고 종장 뿐이고 그 외의 시나리오는 감수만 맡을 예정이었다.[14] 시큐브 작가, 프리즈마 이리야에서 각본을 담당.[15] 2015년 이후 게임내 등장 캐릭터의 노출이나 선정성 부문에서 애플의 검수가 까다로워져서 일본내 여름 시즌 출시 예정인 게임들이 상당수 나오지 못하거나 늦어졌었다.[16] 매출 기준.[17] 다음 링크에서 국내외 앱 순위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17년 8월 14일 오전 현재 기준 안드로이드/iOS 마켓 1위를 기록하고 있다.[18] 번역기로 번역한거면 문장에 어색한 부분이 꼭 발생하는데, 어색한 부분이 없는걸로 보아 번역기를 쓴게 아닌 담당 번역팀에서 번역해서 올린걸로 보인다.[19] 불법 계정거래에 관한 공지조차 다국어로 번역돼서 올라오지는 않은걸 생각하면, 제작진이 정보유출을 얼마나 심각하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20] 개념예장까지 고려하면 우리의 위대한 마도원수님께서도 등장하신다![21] 라노벨로 3~4권 정도 되는 분량이다. 이걸 3주만에 썼다고 한다.[22] 비교한 구약~신약 기준.[23] 심지어 그냥 라이트노벨도 아니고 라이트노벨 업계에서 속필으로는 비견할 사람을 찾기 힘든 카마치 카즈마의 작품이다.[24] 1~4장 까지는 소셜 게임 플랫폼에 맞춰 스토리 하나가 3분 정도 분량이고 스토리 간 사이에 의도적으로 전투를 많이 끼워 넣어서 이야기 전개가 매끄럽지 않았다. 유저들 또한 전투보다는 이야기에 더 집중하는 걸 보고 5장부터는 이 방침을 바꿔 스토리에 비중을 두게 된다. 그로 인해 스토리 공개 일정이 길어졌지만 반응은 대호평. 그래서인지 4장까지만 해도 1장 오를레앙에서는 아탈란테, 2장의 부디카, 4장의 알트리아 얼터 랜서 등, 뜬금없이 게임플레이만 늘리고 스토리에는 비중도 없는 캐릭터들이나 아귀가 맞지도 않는 설정으로 영입된 캐릭터들도 있었는데 5장 이후로는 이런 요소들이 크게 줄었다.[25] 자세한 건 타케보우키의 2016년 7월 30일자 일기를 확인.(번역)[26] 대표적으로 1부 종장[27] 주로 지적받는 건 감옥탑 이벤트나 CCC 콜라보 이벤트. 특히 후자의 경우 시작 조건이 종장 클리어이고, 난이도 역시 신규 유저가 감당하기엔 버거운 편이다.[28] 원래는 10분마다 1씩 회복됐었으나 2015년 8월 31일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5분에 1씩 회복되도록 수정됐다[29] 3명의 서번트의 카드 15장 중에서 순차적으로 5장씩 랜덤으로 중복없이 3턴동안 나오게 된다. 3턴이 지나면 다시 반복. 2명일 경우에는 2턴[30] NP나 스타획득은 3번째 카드를 선택한 다음 첫 번째 공격이 시작되기 전에 적용된다. 그리고 앞에 온 커맨드로 적이 죽어 라운드를 클리어 할 경우 보구는 발동하지 않는다. 이 점을 이용해서 카드타입 보너스를 받기 위해 보구 카드를 끼워넣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딸피의 적이 남았고 이번 턴 커멘드에 퀵이 2장 나왔는데 퀵 보구가 충전되어 있을 경우, 퀵퀵보를 써서 앞선 두 퀵으로 적을 잡아내 보구를 쓰지 않고도 카드타입 보너스를 챙겨가는 식이다[31] 100%까지 채우는 게 아닌 100% 증가이기 때문에 100%를 넘는 충전도 가능하다.[32] 보구레벨이 높아 최대 NP가 200% 혹은 300%인 경우에도 100%까지만 찬다.[33] 타국의 페그오도 업데이트 되면 추가할 것을 요함[34] '그랜드 오더'와 '인리'라는 단어는 나스 키노코의 단편 소설 《2015년의 시계탑》에서도 언급된다.[35] 2015년의 시계탑에서 나온 설정[스포일러] 그랜드오더 자체가 마술왕 게티아가 마신주로 각성해야 할 마술사 혈통이 끊어지지 않게 하기 위한 조치다.[36] 칼데아의 스텝 더스턴은 이 가속기를 다루는 일 때문에 채용되었다[37] 하트리스는 이를 '역소환에 의한 시간역행'으로 정의했다.[38] 실제로 페그오 세계선에서의 레이시프트는 아니무스피어 가문에서 아틀라스의 계약서를 통해 트리스메기토스를 제공받아 구현해 낸 것으로 나온다. 단 이쪽은 사건부 이전에 정립된 설정이라서인지 혹은 세계선이 달라서인지는 몰라도 기술 자체를 아틀라스원에서 제공받은 것으로 나온다.[39] 화요일 영상판 기준[40] 7장 뮤지컬에서 직접 등장할 때는 지우수드라의 모습으로 출연했다.[41] 일본의 패션 모델 겸 여배우로, 가면라이더 키바의 아소 유리 역을 맡았다.[42] RIDER TIME 가면라이더 류우키에서 키무라 역, 가면라이더 제로원에서 우츄야로 라이덴 역을 맡았다.[43] 수리검전대 닌닌저의 이가사키 타카하루 역[44] 여기서 등장한 주요 서번트들은 대부분 종장 시나리오에 참여하지 않았다.[45] 칼데아 여스태프 중 하나, 게티아의 촉수 중 하나를 겸하였으며 스태프 롤에 이름이 언급되지 않는다.[46] 예외로 모르간과 요정기사 트리스탄은 픽업 기간이 끝난 이후 다음 스토리를 공개 하면서 저 클리셰를 반대로 했는데, 결국 에필로그가 나오고 2주 후에 모르간 복각 픽업을 했다.[47] 물론 고성능 서포터와 딜러로 파밍이나 고난이도 단기 클리어 등에서 메리트는 있지만 PVP나 랭킹 시스템이 없다는 점은 변하지 않아서 마음대로 플레이 해도 되니 과금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매년 2회 진행하는 유료 성정석 전용의 5성 확정 복주머니 소환은 있다.[48] 블룸버그 마켓 뉴스[49] 비슷한 시기에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역시 데레애니로 작품에 대한 호응을 높이고 그 기세를 이어나가 데레스테를 내놓아서 작품의 수명을 한없이 연장시키기도 했다. 사실상 현재의 신데렐라 걸즈의 인기에는 데레스테가 지분하는 영향이 크기도 하다.[50] 당시로서는 경쟁작들의 영향으로 매출이 떨어진것이다 라는 반응이 많았으나 현재에 와서는 그냥 이벤트 스토리의 평가가 안좋았기에 매출이 낮게 나왔다는 평가가 많다. 게다가 해당 시기에는 역대 최악의 이벤트로 평가받는 페그오 왈츠 콜라보까지 나온 상황이었다.[51] 캐릭터 파티편성 배틀 RPG인 만큼 스토리상 주요 캐릭터를 제외하면 전투 중 기합이나 스킬 및 보구 사용시의 대사 정도는 전 서번트에 성우 배정이 가능하고 실제로 최근 대부분의 게임들이 그런 편[52] 한국과는 달리 일본은 사전등록 티켓 장사꾼이 비교적 적은 편이라서 실제로 그 게임을 해볼 사람만 사전등록을 신청하는 경우가 많아 5만 명만 넘어도 게임매체에 보도자료를 대대적으로 뿌려서 자랑할 정도다[53] 한국 페그오 커뮤니티에서 제일 자주 언급되는 위키. 공략의 전반적인 질 자체는 좋은 편이지만, 서번트 각각의 티어 측정에선 한국 측 플레이어 입장에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티어가 자주 매겨지는 탓에 이 쪽 한정으로는 그다지 신뢰성이 없다는 평이 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