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atasaray E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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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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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타사라이 SK 산하의 프로게임단.

2. 수상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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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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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17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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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2부 리그에서 승격에 성공한 Victorious Ace 팀의 시드권을 사들이고 2016년 11월 팀을 창단했다. 기존 팀원인 Broken Blade, Abbedagge, Kanani, KillerS 등 선수를 그대로 영입하고 TCL 2017 윈터 시즌부터 참가했다. 그러나 시즌 진행 도중에 Broken Blade가 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는데다 코치와 일부 선수들이 이탈함에 따라 경기력이 불안정해져 결국 10위로 마감, 2부 TPL로 강등되었다.

이후 처음으로 한국인 용병 Coma를 영입하는 등 로스터를 새로 재편했으나 오히려 2부 리그에서도 최하위로 추락하였다. 기회를 완전히 잃었기에 TPL 시즌 종료 후 2017년 7월부터는 잠정적으로 팀을 해체하였다.

3.2. 2019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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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L의 프랜차이즈 전환 후 참가팀으로 확정되면서 로스터를 꾸리고 아카데미팀을 신설하여 구단이 회생되었다. 터키 로컬 선수와 유럽 2군 용병을 영입해 시작한 2019 윈터 시즌은 준결승까지 오르며 당시 SuperMassive, 1907 Fenerbahçe Espor, Royal Youth로 이어지는 TCL 내 견고한 3강 체제 사이에서 가능성을 보였다.

그러나 조금 더 높은 목표를 원했던 모양인지 2019 서머 시즌을 앞두고 로스터를 교체해 Royal Youth 소속이었던 GBM과 OPL에서 활약하던 Balkhan 2명의 한국인 용병을 영입하였다. 갱맘의 제라스, 블라디미르, 파이크 등 넓은 챔프 폭을 보이며 연승을 일궈내 상위권을 유지하였고, 시즌 후반은 Ragner가 제이스와 케넨으로 혼자서 머리채 쥐어잡고 캐리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끌어 팬들을 쌓아갔다.

2019 서머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 BalKhan이 2019년 10월 28일에 이 팀 소속 시절에 임금체불이 있었다는걸 개인 SNS를 통해 폭로했다. 여기에 이 팀에서 활동하다 Royal Youth로 이적한 독일 선수 Tolerant 역시 선수들에게 임금을 지불하지 않았었다는 입장을 발표함과 동시에 발칸의 해당 게시물을 리트윗했다. 이후 FA로 팀을 나온 갱맘 역시 월급을 받지 못했다는 뉘앙스의 글을 올렸고, 12월이 되어서야 임금 체불 사실을 밝히며 논란이 되었다. 관련 트윗 10월에 주겠다고 하고는 12월까지 소식이 없자 공개적으로 말하게 된 듯.

3.3. 2020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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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팀과는 달리 주어진 기한 내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TCL 계약 위반으로 퇴출되어# 2020 윈터 시즌 동안 출장 금지 처분을 받고 나머지 9팀 체제로 TCL이 진행되었다. 프랜차이즈 도입 이후 구단 영구 퇴출은 이제 불가하지만 이러한 처분으로 임금 체불 해결에 소극적으로 임하는 것을 막는 효과적인 방편이 되었다.

어느 정도 문제는 해결되었던지 재심사를 통해 2020년 서머 시즌에는 다시 리그로 복귀하였다. 하지만 임금체불 문제로 많은 용병들이 TCL을 기피하고 이탈하던 당시 상황에서 아무 터키 로컬 선수들을 영입해 겨우 명맥을 유지할 수 밖엔 없었고, 시즌 성적도 8위로 초라하게 무너졌다.

3.4. 2021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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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윈터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Mojito, Bolulu, Zergsting 선수가 시즌 내내 활약하면서 다시 준결승까지 오를 정도로 팀 경기력이 크게 향상되었다. 2021년 5월엔 Crazy, Alive 두 명의 한국인 선수를 영입하여 탑과 바텀 라인의 전력을 강화시켰고, 이어 한때 2018년 SuperMassive 팀의 감독으로 1년간 재직하여 TCL 2회 우승 전력이 있는 'Irean' 허영철 감독도 영입되었다#.

2021 서머 그룹 스테이지가 진행되는 동안 Mojito 선수는 MVP를 7회 수상 받을 정도로 포텐셜이 크게 터져 터키 최고의 정글러로 거듭났고, 다른 선수와의 팀워크도 잘 맞아가며 정규 시즌은 구단 역사상 최초로 1위로 끝마쳤다. 결승에선 NASR ESPORTS를 상대로 3:0 셧아웃 시키면서 창단 첫 TCL 우승을 안기고 월드 챔피언십 첫 진출에도 성공하였다. 재미있는 점은 한국인 선수들을 제외하면 전부 페네르바체에 소속 선수였던 시기가 있었다는 것이다.




플레이-인 그룹 첫 날에 예상외로 강팀이라 꼽히던 BYG과 UoL을 모두 잡아내며 이변을 만들었지만, 2일차에는 C9과 DFM에게 패배하며 3위로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녹아웃에서는 BYG를 만났지만 리버스 스윕을 허용하며 첫 월드 챔피언십의 여정을 마무리해야 했다.

3.5. 2022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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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은 준우승, 서머는 6위로 마감했다.

2022 시즌 종료 이후 Turkish Championship League가 유럽 지역 리그로 강등되면서 TCL 불참과 팀 해체를 선언했다.#

4. 멤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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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Mojito(모히토, Berk Kocaman, 버크 코카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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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정글러. 자이언츠와 NiP의 HeaQ, 현 페네르바체의 JAPONE과 더불어 TPL에서 수퍼매시브 TNG의 우승 멤버였다. 터키 토종 정글러 중에는 그래도 상당히 실력파에 속하며, 준우승에 크게 기여했다.HeaQ는 현지 정글서폿 버스인걸로... 그래도 HeaQ도 손은 괜찮잖아?

4.2. FireRain(파이어레인, 추화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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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참조.

4.3. Zergsting(저그스팅, Onur Ünalan, 오누르 위날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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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서포터. Dark Passage에서 뛴 경력이 있다.물론 Unitback을 보면 알지만 DP경력은 실력을 보장해주진 않는다. 그래도 그분보단 실력이 낫다. 그분보다 못한 서포터는 TCL에도 잘 없으니깐...
주 챔프는 블리츠나 쓰레쉬같은 그랩류 챔프는 엄청나게 잘한다. 그러나 자주 짤리는 모습이 경기마다 잘 보여 주고 있는게 흠이다

2017 서머 개막전 페네르바체와의 2세트에 블리츠크랭크를 꺼내들어 인상적인 그랩을 보여줬으나 팀은 아깝게 패하였다.

2017 서머 터키 최고의 서포터로 선정되었다. 덤블도지가 없는 시점에서 서포터 쪽은 치열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 중에서 가장 다채로운 활약을 해서 선정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18 스프링 터키 최악의 서포터급 폼을 보였다. 라인전은 괜찮지만 뇌가 없는 모습으로 팀을 완벽히 말아먹었고 하필 정글 뇌도 다운그레이드라서 마이너스 시너지로 화끈하게 망했다. 경기를 보면 그 체이서보다도 저그스팅의 쓰로잉이 압도적인데 17하차니나 레몬네이션처럼 손이 딸리는 것도 아닌 주제에 신기하게도 여기저기서 죽어나간다. 전임자 재폰이 변수 생성력은 저그스팅보다 떨어져도 조용히 팀을 잘 떠받쳤는데 여기는 슈퍼플레이 이전에 안 떠받쳐준다.

키나 리크릿, 힐리생 같은 바드나 타릭의 장인이라면 몰라도 블리츠, 쓰레쉬와 같은 그랩류 서폿챔프 장인들은 서포터 본연의 역할에 소홀한 경우가 있어서 특정한 메타 활약만 보고 함부로 믿으면 안된다는 산 증인이다. 와딩 부담을 팀에 많이 떠넘길지라도 알아서 맵을 읽고 주도적으로 움직이는 선수들과, 로밍이고 갱회피고 뭐고 일단 끌고 보는 선수들 사이에는 차이점이 매우 크다. 어떻게 보면 라칸이나 카밀 서포터 등을 능숙하게 다루면서 17서머 투신에는 나름 근접했었던 제시즈보다도 아랫급이고[1], 메타에 따라 맷멘과 맷레기를 오가는 북미의 맷과 비슷한 레벨이라고 보는게 맞을지도. 특히 TCL의 진짜 캐리형 서포터인 덤블도지가셰리프 육성을 완료하고 1부리그에 복귀하면서 둘의 클래스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다는 평. RBE도 운영이 좋은 팀은 아닌데 덤블도지는 잘하는 반면 FB의 운영이 망한걸 감안해도 저그스팅은......

서머에도 제시즈는 커녕 맷의 하위호환에 가까운 숟가락 얹기형 씬스틸러 서포터의 면모만 유지하다가 서브인 Only35와 자리를 바꿔 벤치로 갔다. 센컥스, 미시는 한때 잘했고 센컥스는 반등조짐도 있고 릴파이브는 대만 원딜이 워낙 흉가기라도 하지, 저그스팅은 먹튀 거품류들 중에도 특대 사이즈다... Japone의 영입 후 유스크루의 반등을 보면 페네르바체는 저그스팅에게서 대체 뭘 보았던 것인지 알 수 없다. 그래도 Only35도 못해서 주전을 되찾았다.

페네르바체의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전패 당시 많이 나왔던 이야기가 원투펀치인 프로즌과 탈드린조차 안정 지향적이라서 팀의 변수 생성력 총합이 부족하다는 것이었고, 그래서 안정적인 Japone 대신 이니시에 탁월하다고 평가되었던 저그스팅을 영입한 것이나 이니시에이팅보다 하차닝에 더 능하다는 것이 증명되고 말았다 보아야 할듯.

그러나 페네르바체의 진실이 폭로된 시점에서 1년 너무 못한 저그스팅이 그 '복수'의 주체라는 개꿀잼몰카가 아니라면 약간 재평가받을 여지도 있다. 본인이 어느 정도 병사형, 무력형 서포터라는 전제 하에 위즈덤이라는 멘탈만 잡으면 캐리형인 정글러에서 이상하게 팀 운영을 없애는 정글러와 고의트롤러로 동료가 바뀐 것이 메타 적응력 외에도 추가적인 경기력 하락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페네르바체는 Japone의 재영입 이후 다시 우승했다... 아무리 주역이 루인이고 서포터가 조연이었다지만.

5. 前 멤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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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펠릭스 브라운(Abbedagge): Mysterious Monkeys로 이적.
• 세르겐 첼리크(Broken Blade): Dark Passage로 이적.
• 최현진(BalKhan): Redemption POA로 이적.
• 이창석(GBM): Griffin 코치로 합류.
• 노진욱(Alive): 2021년 12월 19일 탈퇴. 2022년 5월 6일 All Knights로 이적.
• 김재희(Crazy): 2022년 11월 17일 은퇴.

5.1. Bolulu(보루루, Onur Can Demirol, 오누르 잔 데미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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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9일 트위터를 통해 ERL 참가팀인 Diabolus Esports를 떠난것을 밝혔다. 이후 11월 28일 1907 Fenerbahçe Espor에 입단했다. #

2019년 12월 17일 1907 Fenerbahçe Espor를 떠나 SuperMassive eSports로 이적했다. #

코치인 갱맘의 호언장담에 의하면 페네르바체 시절과 달리 본인이 하나하나 지식과 경험을 전수했기 때문에 기량이 훨씬 좋아졌다고 한다. 이에 걸맞게 훨씬 좋아진 팀플레이로 롤드컵에서 팀의 초반 2연승에 기여했다.

하지만 플레이메이킹이 안되고 챔프폭이 좁은 미드의 한계를 보여주면서 LGC에게 덜미를 잡히더니, MAD전에서도 휴머노이드 2밴부터 시작해 5밴까지 때리는 참사 끝에 간신히 팀 버스를 탔고 UoL전에서 노만즈에게 완패하며 팀 셧아웃의 주 원인으로 지목당했다.

2021년 롤드컵에선 챔프폭 문제는 나아진 것 같으나 맵 리딩과 상황 판단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