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시리즈/N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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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NPC 종류
2.1. 시민
2.3. 주차 요원
3. 범죄자
3.5. 정부/법 집행 기관 계열
3.5.1. 경비원
3.5.2. 경찰
3.5.3. S.W.A.T/N.O.O.S.E (국토안보부)
3.5.4. FIB (FBI)
3.5.6. 구급 대원
3.5.7. 소방관


1. 개요[편집]


Grand Theft Auto 시리즈NPC들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2. NPC 종류[편집]



2.1. 시민[편집]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보행자(Pedestrians), 줄여서 ped/peds(복수형)라고 부른다.

3~VC에서는 그 당시 한계로 인해 모델링이 적었지만, SA와 4에서는 똑같은 모델링에 복장을 여러 개 주는 방식으로 때웠다. 3까지는 그냥 걸어다니거나 가만히 서서 대화하는 게 다였지만, VC에부터 해변에 눕거나, 벤치에 앉거나 대화를 하는 등 행동이 늘어났다.

3D 세계관 시절엔 시민 NPC의 가짓수가 적다보니 역으로 외모나 보이스가 개성적인 시민들이 눈에 잘 띄어서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화자되기도 한다. 3편의 경우 중절모+바바리 코트 차림의 험상궂은 노인[1]이 대표적.

5부터는 시민들의 외모, 옷차림, 키 등 전작과는 다르게 모델링이 매우 다양해졌고, 행동 패턴이 매우 많이 늘어났다. 해변가에서 누워서 썬탠 또는 운동을 하거나, 바다 위에서 제트 스키, 모터보트를 타거나, 차에서 내리지 않던 전작과는 달리 집이나 아파트에 차를 주차시키고 내려서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하거나 다른 사람을 태우고 가거나 플레이어가 고급 차량을 길거리에 세워두면 차가 멋지다는 짧은 칭찬과 사진을 찍는 등의 일반적인 행동[2]과 더불어 직업, 장소별로 다른 전용 행동도 있다. 농부 NPC는 밭에서 수확을 하고, 등산가 NPC는 칠리아드 산 정상에서 셀카를 찍고, 군인 NPC의 경우에는 군부대에서 전투기를 용접한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좋은 차를 타고 가면 여러 가지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이 중에 손버릇이 좋지 않은 NPC는 플레이어가 탔던 차를 그대로 타고 도주하기도 한다. 설령 그 차가 탱크여도 예외란 없다

시리즈 공통으로 남자 NPC 절반 정도는 근접공격하면 플레이어를 공격하고, 여자 NPC는 대부분 도망간다. 이건 지역마다 다르다. 어떤 지역에서는 도망가고 어떤 지역에서는 공격한다. 다만, 대부분 웬만하면 비무장인 만큼 총을 쏘면 죄다 도망친다.[3] 4부터는 핸드폰으로 경찰에 신고하기도 하니 주의.[4] 경적을 계속 울려대면 소음에 짜증난 NPC는 플레이어를 차에서 끌어내거나, 갱 지역의 경우 순식간에 갱 전쟁이 일어난다. 달리는 앞 차를 향해 경적을 계속 울리면 성격이 더러운 운전자는 창밖으로 가운데 손가락을 날리거나[5] 갑자기 브레이크를 잡아서 추돌하도록 유도한 다음 내려서 플레이어를 차량에서 끌어내기도 한다.
SA나 4에서 NPC끼리 싸움을 붙여놓고 구경하는 것도 꽤나 재미있다. 한 명을 때린 후 그 NPC가 다른 NPC를 때리게 하면 되는데 4에선 달리면서 밀치기 기능이 생겨서 더욱 쉽다. 특히 4의 경우 지나가면서 수십명을 밀치면 플레이어를 공격하려고 오다가 자기들끼리 싸우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서 차도에서 NPC가 차를 때리게 되거나 하면 플레이어마냥 차에서 끌어내고 빼앗거나 난투를 벌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경찰이 보면 체포를 시도하는데 덜떨어진 AI때문에 경찰관 1명당 1명밖에 체포 못한다. 다만 경찰이 사격을 할시 모든 시민이 혼비백산해서 도망친다.

4까지만 해도 플레이어가 총을 겨누면 대부분 손을 들거나 타고 있는 차에서 내려서 손을 들었으나 5에선 도망치기만 하거나 차를 타고 있는 시민에게 정면에서 겨누면 차에서 내리는게 아니라 조준하고 있는 플레이어를 깔아뭉개고 도망친다. [6]

NPC마다 체력설정이 달라서 일반 시민은 권총탄 3발을 맞아야 겨우 죽고, 갱스터, 경찰 등은 권총에 5발씩이나 맞아야 죽는다. 스토리 미션에 나오는 적들은 독자적인 체력을 가지는지 일반 NPC들보다 훨씬 더 많은 체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NPC 근처에서 E 키를 눌러 시비를 거는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기묘하게도 이렇게 NPC를 덤벼들게 하면 전작 수준으로 주먹을 잘 버틴다. 사실 이것은 비전투 상태일 때의 비무장 공격에 기절 판정이 있어서 그렇다. 비전투 상태일 때와 전투 상태일 때는 공격 모션부터 다름을 볼 수 있다.여담으로 시민중 극히 일부는 주먹을 피하거니 막고 반격한다

GTA 시리즈, 특히 GTA 5의 자동차를 운전하는 시민 NPC들은 총소리를 들으면 극도의 과민반응을 일으키면서 운전을 과격하게 하는데, 그 과정에서 갑자기 차선을 바꾸거나 역주행을 하는 등 돌발행동을 일으켜서 플레이어인 자신의 차와 충돌하거나 길막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이것이 플레이어 입장에선 짜증나지 않을 수가 없다. 특히나 미션 중에 경찰이나 갱과 같은 적이 총을 쏘면서 추격을 할 때 이 시민 운전자들이 상당히 방해가 돼서 추격에서 벗어나기 힘든 경우가 많다.

차량에 탄 NPC의 차를 약하게 충돌시키거나 차에 치이면 웃길만한 대사도 여러 내뱉는다.

ex. 4의 택시기사의 대사

You Stupid Malaka!(malaka는 그리스어로 대충 멍청이를 뜻함)

What is this Shit? My Car!

4의 동유럽 할머니의 대사

Oh! my arum...I think I brouke my arum!?(말투대로 번역)

(Oh! my arm... I think I broke my arm!?)

Idiot? Don't you see me herrre?



2.2. 노숙자[편집]


전 시리즈 공통, 지나가는 이에게 대놓고 구걸을 한다. 돈을 주지 않고 무시할 경우 간혹 폭력을 행사할 때도 있다. 3에서는 이런 노숙자들이 모여 사는 작은 부락이 있는데 지도를 봐도 꽤 찾기 힘든 곳이다. 5에서도 특정 지역 다리 아래서 천막을 치고 떼거지로 살고있다. 실제로도 로스 산토스의 모티브인 로스 엔젤레스는 노숙자가 매우 많은 도시 중 하나이기 때문에 고증이라면 고증. 최초 트레일러에서도 등장했다.


2.3. 주차 요원[편집]


SA에서만 나오는 NPC. 산 피에로 중앙의 파이낸셜 호텔에서 발레파킹을 하고 있는 직원들이다. 이따금 NPC들이 호텔 앞 대리주차용 도로에 차를 세워두며, 그럼 주차요원 중 하나가 그 차를 타서 호텔 옆 지하주차장에 가져다놓고 호텔 앞으로 돌아온다.[7]

CJ555 We Tip 미션에서 어느 지방검사의 차를 가로채기 위해 주차요원 한 명을 죽인 뒤 옷을 빼앗아입고 위장해서 일하게 되며, 해당 미션 이후 같은 건물에서 정식으로 주차요원 알바를 할 수도 있다.

갱처럼 일종의 팩션 NPC 취급을 받는지 주차요원을 실수로든 고의적으로든 살해하면 다른 주차요원들이 "어떤 놈도 대리주차를 방해할 순 없어!"같은 말을 하며 덤벼든다. 무기도 없고 전투력 자체는 그리 특출나지 않은데, 특이하게도 헤드샷이 안 먹히고,[8] 총을 들이밀어도 쫄지도 않는다.

미국에서 발레파킹을 하는 사람은 흑인이라는 인종 스테레오타입이 있는데, SA에서 발레파커 NPC 모델은 백인 남성 뿐이라 흑인 발레파커는 CJ 뿐이다.


3. 범죄자[편집]


말 그대로 범죄를 저지르는 놈들. 평화롭게 길을 가다가 공격당했다면 십중팔구 이놈들이다. Grand Theft Auto: Vice City부터 범죄를 저지르는 현장을 경찰에게 들킨다면 쫓고 쫓기는 관계가 된다. VC에서는 이들을 비무장으로 쓰러뜨리면 모범시민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3에선 차량을 강탈하거나 시민[9]을 주먹으로 때리고 도망치며, 간혹가다 시민들과 싸우기도 한다. 도망치는 범죄자를 죽였을 경우, 돈이 어마어마하게 나오는 경우도 볼 수 있다.[10]

4에선 종종 일반 시민을 경찰앞에서 싸움을 붙이면 범죄자로 판정되어 체포하려고 시도하는데 경찰이 총을 겨누면 도망치는 놈들도 있고 손을 들고 순순히 투항하는 자들도 있다.

  • 조직원: 갱단, 마피아, 야쿠자 같은 범죄조직의 멤버. 스토리를 진행하며 적대하게 된 조직의 놈들은 플레이어를 보자마자 총을 뽑아들어 쏴갈긴다. GTA 2까지는 비무장 조직원들도 있었다. Grand Theft Auto V에서는 AI의 문제 때문에 가까이에서 지나치게 오래 얼쩡거리면 위협하다가 공격을 하기 시작한다.
  • 차도둑: 2D 시절부터 있었던 놈들. 정차한 자동차에 달려들어 운전자를 끄집어내고 자신이 타고 도망친다. 풀 튜닝한 자동차를 빼앗기면 속도도 빨라서 잡기도 힘들다. 가끔 다른 범죄자를 추격하기 위해 경찰이 차를 뺏는 경우도 있다.
  • 소매치기: 남의 돈을 빼앗고 도망가는 놈들. GTA 2부터 등장했다. 다만, 죽여도 돈은 별로 안 나온다.
  • 마약상: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Grand Theft Auto: Chinatown Wars에만 나오는 개체. 산안에선 로스 산토스에서만 나온다. 고유 외형으로 딱 달라붙는 검은 민소매티를 입은 흑인과 흰 후드티를 입은 백인이 있다. 평소에는 서있을 때는 특유의 포즈를 취하며 거리를 서성이지만 마약 거래를 걸어올 때 거칠게 거절하거나[11] 총을 겨누면 권총을 쏜다. 죽일 때마다 권총과 함께 2000달러 가량의 거금을 뱉어내기 때문에 초반에 보이는 족족 차로 치거나 뒤에서 쏴서 죽이면 쉽게 돈을 모을 수 있다.
CTW에는 갱단과 외형이 같다. 거래할때 쓰는 키를 꾹 누르고 있으면 거래를 할 수 있다. 하나라도 팔거나 사면 그냥 나중에 보자, 난 여기 항상 있다등의 말을 하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나가려면 욕설[12]을 하거나 핀잔을 준다. 한번 만난 마약상은 지도에 뜨며, 마약상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수배 상태에서 다가가면 도망간다.


3.1. 매춘부[편집]


3D계열부터 나온다. 야시시하게 입고 다니는 여자 NPC. 주로 밤에 나타난다. 3에선 루이지의 마지막 미션에 등장하는 클럽 여자들이 얘들이다. 좀 비싼 차를 타고 근처에서 경적을 울려 차에 태운 다음에 으슥한 곳에서 카섹스를 하는데 사실 별로 볼 건 없다. 한 후엔 체력이 늘어난다. 다만 도움이 될만큼 늘지는 않는다. 그러니까 철저히 유머 겸 서비스. 섹스를 한 다음 창녀를 죽여서 돈을 다시 뺏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환불

SA에서는 카메라 시점이 차 안을 볼 수 없게 고정되는데, 투명한 자동차 치트를 이용해보면 알겠지만 둘이서 아무것도 안 하고 차만 흔들리는 거다.(...) 포주 미션을 전부 완료하면 붕가를 하고 오히려 돈을 받지만 도움이 안 되는 푼돈이다.

4에서는 20달러에 대딸, 50달러에 펠라치오, 70달러에 성교를 해주는데, 어두운 데서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는 식으로 계속 성교를 할 수 있다.[13]

5에서는 밤 시간대 특정 지역에서 출몰하며 외모가 비약적으로 상향되었다. 또한 지역마다 외모나 스타일이 다르다.[14] 또한 4와 달리 편법을 쓰지도 않고도 여러 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딸이 없어지고 펠라, 섹스, 좀 더 긴 섹스[15]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전작에 비해 퇴보한 점도 있는데, 카메라가 고정된 3개의 시점으로만 돌려볼 수 있어서 재미없어졌다. 차세대 버전에서 추가된 1인칭 모드로 봐도 가슴만 보인다. GTA 온라인에서는 여캐로도 창녀와 관계를 맺을 수 있다! 다만, 여캐 전용 모션을 안 만든건지, 남캐와 동일한 모션을 사용한다.

경찰차량을 타고 매춘부 근처에서 사이렌을 키고 달리면 매춘부가 도망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백인 창녀들을 상대로 여러 번 하다보면 가끔씩 자신의 인생 얘기를 털어놓는다. 중서부에서 도망쳐 왔다던지, 부모님과 사이가 안 좋았다든지 이런 얘기를 해준다. ESC, Backspace, Space 3개의 버튼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

3D 시리즈에서 창녀를 공격하면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더불어 SA의 창녀는 가끔 칼이나 권총을 들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 권총을 들고 있는 경우가 더 많으니 주의. CJ의 집인 그로브 스트리트 주변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3.2. 스트리퍼[편집]


스트립 클럽에만 있는 NPC. VC와 SA에서는 볼 게 없지만,[16] 4부터는 상당히 볼만해졌다. 4와 5 공통으로 개인실에 들어가서 따로 춤을 볼 수 있는데, 서있는 스트리퍼 가까이 가서 E를 누르면 된다. 참고로 4는 올더니의 스트립 클럽이 훨씬 볼만하다.

5에서는 춤추는 스트리퍼 또한 돈을 계속 뿌려주면 개인실에서 춤을 볼 수 있는데, 개인실에선 그곳을 노출하고 있다. 1인칭 시점이 있고 춤을 보는 도중에 만질 수도 있는데, 경비원이 수시로 와서 감시한다. 몇 번 걸리면 쫓겨나니 주의. 다만, 행 텐 미션을 클리어하고 트레버가 사장이 된 이후엔 경비가 보든 말든 자유롭게 만질 수 있다. 싱글에선 만져서 만족도를 채우면 스트리퍼의 집으로 가서 밀회를 할 수 있지만, 아파트만 보여주는 식. 온라인에선 집에 부를 수도 있으나, 붕가가 아니라 원정댄스를 해준다.[17]

Grand Theft Auto IV 플레이어 중에 가끔 창녀 스킨을 스트리퍼로 바꾸는 용자도 있다.


3.3. 광신도[편집]


4에서만 나오는 NPC. 종말론 비스무리한걸 설파하는 백인 히피 또는 사이비 흑인 목사[18]다. 말하는 걸 들어보면 전자는 망상병 환자, 후자는 사기꾼의 느낌이 강한 편. 지나가는 시민들이 멈춰서서 욕을 퍼부어도 꿋꿋이 자기 할 말만 한다.

스폰 장소가 고정되어 있는데 대표적으로 보한 아지트의 맞은편과[19] 주로 교회나 성당같은 종교 시설이다. 정상적인 플레이로는 확인하기 힘든 부분이지만 올더니 교도소의 교회 앞에서도 스폰되는데, 아예 벽을 쳐다보며 설교하고 있는 개그를 보여준다.


3.4. 갱, 범죄조직[편집]


그냥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마피아, 삼합회, 야쿠자, 갱스터 등의 NPC라 하면 된다. 그런데 이들은 범죄조직이긴 하다보니 무기를 들고 있고, 그냥 때렸다가는 플레이어를 향해 공격한다.[20] 게다가 갱들과의 싸움이 벌어지면 바로 경찰이 잡으러 온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시비걸지 말 것. 특징은 각각 갱단마다 옷차림, 사용하는 무기등이 가지각색이고, 서로 사이가 안 좋은 갱들은 싸우는 진풍경을 구경할 수 있다. 경찰이 왔을 때는 경찰에게 총을 쏘아 경찰과 갱단의 싸움이 벌어진다. 물론 둘의 사격 수준 차이로 인해 경찰이 이기는 편. 플레이어가 경찰에게 쫓길 때 갱단의 구역에 들어가면 쫄았는지 필사적으로 도망간다.


3.5. 정부/법 집행 기관 계열[편집]



3.5.1. 경비원[편집]


경찰만큼 자주 보이지는 않으나, 은근히 귀찮게 하는 존재들이다.[21] 주 무장은 권총이며,[22] 4에서는 가끔 비무장한 경비원도 있다. 5에서는 주로 오피스, 헬기 착륙장, 항구, 공항 입구, 공사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고 수배가 붙은 상태에서 다가가면 권총을 발사하며, 가까이서 때리면 주먹으로 맞서 싸운다. 경찰과 다르게 적대적인 대상을 뜻하는 붉은 동그라미로 표시되니 참고할 것.

4에서는 경찰로 인식되지 않아, 가끔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기도 한다. 종종 경찰서 주차장 같은데 평범하게 서 있는 경찰이 아닌 경비원도 존재하는데 수배 안 붙은 상태로는 경찰과 달리 범죄를 저질러도 신경을 안 쓰는지 눈 앞에서 경찰차 문을 따고 훔쳐가려해도 놀라서 욕을 할 뿐 제재하지 않는다.

5에서는 메리웨더의 경비 부서가 순찰차량을 항만 같은 곳에서 운용하기도 한다.


3.5.2. 경찰[편집]


You are busted, asshole.

넌 체포됐어. 씹새끼야.[23]


Stop the vehicle, and get out!

차 세우고 내려!


LSPD! Stop the car, asshole!

로스 산토스 경찰이다! 차 세워, 씹새끼야!


모든 시리즈 공통으로 플레이어가 범죄 행위를 저지르면 별 1개가 뜨면서 체포하려고 들며(GTA 3 기준으로 경찰차 위로 올라가면 총을 쏜다.), 경찰을 향해 총을 겨누거나 위해를 가하면 2개, 죽일 경우 3개가 뜬다. GTA 5 및 온라인의 경우 경찰에게 지속적으로 추격당하면 경찰을 공격하지 않아도 별 2개가 뜬다.

보통 길가에서 돌아다니거나 경찰차를 타고 빨빨거리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3D 세계관과 5에서는 차끼리 닿기만 해도 즉시 수배령이 떴으나 4에서는 슬쩍 긁은 정도는 무시한다. 경찰차 위에 올라가면 공무집행 방해인지 체포하려고 들며 4에서는 한 두번 밀치거나 어깨빵 정도는 괜찮지만 5에서는 어깨빵을 할 시 바로 별 2개가 뜬다.

기본 무장은 권총이지만, 수배가 늘어나면 샷건이나 돌격소총 등을 들고 온다. 그리고 4에서는 특정 장소의 경찰이 M4로 무장하고 있다.[24]

3D 세계관까지는 경찰들의 겉모습이 다 똑같았으나, HD 세계관의 시작인 GTA 4부터는 인종이랑 체형, 복장 색깔 등이 다양해졌다.

GTA 4의 리버티 시티 경찰들은 플레이어가 수배레벨이 있는 상태서 총을 꺼내 조준하면 덩달아 총을 들고 대치 상태를 만든다. 이 경우 먼저 쏘지만 않으면 경찰도 당분간 플레이어를 쏘지 않는다. 그러나 GTA 5의 LSPD와 LSSD는 조준하면 무조건 별 2개가 달리고 사격한다.[25] 수배 레벨 1에서 비무장 상태이면 바로 쏘지는 않고 체포도 해 가긴 한다. 또한 전 시리즈 공통으로 차에 멈춘 상태로 가까운 경찰은 체포를 시도하는데 문 열리면 안 죽이고 체포당한다. 그러나 플레이어와 거리가 어느정도 떨어진 경찰들은 공격하기 때문에 체포당하기 전에 죽는 경우도 생긴다.

리버티 시티의 경찰은 두 가지 체형으로 나뉘는데, 스테레오 타입인 도넛에 뚱뚱한 경찰과 건장한 체구의 경찰관으로 나뉘지만, 5의 경찰은 두 가지 성별로 나뉘어진다.[26] 남성 경찰관들은 하나같이 대머리에 건장한 체구를 갖고 있어 체형 차이는 없으나, 여경이 있어 성별에 차이가 있다.[27]하지만 베타 버전에서는 다양한 외모와 머리카락이 있었고 몸도 평범한 체형이었다.

HD 시리즈에 들어와서는 경찰들의 애니메이션이 굉장히 다양해졌다. 5편에서는 사망한 동료의 시신을 플레이어가 공격을 멈출 때 수습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5에서는 모든 무장을 떨어뜨리면 전작에서는 NOOSE를 포함한 적들이 주먹질을 하거나 쓰러져 있었는데, 주무장을 떨어뜨리면 주저 앉아 권총을 쏜다. 그러나 4편에서는 권총 말고 다른 무기를 든 경찰들은 무조건 부무장을 가지고 있었으며 주무장을 떨어뜨리고 부무장까지 떨어뜨려야 주먹질을 하거나 후퇴했다. 오히려 5편에서 주저 앉아 권총을 난사하는 것은 물리엔진의 퇴보로 맞아도 떨어뜨리지 않는 부무장을 난사하는 셈. 방탄복을 입은 경찰이 오기도 하는데, 이때 한방에 안 죽는다.

또한 4처럼 쓰러져서 상당히 리얼하게 죽어가는 모습은 사라졌다. 4에서는 모든 무장을 떨어뜨리거나 체력바상 한 칸 정도 남았으면 구석에 기어가거나 몸을 뒤집곤 했다.

인공지능의 한계로 어느 게임 경찰이든 이런 모습을 보이지만, GTA 5의 경찰들은 대단히 인공지능이 과격해서 뺑소니범을 잡겠다고 인도로 돌진해 시민들을 깔아뭉개거나, 오인사격으로 시민을 죽여도 그냥 넘어가거나, 길거리에 시체가 나뒹굴어도 뒷처리도 하지 않고 그냥 가고, 심지어 자기가 타던 경찰차를 들이받았다는 이유로 운전자를 바로 총살하는 등 막장스러운 모습을 정말 많이 보여준다. 동료들한테도 가차없는 건 마찬가지라 차를 운전하던 경찰이 총에 맞아 사망하면 조수석의 동료가 시체를 그냥 길바닥에 내동댕이치고 운전대를 잡고 범인을 추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8]

GTA 4까지는 길거리에서도 경찰관이 돌아다니는 것을 흔하게 볼 수 있었지만 GTA 5는 이전 시리즈처럼 평상 시에 길거리에서는 잘 안보이며 경찰서 근처 아니면 수배레벨이 뜰 때만 나온다.



경찰들이 헬기로 플레이어를 추격할 때의 대사가 상당히 웃기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5에서는 헬기 대사가 삭제되었다.[29]


3.5.3. S.W.A.T/N.O.O.S.E (국토안보부)[편집]


별 3단계인 상태에서 경찰들을 수 차례 쏴죽이거나 경찰 헬기를 격추해 별이 4개쯤 붙으면 나오는 적들. 경찰 소속 대테러부대 하면 생각나는 복장을 하고 나온다. 2에서는 별 4개시 밴을 타고 나오고 SA에서는 갱단이나 쓸 법한 마이크로 우지를 난사하면서 플레이어를 압박하며,[30] 4부터는 국토안보부를 모티브로 한 NOOSE라는 기관이 SWAT를 대신하여 렌코 베어캣을 모티브로 한 Enforcer를 타고 M4를 쏘며 추격해오며, TBoGT부터는 더 무장이 다양해져서 P90, AA-12(산탄 버전) 등을 들고 오고, 헬기에서는 M249를 사정없이 난사해댄다. 이 헬기에서 쏘는 공격은 데미지가 세다. 헬기의 공격을 피해 숨을 경우 헬기에서 레펠을 타고 내려와서 공격한다.

5에서부터는 FIB 소속 또는 보안관 소속 그레인저를 타고 오며, 그 중 2명은 양 옆에 매달린 채로 권총을 쏘며 플레이어를 추격해온다. 또한 경찰보다 맷집은 물론 전투력도 더 강하기 때문에 우습게 보면 안된다. 특히 카빈 소총으로 무장한 대원이 한시적으로 연사할 때 상당히 위협적인데, 5에서는 NPC들의 사격 명중률도 한층 향상되었고 주인공들도 전작들에 비해 물몸이라 앗차 하는 순간 죽을 수 있다. 다만 온라인에서는 그딴 거 없다

4에서는 기본적인 걷는 모션이 앉아서 걷는 거다.


3.5.4. FIB (FBI)[편집]


FIB! You are under arrest! You must lay on the ground!

FIB다! 넌 체포되었다! 땅바닥에 엎드리는 게 좋을 거다![31]

별이 5개 정도 되면 등장한다. 3D 세계관에서는 FBI라고 쓰여 있는 코트를 입고 있고 4편에서는 와이셔츠나 단순 정장등 상당히 초라한 복장을 하고 나오지만, 4의 확장팩과 5부터는 좀 현실적으로 바뀌었다. 3D 계열 작품에선 그냥 FBI라고 나오지만, HD 계열부터는 FIB라고 나온다.

4에서는 FIB 요원 4명이 버팔로를 타고 플레이어를 제압하러 오는데, 운전자를 제외한 탑승자들이 권총을 난사한다! 이상하게도 일하다가 사무실에서 뛰쳐나왔는지(...)무장은커녕 방탄복 하나 없이 와이셔츠나 조끼 차림으로 오는데 이들의 복장이 빈약하다고 우습게 보면 큰 코 다친다. 주무장으로 보통 카빈 소총이나 SMG을 사용하며 샷건도 종종 들고 있으며 부무장으로 권총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명중률이나 체력도 NOOSE랑 똑같다. 몸을 많이 노출시키면 어? 하는 사이에 누워서 병원에 실려간다. 이후 확장팩에서는 방탄복에다가 트렌치코트를 입은 모델들이 적용됐다. 다만 FBI 요원이 SWAT보다 압도적으로 어려웠던 3D때와 달리 HD에서는 FIB와 NOOSE들의 난이도는 사실상 비슷하다. 총격전에서는 엄폐를 자주하고 몸을 낮추고 다니는 NOOSE가 더 잡기 힘들지만 추격전에서는 속도가 빠른 스포츠카에 탄채로 탑승자 전원이 SMG로 드라이브 바이를 시도하는 FIB가 더 피하기 힘들다.

5에서는 전작과 달리 수배 레벨이 올랐을 때 체포하러 나타나지는 않지만 어째선지 NOOSE 요원들이 FIB 차를 타고 나타난다. 그리고 현실의 FBI SWAT처럼 자체적인 전술팀도 등장한다. 데이브 노튼, 스티즈 헤인즈, 안드레아스 산체스 요원의 소속이 바로 여기다. 또한 시리즈 최초로 본부 건물이 나타났는데, 50층이 넘어가는 멋진 마천루지만 이후 건물이 습격됨에 따라 주인공들에게 털린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탈옥에서 죄수 호송 버스를 훔칠때 FIB 소속 위장 경찰차 1대가 호위하고 있으며 마틴 마드라조의 연락책 임무인 '탈출요청'에서도 주요 적으로 등장하고 휴메인 연구소 습격 초반부에서도 주인공들과 IAA 요원 카렌간의 거래를 기습해 경호원을 사살하지만 주인공들에 의해 대부분의 요원들이 죽고 추적에도 실패한다.


3.5.5. 군인[편집]


수배 레벨이 최고로 오르면 나오는 적들. 주방위군내지는 육군인 듯 하다. 3D 계열엔 자주 나왔지만 현실성 문제로 HD 세계관에서는 잘 안 나온다. 4는 도시 자체가 군부대 지을 공간이 없어서 그런지 안 나오고, 5는 별 5개가 최대라 나오질 않는다. 대신 포트 잔쿠도 공군 기지에 무단 침입시 바로 별 4개가 붙으며 경찰들 대신 이들이 플레이어를 죽이러 쫒아온다. 군부대 밖으로 나가도 쫓아오던 놈들은 시야에서 벗어날 때까지 계속 쫒아오고, 경찰은 등장하지 않는다.

최종 수배 레벨에 나오는 만큼 상당히 충공깽스러운 적들이다. 기본 체력 자체도 높고, 3D 계열에선 상당히 센 무기인 M16(GTA 3)[32]이나 M4(그 외)[33]으로 주인공을 갈아버리기 때문이다. 조금만 몸이 노출되도 체력이 순식간에 총 맞고 깎여버리고, 차로 도주하려 들어도 그 엄청난 대미지에 차가 순식간에 터진다. 그나마 HD 세계관인 GTA 5에선 군부대 주변에서만 스폰되고 차가 그리 쉽게는 안 터지지만, 3D 세계관에서는 자동차가 탱크에 박으면 무조건 폭발하며 군대가 직접 도시로 진입하기 때문에 까딱하면 죽는다. 또한, 5에서는 군인들이 MG같은 고화력 무기를 들고 있을 때가 많고 탱크가 주포를 쏘기 때문에 까딱하단 죽기가 매우 쉽다.[34]

가끔 맨주먹이나 무기로 공격하면 막거나 피하고 반격할 때가 있다. 대미지는 받지 않는다.

SA에서 시민들 무장 치트, 폭동 치트를 치고 수배 레벨을 6까지 올리면 시가전을 방불케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5.6. 구급 대원[편집]


NPC들이 죽으면 출동한다.

2에서의 구급 대원들은 예수의 현신이 아닌가 싶다. 어떤 방식으로 죽여도 다시 살려낸다.

3에서는 시민이 불타 죽거나 머리가 터지거나 팔다리가 잘리지만 않으면 구급차를 타고 와 어떻게든 살려내는 신기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35] 또한 그 NPC들이 대판 싸우고 있었다면 살아난 몇 초 뒤에 또 다시 대판 싸우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다.

SA에서는 얼굴이 터져 죽거나, 물에 빠져 죽거나, 차에 탄 상태에서 폭사한 시체 또는 불타 죽지만 않으면 무조건 살려낸다. 이 점을 이용해서 갱 전쟁을 일으키려 하는데 상대 갱단원이 별로 없을 경우, 일단 눈에 띄는 갱단원 두 명을 죽인 뒤 구급 대원이 와서 한 명을 살리면 다시 죽이는 악마같은 방법으로 상대 갱단원 3명을 죽여 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

4에서는 돈을 받고 플레이어의 체력을 채워 주거나, 총에 맞아 죽은 시민이 살아날 때까지 곁을 지켜주며, CPR을 진행한다. 하지만 헤드샷의 경우에는 못살리며 이미 늦었다는걸 깨달았는지 시도를 하다가 쓱 적고 간다. 만약 시민이 살아나면 구급차에 태우고 출발한다.

CTW에서는 그냥 죽은 시민은 물론, 불에 타 죽은 시민도 심장 제세동 몇 번만으로 살려낸다. 대신에 헤드샷 등 토막난 사람은 마찬가지로 살리지 못한다.

5에서는 쓱 훑어보고 메모장에 무엇인가를 적고 그냥 가버린다. 시체도 처리하지 않는다. 다만, 설정상 구급조치가 너무 늦어서 사망한 거기 때문에 "젠장 너무 늦었어.", "이런 일이 생길 때마다 안타까워.", "차라리 휴가나 가고 싶네." 식의 대사를 한다. 애석하게도 5편에서는 딱히 행동 불능을 비롯한 부상 시스템이 없어 반드시 시민이 죽어야만 구급차가 오기 때문에, 이들은 영원히 좌절할 운명인 것이다. 정말 드물게 살릴 때도 있긴 한데, 그래봤자 구급차에 태우기는커녕 그냥 쿨하게 가버린다. 전작과는 달리 주먹으로 공격 당하면 반격한다. 때문에 공격을 하는 대상이 NPC이고 반격한 구급 대원이 해당 NPC를 때려 죽여버렸을 경우 언제 그런 적이 있었냐는 듯 곧바로 죽은 해당 NPC를 훑어보는 모션을 취하는 어이없는 반응을 보이기까지 한다. 결론적으로 5에서의 구급 대원들은 사실상 전혀 쓸모 없는 존재인 셈.


3.5.7. 소방관[편집]


차량 폭발 등의 이유로 화재가 발생하면 나타나며 소방서 주변에 모여있기도 한다. SA를 제외하면 게임상 소화기가 없고, SA 소화기조차 플레이어만 쓸 수 있으므로 소방차를 이용해 화재를 진압한다.

4에서의 소방관은 바로 눈 앞에 난 불을 보고도 어떠한 행동도 취하지 않으며, 그냥 '또 장난전화인가 보군' 하고는 가버린다.

5에서는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진화하는데, 비행기 추락 같은 대형 화재의 경우 소방차의 물대포를 사용한다.[36] 플레이어가 소방관을 공격할 경우 맞서 싸우며, 한 명을 공격하면 떼거지로 몰려들어 공격한다. 그리고 시리즈 전통인지 물대포를 쓰다가 플레이어나 시민을 맞추기도 한다. 참고로 5편의 소방관들은 화염 면역을 가지고 있어서 불에 어떤 식으로 접촉해도 피해를 입지 않기에 전작들에 비해 유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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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뭐 하고 자빠졌어? 애 낳냐!?", "우리 엄마가 우리 누나야!"같은 괴팍한 대사를 치는 것도 있지만, 제작진의 의도인지 실수인지 시스템 상으로 NPC 먹이사슬(?)에서 최정점에 있다. AI가 호전적이라 지나가는 다른 NPC를 때리는데, 무장한 갱단은 물론이고 경찰조차 이 NPC에게 맞으면 반격하지 않고 도망간다.[2] 그래서 세워져있는 차를 뺏으면 주인이 막 쫓아온다.[3] 빈민가에 출몰하는 무장한 갱단 NPC들은 플레이어나 자신들이 죽을 때까지, 혹은 시야에서 사라질 때까지 공격한다. 경찰이나 군인 NPC들의 경우와 같다.[4] 근데 이 신고하는 행동은 어느 NPC든 전부 가능한 거라서, 다리 밑에 사는 노숙자나 교도소 안의 죄수 심지어는 동물까지? 경찰에게 신고하는 웃지 못할 상황도 종종 볼 수 있다.[5] 플레이어 또한 비무장 상태에서 무기를 조준하여 가운데 손가락을 날리는 게 가능하다.[6] 차를 버리고 도망치는 NPC도 때때로 볼 수 있다.[7] 플레이어가 호텔 앞에 차를 세워둬도 가져간다. 단, 택시나 경찰차 같은 공공기관 차량은 건드리지 않는다.[8] 헤드샷을 맞아도 몸통에 맞은 수준의 대미지만 입는다. 때문에 어지간한 NPC는 맞으면 즉사하는 9mm 권총 헤드샷을 두 방 맞아도 안 죽고 덤벼서 처음 보면 당황할 수도 있다.[9] 플레이어, 경찰, 구급요원, 소방수, 범죄조직(갱)은 공격하지 않는다.[10] 특히 치트 'weaponsforall'가 적용되었을 때는 공격한 시민에게 총이나 불에 맞아 죽는 경우도 목격할 수 있다. 이 때는 다 무기를 들고 있어서 그런지 주로 매춘부들을 많이 공격한다. 매춘부들은 치트가 적용되어도 무기를 안 들고 있기 때문.[11] SA의 주인공인 CJ는 마약을 혐오하기 때문에 Y를 눌러도 N을 눌렀을 때에 비해 점잖게 거절할 뿐 마약을 사진 않는다.[12] 북한계 갱단의 경우 개새끼, 똥꾸멍을 무려 한국 발음으로(자막에 뜨는건 영어) 한다.[13] 대신 일정 횟수 이상 하면 창녀가 죽이려 드니 주의. 그럴 만도 하겠지 [14] 번화가의 창녀는 슬렌더한 모델체형의 백인 여성 혹은 동양인이며, 슬럼가의 창녀는 글래머 흑인 여성이다.[15] 질내사정을 하는 듯.[16] 다만, SA에서는 교복과 경찰복을 입고 나오기도하는데, 후속작들에서는 코스튬 없이 야시시한 란제리로 통일되어서 아쉬울 따름이다...[17] 하지만 일부 스트리퍼들은 잠을 자지 않는다.[18] 5편의 특별 NPC 중 제롬이란 인물이 옷차림과 하는 짓이 이 흑인 목사와 똑같은데, 본인 말로는 친척이라고 한다.[19] 덕분에 보한에서 스토리 진행할 동안에는 이 두 사람이 게임 시작할때마다 니코를 반겨준다(...).[20] 특히 조직이다보니 한놈만 치면 단체로 다 공격을 한다. 예를 들어 GTA 5의 그로브 스트리트에서 한 녀석을 차로 치면 그 지역에 있는 젊은 흑인 청년들이 일제히 총을 뽑아들어 쏘기 시작해 탈출 난이도조차 헬이다. 운전 좀 잘못 했다가 맵 가득히 빨간 원이 뜨는 당황스런 상황이 벌어진다는 것. 그나마 다행인건 현실성을 위해서인지 경찰이나 특수부대에 비해 명중도가 훨씬 떨어진다는 것.[21] 전투력이 별로고 인원수도 적기 때문에 단독으로는 조금 거스릴 정도지만 지명수배시 이놈들에게 목격되면 법 집행기관계열 NPC에게 목격된 것과 동일한 효과를(도주한 시간 초기화+위치 노출) 주기 때문에 정말 짜증난다. 5 기준으로 공격하기 전까진 레이더에 나타나지 않고 (경찰과 달리 플레이어를 보기 전까진 공격성을 드러내지 않기 때문이다) 경비원이니 민간 건물에 배치된 만큼 레이더를 보며 열심히 도망치다가 경비원과 마주치는 경우가 많다.[22] 경비원의 장비를 자세히 보면 허리에 글록으로 보이는 권총을 차고 있으나, 사용하는 건 그냥 권총이다.[23] Grand Theft Auto IV의 올더니 시티 주립 경찰국(STATE POLICE) 경찰 NPC의 대사 중 하나.[24] 4는 미들 파크, 알곤퀸 경찰본부, 이스트 홀랜드 경찰서 등.(이스트 홀랜드는 N.O.O.S.E의 본부가 함께 있기에 다른 경찰서보다 경비가 더 삼엄하다.) 5는 공항, 지하철 입구 등.[25] 경찰 NPC 옆에 서있기만 해도 수배레벨 1이 되는 괴랄한 시스템 덕분에 옆에서 알짱거려도 수배레벨이 오른다. 이런 점들 때문에 전작에 비해 퇴보했다며 비판받기도 한다. 미국 경찰과잉진압에 대한 풍자일 수도 있지만, 여러 트레일러와 스크린샷과 게임내 TV를 보면 베타 버전에선 경찰들이 무조건 쏘지 않고 NPC들을 체포했다는 걸 알 수 있다.[26] 고속도로 순찰대 제외.[27] LSPD뿐만 아니라 LSSD 보안관, SAPR(공원 경비대)중에도 여경이 있지만, 직접 순찰을 하거나 수배레벨이 붙었을 때 출동하진 않고 주로 경찰서 앞에서만 볼 수 있다. 물론 모드를 쓰면 직접 순찰을 돌게 할 수 있다. 그리고 베타때는 여경들도 수배레벨이 떴을때 출동했다고 한다. 아마도 수배레벨 때 출동시키기에는 부적합해서 수배레벨 때 출동하는것을 삭제시킨듯. 다만 파크 레인저는 모드를 쓰지 않아도 순찰을 돈다.[28] 사실 이건 GTA 5의 NPC들은 사망한 시체는 그냥 평범한 물건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스트리퍼나 매춘부의 경우 차로 사람을 치거나 무기를 발사하기만 해도 겁을 먹어 도망갈 정도로 겁이 많다. 그런데 조수석에 죽은 시체를 태우고 (예를 들어 탈리아나를 구해주는 미션에서 시간 내 도착 못 해 죽는다던지), 스트리퍼와 밀회를 갈 경우, 그 겁많은 스트리퍼가 "헤이 베이붸"하면서 죽은 시체를 길바닥에 내동댕이치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 조수석에 타는 웃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29] 오디오 파일을 뜯어보면 관련 음성이 나오기는 하나 정작 추격할 때는 나오지 않는다.[30] 특정 미션에는 MP5을 들고 온다.[31] GTA 4의 FIB 요원의 대사.[32] 군인을 사살하면 M16뿐만 아니라 권총, 수류탄까지 드롭하지만 플레이어를 공격할땐 M16만 사용한다.[33] 3에서는 사지에 대고 쏘면 잘린다![34] 탱크의 주포를 맞으면 체력이 풀피에 가장 비싼 방탄복을 입고 있어도 무조건 한방에 죽고, 스토리 모드 기준으로는 방탄호송차량을 포함해 모든 차가 한방이다. 주포를 맞고도 버티는 방법은 트레버의 특수 능력을 켜는 것 뿐인데, 대미지는 줄여받아도 맞고 뻥 날아가기 때문에 위험요소는 있다. 다만 스플래쉬 대미지가 있기 때문에 적 탱크가 가까이 있는 물체를 쏘도록 유도해 자기 주포에 자기가 대미지를 입도록 유도하는 건 가능하다. 그래도 RPG나 수류탄을 여러대 맞고도 버텨내는 무식한 체력이 있기 때문에 위협적인 존재인건 마찬가지.[35] 모바일판에선 사지 절단이 없기 때문에 첫 번째 것만 아니면 다 살려낸다.[36] 뺏어서 써보면 대미지가 상당하므로, 물대포로 학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