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be the 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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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원본 영상
3. 합성 패러디 영상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페이스북

(2011 ~ 2017.1.19)

유튜브 중 하나가 된 강아지. 유기견 출신으로 포메라니안과 아메리칸 에스키모의 피가 섞인 잡종견이다. 주인이 이 개가 짖는 걸 찍어 유튜브에 올렸는데 유튜버들이 짖는 소리로 각종 음원 합성을 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게이브의 울음소리를 적을 때에는 Bark가 아니라 Bork라고 하는 것이[1] 해외에서는 일종의 불문율로 굳어져 있다.

워낙 유명세를 타서 그런지 국내 커뮤니티에서도 자주 올라오고 일본의 한 방송에서도 소개되기도 했다. 하지만 밈이 한창 인기를 끌 당시 심장질환으로 죽었으며, 이를 안타깝게 여겨 영상까지 만들어졌다. 게이브가 죽은 후 해외에서는 안타까워하는 분위기에 유행이 사실상 식어버렸는데, 2018년 후반부터 '강아지 리믹스'란 별칭이 붙어 국내에서 게이브 전문 제작 계정이[2] 여러 개 만들어지면서 다시 부활했고 유행은 이전만 못하다고 해도 완전히 잊혀질 밈이 될 일은 없어졌다. 원조가 원조인 만큼 국내 영상이지만 해외 사람들도 즐기는 중.

이 강아지의 영상이 유행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 짖는 소리 톤이 살짝 목이 쉰 듯 허스키해서 병맛으로 만들기 쉽다.
  • 포메라니안이다 보니 생긴 것도 귀엽고 동글동글한데, 영상에서 이 개가 짖기 전에 그윽한 눈길로 화면을 쳐다본다.
  • 짖는 소리도 굉장히 중독성이 있다.


2. 원본 영상[편집]




3. 합성 패러디 영상[편집]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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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충 의역하자면 "멍멍"이 아니고 "몽몽"이라고 읽는 정도의 느낌이다.[2] 대표적으로 DJ DOG, 김도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