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ant Bo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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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핵심 인물
3.1. 본사 (샌프란시스코)
3.2. 동부 사무실 (뉴욕)
3.3. 게임스팟 및 기타 맴버
3.4. 과거 멤버
4. 컨텐츠
4.1. 비디오 코너 목록
4.2. 포드캐스트 목록
5. 기타



1. 개요[편집]






레젠드로 남을 프로젝트 디바 시리즈 영상.

원래 게임스팟의 편집장이었던 제프 거스트먼(Jeff Gerstmann)이 2007년 경에 해고를 당한 뒤[1] 게임스팟의 다른 원로 직원들과 함께 2008년에 설립한 게임 정보 사이트다.[2] 설립할 당시에 제프가 세웠던 목표는 바로 재미있는 게임 웹진. 실제로 자이언트 밤은 게임 산업 중 비즈니스쪽 소식들은 크게 다루지 않는 편이다.

사이트가 게임 실황을 중심으로 하는데 모두 영어라서 국내에선 인지도가 바닥에 가깝지만, 해외에선 하드코어 게이머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가지고 있다. 사이트의 대부분의 콘텐츠가 유료인데 (연간 $50) 수년간 유지됐다는 것은 팬들이 많다는 걸 증명한다. 유명 게임 커뮤니티인 Neogaf엔 아예 자이언트 밤 전용 스레드가 존재할 정도. 또한 설립 배경이 배경인데다가 멤버들도 모두 굵직한 경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신뢰도 면에선 상급에 속하는 웹진이다.


2. 특징[편집]


  • 19세 관람가. 과감한 욕설, 생방송에서 음주 등등.

  • 비디오 게임 웹진이지만 콘텐츠의 90%은 비디오. 가끔 뉴스나 리뷰도 올라오지만 같은 회사의 자매 사이트인 게임스팟이 있어서 굳이 글을 쓸 필요를 못 느끼는듯. 애초에 올라오는 리뷰도 딱히 고르는 방식이 있다기 보단 쓰고 싶은 리뷰를 쓰는 듯한 느낌이 강하다.

  • 콘텐츠의 50% 정도는 유료 사용자만 볼 수 있다. 연간 미달러 $50[3] 이라는 (비교적)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시청자가 많다. 무료 생방송을 할 때는 시청자수 3-4천 명을 넘기기도 한다.

  • 스태프 전원의 경력이 상당히 화려하고 업계에서 알아주는 인맥을 자랑한다.

  • 설립 이유 자체가 제프 거스트먼이 게임스팟에서 광고주의 게임을 비하했다가 잘려서 차린 회사라 네티즌들의 신뢰도가 매우 높다. 다시 말해서, 리뷰에서 바른말 했다가 회사에서 잘린 사람을 안 믿을수가 없다는게 네티즌 대부분의 의견.

  • 대부분의 비디오는 편집같은 건 하지 않는다. 생방송은 방송후 그래도 올리는데 생방송이니 그렇다 치고, 녹화한 방송들도 심한 문제가 없는 이상 (가끔 실수로 비하성 발언을 했거나 마이크에 잡음이 들린다던지) 녹화 버튼 누르고 끝날때까지 찍은 걸 그대로 올린다.


3. 핵심 인물[편집]




3.1. 본사 (샌프란시스코)[편집]



  • 제프 거스트먼(Jeff Gerstmann) - 자이언트 밤의 공동 설립자 중 한 명. 원래는 게임스팟의 편집장이었다가 2007년경에 불미스러운 일로 해고를 당했다. 일명 케인 앤 린치 사건. 게임스팟 시절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8.8점짜리 리뷰의 장본인이기도 하다. 대장. 진행자. 엄청난 인맥의 소유자. 게임을 평가할 때 항상 호불호가 갈려서 별로라고 생각하는 게임들은 신랄하게 깐다.

  • 제이슨 에이스트라이커(Jason Oestreicher) - 2014년에 새로 영입된 비디오 에디터. 역시 게임 인포머에서 일을 했으며 비니가 남긴 자리를 보충하게 됨. 격투게임을 많이 좋아하며 포드케스트에서 격투게임 관련 메일이 오면 항상 제이슨한테 넘겨준다.

  • 맷 로리(Matt Rorie) - 사이트의 총괄 매니저. 물론 하는 일만 매니저지 다른 멤버들에게는 오히려 여러 이유로 까인다. 매주 생방송에 출연하고 있으며 채팅 관리, 잡담 담당. 개를 매우 좋아하는 것 같아 자신의 블로그나 페이스북에 개 관련 포스트를 많이 하는 모양.

  • 잰 오초아(Jan Ochoa) - 필리핀계 미국인으로, 비디오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 포켓몬 및 가챠뽑기 게임 중독자이다.

  • 제스 오브라이언(Jess O'Brian)/Voidburger: 2022년에 영입된 비디오 프로듀서. 유튜브에서는 Voidburger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사일런트 힐 시리즈의 광팬을 넘은 백과사전이며, 본인이 사일런트 힐을 처음 접하는 잰을 코치하는 'Run For the Hills'라는 시리즈를 진행한다.


3.2. 동부 사무실 (뉴욕)[편집]



  • 제프 바칼러 (Jeff Bakalar) - 원래는 CNET에서 포드캐스트를 진행하고 비디오게임 관련 편집자지만 2015년 5월쯔음 부터 동부 자이언트 밤 포드캐스트인 The Giant Beastcast에 참여하고 있다.


3.3. 게임스팟 및 기타 맴버[편집]


현재는 게임스팟과의 콜라보도 많이 진행하고 있으며 아래 맴버들은 The Giant Bombcast 또는 다른 비디오 코너에 자주 기여한다.

  • 타무르 후세인(Tamoor Hussain)
  • 루시 제임스(Lucy James)
  • 대니 오드와이어(Danny O' Dwyer)


3.4. 과거 멤버[편집]



  • 패트릭 클리펙(Patrick Klepek) - 자이언트 밤의 뉴스 편집자. 14살 때부터 게임 언론 쪽에서 일해왔으며, 자이언트 밤에 오기 이전엔 G4TV에서 뉴스 편집자를 맡았었다. 2013년에 샌프란시스코 본사에서 일하다가 결혼후 고향인 시카고로 이사갔다. 이사를 간 이후 대부분 개인 생방송이나 PC 게임 프리뷰를 주로 하고 있다. GDC, E3나 연말 행사가 있을 때는 본사로 몇주간 출근해 생방송과 팟캐스트에 등장한다. 나이가 어리고 경력이 (상대적으로) 많지 않아 인터넷 상에서 많이 까였으나 오히려 그런 일들을 발판 삼아서 TEDx 강연을 하는 등 개인적으로 많이 성장했다. 비유를 하자면 그 전 녀석. 2013년들어 일부러 비주얼노벨이나 일본의 SRPG 같은 북미에서 생소한 장르들을 찾아서 플레이 하고 리뷰하고 있다. 2014년 말에 자이언트 봄을 떠났으며 Kotaku에서 일하다가 오스틴 워커와 함께 Waypoint로 이직하였다.

  • 라이언 데이비스(Ryan Davis) - 자이언트 밤의 공동 설립자 중 또다른 한 명. 원래는 게임스팟의 편집자로 일했었다. 안타깝게도 2013년 7월 3일에 신혼여행중 사망하였다. 타고난 말빨과 친근한 진행으로 생방송, 인터뷰, 팟캐스트등의 진행자 역할이었으나 사망후 이 역할은 제프가 이어받았다.

  • 브래드 슈메이커(Brad Shoemaker) - 자이언트 밤의 편집자. 원래는 게임스팟에서 편집자로 일했었다. 도타 2 중독자. 반강제로 일본 모에 게임 담당. 생방송에서는 매주 조는 역할. 자주 게임을 못한다고 구박받는다. 물론 농담조로. 2021년 비니, 알렉스와 함께 자이언트 밤을 떠나 Nextlander라는 팟캐스트를 공동 설립했다.

  • 비니 캐러벨라(Vinny Caravella) - 자이언트 밤이 제작하는 영상들의 편집 및 프로듀싱을 맡고 있다. 이 사람도 원래는 게임스팟에서 영상들의 편집 및 프로듀싱을 맡았었다. 2012년에 새아빠가 되어 항상 바쁘다고 한다. 생방송 장비의 달인으로 라디오 스타에서나 볼수있는 합성을 생방송으로 실시간으로 한다. 2014년 6월경 고향인 뉴욕으로 이사를 가서 알렉스와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게 됐으며 실질적으로 동부 사무실의 리더. 2021년 브래드, 알렉스와 함께 자이언트 밤을 떠나 Nextlander라는 팟캐스트를 공동 설립했다.

  • 알렉스 나바로(Alex Navarro) - 자이언트 밤의 수석 편집자. 원래는 게임스팟에서 편집자로 일했으며 기타 히어로의 개발사인 하모닉스에서 PR 전문가로 일한 적도 있다. 이 사람이 바로 게임스팟에서 빅릭스를 리뷰한 그 사람이다. 뉴욕 거주자로 본사 생방송에 얼굴을 자주 내밀지는 않고 사이트의 게임 리뷰를 담당하고 있었으나 최근에는 출현 빈도가 확 늘었다. 2021년 브래드, 비니와 함께 자이언트 밤을 떠나 Nextlander라는 팟캐스트를 공동 설립했다.

  • 오스틴 워커 (Austin Walker) - 2015년 초에 동부 사무실에 들어온 새로운 편집자. 동부 사무실의 지적인 이미지의 리뷰어였다. 1년 조금 넘게 활동하다가 2016년에 Vice의 게임 채널인 Waypoint로 이직하였다.

  • 드루 스캔런(Drew Scanlon) - 원래는 백본 엔터테인먼트에서 계약직 아티스트로 일했으며 지금은 자이언트 밤에서 영상쪽 일을 맡고 있다. 별명은 "완벽한 인간 (Perfect Human)"인데 앉는 자세가 정확히 90도라서 팬들이 붙여준 별명. 본업이 게임 평론가가 아니라 다른 멤버들보다 말빨은 딸리지만 특이한 취미들을 가지고 있어서 팬들에게 인기가 많다. 예를 들자면 공군 헬기, 시뮬레이션 레이싱, F1 등등. 북한에도 관광객으로 방문한 적이 있다. 2016년 초에는 비행 자격증을 따기 위해 비행장도 다녔다는 것 같다. 인터넷에서 많이 보는 '눈 끔뻑이는 백인(Blinking White Guy)로 유명한 밈의 주인공이다! 2016년 말에 자이언트 밤을 떠나 Cloth Map이라는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만들고 있다.

  • 댄 라이커트(Dan Ryckert) - 2014년에 새로 영입된 편집자로 게임 인포머 (Game Informer)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원래는 서부 사무실에서 일하던 리뷰어지만 2016년 6월에 결혼[4]하게 되어 동부 사무소로 옮기게 되었다. 본사였던 동부사무실이었던 일단 멤버들 중 가장 특이한 성격 및 취향을 가지고 있는 멤버. 가장 좋아하는 닌텐도 캐릭터가 와루이지이며 팬들도 본인의 이미지하고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 2020년 자이언트 밤을 떠나 게임 및 연예계를 다루는 팟캐스트 2개와 트위치 개인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 애비 러셀 (Abby Russell) - 2017년에 동부사무소에 새로 들어온 리뷰어 및 편집자. 비니가 혼자서 해야했던 영상 작업 및 편집 작업을 도와주는 것 같다. 2021년 자이언트 밤을 떠나 개인방송을 진행 중이다.

  • 밴 팩(Ben Pack) - 2017년 5월에 신입으로 들어온 리뷰어. 전에 자이언트 밤에서 인턴한적 있다. 브래드와 같이 도타2 덕후이며 포드캐스트에서 도타이야기를 꺼내는 빈도가 늘었다. 2021년 자이언트 밤을 떠났다.


4. 컨텐츠[편집]


자이언트 밤은 다른 웹진들보다 동영상 컨텐츠 등을 더 중요시하는 편이다. Quick Look, Unprofessional Friday 등 여러 동영상 시리즈가 존재하며, 이 중 일부 시리즈는 프리미엄 회원만이 시청할 수 있다. 프리미엄 비용은 한달에 4.95달러. 일년에 한두번씩 세일을 한다. 물론 그렇게 돈을 내야 볼 수 있는 영상들인 만큼 재미는 확실히 보장된다. 정 망설여진다면 유튜브에 몇몇 유저들이 올린 하이라이트 영상 같은 걸 보고 판단할 수도 있다. 이러한 동영상들을 소재로 한 매드 무비들도 존재하는데, 위에 존재하는 영상 역시 비전문 금요일(Unprofessional Friday) 시리즈의 매드 무비 중 하나다. 최근 정식으로 사이트에 올라오기 시작한 Best of Giant Bomb를 시청해보는 것도 방법.

또한 전용 위키 역시 운영하고 있다. 위키피디아에선 잘 다뤄지지 않는 마이너한 항목이나 내용들도 볼 수 있다는게 특징. 다만 그 반대로 간단한 설명만 존재하거나 아예 내용이 없는 항목들도 볼 수 있다.


4.1. 비디오 코너 목록[편집]


  • Quick Look: 프리뷰성 비디오인데 말만 "퀵"하지 절대로 간략하지 않다. 기본적으로 30분은 넘기며 1시간, 아니 2시간을 넘기는 비디오도 있는게 함정. 형식은 최근 출시된 게임의 일부를 플레이하며 카메라 없이 음성만으로 게임 실황을 녹화한다. 가끔 Twitch에서 생방도 한다. 스핀오프인 Quick Look EX 는 개발자들이 게임 실황에 참여한다.

  • Unfinished: Quick Look 에서 스핀오프된 코너로, 출시된 게임이 아니라 아직 개발중인 게임들 (스팀 그린라이트, 킥스타터 등등)을 프리뷰한다. 개발중인 게임들의 특정상 예전에 했던 게임을 다시 하기도 한다.

  • Encyclopedia Bombastica: Quick Look의 또다른 스핀오프로, 고전게임을 위주로 한다. 다른점이라면 대부분이 4:3인 고전게임 덕에 남는 공간을 채우느라 카메라샷도 옆에 붙여 놓는다.

  • Endurance Run: Giant Bomb이 유명해진 이유중에 하나로, 게임 (대부분이 RPG) 하나를 처음부터 끝까지 플레이 한다. 일주일에 몇시간식 녹화해서 몇 달동안 찍는 형태. 페르소나 4 플레이를 유튜브에 올린 덕에 사이트의 이름을 알렸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쉔무도 플레이했다.

  • Unprofessional Fridays: 유료. 매주 금요일 저녁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3시간짜리 방송으로, 막장 of 막장. 보다보면 왜 사람들이 돈을 내면서까지 이 방송을 보는지 알게 된다. 방송시간 대부분은 최근에 나온 게임들을 돌아가면서 플레이하면서 잡담을 하거나 2-4인용 대전 액션 게임들을 하기도 한다. 그 외에 방송중에 술마시기, 팬들이 보내온 이상한 먹을 것 먹방, 위유에 올라온 그림 감상, PS4 틀고 다른 사람이 방송하는 거 보기 (!!) 등 그냥 아무거나 한다. 실시간으로 얼굴에 그림을 합성한다는지의 장난은 덤.

  • The Daily Dota: 유료. 브래드와 지인들의 도타 2 실황 방송으로 예전에는 말처럼 매일 방송했지만 요즘에는 가끔 한다.



  • Kerbal Project B.E.A.S.T: 동부 자이언트 밤 멤버들이 진행하는 미니시리즈로 Kerbal Space Program을 플레이한다.

  • Best of Giant Bomb: 원래는 팬이 만들던 자이언트 봄의 하이라이트 및 개그모음집이었지만 최근에 정식으로 사이트에 개제되기 시작했다.

  • Mario Party Party: 유료. 제프, 댄, 드류, 브래드가 마리오파티의 본가 시리즈를 가장 많은 50턴으로 플레이하는 시리즈. 특정 게임 시리즈 플레이 코너 중 대표적으로 손꼽힌다. 댄이 '이 게임은 실력빨이다'라고 한 후 운빨로 이득보는 것에서 'Game of Skill'이라는 말과 방송 끝에 나오는 문구인 'Nobody Wins(승자는 없다)'가 유행어가 되었다.[5]

  • Steal My Sunshine: 동부팀의 슈퍼 마리오 선샤인 도전기. 개인적으로 모은 샤인 개수로 경쟁하나 뽑기를 통해 상대의 샤인을 뺏는 경쟁을 한다.

  • 그외: 멤버들, 특히 제프는 미국 게임 업계에서 알아주는 인맥이 후덜덜하게 넓은 사람인데 그걸 이용해 다양한 게스트를 초청한다. 다른 사이트 같았으면 진지하게 마이크 대고 게임에 대해 인터뷰를 했겠지만 여기선 그냥 불러놓고 맥주 따라 주고 주로 잡담을 나눈다.


4.2. 포드캐스트 목록[편집]


  • Giant Bombcast: 매주 화요일에 나오는 포드캐스트로 브래드, 제프 거스트먼, 제이슨, 그리고 밴이 진행한다. 그 주에 멤버들이 플레이 한 게임, 뉴스, 잡담, 그리고 경청자 이메일 읽는 것이 주 레파토리다. 최근에는 서부시간 오전 11시에 생방송으로 녹화하는 방식을 추가하여 현재는 동영상와 오디오 두가지가 업로드 된다.

  • The Giant Beastcast: 매주 금요일에 업로드. 동부 사무실에 있는 비니, 알렉스, 댄, 제프 바칼러, 그리고 애비가 진행. 형식은 서부 사무실의 Bombcast하고 비슷하지만 경청자 이메일과 더불어 Corrections라는 코너가 있다. 2021년 동부의 비니와 알렉스의 퇴사와 함께 종영했다.

  • 8-4 Play: 격주로 목요일에 업로드. 일본에서 영어권 로컬라이징[6]쪽으로 일하는 사람들의 포드캐스트. 자이언트 밤 소속은 아니고 채널링 비슷하게 사이트에 올라온다.

  • Armed and Rangerous: 잰과 성우 맷 쉽맨이 진행하는 파워레인저 팟캐스트.

  • Voicemail Dumptruck: Giant Bombcast의 뒷풀이격으로, 팬들이 남긴 음성메시지에 맴버들이 답변한다.


5. 기타[편집]


  • 플레이스테이션 4 언박싱 영상 때문에 루리웹의 몇몇 유저들에게 까이기도 했다. 플레이스테이션 4의 한쪽 부분을 억지로 누르면서 일부러 PS4가 수평적으로 불안해보이게 만들었다는 것이 그 이유. 원본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이는 단순한 오해에 불과하다. 실제로 이후 폴리곤 웹진의 아서 가이스(Arthur Gies)가 이에 대한 해명을 한 이후에도 해외에선 자이언트 밤을 까는 사람이 없었다.
자세히 이야기하자면, 영상에서 PS4 본체를 보던 제프가 "지금에서야 보게 된 건데, 이거 눕혔을 때 완전히 평평하지가 않다." 라고 말을 하였다. 이후 카메라를 아래로 내리면서 진짜로 그런지 알아보고, 한쪽 부분을 누른 것도 진짜로 평평하지 않은지 알아보기 위해서 그런 것. 이후 Jeff가 아무래도 바닥에 있는 발판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말을 한 뒤 영상은 다른 이야기로 넘어간다. 이후 이 영상을 본 유저들이 PS4가 수평적으로 불안하다, 아니다를 두고 논쟁을 벌이다 이후 가이스가 "수평적으로 불안한 거 아니다." 라고 말을 하면서 이 논쟁은 종식되었다. 여담으로 자이언트 밤의 영상을 봤을 땐 실제로 수평으로 놓았을 때 완전히 평평하지 않고 좀 삐딱해보이는데, 다른 언박싱 영상이나 이미지에선 평평해보이기 때문에 자이언트 밤이 받은 PS4에 무언가 결함이 있는 것 같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출시후 시간이 지난 2014년에 생각해보면 제프 거스트먼이 누군지 모르고 플빠들이 너무 무리해서 깎아 내린 게 아니냐는 의견이 다수. 참고로 자이언트 밤에서 엑스박스 원의 단점을 깔 때는 깐다. 자이언트 밤을 자주 시청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PS4를 받으러 뉴욕에 갔다가 호텔에서 짬을 내서 핸드폰으로 촬영하다가 "어, 내가 받은건 쫌 삐딱하다" 라고 올렸는데 국내외 팬들이 이걸 악의적인 플까로 본 것이 원인.

  • 역설적이게도 자이언트 밤에 의해 게임스팟의 편집진 상당수가 해고당하는 일이 발생했었다. 해당 뉴스는 2014년 7월 말에 게임스팟에서 오래 근무했던 베테랑 리뷰어의 트윗에 의해 알려지게 되었는데, 그 배경에는 자이언트 밤이 간접적으로 연관이 되어있었다. 내용인즉슨, E3 2014에 CBSi 소속의 게임스팟과 자이언트 밤 둘 다 게임산업 관계자로 참석을 했었는데, 규모면에서나 인지도면에서나 앞서 있는 게임스팟이 돈을 훨씬 더 많이 투자하여 대규모 인원과 장비를 꾸려 참석하였고 자이언트 밤은 핵심인원 소수와 간단한 장비만 가지고 참석했었다. 하지만 E3가 끝난 후 통계를 내보니 구독률이나 시청률이 서로 비등하게 나오는 결과가 나오게 되었다. 오히려 몇몇 E3 영상 조회수는 자이언트 밤이 더 높기까지 하였다. 이 같은 보고를 받은 CBSi는 글로 쓰여진 기사 중심인 게임스팟의 방식보다 재미있는 영상물 중심인 자이언트 밤의 스타일이 트랜드라고 판단하여 각종 기사와 리뷰를 쓰던 편집진들을 대거 해고하게 된 것이었다. 허나 정작 게임스팟은 이 사건 이후에 괄목할만한 변화를 보여주지 못했고, 오히려 한 동안 기사의 질의 하락과 새로 출시된 각종 게임리뷰들의 지연을 가져오게 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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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유가 가관인게, IO 엔터테인먼트의 로비를 거부하고 케인 앤 린치 : 데드맨에 6/10점을 주었기 때문으로, 현 게임 저널의 타락성을 보여주는 하나의 예다.[2] 아이러니하게도 이후 2012년경에 CBSi에 인수되면서 게임스팟과 한 지붕 아래에 살게 되었다. 게임스팟 역시 CBSi 산하이기 때문.[3] 1년에 한번씩 35달러로 할인한다.[4] 본인의 캐릭터 답게 타코벨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5] 마리오 파티 5는 PAX에서 라이브로 관객 앞에서 플레이한적 있다. 3시간 넘게 걸리는 50턴 게임을 모두가 안 나가고 그대로 봤다.[6] 제노블레이드 크로스의 영어판, 그리고 언더테일의 일본판을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