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mme Fatale(브리트니 스피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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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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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29일 발매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일곱 번째 정규 앨범.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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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놀라운 프로듀싱을 보여줬던 닥터 루크와 그녀의 히트곡 메이커 맥스 마틴이 함께 한 앨범이다. 지난 앨범과 달리 이때 즈음부터 타 가수들과 협업이 많아졌다.

발매 예정일은 2011년 3월 14일이었으나 2주 연기하여 발매되었다.

팝에 덥스텝을 더한 실험적인 앨범이다.[2] 실제로 이 앨범의 곡 Inside Out을 들은 한 평론가는 R&B 장르에 덥스텝을 더했다는 점에서 신선한 충격이었으며, 댄스음악은 결코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브리트니는 2009년부터 2010년까지 50여 곡을 작업했다고 한다. 브리트니가 원했던 건 힙합과 어반 계열을 결합한 앨범. 하지만 소속사가 원하는 건 대중성이었으며, 이 때문에 녹음하는 내내 마찰이 있었다고 한다. 설상가상으로 7집 때 함께 작업하기로 되있던 프로듀서들이 대거 이탈하면서 결국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만든 것이 이번 앨범이다.그 와중에 퀄 하나는 살아있다는 게 아이러니한 것이, 2012년부터 현재까지 팝의 판도는 어반, PBR&B, 그리고 힙합 사운드가 대세라는 점. 만약 브리트니가 자신이 원했던 컨셉으로 앨범 활동을 했어도 성공했을 것이라 팬들은 추측한다. 시대를 넘어선 브리트니의 감각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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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의 이전작들보다 일렉트로팝과 EDM이 적극적으로 사용되었다. 한국 평론가 중 한 명은 발라드 한 곡도 없이 전자음 하나로 밀어붙인 앨범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팝에 덥스텝을 더하는 실험적인 시도도 눈에 띈다.

그녀와 좋은 결과물을 냈던 닥터 루크, 맥스 마틴 등의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한 만큼 전반적으로 괜찮은 평가를 얻었다. 스핀지는 2011년 최고의 팝 앨범 3위로 Femme Fatale을 올리기도 했다.

4. 차트 및 판매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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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진 프로모션으로 팬들의 우려를 샀으나, 걱정과 달리 빌보드 200에서 핫샷 1위[3]를 차지하였다. 이로서 브리트니는 암흑기에 발매되었던 5집을 제외한 모든 앨범을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리며 총 6장의 빌보드 1위 앨범을 탄생시켰는데, 이는 여성 아티스트 역사상 세 번째로 많은 개수이다.

5. 싱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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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는 싱글 판매 억제 전략의 여파로 앨범 성적에 비해 싱글 차트 성적이 늘 아쉬었는데, Femme Fatale를 통해 그간의 아쉬움을 씻어낼 수 있었다. 싱글 리드 싱글부터 세 번째 싱글까지 모두 빌보드 핫 100 10위권 진입에 성공했으며, 이중 Hold It Against Me는 1위까지 올랐다.

6. 수록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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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규 싱글
• : 프로모셔널 싱글 / 지역 한정 싱글

6.1. Till the World End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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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Till the World End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1년 3월 4일 앨범의 두 번째 싱글로 발매되었으며, 빌보드 핫 100 차트 3위에 오르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다.

케샤가 작사 작곡해 준 곡이다. 이후 케샤는 리믹스 버전에 참여했다. 5월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을 때 잠깐 부른 노래다.

브리트니에게 2번째로 1억 뷰의 뮤직비디오를 가져다 주었고, 이후로도 각종 평론지의 2010년도 싱글 결산 순위권에 오르며 현재까지도 심심치 않게 언급되는 효자 곡 중 하나다. 또한 이 뮤직비디오로 MTV VMA 최우수 팝 뮤직비디오 상을 받았다. 하지만 뮤직비디오의 경우 대역 논란이 있다는게 흠. 뮤직비디오의 감독은 레이디 가가의 Pokerface를 찍은 노르웨이 출신의 레이 케이(Ray Kay)이다.

댄스 버전만 모아둔 뮤직비디오가 존재한다. 이름은 'Dance Till The World Ends'로 팬을 위해 따로 만든 버전이라고.

활동이 끝났을 때 이 노래를 리믹스하여 광고를 찍기도했다.해당 광고

6.2. Hold It Against M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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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Hold It Against Me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케이티 페리와 브리트니 사이에 오고가던 노래로 결론적으로 브리트니가 들고갔다.[4]

앨범의 리드 싱글이다. 2011년 1월 13일에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1월 10일에 갑작스레 발매되었는데, 브리트니는 기다리는 팬들을 생각해서 앞당긴 거라고 한다. 좌표 찍고 13일만 기다리던 팬들 단체 멘붕 발매 당시 최단 시간 내에 가장 많이 팔린 음원으로 기록되었다.[5] 빌보드 차트 1위로 데뷔하며 브리트니의 네 번째 1위 곡이자, 역사상 18번째 핫샷 1위곡이 되었다. 또한 이 곡을 통해 브리트니는 90년대와 00년대, 10년대 모두에서 1위 곡을 탄생시키며, 세 개의 decades에 걸쳐 1위곡을 배출한 역사상 세 번째 여성 아티스트가 되었다.[6]

뮤직비디오의 경우 나오기 전 14개의 5초 티져를 공개했는데, 실패한 마케팅으로 유명하다. 원래 뮤직비디오에는 강렬한 댄스 브레이킹이 있을 예정이었는데 브리트니가 거부했다고 한다. 뮤직비디오가 나왔을 때 브리트니는 트위터를 통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쿵푸킥을 날려주겠어요!"[7]라고 언급했다. 여담으로 중간에 브리트니가 싸우는 부분에서 상대역을 맡은 사람이 '남자'라는 게 충격적이다.

6.3. Inside Ou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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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I Wanna G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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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14일 앨범의 세 번째 싱글로 발매되었다. 브리트니가 차기 싱글은 Big Fat Bass가 될 것이라고 했고 소속사도 윌아이엠의 효과 때문에 그것을 원하는 듯 했으나, 팬들은 차라리 I Wanna Go가 낫다고 요구했고 결론적으로 팬들의 바람대로 됐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커리어 상 가장 높은 라디오 에어와, 최초의 1억 뷰 뮤직비디오를 탄생시켰다. 빌보드 차트에서도 7위까지 오르며 세 싱글 연속으로 Top 10 진입에 성공했다. 2015년에는 심지어 최초의 2억뷰 뮤직비디오까지 찍었다!

뮤직비디오의 내용이 특히 재미있는데, 기자 회견에서 무의미한 질문을[8] 하는 기자들에게 브리트니가 Fuck you를 외치는 등 그녀를 둘러싼 여러 가지 상황을 풍자 했다. 또한 뮤직비디오의 중간 장면은 터미네이터, 마지막 장면은 마이클잭슨의 Thriller 뮤직 비디오를 패러디한 것이다. 감독은 '크리스 마스 필레로(Chris Marrs Piliero)'로, 케샤의 Blow를 담당했던 감독이라 팬들의 걱정이 상당히 많았으나 다행히 좋은 결과물이 나왔다.

6.5. How I Rol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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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Drop Dead) Beautifu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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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Seal It with a Kis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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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Big Fat Bass (feat. will.i.a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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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Trouble for M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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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Trip to Your Hear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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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Gasolin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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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Crimina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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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30일 앨범의 네 번째이자 마지막 싱글로 발매됐다. 빌보드 핫 100 최고 순위는 55위로 싱글 중에는 가장 저조한 성적을 냈다.[9] 많은 싱글 후보가 있었지만 MTV VMA 이후 공식적으로 이 노래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10]

뮤직비디오에는 당시 그녀의 약혼남이었던 제이슨 트라윅이 등장한다.현재는 흑역사 뮤직비디오 감독은 그의 연기력을 보고 예상 외로 엄청 놀랐다고 한다. 하지만 뮤직비디오가 2011년 영국 폭동 사태를 언급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11] 야한 장면 때문에 성인 랭크가 걸렸는데도 불구하고 첫 주 조회수가 100만을 넘어섰다. 참고로 뮤직비디오의 첫 장면에서 남자가 다른 여자랑 놀아나자 브리트니는 그 여자에게 가서 "오늘 매춘부 일 쉬나보네요?"라고 했다(!)

가사의 내용처럼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티아라의 'Day By Day'가 이 노래를 표절 했다는 말이 있다. 참고로 티아라는 이전 곡이었던 '너 때문에 미쳐' 때도 브리트니의 'If U Seek Amy' 표절 의혹이 있다. 둘 다 조영수, 김태현 작곡으로 특히 조영수는 이외에도 브리트니 곡 표절 의혹을 받았던 전적이 있다.

6.13. Up N' Dow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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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He About To Lose M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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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Selfis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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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Don't Keep Me Waitin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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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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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리섬 노래로 유명한 '3'가 원래 여기에 실릴 노래 중 하나였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2010년이 데뷔 10주년이었고, 베스트 앨범에 실릴 노래를 선발한 결과 '3'는 10주년 기념 앨범 'The Singles Collection'에 수록되게 되었다.

• 5번째 싱글에 대해서는 브리트니가 직접 더 이상의 싱글은 없다고 확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