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d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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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dera
포데라

▲ 로고

창립
1983년 [[미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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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뉴욕 주 브루클린
창립자
Vinny Fodera, Joey Lauricella
업종
베이스 기타 제작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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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사용 아티스트


1. 개요[편집]


미국의 커스텀 베이스 업체이며 하이엔드 베이스를 이야기 할 때 빠지지 않고 나올 정도로 아주 유명한 브랜드이다.


2. 상세[편집]


나비 모양 로고가 이 회사의 아이콘이며 모든 연주자가 그렇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베이스 연주자라면 그 명성에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관심과 호기심이 있다. 그만큼 하이엔드 베이스의 대표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 특유의 또렷한 톤과[1] 감탄이 나오는 아름다운 외양, 그리고 포데라 베이스를 사용하는 기라성같은 연주자들에 힘입어 대단히 명성이 높다.

예전의 베이스 플레이어 잡지에서는 악기사별로 밸런스가 완벽한 악기들의 순위를 매기기도 했었는데[2] 결과는 1등도 포데라, 꼴등도 포데라였다.(!?) 정확히 말하자면 모델의 차이가 있었는데, 1등을 한 악기는 포데라 사의 '모나크(Monarch)'라는 모델이었고, 꼴등은 모두의 예상을 깬 포데라 사의 '임페리얼(Imperial)'이라는 모델이었다. 임페리얼의 바디 쉐입은 다른 브랜드의 싱글컷 모델들과 비교하면 독특한 편인데, 그걸 포데라 사에서 만들었기에 망정이지 다른 어설픈 하급 업체에서 임페리얼 같은 바디 쉐입을 만들면 연주 시 밸런스가 심각하게 흐트러진다고 한다.

가장 싼 모델이 600만원이 넘을 정도로 가격이 비싸며... 주문 제작 기간이 2년 이나 걸릴 정도로 인기가 좋다.

공방은 브룩클린의 공장단지 한 가운데에 있다.


3. 사용 아티스트[편집]


포데라를 애용하는 아티스트들은 아주 많다.

베이스계 전설 빅터 우튼도 이 회사의 베이스를 애용하며 펜더사의 엔도서로 알려진 마커스 밀러의 프렛리스 베이스도 포데라다. 이외에도 링컨 고인즈, 리차드 보나, 앤서니 잭슨, 펠릭스 파스토리우스, 매튜 게리슨, 톰 케네디 등의 연주자가 있다.

한국에서는 구본암[3], 신동하 등의 재즈 베이시스트들이 임페리얼 모델을 사용중이며, 딕펑스의 베이시스트 김재흥[사진]도 포데라의 'Yin Yang' 모델을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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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혹자는 가장 미국적인 톤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2] 알렘빅, 켄스미스 등 많은 네임드 악기사가 참여했다.[3] 기타리스트 노경환의 유튜브를 보면 2019년에는 말록스 베이스도 사용 중.[사진] 파일:GJl0jbur.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