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Online/습격/심판의 날/작전 3: 심판의 날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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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판의 날 시나리오 - 습격 준비 1
1.1. 준비 - 특수 현금(Prep : Marked Cash)
1.2. 준비 - 정찰(Prep : Recon)
1.3. 계획 준비 - 요원 14 구출(Setup : Rescue Agent 14)
2. 심판의 날 시나리오 - 습격 준비 2
2.1. 준비 - 체르노버그(Prep : Chernobog)
2.2. 계획 준비 - ULP 호위(Setup : Escort ULP)
3. 심판의 날 시나리오 - 습격 준비 3
3.1. 준비 - 비행 경로(Prep : Flight Path)
3.2. 계획 준비 - 배라지(Setup : Barrage)
4. 심판의 날 시나리오 - 습격 준비 4
4.1. 준비 - 테스트 장소 정보(Prep : Test Site Intel)
4.2. 계획 준비 - 칸잘리(Setup : Khanjali)
5. 심판의 날 시나리오 - 습격 준비 5
5.1. 준비 - 온보드 컴퓨터(Prep : Onboard Computer)
5.2. 계획 준비 - 공중방어(Setup : Air Defences)
6. 심판의 날 시나리오 - 피날레(The Doomsday Scenario - Finale)
6.1. 암시?
6.2. OST
7. 버그와 습격 도중 튕김 현상


산 안드레아스의 방어 시스템이 탈취당했습니다. 세계를 멸망에서 구하려면 요원을 구출하고 무기가 완성되지 못하게 막으십시오.

대망의 심판의 날 습격의 마지막 파트로, 마지막 파트답게 어떤 습격의 계획 준비나 피날레보다도 어렵지만, 준비 작업은 매우 널널하여 혼자서도 깰 수 있다. 계획 준비 중 요원 14 구출은 요령을 알게 되면 무난하게 할 수 있고, 나머지 계획 준비 역시 쉽다.

한 때 시간 대비 가장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습격은 보그단 문제퍼시픽 스탠다드 작업보다도 심판의 날 시나리오라고 할 수 있었지만, 하지만 난이도는 훨씬 낮으면서 돈을 더 벌 수 있는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카요 페리코 습격의 등장으로 심판의 날 시나리오를 하는 유저가 줄어들었다.

이후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계획 준비 비용이 $25,000로 감소한데다 계획 준비 보상과 피날레 보상이 50% 증가하고 준비 작업을 초대 세션에서 할 수 있게 바뀜으로써 전보다는 심판의 날 시나리오를 하는 플레이어가 늘기는 했다.

계획 준비 지출 비용
$25,000
보통 난이도 계획 준비 수입
$54,000
보통 난이도 피날레 총수입
$1,800,000
어려움 난이도 계획 준비 수입
$67,500
어려움 난이도 피날레 총수입
$2,250,000
[각주]


1. 심판의 날 시나리오 - 습격 준비 1[편집]



1.1. 준비 - 특수 현금(Prep : Marked Cash)[편집]


FIB가 감시하는 비밀 접선에서 추적 가능한 돈이 들어 있는 가방을 훔치십시오


습격 준비 난이도 : ●○○○○

네비게이션이 찍어주는 곳으로 가서 돈가방만 챙기고 나오면 된다. 먹자마자 함정을 파놓은 FIB가 달려드는데 헬기가 있으면 엄청나게 쉬운 준비 작업. 레스터 수배해제 스킬로 해제하면 끝. 다만 헬기를 이용할 시 이륙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그 사이에 FIB들의 총에 맞고 죽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오프레서 Mk II는 탑승 상태에서 돈가방을 습득할 수 있다. 여담으로 이걸 돈 주고 완료하면 레스터가 힘들게 번 돈으로 요원 14의 몸값에다 쓴다며 전화로 의아해한다.


1.2. 준비 - 정찰(Prep : Recon)[편집]


퍼시픽 얼라이드 조선소로 가서 거래가 이뤄질 지역의 사진을 찍으십시오


습격 준비 난이도 : ●○○○○

매우 쉽다. 그냥 조선소로 가서 사진만 찍어서 레스터에게 보내주기만 하면 된다. 단 헬기를 타고 정문 앞에서 내리면 레스터의 쌍욕과 함께 별이 1개 달리므로 조선소 옆에 내리자. 참고로 1초라도 아끼고 싶으면 찍자마자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즉시 보낼 수 있다.


1.3. 계획 준비 - 요원 14 구출(Setup : Rescue Agent 14)[편집]




퍼시픽 얼라이드 조선소로 가서 메리웨더 보안에게 몸값을 지불하고 요원 14를 데려오십시오


습격 준비 난이도 : ●●●●●[1]

납치당한 요원 14를 구출하는 임무다. 원래 주인공 일행은 메리웨더에게 몸값을 지불하고 요원 14를 구출할 생각이었으나 조선소로 향하는 도중 메리웨더가 배신했다는 레스터의 무전을 듣고 총격전을 준비하게 된다. 조선소에 도착하면 도착하자마자 많은 메리웨더 용병들이 반겨주는데 여기까지는 구루마(방탄)이나 탬파(무기화)로 충분히 적들을 갈아버릴 수가 있다. 이렇게 해서 요원 14를 만나게 되어 손쉽게 구출하는가 했지만 이렇게 쉬웠으면 괜히 5개짜리 난이도가 아니다. 잠시 후 조선소 입구로 미니건을 든 저거너트 3기가 걸어오는 컷씬이 재생되는데 입구에 도달하자 마자 클로킹을 시전한채 미니건을 난사하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 계획 준비 한정으로 등장하는 저거너트들은 모두 투명화된 상태로 나오며, 거기에 이 계획 준비는 물론 심판의 날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모든 저거너트는 미니건을 사용하는데다 인간이 아닌 기계 판정이라서 잘 죽지도 않는다.

다행히 이 때부터 PC판 기준 E키로 열감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서 그걸 쓰면 모습이 보인다. 다만, 열감지 기능의 특성상 거리가 일정 거리 밖이면 잘 안 보이게 되는데, 이는 저거너트의 네 번째 스폰 지역에서 알 수 있다. 이러면 열감지 기능이 아예 쓸모가 없으니 누군가 어그로를 끌어서 열감지를 끈 상태로 총구 화염을 보고 쏘거나, 화염병, 신호탄 혹은 소이탄으로 태워버리면 투명해졌어도 불에 타고 있는 상태라서 잘 보이니 처음부터 이래도 된다. 머리만 내밀어도 바로 미니건이 빗발치는데, 처음 발견한 한 명에게만 집중 공격하는 특성이 있어서 이걸 이용해 마킹당한 팀은 엄폐물에 숨어 있고 다른 한 팀이 RPG 아니면 미니건, 위도우메이커로 공격하면 좋다.

물론 더 좋은 방법은, 미니건과 위도우메이커의 경우 화기를 몸의 오른쪽으로 완전히 빼서 들게 되는 특성상, 엄폐물에 숨은 상태에서도 엄폐물 우측으로 사격각이 살짝 나오는걸 이용하면 된다. 저거너트는 엄폐물에 가려 유저를 쏠 수 없기 때문에, 엄폐물 우측으로 사격각이 나오는 위치의 팀이라면 1대도 맞지 않고 손쉽게 처리할 수 있어서 매우 강추된다.[2] 입구에서 온 놈들을 처리하면 바다 방향에서 또 나타난다. 갑작스런 등장으로 여기서 많이들 죽는데,[3] 나타나기 전 RPG, 미니건, 위도우메이커 등을 미리 장비해두면 효과 만점. 이 저거너트들을 제거하면 체크포인트가 저장되고, 요원 14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참고로 빨간색 컨테이너 안에 초중기갑 방탄복과 체력통 점착 폭탄이 들어 있으니 필요하면 사용하자.

요원 14가 움직이기 시작하는 이 시점부터 타고 온 개인차량[4]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 뒤에 버자드가 와서 미사일을 쏘기 때문에[5], 두 팀으로 나눠서 한 팀은 방탄 구루마를 가져와 대충 정리한 뒤 재빠르게 다음 건물에 붙어서 버자드가 미사일을 쏘는 걸 막자. 구루마를 타지 않고 남아있던 다른 팀이 버자드를 잡으면 구루마에 타서 다음 건물로 넘어간 후, 쏘면 터지는 기름통까지 가서 다시 두 팀으로 나뉘어야 한다. 벽을 따라 건물을 끼고 저거너트를 상대하는 팀과 건물 안으로 들어가 저거너트를 상대하는 팀으로 나누면 된다. 한쪽에서 쏘고 엄폐하면 다른 쪽에 있던 팀원이 미니건으로 저거너트를 잡으면 간단하다.[6]

이렇게 저거너트를 잡고나서 다시 방탄 구루마를 타고 들어가서 건물 안의 잡몹을 제거하고 해안쪽으로 나가자. 체크포인트를 찍으면 마지막 저거너트가 나온다. 마지막 저거너트는 헬기 옆 지붕이나 2번째 저거너트 스폰포인트 반대에 있는 도로쪽 엄폐물을 끼고 막 쏴주면 한 대도 안 맞고 제거 할 수 있다. 아니면 스폰시킨 후 이전에 오던길 옆을 통해서 스나이퍼 라이플로 시야를 내주지 않으면서 잡으면 금방 잡을 수 있다.

이동하는 족족 다수의 클리포드 용병과 구역 끝자락에 저거너트 2명이 나타나니 엄폐물을 이용하면서 전진해 나간다. 아무리 조심을 해도 가끔 돌진에 매복한 적에 의해 요원 14가 자꾸 죽어대서 재시도하는 경우가 많다. 강력한 적들을 일일이 상대하느라 힘든데 요원 14가 이동하는 곳에 적들이 매복해 있는지도 봐야 해서 손이 많이 가는 임무. 탈출 위치에서 요원 14와 같이 아쿨라를 타고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도록 비행해 목적지에 도착하면 끝. 아쿨라가 아니라 그냥 자차로 돌아가도 상관은 없지만 빠른 헬기를 제공하는데 굳이 자동차로 먼 길을 갈 필요는 없긴 하다.

사실 이렇게 보면 정말 어려워 보이지만, 방탄 구루마를 적절하게 사용하고 계속해서 엄폐하며 조심하고 체력을 채우는 플레이를 할 경우 2명이서 해도 충분하다. 하프트랙은 일반 장갑 업그레이드, 방공포 업그레이드가 된 경우 전면이 완전 방탄이므로 저거너트를 정면에서 잡을 수 있다. 단, 측면은 완전 방탄이 아니므로 유의하자. 그리고 차량을 이용한다면 미사일을 쓰는 버자드만 주의하면 쉽게 깰 수 있다.

방탄 구루마나 듀크 오 데스 등 방탄이 되는 차량의 경우, 그냥 저거너트를 차체로 깔아뭉개는 방법도 존재한다. 다만 총알 세례를 많이 받아 과열되어 터질 수도 있으므로 주의하자.

비질란테도 미사일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다면 괜찮은 편이다. 방탄 기능이 별로라고는 하나 미니건의 탄이 차 창문보다는 차체에 꽂히는지라 의외로 차량에 탑승해 있고 거리가 어느 정도 멀다면 바로 총 맞고 죽는 일은 별로 없기 때문. 다만, 한 가지 주의사항으로 열감지 모드를 켜지 않으면 미사일 줌인이 안 되는데, 문제는 열감지 모드의 키가 비질란테의 부스터 키와 동일한지라, 비질란테 탑승한 상태에서 이걸 키겠다고 E키를 눌렀다가는 열감지 모드 켜지는 것과 동시에 비질란테가 급발진해서 엉뚱한 데 쳐박아 버리기 십상이다. 특히 항구나 창고 쪽에서 이런 사태가 터졌다가는 그대로 바다로 다이빙하거나 푹 꺼진 곳에 갇히기 쉬우니 주의 요망.

* 빠른 요원 14 구출 완료를 위한 가이드
임무를 반복 완료하고 정공법으로 여러번 깨다 보면 무기화 차량이나 변칙 플레이 없이 정공법으로도 손쉽게 완료할 수 있다. 하지만 심판의 날 시나리오를 처음 진행하는 저랭킹 유저거나 고랭킹이라도 복귀 유저라면 위의 공략으로 임무를 완료하는 게 매우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무기화 차량을 적절히 이용하고 체크포인트 시스템을 이용한 포인트 스킵을 사용한다면 굉장히 빠르고 안전하게 깰 수 있다.[7]
공략의 핵심은 아래와 같다.

1. 무기화 또는 방탄 차량을 선택
2. 조선소 실내에서 저거너트 처리 후 무기화 또는 방탄 차량 탑승 및 헬기 처리
3. 헬기 처리 직후 곧바로 큰길로 나와서 아쿨라가 있는 위치로 돌진
4. 마지막 저거너트 처리 후 작망[8]
5. 임무 재시작 후 쾌적하게 아쿨라를 타고 고도를 신경쓰며 목적지로 이동

임무 세부 공략

일단 조선소 실내에서 저거너트를 잡는 것까지는 똑같다. 이 공략은 그 이후를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사용하고자 하는 무기화 차량에 따른 공략이 약간 다르다.

1. 하프트랙
쿼드 대공포[9]가 장착된 하프트랙이 있다면 매우 손쉽고 빠르게 깰 수 있다. 조선소 실내 전투 전 하프트랙을 모처에 주차해 놓는다.[10]
저거너트와 이어서 나오는 헬기까지 모두 처리하고 나면 신속하게 하프트랙에 탑승한다.[11] 하프트랙에 탑승했다면 잡몹들을 잡을 필요가 전혀 없다. 바로 정문을 통하거나 허접한 철제 담벼락을 부수고 큰길로 나간다. 큰길을 타고 헬기가 있는 곳으로 쪼으면서 진행하면 헬기가 스폰된다. 쿼드 대공포로 압살해 주자.[12] 헬기까지 잡았다면 담 너머에 있는 적들은 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바로 아쿨라가 있는 곳으로 돌진하자. 전진으로 아쿨라가 있는 곳에 진입했다면 후면에 저거너트 두 대가 소환될 것이다. 전면의 적들은 신경 쓰지 말고 쿼드 대공포로 소환된 저거너트를 녹여준다. 이때 철제문이 닫혀있다면 저거너트를 잡는데 시간이 걸린다 후진으로 천천히 뒤로 가면 문이 다시 열린다. 그리고 저거너트에 꽤 가깝게 차를 대도 상관없다. 저거너트를 다 잡았다면 이제 차에서 내려서 헬기장에 맨몸으로 돌아다녀서 죽어준다. 점착 폭탄이나 RPG를 이용해서 자살해도 된다. 빠른 재시작을 이용하면 모든 적들이 사라지고 요원과 함께 헬기장에 스폰 된다. 아쿨라를 타고 날아가면 끝이다. '나는 죽는 일은 용납할 수 없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면 헬기장의 적들만이라도 제거한 후 하프트랙을 타고 돌아가서 요원을 데리고 와도 된다.

2. 방탄 구루마
방탄 구루마 또는 그와 상응하는 방탄차량을 이용하는 방법인데 1인으로도 깰 수 있기 때문에 외국인과 진행하거나 이용할 수 있다.

첫 번째 저거너트 처리 후 차량 탑승까지는 똑같다.[13] 구루마를 타고 전진하면 헬기가 스폰 된다. 헬기가 쏘기 전에 처리할 자신이 없다면 공장 쪽 건물을 엄폐물로 삼고 잡을 수도 있고 내려서 폭발탄이나 미니건으로 잡을 수도 있다.

헬기까지 잡았다면 하프트랙과 똑같이 바로 헬기장으로 가서 마지막 저거너트를 소환한다. 저거너트가 소환됐다면 재빨리 왔던 길을 되짚어서 저거너트 기준 오른쪽 철재 담벼락이 있는 곳으로 이동한 후 엄폐하고 저거너트를 잡아준다. 저거너트만 잡혔다면 작망한다.

이후는 헬기장에 재시작 후 목적지로 가면 끝이다.

아무래도 구루마가 하프트랙보다는 기술을 요한다. 미션을 빠르고 안전하게 완료하고 싶다면 하프트랙을 강추한다. 하지만 좀 더 다이내믹한 플레이를 원하고 외국인과 진행중이라면 구루마로 혼자 끝낼 수도 있다. 주의사항은 마지막 저거너트를 잡고 실패하면 외국인이 나가버릴 수도 있다는 것.

3. 탬파(무기화)
탬파(무기화)와 함께 동승자가 몇 번의 행동만 맞춰준다면, 빠르고 안전하게 완료할 수 있다.

[1] 모든 계획 준비 작업 중에선 난이도가 제일 크다. 이 계획 준비를 하기 위해서는 팀원으로 미니건 사용 가능+방탄복 10벌, 피통이 만피인 랭킹이 135 이상인 유저를 추천한다. 위도우메이커, 혹은 씬 스킵 기법을 아는 유저라면 저랭킹이라도 충분히 데려갈 수 있다.[2] 조선소 입구에 저거너트가 출현했을 때는 왼쪽에 위치하는 호스트 및 3번째 참가자가 여기에 해당하고, 바다 쪽에서 저거너트가 출현했을 때는 좀전과 달리 오른쪽에 위치했던 2, 4번째 참가자가 여기에 해당한다.[3] 특히 조선소 입구에 나타난 저거너트를 처리한 뒤에 바닷가에서 저거너트가 나타나기 전 잠깐의 시간이 있는데, 이때 바닷가에서 가까운 쪽에 엄폐했던 유저들은 재빨리 좀 더 먼 쪽의 엄폐물로 이동하는게 낫다.[4] 구루마(방탄)이나 하프트랙, 또는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 듀얼 미니건 탑재한 탬파(무기화), 비질란테를 추천한다. 다만 비질란테의 경우 후술할 문제점 때문에 사용시 주의.[5] 즉시 쏘는 건 아니므로 숙련된 유저라면 차량에 탑승한 채로 권총, 기관단총, 장착된 기관총, 미니건으로 헬기 조종사만 선빵을 날리거나 터뜨려 무력화할 수 있다.[6] 물론 여기서도 미니건 등의 엄폐각을 이용하면 더 안전하게 잡을 수 있다. 진행 방향이 전체적으로 좌측 건물을 끼고 도는 방향이라 엄폐각이 쉽게 나온다.[7] 탬파(무기화) 및 하프트랙이 이곳에서 유용하게 사용되지만, 그것을 제치고서라도 유리한 위치에서 싸우는 것이 가능해진다.[8] 사실 굳이 작망까지 할 필요도 없이 그냥 요원 14가 있는 곳으로 가서 픽업 후에 목적지로 가도 문제는 없다. 이 임무에서 중요한 건 요원 14의 생존일 뿐이니 아쿨라가 있든 없든 임무 진행에는 문제가 없기 때문.[9] 벙커 연구가 필요하다.[10] 실내에서 저거너트가 소환되는 위치에 주차시 저거너트들이 하프트랙 속에 소환되는 버그가 발생할 수 있다. 주의.[11] 하프트랙 사수와 운전사는 전면이 완전 방탄이기 때문에 옆과 뒤를 보이지 않으면 죽을일이 없다.[12] 하프트랙은 방폭이라 미사일을 쏘기 전에 헬기가 잡힌다.[13] 이때 구루마를 호스트 쪽으로 붙여서 대 놓으면 저거너트 엄폐물로 활용이 가능하다.



2. 심판의 날 시나리오 - 습격 준비 2[편집]



2.1. 준비 - 체르노버그(Prep : Chernobog)[편집]


메리웨더 보안으로부터 체르노버그 탄도 미사일 런처를 훔치십시오.

습격 준비 난이도 : ●●○○○

해당 장소로 가서 체르노버그를 훔쳐 오기만 하면 된다. 주변에 무장병력이 많으니 엄폐를 이용해 잡거나 근처에 있는 라이노 탱크를 이용해 잡는다. 그것도 귀찮으면 버자드로 적정 거리서 미사일로 요격해 주면 된다. 병력이 다 죽을 때까지 체르노버그는 조준되지 않으므로 맘 놓고 쏴도 된다. 혹시 어벤져가 있다면 더욱 수월하게 진행이 가능하다 어벤져로 메리웨더 캠프 주변 에 자동비행키고 키보드는 E키를 꾹,컨트롤러는 오른쪽 D패드를 눌러 어벤져의 장착된 캐논으로 적을 사살해도 좋다.다만 잘못해서 체르노버그까지 파괴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14]

레스터가 주의한 대로 2명 정도가 레일 건으로 무장하고 있다.[15] 구루마(방탄), 탬파(무기화)같은 방폭 기능이 없는 차량으로 개돌하거나 엉성하게 엄폐했다간 레일 건 맞고 공중으로 날아가는 수가 있으니 방폭까지 되는 차량을 구하거나 아예 차에서 내려서 전투하는 게 편하다. AI 특징상 일반 메리웨더는 둘째치고 레일 건으로 무장한 적도 몸샷을 노려서 의외로 쉽게 잡을 수 있다. 그러나 체르노버그를 탈취한 지점으로부터 시설이 멀다면 좀 곤란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체르노버그를 운전하면서 어떤 저항도 못하고 추격하는 메리웨더가 계속 총을 쏴서 시민들이 항상 난폭운전을 하다가 체르노버그에 들이받는다. 그렇기에 일반 차량이 앞부분에 끼인다면 바로 터진다. 그러다가 엔진에 불붙어서 터지기 쉬우므로 조심하며 운전하자. 아니면 체르노버그 타고 메리웨더가 나오면 내려서 나오지 않을때 까지 처리하면 이동이 편해진다. 여담으로, 메리웨더가 메사를 타고 오는데 계속 체르노버그 뒷부분에 들이받는다. 나중에 보면 차 앞부분이 완전히 찌그러지고 바퀴도 성하지 않은 그런 상태를 볼 수 있다.

만약 오프레서 Mk II가 있다면 더욱 쉬워진다. 적이 점보다 조금 더 큰 정도로 보이는 사거리에서 조준되는 높이로 날며 미사일 몇방 날려주면 끝난다. 간혹 적이 엄폐물 뒤로 숨는경우가있으니 옆으로 돌아가며 치는게 좋다. 차를 훔칠 때에도 되도록 산 혹은 구릉지 같이 길이 아닌 곳으로 다니자. 메리웨더도 별 2개짜리 경찰과 같이 차만 가지고 추격하며 길이아닌 곳으로 다닐 시 상당히 헤매므로 산, 개활지 등으로 다닐 시 적 한 번 만나보지 않고 편하게 끝낼 수 있다. 체르노버그의 무게가 상당해서 둔해 보이지만 8륜에서 나오는 힘이 어마어마해서 45도까지의 경사는 가속도 없이 오를 수 있다. 걱정말고 오르도록 하자.

아울러 그럴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혹시라도 자신이 팔레토 항구, 라고 잔쿠도, 고르도 산 등 벽지의 시설을 가지고 있다고 할 경우엔 되도록 철도를 이용하자 마찬가지로 길이 아니기 때문에 적이 따라붙지 못한다. 유일한 주의점은 터널에서 마주 오는 기차를 조심할 것. 이외에는 별 문제없이 쉽게 목적지까지 갈 수 있다.


2.2. 계획 준비 - ULP 호위(Setup : Escort ULP)[편집]


ULP 요원이 탈출할 수 있도록 체르노버그를 이용해 호위하고 보호하십시오


습격 완료시 할인되는 차량
HVY 체르노버그(HVY Chernobog)

습격 준비 난이도 : ●●●○○

추천 차량 : 비질란테,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16], 배라지, 테크니컬 커스텀, 구루마(방탄), 하프트랙, P-996 레이저, 라이노[17]

시작하면 팔레토에 있는 공사장으로 핑이 뜨고, 체르노버그가 보관된 그 쪽으로 가면 적들이 몰려있기 때문에 이들을 모두 처리한 후에 체르노버그 한 대와 램프 버기 두 대에 나눠타고 프로코피오에 뜬 핑 지역[18]으로 가면 되는데, 만약 개인 차량 등 별도의 차량을 타고 왔다면 굳이 램프 버기까지 가져갈 필요는 없지만 체르노버그는 무조건 핑까지는 가야 한다. 사실상 이번 임무에서 어려운 파트로 체르노버그를 탈취할때 적들의 화력이 매우 강하므로 주의하자. 특히 증원병력들은 빠르게 처리하자. 다행히 그 이후는 매우 쉽다.

이번 임무는 하복을 타고 탈출하는 ULP를 호위하는 임무로 적들이 헬기를 타고 추격해오는데 체르노버그를 탄 쪽은 미사일로 헬기를 격추하고, 램프 버기는 자체 무기가 존재하지 않지만 지상에서도 적들이 덥스타 6×6을 타고 와선 총질을 해대니 램프 버기로 이들을 밀어버리면 되며 아니면 더 편하게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이동 수단을 타고 와서 체르노버그를 도와줘도 된다. 2명이라면 체르노버그에 몰빵하고 3명 이상이라면 1명이 대공 공격이 가능한 차량을 가져와서 2명이 탄 체르노버그를 지원해준다. ULP가 타고 있는 하복의 몸빵도 상당해서 꽤 버틴다. ULP가 무사히 탈출할 때까지 따라다니면서 공격해오는 적 헬기를 제거하면 된다. 참고로 체르노버그는 이동 중 미사일 발사가 불가능하다.[19]

참고로 ULP를 호위할 때 반드시 체르노버그를 사용할 필요가 없기에, 이동속도가 빠른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20]이나, 배라지, 테크니컬 커스텀[21], 하프트랙, 자바[22] 등을 가져와도 완료할 수 있다. 방법은 체르노버그를 일단 타고 첫 번째 체크포인트까지 운반하면 이제부터 자유다. 또한 임무 도중 경찰 수배가 안 뜨므로 비행 실력에 자신이 있다면 포트 잔쿠도 공군 기지에서 P-996 레이저를 탈취해와도 된다.[23] 단, 적들의 발키리가 미니건을 쏘기에 후반부에 가면 거의 연기가 난다. 아니면 비행 실력이 영 자신이 없을 경우 포트 잔쿠도에서 라이노를 탈취해서 가져가서 써도 상관없다. 단, 체르노버그를 몰고 다른 차량을 가져 올 경우 적 헬기(발키리)들이 캐넌을 발사하기 때문에 방탄 구루마 등 방폭이 없는 차량을 호위차량으로 선택시 비명횡사할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24]

사실, 굳이 체르노버그로 적 발키리를 격추시킬 필요 없이, ULP가 탄 헬기 위치와 미니맵 상에서 거의 일치시키며 유지하기만 해도 별다른 공격 없이 운전만으로 완료가 가능하며, 이 덕분에 나이트샤크 같이 방탄과 방폭 개조가 모두 가능한 차량을 타고 와서 완료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ULP의 인공지능이 심각할 정도로 낮다.[25] 자동차보다 더 느리게 비행하는것도 모자라, 가끔씩 혼자서 송전탑이나 건물 등에 들이박고 헬기가 터져 임무가 실패하는 경우도 있고, 가끔씩 떨어지는 적 헬기의 잔해에 맞아서 헬기가 터지는 경우도 있다. 이 점들에 유의하길 바란다. ULP 요원보다 한참 뒤떨어지며 호위를 하면 ULP에게 화력이 집중돼서 체력이 빨리 감소한다. 안정적인 플레이를 위해서라면, 체르노버그가 ULP 요원의 헬기보다 더욱 앞서가 발키리의 공격을 대신 맞아가며 호위하기를 바란다.

여담으로 이 임무에 치명적인 문제가 있는데, 체르노버그를 체크포인트에 데려간 후 ULP를 호위하는 과정에서 실패 후 재시작 시, 정비공에게 전화할 수 없어 얄짤없이 체르노버그와 램프 버기를 쓰던가 아님 굳이 머나먼 포트 잔쿠도에서 레이저나 라이노를 뺏어오는 노고를 들이는 수 밖에 없으니 주의하자.

★진행 가이드

이 임무는 비질란테가 있어도 좋고 방탄 구루마를 이용해도 좋다. 무기화 이동 수단이 없으면 포트 잔쿠도에서 레이저, 라이노를 훔쳐 타도 좋다. 체그로버그를 탈취하러 가서 들고온 각종 무기화 차량으로 싹쓸이를 해 준 후 탈취하면 된다. AI의 덥스타 6×6은 쉽게 터진다.

이후 체르노버그에 탑승 후 사수가 운전만 해서 진행하면 빠르게 완료 가능하다.

- 이 부분에 논란이 있는데, 아래의 방법대로 운전만으로 완료하면 ULP 요원의 마지막 대사가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전투하거나 다른 무기화 수단을 이용해서 완료 시 ULP 요원이 적들이 물러갔다는 대사가 나온다. 정확힌 시간을 측정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확실하진 않지만 마지막 대사가 나오지 않을 시 체감상 빠르게 완료되는 걸로 추정된다. 실제로 인서전트로 진행 시 임무가 늘어지는 느낌을 받는다.

운전사는 체르노버그 운전시 미니맵에 나오는 CEO의 영향력 동그라미에 주목한다. ULP의 헬기가 영향력의 원 정도 거리 안에 위치시키고 진행 시 ULP가 상대적으로 빠르게 이동한다. 운전만 잘하면 손쉽게 완료 가능하다.

해외 유저와 동행할 경우 진행 시 호흡이 맞지 않는다. 체르노버그에 탑승하지 않고 램프 버기를 타고 혼자 죽거나 다른 차량으로 설치는 경우가 잦다. 후자야 그나마 낫지만, 이럴 땐 "I need a shooter." 라고 쳐주면 체르노버그에 잘 탑승하니 참고한다. 이후는 미사일을 쏘게 해주면서 진행하면 완료 가능하다. 태워놓고 미사일을 쏘게 안 해주면 나가버리기도 하니 잘 달래가면서 진행하자.
[14] 사실 AI가 테러바이트, 이동식 작전 본부, 어벤져의 짐칸의 플레이어를 공격하지 않는 이유는 실제로 플레이어들은 해당 이동 수단에 실제로 탑승한 상태가 아니라 건물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따로 만들어진 맵에 들어가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테러바이트, 이동식 작전 본부, 어벤져가 폭파되면 짐칸의 플레이어도 같이 폭사하는 것이 아닌 맵 어딘가에 스폰되는 것도 이 때문.[15] 이 두 명은 일반적인 메리웨더와 달리 전용 복장까지 갖춘 데다, 특수적으로 분류되어 체력이 저거너트 못지않게 많은 편. 덤으로 총기에 경직을 안 먹는다.[16] 기관총 데미지가 좋은데다 몸빵이 수준급이라 앞에 길막을 해도 그냥 뚫어버리는게 가능하다.[17] P-996 레이저와 라이노 모두 개인 차량 및 페가수스를 통한 소환은 불가능하나 포트 잔쿠도에 주기된 것들을 타고 써먹을 수는 있다.[18] 팩맨 미션에서 최종 목적지로 나온 프로코피오 트럭 정류장[19] 이건 레스터가 직접 언급하는데, ULP 헬기의 체력이 조금 깎였을 경우 "상식적으로 탄도 미사일을 이동하면서 쏘는 게 말이 되겠냐"라면서 플레이어를 까댄다.[20] 미니건 개조보다는 기본으로 달린 기관총이 헬기를 부수기에는 훨씬 좋다.[21] 이쪽은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과는 미니건 종류가 다르기에 개조가 더욱 좋다.[22] 이동 속도가 느린 것 같아보이지만 실제 해당 상황에서는 ULP 헬기가 더 느리기에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23] 여담으로 포트 잔쿠도 및 그 인근에서 간혹 적들이 스폰되어 플레이어를 쫓아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이들이 기지 내 미군과 교전을 벌이는 특이한 광경도 볼 수 있다.[24] 사실 헬기 공격만 안 하고 지상에 있는 적만 잡으면 캐넌을 쏘지 않으므로 방탄 구루마로 해도 상관 없다.[25] ULP는 W랑 S만 사용하여 고도를 조종하며 매우 조금씩 나아가는 수준이다.



3. 심판의 날 시나리오 - 습격 준비 3[편집]



3.1. 준비 - 비행 경로(Prep : Flight Path)[편집]


무기 딜러를 제거하고 로스 산토스로 들어오는 배라지 ATV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십시오.

습격 준비 난이도 : ●○○○○

해당 장소로 가서 무기 딜러가 밖으로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나오면 바로 제거하면 된다. 제거하면 경찰이 출동하게 되고, 가방을 주워서 수배 레벨을 제거 후 시설로 가져가면 끝. 나온 뒤 좀 으슥한 곳에서 잡으면 별은 안 뜬다. 버자드나 옵투의 미사일로 잡으면 레스터가 뭐 그런 방법도 있긴 하지... 라며 못말리겠다는 듯 푸념한다. 당연히 별이 뜨지만 레스터 콜로 해결하면 된다.


3.2. 계획 준비 - 배라지(Setup : Barrage)[편집]


무기 딜러의 항공 호송대를 가로막고 중화물 수송 헬기를 격추하여 배라지 ATV를 회수하십시오.


습격 완료시 할인되는 차량
HVY 배라지(HVY Barrage)

습격 준비 난이도 : ●●●○○

시작할 때 폭발탄이 달린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 Mk II를 주기 때문에, 헬기 격추는 어렵지 않다.

갈릴레오 천문대에 도착하면 배라지를 단 카고밥과 호위 헬기들이 오는데 이들을 모두 격추시키고 배라지를 훔친 후, 첫 번째 목적지인 샌디 해안 비행장에 가면 다수의 적들이 포진해 있다. 활주로에 있는 수송기를 파괴하고 남아있는 적을 제거한 후 최종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헬기와 적들이 끊임없이 추격한다. 이때 굳이 도로로 다닐 필요 없이 천문대 매복 지점 뒤에 있는 흙길로 달려가자. 본래 6km였던 도로가 무려 2km로 단축된다. 다만 좀 주의해아할 사항은 포탑에 사람이 있고 차가 운전 중 넘어지면 포탑에 있던 사람이 차 밖으로 튕겨질 수 있고 산에서 저러면 추락사로 미션을 실패할 위험성도 높으니 살살 몰도록 하자.

다른 방법으로 카고밥의 체력을 조금만 남기고 추적하는 것이다. 카고밥을 그대로 냅두면 활주로 근처까지 날아가기 때문에, 체력을 조금만 남기고 점착 폭탄을 부착하거나 다른 무기화 차량을 쫓아간 뒤 활주로 근처까지 가서 폭파하면 전투를 건너뛰게 되어 굳이 배라지를 몰고 직접 갈 필요가 없어진다.

샌디 해안 비행장에서 적들을 제거할 때, 배라지 운전자에게 화력이 집중되니 배라지의 후방을 방패 삼아 적들을 등지고 후진하면서 적을 제거하면 쉽다.

배라지 운전자만 다른 플레이어를 비행장에서 내려준 뒤 옆길로 빠져 최종 목적지로 미리 이동하고, 내린 멤버들이 보고 비행장에 있는 적을 처치하면 비행장에서 최종 목적지 사이의 자동차 추격 전투를 생략함과 동시에 시간을 좀 더 절약할 수 있다.

이 임무는 비질란테를 이용하면 빠르고 쉽게 완료 가능하다. 카고밥을 격추시키고 나면 한 명은 배라지를 탈취하고 다른 플레이어는 비질란테에 탑승한다. 그리고 위에 언급된 뒷 산길을 이용해서 빠르게 비행장으로 이동한다. 배라지는 천천히 와도 된다. 샌디 해안 비행장으로 이동 중인 적들은 무시해도 된다.

비행장에 도착했다면 밤부쉬카와 적들이 스폰되어 있을 것이다. 비질란테를 이용해서 싹쓸이를 해준다. 전투 중에 발키리가 스폰되는데 비질란테로 헬기부터 처리해도 되고, 전투지에서 멀리 간 다음 제공된 폭발탄을 사용해 처리해도 된다.(폭발탄 1방에 터진다.)

비행장이 정리되면 배라지 운전자는 목적지도 이동하고 비질란테는 배라지를 엄호한다. 발키리가 한 대 더 스폰된다.

또는 비행장에 적들이 스폰되면 비질란테가 전투를 진행하는 중에 배라지 운전자는 바로 목적지도 이동해서 대기해도 된다. 배라지 운전자가 목적지를 알고 있다면 전투가 끝나는 즉시 임무가 완료되기 때문에 더욱 빠른 완료가 가능하다.

[각주]


4. 심판의 날 시나리오 - 습격 준비 4[편집]



4.1. 준비 - 테스트 장소 정보(Prep : Test Site Intel)[편집]


에이번의 직원 중 한 명의 집에서 칸잘리 탱크의 테스트 장소 위치를 알아내십시오.

습격 준비 난이도 : ●○○○○

현장에 도착하면 밖에 경비 4명이 있는데 소음기 달린 총으로 제거 후 집안에 들어가면 경비 셋과 연구원이 하나 있다. 둘은 TV를 보고 있고 하나는 책을 하나는 화장실에서 일보고 있으니 그냥 조용히 처리하고 상자에서 정보를 챙긴 후 시설로 가져가면 끝. 만일, 실수로 경비의 눈길에 잡히면 수배 레벨이 올라가고, 집안의 경비와 연구원이 공격하고 에이번의 용병이 추적해오니 주의.


4.2. 계획 준비 - 칸잘리(Setup : Khanjali)[편집]


그랜드 세뇨라 사막에 있는 고철처리장에서 적의 무기 보급품을 파괴하고 칸잘리 탱크를 훔치십시오


습격 완료시 할인되는 차량
TM-02 칸잘리(TM-02 Khanjali)

습격 준비 난이도 : ●●●○○

목적지로 가면 건물 내부에 다수의 적과 무기 보급품이 있다. RPG를 날리거나, 유탄 발사기를 사용하거나, 템파(무기화)의 미사일을 이용하거나 해서 내부를 쑥대밭으로 만들면 고철처리장 쪽에 적이 새로 스폰된다. 지상뿐만 아니라 위층에도 적들이 주로 포진하고 두 차례 더 스폰되기 때문에 무턱대고 돌진하다간 벌집이 될 수 있으므로 방탄 구루마나 무기 달린 차량을 이용하면 쉽다. 그냥 아예 시작할 때 미사일과 듀얼 미니건을 장착한 탬파(무기화)를 가지고 시작하자. 그게 제일 쉽고 속 편하다. 고철 처리장도 마무리 지으면 구석진 곳에 주차되어있는 칸잘리를 타고 목적지로 가면 끝. 만약 도로가 아니라 샌디 해안 비행장으로 가면 적 라이노 탱크도 2대 등장하니 세 방 먹여서 터트리거나 비행장을 피해서 목적지까지 간다. 노란색인데도 불구하고 특이하게 길 안내가 찍히지 않는다. 목적지는 라고 잔쿠도 시설 근처의 늪지대니까 그쪽으로 향하면 된다.

시간을 단축하려면 두 팀으로 나누어서 한 팀은 보급품을 파괴하고, 다른 한 팀은 구루마(방탄)를 타고 탱크 옆에서 대기하다가 다른 팀이 보급품을 모두 파괴하는 순간에 탱크를 바로 훔치면 된다.[26] 2명이 플레이할 때 많이 애용하는 방법. 아니면 높이가 높은 차로 발판 삼아 벽을 넘어서 탱크로 가도 된다. 다만 올라가기 전에 적들을 죽여야 안전하게 갈 수 있다.

팀을 나눠서 플레이시 진행 공략

1명은 보급품을 파괴하고 1명은 칸잘리에서 대기할 시 초보이거나 임무에 익숙하지 않다면 의외로 자주 죽는일이 발생한다. 이럴 땐 다음의 공략을 숙지하고 플레이시 도움이 된다.

필요차량 : 방탄 구루마,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27]

폭파
이 임무에서는 실패하는 이유는 대부분 보급품을 파괴하다가 죽기 때문일 것이다. 분명 적들은 다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어디선가 나타나서 공격을 해댄다. 이때 폭파를 위해 점착 폭탄을 들고 있기 때문에 대처하지 못하고 죽는 일이 생긴다.

1. 폭파를 위한 창고에는 총 6명의 AI가 있다. 먼지 오른쪽에 붙은 작은 창고에 두 마리를 밖에서 처리해 준다. 실내에는 4명의 AI가 있으니 반드시 4명을 다 제거한다. 2명은 샷건을 쏘기 때문에 이놈들을 제거하지 않을 시 순삭당하고 죽게 된다. 다 잡았다고 생각되지만 4명을 잡은 게 아니라면 주변에 엄폐 중이니 반드시 다 잡는다.
2. 차량을 폭파했다면 창고 주변에 2명이 스폰되니 제거해 준다.
3. 폭파해야 하는 보급품은 총 5개이다. 큰 창고에 3개의 보급품이 있으니 점착 폭탄을 하나씩 붙여주고, 작은 방에 두 개의 보급품에도 점착 폭탄을 하나씩 붙여주면 한 번에 모두 폭파가 가능하다.[28]

칸잘리

폭파 팀이 빠르게 폭파를 완료했는데도 고물상을 정리하고 있는 플레이어가 있다. 고물상의 모든 AI를 잡을 필요가 없다. 고물상 진입 후 바로 우회전을 해서 보이는 적들만 제거하고 전진 후 칸잘리 주변 시야에 보이는 적들만 헤드샷으로 제거하면 빠르게 순삭 가능하다. 이후 칸잘리 앞에서 구루마에 타고 대기 후 폭파팀이 폭파를 완료하면 재빠르게 칸잘리에 탑승하기만 하면 된다.

* 폭파팀은 칸잘리 팀이 칸잘리를 가지고 나올 때까지 안전한 근처 장소에서 대기한다. 괜히 칸잘리에 빨리 타러 왔다가 탑승 모션 중에 총 맞고 죽기 십상이다. (외노자들과 진행한다면 정말 말을 듣지 않는다. 이럴 때는 고물상의 모든 적들은 처리하는 게 안전하다.)

칸잘리 탑승 후

칸잘리에 탑승한 후라면 죽을 일이 없다. 이때 사수는 반드시 전면 입구를 통해 탑승하는 것이 좋다. 전면으로 타면 머신건으로 360도 지원사격이 가능하다. 하지만 후문으로 진입 시 유탄 발사기로 불꽃놀이하는게 전부다.

목적지로 이동하면서는 여러 차례 FH-1 헌터가 날아와 다연발 미사일을 갈기기 때문에 미니맵을 주시하면서 사수가 헬기를 처리해 주고 운전자는 앞만 보고 운전에 집중하면서 전면에서 오는 적들만 처리하면서 진행하면 깔끔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 두 플레이어가 모두 목적지를 알고 있다면 폭파를 한 플레이어가 무기화 차량이나 방탄 구루마를 탑승한 채 목적지에 먼저 가서 기다려도 된다. 이 경우 헌터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쾌적하게 칸잘리를 가져올 수 있다. 목적지 앞에서 대기 후 칸잘리가 도착하면 탑승 후 언덕을 내려가면 완료.
[26] 보급품을 모두 파괴하지 않으면 탱크에 탈 수 없다.[27] 가장 안전하고 빨리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비질란테나 탬파(무기화) 고수라면 둘도 써도 좋긴 하다.[28] 밖에 있는 인서전트는 폭파하지 않아도 된다. 타고 돌아다니거나 백도어 전략의 발판으로 사용할수 있다.



5. 심판의 날 시나리오 - 습격 준비 5[편집]



5.1. 준비 - 온보드 컴퓨터(Prep : Onboard Computer)[편집]


프로토타입 히드라를 격추하고, 추락 지점에서 적의 신호기를 가져오십시오

이 준비단계의 잠금을 해제하려면 이전 준비와 계획 준비단계를 모두 마쳐야한다.

습격 준비 난이도 : ●○○○○

내용은 별거 없다. 미사일 락온 안되는 히드라를 상대하는 건데 전투기 하나 구해서 캐넌 살짝 긁어주면 빌빌대며 바다로 간다. 바다에 뛰어들어가면 호흡기가 자동으로 장착되니 걱정 말고 들어가 회수하고 시설로 돌아오면 끝.

재밌는 건 꼭 바다에서 구하라고 하고 싶었던 건지, 분명히 격추 후에 지상에서 날고 있을 땐 시꺼먼 연기가 나는데도 제트기는 멀쩡히 날고 심지어 위로 고도 조정도 하며, 꼭 바다로 가서야 고꾸라진다. 다만 다음 두 가지 방법으로 지상에 착륙시킬 수 있는데, 먼저 어벤저로 깔아뭉개서 지상에 강제 착륙시키거나, 레스터의 말이 나오기 전에 멀리서 폭발탄으로 손상시키면 아무 말 없이 지상에 추락한다. 어느 쪽이든 지상에 떨어진 걸 회수하고 돌아가면 끝.

버그가 있는데, 분명히 제트기가 물속에 추락하는 걸 보고 물속에 따라서 들어갔는데 제트기가 물속에 없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땐 물 밖으로 나오면 근처 해안가에 스폰 된다.

여담으로 준비 작업을 공개 세션에서만 할 수 있었을 때는 이 작업 때문에 구매 시에는 지능 범죄가 막히는 특성상 심판의 날 습격의 지능 범죄를 진행할 때에는 울며 겨자먹기로 적어도 이 작업만큼은 공개 세션에서 진행해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었는데, 범죄 조직 업데이트 이후 심판의 날 시나리오 역시 모든 작업을 초대 세션에서 진행할 수 있게 되면서 이 문제가 해결되었다.


5.2. 계획 준비 - 공중방어(Setup : Air Defences)[편집]




볼라톨 제트기를 이용해 마운트 칠리아드에 있는 여러 대의 SAM 포탑을 파괴하십시오.


습격 완료시 할인되는 차량
볼라톨(Volatol)

습격 준비 난이도 : ●●○○○

파일럿이 저공비행을 잘하며 사수의 실력이 좋은 경우 : ●●○○○
파일럿이 저공비행을 못하거나 기관총 사수가 포탑을 재대로 못 맞출 경우 : ●●●●○[29]

이 미션의 목표는 볼라톨을 타고 칠리아드 산에 있는 포탑을 모두 파괴하면 되는데, 당연히 미션 중에 포탑에서의 포격은 물론, 적의 헬기 그리고 어느 정도 이상 파괴되면 몰로토크도 2~3대 정도 출격하지만 이 미션에서 이들은 그렇게 문제가 아니다. 진짜 최악의 문제점은 바로 볼라톨 그 자체로, 선회 속도가 정말 느린 데다 포탑 위치는 너무 애매하며 그나마도 버그로 인해 볼라톨의 포탑이 특정 각도 이상 돌아가지 않아서[30] 꼬리날개 뒤에 있는 적들을 맞출 수 없다. 그나마 적들에게 쉽게 공격당하는 건 아니니 조종사는 얌전히 비행 및 폭격만 하면 된다. SAM 포탑은 꼭 폭격으로 터뜨릴 필요 없이 포탑의 기관총으로 맞추어도 파괴가 가능하므로 볼라톨의 몸빵을 믿고 포탑 사수는 SAM 포탑을 제거하는데 좀 더 집중하는 것이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다. 포탑을 자주 바꾸기 힘드니 운전수랑 합의해서 한쪽 포탑만 쓰도록 유도하자. 앞에 언급한 비행기의 능력 덕에 한 비행경로에 여러 개의 SAM 발사기를 노릴 수 있으면서 도는 방향은 한쪽으로 맞춰서 비행경로를 잘 짜놓고 날아가야 좀 편하다. 추가로 땅에 가까이 날도록 노력해보고 회전할 때 속도를 좀 줄이면 도움이 된다. 그러나 많이 하다 보면 오히려 폭격이 쉽게 느껴진다.

* 융단 폭격 방법
볼라톨 조종수는 융단 폭격을 이용해 SAM 포탑을 제거할 수 있다.
이륙 직후 E 키를 길게 눌러 포문을 열어놓는다.
이후에는 스페이스바만 누르고 있으면 융단 폭격을 한다.

미니맵을 크게 해 놓고 목표로 하는 포탑에 볼라톨을 일자로 맞춰놓는다. 그리고 근처에 접근하기 시작하면 스페이스바를 길게 누르고 있으면 폭격에 성공할 확률이 높다. 고도가 높다면 폭격 시간을 맞추기 어렵기 때문에 최대한 낮게 운전하면 용이하다. 익숙해진다면 저랭킹 뉴비를 데리고도 혼자서 모든 포탑을 없앨 수 있다. 심판의 날 시나리오 뺑뺑이를 돌 생각이라면 반드시 연습해서 익히길 추천한다.

2인 기준 포트 잔쿠도에서 레이저를 탈취하여 깨는 방법도 있다. 임무 시작 전 윌리가 잘 되는 바이크나 비질란테 등 빠른 이동수단으로 맞춰놓고, 시작하면 볼라톨로 가라는 자막은 씹고 포트 잔쿠도로 향한다. 시작 전 볼라톨에 탑승할 경우 내릴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도착하면 운전자는 가까운 레이저에 팀원을 내려 먼저 이륙하게 하고 다른 레이저를 찾아서 이륙하자. 먼저 출발한 팀원은 샌디 해안 비행장 쪽으로 가서(근처만 가도 됨) 체크포인트를 활성화시켜서 마운트 칠리아드의 대공포들을 활성화시켜준다. 그러면 미니맵 상에서는 포대들이 안 뜨지만 빨간 불빛으로 식별이 가능한데 기관포로 긁으면 정상적으로 파괴되므로 남김없이 파괴 시켜준 후 안전하게 착륙 후 볼라툴에 탑승해주면 바로 끝나게 된다. 이 방법은 빠르게 깨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으므로 레이저 같은 전투기에 숙달이 되어있지 않으면 매우 힘들다. 레이저의 기관포 사거리가 상당히 짧기 때문에 자칫 하다간 산등성이에 처박을 수도 있고, 운 없게도 포대의 미사일에 맞아 파괴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공포들의 위치를 알고 있어야 한다. 기껏 다 파괴했다고 생각해서 볼라톨로 돌아와 탑승했는데 한두 개가 남아있으면 난감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처럼 레이저의 높은 운용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볼라톨보다 훨씬 빠르게 정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31]

[29] 파일럿의 숙련도에 따라 정말 시간이 많이 걸릴 수도 있다. 기관총 사수가 공격하려 해도 자꾸 빗나가는 경우가 대다수. 파일럿의 융단 폭격마저 실력이 저조할 경우 시간은 당연히 더욱 늘어난다.[30] 심지어 이 버그, 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 때부터 있었지만 수정이 안 되고 있다.[31] 단, 시설 위치가 포트 잔쿠도에서 거리가 꽤 되는 경우, 그냥 볼라톨 타는 것이 더 빠르다.



6. 심판의 날 시나리오 - 피날레(The Doomsday Scenario - Finale)[편집]



계획 1 - 배라지나 칸잘리를 타고 마운트 칠리아드로 가십시오

계획 2 - 터널 네트워크를 통해 미사일 기지로 들어가십시오

계획 3 - 에이번의 남은 보급 물자를 파괴하십시오

계획 4 - 핵 미사일을 막아 낼 방법을 찾으십시오

계획 5 - 클리포드의 작동을 중단시키고 물리적인 백업 드라이브를 파괴하십시오


엘리트 도전 조건[32]

30분 이내 완료

사망자 없음

실패한 해킹 0

150 헤드샷


습격 완료시 할인되는 차량
매머드 쓰러스터(Mammoth Thruster)
피날레 난이도 : ●●●●●●[33]

피날레답게 "소유한 복장"을 설정 할 수 없다.[34] 인원이 2명일때에 소유한 복장 선택 시 의상은 다음과 같다.

  • 호스트: 진압 헬멧, 검은 옷 유탈리티 베스트 중기갑 방탄복, 검은 바지, 회색 군용화
  • 조직원: 진압 헬멧, 검은 옷, 유탈리티 베스트 중기갑 방탄복, 무릎 보호대 회색 운동화

그리고 후술할 2단계 때문에 이 피날레는 바이커 두목으로 하는것보다는 CEO로 호스트를 진행하는 것을 권장한다.

시설에서 시작 크레딧이 나온 이후 그레이프시드의 첫 번째 목적지(계획 준비 - 배라지에서 배라지를 갖다놓은 그 장소이다.)로 이동하여 그 곳에 주차된 배라지나 칸잘리 중 하나만 타고 가서 팔레토로 이어지는 터널 중간까지 가면 비밀 통로가 열리는 컷씬 이후 핵미사일 기지로 이어지는 비밀 통로에서 시작한다.

두 차량 모두 나름대로의 장단점이 있는데, 먼저 그레이프시드에서 터널 입구까지 가는 길이 길고 동선도 구린 편에 비밀 통로에 진입하고 나선 당연히 클론 부대들이 가로막아서고 일부는 인서전트 픽업을 타고 길막을 시전하는데다 한술 더 떠서 통로 끝 시설 입구에는 무려 넉 대의 저거너트들이 대기하고 있다. 그나마 이들은 계획 준비 - 요원 14 구출 때와는 달리 클로킹을 쓰지는 않는다.

칸잘리의 경우 해당 경로를 이동하기엔 꽤나 느리고 답답하긴 하지만 적들을 일격에 그리고 안전하게 박살낼 수 있음은 물론 저거너트들도 안전하게 빨리 처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으며, 배라지의 경우 이동하다 이런 적들에게 죽을 가능성은 좀 더 높긴 하지만 상술한 구린 동선을 그나마 빨리 갈 수 있다는 점 덕분에 나름 경험이 쌓인 유저들은 칸잘리보다는 배라지를 선호하는 편이다. 다만 저거너트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방탄이 안 되는 문제는 어쩔 수 없어서 배라지를 타고 온 유저들은 보통 입구 직전에 배라지에서 내린 다음에 바위나 입구에 엄폐한 채로 저거너트를 요격하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시설 입구에 도착하고 나서부터 후술할 1단계 중에 사망 후에 재시작했을 경우 시설 입구에서 차량과 함께 스폰되는데 이 차량은 탈 수 있어서 내장된 무기로 공격을 시도할 수는 있지만 타는 도중에 공격할 수는 있음을 감안하자. 시설 입구부터는 바리케이드에 더해 스파이크 스트립까지 깔려 있어서 칸잘리든 배라지든 넘어갈 수 없음은 물론 배라지는 펑크까지 난다. 즉, 여기부터는 내려서 걸어가라는 소리.

여담으로 이때 이용했던 차량의 종류에 따라 습격 종료 이후 추가 보상이 주어지는데, 정확히는 사용하지 않은 쪽의 차량을 팔고 남은 금액을 주는 것. 칸잘리를 타고 갔다면 배라지를 팔고 나서 얻은 5만 달러가, 배라지를 탔을 경우 10만 달러가 추가 보상으로 들어온다.

그리고 이 이후부터 사망 후 재시작으로 부활할 시 나눠지는 세 단계에 따라 서술한다.

* 1단계 - 기지 입구의 저거너트 4기 → 총격전 하면서 전진(중간에 저거너트 1기) → 보급 상자 부수기(하면서 계속 총격전) → 핵미사일 제어실로 이동(하면서 계속 총격전, 저거너트 2기 추가)

전술했듯 이 단계에서 사망시 저거너트 4기가 대기하고 있는 시설 입구에서 차량과 같이 스폰된다. 그리고 주의할 점은 기지 입구부터 제어실까지의 여정이 제법 긴데다 좁고 긴 통로에서 미니건을 든 저거너트들도 두 번이나 스폰되어서 자칫하면 훅 가버릴 수 있으며, 더 골 때리는 점은 제어실 문 앞에서 죽어도 무조건 기지 입구에서 리스폰되는 것. 즉 가장 중요한 건 죽지 않는 것이다. 제어실 입구에서의 컷씬 이전에 누군가가 사망하여 실패 시 시설 입구부터 다시해야 하는 것도 문제지만 방탄복을 채울 수도 없다는 게 더 큰 문제. 그나마 과거에는 스낵도 충전되지 않았지만 범죄 조직 업데이트 이후로 스낵은 재보충된다. 그런 이유로 이 단계에선 차라리 시간 초과로 엘리트를 날릴지언정 절대로 여기서 죽어서는 안 된다.

보급 상자 부수기 단계에선 두 갈림길로 나뉘어서 각 갈림길 별로 상자가 2개씩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인력을 분산시켜야 하는데, 실력이 좀 된다면 그렇게 하되 만약 그렇게 할만한 실력이 안 된다면 시간 좀 걸려도 뭉쳐다니는게 안전한 편. 보급 상자의 내구도 자체는 총알 몇 방만 박아줘도 터지지만 너무 가까이에서 터트렸다 폭사할 수 있으니 거리는 좀 두고 부수자. 왼쪽 길은 좁고 엄폐물이 많은데다 긴 편이고, 직진해서 나오는 무기고는 넓고 짧은 편이나 탁 트인편에 엄폐물이 애매하다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중간에 이 둘을 잇는 샛길이 있어서 반대편으로 넘어가기 위해 굳이 뒤로 돌아서 갈 필요는 없다. 물론 샛길 앞을 지나가다 건너편에서 공격 맞고 비명횡사할 가능성도 있으니 주의. 보급 상자 구간을 지나면 두 길이 다시 합쳐지는데 거기서 좀만 더 가면 제어실 입구가 나오지만 그 입구로 가는 초입에 저거너트 2기가 있으니 특히 이들을 정면으로 조우하게 될 왼쪽 길로 갔다면 미니건에 갈리지 않고 미리 갈아버릴 수 있도록 주의를 요구한다.

저거너트는 미니건이나 위도우메이커가 없다면 상대하기 꽤나 어렵다. 엄폐물을 끼고 와리가리를 타면서 상대해야하는데 가장 좋은 무기는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 mk2. 헤드를 3방만 맞추면 킬이 보장되므로 차근차근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또 다른 주의사항으로는 간혹 정주행 중 뒤편에서 뒤에서 적이 스폰되어 기습을 가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 그래서 엄폐했는데도 뭣 모르고 비명횡사하는 참사도 벌어질 수 있으므로 미니맵을 확인해서 후방에 뭔가 있다 싶으면 바로바로 요격해줘야 한다. 그나마 떼거지로 오는 건 아니고 한 명 정도만 오기 때문에 부담은 없고 정 뭣하면 뒤쪽에 근접 지뢰라도 던지고 가도 좋다.

* 2단계 - 핵미사일 제어실로 진입 → 제어실 2층에서 핵미사일 발사장치 해킹 4회 → 잔당 처리 후 제어실 3층에서 오비탈 캐넌으로 모바일 클라우드 서버 4개를 파괴

제어실 입구에 도착해서 클리포드가 레스터의 도발에 넘어가 문을 열어주는 컷신 재생 이후 제어실에 있는 방 안에서 시작하는데, 이 단계에서는 시작과 함께 20분의 제한 시간이 주어지며 이 단계에서 사망시 이 방에서 리스폰된다. 이 방을 나서면 제어실 1층으로 이어지는데, 여기서도 적들이 계속 튀어나오는 건 마찬가지이니 주의하자. 여기 오기 전에 방탄복을 대거 또는 완전히 소진했다면 스폰된 방 왼편에 노란 벽화 밑의 방으로 들어가면 체력 회복제와 방탄복이 있어서 거기서 체력과 방탄복을 회복할 수 있다. 다만 여기서도 간혹 적이 하나 스폰되는 경우가 있으니 방심은 금물.

그 후 2층으로 올라가서 컴퓨터 4개를 순차적으로 해킹해야 하는데, 문제는 그 동안 적들이 무제한으로 리스폰되어 적어도 정해진 곳에서 스폰되던데다 리젠은 안 되어서 패턴화라도 가능했던 1단계와는 달리 이 쪽은 스폰되는 위치도 공격 장소도 그냥 무작위이다보니 패턴화도 안 되고 물량도 상당해서 실력과 감으로 버텨야 하는 경우가 많다. 저거너트가 안 뜨는게 최후의 양심이긴 하지만은... 그나마 다행인 점은 해킹하는 플레이어들은 그 동안은 공격 대상이 되지 않으므로 해킹하는 플레이어들과 이를 이용해 적들을 방어하는 플레이어로 역할을 나누면 좀 더 효율적인 방어가 가능하며, 엘리트 조건 때문에도 그렇고 적들이 방탄복을 입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적들을 죽이는 데에는 헤드샷으로 죽이는게 훨씬 더 확실하고 빠르다.

다만 해킹이 끝나 플레이어의 화면이 다시 뜬 직후에는 조준만 하지 공격은 안 하고 있던 적들이 공격을 해오는데 이 때 정리 모션으로 경직까지 걸리니 2~3초 동안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완전한 무방비 상태가 되어 자칫하면 알아도 맞아 죽어야 하는 참사가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다른 플레이어들이 해커 주위의 적을 나오는 족족 처잡거나 이들과 멀리 떨어진채로 해커에게 끌리는 어그로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2초 간의 경직 중에도 상호작용 메뉴로 방탄복 착용이나 스낵 섭취는 가능하다.

해킹 방법은 기존 연락책 임무, 오리지널 습격 등에선 나오지 않았던, 빛 반사를 이용하여 목표를 제거하는 퍼즐로 붉은색 방화벽은 피한채 파란색 패킷을 모두 박살내는 것이 목표이며, 붉은 방화벽은 3초 가량 광선이 닿으면 터지며 대략 3개 가량 터지면 해킹이 실패하고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며 엘리트 도전이 실패하게 된다. 그래도 이미 깨진 파란 패킷이 리스폰되어서 또 깨야 하는 불상사는 없는게 다행. 물론 3개 가량 터지면 실패라는 점은 2개까진 터져도 상관 없다는 점이니 만약 위치가 애매하다 싶으면 차라리 2개 정도는 방화벽을 깨도 문제는 없다. 그리고 이 해킹의 패턴이 무려 13가지나 되며 경우에 따라선 나온게 또 나올 수도 있는데, 이 해킹을 제어실의 각 모서리에 있는 컴퓨터 한대씩 순차적으로 총 4번을 제한시간 20분[35] 이내에 해야 하며, 마지막 네 번째의 해킹까지 완료 시 핵 발사 중지 아나운스와 함께 제한시간 카운트 및 적들의 스폰이 멈춘다. 물론 스폰이 멈춘다고 이미 스폰된 적들이 죽는 건 아니라 이들은 모두 잡아야 하며, 그 전에 플레이어가 사망하여 미션 실패시 2단계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그리고 해킹 자체는 호스트든 조직원이든 누가 해도 가능하여 한 쪽이 해킹을 끝내면 다른 한 쪽에서 대기 중인 플레이어가 곧바로 다음 해킹을 시작하는 식으로 해도 되고, 호스트가 뉴비일 경우 고수 조직원이 대신 해주는 식으로 해도 상관은 없지만, 편한 진행을 위해서는 CEO인 호스트가 해킹을 전담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데, 습격 호스트가 CEO인 상태에선 조직원들에게 체력 회복 버프를 주기 때문이다.[36] 그런 이유로 이 피날레는 모터사이클 클럽으로 하는 건 권장하지 않고 무조건 CEO로 시작해야 하며, CEO 본인은 체력 회복 버프가 없어서 방탄복과 스낵으로 채워넣어야 하니 CEO가 해킹을 전담하고 상술한 해킹이 끝난 직후만 조심하면 된다. 여담으로 VIP로 호스팅 시에는 조직원의 체력이 75%까지만 찬다.

최대한 구르면서 엄폐하되, 뛸 때는 뛰어야 한다. 구르기는 그 자체로 회피 효과도 있고, 구르기 도중에는 선딜 없이 즉시 주변에 엄폐할 수 있다. 이를테면 엄폐물에서 옆의 엄폐물로 가고 싶다면 무작정 달려서 도착하고 Q를 누를 것이 아니라 침착하게 구르면서 Q를 누르는 것이다. 하지만 속도가 필요할 때는 과감하게 맞으면서 질주하는 용기도 필요하다. 적들은 무한으로 오기 때문에 한곳에 계속 머물러있으면 사방에서 적들은 점점 몰려들게 되어 죽기 때문. 따라서 적들의 위치를 잘 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해킹하는 플레이어는 어차피 해킹 중엔 무적이 되기 때문에 거리가 가깝다면 잘 판단해서 돌진하면 된다. 해킹 지점이 붙어 있지 않아서 2층 전체를 1바퀴 넘게 돌아야 하는데 중간중간 적이 많이 스폰되는 지점이 2군데나 있다.

스폰되는 적들의 무장이 피스톨, SMG 수준이고 어느정도 보정이 걸려있어서 전투가 어렵지 않지만 문제는 무한 스폰이라는 점. 해킹이 느려지면 그만큼 버텨야하는 인원들의 피로도가 상당해지기 때문에 해킹을 가능한 빠르게 진행해주는게 포인트다. 다만 해킹의 패턴이 워낙 많은데다 몇몇은 단순히 따라가기만 하는 원웨이 패턴이 아닌것들도 섞여있어서 한번쯤 패턴을 숙지하고 하는게 좋다.

또한 2층에는 각 적들이 스폰되는 엘리베이터[37]가 4개 있는데, 이 엘리베이터가 있는 방이 좁아서 엄폐 플레이를 하기 좋다. 근접 지뢰 깔아놓고 샷건으로 오는 적만 처리해도 죽을 걱정은 안 해도 된다. 또한 엘리베이터 앞에 있으면 원래 스폰되어야 할 적이 나오지 않는 부가적인 장점까지 가져온다.

이 시기에는 시간 제한까지 있지만 의외로 20분이란 시간이 그리 촉박한 것은 아니라서 차분히 플레이하면 시간 제한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죽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다. 팁을 주자면 2층에만 있지 않는 것이다. 중간중간 계단이 있는데 거기로 3층을 가면 적이 아무도 없다. 미친듯이 달려 목표와 가까운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대기 중인 3명 정도를 제외하면 역시 2층에도 아무도 없다. 이런 방식으로 안정적이면서 빠르게 깰 수 있다. 또 다른 방법은 해킹해야 할 컴퓨터 근처에는 적이 계속 스폰되는 지역이 있다. 컴퓨터를 엄폐 삼아 나오는 족족 잡아주면 된다. 화염병이나 신경가스를 던져 접근하지 못하게 만들면 조금 더 도움이 될 것이다. 적들이 곳곳에 흩어져서 나오기 때문에 적들이 잘 보이지가 않아 조준하기가 힘든데, 만약 게임패드 유저라면 자동조준이 알아서 조준해주니 방어하는데 큰 역할을 해준다.[38]

그리고 모든 잔당을 다 해치웠다면 3층으로 올라가서 오비탈 캐넌을 조종하여 모바일 클라우드 4대를 모두 파괴하고 1층으로 내려오면 된다. 당연하지만 하나라도 남아있으면 3단계로 넘어가지 않으니 주의. A~D 중 그나마 가장 가까이 있는 A와 D는 상대적으로 낫지만 C의 경우 무려 팔로미노 고원까지 가야 있어서 블레인 카운티를 가로질러야 하기 때문에 거기까지 끌기엔 꽤나 거슬리는 편.

* 3단계 - 다시 제어실 1층으로 내려가서 제어실을 벗어나 사일로로 향하기 → 쓰러스터를 타고 사일로에서 나온 직후 도망치는 보스 사살 → 쓰러스터를 갈릴레오 천문대 뒤편[39]에 안착

여기서부터도 단계가 나뉘어 있지만, 앞서 두 단계에 비하면 많이 쉬운 편이다. 사망 후에도 오비탈 캐넌 이후 제어실 1층에서 재개된다. 3단계 시작 후 제어실 1층에서 보라색 벽화 밑의 문으로 들어가서 도망치는 보스를 쫓아 통로에 있는 잔당들도 겸사겸사 처리하면서 핵미사일 사일로로 가면 된다. 주의할 점은 복도 중간중간에 보급품 중에 폭발물이 있어서 행여나 폭사당해 비명횡사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핵미사일 사일로에 도착하면 보스가 쓰러스터를 타고 도망치고 이를 플레이어들이 쓰러스터를 타고 쫓아가는 컷씬이 나오며[40] 컷씬 이후 칠리아드 산 중턱에서 쓰러스터를 탄 상태로 스폰되어 쓰러스터를 타고 도망치는 보스를 적의 버자드와 발키리, 아쿨라의 방해를 뿌리친 채로 격추시키면 된다. 조종법은 헬기와 얼추 비슷하며 보스만 죽이면 굳이 다른 적들까지 죽일 필요 없이 바로 쓰러스터를 탄 채로 갈릴레오 천문대 뒤편에 쓰러스터를 내려놓으면 끝이 난다. 주의할 점은 쓰러스터를 착륙 시에 랜딩기어를 내리지 않으면 착륙이 안 된다는 점과, 당연히 실수를 해서 쓰러스터가 한 대라도 터지면 설사 안 죽어도 임무 실패로 다시 해야하니 주의! 마지막 쓰러스터가 착륙을 끝내면 조작 불능 상태가 되며 엘리트 카운트가 멈추고 그 후 컷씬이 몇 분간 진행된 다음에 피날레가 막을 내린다.

위의 단계별 난이도로 치자면 1≥2>3 순서이다. 1단계를 해치고 온 플레이어라면 2단계는 상대적으로 버틸만 한 편이다. 단, 1단계는 전진하며 싸우는 방식이라 거의 전방의 적만 죽이면 되지만, 2단계는 360도 사방에서 적들이 나오기 때문에 미니맵을 항상 주시해야한다. 기지에서 탈출 시도하는 이동구간에 총격전을 계속하게 되며, 중간중간 폭발물도 있기 때문에 방심하다가 여기서 죽을 수도 있다. 그나마 다행인 건 통로가 일자 구조라 제압사격이 정말 잘 통한다. 하나는 앞에서 컴뱃 MG를 난사하고 나머지가 넘어진 놈들을 처리하는 식으로 나아가면 빠르고 안전하게 돌진 가능하다. 멀리 떨어진 엄폐물 뒤에서 게걸음을 하면서 적이 보이는 족족 미니건으로 지지는 방법도 좋다. 심판의 날 탭 부분에 설명되어있지만 CEO 제외한 인원들은 엄폐하고 기다리면 피가 빨리 차는 것을 이용하면 된다. 저거너트만 주의하면 호스트라도 방탄복과 스낵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깰 수 있다. 심지어 미니건을 사용하지 않고 아무 SMG 혹은 AP 피스톨 하나만 들고도 완료하는 것이 가능하다.플레이영상

엘리트 도전의 경우엔 안 죽고 깰 정도가 되면 수월하게 도전이 가능하다. 저거너트는 기지 입구에서 네 마리, 통로에서 한 마리, 해킹 파트로 가기 전에 두 마리가 스폰 되는 걸 외우고 이때만 미니건으로 쏘고 나머지는 샷건이나 뭐든 헤드샷을 주로 사용하며 진행하면 헤드샷 150회 정도는 쉽다. 다만 너무 빨리 깨려고 하면 되려 헤드샷 150회를 다 못채우게 되니 해킹 때 시간을 좀 끌어야 할 필요가 있다. 해킹의 경우엔 딱 한 사람만 하고 나머지는 족족 헤드를 따놓은 후 마지막의 사일로로 가는 파트에서 일부 폭발물을 조심하면서 진행하고, 제트팩 파트에서 한 명이 보스만 죽이러 가고, 보스가 죽으면 헬기도 알아서 추락하니 잡으러 가지 말고 그대로 천문대로 가면 끝난다.

정보 약탈, 보그단 문제처럼 첫 습격 완료 시 호스트 한정 보상이 있다. 오비탈 캐넌 옆의 공간에 지구본 위에 날개를 펴고 있는 독수리 조각상이 놓이는데, 이 조각상은 로스 산토스에 있는 IAA와 FIB 건물 사이에 있는 독수리 조각상과 똑같이 생겼다. 그 외에도 호스트로 초회 완료시 보상으로 레스터에게 전화가 걸려오는데 요원 14가 코드를 주었다며 이제부터는 돈을 지불하지 않고도 경찰 수배령을 무료로 해제할 수 있게 된다.

3장 피날레의 요령을 눈대중 이상으로 깨우친 플레이어들은 2장 습격보다는 3장 습격을 더 선호하는 추세인데, 2장의 RCV 임무처럼 땅을 오가는 노가다 플레이는 3장에선 보이지 않으며, 총 수익을 제쳐둬서라도 시간 단축으로 같은 인원수, 같은 요령으로 최상의 효율을 뽑아낼 수 있다[41].

과거에는 정말 불지옥 난이도였지만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스낵 섭취와 방탄복 착용을 빠르게 할 수 있도록 개선되고 다시 시작해도 스낵 한정으로 체크포인트에서 저장될때 먹었던 만큼 다시 생기기 때문에 예전에 비해 난이도가 간접적으로 낮아졌다. 과거에는 고렙들도 방탄복을 챙겨입고 싸웠지만 현재는 방탄복 없이 싸워도 충분할 정도.[42]

6.1. 암시?[편집]


최종 보스를 처치하고 쓰러스터를 천문대에 전달하면 레스터가 하는 말이 클리포드의 부활을 암시하는듯 하다. "아마도 가 클리포드의 백업용 파일을 여러 곳에 분할해 놨을 거야. 그래도 오늘은 잘 했어." 라던가, 컷신에서 랙맨이 클리포드는 어떻게 됐냐고 묻자 "걘 존재하지도 않았던 것처럼 될 거야. 콜센터 소프트웨어나 킥보드용 GPS로 변할 예정이거든."이라면서 클리포드가 아직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다는 어투로 말한다. 마침 계획판 표 아래에 빈칸이 2개 남아있겠다, 혹시 심판의 날 습격 작전 4와 5도 있는 것인지, 나온다면 이보다 더한 난이도의 습격이 나오는 것인지 등 각종 추측들이 있다.

2022년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등장한 연락책 임무 작전명 추적에서 클리포드의 메인 인공지능은 완전히 죽지 않고 FIB가 회수해 갔음이 밝혀졌다.

[32] 정보 약탈, 보그단 문제 피날레와는 달리 여정 넘기기를 해도 엘리트 달성이 가능하다. 한때 습격이 등장한 초창기에는 카운트가 "배라지 또는 칸잘리를 선택하시오" 라는 문구가 나온 이후라고 잘못 알려졌지만, 이 습격의 엘리트 카운트 역시 다른 심판의 날 피날레와 동일하게 시설에서 나오는 컷신 이후 시작 크레딧이 내려오는 순간부터 시작되며, 마지막 쓰러스터의 착지 이후 목숨 표시와 미니맵이 사라지는 순간에 타이머가 멈춘다. 단, 서버실 입구에 도착 후 진입할 때까지 나오는 컷씬이 재생되는 42초 가량은 타이머에서 제외된다. 즉 이 습격의 엘리트 카운트는 시작 크레딧 직후~마지막 쓰러스터의 착지 이후 조작 불가 순간의 시간에서 42초를 빼고 카운트하며, 전술했듯 이 습격은 여정 넘기기를 해도 엘리트 달성이 가능하니 여정 넘기기로 시간 단축을 하는 것을 권장한다.[33] 사실상 모든 습격중에서 제일 어렵고 시간도 많이 걸린다. 그나마 범죄 조직 패치 이후 탭키를 눌러 무기 선택창에서 방탄복과 스낵을 빠르게 먹을수 있게 변경되면서 예전처럼 매우 어렵지는 않아졌다. 다만 이래도 타 습격보다 훨씬 어렵다는 것은 여전하다.[34] 지정된 복장과 같은 복장이 입힌다. 허나 여담으로 지정된 복장 선택시에 복장과 비교해 무릎 보호대나 부츠 등 유무가 다르다.[35] 첫 번째 해킹 시작부터가 아니라 2단계 시작부터 20분이니 주의.[36] 총도 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100%로 찬다. 체력이 급박하다 싶을 땐 엄폐물에 숨어 체력 회복을 기다리는 것도 방법이다. 어차피 해킹 중인 플레이어는 무적이므로.[37] 엄연히 1층~3층까지 있지만 플레이어가 탈 수는 없으며 적들도 엘리베이터 문 열고 나오는게 아니라 엘리베이터 바로 앞에서 스폰되는, 그냥 장식이다.[38] 막상 해킹을 수행하는 유저는 뻥 뚫려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술했듯 무적이라 적들이 공격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자동회복이 되지 않는 CEO가 해킹을 하면 다른 인원들은 회복을 하면서 엄호가 가능하다.[39] 스토리 모드에서 데드맨 워킹 임무를 시작하는 장소이다.[40] 심판의 날 시나리오를 시작할 때는 깜깜했지만 쓰러스터를 타고 나올 때는 날이 밝아있다.[41] 같은 인원과 동일한 경력으로 플레이한다면 손이 덜 가는 습격 또한 3장 습격이다.[42] 특히 모든 습격중 플레이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리기 때문에 몇번 죽으면 스낵없이 싸워야하는 불상사가 자주 일어났다. 그 덕분에 지금은 나름 할만한 2단계가 과거에는 최대 난관이였다.



6.2. OST[편집]


  • 심판의 날 시나리오 - 피날레

참고로 중간에 나오는 멜로디와 오리지널 습격 BGM의 멜로디와 유사하다.

7. 버그와 습격 도중 튕김 현상[편집]


심판의 날 습격에서 오리지널 습격보다 버그로 인한 문제가 많은 편인데, ULP 구출에서 요원이 움직이질 않는다거나 잠수함 감시에서 스트롬버그가 완료 위치에 도착해도 완료가 되지 않는 등 진행을 불가능하게 하는 버그들이 종종 발생한다. 습격 자체가 상당한 시간 투자를 요하는 임무들이기 때문에 버그로 인해 어이없이 재시작을 하게 되면 팀원들 모두 사기가 깎여나간다.

심판의 날 습격의 모든 준비 작업과 피날레에서 게임이 꺼지는 오류가 발발하고 있다. 그것도 전 세계적으로. 이미 해외 포럼은 난리가 난 상황이다.

그리고 유독 세 번째 습격인 심판의 날 시나리오에서 이 튕김 현상이 더욱 심해진다. 앞에 있는 두 개의 습격은 적들이 총 잘 쏘는 것에 좀 놀랄 수는 있어도 그렇게까지는 어렵지 않은데, 심판의 날 시나리오 피날레는 상당히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락스타가 이 문제를 인지하고 있는지조차도 확실하지 않으며, 심판의 날 습격이 나온 지도 한참 되었고 이 문제 또한 오래되었으나 튕김 현상은 심각하게 진행 중이다.

이는 락스타가 심판의 날 습격을 매우 급하게 내놓았기 때문인데, 전 세계적인 배그의 흥행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43] 물론 기존 GTA 온라인도 버그가 많은 게임이지만 그래도 상당히 완성도가 높은 게임이었는데, 기존에는 전혀 보이지 않던 게임 외적인 버그와 오류가 다수 출현한다는 게 급조의 증거다. 그러나 이후 나온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에 비하면 새 발의 피. 그 쪽은 심지어 아예 개별 문서까지 나왔을 정도로 버그가 많고 심하기로 악명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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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예를 들어 배틀 로얄 방식의 대적모드인 모터 워즈, 새로나온 진압 헬멧 등이 그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