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서번트/캐스터/메데이아 [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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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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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메데이아 [릴리]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메데이아 릴리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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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아트워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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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스테이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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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히든 스탯[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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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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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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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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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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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오케아노스에서 등장. 3장 클리어 이후 스토리 가챠에 추가된다. 4주년 기념으로 여포랑 같이 모션개편을 받았다.

예전 코야마 히로마즈의 일러스트가 현실화된 서번트로서 5차 캐스터 특유의 마포 사격을 하고, 마이룸 대사에선 메데이아 원본과는 다르게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귀여운 외모와 모션, 희소성, 보이스로 인기가 많다. 성우도 타나카 아츠코가 아닌 노나카 아이.

4.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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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번트로써의 성능은 페그오 최초의 퓨어 힐러. 보구는 상태이상 해제+상태이상 방어+HP회복(레벨에 따라 3000~5000, 강화 후엔 4000~6000)[5]. 스킬도 HP 회복+독해제, HP 회복 효율 상승 등 다른 서포트 기능은 다 갖다 버리고 오로지 HP와 상태이상의 회복에만 특화했다.

아이리와 달리 아츠 성능이 괜찮고 어른 버전과 똑같이 고속신언을 가지고 있어서 고속신언 즉시 보구를 사용할 수 있으니 보구 사용 횟수까지 많은데다 보구로 회복하는 HP까지 높으니 보구의 누적 힐량이 무척 높다. 뿐만 아니라 스킬의 내독도 레벨에 따라 HP 1000~2000(강화 후 2000~3000)[6]을 회복한다. 최종적으로 내독 만렙+물거품 만렙을 찍으면 1턴만에 아군 전체의 HP 9000, 물거품 대상은 18000까지 회복할 수 있다.

힐이 짠 페그오 내의 퓨어 힐러로서 힐 성능은 뛰어나지만, 성능 인플레이션 및 퀵 시스템 등 단기적으로 클리어 가능한 화력을 내는 조합이 대두하여 초장기전용 아츠팟이 아닌 한 일자리는 드물다. 약체해제나 약체무효 스킬을 가진 서포터가 늘었고, 박스 디버프로 약체해제가 불가능한 디버프도 생겼다. 더욱이 스토리 해금캐라서 뽑기 힘들다는점 역시 불리하게 작용한다.

실제 사용에도 다른 서포터에 비해 여러모로 불리한 부분이 많다. 약체무효를 스킬로 걸 수 있는 경우엔 오체로 서포터를 빼면 딜링에 문제가 없을뿐더러 다른 서포터를 후열에서 가져올 수 있는데 메데릴리는 보구라서 1턴은 전열에 남아야 하는 만큼 손해가 생긴다. 보구 디메리트의 해제를 위해 다른 보구의 뒤에 둘 경우 약체내성이 올라가는데 크게 와닿는 효과가 아니며, 보구에 디메리트 가진 애들 일부는 보퀘나 스킬퀘로 대처루트가 생기기도 했다.(잔느는 보퀘, 캣은 스킬퀘) 소량의 힐이 필요할 경우엔 대군보구로 딜하면서 아군 전체에 3000 힐이 가능한 패션립도 있고, 힐러로서는 코스트가 낮고 스킬과 보구로 대량의 힐 뿐만 아니라 근성까지 주는 의술의 신도 있다. 후자의 경우엔 전체 np차지도 가능하고 약체해제 스킬도 있다. 전열에서의 지속적인 약체 해제를 기대하기에는 보구 강화된 잔느에게 약체해제, 전체무적, 힐, 방어 버프가 있다.

다행히 강화퀘스트 11탄에서 물거품같은 사랑 B의 랭크가 Ex로 상승. 회복량 상승의 배율은 변함 없으나, 대상의 강화해제내성을 50~100% 올려주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자신이 아닌 다른 아군 서번트에게 강화해제무효를 부여하는 다른 서번트, 베니엔마, 무라사키 시키부, 세미라미스와 비교하자면, 메데릴리는 아군 전체를 강화해제로부터 지킬 수도 없고, 보구에 대항할 수단도 전무하다는 단점이 있으나, x500만 dl, x000만 dl이벤트마다 뿌리는 4성 서번트 선택권으로 얻을 수 있기에 무과금도 얻을 수 있으며, 강화해제무효가 3턴이나 지속된다.

그래도 별로인건 여전해서 어떻게 써먹을 방법이 마땅치않다. 멀린이나 안데르센처럼 지속 힐이 있어서 커맨드카드를 딜러한테 몰아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나이팅게일처럼 서브딜러로 쓸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이 게임은 시간을 끌면 보구에 맞아 죽게 돼있으므로 그 전에 딜로 끝내던지 보구대처수단이 있던지 둘 중 하나가 돼야하는데 메데릴리는 도무지 써먹을 방법이 없다.

메데릴리의 화력은 3성과 비슷한 atk와 진지작성B 뿐이라 딜은 거의 기대할 수 없다. 5성 수준의 HP지만 방어력 버프가 없어서 물살이라 잘 죽는다.

적으로 나올 경우 빨리 안잡으면 스킬이나 보구로 다시 피통을 채워서 짜증나게 만든다. 고속신언으로 2칸 차지를 하서 보구로 갑자기 힐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메데릴리의 피통이 클 경우 + 아군 딜링이 약할 경우 강제 장기전을 찍을 수도 있다.

5. 운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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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예장은 하늘의 만찬을 대표로 하는 NP 획득률 상승계열 전반. 스킬 회복과 보구 회복 사이의 구멍을 최소화 시킬 수 있을 것이다. 운용에 따라서는 매턴 회복 NP을 소량 획득하는 프리즈마도 좋다. 메데릴리의 보구는 발동이 급박하게 필요하지 않고 또 메데릴리가 필요할 정도라면 애초에 장기전이 될 확률이 높기 때문. 한편 예장없이 운용해서 코스트를 절감하거나, 생존기가 없다는 점에 주목해서 생존력을 늘리기 위한 예장(불야의 장미, 갈대 바다, 강철의 단련 등)을 써보는 것도 좋다. 전체 회복에는 능한데 자가 생존기가 없다는 점에 착안해서 메이드 인 할로윈를 고르는 것도 좋은 선택.

마성보살을 사용할 경우 고속신언으로 오버차지 200%를 만들 수 있으니 1회에 한해 오버차지 400%의 효과, 즉 3턴간 내성 100%를 아군 전체가 얻게 된다. 물거품과 합치면 딜러는 약화 효과를 해제한 후 3턴간 강화해제무효와 약체무효를 받아 시스템이 강제로 거는 효과를 제외하면 자유로워진다.

변칙적 운용으로는 퀵 타수가 높다는 점을 이용해 키친 파티시에르를 주는 방법과 할로윈 어레인지먼트를 줘서 1턴 탱커로 쓰는 방법 등이 있다. 할로윈 어레인지먼트는 방어력 버프가 붙어있어 큰 대미지를 입지 않으므로, 다음 턴에 스킬/보구로 손실 HP를 채우면 된다. 튀어나온 턴에서는 아군을 보호하고, 다음 턴부터는 힐러가 되는 형태의 운용.

다른 일반적인 아츠 서포트 카드와는 별로 궁합이 좋지 않다. 4성 공격력 최하위인데다 공격배수x0.9인 캐스터다 보니 공업 계열은 큰 의미가 없고, 보구 성능 상승 계열은 현재 보구의 대미지만 증가시켜주고 있으므로 역시 무의미. 초반 NP 충전은 고속신언이 4레벨에서 충전량 101%을 찍는 관계로 특정 상황이 아닌 이상 별로 효율이 좋지 못하다. 결국 고속신언의 쿨타임을 메우기에 적절한 NP 획득률 상승계열을 쓰는 게 제일 궁합이 맞다. NP 획득률 증가 효과 개념예장은 아주 적으므로(마술광석 3성, 하늘의 만찬 4성, 할로윈 쁘띠 데빌 5성) 선택권은 어차피 많지 않다.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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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최종 영기재림 일러스트가 변경되었다. 좌가 표에 나와있듯 11월 5일 이전이고, 위가 변경 후. 변하기 전이 성숙한 메데이아를 떠올리게 하는 눈이라면 변경 후는 기존~3차의 메데이아처럼 동글동글한 눈이다.

여전히 도구작성은 잉여다. 적에게 디버프를 걸지 않기에 있으나 마나한 클래스 스킬이다.

막간의 이야기로 스킬퀘 추가. 내용은 서번트로 소환되면서 팬케이크 요리를 배운 메데이아 릴리가 모두를 사이좋게 만들기 위해 팬케이크를 만든다는 내용. 근데 그 팬케이크가 마신주의 마력으로 무한히 재생하는 팬케이크를 만들겠다는게 문제. 1번째는 실패하지만, 2번째엔 성공해서 진짜 마신주가 튀어나온다. 소환되는 마신은 48위 하겐티. 인연예장을 보면 아마 진짜 하겐티로 펜케이크를 만든 모양이다. 그리고 4주년에 받은 모션변경 후 엑스트라 공격에 마신주 팬케이크가 나타난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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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데이아 릴리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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