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T/하계올림픽 스포츠

최근 편집일시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GOAT



이 문서는 나무위키의 이 토론에서 미정 문단에서 은퇴-현역선수의 병기 추가를 금지하고 비교 대상이 있더라도 상징성을 인정하여 GOAT로 서술할 수 있다(으)로 합의되었습니다.
타 위키에서의 합의내용이 더위키에서 강제되지는 않지만 문서를 편집하실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개요[편집]


하계올림픽 정식 종목GOAT 목록이다. (임시 종목과 폐지된 종목은 제외.)


2. 골프[편집]


골프 황제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골프 종목을 대표하는 선수. 전성기 시절의 우즈는 골프에 관심없는 사람이라도 우즈의 이름은 알 정도로 그 대중적 임팩트가 대단했다. 다만 선수로서의 전체적인 커리어는 잭 니클라우스가 더 좋아 논란이 다소 있는 편이다. 그러나 커리어 상의 비교로는 우즈가 다소 밀려도 우즈가 가져온 임팩트는 골프라는 스포츠 자체의 인기를 크게 끌어올렸기 때문에 대중적 인지도와 업계의 미친 영향력을 따진다면 우즈가 단연 우위이다. 흠이 있다면 스캔들과 슬럼프로 자기관리에 실패했기 때문에 전성기의 위상을 끝까지 이어나가지는 못했다는 것이다. 그래도 우즈의 하락세 이후 이렇다 할 1인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1] 복귀 후 투어 챔피언십과 마스터스 우승을 추가한 것은 우즈의 클래스를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다만 2021년 교통사고로 인해 선수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면서 니클라우스의 커리어에 더 다가갈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3. 근대 5종[편집]


근대 5종의 역사에서 가장 지배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 근대 5종 강국인 헝가리에서도 가장 위대하다 평가받는 선수다.[2] 올림픽 금메달 3개, 세계선수권 타이틀 10개를 보유하여 양 대회에서 모두 최다 우승을 기록했다. 총 메달 갯수도 무려 19개를 획득했다.[3] NBC가 선정한 역대 최고의 올림픽 운동선수 100인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근대 5종 선수이기도 하다. (94위)


4. 농구[편집]


한 종목한 브랜드의 세계화를 이끈 선수, 압도적인 인지도와 더불어 선수 생활 기간동안 쌓은 수상 경력, 인기, 스탯 상으로 농구 역사에서 그 누구와 견주어도 지지 않는 농구황제, 농구 종목을 대표하는 선수이자 GOAT라는 용어를 널리 알린 장본인이다.

조던 이전에도 윌트 체임벌린, 빌 러셀, 카림 압둘자바, 매직 존슨, 래리 버드와 같은 선수들을 두고 최고의 선수 논쟁이 있었다. 압도적인 개인 기량에 비해 우승 횟수나 수상 실적이 빈약한 체임벌린, 반대로 압도적인 우승 횟수를 자랑하지만 개인 기량 자체 부분에서 앞서 설명된 체임벌린에 비해 상대적으로 밀렸던 러셀, 우승횟수나 개인기량 모두 종합적으로 뛰어났지만 리그가 NBA와 ABA로 양분되었던 시기에 선수생활을 했고 우승횟수에 비해 파이널 MVP 횟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압둘자바, 한 시대를 양분한 매직과 버드 등, 다섯 명 모두 각 포지션과 시대의 대표주자에 가까운 선수들이었고, 역대 모든 선수들 중 GOAT의 범주에 일단 놓고 논할 수 있는 정도였으며, 체임벌린을 필두로 확고부동의 1위 선수로 불릴만한 인물도 있었다.

그러다가 완벽한 기량과 2번의 쓰리핏이라는 업적으로 커리어를 완성하고 농구의 세계화까지 가져다 준 마이클 조던이 2차 은퇴 이후부터는 확고한 농구계의 GOAT로 자리잡게 되었다.[4] 그리고 이후 조던의 향수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은퇴 이전까지 활약했던 코비 브라이언트, 조던의 굳건한 아성을 위협할 것으로 여겨졌던 르브론 제임스조차 선수로서 황혼기에 접어든 시점에 조던의 커리어와는 비교가 무색할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어 조던을 제외한 농구의 GOAT 논쟁은 포지션별 선수 논쟁으로 펼쳐지는 것이 아닌 이상 현재 인식상으로는 무의미한 수준이다.[5][6]

또한 다른 방면에서 The Greatest of All Time의 의미보단 별명적으로 GOAT라 불렸던 농구 선수로는 얼 매니고가 있었는데 선수 개인 기량에 대해 윌트 체임벌린이나 카림 압둘자바가 인정했다고 할 정도였지만 프로 데뷔를 하지 않아 길거리 선수로만 남았다고 한다.

한편 NBA에서 농구 감독과 코치로 역사상 최고로 뽑히는 인물은 필 잭슨[7], 레드 아워백[8], 그렉 포포비치[9] 등이 각축을 다투고 있다.[10]


5. 럭비 세븐스[편집]



와이살레 티코이솔로모니 세레비
(Waisale Tikoisolomoni SEREVI)

많은 자료에서 와이살레 세레비를 역대 최고의 럭비 세븐즈 선수로 평가한다. ESPN 럭비 월드 허빙턴 포스트 "피지의 마법사"라고 불렸다. 럭비 세븐스 월드컵을 두번 우승 했으며 월드 럭비 세븐스 시리즈 대회 중 가장 중요한 대회인 홍콩 세븐스를 7번이나 우승했고 대회 최고의 상인 레슬리 윌리엄스 트로피를 3회 수상한 유일한 선수이다. 과거 월드 럭비 세븐스 시리즈는 뉴질랜드가 초대 대회부터 6연속으로 우승하며 절대강자 였지만 2005-2006 시즌에 와이살레 세레비의 큰 활약으로 피지가 뉴질랜드를 제치고 우승한 최초의 국가가 되었다. 피지가 지금까지 홍콩 세븐스에서 19번 우승해서 최다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우승 횟수의 3분의 1은 와이살레 세레비 시절에 쌓은 기록이다.


6. 배드민턴[편집]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단식 2연패와 세계선수권[11] 5연패를 달성한 배드민턴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국의 남자 배드민턴 선수이다. 하카족 출신이며, ‘슈퍼 단’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2008 베이징 올림픽2012 런던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단식 결승에서 두 대회 연속 리총웨이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역대 선수들 중 유일하게 세계선수권 남자 단식 5연패를 달성한 전대미문의 기록을 갖고 있다. 상기한 대회에 더하여 월드컵, 토마스 컵, 수디르만 컵, 슈퍼시리즈 파이널스, 전영오픈, 아시안 게임, 아시아선수권까지 총 9개의 대회에서 모두 우승한 슈퍼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유일무이한 선수이다. 이견의 여지가 없는 배드민턴 역사상 최고의 선수.


7. 사격(ISSF)[편집]


50m 권총 올림픽 3연패[12]를 달성한 국제사격(ISSF)의 GOAT이자 사격 황제. 총 세번의 올림픽 대회에서 50m 권총 3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 진종오의 올림픽 3연패는 사격 종목에서는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이다. 2012년 런던 올림픽 에서는 10m 공기 권총도 우승하여 2관왕을 달성하였다. 세계선수권도 3연패를 달성하였다. 월드컵 파이널도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렇게 우승만 많이 했을 뿐만아니라 자신의 주종목에서 세계기록 또한 보유하고 있다. 올림픽 메달 6개(금 4개,은 2개),세계선수권 메달 8개(금 4개,은 2개,동 2개),월드컵 파이널 메달 4개(금 3개,동 1개)와 10m 공기 권총 퀄리피케이션 세계기록(594점),50m 권총 퀄리피케이션 세계기록(583점)[13]을 보유하고 있는 등 진종오가 남긴 족적을 보면 그가 국제식 사격의 GOAT라 불릴자격이 있으며 올림픽 웹사이트에는 진종오가 가장 성공적인 남자 개인 슈터라 언급되어 있다.

여담으로 칼 오스번이라는 국제식 사격의 초창기 시기에 활동한 선수가 있는데 올림픽 메달 11개(금 5개,은 4개,동 2개)를 획득했고 세계선수권도 금메달 8개를 딴 전설적인 선수이다. 그리고 가끔씩 매체마다 진종오 대신 칼 오스번을 GOAT로 선정하기도 하는데 칼 오스번이 활동할 당시에는 사격 스포츠의 초창기 시기였고, 지금보다 경쟁의 질이 떨어졌다는 점에서 현시대를 기준으로 역대 최고의 기록을 남긴 진종오가 GOAT로 불릴만 하다.[14]

단 "사격"이라는 종목 전체를 통틀어서 GOAT라 불리기에는 논란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실용사격(IPSC)이라는 또 다른 대표적인 사격 스포츠 종목에선 제리 미츌렉이 GOAT로 뽑히는데 이처럼 현재 사격 스포츠는 여러 연맹기구가 난립해 있고, 연맹마다 그 형태가 서로 판이하게 다르다.

혹은 사격의 영역을 전쟁사까지 넓혀 GOAT로 불릴만한 인물로는 겨울전쟁 동안 소련군 500여명을 사살하여[15] 역대 최고의 스나이퍼라 평가받는 시모 해위해와 공식 확인된 사살 기록만 2746명으로 '슈퍼 킬러 솔져'라 불리는 미국 군인 딜라드 존슨이 있다.

8. 사이클[편집]



8.1. 로드 사이클[편집]


도로 경주를 넘어서 역대 최고의 사이클 선수로 평가 받는 선수. 경쟁하는 상대 선수와 각종 기록을 먹어 치운다 해서 The Cannibal(식인) 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에디 메르크스는 3대 그랜드 투어인 투르 드 프랑스를 5회, 지로 디탈리아를 3회, 부엘타 아 에스파냐를 3번 우승하여 메이저 종합 우승만 11차례를 달성했으며, 1800회가 넘는 레이스에 참가하여 525번 우승했다. 그 중에서도 최고의 도로 경주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를 5번 우승,[16] 대회의 스테이지를 34번 우승했는데 양쪽 모두 최다 기록이다. 한때 랜스 암스트롱이 7년 연속 우승을 하면서 에디 메르크스를 위협하나 싶었으나 도핑 적발로 모든 기록을 박탈당하고 영구 제명되면서 원점으로 돌아왔다. (다만, 메르크스도 그의 경력 중 여러 번 도핑에 적발되어 논란이 있다.) 에디 메르크스는 원데이 종목의 기념비적인 대회라 할 수 있는 5대 클래식 대회[17]에서 최소 두 번씩 우승 하였다. 5대 클래식 대회에서 모두 우승한 선수는 에디 메르크스와 그의 팀 동료 두 명 뿐이다. 이 외에도 5개의 프로 스테이지 레이스 대회에서 우승했고 세계선수권도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아마추어 포함시 4개)


8.2. 마운틴 바이킹[편집]



존 토맥
(John TOMAC)

산악 자전거의 아이콘이라 할수 있는 선수로, 16살 때 첫 메이저 우승을 시작으로 20년이 넘는 동안 6번의 세계 챔피언, 4번의 NORBA 세계 챔피언, 10번의 내셔널 챔피언 등 수많은 타이틀을 획득하였다. 다운힐, 크로스컨트리, 듀얼 슬라롬에서 모두 활약했고 산악 자전거 이외에도 BMX와 도로 경주에서도 준수한 성적을 냈기에 최고로 다재다능한 사이클 선수로 평가 받는다. 존 토맥은 역대 최고의 산악 자전거 선수를 넘어서 역대 최고의 사이클 선수로 에디 메르크스와 함께 자주 꼽힌다.


9. 수영[편집]



9.1. 경영[편집]


수영 종목을 대표하는 수영황제. 올림픽 역사상 가장 많은 메달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 우사인 볼트와 함께 21세기 초반 올림픽을 상징하는 인물이다.

올림픽 금메달을 총 23개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개인전 금메달 13개는 고대 올림픽까지 포함하여 가장 많은 갯수다. 그 외에도 올림픽 5회 출전과 단일 올림픽 8관왕 등 가히 전무후무에 가까운 기록들을 가지고 있다.

수영 선수 중 펠프스 다음으로 가장 많은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2위, 3위, 4위 선수인 마크 스피츠의 9개와 매트 비욘디의 8개, 라이언 록티의 6개를 모두 합쳐야 펠프스와 동률을 이룬다. 심지어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펠프스가 딴 메달만 따로 집계를 내서 국가별 메달순위를 매겨도 10위 안에 들 정도이다. 전세계 수영 역사상 자신의 주종목에서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원탑 자리를 지킨 단 한명의 선수로 23개의 금메달은 사실상 깨지기 힘든 기록이다.


9.2. 다이빙[편집]



그레고리 "그레그" 에프시미오스 루가니스
(Gregory “Greg” Efthimios LOUGANIS)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의 3m 스프링보드와 10m 플랫폼 양 대회 양 종목을 모두 2연패한 선수. 특히, 1988 서울 올림픽 6개월 전에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 감염 진단을 받아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받고 있었고 대회 예선에서는 발판에 머리를 부딪혀 뇌진탕을 당했음에도 불구, 금메달을 수상했다. 다만 이 때, 뇌진탕으로 수영장에 피를 흘렸음에도 바이러스 감염 사실을 숨긴 것에 대해 논란이 있었다.[18]


9.3. 아티스틱 스위밍[편집]


출전한 아티스틱 스위밍(싱크로나이즈) 대회마다 1등을 놓쳐본 적이 없는 선수. 로마시나가 선수 경력에서 획득한 메달 43개는 모두 금메달이며 은메달과 동메달은 존재하지 않는다. (올림픽 우승 7회, 세계선수권 우승 21회, 유럽선수권 우승 13회, 유니버시아드 우승 2회)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양쪽의 세계대회 우승 횟수도 각각 역대 1위이며, 세계선수권의 경우 수영 종목 전체로 봐도 역대 2위의 기록이다. (1위가 다름 아닌 마이클 펠프스다.) 항상 완벽한 연기를 보여준 그녀지만 육아 때문에 은퇴했다.

국제 수영 연맹 공식 웹사이트에서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 언급하였다.


9.4. 수구[편집]



데조 갸르마티
(Dezső GYARMATI)

헝가리의 전설적인 수구 선수이자 코치였다. 현재 헝가리가 수구 초강국이 되는 데에 상당한 기여를 한 사람이다. 현역 시절 다섯 번의 올림픽에 출전해 그 중 세 번의 금메달을 획득했고 은메달 1개,동메달 1개 총 5개의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다. 갸르마티가 은퇴한 이후 수십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갸르마티보다 많은 메달을 획득한 선수는 나오지 않고 있다. 선수 경력도 훌륭하지만 코치로서도 올림픽, 세계선수권, 유럽선수권, 월드컵에서 한 번씩 우승해 보았다.

팀이 지고 있더라도 뛰어난 득점력으로 경기를 순식간에 뒤집고 100m를 58.5초에 이동할 정도로 당대에 가장 빠른 선수였다. 정신력도 뛰어나 피가 나는 중에도 팀의 승리가 확실시 될 때까지 끝까지 경기를 뛴적도 있다.

현역 시절과 은퇴 이후 모두 전설적인 업적을 남긴점과 그가 보인 퍼포먼스 때문에 그는 역대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다. 올림피디아 올림픽 공식 웹사이트


10. 비치발리볼[편집]



케리 리 월시 제닝스
(Kerri Lee Walsh JENNINGS)

비치발리볼의 남자 종목은 절대 강자 없이 매우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반면, 여자 종목에서는 반박이 불가능한 최고의 듀오가 등장했다. 케리 월시 제닝스미스티 메이트리너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비치발리볼 세계를 지배했다. 2001년에 파트너를 맺고 2008년에 패배하기 전까지 112경기 무패를 기록했다. (90경기 연승 포함) 올림픽에서는 2004 아테네, 2008 베이징에서 단 한 세트도 네주지 않고 우승을 하였고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오스트리아 팀에게 한 세트 패배한 것을 제외하고 전승으로 모든 세트를 이기고 우승하였다.
특히, 월시는 다른 파트너와의 활약상도 포함하면 올림픽 3연패 뿐만 아니라 세계선수권 3연패와 월드 투어 타이틀 44개도 이룩했다. 또한 개인 커리어로는 FIVB 최우수 선수상을 4회, FIVB 올해의 선수상을 5회 수상하며 개인 기량에서도 압도적인 평가를 받았다.


11. 양궁[편집]





12. 요트[편집]



폴 베르트 엘브스트롬
(Paul Bert ELVSTRØM)

폴 엘브스트롬은 올림픽 선수 중 개인 종목에서 4연패를 이룬 3명 중 한 명이자 올림픽을 8번 이상 출전한 4명의 선수 중 한 명이기도 하다. 다양한 항해 클래스에서 활동하며 4개의 올림픽 금메달과 13개의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획득했고, 수상 경력만 보더라도 충분히 GOAT으로 거론될 수 있는 수준이다. 하지만 엘브스트롬은 단지 경력이 뛰어나기만 해서 최고의 요트맨으로 인정받는 것이 아니다. 이전까지 몇몇 선수들은 입에 담배를 물고 경주를 할 정도로 요트 경주는 스포츠보다는 레저에 가까웠으나 엘브스트롬은 뛰어난 자기관리와 고강도 훈련을 통해 당시에 초인적인 수준으로 여겨질 정도의 미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 또한 돛과 항해장비의 개발자로도 활동하며 요트 경주에 중요한 유산들을 남겼다.[19] 현대 요트 경주에 크나 큰 영향를 준 그는 지금까지도 요트를 진정한 스포츠로 끌어올린 혁신가로 평가 받는다.


13. 육상[편집]



13.1. 경보[편집]



로베르트 마레크 코제니오프스키
(Robert Marek KORZENIOWSKI)

1996년 애틀랜타, 2000년 시드니,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경보 50km에서 3번 연속으로 우승하였다. 시드니에서는 20km와 50km 둘다 우승하며 경보 선수 중 단일 올림픽에서 두 종목 모두 금메달을 획득한 유일한 선수이자 올림픽에서 두 종목 모두 금메달을 획득한 유일한 선수이다. 또한 4개의 올림픽 금메달로 최다 금메달 보유자이기도 하다.

로베르트가 한번의 올림픽에서 20km와 50km를 모두 우승한 것은 엄청난 기록이다. 20km는 트랙 장거리 달리기에서 가장 긴 거리인 10000m 보다 2배나 길고 50km는 마라톤 보다 긴 거리이다. 경보 선수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체력과 지구력을 가진 선수인 것이다. 현재는 세계기록도 바뀌고 중국과 일본 선수들이 상당한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앞으로 그의 커리어를 뛰어넘는 선수가 나오기는 힘들것이다.


13.2. 높이뛰기[편집]



하비에르 소토마요르
(Javier SOTOMAYOR)

소토마요르는 현 높이뛰기 세계 기록 보유자인[20] 쿠바의 높이뛰기 선수다. 1990년대에 높이뛰기를 대표했다고 평가 받고 있고, 그만큼 올림픽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금매달 2개 은메달 2개, 세계 실내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아메리카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나무랄게 없는 커리어를 가지고있다. 허나, 두번의 도핑 테스트에서 모두 양성이 나오면서 높이뛰기에서 쫓겨나듯 은퇴한 선수이다. 그래도, 세계 신기록을 세울때는 도핑 검사에 음성이 나왔었고, 그 기록은 현재까지 1993년부터 29년째 깨지지 않고 있다.

13.3. 단거리[편집]


육상 종목을 대표하는 육상 황제. 인류 역사상 가장 빠른 사람이자. 마이클 펠프스와 함께 21세기 초반 올림픽을 상징하는 인물이다.

육상의 최고 인기 종목인 100m를 9초 58이라는 초인적인 기록으로 주파했으며 세간에서는 몇십년 간 깨지지 않을 불멸의 기록으로 여겨지고 있다. 볼트가 갱신하기 전 세계 신기록은 2007년 아사파 파웰의 9초 74인데, 1983년의 9초 93에서 24년 동안 0.19초가 단축되었다. 그러나 볼트는 이 기록을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9초 69, 2009 세계선수권에서 9초 58로 갱신했으며, 2년 만에 0.16초를 단축시켰다. 시대를 앞서나간 선수라고 볼 수 있는 셈.

100m가 압도적으로 주목을 받는 종목이라 상대적으로 덜 다뤄지는 편이지만, 그는 200m에서도 범접할 수 없는 기록을 남겼다. 무엇보다도 그와 경쟁했던 선수들은 모두 도핑에 적발된 전력이 있는데 볼트는 수많은 도핑 테스트에서 단 한 번도 적발되지 않았다.


13.4. 장거리[편집]



파일:Kenenisa Bekele.jpg

케네니사 베켈레
(Kenenisa BEKELE)

5000m, 10000m 양 종목에서 모두 올림픽 신기록을 보유 중이며 올림픽 금메달 3개, 세계선수권 금메달 5개를 획득한 장거리의 황제. 그는 트랙 뿐만 아니라 크로스컨트리에서도 활약하면서 크로스컨트리 세계선수권 금메달도 11개를 가지고 있다. 10000m와 크로스컨트리에서 무패 신화를 세운 파보 누르미, 이전 신기록 보유자였던 그의 국가대표 선배 하일레 게브르셀라시에도 화자되는 선수들이지만 실력 자체는 베켈레를 GOAT로 보는 시선이 많다.

그가 세계 신기록을 세운지 15년이 넘게 지난 2020년, 조슈아 쳅테게이가 5000m와 10000m에서 세계 기록을 경신했으나, 올림픽 기록은 경신하지 못했다.


13.5. 마라톤[편집]


역사상 최초로 마라톤 코스를 2시간 이내에 달린 선수. 대회가 아니라 여러 지원 속에 행해진 이벤트에서 세운 기록이기 때문에 공식적인 기록은 아니지만 마라톤에서 2시간의 벽을 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남자다. 2시간에 근접한 세계 신기록을 보유하고 올림픽에서 2개의 금메달, 메이저 대회에서 8회 우승을 달성하는 등 업적에서도 흠잡을 곳이 없으며, '맨발의 마라토너' 아베베 비킬라의 위상을 넘기에 충분했다.


13.6. 멀리뛰기[편집]


20세기 육상과 미국 육상의 아이콘. 단거리 달리기에서도 당대에 최고 수준이었던 그지만, 그의 주 종목을 뽑는다면 당연히 압도적인 지배력을 보여준 멀리뛰기라고 볼 수 있다. 칼 루이스의 전성기는 상당히 길었는데, 1991년에 마이크 파월 에게 지기 전까지 10년 동안이나 단 한번도 1위 아래의 순위를 기록한 적이 없었고 1996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35살의 나이에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4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칼 루이스가 1984년에 작성한 실내 멀리뛰기 세계기록은 현재까지도 유지되고 있다.

칼 루이스보다 높은 기록을 세운 선수로 마이클 파월, 밥 비먼이 있지만 이 두 선수도 순간적으로만 칼 루이스 이상의 기량을 보여준 것이지 그 기량을 꾸준하게 유지하지는 못했다.[21] 칼 루이스는 8.70 m 이상의 기록을 매번 보여줬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그러지 못했다.


13.7. 세단뛰기[편집]



조나단 다비드 에드워즈
(Jonathan David EDWARDS)

폭발적인 힘이 중요한 도약 경기에서 흑인이 아닌 백인으로서 세계 기록을 세 번이나 갈아치우며 당시 육상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조나단 에드워즈가 세운 세계기록 18.29m는 25년 넘게 깨지지 않고 있어서 육상의 넘기 힘든 큰 장벽 중 하나가 되었다. 현재 그나마 가장 기록에 근접한 선수로 크리스찬 테일러가 있다. 세단뛰기 역사상 조나단 에드워즈와 함께 18.20m를 넘은 유일한 선수이기도 하다.

간혹 조나단 에드워즈가 아닌 빅토르 사네예프를 GOAT로 뽑는 경우도 있는데, 유일한 올림픽 3연패를 달성한 선수로 주목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현재의 세단뛰기는 사네예프가 활동했던 1970년대에 비해서 매우 상향평준화 되어 그의 기록이 역대 기록들에서 뒤쳐지는 편이며, 누가 에드워즈의 기록을 깨는지에 관심이 쏠려있어 상대적인 활약을 고려하더라도 상징성에서 밀리는 느낌이 있다.


13.8. 장대높이뛰기[편집]


"인간새"라는 별명을 가진 세르히 부브카는 6.00m와 6.10m를 최초로 넘긴 선수이며, 그가 세운 6.14m의 실외 세계기록은 2020년 아먼드 듀플랜티스가 경신하기 전까지 25년 넘게 유지되었고 실내 세계기록도 20년 넘게 유지되었다. 올림픽에서는 금메달 1개에 그쳐 기량에 비해 다소 아쉬운 성적을 냈으나, 세계선수권에서 6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또한, 실외 세계기록을 17차례 경신, 실내 세계기록을 18차례 경신하기도 했다.

다만, 앞에서 언급한 뒤플랑티스가 2020년부터 실외와 실내의 세계기록 보유자가 되었으며 2020 도쿄 올림픽을 우승하여 부브카의 GOAT 위치를 위협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1999년생의 신성이기에 앞으로의 활약에 따라서 부브카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

13.9. 장애물 경주[편집]



에즈키엘 켐보이 체보이
(Ezekiel KEMBOI Cheboi)

미국의 농구, 중국의 탁구, 한국의 양궁처럼 케냐에게도 특출난 스포츠 종목이 있는데 바로 장애물 경주다.[22] 특히, 켐보이는 장애물 경주의 유이한 올림픽 2회 우승자이자 세계선수권 최다 우승자(4연패)로 케냐 선수들 중에서도 가장 성공적인 결과를 남겼다.

13.10. 창던지기[편집]



얀 젤레즈니
(Jan ŽELEZNÝ)

얀 젤레즈니가 1996년에 세운 세계기록 98.48m은 25년이 지나도록 깨지지 않고 있다. 그에게 근접한 선수도 거의 없었다.[23] 또한 창던지기 선수 중 유일하게 올림픽 3연패(메달 4개)를 달성했다. 이러한 점들로 인해 얀 젤레즈니는 역대 최고의 창던지기 선수로 꼽힌다.


13.11. 투포환[편집]


무려 30년 동안 누구도 깨지 못했던 랜디 반스의 실외 세계 기록을 결국 넘는데 성공하면서 투포환의 역사를 새롭게 썼다. 거기다 실내 기록 또한 세계 신기록을 작성했다. 올림픽 2연패, 실외와 실내 세계 기록을 모두 보유한 라이언 크라우저가 투포환의 GOAT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13.12. 허들[편집]



에드윈 콜리 모세스
(Edwin Corley MOSES)

2021년 현재 그의 레이스 기록을 넘어선 선수가 다섯 명 있지만 1977년부터 1987년까지 107회의 결승전을 연속으로 우승하고(레이스 전체는 122회 연속 1위) 세계기록을 4차례 작성하는 등 경이적인 기록들을 남겼기 때문에 아직까지 허들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평가 받는다.


13.13. 해머던지기[편집]



유리 게오르기예비치 세디흐
(Yuriy Georgiyevich SEDYKH)

육상 종목에서 가장 깨기 힘든 기록을 하나 뽑는다면 유리 세디흐의 해머던지기 기록이 될 수 있다.## 세디흐는 올림픽 2연패와 더불어 세계기록을 6차례나 경신했는데, 그 과정 중 1986년에 그가 마지막으로 세운 세계기록 86.74m는 35년 동안이나 깨지지 않는데다가 최근의 현역 선수들도 이 기록에 근접할 기미를 전혀 보이지 못하고 있어 진정한 불멸의 기록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와 함께 86m대의 기록을 보유한 선수는 그의 라이벌 세르게이 리트비노프만 뿐이다.


14. 조정[편집]



스티브 제프리 레드그레이브 경
(Sir Steven Geoffrey REDGRAVE)

스티브 레드그레이브는 영국의 조정 선수이자 영국의 국민적인 영웅이다. 올림픽 조정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성적을 낸 선수이자 유일하게 조정 포함 지구력 스포츠에서 올림픽 5연패를 한 선수이다. 스티브 레드그레이브는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첫 메달을 딴 이후 2000년 시드니 올림픽까지 총 5개의 금메달과 1개의 동메달을 획득했다. 세계선수권과 영연방 게임에서도 각각 총 12개의 메달(금 9개,은 2개,동 1개)과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그는 선수 생활 중 당뇨병을 진단 받아 많은 사람들이 선수 생명이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올림픽 5연패를 이룩하면서 조정의 신화같은 선수가 되었다. 스티브 레드그레이브가 써내려간 기록들을 보면 그를 조정의 GOAT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은퇴한 이후인 2001년에 세계조정연맹에서 주는 상으로서 조정 선수가 받을수 있는 최고의 영예인 토마스 켈러 메달을 수여 받았다.

BBC가 여론 조사한 위대한 영국인 100인 중 36위를 차지 하였다.
2011년에는 BBC 선정 스포츠인 평생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2000년에는 BBC 선정 올해의 스포츠인상을 수상하였다.


15. 체조[편집]



15.1. 리듬체조[편집]


리듬체조 선주 중 유일하게 올림픽 금메달 2개를 획득한 선수이다. 2008년 베이징,2012 런던에서 우승하며 2연패를 달성하였다. 2연패를 하며 최고령(22세 4개월 7일) 리듬체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라는 기록도 세웠다. 완전체라 평가 받았으며 각종 고난이도 기술을 대부분 완벽하게 구사하고 예술성 또한 뛰어났다. 어떤 수구든지 차이 없이 다 잘했다. 수년간 카나예바의 원탑체제가 계속 되자 협회에서 카나예바에게 불리하게 규정을 바꾸기도 했다.

올림픽 금메달 2개 말고도 세계선수권 금메달 17개,유럽선수권 금메달 13개,월드게임 금메달 4개,월드컵 파이널 우승 3번,그랑프리 파이널 우승 15번,하계 유니버시아드 9번 우승. 각종 국제대회에서 총 63번 챔피언을 차지했다. 2위는 3번,3위를 한적은 없다. 즉 선수생활 내내 우승아니면 준우승만 한것이다.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모두 획득한 [24] 3명의 선수 중 한명,20점 심사 시스템에서 19점 이상을 기록한 최초의 리듬체조 선수,세계선수권 최다 우승,3년 연속 세계 타이틀을 획득한 4명의 선수[25] 중 한명,모든 수구 종목 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3명의 선수 중 한명 등 각종 기록을 가지고 있다.

올림픽 웹사이트에 가장 성공적인 리듬체조 선수라 언급되어 있다


15.2. 트램펄린[편집]


둥둥은 중국의 트램펄린 선수이다.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다. 전세계 트램펄린 선수 중 가장 많은 메달을 가지고 있다. 올림픽 메달은 4개이다. 월드게임에서 싱크로나이즈드 트램펄린 2연패를 달성했다. 무려 2007년부터 2018년까지 출전한 모든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대회들에서 포디엄을 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올림픽 공식 채널에 The GOAT of the trampoline? 이라는 영상이 있다.[26] 이영상 하나로 둥둥을 GOAT라 부르기에는 애매하지만 이미 GOAT로 고려되고 있는 것이다.


16. 축구[편집]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축구 대회인 FIFA 월드컵을 3회 우승한 최다 우승 선수이자, 축구라는 스포츠를 세계 최고의 인기 스포츠로, 월드컵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 있는 단일 종목 스포츠 대회로 만든 축구의 아이콘이다.[27] 또한, 그는 올림픽을 출전하지 않았음에도 마이클 조던, 무하마드 알리를 누르고 IOC 20세기 최고의 운동 선수로 선정되면서 스포츠 전체로부터 인정을 받기도 했다.

펠레가 역사상 가장 '뛰어난' 축구 선수였냐고 묻는다면 태클들이 들어오기는 한다. 순수 기량만 따지면 디에고 마라도나리오넬 메시를 GOAT로 놓는 축구 언론도 상당하다. 주된 원인은 다른 종목들에도 해당되는 '시대적 차이'다. 전술의 발전, 증거 자료, 현재의 인지도 등 많은 면에서 수십년 전 선수들은 최근의 선수들보다 불리한 위치에서 비교될 수 밖에 없다. 펠레 또한 사키이즘과 같은 압박 축구의 개념이 부족했던 시기에 활동했고, 당시 중계 기술이 미비해서 영상이나 자료들이 많이 남아있지 않다.[28] 그나마 2004년의 펠레 에테르노를 시작으로 펠레의 영상 자료와 세부 기록들이 일부 발굴되어 펠레에 대한 증언들이 어느 정도 사실로 드러나긴 했지만,[29] 최근의 세대들에게 저평가를 받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다.[30]

그 외에는 최근의 유럽 언론들이 펠레가 남미에서만 활동했다는 점을 가지고 저평가를 하는 경향이 있다.[31] 그러나 이건 정당한 평가라고 보기 어려운데, 펠레 시대는 선수들의 해외 이적이 보수적인 시기였고 유럽과 남미가 클럽 축구계를 양분했었고[32], 지금처럼 축구의 패권이 유럽으로 쏠린 시대가 아니었다는 점에서 차라리 현재와 같은 '별들의 잔치' 수준에서 경쟁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더 설득력이 있다.

하지만 실력을 포함하여 가장 '위대한' 축구 선수를 물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실력에서는 위의 비판과 비교 대상들이 있지만 업적과 상징성에서는 아직 펠레를 따라온 선수가 없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리오넬 메시FIFA 월드컵 우승을 하지 못했고, 디에고 마라도나챔피언스리그 우승 경험이 없지만, 펠레는 챔피언스리그[33] 우승 경력이 있으며 무엇보다도 월드컵을 무려 3회나 우승하였다. 펠레는 월드컵 포함 대부분의 주요 대회들을 우승했으며, 유일하게 그가 우승 못한 남미의 국가대항전 코파 아메리카는 딱 한번만 출전했기 때문에 유의미한 타격이 없다. 더구나 펠레의 현역 시절 당시 코파 아메리카는 쇠락기를 걸어서 각국에서 2진급 선수를 내보내는 등 위상이 현재에 비해서는 꽤 떨어졌었다. 코파 아메리카는 개최가 한동안 중단되었다가 펠레가 브라질을 떠나고 1년 후인 1975년에 재개최되었다. 참고로, 1995년 이전까지 발롱도르는 유럽선수만 수상이 가능하였는데 발롱도르 주최사인 프랑스풋볼이 발롱도르 60주년 기념으로 1995년 이전에 유럽 외 대륙의 선수까지 포함하였다면 누가 수상하였을까에 대한 답으로 발롱도르 명예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여기서 펠레는 총 7회 수상자로 선정, 완전한 기록은 아니라도 발롱도르 공식 주최사마저 펠레의 당시 위상이 역대 최다 수상자가 될 수 있는 수준으로 본 것.[34] 또한 마라도나가 도핑 양성과 마약까지 적발된 것도 조금이나마 펠레를 더 높게 평가될 요소이다.

최근에도 역대 최고의 스포츠 선수를 가리는 기사들이 나오면 축구 대표로는 거의 압도적으로 펠레가 뽑히는 만큼 이미 축구의 상징은 펠레가 되었다. 농구에서 마이클 조던, 아이스하키에서 웨인 그레츠키가 있다면 축구에선 펠레인 식이다.


17. 카누/카약[편집]



17.1. 카누(C)[편집]



세바스찬 브렌델
(Sebastian BRENDEL)

독일의 카누 스프린트 선수이다. 3개의 올림픽 금메달을 가지고 있다. 2012 런던올림픽 C-1 1000m에서 우승하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에서도 우승하며 2연패를 달성하였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C-2 1000m에서도 우승하면서 대회 2관왕을 달성하였다.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4 ICF C-1 1000m 세계선수권에서 세계기록을 작성하였다. 올림픽 메달 이외에도 세계선수권 금메달 12개,유럽선수권 13개를 획득하였다.

세바스찬 말고도 슬라롬 그리고 C-2 한정으로 역대 최고의 콤비가 있다. 바로 파볼 호흐쇼너/피터 호흐쇼너 쌍둥이 형제다. 둘은 은퇴할 때까지 같이 활동하며 올림픽 금메달 3개,세계선수권 6개,유럽선수권 11개를 획득했고 국제대회에서 총 3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슬라롬 월드컵에서 10번의 타이틀을 획득하기도 했다.


17.2. 카약(K)[편집]



예르트 프리돌프 프레드릭손
(Gert Fridolf FREDRIKSSON)

예르트 프레드릭손은 스웨덴의 카약 선수로, 올림픽에서 K-1 1,000m를 3연패 달성한 선수이며, 총 8개의 올림픽 메달(금 6개, 은 1개, 동 1개)과 11개의 세계선수권 메달(금 7개, 은 2개, 동 2개)을 획득하였다.


18. 탁구[편집]


메이저대회(올림픽, 세계선수권, 월드컵) 최다 우승 기록 보유자이자 탁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국탁구 선수이며 역대 5번째[35]로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36], 역대 2번째[37]로 커리어 슈퍼슬램 달성[38], 역대 3번째[39]로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식 3연패, 역대 최다 ITTF 월드투어 우승[40], 역대 최장 1위기간[41], 역대 최다 연말1위[42] 등의 미친 기록을 보유 중이다. 이로 인해 항상 남자 탁구 올타임 레전드 No.1이라 평가받는다.

이견이 있던 적도 있으나 리우 올림픽 우승으로 완성된 커리어 그랜드슬램 경력, 역대 2명밖에 없는 커리어 슈퍼슬램 경력, ITTF 월드투어 역대 최다 우승, 역대 최장 1위기간, 역대 최다 연말1위 등과 큰 기복없는 압도적인 퍼포먼스, 지고 있는 경기를 따라잡는 멘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당연하다는 평가가 압도적이다. 2015년까지만 해도 장지커가 세계선수권을 2회 석권한 반면 마룽은 1회 우승에 그쳤기 때문에 향후를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마룽이 리우 올림픽 결승에서 숙명의 맞수 장지커를 완파하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면서 자연스럽게 묻히게 되었고 2017년 세계선수권에서 백투백 챔피언에 등극함으로써 멀찍이 추월했으며 2019년 세계선수권에서는 쓰리핏을 달성함으로써 넘사벽을 쌓아버렸다. 상대전적과 커리어면에서 장지커와 세부적으로 비교를 해보면 상대전적은 장지커가 마룽을 상대로 2017년 6월까지 통산 53전 14승 39패로 절대적 열세에 가깝다. 국제대회 기준으로도 마룽이 13승 6패로 우위이다. 커리어는 4대 메이저 대회에서 세계선수권 및 올림픽과 월드컵 우승 횟수는 마룽이 도합 6회로 도합 5회의 장지커를 앞서고 그랜드파이널스 우승 횟수는 마룽이 5번으로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한 장지커를 압도한다. 즉, 상대전적과 커리어 면에서 장지커는 사실상 마룽이 2016년 리우 올림픽과 2017년 세계선수권을 석권한 이후로는 비교 대상이 될 수 없다.

그리고 2019년 마룽의 세계선수권 3연패 달성과 도쿄 올림픽 이래로 격차는 더욱 벌어지게 되었다.


19. 태권도[편집]



스티븐 로페스
(Steven LÓPEZ)

스티븐 로페스는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미국의 태권도 선수이다. 스티븐 로페스는 올림픽 메달 3개인데(금 2개,은 1개) 스티븐 로페스 말고도 올림픽 메달 3개를 가지고 있는 선수는 이란의 하디 사에이와 대한민국의 황경선 밖에 없다. 스티븐 로페스가 다른 선수들과 차별되는 점은 바로 유일한 세계선수권 5연패를 달성한 선수라는 것이다. 스티븐 로페스에게 가장 가까운 기록을 가지고 있는 선수는 4연패를 달성한 최연호 밖에 없다. 그외에도 팬아메리칸 게임 2연패를 달성하였다.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둘다 앞으로 누구도 뛰어넘기 힘든 기록을 세운 스티븐 로페스가 태권도의 GOAT라 할수있다.[43]


20. 펜싱[편집]



20.1. 사브르[편집]



스타니슬라프 포즈드냐코프
(Stanislav Alekseyevich POZDNYAKOV)

러시아 국적의 선수로 사브르 종목을 넘어서 모든 펜싱 선수들중 가장 성공적인 커리어를 가진 선수 중 한 명이다. 포즈드냐코프의 커리어는 다른 선수들과 비교불가 수준인데, 말 그대로 메달 숫자가 넘사벽이다. 펜싱 월드컵 개인전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 올림픽 사브르 펜싱 개인전에서 금메달 1개 세계 선수권 대회 개인전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유럽 선수권 대회 개인전에서 금메달 5개, 동메달 2개 펜싱 그랑프리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총합 개인전 메달 수만 28개로[44] 역대 최고의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 포즈드냐코프가 사브르 펜싱의 GOAT다.


20.2. 에페[편집]



에도아르도 만자로티
(Edoardo MANGIAROTTI)

이탈리아의 펜싱 선수이다. 개인적인 실력도 뛰어났지만 41살이 넘을 때까지 현역으로 활동하며 동료들을 이끌고 수많은 단체전에서 승리를 한 전설적인 선수이다. 올림픽,세계선수권을 합한 메달의 개수가 총 39개로 이는 그 어떤 펜싱 선수보다 많은 개수이다.


20.3. 플뢰레[편집]



크리스티앙 도리올라
(Christian D'ORIOLA)

프랑스의 펜싱 선수 크리스티앙 도리올라는 올림픽 개인전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단체전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세계선수권 금메달 8개와 은메달 3개 등 기타 각종 대회에서 상당한 메달을 획득한 선수이다.


21. 필드 하키[편집]



디얀 찬드
(Dhyan CHAND)

인도 제국의 올림픽 필드 하키 3연패를 이끈 전설적인 선수. 스틱에 자석이 붙은 것 같은 정교한 볼 컨트롤을 보여줘 '하키의 마법사'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비유적인 표현이 아니라 정말로 네덜란드가 그의 스틱을 부숴서 자석이 있는지 검사한 일화가 있다. 20세기 초중반에 활동했던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를 넘어섰다고 평가 받는 하키 선수는 등장하지 않았다. 영국방송공사는 그를 당대의 펠레, 하키의 무하마드 알리라 표현했으며, 인도 내에서도 그의 동상, 우표, 이름을 딴 경기장을 지은 것에 더하여, 그의 생일을 스포츠의 날로 지정해 기념할 정도로 위상이 대단하다. 그는 자서전을 통해 자신이 국제적으로 185경기를 출전해 570골을 득점했으며, 커리어 통산으로는 1000골을 넘겼다고 주장했다. 이게 사실이라면 경기당 1골도 넘기기 힘든 다른 선수들과는 달리 경기당 3골 이상을 넣었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실제로 그가 올림픽에서 12경기 38골을 넣으며 다른 선수들과는 차원이 다른 득점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단순한 허풍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22. 미정[편집]



22.1. BMX 프리스타일[편집]



가렛 레이놀즈
(Garrett REYNOLDS)

제이미 베스트윅
(Jamie Bestwick)

맷 호프만
(Mat HOFFMAN)

데이브 미라
(Dave MIRRA)

위 네명은 Xgames 웹사이트에서 매긴 올타임 Xgames BMX 선수 올타임 순위 TOP4로 선정되었다.

라이엇 레이놀즈는 Xgames 웹사이트에서 언급한 역대 최고의 스트릿선수이다. Xgames 금메달 14개이다. 아직 현역으로 현재진행형 레전드이다.

제이미 베스트윅은 버트점프 선수로 버트점프의 지배자이다. 2015년까지 9연속으로 금메달을 획득 헸으며 2019년에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린 대회에서 15번째 금메달을 따면서 숀 화이트와 함께 Xgames 금메달을 가장 많이 획득한 선수가 되었다.

맷 호프만은 FISE에서 선정한 올타임 BMX 선수 1위에 뽑혔다[45] BMX에 한평생을 바친 선수로 100개가 넘는 트릭을 발명했고 기네스북 기록도 가지고 있다. 2002년에는 ESPN 액션 스포츠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다. 지금까지 세운 공로로 역대 최고의 선수를 뽑을때 빠지지 않는 선수다.

데이브 미라는 Xgames에서 선정한 올타임 순위에 1위로 뽑힌 선수이다. 파크와 버트점프,더블버트에서 활약하며 1995년 부터 2009년 까지 딱 한 년도를 제외하고 매년 금메달을 획득했다. 버트에서 3번의 신기록을 작성했다. 총 24개의 Xgames 메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Xgames 역사상 두번째로 많은 메달 개수이다.

데이브 미라,제이미 베스트윅,가렛 레이놀즈는 가장 지배적인 하계 Xgames 선수에 선정되었다.


22.2. 기계체조[편집]


라리사 라티니나는 체조 선수 중 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올림픽 메달과 금메달을 보유한 선수이자 올림픽에서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메달과 금메달을 보유한 선수다. 따라서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는 라티니나를 가장 성공적인 체조 선수로 소개하고 있다. 라티니나가 보여준 예술성 및 창의성 중 일부는 어린 시절 배운 발레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나디아 코마네치는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10.0점 만점을 달성했으며,[46][47] 이후 같은 대회인 1976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6번 더 만점을 받으며 완벽한 연기들을 보여준 선수다. 코마네치의 퍼펙트 10 경기는 체조 역사에서 빠지지 않는 내용이며, 그녀는 현재도 기계체조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다. 10점 만점 제도는 2006년부터 폐지되었다.[48]

시몬 바일스는 미국 체조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선수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4관왕, 세계선수권 금메달 19개를 달성한 여자 기계체조의 현재진행형 레전드다. 남자 선수 수준의 고난이도 기술들을 정교하게 구사하며[49] 자신의 이름을 따서 개발한 동작만 4개가 등재되어 있다. 팀 주치의에게 성범죄를 당하면서도 이러한 활약을 보인 것이 놀라울 따름. 미국의 언론들은 체조의 GOAT로 그녀를 밀어주고 있다. 다만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심한 부담감과 스트레스, 경기 외적인 사건 들로 인해 동메달 1개 추가에 그쳐 더 좋은 경력추가에 실패하였다.


라리사 라티니나
나디아 코마네치
시몬 바일스
올림픽
금메달 9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세계선수권
금메달 9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금메달 19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


22.3. 그레코로만형 레슬링[편집]




이 문서는 나무위키의 이 토론에서 레슬링을 미정 문단의 하위 문단으로 하고 알렉산드르 카렐린과 미하인 로페스를 서술하기(으)로 합의되었습니다.
타 위키에서의 합의내용이 더위키에서 강제되지는 않지만 문서를 편집하실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레슬링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카렐린은 올림픽 3연패와 세계선수권 9회 우승 및 유럽선수권 12회 우승에, 국제대회에서 무려 7년 간 무패, 6년 간 무실점[50]이라는 전무후무한 업적을 세웠다. 20년이 넘는 선수 커리어 중 금메달이 아닌 유일한 메달이 마지막 국제 경기였던 2000 시드니 올림픽에서의 은메달이며, 그마저도 상대 선수였던 미국의 룰런 가드너(Rulon Gardner)가 기술로 점수를 획득해서 진 것이 아닌, 가드너가 땀만 잔뜩 흘리면서 버티기로 일관하다 이에 짜증이 난 카렐린이 짜증섞인 반응으로 그립을 푸는 바람에 클린치 규칙 위반으로 인하여 감점 1점을 주워먹으면서 생긴 일.

생애 전체를 통틀어서도 총 887승을 올리면서 부상으로 인한 기권을 제외하면 패배로 기록된 것은 단 2번인데, 그 2번의 패배도 한 번은 상술한 시드니 올림픽에서의 은퇴 경기였던 가드너와의 경기였고, 다른 한 번은 19세 때 당시 세계 랭킹 1위였던 로스트 로스키에게 패배한 것이다.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는 카렐린이 노려보는 것만으로도 몇몇 선수들이 기권을 했다고 하며, 카렐린에게 22전 22패를 기록하며 카렐린 때문에 영원히 2인자로 머물렀던 미국의 맷 가파리(Matt Ghaffari)가 1996 애틀랜타 올림픽 결승전 경기 후 카렐린을 두고 "고릴라에게 레슬링을 가르치는 것 외에 그에게 이길 방법은 없다."고 한 말 때문에 "지구상 최강의 영장류"라는 별명이 한때 붙기도 했다.[51] 이런 엄청난 커리어와 실력 덕분에 국제 레슬링 연맹(FILA)으로부터 20세기 역사상 가장 위대한 그레코로만형 레슬링 선수로 선정되었다.

다만, 그의 은퇴 이후 등장한 쿠바의 미하인 로페스가 카렐린도 이루지 못한 올림픽 4연패를 달성하며 카릴렌에게 견줄 만한 위치에 등극했다. 로페스는 카렐린과 동일한 130kg 체급으로 2020 도쿄 올림픽에서 4번째 금메달을 수상하며 하계 올림픽 전 종목을 통틀어도 본인 포함 5명밖에 안되는 올림픽 4연패의 주인공이 되었다.[52] 무려 39세의 나이에 올림픽 4연패의 주인공이 되었는데, 얼마나 자기 관리가 대단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올림픽 우승 횟수는 로페스가 많지만, 1년마다 열리는 세계선수권 우승 횟수는 카렐린 9회 vs 로페스 5회로 카렐린이 더 많다.


22.4. 자유형 레슬링[편집]



알렉산드르 메드베드
(Aleksandr MEDVED)

부바이자르 사이티예프
(Buvaisar SAITIEV)

메드베드는 카렐린이 등장하기 이전까지 소련을 대표하는 레슬링 선수였으며, 현재도 역사상 최고의 자유형 레슬링 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 하지만 사이티예프의 등장으로 현재 입지가 양분된 상황이다. 메드베드는 올림픽을 세 차례 우승할 때 세 번 모두 다른 체급에서 활약했다. 64년 라이트 헤비급(97kg), 68년 헤비급(+97kg), 72년 슈퍼 헤비급(+100kg)의 금메달리스트이며, 68년 헤비급과 72년 슈퍼 헤비급은 최중량급이었다. 체급에서는 웰터급(74kg)에서 활약한 사이티예프보다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이티예프도 올림픽을 3회 우승했지만,(96, 04, 08년 웰터급) 메드베드는 세계선수권을 7회 우승하여 6회 우승자인 사이티예프보다 세계 타이틀 갯수에서 근소하게 우위를 점한다. 대신, 사이티예프는 유럽 선수권도 6회 우승했으며, 유럽 내에서는 3회 우승자인 메드베드보다 더 지배적인 선수였다.


22.5. 중거리[편집]



데이비드 레쿠타 루디샤
(David Lekuta RUDISHA)

히샴 엘 게루주
(Hicham EL GUERROUJ)

각자 800m와 1500m의 최고의 선수로 꼽힌다. 역대 최상위 기록 10개를 봤을 때 1위 기록을 포함하여 6개, 7개를 이 선수들이 보유하고 있으며 그만큼 전성기에 압도적인 스피드를 보여줬다.


22.6. 복싱[편집]




이 문서는 나무위키의 이 토론에서 복싱은 미정 문단으로 옮긴다.(으)로 합의되었습니다.
타 위키에서의 합의내용이 더위키에서 강제되지는 않지만 문서를 편집하실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알리가 인정한 현대 복싱의 초석이자 복싱 P4P[53]의 제왕[54]이라는 점에서 슈거 레이 로빈슨은 개척의 물꼬를 텄다면, 현대 복싱의 선구자이면서도 복싱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서 복싱계에 압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며 스포츠 뿐 아니라 세계 역사에 한 줄을 그은 무하마드 알리는 현대 복싱의 개척을 완료한 동시에 복싱을 내외적으로 완성시킨 복싱 황제로 평가받는다. 또한 알리는 GOAT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알린 장본인이기도 하다.


22.7. 배구[편집]


FIVB 공인 20세기 최고의 배구 선수에 선정된 카치 키랄리와 다수의 매체에서 사실상 21세기 최고의 배구 선수로 평가하는 지바가 역대 최고의 배구 선수 자리를 두고 어느 한쪽의 확실한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대치하고 있다.

대표팀 커리어는 키랄리는 올림픽 2회, 세계선수권1회, 월드컵 1회 우승과 올림픽 MVP 1회, 월드컵 MVP 1회를 가지고 있고, 지바는 올림픽 1회, 세계선수권 3회, 월드컵 2회 우승과 올림픽 MVP 1회, 세계선수권 MVP 1회, 월드컵 MVP 1회를 가지고 있다. 정리하면 키랄리는 메이저 대회 우승 4회, MVP 2회, 지바는 메이저 대회 우승 6회, MVP 3회(트리플 크라운)을 이뤄냈다. 올림픽 우승 1개 차이의 가중치를 어떻게 두느냐에 따라 나뉘겠지만 단순하게 메이저 대회로만 본다면 국가대표 커리어는 지바가 키랄리에 비해 우위라고 볼 수 있다.

프로팀 커리어는 키랄리는 이탈리아 리그에서 3년간 리그 우승 1회, 이탈리안 컵 1회, FIVB 클럽 월드 챔피언십 1회, CEV 챔피언스 리그 1회, 유럽 슈퍼컵 1회, FIVB 클럽 월드 챔피언십 MVP 1회로 짧은 기간 안에 유럽의 모든 대회를 우승했고, 지바는 브라질 자국 리그 우승 3회, 이탈리안 컵 1회, 이탈리안 컵 MVP 1회로 프로 커리어는 키랄리가 지바에 비해 우위라고 할 수 있다.

그 밖에 각자만의 강점을 본다면 키랄리는 배구 선수를 은퇴한 이후 비치발리볼 선수로 전향하여 올림픽 배구, 비치발리볼에서 모두 우승한 유일한 선수가 되었고 비치발리볼 공식 투어인 AVP 투어에서 15년간 148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반면에 지바는 브라질 국가대표팀의 황금기를 이끌며 FIVB 네이션스 리그의 전신인 월드 리그 8회 우승을 이뤄내며 브라질을 리그 최다 우승국에 올려놓았고, 그랜드 챔피언스 컵, 팬 아메리칸 게임 등에서 추가로 우승을 이어가며 국가대표 은퇴전까지 30개의 금메달을 따냄으로써 배구선수 개인 국제대회 최다 우승이라는 업적을 이뤄냈다

여자부의 경우에는 4명의 선수가 GOAT의 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있는데, 1990년대 전례없는 올림픽 3연패, 세계선수권 2연패, 월드컵 3연패로 파란을 일으켰던 쿠바 대표팀의 중심 레글라 토레스와 주포 미레야 루이스, 여자부에서 유일한 메이저 대회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한 중국 대표팀의 랑핑, 그리고 올림픽 배구 출범 초창기 소련 대표팀의 올림픽 2연패, 메이저 대회 4회 우승을 이끈 이나 라스칼이 해당 인물들이다.


22.8. 승마[편집]


승마는 여러 종목이 있지만 이 문단에서는 올림픽에 있는 세종목을 중심으로 서술한다.

  • 마장마술
역대 최고의 마장마술 선수 중에는 네덜란드의 앙키 판 그룬스벨이 있다. 유일하게 올림픽 승마 개인전 3연패를 이룬 선수이다. 월드컵에서도 개인 마장마술에서 9번 우승했을 정도로 개인 마장마술에서 따라올 선수가 없다. 세계선수권 2번,유럽선수권 5번 우승했다. 판 그룬스벨과 개인 마장마술로 비견될 선수로 스위스의 크리스틴 슈투켈베르거가 있다. 올림픽,세계선수권,유럽선수권 개인 마장마술에서 모두 1번 이상 우승한 선수이다. 개인전 말고도 단체전 성적으로 따지면 독일의 이사벨 베르트는 올림픽 메달 12개로 판 그룬스벨과 함께 공동 1위 기록이다. 금메달 개수는 7개로 승마 선수 중 가장 많다. 2위는 라이너 클림케로 메달 8개,금메달은 6개이다. 라이너 클림케는 유럽선수권에서 12번이나 우승했고 독일 승마의 심볼이기도 했다.

  • 장애물 비월
장애물 비월에는 로드리고 패소아가 특이하게도 유럽이 아닌 브라질 출신인대도 세계 최상위권의 선수가 되었다. 1998년부터 2000년까지 연속으로 월드컵에서 우승하였으며 올림픽에서도 개인 장애물비월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유럽선수에는 독일의 한스 귄터 윙클러가 있다. 5개의 올림픽 금메달과 총 7개의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선수이다. 6번의 다른 올림픽에서 모두 메달을 획득한 유일한 장애물 비월 선수이기도 하다. 같은 독일 선수인 루드거 비어바움은 1988년부터 2000년까지 올림픽 4연패를 달성하며 장애물 비월 역사에 남을 선수가 되었다. 그 외에도 킹 조지 V컵에서 30년 동안 6마리의 다른 말을 타고 6번이나 우승한 영국의 데이비드 브롬과 선수생활 동안 300개 이상의 경기에서 승리한 피에르 종케르 도리올라가 있다.

  • 종합마술
종합마술에서 가장 뛰어난 업적을 가진 선수로 뉴질랜드의 마크 토드가 있는데 최초로 종합마술 개인전에서 금메달 2연패를 이룬 선수로서 국제승마스포츠연맹에서 20세기 최고의 기수로 선정되었다. 뉴질랜드에는 1990년대 최고의 기수로 평가받는 선수인 블라이스 타이트도 있다. 또다른 특이 이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독일의 미하엘 융이 있다. 올림픽,세계선수권,유럽선수권 타이틀을 동시에 보유한 최초의 승마 선수이다. 종합마술에는 그랜드슬램이 있는데[55]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선수는 지금까지 단 2명 인데 바로 그중에 한명이 미하엘 융이다.

보다시피 승마의 레전드는 매우 많고 우열을 가리기는 힘들다. 축구,농구,야구 처럼 누가 GOAT인지에 대한 치열한 논의도 잘 없다. 아무래도 승마 특성상 과열한 경쟁 보다는 정적이고 신사적인 면이 더 중요하기 때문인거 같다. 그래도 이 정도가 승마 역사에 손에 꼽을 만한 선수들이다.


22.9. 역도[편집]


역도가 역사가 긴 만큼 많은 전설적인 선수들이 많다. 주로 GOAT로 거론되는 선수들은 몇명 있지만 딱 한명 GOAT라 부르기에는 어려운점이 있다. 이는 체급이 여러개로 나뉘어져 있는 점과 기준에 따라 이 선수가 되기도 저선수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시대마다 당대를 지배한 선수들이 있고 누가 역도의 아이콘인지도 의견이 갈린다.[56]

보통 많은 매체에서 나임 슐레이만을 GOAT라 여기는데 그 이유는 나임 슐레이만이 보인 임팩트 때문이다. 당시 많은 학자들이 자기 몸무게의 3배 이상을 들수 없다 생각했지만 나임 슐레이만은 그 생각을 깨고 세계최초로 자신의 몸무게의 3배를 드는데 성공했다. 1988 서울올림픽에서 마지막 용상 리프트 때 190kg을 들었다. 이는 자기 몸무게의 3.15배로 현재까지 최고기록이다. 이때문에 나임 슐레이만은 P4P 역대 최고의 선수라 평가받는다.

이런 나임 슐레이만과 견줄만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 있다. 소련의 유리 바르다얀은 1980 모스크바 올림픽에서 82.5kg 선수 최초로 인상-용상 합계 400kg을 들었는데 당시 두체급 위의 100kg 올림픽 챔피언의 기록이 395kg였다. 올림픽에서는 2,3위 선수와 30~40kg 정도 차이가 났었다. 같은 소련의 바실리 알렉세예프는 1970년~1997년 사이에 세계기록을 80번이나 작성했고 데이비드 리거트는 65번의 세계기록을 작성하였다. 세선수 다 중량급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주었다.

올림픽에서 가장 성공적인 선수로 피로스 디마스가 꼽힌다. 올림픽 3연패를 성공하며 금메달 3개,동메달 1개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한 선수다.

이외에도 최초로 500파운드를 프레스한 세르지 레딩,수년간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한 일리야 일린[57]이나 류춘홍,싱클레어,유리 자하레비치 등이 있다.

역도 팬들과 전문가들은 주로 일관성(실력의 꾸준함),업적(리프팅 기록),메이저대회 성적(메달 개수),정직함(도핑 여부)으로 평가 한다. 역도의 특성상 인간 중에 가장 강한 사람을 가린다는 점에서 경량 보다는 중량 선수들이 더 좋은 평가를 받고 GOAT로 거론되는 선수들도 대부분 중량 선수인 경우가 많다. 경량 선수가 GOAT라 불릴 려면 나임 슐레이만처럼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을 정도의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주어야 한다.

2018년에 국제역도연맹이 또다시 한번 체급을 개편하면서 앞으로 더욱 오리무중으로 빠질 것이다. 오래전 부터 계속되는 역도의 체급 변화는 육상이나,수영 같은 종목 처럼 확실한 비교를 하기 어렵게 만든다.[58]


22.10. 유도[편집]



기무라 마사히코
(木村 政彦/KIMURA Masahiko)

야마시타 야스히로
(山下 泰裕/YAMASHITA Yasuhiro)

노무라 타다히로
(野村 忠宏/NOMURA Tadahiro)

테디 피에르-마리 리네르
(tedi pjɛʁ maʁi ʁinœʁ/Teddy pierre-Marie RINER)

기무라는 1936년부터 1950년까지 단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는 선수이며, 야마시타는 은퇴할 때까지 무려 203연승을 하였다. 노무라 타다히로는 유일하게 경량급에서 올림픽 3연패를 이룩했으며, 테디 리네르도 유일한 중량급 올림픽 3연패를 한 선수이다.[59]

영향력과 업적 면에서는 창시자 카노 지고로와 그의 제자인 최고의 스승이자 기술자라 평가 받은 미후네 규조가 역대 최고라 할 수 있으며, 일본의 오노 쇼헤이2024 파리 올림픽에서 노무라 타다히로에 이은 개인전 3연패 도전 의사를 밝히며, 새로운 GOAT 반열에 들어설 수 있을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 중이다.


기무라 마사히코
야마시타 야스히로
노무라 타다히로
테디 리네르
올림픽
-
금 1개
금 3개
금 3개
동 2개
세계선수권
-
금 4개
금 1개
동 1개
금 10개
은 1개
특이 이력
1936년부터 1950년까지 무패
203연승(무승부 7번 포함)
경량급 유일한 올림픽 3연패
중량급 유일한 올림픽 3연패


22.11. 테니스[편집]




이 문서는 나무위키의 이 토론에서 테니스는 미정 문단으로 옮긴다.(으)로 합의되었습니다.
타 위키에서의 합의내용이 더위키에서 강제되지는 않지만 문서를 편집하실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통칭 BIG 3이라고 불리는 이 세명이 GOAT를 다투고 있다.

그 동안 페더러가 가장 앞서있고 그 뒤를 조코비치, 나달이 쫓아가는 형국이었으나 2021년 조코비치가 프랑스오픈에서도 나달을 꺾는 등 도합 3개의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추가, 빅타이틀 및 랭킹 1위 기간, 연말 1위 등의 기록에서 이미 둘을 앞서고 있던 조코비치가 그랜드슬램 타이틀까지 따라잡으면서 GOAT의 새 선두주자가 되었다. 그러나 조코비치가 2022년 초 백신접종 거부 논란으로 인해 호주오픈을 비롯하여 여러 마스터스 대회에 참가하지 못했으며 같은 기간동안 나달이 21, 22번째 그랜드슬램 우승을 차지하면서 메이저대회 우승횟수에서 앞서나갔다. 그리고 2022 윔블던에서 조코비치가 21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하면서 조코비치와 나달간의 양강구도로 좁혀지는 모양새다.

2022년까지 세 선수의 커리어를 나열해보면 이런식으로 나온다.

로저 페더러
(41세)
노박 조코비치
(35세)
라파엘 나달
(36세)
개인 통산 성적
1251승 275패
(81.9%)
1012승 204패
(83.22%)
1066승 214패
(83.28%)
그랜드슬램 성적
369승 60패
(86.0%)
334승 47패
(87.66%)
313승 42패
(88.16%)
그랜드슬램 타이틀
20승
21승
22승
올림픽 메달
은메달
동메달
금메달
ATP 파이널 타이틀
6승
5승
0승
마스터스 타이틀
28승
38승
36승
연말 1위[60]
5회
7회

5회
1위 기간
310주
373주
209주
통산 누적 상금
$130,594,339
$159,996,253
$131,661,446

2021년에는 통산 랭킹 1위 기간, 골든 마스터스, 더블 커리어 그랜드슬램 등의 기록을 보유한 조코비치가 GOAT에 가장 근접한 상태였지만[61], 2022년에 라파엘 나달이 21, 22번째, 조코비치가 21번째 그랜드슬램 우승을 차지하며 양강구도로 좁혀지는 모양새다.[62] 반면 페더러의 경우 나달과 조코비치에 비해 GOAT 싸움에서 한발짝 물러났다는 평가가 우세하게 되었다.[63][64]


22.12. 트라이애슬론[편집]



마크 앨런
(Mark ALLEN)

얀 프로데노
(Jan FRODENO)

알리스테어 에드워드 브라운리
(Alistair Edward BROWNLEE)

마크 앨런은 트라이애슬론의 개척자이자 1990년대 최고의 트라이애슬론 선수이다. ITU 세계선수권 초대 우승자이기도 하다. 마크 앨런이 대중에게 자기 이름을 알린 계기는 하와이 코나에서 열리는 아이언맨 월드 챔피언십에서 6번 우승하면서이다. 아이언맨 월드 챔피언십은 트라이애슬론 종목 중 하나인 철인삼종경기의 가장 권위가 높은 대회이다. 프랑스 니스에서 열린 장거리 세계선수권에서도 무패를 기록하며 10번이나 우승하고 1988년 부터 1990년 까지 2시즌 동안 21번 연속으로 타이틀을 획득하였다. 듀에슬론 대회 우승 경험도 있다. 마크 앨런은 선수시절 동안의 승률이 무려 90%였다. 즉 마크 앨런이 이긴 횟수가 그의 상대 선수들이 이긴 횟수를 다 합치더라도 마크 앨런이 더 많았던 것이다. 1997년에는 철인삼종경기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였고 또한 USAT 명예의 전당과 ITU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 되었다. 어떤 트라이애슬론 잡지에서는 6번이나 올해의 선수로 선정 된적이 있고 ESPN에서 최고의 지구력 선수라고 하였다. 1990년대 마크 앨런의 지배력은 절대적이었고 또 모든 거리에서 타이틀을 획득하였다. 단 올림픽 메달이 없는점이 흠이다.

얀 프로데노는 올림픽 금메달 1개,아이언맨 월드 챔피언십 3번 우승,아이언맨 70.3 월드 챔피언십 2번 우승을 하였고 현재 세계기록 보유자이며 2016년,2021년에 세계기록을 작성하였다.[65] 얀에게도 흠이 있다면 세계선수권에서 개인 우승 경험이 없다.[66] 얀과 마크 앨런을 비교하자면 마크 앨런이 아이언맨 월드 챔피언십을 3번 더 우승했지만 대신 장거리와 단거리는 얀이 우세하다.

브라운리는 단거리(스프린트)에서 만큼은 역대 최고의 선수라 평가 받으며 단거리에서 위상은 독보적이라 할수있다. 올림픽 금메달 2개,ITU 세계선수권 4번 우승,유럽선수권 4번 우승하였고 듀애슬론 대회에서도 우승 한적이 있다. 브라운리는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한 선수이며 자국 영국의 트라이애슬론 시스템에 크나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트라이애슬론 메이저 대회는 올림픽과 ITU에서 주최하는 세계선수권 대회와 스포츠 프로모션 이벤트 회사인 WTC가 주최하는 아이언맨 월드 챔피언십으로 나뉜다. 그래서 마크 앨런은 역대 최고의 트라이애슬론 선수,브라운리는 역대 최고의 ITU 선수,얀은 어디에서도 최고는 아니지만 두가지 스타일 모두에서 상당한 기록을 세운 선수이다.


22.13. 핸드볼[편집]



이바노 발리치
(Ivano BALIĆ)

니콜라 카라바티치
(Nikola KARABATIĆ)

미켈 한센
(Mikkel HANSEN)

이바노 발리치, 니콜라 카라바티치, 미켈 한센 세 선수는 역대 최고의 핸드볼 선수를 뽑을 때 무조건 거론되는 인물들이다. 세 선수의 커리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으며, 카라바티치와 한센은 아직 현역으로 활동 중이기 때문에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

이바노 발리치
(1997-2015)
니콜라 카라바티치
(2000-현재)
미켈 한센
(2005-현재)
국가대표 우승
올림픽 1회
세계선수권 1회
올림픽 3회
세계선수권 4회
유럽선수권 3회
올림픽 1회
세계선수권 2회
유럽선수권 1회
클럽 우승[67]
주요 리그 1회, 기타 리그 4회
주요 컵 1회, 기타 컵 5회
챔피언스 리그 3회
주요 리그 6회, 기타 리그 12회
주요 컵 5회, 기타 컵 8회
기타 리그 11회
주요 컵 2회, 기타 컵 7회
주요 개인 수상
IHF 올해의 선수 2회
올림픽 올스타 팀 1회
세계선수권 MVP 2회
유럽선수권 MVP 2회
IHF 올해의 선수 3회
올림픽 올스타 팀 2회
세계선수권 MVP 2회
유럽선수권 MVP 2회
주요 리그 최우수 선수 4회
IHF 올해의 선수 3회
올림픽 올스타 팀 2회
세계선수권 MVP 3회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2-09-22 21:01:43에 나무위키 GOAT/하계올림픽 스포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2000년 우즈 이후 21년째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자가 없다.[2] 헝가리에는 올림픽 메달 2개 이상인 선수가 여럿 있다. 세계선수권 같은 경우 헝가리가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3] 올림픽 금 3개, 은 2개; 세계선수권 금 10개, 은 7개, 동 2개.[4] 사실 1차 은퇴 당시부터 조던이 이미 GOAT라는 의견이 우세이긴 했다. 물론 이는 조던이 당시 받았을 현역버프를 감안해야 하고, 1차 은퇴 후 복귀를 안했더라면 조던의 MVP와 우승이 거의 반토막나 시간이 지날수록 상기한 다섯 명보다 확실히 낫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 않느냐는 여론이 대두되었을 것이다.[5] 농구는 그 특성상 다른 종목과 달리 GOAT 논쟁이 비교적 깔끔하게 정리될 수 있는데 올림픽이나 프로리그, 챔스같이 경쟁력이 있는 플랫폼이 여럿 있는 축구, 메이저 대회가 여럿 있는 테니스나 골프, 세부 종목이 많은 육상이나 수영과 달리 NBA의 경쟁력이 다른 리그나 대회에 비해 넘사벽이기 때문에 NBA탑=농구 탑이라고 보면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역대 최고 파워포워드로 꼽히는 팀 던컨은 금메달이 하나도 없는 반면 칼 말론이나 케빈 가넷은 올림픽 금메달이 있지만(말론은 2개, 가넷은 1개) 커리어 비교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다.[6] 유일하게 태클 걸만한 여지가 있는 것이 누적기록인데, 이는 조던이 현역일 당시 너무나 압도적이어서 미련없이 정상에서 두 번이나 은퇴를 했기 때문에 생긴 일이었다. 실제로 조던이 1993년에 은퇴할 당시 아버지의 죽음이 결정적이었지만 그 못지 않게 중요한 이유로 '더 남은 도전이 없다'였으며 자신의 은퇴를 말리는 필 잭슨 감독과 면담하며 "하나라도 도전거리를 말해달라"고 했으나 둘 다 떠올리지 못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렇게 스스로 전성기 시절을 2년이나 깎아먹었음에도 우승 6회/파이널 MVP 6회/MVP 5회를 이뤄내 업적 자체로도 태클 걸 여지가 없다.[7] 시카고 불스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서 11회의 우승을 거둠으로서 NBA 역사상 최다 우승 감독[8] 보스턴 셀틱스의 NBA 8연패를 이끈 감독[9]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26년째 이끌고 있으며 NBA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연임을 한 감독이자 역대 최다승의 감독[10] 물론 아마추어 농구 감독을 포함한다면 UCLA의 NCAA 10회 우승을 이끌었던 존 우든도 포함할 수 있다.[11] 이칭 BWF 월드 챔피언십. 여담이지만 라이벌 리총웨이가 단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한 그 대회가 맞다.[12] (2008, 2012, 2016)[13] 둘다 예선전 기록이다. 결승전 세계기록은 따로 있다.[14] 다른 말로는 오직 메달수로만 봤을때 역대 최고로는 칼 오스번이라는 것.[15] 당시 망원 조준경이 아닌 기계식 조준기만을 사용했다고 한다.[16] 1969, 1970, 1971, 1972, 1974[17] 밀라노-산 레모, 폴랑드르 투어, 파리루배이스, 리에주-바스 토뉴-리에주, 지로 드 롬바드. 이 대회들은 "Monuments(기념물)"라 불린다.[18] 다행히 다른 선수에게의 전염은 없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책임자인 존 와드(John Ward)는 수영장에 투입되는 염소가 바이러스에 효과적이었다고 밝혔다.[19] 전세계의 수많은 요트 경주와 올림픽 경기에도 쓰이는 선체들에는 아직까지도 그가 발명한 기술과 개념이 들어가있다.[20] 2.45m(7피트 8.046)로 8피트 이상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이다.[21] 여담으로 그의 10년 넘도록 이어진 연승을 저지한 마이크 파월은 이전까지 15번이나 졌고 당시에도 5차까지 가서 기적에 가까운 기록을 내며 겨우 이겼다. 그리고 그 기록이 바로 현재 30년 넘게 깨지지 않고 있는 세계기록(8.95m)이다.[22] 17회의 세계선수권 중 13회를 케냐 선수가 우승했으며, 올림픽 금, 은, 동메달을 스윕한 경우도 두 차례나 있었다.[23] 독일의 요하네스 베터(97.76m)를 제외하고 94m 조차도 넘은 선수가 전무하다.[24] 올림픽,세계선수권,유럽선수권,월드컵 파이널 및 그랑프리 파이널[25] 단체전을 포함하지 않고 개인전으로만 달성한건 최초이다. 개인전 만으로 달성한건 카나예바 말고도 한명 더 있다. [26] 체조를 주로 다루는 공식 체널이다.[27] 실제로 펠레는 타임지에서 선정한 20세기 인물 100인 안에 들어간 유일한 축구 선수이다. 축구 선수로서 선수 시절에는 당시 거의 모든 나라의 대통령보다도 더 유명했고 브라질 정부에서 이적을 막기 위해 그를 국보로 지정할만큼 축구 내외적인 부분들을 통틀어 그의 영향력을 따라잡을 축구선수는 앞으로도 없을 가능성이 높다.[28]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는 디에고 마라도나가 은퇴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대중들 사이에서 펠레보다 우위라는 평가가 지배적이기도 했다. 전문가들조차 펠레의 편을 들면 과거 미화에 취했다는 식의 폄하를 당했다. FIFA에서 20세기 최고의 선수를 선발할 때 온라인 투표에서 마라도나가 무려 78,000표로 26,000표을 얻은 펠레를 3배 차이로 따돌리자, 이에 당황한 FIFA가 펠레와 마라도나를 공동 수상자로 정했을 때 마라도나는 반발하며 퇴장했고 대중들은 마라도나에게 동조하면서 FIFA와 펠레의 커넥션에 대한 음모설도 공공연하게 돌렸다.[29] 덕분에 골 기록만 있고 영상 자료와 세부 기록이 없던 과거와는 달리 현재의 축구 팬들에게도 펠레가 단순히 골만 많이 집어넣던 전형적인 스트라이커가 아니라 축구 전반에 뛰어난 컴플리트 포워드의 모습으로 각인되었다.[30] 마라도나와 메시의 조국 아르헨티나에서조차 자국의 선수들에 취할 법도 하고 마라도나나 메시 정도면 그런 대접을 받을 만한 선수들이지만, 정작 펠레와 마라도나를 모두 체험해 본 아르헨티나의 축구 원로들이 오히려 본인들의 현역 시절 가장 강력한 맞수이자 최대 라이벌인 펠레를 우위로 두는 경우가 대다수인 점은 다소 의외인 부분이 아닐 수 없다. 그만큼 펠레를 직접 본 세대와 현 세대 간의 시각 차이가 크다는 것.[31] 2017년에 유럽의 축구 유력지들인 포포투와 부트발이 역대 선수 순위를 선정했는데, 펠레는 3, 4위로 선정된 반면, 유럽에서 활약한 마라도나는 1, 2위로 선정되었다. 심지어 부트발 순위는 요한 크루이프에게도 밀린 결과라는 것을 볼 때, 유럽 언론들이 펠레를 폄하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인터컨티넨탈컵의 결과를 보면 이들의 시대는 물론이고 2000년대까지 남미와 유럽 사이에서 눈에 띄는 수준 차이가 없었다.[32] 펠레가 이끄는 산투스 FC는 유럽 투어에서 대부분의 유럽 팀들을 압도하는 경기력을 보여줬다.[33] 남미 챔스라고 격하하는 시각이 있지만 당시 남미 리그의 수준은 유럽 리그에 전혀 뒤지지 않았다. 이는 펠레의 현역시절 인터컨티넨탈컵 결과만 봐도 알수 있는 사실.[34] 참고로 명예 수상이 아닌 실제 발롱도르 7회 수상은 리오넬 메시가 2021년에 최초로 달성했다.[35] 1번째는 얀-오베 발드네르, 2번째는 류궈량, 3번째는 쿵링후이, 4번째는 장지커[36] 탁구 3대 메이저대회인 올림픽, 세계선수권, 월드컵을 전부 한 번씩 우승.[37] 1번째는 쿵링후이[38] 탁구 4대 메이저대회인 올림픽, 세계선수권, 월드컵, 그랜드 파이널을 전부 한 번씩 우승.[39] 1번째는 바르나 빅토르, 2번째는 주앙저둥[40] 종전 1위는 27회의 블라디미르 삼소노프였으나 마룽이 28회를 기록하면서 넘어섰다[41] 종전 1위는 278주의 주앙저둥이었으나 마룽이 278주로 동률을 기록하고 일수에서 추월하며 넘어섰다.[42] 종전 1위는 5회를 기록한 바르나 빅토르였으나 마룽이 6회를 기록하면서 넘어섰다[43] 사실 종주국 우리 한국에서는 스티븐 로페스 대신 몇몇 선수들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가 역대 최고이다' 라는 말이 자주 나온다. 이는 지인이거나 선후배 관계라서 존경을 표하거나 올림픽,세계선수권 같은 국제대회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말하는 경우이기 때문에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이라 할수있다. 하지만 객관적인 수치로 비교하면 역대 최고는 스티븐 로페스이다.[44] 단체전 메달수까지 포함하면 40개가 넘어간다.[45] FISE 기준이라 Xgames 선수들은 순위에서 제외.[46] 당시에 불가능에 가깝다고 여겨져서 점수 전광판도 소수점 윗자리를 하나만 넣어 만들었는데 코마네치가 10점 연기를 하는 바람에 점수를 1.00으로 띄운 것은 유명한 일화.[47] 사실 점수 코드가 도입된 1952년 이후 나온 최초의 체조 10점은 1967년 유럽선수권에서 나왔으며 그 주인공은 베라 차슬라프스카였다. 코마네치는 올림픽에서 10점을 받은 최초의 선수다.[48] 폐지하게 된 계기가 바로 2004 아테네 올림픽양태영 점수 오심 사건이다.[49] 2019년 미국선수권에서 남자 선수들이나 하던 트리플더블 이라는 기술을 시몬 바일스가 여자선수 최초로 성공하였고 그 기술은 시몬바일스2라 불렸다. 여자선수 등급으로 따지면 최고 등급 J,남자 선수 등급으로 따지면 G 이상에 해당한다.[50] 이마저도 부상으로 인한 기권을 제외하면, 사실상 국제대회에서 2패, 13년 간 무패이다.[51] 물론 이건 그만큼 카렐린이 인간종(...)에서 압도적이라는 뜻의 상징적 표현일 뿐이다. 실제로 맨손 격투라면 영장류들 중 인간은 침팬지에게도 이기기 쉽지 않다. 순수한 힘만으로 놓고 본다면 진정한 영장류 최강은 동부로랜드고릴라다.[52] 또 다른 선수로는 그 유명한 펠프스가 있다.[53] pound for pound. 플라이급부터 헤비급까지 모든 선수들의 체급이 같다고 가정할 때 최고의 선수를 매긴 순위.[54] ESPN이나 블리처 리포트같은 유명 스포츠 사이트에서도 복싱 역대 P4P 순위를 매기면 항상 로빈슨이 1위를 차지한다.[55] 미국에서 열리는 켄터키 쓰리데이 이벤트,영국에서 열리는 배드민턴 호스 트라이얼과 버글리 호스 트라이얼[56] 축구의 펠레,농구의 마이클 조던,복싱의 무하마드 알리 같은 해당 종목의 상징이자 아이콘이라 불리는 선수들이 주로 역대 최고라 불리지만 역도는 이역시 누구하나 딱 집어 말할수 없다. 그나마 나임 슐레이만이 제일 가깝다고 할수있다.[57] 단 도핑이 적발되며 평가 절하를 당했다[58] 또한 다른 올림픽 종목(육상,수영,체조 등)과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많은 선수들의 도핑도 걸림돌이다. 언제 누가 도핑이 적발되어 기록이 바뀔지 모르기 때문이다.[59] 테디 라이너는 2020 도쿄올림픽 혼성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3연패를 달성했다. 개인전만으로는 모든 체급 통틀어서 노무라가 유일하다[60] 해당 시즌을 1위로 마쳤다는 뜻이며, ATP 올해의 선수상을 받게 된다. 즉, NBA의 시즌 MVP, 축구의 발롱도르와 같은 의미 [61] 나무위키의 조코비치 문서는 한 때 조코비치를 소개하는 문단에 GOAT 표기를 하느냐 마느냐를 놓고 수정전쟁이 벌어졌다.[62] 조코비치의 안티백서 행보로 인해 2022 호주 오픈 출전이 무산이 되었으며 강제 추방 조치로 인해 3년 간 호주 입국이 금지되기 때문에 앞으로 호주오픈의 출전이 어려울 전망이다. 또한 북미지역은 백신 미접종자는 입국을 불허하기 때문에 US오픈의 출전 가능성도 높지 않은 상황이다.[63] 나달(16승 24패)과 조코비치(23승 27패)와의 상대전적에서 모두 밀리며, 특히 본인의 전성기 시절에도 나달에게 많이 밀렸던 점, 빅타이틀(슬램+올림픽+투어 파이널+마스터스 우승 횟수) 개수가 셋 중 가장 적은 점, 페나조 중에 유일하게 더블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지 못했다는 점, 마지막으로 페더러의 전성기 시절에는 마땅한 호적수가 없어서 상대적으로 이득을 많이 봤다는 점으로 인해 조코비치나 나달이 페더러와 같은 수, 혹은 그 이상의 그랜드슬램 우승을 달성한다면 페더러를 능가한다는 평을 이루고 있었다. 그래도 페더러가 2020년 이전까지 나달이나 조코비치에 비해 그랜드슬램 우승횟수가 많았기 때문에 GOAT 경쟁에서 앞서나갔으나 2021년에 조코비치가 20번째 그랜드슬램 우승을 차지하고 2022년에 나달이 21, 22번째 그랜드슬램 우승을 차지하게 되면서 페나조 GOAT 경쟁에서 먼저 물러났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64] 페더러가 1981년생, 나달이 1986년생, 조코비치가 1987년생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나달이나 조코비치에 비해 커리어를 더 쌓을 기회가 적기 때문이다. 결국 페더러가 2022년 9월 15일 은퇴를 선언하면서 커리어 경쟁을 이어나갈 수 없게 되어 GOAT 경쟁은 나달과 조코비치의 양자 대결로 좁혀지는 모양새다.[65] 07:35:39, 07:27:53[66] 혼성 계주는 우승해본적 있다.[67] 주요 기록은 독일과 스페인의 리그/컵이 해당되며, 나머지 국가들의 리그/컵은 기타 기록으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