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시작 2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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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78GP02A 건담 시작 2호기 "사이살리스"
ガンダム試作2号機 "サイサリス" │ Gundam GP02A "Physa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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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아카이브 설정화
(디자이너: 타키가와 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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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번호
RX-78GP02A
코드네임
사이살리스
サイサリス
Physalis
형식
범용 전술 시작형 모빌슈트
개발사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제2연구사업부
소속
지구연방군, 데라즈 플리트
롤아웃
U.C. 0083. 09. 18
배치
U.C. 0083. 10. 13.
운용인원
몸체 안의 표준형 콕피트에 파일럿 1명
전장
전고 19.5m, 두부고 18.5m
중량
54.5t, 완비중량 83.0t
구조
세미 모노코크 프레임
장갑재
루나 티타늄 합금 세라믹 복합체
동력원
미노프스키 타입 초밀도 핵융합로
출력
1,860kW
추력
로켓 추력 32,000kgx4
6,800kgx4
성능
최대 가속도 1.87G
180˚ 회전 시간 1.1초
고정무장
60mm 발칸x2
A.E.Blash AEXB-909L 빔 사벨x2
AE/ZIM.G-BAZ-0186-A 아토믹 바주카 (Mk-82 핵탄두 1발 내장)[1]
옵션무장
NR-Sh-02-RX/S-00013 실드[2]
파일럿
애너벨 가토
디자이너
카와모리 쇼지




1. 개요[편집]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의 등장 모빌슈트. 연방군의 차기 주력 모빌슈트 개발계획인 건담 개발 계획에 의해 제작된 시작형 건담 2호기이다.

코드네임인 '사이살리스'는 GP계열 모빌슈트답게 식물의 이름으로 꽃말은 수줍음, 거짓, 약함을 뜻한다. 다만, 이 꽈리의 영문명은 Physalis(피살리스)로, 코드네임과 완전 동떨어져 있다. 이와 관련해서 공식 입장은 없으나, 팬들 사이에서는 설정을 만든 사람이 Phy를 Psy로 착각했다는 설이 유력하다고 보고 있다.


2. 개발[편집]


에너하임의 제 2 연구사업부가 제작하였으며 개발주임은 1호기와 같은 니나 퍼플턴.

사이살리스는 원래 여러 종류의 런처계 무기를 이용하여 적의 중추를 강습하는 컨셉으로 계획되었으나 최종적으로 핵을 이용하여 적에게 엄청난 데미지를 주는 컨셉으로 변경되었고 형식번호에도 핵무기를 뜻하는 A가 추가된 'RX-78GP02A'로 최종 완성되었다. 디자인을 보면 지온공국모빌슈트와 비슷한 점이 많이 보이는데 이는 개발을 담당한 제 2 연구사업부서의 대부분이 구 지온계 기술자로 구성되었기 때문이다.[1]


3. 특징[편집]


이러한 특수한 목적을 위해 개발된 기체인 관계로 일반적인 MS와는 다른 점이 몇 가지 있다. MS의 에는 주로 우주공간의 비행과 중력권의 점프를 위한 버니어를 장비한 백팩이 탑재되지만, GP-02A는 핵탄두를 장전한 아토믹 바주카의 후부를 등에 탑재하기 때문에, 양 어깨에 플렉시블 바인더 스러스터라는 시스템을 탑재했다. 이는 한 쪽당 2개씩의 제너레이터 탑재형 스러스터가 내장된 중장갑 숄더 바인더와 대출력 스러스터가 연결된 것으로, 양 어깨의 스러스터가 별개로 기동할 수 있는 것과 동시에 바인더와 바인더 내부의 버니어 자체도 어느 정도 자유롭게 가동이 되어, 결과적으로 내핵설비를 위해 대대적인 장갑 증설이 이루어진 2호기에 6개나 되는 제너레이터 탑재형 대출력 스러스터를 싣는 게 가능해져 강습 공격에 적합한 수준의 기동력을 부여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스러스터 추력만으로 비행하기 어려운 중력하의 운용에 대비해 과 마찬가지로 각부에 호버링용 열핵 제트 엔진을 내장하고 있다.

건담 시작 2호기의 핵탄두 발사관은 원래 이런 전략핵 발사용이 아니며, 핵탄두를 장거리 유도 미사일에 탑재해 멀리서 발사하는 게 아니라 그냥 로켓 추진으로 중거리(수 킬로미터)에서 발사한다. 당연히 모빌슈트 자신도 핵폭발에 휘말리며, 이로 인한 기체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기체의 장갑을 두껍게 하였고, 강제 냉각 장비를 탑재한 대형 실드를 기본 장비로 탑재하였다. 또한 중성자 감속재를 콕핏을 두르는 형태로 설치해 파일럿이 핵폭발에서 발생하는 방사능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배했다.

이로 인해 기체 중량이 크게 늘어났지만 플렉시블 바인더 스러스터 시스템으로 높은 출력과 기동성을 가질 수 있었다. 다만 실드로도 완벽한 방호가 불가능한 다리는 추가적인 내핵설비 및 냉각설비의 증설 때문에 다른 부위에 비해 크게 거대해졌으나 에 사용된 적 있는 호버링을 채택하여 중력하의 기동성을 보완했다. 물론 그 돔이 그랬듯이 보행도 가능하다.

신속한 돌입과 이탈을 위하여 아토믹 바주카를 2단으로 나누어, 전반부는 실드 뒤에 싣고 핵포탄을 장전한 후반부는 기체 후부에 싣고, 핵 발사 전에 둘을 결합시켜 목표 지점에 도착하여 핵을 발사한 뒤, 폭약식 분리기구를 이용하여 아토믹 바주카를 버려서 기체를 가볍게 하여 신속하게 작전지역을 이탈할 수 있게 하였다.

외형상의 특징인 대형 숄더 바인더는 가변식 추진기로, 이것 덕분에 건담 시작 2호기는 전진과 후진 모두 급가속이 가능하다. 대형 실드로 핵폭발의 고열과 방사선을 막아야 하므로, 핵폭탄 발사 후에는 후진으로 도망쳐야 한다. 극중에선 구체적인 묘사가 없지만 아마 핵폭탄을 발사하기 직전에 고속으로 후진을 시작할 것이라 추측된다.

사실 핵폭탄을 모빌슈트의 무장으로 장비한다는 것은 지온공국군도 일찌감치 생각했던 바 있다. 애당초 최초의 실전용 모빌슈트인 자쿠가 바로 핵탄두 탑재 모빌슈트로 개발되었으며, H&L-SB21K A-N이라는 핵탄두 탑재 로켓 발사관으로 무장하고 지구연방군의 함들에 핵공격을 가하도록 만들어졌다. 브리티쉬 작전 중에는 지온과 연방 모두 상대에게 핵무기를 퍼부으며 싸웠다.

허나 남극 조약으로 인해 핵무기의 사용이 금지되자 자쿠의 A-N(anti-ship nuclear, 대함 핵탄두) 발사관은 ‘자쿠 바주카’라는 평범한 로켓 발사기로 용도가 변경되었으며, 이후 자쿠를 비롯한 일년전쟁 모빌슈트들은 모두 재래식 무기나 메가입자 무기를 사용하며 싸웠다.

건담 시작 2호기는 브리티쉬 작전에서 사용된 전술핵과는 비교도 안 되는 초강력 핵폭탄인 마크 82를 발사한다. 이 핵폭탄은 서류상으로는 전술핵[2]이지만 실은 냉전시대의 전략 핵무기에 맞먹는 물건으로 폭발력이 메가톤급이었다. 자쿠의 핵탄두는 일격에 전함 한 척을 파괴하는 위력이라면 시작 2호기의 탄두는 한방에 함대를 전멸시킬 수 있는 최종병기였던 것. 말도 안된다. 메가톤급 핵탄두로도 현대 해군 함대 전멸은 어림도 없다. 건담이란 작품 자체가 현실성을 어느정도 반영한 작품이지 실제 밀리터리 고증과는 많이 떨어져 있으므로 이런 점을 감안해서 작품을 봐야 한다.

0083건담 타입 기체가 다 그렇듯 출력 자체는 4년 후인 기동전사 Z 건담에 등장하는 모빌슈트를 능가할 정도다. 전반적인 성능 자체가 4년 후의 모빌슈트를 능가한다는 인식이 많으나, 실상 기존 모노코크 프레임을 그대로 쓴다는 점과 아예 성능 자체를 핵발사에 중점을 두고 설계하다보니 출력과 장갑을 제외한 나머지는 4년 후의 모빌슈트보다 뒤떨어진다고 보는게 맞을 듯 하다.

그리고 핵탄두를 제외한 화력은 거의 없다시피 한 기체[3]라 작중 가토는 뛰어난 기동성과 튼튼한 방어력을 믿고 빔 사벨과 견제용 헤드 발칸만으로 싸울 수 밖에 없었다.

작중에서는 핵탄두를 장비하기 위해서 오스트레일리아의 토링튼 기지[4]에 배치되었지만 데라즈 플리트애너벨 가토에 의해 강탈당했다. 그리고 우여곡절에 끝에 우주로 올라가 별 부스러기 작전에 투입됐으며 콘페이토에서 거행되던 관함식을 기습, 핵탄두를 투척하여 엄청난 피해를 주었다.
파일:20200412_215902.jpg
그 후 급히 뒤를 쫓아온 코우 우라키의 RX-78GP01-FB 건담 시작 1호기 풀 버니언과 교전하였다. 여러가지 핸디캡에도 불구하고,[5] 에너벨 가토의 놀라운 조종술로 격렬한 승부 끝에 무승부를 이루며 대파됐다. 가토 역시 이때를 계기로 코우를 인정하게 된다.

그 뒤 여러가지 불미스러운 사건을 덮어버리려던 상층부의 의향 때문에 건담 개발 계획의 자료가 지워지면서 비공식 처리된다. 0083 블루레이 특전영상 <우주의 하루살이>에서는 노이엔 비터가 보너스(?)로 챙겨준 대함 라이플을 가지고 HLV의 궤도를 추적해서 대기타다가 덮쳐드는 연방군의 추격부대를 털어준 다음, 오랜만에 본다면서 칼뽑고 덤벼든 시마의 겔구그 마리네와 칼을 맞대는 장면이 나온다. 그런데 이 영상에서 나오는 대함 라이플의 디자인이 이글루에서 주다가 쓰던 것이 아니라 오리진의 ASR-78이다.#

하모니 오브 건담 시리즈에서는 원래 GP-02의 설정을 기반으로 한 중장거리 포격 버전이 등장했는데, 아토믹 바주카를 빔 바주카로 교체하고 MLRS 유닛을 장비한 것이 특징이다. 통칭 GP-02 MLRS. HGUC급 건프라로 발매되었으며 설정상 도색이 조금 더 어두워진 것을 반영해 베이스가 회색 계열의 사출색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SD건담 G제네레이션 SPIRITSSD건담 캡슐파이터에 등장하면서 MSV에 정식으로 편입되었다. 양쪽 게임 모두 6연발 MLRS 덕분에 화력 면에서는 양호한 편이지만 이동력에 약간 문제가 있는 쪽으로 구현되었다.

여담으로 건담 시작 시리즈의 타 기체와 달리 얼굴의 슬릿이 없어서 기동전사 Z 건담에 등장하는 사이코 건담사이코 건담 Mk-II와 같이 입을 벌린 모습을 하고 있으며, 대신 자체가 빨갛게 처리된 것이 특징이다. 마이트가인의 페이스 가드를 푼 모습 또한 이 기체와 비슷하다. 스모 선수의 촌마게 같은 머리 형태와 사무라이의 가면 멘구(面具)를 연상케하는 머리를 가지고 있다.

4. 파생형[편집]


  • RX-78GP02 Phase1
컨셉을 잡아가는 성능 평가용 실험기로 몸체, 팔, 다리에서 등의 지온계 모빌슈트의 흔적이 짙다. 다리에는 드왓지에서 볼수있는 추진제 드롭 탱크도 존재한다. 본격적인 핵 방호 대책은 이루어지지 않아서 콕핏 해치도 다른 건담계 모빌슈트들의 것과 비슷한 형상이다.

  • RX-78GP02 Phase2
외관이 연방계 모빌슈트에 좀 더 가깝게 변경되었다.

  • RX-78GP02 Phase3
내/외부적으로 본격적인 핵 방호 처리가 완료됐고 최종 점검후 0083년 9월 18일 롤아웃되어 오스트레일리아 토링턴 기지로 이송되었다.

  • RX-78GP02B 건담 시작 2호기 빔 바주카 장비형
파일:RX-78GP02B 건담 시작 2호기 빔 바주카 장비형 설정화.png
Gundam Fix Figuration #0008 건담 시작 2호기 상품에서 첫 등장한 사양으로, 빔 바주카는 비그로메가입자포를 유용하여 만든 이동식 빔포 스키우레를 유용하여 제작하였다는 설정이다. 핵탄두 바주카를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을 대비한 페이퍼 플랜으로, 빔 바주카는 핵탄두 바주카와 수납 방식을 같게 맞춰 파일럿의 조작 편의성을 도모했다.

  • RX-78GP02A 건담 시작 2호기 MLRS 사양
파일:RX-78GP02A 건담 시작 2호기 MLRS 사양 설정화 전면.png
파일:RX-78GP02A 건담 시작 2호기 MLRS 사양 설정화 후면.png
2006년 발매된 게임 '기동전사 건담: 전장의 인연'에서 첫 등장한 기체. MLRS를 추가로 장비해서 지속전투능력을 향상시킨 완성 버전이지만 MLRS와 바주카의 설치 장소가 겹치기 때문에 오른쪽에 바주카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그쪽 MLRS는 제거해야 된다. 하지만 게임이나 모형에서는 이 설정은 그냥 무시되고 오른쪽 등의 MLRS와 빔 바주카까지 전부 다 장비하는 것으로 나온다.


  • RX-78GP02AD
건담 트라이 에이지의 간단 컬러 배리에이션. 애너벨 가토가 탄 겔구그의 퍼스널 컬러를 반영하여 도색한 데라즈 플리트의 모빌슈트로 정식 채용 됐을 때의 IF 설정이다.

  • RX-78GP02 0086년 사양
만화 'Z건담 Define'의 단편소설에 등장하는 기체로, 애너하임에서 에우고용의 신형기 개발 베이스로 삼기위해 내부 장비등을 0086년의 신형으로 교체해 만든 실험기. 하지만 설계 자체가 구식인데다 핵투발이라는 특수목적용 기체였던만큼 조종성이 엉망이라 시험운용을 맡았던 크와트로 바지나에게 혹평을 들었다.[6]

  • 시작 2호기 수중형
카드더스 게임 '건담 컴뱃'에 등장하는 베리에이션기.
바다를 이용해 적지에 침투한 후 핵공격을 가하는 침투공격형 컨셉의 기체. 해당 게임 설정에선 1년 전쟁 당시의 조약이었던 남극조약이 0083년 시점에선 기한이 종료되었기때문에 조약 위반에 해당되지 않게 되어 만들어진 기체라는 설정.


5. 모형화[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건담 시작 2호기/모형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게임에서의 건담 시작 2호기[편집]



6.1.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FULL BOOST[편집]





6.2.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ON[편집]



기존 풀 부스트와 동일한 코스트로 참전. 어시스트의 너프로 인해 이전작보다 운용이 더욱 어려워졌다.


6.3. 건담 버서스[편집]





6.4. 슈퍼로봇대전 시리즈[편집]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는 일명 핵 건담. 언제나 아토믹 바주카만 무지막지하게 강력하고, 기체 자체나 다른 무장은 2급 모빌슈트 수준이나 그 이하인 한방 기체로 등장한다. 적으로 나올 경우 적을 잡으면서 기력을 올리고 있을때 가토의 기력이 올라 핵을 날리는 대참사가 일어나는 경우가 적지 않고 기력이 오르기 전에 먼저 잡으려 해도 가토의 능력치로 커버해서 엄청난 회피력을 보이거나 베어내기나 실드방어를 난무하므로 고전한다. 하지만 아군으로 굴릴 수 있다면 아토믹 바주카가 너무 강력해서 이걸로도 충분히 먹고 산다. 작품에 따라 기체의 세부적인 사항이 다르기로 유명하며, 빔 라이플이 장비될 경우 보통 1호기와 동일한 표준적 건담 빔 라이플이 달린다(딱 한 작품 예외가 있다).

제3차 슈퍼로봇대전: 첫 참전. 원작대로의 강탈 이벤트를 보여주며, 윙키 슈로대에서는 유일하게 빔 라이플(혹은 다른 무장)을 장비하지 않는다. 아군에서는 쓸 수 없고 이후 루트에 따라 가토가 아토믹 바주카를 한 방 쏴주고 간다.

슈퍼로봇대전 EX: 가토가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만 핵을 쓴다"면서 핵을 봉인한다.[7] 그 대신으로 어디서 손에 넣었는지 모를 플라즈마 리더를 장비한다. 이것도 핵보단 약하지만 나름 괜찮은 맵병기.

제4차 슈퍼로봇대전: 가토를 동료로 하면 사용가능하다. 이 시점에서 핵은 없지만 리얼계에서 하만과 합류하는 루트를 타서 하만을 설득하면 추가된다. 기본 스펙은 거지같지만 작중의 모든 적을 딱 하나를 제외하고 전부 박☆살내버리는 아토믹 바주카의 존재로 최강 최악의 기체의 자리에 올랐다. 다만 가토는 리얼계 중에서 드물게 기합이 있어서 좋은데, 정작 중요한 혼이 없다. 그래서 혼을 가진 다른 파일럿을 태워야 한다. 기력은 격려로 해결할 수 있지만 혼은 다른 캐릭터로 해결할 수 없다.

슈퍼로봇대전 F 완결편: 가토의 참전에 상관없이 노이에 질과 택일해야한다. 아토믹 바주카의 공격력과 착탄 범위가 처절하게 약화되고 지형대응마저 B급이 되어서 노이에 질을 쓰는 쪽이 득이 되어버렸다. 그런데 반대로 가토가 쓸때에는 아토믹 바주카 한방에 아군이 쓸려나가는 최악의 기체로 나온다. 왜냐하면 아군으로 들어올때는 무개조 상태지만 적으로 등장할때는 무려 10단 개조가 된 상태라서.

슈퍼로봇대전 64: 가토와 함께 입수하나 후에 가토가 사이살리스를 들고 먹튀하므로 개조금지.

슈퍼로봇대전 링크 배틀러: 사용가능한 유닛 중 하나다. 당연하지만 64에서처럼 중간에 없어진다거나 하는 일은 없다. 하지만 맵 병기라는 개념이 없는 이 게임에서의 활용도는 없다.

슈퍼로봇대전 컴팩트: 초반에 적으로 등장한다. 아군으로서는 입수시기가 되면 가베라나 사이살리스중 하나가 랜덤으로 들어오며, 컬러판에서는 입수시기까지의 총 턴수 85턴 이하에서 들어오게 변경되었다. 여전히 핵은 강력하다. 일단 입수시기가 비교적 초반인데다가 그런 주제에 아토믹 바주카를 얻자마자 그대로 사용가능하며, 무장도 빔 라이플에 고공격력을 자랑하는 하이퍼 빔 샤벨 등 있을 것은 다 있어서 어찌보면 시리즈 최고급 활용도를 자랑한다.

슈퍼로봇대전 컴팩트 2, 슈퍼로봇대전 IMPACT: 1부에서 적으로 잠깐 등장한다. 격추에 실패하면 2부에서 적으로 등장해 핵을 발사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그리고 입수하기위해서는 1부에서 시로가 아이나와 같이 설산에서 목욕하는 이벤트(빔 샤벨 온천)를 발생시킨뒤 메가노이드가 출격시킨 GP02를 시로로 격파하면 클리어후 입수가능하다. IMPACT의 경우 적일 때에는 실드방어 시스템 관계상 이상할 정도로 단단해지지만 무기는 핵 이외의 공격력이 꽤 적고 개조상승치도 개판이라 결국 핵발사 전용기체화된다. 참고로 가토를 동료로 했을 경우, 숨겨진 시나리오에서 4기가 튀어나온다.

슈퍼로봇대전 알파: 이번작에는 원작대로 빔 라이플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맵 병기를 제외하면 발칸과 빔 샤벨(둘 다 사정거리 1)밖에 가지고 있지 않으며 입수조건도 어렵고 핵 발사의 기력조건이 140이나 된다. 거기에 다른 아군이 너무 강해서 즉 설정적으로는 유일무이하게 원작을 완벽재현했으며, 성능적으로는 완전한 취미용. 다만 격려 셔틀들을 이용해 기력 수급에 문제 없게 한 뒤 슬렛거몸버리기와 같이 쓴다면...

슈퍼로봇대전 알파 외전: 마운틴 사이클에서 발굴되며, 밈 미드가르드가 먹튀하려는 이벤트가 있다. 이때 저지에 실패하면 후반에 미드가르드의 기함을 격추했을때 튀어나오는데 기력 100으로 튀어나오므로 발칸밖에 못 쓴다. 난이도 EASY에서는 입수도 가능한데 입수시기가 36화 하편이라 이전에 미드갈드의 먹튀를 허용했다면 39화 하편에서 2호기 vs 2호기라는 진풍경도 연출할 수 있다.

무기 체계가 알파때 그대로인지라 쓰기 힘든건 여전하나 알파때와는 달리 외전은 아군의 화력이 많이 약해져서 기력 문제만 해결하면 강력한 무기가 되었다. 위력, 범위면에서 새틀라이트 캐논과 대등한 수준일 정도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α: 아라도 루트에선 먹튀한 야잔이 탔을때 격추시키는데 성공하면 입수할 수 있고, 나머지 루트에선 코우의 격추수가 입수조건이 된다. 하모니 오브 건담 시리즈에 채용된 빔 바주카가 장비되었다. 빔샤벨이 사거리 1~2에 빔바주카가 All병기라 소대공격도 가능하기 때문에 핵 없이도 의외로 쓸만하다. 아토믹 바주카는 하만과의 협정을 거절하는 루트에서만 사용 가능하나 협정을 취하는 루트 쪽이 여러모로 이득이다.[8] 디폴트 파일럿인 가토가 한번도 타지 않으며, 무슨 업보인지 보스급의 BGM보다 우선된다.(딱 하나 예외가 있지만)

제3차 슈퍼로봇대전 α: 버닝의 격추수가 입수조건이며, 여기서 더 격추수를 올리면 후반에 아토믹 바주카가 환장 파츠로 추가된다. 성능은 2알과 동일하나 핵을 장비하지 않으면 빔 바주카의 연비가 향상하므로 쏠 생각이 없다면 안 장비하는게 이득이다. 핵 운용의 걸림돌이었던 기력문제가 사운드포스로 인해 굉장히 완화되어 어떻게 보면 역대 최고로 핵 쏘기는 쉬운 작품이지만, 고위력 맵병기 측면에서는 완벽하게 기믹이 겹칠 뿐더러 아예 작정하고 나온 사기기체인 이데온의 존재 때문에 핵 쏠 일 자체가 드물어지는 포지션.

슈퍼로봇대전 A: 원작대로 가토가 강탈하며 빔 라이플을 장비한다. 이번엔 입수가 불가능하다. 4차에 비해 위력과 착탄 범위가 대폭으로 약해졌다. 그러나 필요기력이 여전히 120인데다가, A의 실드 사양상 쓰러트리는데 꽤 고생한다. 하지만 빨리 쓰러뜨리지 않으면 아군이 핵쳐맞고 터져나가기 때문에 위험을 감수해서라도 가장 먼저 족치는게 이득이다. 첫 분기를 우주로 진행시 몇번이고 가토랑 싸우게 되기에 핵의 존재가 꽤 위협적이다. 결과적으로 후반에 죽기전에 타고 나오는 노이에 질보다 더 위험하다. 특히 다이고우지 가이를 살릴 때 이놈을 내버려두면 핵으로 나데시코 패거리를 죄다 쓸어버리기 때문에 가이를 얻으려면 속공으로 죽여야 한다.

여담으로 우주세기 관련 설정이 가장 해괴하게 흘러가기로 정평이 있는 A 답게, 본작에서는 미와 사키모리의 지시로 개발되었다는 설정인데, 이게 위화감이 전혀 없다. 사유도 "남극조약은 지구인들끼리에만 적용되니까, 이성인에겐 핵을 쏴도 문제없다"라 대 이성인용으로 개발되었다는, 슈퍼로봇대전이기에 가능한 크로스오버인데다가 현실세계에서도 있을법한 설정이라 여러 의미로 흠많무.

슈퍼로봇대전 AP: 실드의 사양 변경, 가토의 능력에 실드방어가 없어 HP는 늘었지만 방어면에서는 A보다 약체화되었다. 다만 빔 라이플의 그래픽이 이제까지와는 달리 1호기와 동형이 아니라 OG시리즈의 범용 무기인 부스티드 라이플이라는 역대 2호기 사상 최강의 원작 파괴를 실현했다. 아래가 그 스샷.

파일:/pds/200808/14/60/DSC01164.jpg
덧붙여 OG의 부스티드 라이플은 실탄 병기로서 설정상 빔 병기가 아니라 레일건. 차원을 뛰어넘은 무기 강탈을 자행한 걸 넘어서서 아예 실탄 병기를 빔 병기로 마개조하는 만행까지 저질렀다.


6.5. 건담vs건담[편집]


스테이맨과 함께 0083을 대표한다.

여전히 초병기 아토믹 바주카를 갖고있으며, 본 게임에서 얼마 안되는(초대의 경우) 수동 실드 사용기체이다. 특징으로는 필연적으로 격투에 특화된 기체로 재창조되었는데[9] 빔 샤벨 발도시 휘두르지 않으면 빔 샤벨이 시간의 경과로 강화되는데다가, 버니어 설정을 살려 겉보기(맞는 판정이 크다)와는 달리 기동성이 생각 외로 높게 설정되어있다. 특히 스텝성능이 초강력.

아토믹 바주카도 핵탄두 유도가 불가능하단 설정을 살려 발사당시 적이 위치한 좌표가 그대로 착탄점이 되므로 깔아놓기에 유용하다. 어설프게 유도기능이 있는 턴에이 따위와 달리 폭풍을 원하는곳에 깔아놓는게 가능하다. 이 기능은 PSP의 NEXT PLUS모드의 특정 미션에서 유용하게 쓰인다.[10] 그리고 발사 직전까지는 슈퍼 아머지만 일정 데미지 이상을 맞으면 발사 포즈가 깨지면서 탄은 탄대로 날렸는데 정작 탄착 위치는 이상한데로 날아가버리는 상황도 있으니 주의바란다.

특수대사와 관련해서는 핵을 가지고 있다는 점[11] 때문에 핵에 관해 과민반응하는 SEED 캐릭터들과 팀을 짜면 그야말로 온갖 안좋은 소리는 다 들으며, 그 외에도 건담 에피온, 건담 바사고, 마스터 건담과 함께 '악의 건담'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세츠나 F. 세이에이는 이들과 팀을 짤 경우 아리 알 서셰스와 같은 느낌을 받으며, 이들을 격추하면 "네놈들의 행위…… 건담이란걸 인정할 수 없어!"라는 대사를 한다.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에서는 특히 CPU전에서는 개판 오분전. 특히 이 3기체가 만나면 폭죽놀이에 휘날리게 된다.

  • 상세한 무장 체계
코스트: 2000, 실드가드 가능(초대의 경우 수동)
어시스트: 자멜(캐논포로 3회의 포격을 행한다)
무장 1: 발칸(사격)
무장 2: 아토믹 바주카(특수사격)
사격 연타: 빔 샤벨 투척(그 자리에다가 설치. 사용시 샤벨 단계 초기화)
격투: 빔 샤벨(발도시 시간경과로 강화. 대시격투, 킥 이외의 공격을 사용하면 단계 초기화)
서브 사격: 킥(레버 중립시 제자리 발차기, 앞뒤로 점프밟기, 좌우로 섬머솔트킥)
특수 격투: 호버 모드


6.6.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편집]


맵병기 담당. 몇몇 시리즈에서 핵을 장비하지 않은 소체 버전인 GP-02와 핵을 장비한 버전인 GP-02A가 따로 나오며, 핵 바주카는 반드시 맵병기이다. 그리고 작중 모든 무장 중 가장 강력한 데미지를 자랑하는 것이 전통이다. 그리고 원작설정에 맞춰 빔 라이플이 없기 때문에 GP-02에서 GP-02A로 넘어가려면 사정거리와 약한 무장 데미지의 2중고를 극복해야 한다.

게다가 만들고 나면 맵병기로 모든 기체를 쓸어버리기 때문에 전투가 시시해지고, 결정적으로 G제네 시스템 특성상 맵병기로는 경험치를 얻지 못하니 결국 봉인. 다행히 SD건담 G제네레이션 SPIRITS에서 옵션파츠로 맵병기 공격시 봐주기 기능이 발동하는 옵션파츠가 등장해서, 키우긴 키워야 하는데 영 미덥지 못한 기체나 파일럿들의 레벨을 올리고, 그걸 개발해서 프로필 채우는 데에 쓸모가 많다.

스피리츠부터 MLRS 장비로도 개발할 수 있는데, 다연장 미사일이 전통적으로 강한 무장이었던 터라 초반부터 활약해주는 고마운 기체다. MLRS가 전탄 히트할 경우 레벨 1에서도 하이잭 따위는 한방에 고철덩이로 만들 수 있다. 다만 이동력과 연비가 나쁘다는 설정까지 쓸데없이 고증해 놔서 전함 근처에서 왔다갔다하는 편이 안정적이다. 문제는 여전히 발칸과 빔 사벨만 있는 GP-02를 먼저 개발한 다음에야 나온다는 점이다.

SD건담 G제네레이션 WARS에서는 맵병기로 된 무장을일반 무장로도 넣어주는 변화를 시도한 덕택에 핵 바주카가 일반 무장로도 존재한다. 물론 핵바주카 없는 버전에서 개발해야 핵바주카 버전이 나오는데다, 핵 바주카 일반공격의 기본 명중률은 55% 로 매우 낮아서 여전히 맵병기 담당이나 마찬가지다.

SD건담 G제네레이션 WORLD에서도 소체/A/MLRS 바리에이션으로 등장하며, 애너벨 가토가 마스터 캐릭터가 된 덕분에 GP-02A 베이직 유닛이 추가되어 최종적으로 4가지 바리에이션이 되었다.[12] 일반병기 버전 핵탄두의 경우 멀티록온 무기가 되어 최대 3기까지 지정할 수 있게 되었다.

SD건담 G제네레이션 OVER WORLD에서는 베이직 기체는 여전히 소체 버전이지만, 그 이후 곧바로 GP-02A로 올라가고 소체 단계를 거치지 않아도 되도록 간소화되었다. 다만 명중률이 55%로 안맞는게 정상[13]이지만 마스터 스킬 시스템이 추가된 본작에서 디폴트 파일럿인 가토를 태울 경우 가토의 기본 마스터 스킬이 명중 100%다. 무개조시 핵 발사후 EN이 너덜너덜해지는 건 여전하고 마스터 스킬은 1회 출격시 1번밖에 사용 못한다지만 마스터 스킬과 EN 모두 전함에 들어갔다 다음 턴에 나오면 전부 충전되는 걸 감안하면... 실제로 일본 위키등에서도 사격이 높은 파일럿을 태운 후 전함에서 나오자마자 멀티록온으로 핵을 날린 다음 그렇게 얻은 찬스 스텝으로(데미지가 무시무시해서 일단 맞추기만 하면 왠만한 유니트는 원턴킬이 난다) 다시 전함으로 돌아가버리는 부메랑 같은 활용법을 제시한다. 즉, 사실상 전함에게 핵타격 능력을 부여하는 추가 무장

SD건담 G제네레이션 GENESIS에서는 GP-02 버전은 삭제되어 GP-02A가 기본 유닛으로 고정되었다. 전체적으로 시대 흐름에 따라 능력치가 배정된 탓에 능력치가 대폭 하락, 기껏해야 짐 III 수준밖에 되지 않는 기본 능력치를 가지게 된 데다 02A는 기껏 WORLD, OW에서 추가된 아토믹 바주카 멀티락온마저 삭제되어 퍼포먼스용 기체 수준에 불과해야 했으나 맵병기가 경험치/자금 입수 가능하게 된 작품 특성상 오히려 최강의 MS 취급을 받고 있다. 범위 지정이 다소 성가시긴 하나 깡으로 15000 공격력을 범위 내에 전부 끼얹어 버릴 수 있고, 맵병기라 거의 모든 방어 어빌리티를 무시하고 명중률마저 고려할 필요가 없으며, 무엇보다 생산 단가도 낮고 탑재 슬롯도 1칸밖에 차지하지 않아 다수를 운용하는 것도 간단하기 때문. 사실상 맵병기 개편의 최대 수혜자. 통상무장 아토믹 바주카도 멀티락온이 삭제되고 공격력이 10500으로 하향된 대신 기본 명중률이 70%로 오르고 EN소비도 줄어들었다.

게더비트 계열에선 핵폭탄은 쓸 수가 없다.

모노아이 건담즈에선 조건을 만족시키면 얻을수는 있지만[14] 핵폭탄은 쓸수 없어 잉여나 다름없다. 쓸 수는 없지만 아토믹 바주카의 데미지는 그 어떤 무기보다도 강하다.

6.7. 건담무쌍[편집]


건담무쌍3에서 시작 1호기와 애너벨 가토와 함께 0083의 대표로 등장한다. 무장이 발칸과 빔샤벨 뿐이라 핵바주카 대신 빔바주카와 MLRS가 추가 공격으로 덧붙여있으며, 기체가 기체라 방어력과 내구력은 등장기체 중에서 톱 클래스에 들어가지만 추진력은 떨어지는 편. 게다가 공격 대부분이 격투에 집중되어있으니 격투를 중심으로 키울 것.

진 건담무쌍에서도 시작 1호기 풀버니언과 함께 0083 대표로 참전한다. 덴드로비움은 DLC. 점프 SP 공격이 아토믹바주카로 한방 갈기는 것이기 때문에, 집중(SP게이지 차지속도 증가), 하이텐션(SP 위력증가), 공진(버스트 게이지 차지속도 증가) 등의 스킬을 달고 "솔로몬이여, 내가 돌아왔다!"[15]를 외치며 점프 SP로 펑펑 쏴대면 졸병들을 모조리 갈아버릴 수 있다. 다만 이렇게 SP에만 치중된 기체가 그렇듯 적 에이스기와 1:1의 성능은 떨어지니 주의할 것.


6.8.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편집]





6.9.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편집]


파일:external/static.sdgn.co.kr/k9748720160127092722.jpg
  • 랭크 : A
  • 속성 : 슈터
  • 이동타입 : 호버링


6.9.1. 능력치[편집]


  • HP : 27250
  • 공격력 : 1200
  • 방어력 : 900
  • 민첩성 : 37.50
  • 이동 속도 : 15.00


6.9.2. 웨폰[편집]


  • 1번 무기 : 빔 샤벨
  • 2번 무기 : 헤드 발칸
  • 3번 무기 : 실드 공격


6.9.3. 스킬[편집]


  • 에이스의 투혼 - (체력 70% 이하) 모든 공격이 최대 데미지, SP 축적률 증가
  • 회심의 일격 - (체력 30% 이하) 필살기 공격력 증가
  • 필살기 - 전탄발사형


6.9.4. 유닛 설명[편집]


건담 시작 2호기 럭키상자에서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pvp 개편 직후 럭키샵에서 획득가능한 유닛 중 하나였다. BS였던 캡파시절과 달리 A랭크로 나왔다. -S나 -R같은 특수랭크는 내지 않을 생각인 탓인 듯 지온의 혼은 없어졌으나 대신 에이스의 투혼이라는 스킬이 생겼다. 다만 효과는 전혀 다른데 에이스의 투혼의 경우 필살기를 강화하는 지온의 혼과 달리 필살기를 쓰기 좀 더 편하게 하기 위한 스킬이다. 그리고 캡파의 필살기 각성과 같은 효과의 회심의 일격이 대신 생겼다. 필살기의 이펙트가 바뀌었는데 기존의 거대한 버섯구름이 생기는 것이 아닌 원작과 다른 건담 게임들처럼 거대한 구형태의 폭발이 일어난다. 그 크고 아름다운 이펙트로 인한 시야 방해는 여전하나 임팩트는 캡파시절 버섯구름보다 약하다는 의견이 많다.[16] 위력도 여전한데다가 진 필살기가 터지면 S랭크조차 한 번에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보내줄 수 있다. 어썰트의 무장구성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필살기 때문에 슈터를 달아준 듯 하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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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 컨셉이 다양한 탄두를 사용하는 로켓 런처를 주무장으로 하는 기체였던 데다가 돔에 사용된 호버링 가능한 열핵 제트 엔진의 사용 등, 전체적인 컨셉과 실루엣은 돔에 가깝다. 구 지온계 기술자들 중에서 치매트사 출신 엔지니어들이 많이 참여한 거 같다.[2] 21세기 기준으로는 TNT 0.1킬로톤 미만의 핵폭탄을 전술핵이라 부른다.[3] 만약 본래 컨셉인 다종다양한 바주카탄으로 종심타격을 하는 기체로 완성되었다면 화력도 보장되었을 것이다.[4] 후에 기동전사 건담 UC에서 지온 잔당군의 습격을 받는 그곳 맞다.[5] 아토믹 바주카를 제외하면 빔 라이플은 물론 자쿠 머신건같은 중거리 사격계 무장도 없어 기본적으로 사용 가능한 무장이 근거리용인 헤드 발칸과 빔 사벨이 전부라 무장이 빈약한데다가 핵폭발의 충격 때문에 실드를 쥔 왼쪽 팔이 고장나 작동 불능이 되었다. 거기에 아토믹 바주카는 이미 사용한 직후 바로 버린 상태였다.[6] 여담이나 한참 뒤에 나온 U.C. 인게이지에서 빔 바주카 테스트용 릭 돔을 탄 샤아가 릭 돔의 성능에 불만을 토로하는데, 시작 2호기가 돔의 설계가 이어진 물건인 만큼 비공식 작품이라곤 해도 똑같이 불호하는 반응은 재미있는 부분이다.[7] 하지만 라 기아스 전역예 마법결계가 쳐져 있어서 급속한 핵분열도 차단된다고 세니아가 언급한다. 설령 쓰고 싶어도 쓸 수 없다는 이야기.[8] 3차에서는 거절 루트가 정사가 된다. 게다가 진짜 핵샷이 필요한 곳이어야 할 두가치 부대랑 간에덴에 대해서는 맵병기 무효화라는 함정이 있으므로 악랄하기 짝이 없다. 다만 저 둘만 피하면 그나마 종래 급으로 빛을 발한다.[9] 일단 킥 모션과 빔 샤벨 투척은 원작을 재현한 모션이다.[10] 일정 댓수 이상을 맵 밖으로 도망가기 전에 격추같은 미션중에 대충 10~20초가량 격추 대상이 특정 위치에서 대기하는 미션이 있는데 거기에 핵탄두 뿜 날려주면...[11] 핵탑재 기체는 이외에도 턴에이와 사자비가 존재하는데 사자비는 핵이 탑재된게 아니라 브라이트가 날린 핵 미사일을 요격하는 행위를 하므로 아슬아슬하게 해당되지 않는다.[12] 베이직 기체의 경우 일단 포맷 자체는 원본과 공유하지만 무장이 생략되고 스펙이 다운그레이드되어 있다. 자세한 것은 SD건담 G제네레이션 WORLD 항목 참고.[13] G제네는 기본적으로 적 유닛이 무장 사거리상 반격 불가능한 거리에서 공격받을 경우 방어해서 살 공격이면 방어, 방어해도 죽거나 방어기능이 없으면 회피한다. 그런데 핵공격 공격력은 기본수치만 15000 당연히 일부 유닛 제외하면 대개 회피를 선택하고, 그러면 안 그래도 낮은 명중률이 더 떨어져서...[14] 등장 스테이지에서 코우 이외의 적에게 격추당하면 보급 가능하다.[15] 파일럿으로 애너벨 가토를 고르고 SP를 쓰면 저 대사가 나온다.[16] 다만 원작과는 이쪽이 더 비슷하다. 기존의 캡파의 버섯구름이 원작초월급 임팩트를 준 탓인듯[17] 현재 전탄발사형 필살기를 가진 어썰트 타입은 유니온 플래그(그라함 전용기)의 가변 후 필살기밖에 없다. 다만 캡파와 달리 어째서 밸런스조차 아닌지는 알 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