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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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의 등장인물들을 서술하는 문서. 참고로 본 게임과 소설판은 평행세계 취급하므로 소설판 등장인물 문서를 찾으러 왔다면 이 문서 참조.

1. Afton Family (애프튼 일가)
2. Mike Schmidt (마이크 슈미트)
3. Jeremy Fitzgerald (제레미 피츠제럴드)
4. Fritz Smith (프리츠 스미스)
5. 낮에 일하는 경비원
6. 파즈베어사의 CEO
8. Phone Guy (폰가이) [1][2]
9. 피자가게의 사장
10. 공포의 집 경비원
11. 공포의 집 사장
12. Phone Dude (폰듀드) [3]
13. Mask Bullies/Tormentors (가면 패거리)
14. FredBear Plush (프레드베어 인형)
15. Eggs Benedict (에그 베네딕트)
16. Hand Unit (핸드 유닛)
17. Henry Emily(헨리 에밀리)
19. Yellow Guy(옐로우 가이)
20. Tape Girl (테이프 걸)
21. 인디 게임 개발자
22. Glitchtrap (글리치트랩)
23. Princess (공주)
25. Vanessa (바네사)
26. Vanny (바니)

, , , , , , , 표시로
각각 몇 편에 등장하는지 구분할 수 있습니다.
[ 표시 보기 ]
, , , = 넘버링
= FNaF SL
= FFPS
= FNaF HW
= FNaF SB



1. Afton Family (애프튼 일가) [편집]






2. Mike Schmidt (마이크 슈미트) [편집]




마이크 슈미트
Mike Schmidt


파일:FNaF 1 게임 오버 장면.png

FNaF 1의 게임 오버 장면에서 묘사된 모습[4]
본명
[ 스포일러 ]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성별
남성
종족
인간
소속
93년도의 피자가게 (FNaF 1 시점)
직업
야간 경비원 (FNaF 1 시점)
1편의 주인공. 이름은 5~7번째 날에 나오는 주급 수표에서 나온다. 어떤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피자집에서 밤을 여섯 번씩 새면서 애니매트로닉스의 공격을 받으면서도 계속 버틴다. 7일째에 애니매트로닉스 무단 조정, 미숙한 업무, 악취를 사유로 해고된다. 5일밤 이후 받는 주급 수표를 보면 주급이 120달러고, 따라서 시급이 4달러다. 참고로 6일 밤에는 일당으로 50센트를 더 받는다.

이 때문에 사실 이 게임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알려진 Chuck E. Cheese's가 1977년부터 인기를 끌었고,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는 20여년간 열려 있었다는 언급을 볼 때, 이 게임의 배경이 1997년이라고 추측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외에 수표를 받는 날짜가 11월 12일 금요일이라는 것을 단서로 달력을 뒤져서 게임의 시간적 배경은 1993년, 1998년 등이라고 추리할 수도 있다.[5]

여담으로 게임오버 당했을 때 유일하게 3인칭으로 죽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때 프레디의 코스튬을 입은 채 죽어 있는 모습과 눈알이 튀어나와 있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이때 눈 색깔을 보면 마이크가 벽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인물의 정체는 문서 참고.

3. Jeremy Fitzgerald (제레미 피츠제럴드) [편집]




제레미 피츠제럴드
Jeremy Fitzgerald


파일:FNaF 2 영수증.png

FNaF 2의 5일밤을 클리어 한 뒤 나오는 영수증
본명
제레미 피츠제럴드 (Jeremy Fitzgerald)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성별
남성
종족
인간
소속
87년도의 피자가게 (FNaF 2 시점)
직업
야간 경비원 (FNaF 2 시점)
2편의 주인공. 마이크와 똑같이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에서 일을 하기로 결정한다. 이름은 여섯 번째 밤 엔딩에 받는 월급 수표에 적혀있다. 여섯 번째 밤 이후에는 낮에 일하게 된다. 그 이후 생사는 알 수 없지만 'Bite of '87' 사건을 당했거나 목격했을 가능성이 크다. 게임속에선, 전작에서 초연한 반응을 보이던 마이크[6]와 달리 제레미는 가면을 쓰면 숨을 헐떡거린다.[7]

Five Nights at Freddy's: Help Wanted의 자취를 감춘 선행 테스터가 본작의 제레미인지 알 수 없지만 일단 제레미라는 이름이 언급된다. 플레이한 뒤 정신이상 증세를 보여 해고되었고 그후 작업실에서 종이 절단기로 얼굴 가죽을 잘라내, 그 자리에서 VR 기기를 낀 채 사망했다.

이 인물이 왜 이 목숨이 걸린 알바를 6일 동안이나 하였는지는 이유가 밝혀지지 않았다.


4. Fritz Smith (프리츠 스미스) [편집]




프리츠 스미스
Fritz Smith


파일:attachment/Five Nights at Freddy's 2/1000px-FNaF2_Pink_Slip.png

FNaF 2의 7일밤을 클리어 한 뒤 나오는 해고장
본명
[ 스포일러 ]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성별
남성
종족
인간
소속
87년도의 피자가게 (FNaF 2 시점)
직업
야간 경비원 (FNaF 2 시점)

First day on the job? Really?!?!

첫날만에? 진짜?!?!

FNaF 2의 해고장에 적혀있는 문장.

2편의 7일차 밤에 제레미 대신 일하는 경비원. 몸에서 악취가 나고 애니매트로닉스의 설정을 건드렸다는 이유로 고용된지 하루만에 해고당한다. 전화 거는 남자가 여섯 번째 밤에 전화로 다음날부터 자신이 일하겠다고 말했기 때문에 동일인물이라는 추측이 있으나, 해고장에 적혀있는 문장으로 인해 이 인물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 프리츠=폰가이: 유일하게 7일차에는 폰가이의 전화가 오지않는데, 이것이 폰가이와 프리츠가 동일인물이기 때문이다. 또한 애니매트로닉스의 인공지능을 건드릴만한 기술이 있는데, 첫 출근한 사람이 이런 기술을 가지고 있을리 없다. 그리고 첫 출근은 야간 타임만을 의미할 수도 있다. 그리고 2편 폰가이는 1편 폰가이랑 다르게 경비가 아닌 관리직을 하고있다.
  • 프리츠≠폰가이: 해고장에 비꼬는 듯한 글이 적혀있는데, 이것은 프리츠가 새로 뽑은 직원이기 때문이다. 7일차 영수증의 종업원 번호가 3인 것도 증거 중 하나가 될 수 있는데, 폰가이 본인이 밤에 일하겠다고 해놓고도 나오지 않은 이유는 단순 변덕이거나, 당일 낮에 발생한 Bite of '87 사건에 휘말린 것으로도 추측할 수 있다. [8]
  • 프리츠=낮타임 경비원: 바로 아래 항목의 "낮에 일하던 경비원"이 야간 타임으로 옮겨왔을 가능성도 있다. "첫날만에? 진짜?!?!"에서의 앞서 말했듯이 첫 출근은 야간 타임만을 의미할 수도 있기 때문. 그러나 낮타임 경비원은 이미 야간 근무를 하다가 낮 시간대로 옮겨왔기 때문에 별로 신빙성은 없다.

그러나 후속작들이 출시되고 여러 정보들이 밝혀지면서 마이크 슈미트의 문단을 봤으면 알겠지만 악취가 난다는 점에서 이 인물 역시 누군가의 가명일 가능성이 높다.


5. 낮에 일하는 경비원 [편집]


전화 거는 남자와는 달리 애니매트로닉스가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경비원. 원래는 제레미의 자리(12AM~6AM)에서 일했지만 회사에 항의를 했기 때문에 낮에 일하게 되었다. 5일차 낮에 낮타임 직원을 새로 구할 수 있게 됐다는 폰가이의 말로 미루어보아, 일을 그만뒀거나(혹은 해고됐거나) 신변에 문제가 생겼음을 짐작할 수 있다.

시리즈에 등장한 경비원들 중에서 최초로 주인공으로 등장하지 않은 경비원이자,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경비원이기도 하고,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고 언급만 되는 유일한 경비원 캐릭터이기도 하다.[9]

이 경비원의 후임인 제레미와 함께 1987년 입질 사건의 피해자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6. 파즈베어사의 CEO [편집]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 재개장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다시 문을 닫기로 결정한 인물. 1편의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의 사장과 동일인물일 수도 있다.

또한 폰가이의 말을 통해 그가 본래의 피자리아 사장을 찾으려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10]


7. The Missing Children (실종된 아이들) [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실종된 아이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Phone Guy (폰가이) [11][12][편집]


폰가이
Phone Guy


파일:Phone_Guy.png

UCN에서 묘사된 모습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성별
남성
종족
인간
소속
85년도의 피자가게 (FNaF 2 이전 시점)
87년도의 피자가게 (FNaF 2 시점)
93년도의 피자가게 (FNaF 1 시점)
직업
관리인 (FNaF 2 이전 시점 ~ FNaF 2 시점)
야간 경비원 (FNaF 1 시점)
성우
스콧 코슨[13]

Hello, hello? Uh, I wanted to record a message for you to help you get settled in on your first night.

여보세요, 여보세요? 음, 첫날 밤에 적응하는 걸 도와주려고 메시지를 녹음해 봤어.

FNaF 1



매 시리즈마다 전화기로 이 사람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보통 첫째 날이나 둘째 날까지 게임 진행에 관련된 팁을 알려주고, 뒤로 갈수록 팁보다는 게임 내 배경 이야기같은 것을 줄줄 읊어댄다. 이 대사들 중에서는 떡밥도 발견할 수 있다.

가만 들어보면 팁이랍시고 하는 말들은 은근히 쓸모없는 데다가, 가게가 위험하다는 것을 일부러 은폐하는 듯한 말투 때문에 조력자가 맞는지조차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어쩌면 이 일을 하는 사람들이 살아서 나갈 수 있도록 경비원이 되어 소리를 녹음한 것일 수도 있다.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경비원 일을 했다가 죽음을 맞았으니 안타깝고 명예로운 최후를 맞은 사람이다.[14] 게임 오버가 되면 프레디 인형 탈을 입은 채 죽어있는 마이크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점으로 봤을 때 폰가이의 시체는 똑같이 프레디 인형 탈 안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본명과 얼굴도 전혀 밝혀지지 않은 채 빠르게 퇴장한 캐릭터[15]지만, 스콧 자신이 직접 목소리를 맡은 캐릭터라서 그런지 이후의 작품들에서도 이스터에그로 등장하거나 과거 시점의 전화 내용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 FNaF 1: 주인공의 자리에서 일하던 전임으로, 언젠가 본인의 자리에서 일할 사람을 위해 밤마다 메시지를 녹음해두었다. 4일밤의 메시지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이미 작중 시점에서는 애니매트로닉스들에게 당했다. 그래서 4일밤 이후로는 이 사람의 메시지를 들을 수 없고 소식도 전혀 알 수가 없다.[16][17]

  • FNaF 2: 1편의 폰가이와는 다르게 밤마다 직접 주인공에게 전화를 건다. 위협적인 애니매트로닉스를 별로 위험하게 여기지 않고 오히려 좋아하는데, 폭시를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6일 밤에 전화로 다음날부터 자신이 일하겠다고 말한다.[18]

  • FNaF 3: 폰듀드가 찾은 직원 교육용 테이프 속 목소리로 등장한다.

  • FNaF 4: 가끔씩 1편의 전화 내용이 느려지고 역순으로 들려온다.

  • UCN: 다른 애니매트로닉스들과 같이 난이도를 조정할 수 있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전화 내용은 FNaF 1부터 FNaF 3까지 나오는 목소리들이고, 유일하게 애니매트로닉스가 아닌 캐릭터이기도 하며 시리즈 최초로 폰가이의 전화기가 묘사된 작품이기도 하다.

  • FNaF HW: FNaF 1과 FNaF 2 시점의 목소리가 나온다.

또한 폰가이가 직접 나오지 않아도 그의 포지션을 이어받은 등장인물들이 후속작에서 여러 명 나오기도 했는데, FNaF 3 폰듀드,[19] FFPS에서는 헨리 에밀리, FNaF HW에서는 테이프걸이 이어받았다.

여담으로 폰가이가 윌리엄[20]과 동일인물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는데, 3편에서 윌리엄은 닫힌 피자가게에서 만행을 저지르다가 사고를 당했다는 것이 밝혀졌고, 폰가이 또한 1편의 4일 밤에서 예전에 경비를 서다 애니매트로닉스들에게 당한 것이 분명하게 나타나 있어 지금에서는 의미 없는 이야기가 되었다.

FNaF 시리즈 최초로 직접 목소리를 낸 캐릭터이다.[21]

대부분 2차 창작 등에서는 머리가 전화기인 모습으로 나온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죄다 전화기 색이 파란색이 아니라 빨간색이다.

원래는 정식 명칭이 없는 캐릭터였으나 주인공에게 전화를 건다는 점에서 당시에 팬덤 대부분은 이 캐릭터를 '폰가이(Phone Guy)'라고 불렀고, 스콧도 직접 폰가이라고 부르면서 사실상 폰가이가 그의 공식 명칭이 되었다.[22]


9. 피자가게의 사장 [편집]


마이크에게 월급을 주는 사장이다. 1편과 2편의 사장이 같은 인물인지는 불명.

게임상에서는 모습이나 이름을 확인할 수 없다. 피자가게의 사장에 대해 무언가 숨겨진 것이 있다는 설이 있다. 예를 들어서 커스텀 나이트의 엔딩이 마이크가 애니매트로닉스를 건드렸다는 이유로[23] 해고하는 모습이나 마이크에게 돈을 매우 조금만 준다고 하는 등.[24] 경비원은 애니매트로닉스가 밤에 피자집 밖에 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미끼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라는 의견이 있지만 애초에 게임 자체에 미스테리도 많고 이에 관한 언급을 전혀 찾아 볼 수 없으므로 알 수는 없다. 게다가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 거의 망해가고 있어서 애니매트로닉스가 없어도 이런 노예 계약에 가까운 짓을 했을 듯.


10. 공포의 집 경비원 [편집]




3편의 주인공. 공포의 집이 개장하기 전부터 경비를 서게 된 인물이다. 공포의 집이 오픈하고 나서도 경비를 서게 될 것이라고 한다.

2일차부터 사장이 스프링트랩을 들여다놓는 바람에 목숨을 건 숨바꼭질을 하게 된다. 6일밤의 공포의 집에 화재가 나지만, 언급이 없어(심지어 영수증 조차 나오지 않는다.) 생사여부를 알 수 없다. 일각에서는 엔딩에서 공포의 집에서 발생한 화재 사건이 신문으로 나오는 것을 보아 경비원은 살아있을 것이라고도 한다.

FNaF 2제레미 전임 경비원에 이어 신원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경비원에 속하며, 팬덤에서는 3편의 주인공 또한 마이클 애프튼[25]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또 생각해보면 환각들에 등장하는 애니매트로닉스들을 본다는 것은 유경험자라는 뜻일 수도 있으니 마이클이라는 가설은 매우 설득력 있다.

11. 공포의 집 사장 [편집]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 완전히 망하고 30년이 지난 뒤 파즈베어 공포의 집을 오픈하려는 인물. 오픈 일주일 전부터 주인공을 경비원으로 고용했으나, 건물이 설계에 문제가 있어 오픈하기도 전에 화재가 발생해 소실되었다.[26] 폰듀드과 동일인물인지는 불명.


12. Phone Dude (폰듀드) [27][편집]


폰듀드
Phone Dude


파일:FNaF HW 전화기.png

FNaF HW에서 묘사된 모습[28]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성별
남성
종족
인간
소속
파즈베어 공포의 집 (FNaF 3 시점)
직업
관리인 또는 사장 (FNaF 3 시점)
성우
스콧 코슨

Hey-Hey! Glad you came back for another night!

이봐, 안녕! 하룻밤 더 찾아와 줘서 반갑네!

FNaF 3



1~2편에서 등장하는 그 폰가이와는 다른 인물. 성우는 그대로 제작자인 스콧 코슨(Scott Cawthon) 본인이다. 다른 사람 목소리를 연기하느라 목소리가 폰가이보다는 굵다.

3편에서 주인공이 무엇을 해야 할지 알려주는데, 흐름상 공포의 집 사장과 동일인물일 수 있다. 2일차에 스프링트랩을 찾아내서 공포의 집 안에 배치해놨다고 하고 옛날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의 교육용 테이프를 틀어주고는 다시는 등장하지 않는다.


13. Mask Bullies/Tormentors (가면 패거리) [편집]


가면 패거리
Mask Bullies/Tormentors



FNaF 4의 미니 게임에서 묘사된 모습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인종
백인 / 흑인
성별
남성
일원
프레디 마스크 (Freddy Mask)
보니 마스크 (Bonnie Mask)
치카 마스크 (Chica Mask)
폭시 마스크 (Foxy Mask)
종족
인간
소속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 (FNaF 4 시점)
4편 주인공의 집에서 주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서 주인공의 형으로 보이며 상당히 짓궂은 성격으로 보인다. 매일 폭시 가면을 쓰고 주인공을 놀래키는데, 6일차 낮에 형과 일당이 주인공을 프레드베어의 입에 던져넣는 사고를 저지른다. 소년이 물려버린 순간부터 씰룩거리던 움직임을 멈추는 것으로 보아 예기치 못한 상황에 충격을 받은 듯하며, 사건 이후로 이들의 관계는 파탄났다.

게임에서 매일 밤이 지나고 미니게임이 나오는데 그 미니게임이 끝날 때마다 나오는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 거야."라는 메시지를 통해 가지각색으로 주인공을 괴롭혔을 가능성이 있다. 'Tomorrow is another day.'는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라는 뜻의 관용구이다.[29] 본작에서는 뉘앙스로 보아 '오늘은 이렇게 최악이었는데 내일은 오늘보다는 낫겠지.'라는 자조적인 의미로 보인다.

SL의 발매로 인해 4편 주인공의 형이 마이클 애프튼과 동일인물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프레디 마스크와, 치카 마스크, 폭시 마스크와 보니 마스크는 가면을 제외한 모델링이 서로 같다.


14. FredBear Plush (프레드베어 인형) [편집]


프레드베어 인형
FredBear Plush


파일:졸귀탱베어-removebg-preview.png

FNaF 4 미니 게임에서 묘사된 모습
성별
불명
종족
인형 혹은 불명[30]
소속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 (FNaF 4 시점)
서커스 베이비의 로봇 대여 (FNaF SL 시점)[31]

Tomorrow is another day.

내일은 다른 날일 거야.

FNaF 4

에반 애프튼의 인형으로 눈이 에반의 위치에 따라 움직이거나 말을 걸거나, 여기저기 순간이동을 하는 등 단순한 어린이의 상상이나 환각으로는 보기 힘든 기이한 행동을 한다. 팬덤에서는 이 프레드베어 인형에 영혼이 깃들어 있거나 윌리엄이 프레드베어 인형에 무전기를 심고 에반과 대화하는 거라고 추측하고 있다.

4편의 미니게임에서 매번 등장하는 존재로 에반에게 말을 걸기도 하면서 지켜보고 있다.[32] 작중에서 아무 언급도 없고 미니게임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정체를 알 수가 없다. 하지만 6일밤이 끝나면 앉아서 울고 있는 에반 앞에 있고 그 뒤에 폭시, 치카, 보니, 프레디의 인형이 있는데 여기서 나오는 대사는 아래와 같다.

(폭시의 인형이 사라지면서) You're broken.(너 망가졌구나.)

(치카의 인형이 사라지면서) We are still your friends.(우리는 아직 너의 친구야.)

(보니의 인형이 사라지면서) Do you still believe that?(넌 아직도 그걸 믿니?)

(프레디의 인형이 사라지면서) I'm still here.(난 아직 여기에 있어.)[33]

(프레드베어의 인형이 사라지면서) I will put you back together.(내가 너를 다시 조립해줄게.)

(주인공의 손이 포기한 듯이 떨어지고 곧 사라진다.)[34]


FNaF SL에서도 페이크 엔딩의 통제 구역에 등장한다.

FNaF World에서도 NPC로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글리치 프레드베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기존의 프레드베어와의 대화가 다 끝났음에도 Done을 누르지 않고 기다리면 나오며 시계 엔딩을 설명해준다.

15. Eggs Benedict (에그 베네딕트) [편집]




에그 베네딕트
Eggs Benedict


파일:마이클 애프튼 실루엣.jpg

FNaF SL 엔딩에서 묘사된 실루엣[35][36]
본명
[ 스포일러 ]

별칭
에그 베네딕트 (Eggs Benedict)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인종
백인
성별
남성
종족
인간 → 좀비 (사이보그)
소속
서커스 베이비의 로봇 대여 (FNaF SL 시점)
직업
로봇 메인터넌스 (FNaF SL 시점)
시스터 로케이션의 주인공이자, 에너드에게 몸을 빼앗긴 불쌍한 인물. 첫날에 이름을 입력해야 하는데 키패드가 고장이 난 상태라서 AI가 멋대로 에그 베네딕트(Eggs Benedict)[37]라고 이름을 붙인다.

일반 엔딩에선 에너드의 외골격이 되어서 보라색으로 변한 몸을 보여주는데[38], 페이크 엔딩에선 통제 구역으로 들어가면 감시카메라를 이용해 에너드를 따돌리는데 성공한다. 집에서 다시 팝콘을 먹으며 TV를 보지만 모르는 사이에 에너드가 몸을 질질 끌면서 다가오는 모습을 보며 화면이 암전되고 게임이 끝난다. 이후 어떻게 됐는지는 불명.

업데이트가 되기 전까진 그냥 평범하게 불운한 인물로 보였으나, 업데이트가 나오고 본명이 밝혀지면서 팬덤을 대혼란 사태로 빠뜨렸다. 자세한 설정은 이 문서를 참조.


16. Hand Unit (핸드 유닛) [편집]


핸드 유닛
Hand Unit


파일:Hand_Unit-removebg-preview.png

FNaF SL에서 묘사된 모습
별칭
핸디맨의 로보틱스 및 수리 모델 5
(Model 5 of the Handyman's
Robotics and Unit Repair System)
성별
남성
종족
인공지능
소속
서커스 베이비의 로봇 대여 (FNaF SL 시점)
성우
앤디 필드[39]
제시 아담[40][41]

Welcome to your first day to your exciting new career!

당신의 새로운 직장에서의 신나는 첫 출근을 환영합니다!

FNaF SL

SL의 거의 모든 날마다 등장하며[42] 키패드로 맨날 장난만 친다. 키패드가 오작동을 일으켜 입력이 안되는터라, 주인공의 이름도 에그 베네딕트로 자동 설정해버린다. 인공지능이 어떻게 설정된 모양인지 주급을 수입산 버터로 준다. 자세한 것은 Five Nights at Freddy's: Sister Location/공략 및 음성 참조.

키패드 위에 붙여져 있는 조그마한 종이에 마이크 (MIKE)라고 적혀있는데, 이것이 마이클 애프튼을 지칭하는 것인지는 불명이다.


17. Henry Emily(헨리 에밀리) [편집]


헨리 에밀리
Henry Emily


파일:IntroTapeRecorder.png

FFPS의 애니매트로닉스 구조 파트에서 헨리의 목소리가 담긴 녹음기의 모습.
본명
헨리 에밀리 (Henry Emily)[43]
별칭
카세트맨 (Cassette Man)[44]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인종
백인
성별
남성
종족
인간
소속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 (FNaF 4 시점)[45]
23년도의 피자가게 (FFPS 시점)
가족
아내[소설]
샬롯 에밀리
아들 새미 에밀리[소설]
남매 제니 에밀리[소설]
직업
사업가 (FFPS 시점)
성우
데이브 스틸

Begin audio prompt in 3, 2, 1.

오디오를 재생합니다. 3, 2, 1.

FFPS

윌리엄에게 살해당하고 퍼펫이 된 소녀의 아버지이다.

[ FFPS 진엔딩 대사|펼치기 • 접기 ]

Connection terminated. I'm sorry to interrupt you, Elizabeth, if you still even remember that name, but I'm afraid you've been misinformed. You're not here to receive a gift, nor have you been called here by the individual you assume. Although you have indeed been called.[A]

You have all been called here. Into a labyrinth of sounds and smells, misdirection and misfortune. A labyrinth with no exit, a maze with no prize. You don't even realize that you're trapped.[B] Your lust for blood has driven you in endless circles, chasing the cries of children in some unseen chamber always seeming so near, yet somehow out of reach. But you will never find them, none of you will. This is where your story ends.

[C]

And to you, my brave volunteer, who somehow found this job listing not intended for you: although there was a way out planned for you,[D] I have a feeling that's not what you want. I have a feeling that you are right where you want to be. I am remaining as well. I am nearby. This place will not be remembered,[E] and the memory of everything that started this can finally begin to fade away as the agony of every tragedy should.

[F]

And to you monsters trapped in the corridors: be still and give up your spirits. They don't belong to you.[G] For most of you, I believe there is peace and perhaps more waiting for you after the smoke clears.[H] Although, for one of you, the darkest pit of Hell has opened to swallow you whole, so don't keep the Devil waiting, old friend.

[I]

My daughter, if you can hear me, I knew you would return as well. It's in your nature to protect the innocent.[J] I'm sorry that on that day, the day you were shut out and left to die,[K] no one was there to lift you up into their arms the way you lifted others into yours.[L] And then, what became of you.[M] I should have known you wouldn't be content to disappear, not my daughter. I couldn't save you then, so let me save you now.[N] It's time to rest: for you, and for those you have carried in your arms.[O] This ends for all of us. End communication.

연결 전환. 말을 끊어서 미안하구나, 엘리자베스, 네가 아직 네 이름을 기억하고 있다면 말이다. 하지만 넌 잘못 알고 있단다. 넌 여기에 선물을 받기 위해 온 게 아니고, 네가 생각하는 그 사람한테서 불려온 것도 아니야. 사실 너희가 불려온 것은 맞단다.[A]

이 소리와 냄새, 혼란과 불운으로 가득 찬 미궁으로 말이야. 탈출구 없는 미궁, 선물 없는 미로로. 너는 아직 너 자신이 갇혔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어.[B] 너의 피에 대한 욕망이, 언제나 너무나도 가까워 보이지만 어찌 된 일인지 닿지 않는,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들리는 보이지 않는 방을 향해, 한없이 의미없이 돌아다니게 만들었지. 하지만 너는 그들을 절대 찾지 못할 거야. 너희 누구라도. 너희들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다.

[C]

그리고 용감한 지원자인 당신께. 당신을 위해 만든 것은 아닌 이 일을 어떻게 발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원래대로라면 당신을 여기서 빼낼 계획이 있었습니다.[D] 다만 그 계획이 당신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치 당신이 지금 정말로 있고 싶은 자리에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저도 이곳에 남겠습니다. 전 근처에 있습니다. 이 장소는 기억되지 않을 것이며,[E] 그리고 이 일의 시초가 된 모든 기억들은, 모든 비극의 고통이 그래야 하듯이, 마침내 사라지게 될 겁니다.

[F]

그리고 복도에 갇힌 괴물들이여. 더 이상 움직이지 말고 이만 너희들의 영혼들을 포기해라. 그 영혼들은 너희들의 것이 아니니.[G] 너희들의 대부분에게 이 연기가 사라진 뒤에 평화, 어쩌면 그 이상의 것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H] 하지만, 너희들 중 1명을, 지옥의 가장 어두운 불구덩이가 집어 삼키기 위해 열렸으니, 악마를 기다리게 하지 말게나, 오랜 친구여.

[I]

우리 딸,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네가 돌아올 것을 알고 있었단다. 너는 항상 선량한 사람들을 지키는 것을 좋아했지.[J] 그 날의 일은 미안하구나. 네가 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죽게 내버려졌을 때,[K] 네가 다른 사람들을 일으켜 준 것처럼, 그 자리에서 너를 일으켜 줄 사람은 없었지.[L] 그리고 그로 인해 네가 변해버린 것도 미안하구나.[M] 나는 네가 그냥 조용히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알아야 했어. 그건 내 딸답지 못하니. 그땐 내가 너를 구하지 못했으니, 지금이라도 내가 너를 구하게 해다오.[N] 이제는 쉴 시간이란다. 너도, 그리고 네가 품은 모든 이들도.[O] 이것은 우리 모두의 최후가 될 것이다. 통신 종료.


FFPS 진엔딩에서 마이클을 이용해서 현재까지도 폐기되지 않고 방황하는 모든 애니매트로닉스들을 출구 없는 미로에 가둬서 불지른다. 이 과정에서 자신이 오랫동안 찾아온 월리엄의 아들인 협력자 마이클 애프튼의 도움을 받았다. 하지만 마이클은 불타오르는 가게에서 탈출하길 원하지 않았고,[46] 자신 역시 마이클의 옆에서 불타오르는 거짓된 가게 속에서 최후를 맞이하는 것을 스스로 선택했다.[47] 그리고 애니마트로닉스들을 돌아보며 이제 그 영혼들을 놓아주고 행복한 곳으로 가자고 말하며 애니마트로닉스 안에 깃들어있던 영혼들을 하나하나 성불시키기 시작한다. 그곳에는 자신의 딸도 포함되어있었으며, 마지막으로 자신의 딸을 죽인 원수이자 이 모든 사태의 원흉인 윌리엄에게는 "지옥의 불이 열렸으니, 악마를 기다리게 하지 말라고, 오랜 친구여" 라며 저주한다. 윌리엄을 향해 (비꼬는 거긴 하지만) 오랜 친구라고 부른 것을 보아 적어도 윌리엄과 아주 잘 아는 사이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광기 엔딩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헨리는 과거에 윌리엄과 동업하던 시절, 자신도 모르게 윌리엄의 계획에 도움을 주었고, 이 때문에 벌어진 비극에 대해 깊이 후회하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난다. 이후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도 있었지만 윌리엄을 막고 모든 비극을 끝내겠다는 의지로 계획을 세우게 된다.

여담으로 외전 소설에 등장하는 데이브 밀러의 동업자 이름이 헨리다.[48] 때문에 팬덤 중에는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 영업 당시 동업자이거나 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

FNaF SB에서 번트랩이 잠복하고 있던 장소를 보면 불을 지르는 기능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곳에서 헨리가 가게를 불태운 것으로 추정된다.

마이클과 피자가게를 차리고 불태우는 둥 온갖 고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그 분이 다시 돌아왔다(…)

FNaF SB에서 블롭이 번트랩을 기습해 동귀어진하는 장면때문에 블롭에 헨리 에밀리가 깃들었을거라는 가설이 나왔는데 다른 가설들에 비해 신빙성이 높다. 일단 헨리가 성불했다는 내용이나 장면은 단 한번도 나오지 않았고 가게에 영혼이 남아있었다는 가설이 성립되고 블롭에 깃들긴 했다만 에너드와의 주도권을 두고 싸우는 것에 인해 블롭이 아무 말도 안하고 짐승처럼 숨소리만 내고 가만히 있었다고 하면 사실상 이것도 성립이 되고, 더불어 마지막에 번트랩을 데리고 동귀어진을 하는 장면 또한 성립이 된다. 다만 아직 스토리가 완결이 나지도 않았고 RUIN에서도 등장하지 못한걸 생각해보면 아직 좀 더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다.

18. Charlotte Emily (샬롯 에밀리) [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샬롯 에밀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9. Yellow Guy(옐로우 가이) [편집]


FFPS 미니게임에서 등장하며, 퍼플가이와 비슷하게 온몸이 노란색이다. 추측상 이 인물일 가능성이 크다.


20. Tape Girl (테이프 걸) [편집]


테이프 걸
Tape Girl


파일:FNaF HW 테이프걸.png

FNaF HW에서 테이프 걸의 목소리가 담긴 테이프의 모습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성별
여성
종족
인간
소속
실버 파라솔 게임즈 (FNaF HW 시점)
직업
베타테스터 (FNaF HW 시점)
성우
브리아나 케네디

Hello? Can you hear me?

안녕하세요? 제 말 들리나요?

FNaF HW

Five Nights at Freddy's: Help Wanted의 등장인물로, 녹음된 기록을 통해 게임의 스토리를 설명해 준다는 점에서 전작의 폰가이나 헨리와 역할이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파즈베어 Ent.와 협력해 가상 현실 게임을 제작하던 게임사의 직원인 인물로, 어느날 정신이 나가버린 동료 직원이자 선행 테스터인 제레미의 작업을 대신해 게임을 출시 전에 미리 해보게 된다.

제레미의 행방은 오류 걸린 카세트 테이프를 수집하다보면 드러나는데, 제레미는 게임을 플레이한 뒤 계속해서 게임이 뭔가 잘못 됐다고 다른 이들에게 알렸지만 제레미의 동료 직원들은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회사 측에서는 제레미가 정신이상 증세를 보인다고 여겨 해고 시켜 버린다. 그 후 제레미는 작업실에서 종이 절단기로 자기 얼굴 가죽을 잘라내, 그 자리에 VR 헤드셋을 낀 채로 사망한 것으로 드러난다.

제레미가 죽은 후, 테이프 걸은 회사의 지시에 따라 제레미의 뒤를 이어 가상 현실 게임을 베타 테스트 해보게 되는데, 게임이 뭔가 왜곡됐으며 알 수 없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서 목적이 뒤틀린 것을 눈치챈다. 테이프걸은 3일 동안 베타 테스트를 하게되는데, 게임 내에서 직접 글리치트랩을 목격하게 되고, 글리치트랩이 테이프 걸의 오디오 로그에 스스로를 연결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테이프 걸은 글리치트랩을 삭제하려고 시도했으나 소용없었고, 결국 그녀는 글리치트랩을 16개의 테이프로 조각내고 흩뿌린 뒤 자신의 뒤를 이어 베타 테스트를 하게 될 사람들에게 경고를 남기는 테이프를 녹음한다. 하지만 그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글리치트랩이 부활했다는 증거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여담으로 테이프 걸이 바니로 변한게 아니냐는 추측들이 있지만 게임이 출시된 후, 바니의 성우는 브리아나 케네디가 아닌 마르타 스베텍이 맡았기 때문에, 가능성이 별로 없다.

21. 인디 게임 개발자 [편집]


파즈베어 LLC에 고용되어 회사의 과거 이야기들을 다루는 게임을 만들도록 지시받은 인물.
파즈베어 사의 지시대로 게임들을 제작하였으나, 파즈베어 사는 그를 고용한 적 없는 듯이 하며 그가 만든 게임들을 여기저기 떠도는 거짓 헛소문을 기반으로 만든 게임들이라며 그를 정신나간 사람으로 치부해버렸다.

이후 그 게임들은 그저 소문일뿐이라며 그 게임들을 마케팅 요소로 활용한 또다른 가상 현실 게임을 만들어 완전히 사건을 묻어버리려 했는데, 그 게임이 바로 본작인 FNaF HW이다.

본작에서는 그저 파즈베어 사의 언론플레이에 희생당한 인물이지만, 공식 소설인 Tales from the Pizzaplex #2: HAPPS의 첫번째 에피소드, Help Wanted에서는 스티브 스노드그래스(Steve Snodgrass)라는 본명이 나오며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실제로는 언론플레이보다 더 한 일을 당한 것으로 묘사된다.

또한 기존 세계관과 동일한지는 불명이나, 여기서는 비디오 게임 개발 경쟁에서 지고 인디 게임을 개발하는 등 불행한 삶을 살아왔고, 어릴 적에 Freddy Fazbear's Pizza에 몇 번 갔던 적이 있었으며, 그렇기에 처음에는 파즈베어 사 관계자의 재안[49]을 개인적 이유[50]와 도덕적인 이유[51]로 처음에는 거부하였으나, 이후 빅토리아(Victoria)라는 여성과 만나고 그녀의 집으로 갔다가 난데없는 일을 당하고[52] 결국 반강제로 4편의 게임들을 개발하게 되었다.

그러나 집에서 온갖 기이한 일을 겪다가[53] 결국 처음 집에 들어갔을 때 거실에 있던 장치를 부수고 진실을 깨닫게 되었다.[54][55]

결국 그는 슬프고 외로웠던 현실의 삶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냐, 다시 환각을 보면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파즈베어 사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다시 소음을 들으며, 문간에서 처음 만났을 때와 같은 드레스를 입은 빅토리아를 안은 스티브는 너무나도 큰 행복을 느낀 나머지 심장 근처가 계속 찔리는 느낌도 느끼지 못하였다.[56]

물론 Tales from the Pizzaplex 시리즈와 기존 세계관과의 관계는 불명이나, 기존 세계관에서도 평판 뿐만 아니라 본인도 그다지 좋은 운명을 맞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22. Glitchtrap (글리치트랩) [편집]


글리치트랩
Glitchtrap


파일:글리치트랩.png

FNaF HW에서 묘사된 모습.
본명
글리치트랩 (Glitchtrap)
별칭
스프링 보니 맨 (Spring Bonnie Man)[57]
VR 토끼 (VRabbit)[58]
멀헤어 (Malhare)[59]
성별
남성
종족
바이러스
소속
가상현실 게임 (FNaF HW 시점)
Five Nights at Freddy's: Help Wanted에서 등장하는 스프링 보니이며 특징으로는 애니매트로닉스가 아닌 마스코트 인형탈 형태로 등장한다.

글리치트랩은 FNaF HW의 메인 빌런이자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 중이던 가상현실 게임의 파일 속에 들어온 정체불명의 인물. 게임 속 다른 애니매트로닉스들과는 달리 뚜렷한 자아를 가진 것을 보아 평범한 프로그램은 아닌 듯 하다.

글리치트랩이 그 자[60]인지 알 수 없지만 글리치트랩이 내는 저음의 목소리 톤을 올리면 테이프 걸의 목소리가 나온다고 한다.[61]

게임 시점에서는 테이프 걸에 의해 16개의 테이프 속에 흩어져서 봉인되어 있으며, 플레이어가 테이프를 모을수록 형체가 뚜렷해지고 복도 입구에 있던 글리치트랩이 점점 다가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Five Nights at Freddy's: Security Breach에 윌리엄 애프튼의 성우인 PJ Heywood(PJ 헤이우드)가 해당 역할로 명단에 있는 것으로 보아 글리치트랩이 윌리엄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파일:항상돌아오는놈.jpg
SB의 티저 영상 시리즈 Freddy & Friends 4화에서 빠르게 노란색과 보라색으로 이루어진 오류 화면이 빠르게 나오는데 오류 화면들을 따로 모아서 맞추고 밝기를 내리면 오류 화면속 글리치트랩이 나온다. 이로써 글리치트랩이 윌리엄과 동일인물이거나 적어도 큰 연관이 있다는 것이 기정사실화 되었다.

FNaF SB 발매 후 번트랩의 등장으로 인해 윌리엄과 글리치트랩이 동일인물이라는 가설에 혼란이 생겼다. 팬덤 내에서는 여러가지 가설들을 내놓고 있다.[62][63]

여담으로 다크디셉센의 토끼 럭키를 닮았다.

HW2에 등장할지는 불명이다.

23. Princess (공주) [편집]


시리즈 내에서 실제로 등장하는 등장인물은 아니고, 세계관 내의 가상의 게임 '공주의 모험' 시리즈에 나오는 게임 캐릭터이다. 별다른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Five Nights at Freddy's: Help Wanted에선 일종의 히든 미니게임으로만 등장하는 일회성 캐릭터였으나 그 다음 게임에선 순식간에 히든 엔딩 중 하나를 보기 위해선 필수적으로 봐야 하는 캐릭터로 그 위치가 급부상했다. 첫 작품에선 등불 하나를 쥐고 침식당한 듯한 분위기의 성을 돌아다니며 괴물들을 피하고 화로에 불을 붙여 나아가다 마지막 방에서 기괴하게 생긴 거대한 검은 토끼 괴물을 만나게 되며, 공주를 포함한 배경이 오류를 일으키며 발작하더니 이내 게임이 꺼진다.

이어지는 내용의 후속작에선 어떻게인진 몰라도 전작의 사건에서 살아남았다고 하며, 적과 대항할 수단 없이 도망다녀야 했던 전작과는 달리 빛의 검이라는 무기[64]를 얻게 되어 마주치는 괴물마다 한두 방에 썰어넘기는 액션 게임으로 바뀌었다. 게다가 전작에선 아무리 체력 아이템을 많이 모아도 5방이면 게임 오버였지만 처치한 괴물도 아이템을 떨구기에 죽기도 쉽지 않으며, 일부러 맞아가면서 게임을 하지 않는 이상 체력이 3칸 이하로 떨어지질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동굴을 거쳐 성으로 돌아오면 한 노인이[65] 모험이 끝났다며, 이제 잘 시간이라고 말하지만 공주는 뒤에 있던 보라색 오류로 막힌 문을 열고 들어가며, 그러자 배경이 피자가게 경비실로 바뀐다.

3편에서는 기괴하게 비틀린 피자가게를 탐험하게 된다. 괴물들의 수가 많아졌지만 무기가 약해졌다거나 한건 아니라 앞에 보이는 건 싸그리 베어넘기며 진행하다 보면 어떤 보라색 상자를 발견하게 되는데, 상자 안에 있는 건 바로 Help wanted 엔딩에서 볼 수 있는 초록색 토끼 인형. 즉 3편의 배경은 테이프 걸이 글리치트랩과 만났던 vr게임 내부공간이다.[66] 이는 게임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선명해지는데, 옥수수 미로에서 그림 폭시를 따돌리고 실제 게임에서도 해당 스테이지에서 찾을 수 있었던 바니의 토끼 탈을 획득하며, 마지막엔 토끼 인형과 탈을 이용해 불타는 상자를 열고 보라색 열쇠를 획득, 오류를 일으키는 자물쇠로 잠겨진 철문을 열어버린다.[67]

여담으로 파일을 뜯어보면 프린세스의 이름이 캐시디(Cassidy)이다. 때문에 팬덤 내에서는 프린세스와 골든 프레디 사이에 연결점이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68]


24. Gregory (그레고리) [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그레고리(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5. Vanessa (바네사) [편집]


바네사
Vanessa


파일:FNaF SB 바네사.png

FNaF SB에서 묘사된 모습
본명
바네사 (Vanessa)[69]
별칭
경비원 (Security guard)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인종
백인
성별
여성
종족
인간
소속
메가 피자플렉스 (FNaF SB 시점)
가족
아버지 빌
어머니
직업
야간 경비원 (FNaF SB 시점)
성우
헤더 마스터즈[70][71]

Come on kid! I don't have all night!

나와 꼬마야! 밤새도록 이럴 순 없어!

FNaF SB에서

Freddy Fazbear's Mega Pizza Plex(프레디 파즈베어의 메가 피자플렉스)에서 경비원을 맡고 있는 금발의 성인 여성. 그리고 바니(Vanny)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즉, 주인공 그레고리를 죽이려고 하는 당사자로 추정되지만, 성우가 다르고 바네사의 이야기와 바니의 말이 틀리는 것 등등 동일인물이 아니라는 주장도 있으며,[72] 정황상 바니와 모종의 관계가 있는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73][74]

바네사에게 잡혀도 게임 오버 처리가 되며, 애니매트로닉스와 마찬가지로 점프 스케어가 존재한다.[75] 시리즈 최초로 애니매트로닉스가 아닌 인간 점프스케어가 나온 셈. 다만 사람이어서 다른 애니매트로닉스의 기괴한 모습에 비하면 공포감이 덜해 진행 도중 살짝 놀랄 수준이고 일각에선 바네사의 예쁜 외모 때문에 정식 시리즈 사상 최고의 점프 스케어라는 별명도 얻고 있다.[76] 다만 다른 애니매트로닉스의 점프 스케어의 비명과 동일한 비명이 나온다.[77]

트레일러에서의 묘사에서는 그레고리에게 위험을 경고하거나, 다급한 표정으로 돌아다니는 등 그레고리를 탈출시켜 주기 위해 활동할 플레이어나 서로를 탈출시켜 주기 위해 번갈아 플레이하게 될 것이란 추측이 있었으나, 결국 본편이 발매되며 바네사는 플레이어가 아닌 포지션상으로는 아군이지만 그레고리를 추격하는 인물로 등장했다.

게임 중간에 가방을 모으면 얻을 수 있는 메시지는 록시의 눈으로 업그레이드 후에만 볼 수 있는 CD를 모아 들어보면 바네사의 수상쩍한 배경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CD내용][78]

과거 트레일러에선 금발에 초록색 눈을 가져서 엘리자베스나 또다른 딸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지만, 시간대나 말이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사장되었다.[79] 하지만 윌리엄의 딸일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자신이 주장한 아버지의 이름이 Bill인 것을 보면 어떻게든 연관이 있을지도 모른다.

FNaF 시리즈 최초로 외형이 제대로 공개된 경비원이자, FNaF 2제레미 전임 경비원에 이어 주인공으로 등장하지 않은 경비원이다.[80]

여담으로 보라색을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네일아트 색도 보라색이다.

실사 영화 같은 이름의 등장인물이 나온다. 배우는 엘리자베스 라일.[81] 마이크 슈미트의 조력자이자 가게를 조사하는 경찰관으로 등장할 예정이다.[82]

26. Vanny (바니) [편집]


바니
Vanny


파일:바니 원본.png

FNaF SB에서 묘사된 모습
별칭
바니 (Vanny)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성별
여성
종족
인간
소속
메가 피자플렉스 (FNaF SB 시점)
성우
마르타 스베텍[83][84]

Are you having fun yet?

아직도 재미있니?

FNaF SB

토끼 인형 탈을 쓰고 건물 곳곳을 거닐며 그레고리를 추적하는 정체불명의 인물.

파저 블래스트(Fazer Blast) 상층부에 은신처를 두고 있으며 피자플렉스의 시설과 애니매트로닉스를 통제할 수 있다. 다소 뒤틀리고 기괴한 모습으로 돌아다니며 바니가 다가오면 화면이 일렁거리며 노이즈가 끼는 등 여러모로 비범한 인물임을 암시하고 있다.[85] 그렇다고 딱히 완력이나 신체능력이 초인간적인 것은 아니라고 묘사된다. 애니매트로닉스가 바니를 보지 못하게 한 것도 프레디의 경우처럼 아이를 지키려고 자칫 자신을 방해할 수 있기에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86]

각 엔딩에서의 바니의 행적은 다음과 같다.
  • 배드 엔딩: 피자플렉스에서 도망쳐나와 박스에서 누워있는 그레고리를 찾아낸다.

  • 바니 엔딩: 자신의 은신처에 도달한 프레디를 애니매트로닉스를 조종해 떨어뜨리고 마구 분해시킨다. 하지만 이내 그레고리에게 통제권을 빼앗기고 역으로 자신도 애니매트로닉스에게 당하게 된다.[87]

  • 윌리엄 엔딩: 직접적인 등장은 없으나 지하에 버려진 피자 가게에 도달하면 글램록 프레디가 예전에 바니가 자신을 이곳에 데려온 적이 있다고 언급한다. 또한 최하층 지하 경비실에는 바니 낙서가 그려져 있다.

  • 굿 바니 엔딩: 그레고리가 은신처에 있던 게임을 클리어한 뒤 가면을 두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이때 컷 위쪽을 보면 노란색 머리카락이 조금 보인다.

  • 화재 엔딩: 비상 탈출구를 통해 나온 그레고리를 붙잡는다. 하지만 이내 뒤쫓아온 프레디에게 동반 추락한다. 그레고리가 추락해 쓰러진 바니의 가면을 벗기니 바네사와 똑같은 얼굴을 한 여인이 나온다. 그러나 불타는 건물 옥상 위에도 바네사와 같은 얼굴을 한 사람이 서 있고, 그녀는 착잡한 표정을 짓는다.

여러모로 제대로 된 정체도, 행적도, 목적도, 동기도 알 수 없는 의문투성이의 인물. 향후 DLC나 후속작을 통해 차츰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새드 엔딩에서 그레고리가 바니를 해체하라고 했을 때 로봇들이 알아듣고 바니를 두들겨 팬 것을 보면 애니매트로닉스들은 바니를 볼 수 없지만 바니라는 존재를 인형탈이든 애니매트로닉스든 기억하는 것으로 보인다. 만약에 바니라는 존재를 모른다면 그레고리가 바니를 해체하라고 했을 때 알아듣지 못했을 것이다.


27. Cassie (캐시)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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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스터에그로 전화가 걸려온다 1편의 1일밤 내용.[2] FNaF 1, FNaF 2 챕터에서 각 작품 당시의 목소리로 등장한다.[3] FNaF 3 챕터에서 3편 당시의 목소리로 등장한다.[4] 어두운 부분을 밝게 편집한 것이다.[5] 최저임금과 사무실에 비치된 전기 제품들의 상태를 따져본다면 1993년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6] 애초에 마이크의 정체를 생각을 해보면 당연한 셈.[7] 가면 자체가 공기가 잘 안 통하기 때문에 헐떡이는 것 같은 소리가 들리는 것일 가능성이 크다.[8] 아니면 아예 재개장시에 나오겠다고 한 것일 수도 있다.[9] 이후 FNaF 3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두 번째 경비원FNaF SB에서 주인공이 아닌 경비원이 등장한다.[10] 2 > 1 > SL 의 가설에서는 헨리.[11] 이스터에그로 전화가 걸려온다 1편의 1일밤 내용.[12] FNaF 1, FNaF 2 챕터에서 각 작품 당시의 목소리로 등장한다.[13] 제작자 자신이 직접 맡았다.[14] 애초에 그가 일했던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돈미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안전불감증이 심한 블랙기업이다. 폰가이도 FNaF 2 초반에는 애니매트로닉스들은 위험하지 않다며 안전불감증에 걸린 모습을 보이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사태가 심각해지는 것을 알자 주인공을 도와주려고 직접 야간 경비원으로 활동했다. 이후로도 파즈베어 사는 어떻게든 다시 영업을 재개하는 짓을 벌이고 이전에 있었던 사건들을 묻으려는 모습을 보이는 중이기 때문에, 폰가이는 파즈베어 사의 관리인 중에서 유일한 정상인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15] 애초에 애프튼 일가와 달리 시리즈 내에서 그렇게 중요한 위치에 있는 캐릭터가 아니기도 했다.[16] 정황상, 치카 혹은 골든 프레디가 일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큰데, 일단 폭시의 문 두드리는 소리를 생각해볼 때 왼쪽 문은 닫혀있는 상태이다. 그렇다면 왼쪽 문으로만 들어오는 폭시와 보니는 제외, 문이 닫혀 있다면 아직 전력이 남아 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프레디 역시 부엌에서 오르골을 돌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게 되면 남는 것은 자연스럽게 치카와 골든 프레디. 죽기 직전에 치카(or 보니)가 들어왔을 때 나는 신음 소리가 들리고, 비명 소리는 골든 프레디의 것이므로 어느 쪽이든 말이 된다.[17] 여담으로 4일 밤에서 폰가이가 뒷방에서 인형 탈 안을 확인해 줄 수 있냐고 부탁을 했었는데, 전화 내용을 모두 들은 마이크가 폰가이의 말대로 애니매트로닉스의 AI를 조작할 때 인형 탈 안을 확인했을 수도 있다.[18] 7일 밤에 등장하는 플레이어는 프리츠 스미스라는 이름의 야간 경비원이었는데, 이날은 항상 폰가이에게 걸려오던 전화가 오지 않았기 때문에 팬덤 내에서는 프리츠=폰가이라는 주장이 있었지만 일한 지 하룻밤 만에 해고된 것과 해고장에 '이게 첫 출근이라고? 정말?!?!'이라고 쓰여진 문단이 있었기 때문에 폰가이≠프리츠라고 주장하는 등 많은 의견들이 오갔으나 이후 작품들이 출시되면서 프리츠는 이 인물의 가명으로 결론났다. 분명히 자신이 가게가 다시 문을 열면 대신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으나 정작 다른 사람이 일을 하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FNaF 2 시점에서는 가게의 관리인 중 한 명이었으니 당시에 일어났던 사건인 '87년 입질 사건'에 휘말려서 못 간 듯하다. 그래도 이후 가게가 재개장한 시점인 FNaF 1에서 마이크 슈미트가 들어오기 전에 야간 경비원으로 활동했었으니 결과적으로 약속은 지킨 셈이다.[19] 다만 폰 듀드는 2일 밤 이후에는 폰가이의 목소리가 담긴 테이프의 내용만 틀어주고 이후에는 등장이 없다.[20] 당시에는 퍼플가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었다.[21] 다른 캐릭터로는 프레디골든 프레디가 내는 웃음소리나, 폭시의 흥얼거리는 소리가 될 수도 있겠지만, 폰가이와는 다르게 직접 말을 하지는 않았다.[22] 이 부분은 골든 프레디와 유사하다. 골든 프레디는 사실 FNaF 1 시절에는 플레이어들을 깜놀시킬 요소에 지나지 않았고, 게임 파일에서도 '노란색 곰(Yellow Bear)'이나 '유령 곰(Ghost Bear)'이라는 이름으로 명명되었지만 게임을 플레이 했던 유튜버 마키플라이어 영상 제목에 골든 프레디라는 이름을 집어넣은 이후, 골든 프레디라는 이름이 잘 알려지게 되자 FNaF 2부터 공식 이름으로 결정되었다.[23] 커스텀 나이트는 AI의 난이도를 조정할 수 있는데 그것을 건드렸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24] 1편에서는 120 달러, 한화 15만 원 정도 되는 돈에다 600원을 추가로 주었고, 2편에서는 100달러 50센트, 한화 12만 5천 원 정도 되는 돈에다 2만 5천 원을 추가로 주었다.[25] The Game Theorists에서는 3편의 주인공이 마이클이고 화재 역시 일부러 방화한 것으로 추측했으며, 이에 대한 증거로 Fazbear Frights #8: Gumdrop Angle의 마지막 스토리 What We Found에서 스프링트랩이 환각의 원인이라는 것과 마이클이 3편 경비라는 떡밥을 가져왔다.[26] 실감나는 연출을 위해 일부러 건물설계에 무리가 많이 가게끔 지었다고 한다.[27] FNaF 3 챕터에서 3편 당시의 목소리로 등장한다.[28] 사실 해당 작품에 나오는 폰가이의 전화기도 이 전화기로 나온다.[29]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마지막 대사로도 유명하다.[30] 외관은 인형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평범한 인형이 아니다. 영어권 팬덤에서는 “Possessed", 즉 빙의된 상태일 것이라고 강력하게 추측하고 있다.[31] 통제 구역으로 들어갔을 때 한정.[32] 심지어 꽃으로 위장하거나 하수구 구멍에 숨어있기도 한다. 은근 개그스럽고도 섬뜩한 부분.[33] 전작이 출시되기 전 Scott Cawthon의 웹사이트에서 스프링트랩과 함께 나왔던 그 문구. 하지만 스프링트랩의 경우에는 아직 남아있다는(살아있다는) 뜻으로 사용돼서 이 문구와 같은 뜻이 아닐수도 있다.[34] 여기서 삐소리(심장 박동이 멈췄다는 뜻)가 들린다. 결국 에반은 병실에서 며칠 정도 버티다가 사망하였다.[35] 에너드가 주인공을 죽이고 주인공의 외피를 외골격처럼 쓰고 있는 상태이다.[36] 거울 속에 보이는 실루엣은 사실 릭롤링으로도 유명한 Never Gonna Give You Up의 뮤직비디오에서 나온 릭 애스틀리의 이미지를 검게 칠한 것이다.[37]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음식 이름이다.[38] 사실 죽은건 아니고 몸만 좀비 수준이다. 자세한 것은 이 문서 참고.[39] 기본 목소리[40] '삶에 불만을 가진 청소년 (Angsty Teen)' 버전으로 바뀌었을 때.[41] FNaF World에서 폭시의 성우를 맡았다.[42] 4일밤은 펀타임 폭시에게 공격받아 분해실에서 보내야 하기 때문에 제외한다. 커스텀 나이트도 제외.[43] 본편에서 단 한 번도 헨리라고 불린 적이 없다. 이는 동업자였던 윌리엄도 마찬가지.[44] FFPS 엔딩 크레딧에서 본명 대신 쓰여진 이름이다.[45] 윌리엄과 다르게 FNaF 4에 직접 등장하지는 않았다.[소설] A B C 소설판 등장인물[46] 탈출장치가 준비되어있긴 했다. 애초에 헨리와 마이클의 협업은 우연히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 그러다 마이클이 헨리의 의도를 간파한 것처럼 헨리도 마이클의 의도를 간파했던 것.[47] 그가 어디에 있었는지는 불명. 근처에 있다는 말을 보면 그도 관리실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이 장소에서 마지막으로 딸과 함께 있지 않았냐는 가설을 있기도 했다.[48] 재미있는 것은 데이브 밀러의 정체이다.[49] 브랜드 변경을 위해 회사와 관련하여 퍼진 헛소문들을 기반으로 한 4편의 공포게임을 재작하라는 것. 또한 동의할 경우 집안일을 도와주고 게임 유출을 막아줄 하인과 초호와 대저택을 제공하겠다는 조건도 달았다.[50] 본인은 가족 친화적인 게임 개발자로 되기를 원했다고 한다.[51] 실제로 일어난 살인 사건을 기반으로 한 게임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52] 집에 설치된 화재 경보기 같은 장치에서 나오는 소음으로 기절했다가 일어나니 난데없이 빅토리아로부터 몇 년 전 본인이 교통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렸다는 말과 미혼임에도 에이버리(Avery)와 애비게일(Abigail)이라는 딸과 아들이 생겼으며, 심지어 집이 압류당했다는 소식까지 들었고, 결국 이전에 만난 파즈베어 사 관계자로부터 사실상 반강제로 게임 개발에 동의했다.[53] '딸'인 애비게일이 멍한 눈으로 반복적으로 식탁에 부딪힌다던가, 환각을 보거나 팔, 흉부, 복부에 작고 얕은 상처가 나거나, 벽에서 윙윙거리는 소음을 듣는 다던가.[54] 빅토리아와 에이버리, 애비게일은 파즈베어 사에서 강제로 스티브가 게임 개발을 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 보낸 3대의 애니매트로닉스였다. 인간처럼 보였던 모습또한 환각으로 만들어진 거짓이며, 본모습은 내부의 와이어와 금속이 그대로 노출되고 얼굴에 여성•남성스러운 가면만 씌운 것이다.[55] 또한 이 '환각'이 '소음'에서 난다는 점, 다른 부작용도 있다는 점을 근거로 환각의 원인이 소설 3부작에서 등장한 일루전 디스크(Illusion Discs)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56] 원문:Bliss. That was the perfect word for what he was feeling. His bliss was so great that he barely felt the continuous stabbing in the vicinity of his heart.[57] FNaF HW 게임 파일 이름.[58] VR+Rabbit. 팬덤 내에서 불렸던 별칭이다.[59] Malware+Hare.[60] 참고로 제레미는 글리치트랩과 서로 대화했다는 언급이 있는 것으로 보아 제레미가 글리치트랩일 가능성은 없다.[61] 몇몇 추측에 의하면, 윌리엄 애프튼의 영혼이 게임 내에서 글리치트랩으로 부활한 게 아니냐는 주장이 나온다.[62] 번트랩이 글램록 프레디를 해킹했던 걸 생각하면 FNaF SD의 스프링트랩 모델에 글리치트랩 상태의 윌리엄이 빙의했다는 추측도 있다. 해당 모델도 가상현실 상태라고 생각되지만 원래 티저 영상에서 애니매트로닉스들이 직접 배달을 가게 하려 했던 것이 SD의 배경인 만큼 게임 속 세계관에서는 가상현실이 아닐수도 있다.[63] 글리치트랩은 사실 윌리엄이 아니라 어떠한 경로로 윌리엄을 모방하게 된 미믹이 아니냐는 추측이 존재한다. 물론 글리치트랩은 윌리엄 애프튼이 맞다는 반박도 존재한다.[64] FNaF World 같은 작품을 제외하면 정식 시리즈에선 시리즈 내 최초다.[65] 왕관을 쓰고 있는 걸 보면 왕, 즉 주인공의 아버지인듯 하다.[66] 이 장면을 두고 시리즈 내의 공주의 캐릭터에 대해 팬덤간의 의견이 갈린다. 공주의 모험 시리즈가 바네사와 글리치트랩간의 이야기를 은유적으로 묘사하는 장치이며, 공주는 해당 상황의 바네사를 비유하는 쪽이라는 추측이 있는가 하면, 작중 2편에서 공주가 열어버린 문이 help wanted의 배경이 되는 가상공간으로 통하는 문이었고, 게임의 히든 미니게임 주인공이었던 공주가 벽을 깨고 본 게임으로 나오게 되었다는, 즉 공주가 더 이상 게임 내의 가상 캐릭터가 아니게 되었고, 이후 자의로 VR 공간을 떠돌다 글리치트랩과 대면하게 되었다는 주장을 세우기도 한다. 어느 쪽이든 상당히 흥미롭지만 양쪽 모두 증거는 그리 많지 않은 편.[67] 해외팬덤에서는 이 공주의 모험을 근거로 바네사가 FNaF HW의 주인공으로 글리치 트랩한테 정신지배당해서 바니로 활동하고있다는 가설이 생겼다. [68] 다만, 이후 업데이트로 파일명이 공주(Princess)로 바뀌었다. 이게 단순한 해프닝인지, 아니면 의도가 있는 것인지는 불명.[69] 성은 밝혀지지 않았다.[70] 글램록 치카와 중복[71] FNaF SLFFPS에서 서커스 베이비스크랩 베이비의 목소리를 맡았다.[72] 물론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일부러 성우를 다르게 캐스팅한 것이라는 말도 있다.[73] 화재 엔딩에서 그레고리가 기절한 바니의 가면을 벗기자 바네사의 얼굴이 나와서 서로 동일인물로 여겨졌으나 이후 추가로 공개된 시크릿 엔딩에서 가면이 벗겨진 바네사와 또다른 경비원 차림의 바네사가 있다는 사실 때문에 둘의 관계성이 다시 불분명해졌다. 일란성 쌍둥이라는 가설도 있으나, CD에서 바네사의 불우한 가족사를 언급할 때 부모님 이야기는 자주 나와도 형제자매 이야기는 전무한 것으로 보아 가능성은 낮다.[74] 옥상에서 바라보는 경비원 차림의 바네사는 영혼이라는 추측이 있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Princess Quest 게임기에는 바네사의 영혼이 들어있었으며, 화재 엔딩에서는 Princess Quest 게임기가 불타 사라져 바네사의 영혼이 빠져나올 수 있었지만 바니로써 행동하던 자신의 육체는 글램록 프레디에 의해 사망해 망연자실하게 바라본다는 내용이다. 또한 3스타 엔딩도 그레고리에 의해 Princess Quest가 클리어되자 게임기에서 해방되어 바니로써의 모습을 버린다고 해석하고 있다.[75] 그레고리를 붙잡으면 아동 보호소로 보내질 것이고, 탈출 수단이 없어진, 혹은 불가능한 보호소엔 바니가 찾아올 것이기 때문.[76] 단순 농담이 아니라 FNAF SB 점프 스케어 영상 중 바네사의 점프 스케어 영상의 조회수가 독보적으로 높다.[77] 이는 주인공이 지르는 비명이라는 추측이 있다.[CD내용] 바네사와 상담사의 대화 내용인데 자신을 이용해 어머니를 상처 입힌 폭력적인 아버지 빌의 이야기 등 굉장히 불우한 가족사를 지녔음을 알 수 있는데 바네사가 스스로 토끼 의상을 만들었다든가, IT 기술이 뛰어나 해커 수준이며 바네사가 바이러스를 퍼트려 스태프 봇들은 물론, 피자플렉스의 시스템 자체에 영향이 갔다는 언급이 있기에 높은 확률로 바니와 동인인물일 것이다. 또한 바네사를 과거에 상담했던 상담사 중 2명은 행방불명, 1명은 잔인하게 살해되었다는데(기계에 짓눌린 듯한 처참한 모습의 시체였다고 한다.) 이를 언급하던 상담사는 마치 처음부터 바네사를 의심한 것처럼 전혀 동요하거나 놀라지 않고 오히려 재미있다는 듯이 웃는 바네사의 태도를 지적한다. "나도 내 등뒤를 조심해야 하려나?"라며 뼈 때리는 농담을 할 때도 웃기만 한다. 또한 게임 내 메시지에서는 모종의 이유로 위에서 바네사를 무조건 채용하라고 해서 채용된 것이었음이 밝혀진다. 정작 바네사의 인터뷰를 당담했던 직원은 똑똑해보이긴 하지만 관련 경험이 전무하다는 이유로 채용을 반대했다.[78] 사실 앞에 서술된 불우한 가족사는 거짓이었다. 조사한 바로는 바네사는 좋은 부모 아래서 풍족하고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아버지의 이름이라고 주장한 빌(Bill)이 영어권에서 윌리엄의 애칭임을 생각한다면 자신의 수동적이고 조종당하고 있는 듯이 불안정한 모습을 정당화하기 위해 윌리엄 애프튼이 마치 자신의 아버지인 것처럼 묘사한 거짓말일 수 있겠다.[79] 레트로 CD 16번을 들어보면 상담사가 바네사에게 당신은 좋은 부모와 가정 환경에서 자랐는데, 왜 거짓말을 하였냐고 추궁하는 부분이 나온다. 그런고로 윌리엄의 딸일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 맞다.[80] 그 이전까지 나왔던 경비원들은 1인칭이라서 모습을 볼 수가 없었고, 그나마 마이클 애프튼이 있지만 마이클은 도트로만 외형이 공개되었기 때문에 제대로 공개된 건 바네사가 유일하다.[81] 드라마 너의 모든 것의 귀네비어와 원스 어폰 어 타임(드라마)에서 안나를 연기했다.[82] 다만 바네사를 각색한건지 동명이인인지는 불명이다.[83] 그레고리, 록산느 울프와 중복.[84] 게임이 출시되기 전에 공개된 FNaF SB의 성우 명단에는 제시카 탱의 이름이 적혀있었다.[85] 바니가 처음 등장할 때도 비범한게 그레고리와 프레디가 함께 바니가 지나가는 방향을 보고 있었음에도 프레디는 바니를 인식하지 못했다. 이후 성능이 더 좋은 록시의 눈으로 교체한 화재 엔딩에선 명확하게 인식한다.[86] 실제로 화재 엔딩에서 록시의 눈을 가진 프레디가 자신을 알아보며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자 화들짝 놀라 바로 그레고리를 놓아주며 무서워한다. 또한 새드 엔딩에서 스태프 봇의 통제권을 그레고리에게 빼앗겨 역으로 스태프 봇에게 공격당하자 반항 한번 못 하고 오체분시된다.[87] 마지막 문에서 3개의 선택지가 있을건데, 남기, 떠나기 말고 바니 선택지가 있는데, 누르면 은신처를 찾았고, 바니는 그걸 모르니 놀래킬수도 있을거라고 하지만, 프래디를 스태프 봇들이 둘러싸기 시작하고, 프래디가 위를 보자, 바니가 손을 흔들고 버튼을 누른다, 프래디는 그대로 분해되지만 은신처로 갈때 아직 신호가 남아 있다며 은신처로가 패널을 이용해 그들을 바니한테 돌리라고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