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Online/관련 정보/세션 내 자유 활동/갤럭시 슈퍼 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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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갤럭시 슈퍼 요트 (Galaxy Super Yacht)
3.1. 기능
3.2. 종류
3.2.1. 오리온 (The Orion)
3.2.2. 파이시즈 (The Pisces)
3.2.3. 아쿠아리우스 (The Aquarius)
3.3. 개조 항목
3.3.1. 장식, 조명, 이름
3.3.2. 색상 (도색)
4. 슈퍼 요트 생활
4.1. 시작
4.2. 인양
4.3. 총출동
4.4. 쇄빙선
4.5. 순항
4.6. 디데이



1. 개요[편집]




GTA 온라인: 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

2020년 8월 11일 1.51 업데이트로 추가된 세션 내 자유 활동이다.


2. 상세[편집]


갤럭시 슈퍼 요트의 끝판왕 급 가격 때문에 고작 연락책 임무 같은 임무 몇 개를 넘어 추후 있을 새로운 습격과 연동될 가능성이 높다는 추측이 있었지만, 카요 페리코 습격과는 전혀 연관이 없다는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일부 요트 임무에서 새로 도입한 시스템을 카요 페리코 습격에서 차용했다.[1] 그 외에 CEO해적 소탕 명령으로 오피스와 연계가 가능하다.[2]

대형 이동 수단 중 유일하게 자유 모드 세션 내 상시 배치 상태이므로 타 대형 이동 수단을 이용하는데 지장이 전혀 없다. 이 때문에 어벤져나 코사트카와 같은 대형 이동 수단으로 요트에 접근할 수도 있으며, 이 중에서 코사트카가 요트와의 접근성이 가장 좋다. 대형 이동 수단은 호출 시 플레이어와 가장 가까운 고정된 소환 위치에서 나오는데 요트에서 코사트카를 부르면 요트에서 얼마 안 떨어진 바다에서 코사트카가 소환하기 때문이다. 대부분 요트에서 제공하는 헬기나 모터 보트로 무리 없이 접근할 수 있는 위치이다. 역으로 코사트카에서 스패로우를 타고 갤럭시 슈퍼 요트에 접근하기도 쉽다.

혼자 있는 세션이더라도 첫 입장 시에 무작위로 소환되는 코사트카와는 달리 요트는 다른 플레이어가 선점하지만 않는다면 마지막 자리에 고정 소환이 되는지라 1인 공개 세션만 운용 시 카요 페리코 습격 준비 작업을 하는데 유용하다. 준비 작업 대부분과 가까운 베스푸치 해변에 요트를 세워 두고 세션 입장을 갤럭시 슈퍼 요트로 설정[3] 및 나오자마자 코사트카를 부르면 씨샤크로 20초 내에 도달할 수 있는 거리에 코사트카가 나와서 빠르게 준비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

허나, 다른 플레이어들이 참가하는 공개 세션이라면 갤럭시 슈퍼 요트를 소유한 유저의 대부분은 베스푸치 해변을 스폰 지점으로 설정해 놓는지라, 이미 해당 지역이 만원이라 본인의 갤럭시 슈퍼 요트는 엉뚱한 데로 출현되는 경우가 많다.


3. 갤럭시 슈퍼 요트 (Galaxy Super Yacht)[편집]



우주에서도 보이는 거대하고 강렬한 존재감. 다양하게 준비된 슈퍼 요트들을 지금 확인하십시오


2015년 12월 15일 VIP와 수행원 업데이트로 생긴 선박이다. 통칭 갤럭시 슈퍼 요트로 불리지만 다른 해상 이동 수단과 달리 자유롭게 이동할 수 없기에 그냥 물 위에 있는 집이라고 보는 게 낫다.[4] 접속할 때 시작 위치를 갤럭시 슈퍼 요트로 설정할 할 수도 있다.

최고 등급의 요트 가격이 $8,000,000 이고, 옵션까지 추가하면 $10,000,000 에 육박하는, 룩소르 디럭스와 함께 GTA 온라인의 돈지랄 끝판왕이다. 그러나 그만큼 크고 아름다운 부의 상징이 생기는데다 잉여롭기는 하지만 룩소르 디럭스와는 달리 여러 편의 기능들과 이 곳만의 임무가 제공되니 상대적으로 조금은 돈 값을 한다고 평가하는 사람도 있다. 할인도 종종 하는 편이므로 돈이 아깝다면 할인 기간을 노려 보자. 보통 할인율은 30%나 40%이며, 2017년 블랙 프라이데이 때 75% 할인을 한 적도 있다. 따라서 갤럭시 슈퍼 요트를 구입하고 싶다면 할인 기간에 사는 걸 추천한다.

갤럭시 슈퍼 요트를 구매하면 휴대폰에 선장의 연락처가 추가되며, 상호작용 메뉴를 통해서 여러 가지의 부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세션에 있는 플레이어를 요트로 초대하거나 요트까지 이동할 보트나 헬기를 각각 $250와 $1,000를 내고 요청할 수 있다.[5]


3.1. 기능[편집]


요트의 역할을 엄밀히 보자면 PVP 중 방어적 역할이다. 요트는 다음과 같은 면모를 가진다.

  • 무적
    • 갤럭시 슈퍼 요트는 겉으로만 대형 이동 수단이지, 실제론 기차와 같은 맵 오브젝트 취급이기 때문에 오비탈 캐넌이든 코사트카의 가이드 미사일이든 어벤져와 대공 방어 트레일러의 기관포이든 그 어떤 것을 들고 와도 절대 격침 당하지 않는다. 단, 요트는 무적이지만 그 위에 타고 있는 캐릭터까지 무적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요트 위에 서 있다가 오비탈 캐넌이나 가이드 미사일 등에[6][7] 공격 당해 죽을 수는 있다. 물론, 요트 내부로 들어갈 경우 완벽 방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절대로 공격당할 일이 없긴 하다.

  • 수상 이동과 일부 소수를 제외한 최강의 대공 방어
    • 요트의 상호작용 메뉴에서 대공 방어 기능을 ON/OFF가 가능하다. 대공 방어를 활성화할 경우 요트와 주변 일정 반경의 대공 방어 범위 내에서 무기를 못 쓰게 되는 대신 어지간한 공격들은 씨알도 안 먹히는 절대적인 방어력을 제공한다. 날아오는 저격총 탄환이나 발사된 미사일 혹은 로켓[8], 전투기, 공격 헬기, 오프레서 Mk II, 디럭소, 스트롬버그, 토레아도르 등을 모두 막아 버리는 CIWS를 뛰어 넘는 대공포를 대공 방어를 킴으로써 활성화시킬 수 있다. 참고 이 상황에선 요트에 근접한 일정 범위 내에서는 본인이든 타인이든 무기의 사용이 금지되며 따로 설정한 특정 대상[9]을 제외한 근방의 모든 비행체가 접근 시 경고 방송[10]으로 내 쫒으려 하는데 이 때 빨리 선박에서 멀어지지 않으면 비행체를 격추한다.[11] 평소에 호밍 런처를 잘 피하는 것도 아무 소용이 없는 게, 단순한 유도 미사일이 아니라 포트 잔쿠도처럼 히트스캔 급의 대공포탄을 쏜다. 이 때문에 공중전 중 너무 많은 미사일과 적에게 쫓기고 있을 때 요트에 접근해 이들을 모두 떨어뜨릴 수 있기에 훌륭한 도피처를 제공해 준다. 그러니 비행기를 탔을 때는 적대적 요트 근처에 안 가는 것이 좋고, 굳이 지나가고 싶다면 저공 비행을 하여 생존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질 수 있다. 수직 이착륙기나 헬기의 경우 사각지대에서 접근 시 배에서 쏜 대공포탄이 배 선체에 맞아 터질 수 있는 걸 노릴 수는 있다.
    • 해상으로 보트를 타고 접근하면 "접근하지 않기를 요구한다."는 경고 방송을 하지만 강제력은 없다. 기존에는 헬리콥터와 비행기로 분류되는 기체만 요격이 되었으나 1.44 심야 영업 업데이트로 헬리콥터, 비행기 및 공격이 가능한 무기화 및 특수 이동 수단[12]과 해저 이동 수단까지 모두 요격된다. 가끔 보트 등으로 승선해 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서로 무기를 못 쓰다 보니 불편한 동거가 된다. 이 경우엔 선장을 통해서 다른 곳으로 옮겨 버리거나 근접 지뢰를 어딘가에 설치 혹은 상대가 틈을 보일 때 방어를 해제하고 죽일 수 있다. 또한 나노 드론으로 제거할 수 있다.
    • 다만 경찰 별이 뜨면 방어가 잠시 작동하지 않는다. 그리고 테러바이트의 드론, 가이드 미사일, 스패로우, 폭격과 오비탈 캐넌은 못 막았으나, 패치된 뒤부터 드론과 가이드 미사일은 물론이고 수중 접근 이동 수단까지 격추 시키는 것이 확인되었다.
    • 코사트카와 함께 한다면 혼자서도 공방일체가 가능하다. 요트 방어를 켜 놓고 코사트카를 옆에 댄 뒤, 요트의 비호 아래에서 가이드 미사일을 계속 쏘면 된다. 코사트카 내에 있을 때도 원하는 대로 요트의 대공 방어를 끄고 킬 수 있다.

구매는 다른 선박과 마찬가지로 게임 내 독티즈 (docktease) 사이트에서 구입한다. 등급이 나뉜 아래 세 가지 모델 중 하나를 고르고 몇 가지 세부 사항을 지정하고 가격을 지불하면 미리 지정된 로스 산토스 바다 위 12개소 중 하나에 등장시킬 수 있다. 장소를 이동할 수 있지만 자유롭게 항행 가능한 것이 아니라 선장에게 명령해서 $25,000 혹은 $10,000[13]를 써서 이동해야 한다. 다만 새로운 세션에 참가할 때 자신의 요트가 있어야 될 자리에 다른 요트가 있다면 요트의 위치가 무작위로 변경되므로, 이 비용이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도 있다.

선체 내부에는 다음과 같은 무기가 현실 시간으로 10분마다 지속적으로 스폰된다. 이중에서 호밍 런처와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은 격납고를 가지고 있다면 차라리 거기서 보충하는 게 낫다. 격납고에선 무기 스폰 시간이 7초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

  • 근접 지뢰
  • 호밍 런처
  • 컴뱃 MG
  •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
  • 특별 카빈소총

고급 아파트와 비교 시 의외로 좋지 않은데, 아파트와 달리 개인 바텐더가 있지만 나이트클럽과 카지노의 바텐더와 달리 소량의 위스키를 주는 것만 할 수 있는 잉여 그 자체이고, 체력을 회복시켜 주는 그린 주스가 없다. 기호품으로는 마리화나, 위스키, 와인 뿐이다.


3.2. 종류[편집]




3.2.1. 오리온 (The Orion)[편집]




파일:오리온.png

오리온 | The Orion
$6,000,000 (기본가)
"럭셔리한 슈퍼 요트를 사고 싶은데요. 아, 돈은 충분히 있어요."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 사양
    • 유행을 타지 않는 외관의 64m 요트
    • 편의 시설과 욕실을 갖춘 객실 3개
    • 요트의 여흥을 만끽할 수 있는 넓은 상갑판
    • 헬기 착륙장
    • 시츄 트로픽
    • 스피도파일 씨샤크

당장 갤럭시 슈퍼 요트를 타고 싶은데 돈이 오리온 살 정도 밖에 없다면 우선 구입한 후 나중에 돈이 생기면 아쿠아리우스나 파이시즈로 업그레이드하면 된다.


3.2.2. 파이시즈 (The Pisces)[편집]




파일:파이시즈.png

파이시즈 | The Pisces
$7,000,000 (기본가)
아쿠아리우스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당국이 바가지 요금을 규제했군요. 이 모델은 그럴 일 없을 겁니다.

  • 사양
    • 유행을 타지 않는 외관의 64m 요트
    • 편의 시설과 욕실을 갖춘 객실 3개
    • 요트의 여흥을 만끽할 수 있는 넓은 상갑판
    • 헬기 착륙장 2개
    • 욕조
    • 버킹엄 스위프트
    • 나가사키 딩이
    • 페가시 스피더
    • 스피도파일 씨샤크 2대

아쿠아리우스는 선장실이 있는 최상층 갑판의 선미에서 선수로 가는 길이 막혀 있지만 파이시즈는 막혀 있지 않아 바로 이동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함께 오는 이동 수단들도 파이시즈의 것이 성능이 더 좋다. 반면 헬리콥터를 착륙시킬 때에는 천막이 방해가 되어서 다소 불편하다는 단점도 있다.


3.2.3. 아쿠아리우스 (The Aquarius)[편집]




파일:아쿠아리우스.png

아쿠아리우스 | The Aquarius
$8,000,000 (기본가)
바로 이거죠. 의심의 여지가 있나요?

  • 사양
    • 유행을 타지 않는 외관의 64m 요트
    • 편의 시설과 욕실을 갖춘 객실 3개
    • 요트의 여흥을 만끽할 수 있는 넓은 상갑판
    • 헬기 착륙장 2개
    • 욕조
    • 버킹엄 슈퍼볼리토 카본
    • 나가사키 딩이
    • 람파다티 토로
    • 스피도파일 씨샤크 4대

가장 비싸고 고급스러운 요트이다. 그래서 자금이 되고 사치용이나 소장용으로 구매하는 유저들은 가장 비싼 요트라는 특징 덕에 대부분 주저하지 않고 아쿠아리우스를 구매하는 편.

다만 탑재된 이동 수단의 속도는 파이시즈가 아쿠아리우스보다 조금 더 앞서는데 파이시즈에 딸려 오는 스위프트와 스피더가 아쿠아리우스의 슈퍼볼리토 카본과 토로보다 속도 면에서 우세하다. 하지만 기동력이나 조작성 면에서는 파이시즈의 스위프트보다 아쿠아리우스의 슈퍼볼리토 카본이 더 뛰어난 점도 있다. 배의 실용성 측면에서도 파이시즈가 아쿠아리우스보다 훌륭한 점[14]이 있다. 따라서 호화롭고 고급스러운 것을 좋아하면 아쿠아리우스를, 싸고 실용적인 것을 중시하면 파이시즈를 선택하면 된다.

그러나 아쿠아리우스의 디자인이 파이시즈의 것보다 좋은 평가를 받고, 갤럭시 슈퍼 요트를 산다는 것 자체가 이미 돈 낭비를 하겠다는 이야기이므로 사실상 실용성을 챙겨 봤자 요트 살 돈으로 다른 걸 사는 게 낫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할인 등의 이유로 파이시즈와 아쿠아리우스의 가격 격차가 좁혀졌다면 아쿠아리우스가 낫다. 이왕 부의 상징이라면 최대한 비싸게 사치를 부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소소한 장점으론 히드라를 요트에 착륙시킬 때는 파이시즈보단 아쿠아리우스가 더 낫다. 파이시즈의 발판 역할도 겸하는 천막이 히드라가 헬리패드에 정상적으로 착륙할 때 오히려 방해된다. 파이시즈는 오히려 천막 때문에 걸려서 삐딱하게라도 배 천장에 대야 한다.


3.3. 개조 항목[편집]


갤럭시 슈퍼 요트의 개조 항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서술한다.

요트의 개조 항목은 총 4가지가 있으며 이 항목들은 위에서 설명한 요트 3종에 모두 적용할 수 있다. 그리고 한 번 개조하면 요트의 모델을 변경해도 개조 항목은 그대로 유지된다.


3.3.1. 장식, 조명, 이름[편집]



  • 장식 - 크롬과 황금 장식 2가지이다.

종류
비용
크롬 장식
기본 설정
다운그레이드 시 $100,000
황금 장식
$750,000

  • 조명 - 4가지 색상 및 프레지덴셜과 비바셔스로 나뉘어서 총 8가지 종류가 있다. 프레지덴셜은 선체 측면에 띄엄띄엄 조명이 붙지만 비바셔스는 기다란 조명이 붙으며, 선체 계단 등에도 프레지덴셜에는 없던 조명이 생긴다. 즉, 프레지덴셜의 업그레이드라고 보면 된다.

종류
비용
프레지덴셜 그린
기본 설정
다운그레이드 시 $300,000
프레지덴셜 블루
$315,000
프레지덴셜 로즈
$330,000
프레지덴셜 골드
$350,000
비바셔스 그린
$500,000
비바셔스 블루
$525,000
비바셔스 로즈
$550,000
비바셔스 골드
$600,000

  • 이름 - 요트의 이름을 정하고 요트에 계양할 국기를 선택할 수 있다. 선택 가능한 국기는 총 46종. 당연히 태극기도 있다. 처음에 요트를 생성할 때에는 무료이며 나중에 요트 이름을 변경하려면 $250,000가 든다.


3.3.2. 색상 (도색)[편집]


갤럭시 슈퍼 요트의 도색은 16종이 있다. 이미지와 명칭, 가격은 다음과 같다. 취향에 맞게 골라 보도록 하자.

요트의 색상에 따라서 요트에 배치된 이동 수단[15]도 깔맞춤해서 나온다.

파일:01-Pacific.png
파일:02-Nautical.png
파일:03-Mariner.png
파일:04-Merchant.png
파시픽
(기본 설정) (다운그레이드 시 $100,000)
노티컬
($135,000)
마리너
($170,000)
머천트
($195,000)
파일:05-Pristine.png
파일:06-Azure.png
파일:07-Uniform.png
파일:08-Ruby.png
프리스턴
($220,000)
아즈르
($300,000)
유니폼
($315,000)
루비
($340,000)
파일:09-Mediterranean.png
파일:10-Vintage.png
파일:11-Continental.png
파일:12-Battleship.png
미디터레이니언
($365,000)
빈티지
($425,000)
컨티넨털
($450,000)
배틀쉽
($475,000)
파일:13-Command.png
파일:14-Classico.png
파일:15-Intrepid.png
파일:16-Voyager.png
커맨드
($495,000)
클래시코
($620,000)
인트레피드
($635,000)
보야지
($650,000)


4. 슈퍼 요트 생활[편집]



보스, 당신의 선장입니다. 브렌단 달시 선장 기억하시나요?

그 거대한 슈퍼 요트의 선장이지요. 요트를 구입하셨단 사실은 알고 계신 거죠?

어쨌든 딱히 불평하는 건 아니지만, 요즘 배에서 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거든요.

혹시 여기에 한 번 들러서 선장의 삶에 대해 알아보진 않으시렵니까?

진심입니다.

조만간 만나면 좋겠습니다.


2020년 8월 11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미션. 요트 3층에 위치해 있는 선장실에 가면 할 수 있다.

시몬이나 마틴 같은 반복성 플레이 외에는 선례가 없던 1인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형식은 다이아몬드 카지노처럼 정해진 스토리에 따라 순서대로 6개를 깨야 한다. 그리고 미션을 다 깨면 첫 번째 미션으로 루프하는 반복 구조이다.

난이도는 요트를 살 수준에 이른 플레이어라면 전체적으로 무난한 편이지만, 몇몇 임무들은 난이도가 꽤 있다.

각 미션마다 요트의 위치는 자동으로 목적지 근처로 이동이 되니, 굳이 근처에다가 요트를 대기 시키겠다고 돈을 더 줄 필요는 없다.

마지막 미션까지 깨면 요트 이동 가격이 영구적으로 $25,000에서 $10,000로 할인되며, 선장복을 얻을 수 있다.

이 미션 중에는 개인 차량 소환이 불가능하지만, 몇몇 임무에서 개인 항공기 소환이 가능하므로 헌터, 아쿨라 등이 있다면 참고하자.


4.1. 시작[편집]



보스. 선장이라는 새로운 직업을 가지고 싶으시다면 바로 지금이 적기입니다. 보스를 압박하는 건 아니지만, 지금 서둘러 오시지 않으면 중대한 서류 작업에 휘말리게 되실 수도 있습니다...


난이도 : ●●○○○

웬 녀석들이 선상에 침입해서 공해 영주권 취득 공인 서류와 제트 스키를 훔쳐 갔다고 한다. 베스푸치 운하로 도망친 절도범 넷을 잡아서 죽이고 서류를 회수한 뒤, 녀석들이 소유하고 있던 보트 10개를 모조리 박살내 버리고 경찰을 따돌리면 임무가 완료된다.

주의할 점은 도둑 네 놈 중 두 놈은 도보에서 잡담이나 나누고 서있지만, 다른 둘은 제트 스키 근처에 있다가 플레이어가 난동을 부리자마자 그걸 타고 도망친다. 괜히 귀찮게 추격전을 하고 싶은 게 아니라면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재빠르게 죽여버리는 게 좋다. 보트를 타고 도주하는 녀석들은 베스푸치 운하를 그냥 빙빙 돌 뿐이다

그 뒤에는 절도범이 타고 있던 제트 스키를 뺏어 타고 콤팩트 그레네이드 런쳐나 점착 폭탄을 활용하여 보트를 파괴하면 된다. 일단은 방화하라고 기름통이 지급되는데 물론 그냥 유탄 발사기나 점착 폭탄 등 폭발물을 쓰는 것이 편하다. 공격을 시작하면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보트 한 척이 도주를 시작하니 그것부터 터뜨리는 게 좋다. 다만, 목표물이 속도가 굉장히 느린 마르퀴즈 보트라서 서두르지 않아도 문제는 없다.

개인 차량은 소환이 불가능하지만 개인 항공기는 소환이 가능하므로 헌터, 아쿨라, 새비지 등 공격 헬기가 있다면 이것들을 몰고 가서 박살내면 쉽게 클리어 된다.


4.2. 인양[편집]



좋은 소식입니다! 선장으로서 두 번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완벽한 기회가 나타났습니다. 바닷가에서 인양 작업은 어떠신가요. 보스? 훔치는 일이 아니라 바다를 깨끗이 청소하는 일입니다.


난이도 : ●●●●○

요트 근처에 있는 바지선에 가서 바다 한가운데에 가라앉아 있는 잔해 7개를 잠수해 보급품으로 회수하면 된다. 수중 호흡기까지 지급해 주므로 지루할지언정 여기까지는 누구나 무난하게 할 수 있다.[16]

하지만 직후 선장이 물건은 다 건졌나며 확인 전화를 하는 순간, 전화 건너편에서 괴한들이 선장실을 습격하는 소리가 들려오고, 보급품을 요트로 가져오며 상황을 확인해 보면, 요트 근처에 보트를 띄워 놓고 요트 헬기 착륙장 부근을 점거하고 있는 괴한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들을 모조리 몰살시키면 다시금 선장이 전화를 하더니, '웬 아시아계 신사분[17]이 우리가 박살 낸 요트의 보상을 받아야 되겠다고 하고 있다.'면서 자기랑 바텐더를 납치했다는 사실을 알려 주며, 플레이어더러 몸값을 들고 맨몸으로 오라고 했다고 한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몸값을 들고 맨몸으로 갈 일 따위는 당연히 없으니까, 알려준 장소로 가서 적들[18]을 모조리 쓸어버린 뒤 인질극을 벌이고 있는 녀석들을 빠르게 해치우고 바텐더와 선장을 구출해서 돌아오면 된다.

주의할 점은 인질극이 벌어지는 장소 주위는 아예 빨간색으로 표시 되는 접근 금지 구역이라, 해당 구역에 발을 디디면 그 순간 바텐더와 선장이 처형당한다. 심지어, 그 구역의 적을 멀리서 스나이퍼 라이플로 죽여도 구역을 침범한 것으로 간주되어 역시 바텐더와 선장이 처형 당한다. 때문에 공격 헬기나 히드라 같은 걸로 근처를 쑥대밭으로 만들려고 하다가 실수로 해당 구역에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해당 구역 근처에 자그마한 무인도가 있는데 거기서 몇몇을 저격 후 바로 인질극이 벌어지는 좌측 머어얼리 해안에서 저격하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4.3. 총출동[편집]



이제 선상에서의 삶도 익숙해지신 것 같으니 중요한 교훈을 하나 드리죠. 명심하세요. 언제나 권력과 부자에게 잘 보여야 합니다. 퍼시픽 컨트리 클럽에서 재능이 넘치면서도 가급적이면 비도덕적인 사람을 찾고 있다는군요. 생각 있나요?


난이도 : ●●●○○

공항에서 소방용으로 개조된 툴라를 훔쳐서 그걸 타고 누군가 방화해 놓은 컨트리 클럽 두 곳의 자동차들에 붙은 불을 끄면 되는 미션이다.

툴라 주위에는 경비들이 지키고 있지만, 비밀 작전 때처럼 무기를 들고 R키 눌러서 뒤통수 때리면 된다. 체감 난이도는 비밀 작전 때보다 쉬운 편이다. 전부 해치울 수 있으니 그리 어려울 건 없으며, 툴라의 소방용 물은 최대 8발 중 4발까지 채워져 있으나, 근처에 바다 같은 곳에 잠시 착륙시키는 걸로 채울 수 있다. 다만 컨트리 클럽 한 개당 시간 제한이 5분 있으니 너무 여유 부리지는 않는 게 좋다.

툴라를 몰고 가다 보면 갑자기 착신자 불명으로 '제대로 하셔야죠. 메시지를 보냈는데도 관여하시다가 잘못되면 죽을 수도 있어요.'라는 문자가 날아온다. 그 문자를 받은 뒤, 컨트리 클럽으로 가보면 차 주위에서 웬 괴한들이 총을 갈겨대며 진화 작업을 방해하지만 권총이니 툴라 맷집을 믿고 그냥 무시하고 불만 끄면 된다. 중간에 버자드가 날아와서 방해하기는 하는데, 다행히 미사일은 쏘지 않는지라 그냥 무시하고 할 거 해도 아무 문제 없다. 툴라 전방부에 달린 기관총으로 격추해도 된다.

그렇게 두 곳의 불을 다 껐으면 툴라를 가지고 돌아와 요트 근처 해상에다가 착륙시키는 것으로 종료된다.


4.4. 쇄빙선[편집]



어떤 이는 항해 경로를 정하는 것이 선장이 가져야 할 최고의 덕목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복수를 계획하는 것도 그에 못지 않죠. 그러니 절 납치한 녀석들을 쫓아가는 게 어떨까 합니다.


난이도 : ●●●●○

저번 사건에 대한 복수로, 사이프레스 플렛에 위치한 프리짓 창고[19]에 가서 건물 근처에 에어컨 실외기들을 모조리 때려 부수고, 주차된 트럭을 가져다 바이어한테 팔아 치우면 되는 미션이다.

주의할 점은 미션에서 내리라고 하는 헬기 착륙장이 적들한테 완전히 포위당한 곳인지라 아차 하는 순간 집중 사격을 맞고 죽게 된다. 그리고 에어컨 몸집이 은근 단단한 편이니 미니건 정도는 들고 가는 편이 좋다. 그리고 근처에 장애물과 엄폐물들이 넘쳐나는지라 적들이 죄다 그 뒤에 숨어 있어서 제거하는 게 꽤나 골치 아프다.

개인 항공기를 소환해서 가도 무난히 진행할 수 있지만, 에어컨은 락온이 안되므로, 수동 조준으로 파괴해야 한다. 더군다나 에어컨이라고 뭔가 특별하게 생긴 것도 아니고 육안으로 확인 가능하게 표시해 주는 것도 아닌지라 찾는 것도 힘들다. 때문에 헬기를 이용할 경우 좁은 맵에서 헬기를 이리저리 비틀어 대며 부숴야 하므로 아쿨라나 헌터와 같은 중형 헬기보다는 버자드를 가지고 가는 편이 더 쉽게 깰 수 있다.


4.5. 순항[편집]



팁 하나 드리죠. 보스. 쉴 때를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따뜻한 햇볕을 받으며 유람하는 것은 선장의 특권이니까요. 그러니 푹 쉬면서 여유롭고 무료한 하루를 보내는 건 어떨까요? 분명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난이도 : ●●●●●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 Mk II의 폭발탄과 열 감지 스코프를 보유하고 있을 때 : ●●●○○)

미션을 시작하면, 폭풍우 한 가운데에서 흔들리는 요트를 보게 된다. 그리고 메이데이를 연발하는 선장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요트의 전원이 나가 버리고, 코 앞에 있던 요트의 헬기가 아무 이유도 없이 폭발해 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를 보게 된다.[20]

선장의 말에 의하면 요트의 방어 시스템까지 꺼져 버렸다고 하며, 그 동안 플레이어에게 당했던 적들이 사방에서 요트를 점거하려고 쳐들어온다. 게다가 공격용 버자드까지 나타난다. 버자드는 다행히 미사일은 쏘지 않지만 공격 범위에 들어가면 미니건을 쏜다.

플레이어는 요트의 전원이 돌아올 때까지 이를 방어해야 하는데, 폭풍우 때문에 시야까지 좋지 못한지라 난이도가 상당하고, 보트 위에 탄 적은 난간 때문에 미니건을 사용할 타이밍이 잘 안 나오는지라 잡는 게 골치 아프다.[21]

아무튼 그렇게 방어를 계속하다 보면 전원이 돌아오며 헬기와 보트를 쫓아내고, 남아 있는 적들만 모조리 소탕하면 미션이 클리어된다.

3층 선장실 앞에서 주기적으로 체력과 방탄복이 스폰된다. 거기에 선장실 앞은 사방이 막힌 구조 덕분에 엄폐가 용이하기 방어에 적합한 구조이다. 적들은 선미에서 올라오거나 혹은 선장실 앞에서 레펠을 타고 내려오기 때문에 상황이 안정화 될 때까지 죽치고 있어도 무방하다. 하지만 폭풍우 치는 날씨 때문에 딩이에서 내리지 않는 일부 적들 때문에 클리어를 지체할 수 있어서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 Mk II에 폭발탄과 열 감지 스코프를 부착해 두거나 열 감지 혹은 야간 투시 방탄 헬멧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단체 플레이로 여유가 있으면 버자드의 경우 폭발탄이나 헤비 리볼버 Mk II로 테일로터를 쏴 오는 족족 격추 시키는 게 좋다.

참고로 임무 중 바다에 빠지면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입는다. 요트 난간에서 뛰어다니다가 실수로 점프하지 말자.


4.6. 디데이[편집]



보스. 선장이 되기 위한 마지막 수업입니다. 선장이라면 언제나 일의 끝을 잘 마무리하고 하루를 마쳐야 하는 법이죠. 이번에는 잠수함과 기뢰, 수륙 양용 작전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이군요. 이쯤이면 이제 익숙해지셨겠죠?


난이도 : ●●●○○

그동안 플레이어를 물 먹여온 돈 세탁 조직 두목을 척살하면 되는 미션이다. 하지만 상대도 요트[22]를 타고 방어 시스템을 작동시키고 있는지라, 크라켄을 타고 잠수로 접근하여야 한다. 잠수 미션이 으레 그렇듯 지루하기만 하고 그리 어렵지는 않지만, 중간중간에 적이 설치해 놓은 기뢰가 떠다니고 있으니 조심해서 다가가야 한다.

배까지 이동하면 보트 2개가 요트 주위를 순찰하고 있는데 그냥 미니건으로 난동을 부려도 된다. 그렇게 적을 몰살시키고 타겟인 두목한테 다가가면 헬기를 타고 도망친다. 선장은 가장 빠른 보트를 타고 쫓아가라고 하지만, 여기서 시간을 끌면 끌수록 주위에서 두목을 경호하겠다고 헬기랑 보트들이 몰려드는지라,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 Mk II 폭발탄을 활용하거나 그냥 요트 위에서 보이자마자 미니건이나 RPG 등으로 헬기를 떨어뜨리는 게 더 편하다. 간혹 요트에 올라가자마자 미니건으로 쏴 버리면 두목까지 휘말려서 죽어 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되면 도망치는 헬기를 쫓을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굉장히 편해진다.

그렇게 두목을 죽이는 데 성공했으면, 요트에 정박해 있는 보트를 타고 해당 지역을 벗어나면 미션 종료이다.

이 미션을 클리어한 이후 복장에 선장 의상이 추가되며, 요트를 이동시킬 때 필요한 비용이 영구적으로 $10,000로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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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섬 진입 방지용 기뢰, 대공 방어 체계, 적의 특수 탐지 (발각) 범위 등[2] 오래된 글리치로 이걸 켜자마자 CEO를 사임하고 대공 방어를 켜서 낚는 것이 있다.[3] 코사트카에서도 나올 수 있다.[4] 구매 시 이동 수단 구입이 아닌 부동산 구매로 뜬다.[5] 다만, 코사트카를 구매했다면 딩이를 언제든지 무료로 소환할 수 있는데다 코사트카 옵션에서 스패로우와 아비사를 구입했다면 헬기와 잠수함을 무료로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의미 없는 기능이다.[6] 이것들은 요트의 대공 방어 기능으로 막을 수 없다.[7] 최근엔 가이드 미사일은 요격당했는데 이게 상황에 따라 요격이 가능한 건지 업데이트로 요격 당하게 한 건지는 의문이다.[8] 단, 세션 렉 상태에 따라 좀 새 들어오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 배에 직격하기도 하며, 밖에 있다가 눈먼 미사일에 맞으면 요트에 타 있어도 사망할 수 있다. 다른 유저가 작정하고 공격하기 시작한다면 밖에서 구경하지 말고 요트 안으로 들어가도록 하자.[9] 연맹, 조직, 친구, 본인[10] 일반적으로는 포트 잔쿠도 같이 단순히 비행 금지 구역을 알리는 대사를 하지만 종종 돈으로 살 수 있는 가장 비싼 방어 장치가 있다거나 보험에 들었길 바란다거나 우회하지 않으면 기어서 집에 가도록 만들어 주겠다는 대사를 한다. 동시에 요트 내부에 유저가 있으면 '미확인 비행체를 내쫓고 있으며, 요트에 머무르고 있으면 안전하니 안심하라'는 방송을 한다.[11] 항공기는 당연하고 심지어는 낙하산을 탄 사람까지 쏴 죽인다.[12] 루이너 2000, 디럭소, 스트롬버그, 오프레서, 오프레서 Mk II, 토레아도르 등[13] 요트 임무를 모두 완료 시 선장 복장 획득과 함께 할인된다.[14] 흘수선 근처의 창문 유무 (사진으로 비교해 보자) 라든지 최상층 갑판에서 선수로 바로 갈 수 있는지 없는지 등이 있다. 거기에 선장실 입구 라운지의 천장이 천막으로 가려진 파이시즈와 달리 아쿠아리우스는 뻥 뚫려 있다. 이 점은 선수 착륙 후 선장실로 향할 때는 편하지만, VIP 임무 '해적 소탕'에서 치명적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해적 소탕을 제외하면 선수 쪽으로 갈 일은 스패로우나 헬기로 요트에 접근했을 때 뿐이 대다수라 엄청나게 불편할 일은 없다.[15] 헬기, 보트, 시샤크[16] 더 쉬운 방법으로는 저장된 복장을 통해 잠수복을 불러오면 수중 호흡기가 필요 없게 된다.[17] 한국인계 갱단 '깡패'들이다.[18] 대략 10~20명 수준이다. 다행히 무장은 시원찮아서 별로 위협적이지는 않다.[19] 스토리 미션에서 마이클이 로코를 두들겨 패고 말 안 듣는 배우들을 헬기로 납치해서 영화 촬영장으로 돌아왔던 곳이다.[20] 이 폭발은 컷신이 아니라 게임 내 실제 폭발이라, 지금까지처럼 미션 시작하자마자 헬기를 타려고 뛰어서 접근했다가는 죽는다.[21] 시야 확보가 되지 않는 경우 야간 투시경이나 열 감지 투시경이 가능한 복장을 불러오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22] 아쿠아리우스이며, 도색은 인트레피드로 되어 있다. 배에는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는데, 미션 중간에 부하로 나오는 녀석들이 한국어를 쓰고 있는 걸 보면 우연이 아니라 진짜로 한국인 범죄자인 모양이다. 온라인에서 제일 비싼 물건들 중 하나인 요트를 소유하고 있는 것을 보아 취급이 나쁘진 않은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