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Online/관련 정보/세션 내 자유 활동/청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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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온라인: 청부 계약
GTA Online: The Con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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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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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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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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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Xbox One 로고.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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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021년 12월 15일[1]

1. 개요
2. 상세
2.1. 추가된 신규 차량 목록
3. 사무소 목록
4. 의뢰 목록
4.1. 보안 계약 (Security Contract)
4.2. 공중전화 암살 (Payphone Hit)
4.3. VIP 계약 (VIP Contract)
4.3.1. 청부 계약 (The Contract): 닥터 드레 (Dr. Dre)
5. 짧은 여행
5.1. 자본금 (Seed Capital)
5.2. 화끈한걸 (Fire It Up)
5.3. OG 쿠시 (OG Kush)
7. 여담
7.1. 이스터 에그





1. 개요[편집]




GTA 온라인: 청부 계약
BGM : Dr. Dre, Anderson Paak - ETA (Feat. Busta Rhymes, Snoop Dogg)]]


2021년 12월 15일 1.58 업데이트로 추가된 세션 내 자유 활동이다. 12월 2일과 12월 9일에 걸쳐서 출시 전 정보가 공개되었다.

공식 트레일러에서 닥터 드레[2]프랭클린 클린턴, 라마 데이비스가 등장한다.[3] 또한 한국계 미국인 래퍼 앤더슨 팩도 등장한다.

다른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들과는 달리, 온라인 최초로 타임스 스퀘어 본사 외벽의 옥외 광고를 통해 홍보되었다.[4][5] 또한 출시 이전에 주간 업데이트가 2주로 연장되었다.


2. 상세[편집]


온라인 초기부터 등장했던 트레버 필립스에 이어서 본편 주인공인 프랭클린 클린턴이 등장하는 컨텐츠로, 라마 데이비스에게서 자신의 친구가 동업자를 찾는다는 전화를 받은 뒤 사무소를 구입하는 걸로 시작할 수 있다.

스토리 모드 이후 상류층 생활을 만끽하게 된 프랭클린이 옛날의 막 나가던 때의 일에 향수를 느끼고, 자기가 새로 사귄 부유층 지인들의 해결사 역할을 자진해서 떠맡기로 하는 내용이다.[6] 이에 온라인 주인공과 동업하여 '유명인 문제 해결 사무소(Celebrity Solutions Agency)'[7]를 개설한다. 사업자 명은 'F. Clinton and Partner' 이다.

사무소에서 수행하는 임무는 크게 보안 계약, VIP 계약 두 가지로 나뉘며 둘의 성격은 상당히 다르다. 보안 계약은 단발로 끝나는 내용인데 비해 VIP 계약은 여타 습격들과 마찬가지로 준비 작업과 피날레로 이루어져 있다는 차이점을 보인다.

보안 계약은 일종의 연락책 임무와 비슷한 성격이고 보상 금액도 3만~8만 달러 선이다. 이는 난이도에 따라 보상금이 정해지며, '직업인' 난이도는 3~4만, '전문가' 난이도는 4~6만, '전문가+' 난이도는 6~8만 달러를 지급한다. 반면 VIP 계약은 정규 습격과 비슷한 역할이며 마지막 임무의 실제 보상 금액도 $1,000,000이다.

일정 수의 의뢰를 완료하면 스토리 모드에서 프랭클린이 레스터에게 받았던 암살 임무처럼 공중전화 부스를 통해서 암살 의뢰를 받을 수 있다. 그냥 암살을 해도 되지만 의뢰인이 요구하는 특정 조건으로 암살을 성공하면 추가 보상금도 있기에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그냥 암살할 시 $15,000가, 조건을 만족하면 $70,000가 추가되어 총 $85,000가 지급되는데, 조건이 대부분 크게 어렵지는 않고 조건을 위한 준비물을 다 제공해 주기 때문에 웬만하면 조건을 달성하는 것이 금액을 훨씬 더 많이 받기 때문에 좋다. 빠르게 하면 3분 정도 만에 $80,000가 넘는 금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쿨타임이 돌 때마다 5분 정도씩 시간을 내서 하면 돈을 꽤 벌 수 있다.

다만, 임무 숫자와 구성을 보면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이나 카요 페리코 습격보다는 심판의 날 습격에 가까울 정도로 준비 작업 숫자가 많아서 시간이 오래 걸린다. 튜닝 샵 업데이트부터 적들의 무장 수준이 높아져 간단하게 즐기기에는 금방 죽기 십상이라 숙련자들에게 추천되는 난이도이다.


2.1. 추가된 신규 차량 목록[편집]





3. 사무소 목록[편집]


Grand Theft Auto Online/관련 정보/부동산/사무소 문서 참조


4. 의뢰 목록[편집]




4.1. 보안 계약 (Security Contract)[편집]


세션 내에서 플레이 가능한 연락책 임무 등 짧은 미션 (VIP 명령, 모터사이클 명령, 카지노 명령 등)과 비슷한 임무. 별로 어렵지 않아서 빠르면 4~5분 내외로 완료 가능하다. 이 계약들은 한번 완료 시 다음 계약 활성화까지 몇 분 정도의 쿨타임이 있으며, 최초 보상은 $30,000~34,000이다.

세부 내용에 표시된 난이도가 높을수록 보상이 높아지는데 실제 체감 난이도에는 차이가 거의 없으므로 그냥 난이도가 높고 보상이 좋은 계약을 하는 것이 이득이다. 사무소 외부에서 MC 두목, CEO, VIP 상태라면 프랭클린에게 전화를 걸어 바로 임무를 수주 받을 수 있다. 이 때는 목록 3가지 중에서 1가지가 무작위로 제시된다. 제일 높은 난이도는 전문가+ 난이도이며, 보상이 최대 10만 1천 달러까지 나올 수 있다.

보안 계약 최초 완료 시점부터 게임 시간으로 일일 $250, 6개의 계약 완료 시 일일 $500, 이후 5개의 계약을 완료할 때마다 일일 수익이 $500씩 증가한다. 최대 일일 수익은 $20,000이므로, 최대 일일 수익까지 달성하기 위해서는 보안 계약을 201회 플레이해야 한다.[9]

종합하면 나이트클럽은 클럽 인기도에 따라 일일 수익이 올라가고[10] 아케이드는 게임기의 수에 따라 일일 수익이 올라가듯이[11] 사무소는 클리어한 보안 계약의 수에 따라 일일 수익이 올라가는 것이다. 일일 금고 시스템 중 조건 만족 시 그 수치가 제일 높다.

조건을 달성하여 증가한 수익이 영구적으로 유지된다는 것은 나이트 클럽과의 차이점이다. 보안 계약의 난이도 자체도 그렇게 높지 않고 자체 수익도 나름 짭짤하며 일일 수익은 말 그대로 돈을 줍기만 하면 되는 불로소득이라는 점에서 이 일일 수익은 절대 무시할 만한 수치가 아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로 공과금 및 기타 지출 비용이 상당히 감소하여[12] 계약 1회 당 공과금 메꾸기 겸 탄약 값 벌기도 쏠쏠하다.

50회를 완료하면 플래티넘 업적이 달성되고 책상 위에 트로피가 생긴다.

임무
게임 내 소개
(설명)
구출 작전
"의뢰인을 구출하고 안전한 곳으로 탈출하십시오."
의뢰인[13]을 구해 로스 산토스 내의 은신처로 호송하면 된다. 처음 구원 요청이 들어온 목적지에 도착하면 지역 내 어딘가에 있다면서 노란색 구역 표시를 띄우는데, 그 구역이 꽤 넓어서 찾기 힘드므로 가능하면 락온 기능이 딸린 공중 수단을 들고 가는 게 좋다. 그것을 이용해서 의뢰인를 공격하는 녀석들[14]을 제압하고 의뢰인을 데리고 돌아오면 끝난다. 오프레서 Mk II로 의뢰인을 찾아 공격자들을 미사일로 모조리 제거한 뒤 코사트카의 스패로우나, CEO 버자드를 소환해서 거기에 무기상을 태우고 돌아오는 것을 추천한다. 디럭소를 소유하고 있다면, 그럴 필요도 없이 2인승인 디럭소로 직접 날아가서 적을 다 잡고 바로 태워 오는 식으로 활용해도 좋다. 비행 속도가 느리다지만 귀찮게 이동 수단을 여러 번 소환할 필요도 없고 압도적인 성능의 미사일로 교전 역시 순식간에 해결되고 이 후 추격전 역시 유유히 날아가면서 발악하는 적한테 미사일 몇 방 날려주면 끝이기 때문에 오히려 이쪽이 더 빠르고 쉽다. 거기다 디럭소는 엄연히 자동차이기 때문에 구출 후 추격전도 적이 자동차로 소환되어 의뢰인의 체력이 닳을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스패로우와 같은 공중 이동 수단으로 구출할 경우 그에 맞춰 적 역시 헬기나 비행기로 소환되는 것에 비해선 한결 편한 수준. 그 외에도 유도 미사일의 락온 덕분에 일일이 적을 찾을 필요도 없이 대강 주위를 둘러보다 락온이 됐다 싶으면 미사일을 난사해 적을 순식간에 정리할 수 있다는 점도 포인트. 상술했다시피 오프레서 Mk II의 저성능 미사일이 아닌 인게임 초고성능 미사일이기 때문에 쏘는 족족 다 맞아 탄 낭비의 걱정을 안 해도 된다. 그야말로 날먹에 가까울 정도로 난이도가 수직하락하며, 디럭소를 보유한 유저들이 보안 계약의 카운트를 올리는 노가다를 할 때 특히 구출 작전을 1순위로 우선시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두 방법 모두 모종의 이유로 쓸 수 없다면 방탄 구루마, 칸잘리, APC 같은 2인승 이상의 방탄 무장 차량을 타고 의뢰인을 픽업 후에 안전하게 빠져 나오는 것이 좋다.
갱 제거
"의뢰인의 요청에 따라 고위 조직원을 제거하십시오."
지정된 위치로 찾아가 그 자리에 모인 갱단원 중 표시가 찍힌 고위 조직원들을 발견해 제거해야 한다. 갱단원들이 우글우글 거리고 지원 병력이 계속해서 오므로 무작정 돌격하면 기상천외한 인공지능 에임에 벌집이 될 수 있다. 방탄 구루마 같은 방탄 차량을 타거나 라이노, 칸잘리, APC 등의 고화력 방탄 차량을 불러 타겟만 보이는 족족 재빠르게 제거할 수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차근차근 제거해 나가는 쪽이 안전하다. 혹은 스패로우나 버자드로 선회하면서 죄다 미사일로 제거하는 게 좋다.
귀중품 회수
"의뢰인의 도난당한 귀중품을 회수하십시오."
판사가 꽐라가 되어서 클럽 쇼걸한테 실수로 줘 버린 시계를 찾아오는 미션이다. 허나, 판사한테 평소 악감정이 있던 놈들이 그 소식을 어디서 전해 들었는지 바닐라 유니콘 스트립 클럽[15]을 점거해서 그 시계를 인질로 삼아 인질극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금고는 지정된 위치들 중 무작위로 놓이며 금고의 비밀번호가 쓰인 노란 포스트잇도 금고와 마찬가지로 클럽 내에 지정된 위치들 중 무작위로 붙어 있고 번호를 기억할 필요 없이 포스트잇을 획득하고 금고에 상호 작용 시 플레이어가 알아서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문을 연다. 금고의 문을 열고 시계를 회수한 뒤 사무소로 가져가면 된다. 추격이 상당히 성가시기 때문에 방탄 구루마를 이용하거나 슈퍼카를 이용할 수도 있다. 정문이나 뒷문으로 진입한 뒤 RPG나 화염병 등을 이용해 클럽 안에 불을 내고 밖에서 잠시 기다리면 다 죽어 있기 때문에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고급 의류 브랜드인 르 치엥의 CEO의 의뢰로 테킬라라의 금고에 보관된 귀중품을 가져와야 한다. 그 귀중품은 목걸이인데 로스트 MC 갱단원에게 소매치기를 당했다.[16] 테킬라라 내의 무작위 위치에 놓인 금고의 위치를 확인한 후 마찬가지로 무작위 위치에 놓인 암호 포스트잇을 획득해 금고를 열어 목걸이를 회수하고 사무소로 가져가면 된다. 장소가 장소이다 보니 차량을 이용할 수가 없어서 정직하게 쏴 죽이면서 처리하거나 몰래 한 녀석을 돌도끼로 찍어 버리고 깽판 쳐야 한다. 바이커 사업 보급품 때와는 달리 테킬리라 내에서 무기 사용이 가능하니 아레나 바이크를 이용한 꼼수는 통하지 않는다. 혹은 앞의 바닐라 유니콘 스트립 클럽과 같이 불이 번질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화염병이나 RPG 등으로 불을 지르고 시작하면 적어도 지상층은 다 태워서 무사히 입성할 수 있다.
이동 수단 회수[17]
"의뢰인의 도난당한 이동 수단을 회수하십시오."
원숭이를 애완동물로 기르는 의뢰인의 의뢰로 현재 원숭이는 납치되어 휴메인 연구소에 실험체로 감금되어 있다. 연구소에 침입하여 내부의 경비를 도륙하고 전진해 원숭이가 실려 있는 차량을 통째로 회수한 뒤 스위치를 열고 사무소로 운전하면 된다. 연구소에서 사무소까지 그 유명한 박스빌을 운전해서 와야 되며 메리웨더 메사를 탄 적들이 난이도에 따라 최대 8대나 스폰되기 때문에 가장 까다로우며 덩달아 혈압까지 상승하기 딱 좋은 미션이다. 박스빌에서는 화력이 적들과 동급으로 떨어지고 적이 이쪽보다 월등하게 빠르기 때문에 사실상 운전 실력으로만 도망치는 것은 불가능하다. 심지어 정면에서 리스폰되어 냅다 앞을 들이 받으면서 막기까지 한다. 차량에 탑승한 채로 빠르게 적 운전자를 정밀 사격하여 제압할 수준이 안된다면 차라리 내려서 적들을 족족 요격하고 웨이브가 끝나고 나서 박스빌을 몰고 사무소로 향하는 게 좋을 수도 있다. 또한 괜히 구불진 휴메인 입성길을 따라가지 말고 기찻길로 내 뺀 다음에 고속도로 교차로 부근에서 도로로 입성해서 가는 것이 좋다. 박스빌이 너무 답답해서 적도 무시할 겸 카고밥으로 운송하면 어떨까 싶지만 이 똥차로 카고밥 리스폰 지점까지 적들을 피하거나 제압하고 끌고 가는 것도 스트레스 받고 아예 카고밥을 박스빌 위치로 미리 가져다 놓고 하더라도 박스빌 무게가 상당히 무겁게 잡혀 있는지 카고밥이 제대로 들지도 못한다. 어떻게 실력으로 커버해도 제대로 된 속도도 안 나오므로 오히려 박스빌보다 느릴 가능성이 더 높다. 가는 중에 언덕이라도 나오면 한참을 멈춰서 상승한 후에 다시 가야 한다. 답답해도 그냥 적을 다 제압하면서 차를 끌고 고속도로로 향하는 게 낫다.
스프렁크 모터사이클 팀에게서 훔친 오토바이를 레이서 갱단들이 로스 산토스 국제 공항 격납고에서 바고스와 거래하려던 참으로, 내부의 갱단들과 바고스 단원들을 쓸어 버리고 목표 오토바이를 찾아 격납고의 문을 여는 스위치를 눌러 문을 열고 빠져 나가 사무소로 운전하면 된다.[18][19]
새 차를 뽑은 지 2분 만에 털려 버린 의뢰인의 의뢰로 차량을 훔친 발라스의 차고에 습격해 내부의 발라스 단원들을 쓸어 버리고 목표 차량을 찾아 차고의 문을 여는 스위치를 눌러 문을 열고 빠져 나가 사무소로 운전하면 된다.
자산 보호
"의뢰인의 자산을 보호하십시오."
미션 3개 중 2개는 애거사 베이커나 듀건 등의 카지노 관련 인사가 고객이며[20] 나머지 하나는 시큐어 에이전시가 보호 중인 우편/택배 회사가 로스트 MC로부터 화물을 보호해 달라는 의뢰이다. 공통적으로 적대 세력의 습격으로부터 물품 10개를 10분 동안 방어해야 한다. 물건 1개가 박살날 때마다 수익도 줄어들기 때문에 상당한 주의를 요하며, 금방 끝낼 수 있는 다른 보안 계약들에 비해 무조건 10분이라는 시간 동안 무한 스폰되는 적들을 막아내야 하기에 매우 귀찮다. 따라서 이 임무를 하고 싶지 않다면 보안 계약을 프랭클린에게 전화를 걸어 랜덤으로 받는 방식 또한 지양해야 한다. 방탄 구루마, 인서전트 픽업, 무기화 템파, 스피도 커스텀 등을 추천하며, 물품을 부수지 않을 자신만 있다면 라이노 탱크나 칸잘리를 사용하는 것도 괜찮다. 다만 유도 미사일을 쏘는 이동 수단은 오폭으로 물품을 박살낼 위험이 있기에 추천하지 않는다.[21] 의뢰인의 물건과 아군 NPC가 추가되고 이동 수단 탑승이 가능해진 서바이벌을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듀건의 포도주 방어의 경우, 시점에 따라선 고저 차가 있는 사각지대에서도 오기 때문에 도로 옆 담장에서 엄폐한 채로 농성해서 적들을 포장도로에서만 스폰시키는 게 유효하다. 미션 종료 후 화염병들을 수집할 수 있다.
자산 유동화
"의뢰인의 요청에 따라 장비를 탐색하고 파괴하십시오."
임무를 처음 받게 되면 장비가 보관된 보관소 위치로 향하는 적[22]을 미행해야 한다. 적발 게이지가 오른쪽 밑에 표시되며, 계속해서 가까운 거리에서 미행하거나 들이 받거나 무기를 발사하면 적발된다. 들킨다고 임무가 실패 처리 되거나 적이 총을 쏘지는 않고 그냥 목적지로 빠르게 도망을 간다. 안 들킨 상태에서도 나름 빠르게 이동하므로 들키나 안 들키나 딱히 상관은 없으며 안 들키고 미행했다면 건물 안에 들어갔을 때 안 들켜야 하는데 바로 발각 판정이 뜨는 경우가 잦으므로 이러나 저러나 차이가 없다. 단 목표와 거리가 너무 멀어져 놓치면 바로 실패하여 다시 시작해야 하므로 항상 일정한 거리는 유지해야 한다. 계속 따라가게 되면 어느 한 창고에 도착하게 되는데, 이 창고 안에 자동 화기를 든 적이 여러 명 있다.[23] 이들을 모두 제거하고 장비를 총으로 쏴서 부순 뒤 폭약을 건물 내부의 3곳에 설치한 후 건물을 통째로 날려 버리면 된다.[24] 이후 경찰의 수배령을 제거하면 끝이다. 난이도에 따라 별이 3~4개가 붙으며, 레스터를 사용할 수 없으며 죽더라도 별이 해제되지 않는다. 따라서 요령껏 테러바이트 등을 사용하거나 지하 터널로 들어가거나 오프레서 Mk II 등을 타고 날아다니며 정석으로 피해야 하므로 상당히 귀찮다.


4.2. 공중전화 암살 (Payphone Hit)[편집]





보안 계약을 몇 개 깨면 프랭클린이 전화를 걸어서 주가 조작 관련으로 자기가 옛날에 비슷한 일을 했던 썰을 풀면서, 그걸 이번에는 자신이 일을 주는 입장으로 한 번 더 해보겠다고 한다. 이후 근처 공중전화에서 프랭클린이 의뢰한 첫 암살을 마치면, 그 뒤부터는 20분마다 프랭클린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서 또 다른 암살 미션을 수배 받을 수 있다. 또 암살을 몇 개 깨다 보면 프랭클린에게 암살 일거리를 의뢰할 수 있다.

단순 암살 보수는 $15,000이지만, 의뢰인이 말한 조건을 충족시키며 죽인다면 보너스로 $70,000를 받을 수 있다. 충족 조건이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닌 데다가 조건 실패 시 경찰이 뜨거나 추적자가 붙기 때문에 이왕 할 거라면 조건에 맞게 죽이는 편이 좋다.[25] 스토리 모드처럼 주식이 없어서 어마어마한 이익은 얻을 수 없지만 빠르면 3분, 오래 걸려도 10분 이내로 $85,000를 벌 수 있어서 가성비가 아주 좋은 미션이다.[26]

이후 2022년 7월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카요 페리코 습격의 회전율이 크게 하향을 먹으면서[27] 솔로 플레이 유저들 사이에서의 주가가 더 올랐다.[28][29]

처음으로 목표를 보너스 조건에 따라 암살하면 각 목표에 해당하는 트로피가 컴퓨터 뒤 진열장에 전시되며, 모든 목표를 보너스 조건에 따라 암살하면 플래티넘 업적이 달성된다.

무작위 보너스 조건
타겟
보너스 조건
CEO
CEO - 낙하물
공사 현장에서 컨테이너를 쏴 떨어뜨려 사고사 한 것으로 위장한다. 타겟은 지정된 루트를 따라서 이동하므로 컨테이너의 낙하 지점을 벗어나더라도 다시 돌아온다. 다만 원거리에서 저격하는 만큼 거리감이 잡히지 않아 목표가 어디쯤인지 헷갈리기 때문에 타이밍을 실수하기 쉽다. 낙하물이 매달린 장치 쪽에 하얗게 드러난 부분을 쏘면 컨테이너가 떨어진다.
CEO - 폭사
공사 현장에서 연료통을 쏴 폭발시켜 사고사 한 것으로 위장한다. 타겟이 연료통 앞에서 잠시 멈추므로 이 때가 최고의 사격 타이밍이다. 그냥 현장에 가서 연료통에 시한 폭탄을 설치한 후에 폭사시켜도 보너스가 인정된다.
CEO - 불도저
공사 현장에서 불도저의 운전수를 사살해 강제로 전진시켜 불도저에 치여 사고사 한 것으로 위장한다. 운전수는 팔만 맞아도 사망하니 꼭 헤드샷일 필요는 없다. 사실, 어떻게든 불도저 운전수를 죽이고 그것으로 치어 죽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굳이 불도저가 타겟 방향으로 향해 있는 타이밍만 골라 운전수를 죽일 필요 없이 무조건 운전수를 쏴 죽이고 직접 불도저에 탑승한 뒤 타겟에게 돌진하여 치어 죽여도 된다. 단, 운전수가 탑승해 있는 불도저가 아닌 공사장에 있는 다른 불도저를 사용하는 것은 인정되지 않으며, 저격 소총처럼 스코프 달린 총이 아닌 무기로 운전수를 죽여도 인정되지 않는다. 또한 버그인지 운전수를 스나이퍼 라이플로 저격한 후 해당 불도저로 치어 죽였는데도 인정되지 않는 경우가 가끔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공동 창립자[30]
(대상 차량 : 디클라스 토네이도 카브리오 올드)[31]
공동 창립자 - 차량 화재
타겟이 모텔에서 나올 때까지 기다리다가 모텔에서 나와 차량에 탑승할 때 그 차에 불을 내서 터트려 죽이는 것이다. 석유통으로 사전에 대상 차량에 기름을 묻혀 두고 차량이 출발할 때 석유를 묻힌 부위에 총을 쏘거나 화염병을 사각 지대에서 날려서 불을 붙여서 처리하면 된다. 화염병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메리웨더 탄약 투하로 보충하면 된다. 가끔 화염병 한 방에 터지지 않고 도주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미리 다른 차들로 주위를 막아 도주하지 못하도록 해 놓으면 확실하다. 단, 타겟이 나왔을 때 미리 화염병을 손에 들고 있으면 마주치자마자 차에 타지도 않고 바로 도망가며 그 즉시 보너스 조건은 실패하므로 반드시 타켓이 차량에 탑승한 것을 확인한 뒤에 화염병을 들어야 한다.
공동 창립자 - 차량 폭탄
타겟이 모텔에서 체크아웃 하기 전에 차량을 훔쳐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서 시동형 폭탄 또는 원격 폭탄을 장착한 후 제자리에 돌려놓고 타겟이 모텔에서 나올 때까지 기다리다가 모텔에서 나와 차량에 탑승할 때 폭사시킨다. 이 때, 차량을 굳이 원래 있던 자리에 정확히 가져다 놓을 필요는 없지만 타겟이 소환되는 곳과 아주 가까운 위치에 가져다 놓으면 다른 NPC가 탑승해 버리기 때문에 어느 정도 거리를 두는 것이 필요하다.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 다녀와야 한다는 이유 때문인지 체크아웃까지 제한 시간은 5분으로 약간 더 길다. 타겟이 나오면 새로 5분으로 갱신 되지만 이 때는 대상 차량이 이동 중에 있으면 타겟이 공격해 오므로 암살 조건 충족은 물 건너 갈 수 있다. 시동형 폭탄의 경우 타겟이 시동을 켜자마자 폭탄이 터지며, 원격 폭탄의 경우 수동으로 터트려야 하는데 시동형 폭탄이 장착 가격도 더 저렴하고 간편하므로 시동형 폭탄을 추천한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점착 폭탄을 던져 터트려도 완료된 것으로 인정된다.
공동 창립자 - 엔진 저격
타겟이 모텔에서 나올 때까지 기다리다가 모텔에서 나와 차량에 탑승할 때 차량의 엔진을 맞혀 폭사시킨다. 엔진은 차량의 전면부에 있으며 탄 종류에 관계 없이 단 한 발만 쏴도 폭발한다. 장소에 도착하면 마크스맨 라이플이 들어있는 배낭이 있는데 이 총으로 사격해도 상관 없고 총은 저격총이기만 하면 되므로 굳이 줍지 않아도 상관 없다. 단 소총이나 권총으로는 거의 폭발하지 않으므로 반드시 저격총을 사용하도록 하자. 화염병과 마찬가지로 타겟이 나왔을 때 미리 총을 손에 들고 있으면 마주치자마자 차에 타지도 않고 바로 도망가며 그 즉시 보너스 조건은 실패하므로 탑승한 뒤에 총을 들거나 지붕 위나 사각 지대에서 총을 들고 대기해야 한다.
판사[32]
판사 - 골프채
타겟을 골프채로 두들겨 패서 죽인다. 컨트리 클럽에 입장 시 자동으로 골프채가 주어지므로 다른 곳에서 구해 올 필요는 없다.
판사 - 캐디
타겟을 골프 캐디로 들이 받아 죽인다.
판사 - 홀 폭파
골프장 내에서 원격 폭탄을 획득하고 골프장의 n번 홀에 원격 폭탄을 설치한 후 기다리다가 타겟이 n번 홀에 오면 전화를 걸어 폭탄을 터트려 죽인다. 골프장 곳곳에 있는 번호가 적힌 표지판은 해당 홀에 공을 날리기 위한 샷을 치는 곳이며 홀은 그 곳에서 매우 멀리 있다. 홀의 경우엔 따로 표식이 있지 않아서 헷갈리기 쉬우나[33] 타겟인 판사가 샷을 치기 위해 바라보는 방향을 직선으로 멀리 보면 그 곳이 목표 홀이며 해당 홀에는 판사가 이미 친 것으로 보이는 골프공 몇 개가 흩어져 있으므로 알아보기 쉽다. 홀의 코 앞에서 정확하게 마주 보고 서 있지 않으면 설치 메시지가 잘 안 뜨므로 다른 곳인 줄 알고 그냥 지나치지 않도록 하자. 타겟은 첫 위치에서 드라이브부터 샷을 진행하기 때문에 바로 그린까지 뛰거나 카트를 타고 가서 설치하면 된다. 당연히 타겟이 이미 샷을 치고 그린 가까이에 도달하면 설치를 할 수 없거나 설치하더라도 바로 발각된다. 즉, 이미 늦은 것이다. 미리 알고 진행하면 시간이 여유로운 편이나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헤매면 시간은 매우 촉박하다. 남은 제한 시간과 관계 없이 이미 진작에 샷을 치고 홀에 도착해 있기 때문이다. 드물게 플레이어가 홀에 작업을 해 두지 않으면 경비원과 타겟 모두 가만히 티 존에 서 있기도 한다.
팝 스타[34]
(대상 차량 : 아니스 유로스)
팝 스타 - 교통사고 유도
경찰 크루저를 타고 타겟의 차량 근처로 가 사이렌을 울리며 추격하면 타겟이 알아서 교통사고가 나 차가 폭발하여 죽는다. 경찰에게 들키면 안 되는 물건이 차 안에 있다는 점을 노리고 추격하여 타겟을 당황시켜 사고를 내 자폭하게 만든다는 내용이다. 스크립트 상으로는 타겟이 자동으로 가까운 벽이나 구석으로 돌진하여 터지게 되어 있지만 일단 게이지가 꽉 차면 목표 차량은 무조건 폭발한다. 즉, 경로를 차단하여 막아 놓고서 붙어 있으면 그 자리에서 가만히 있어도 폭발에 휘말리게 된다. 따라서 위협 수치가 거의 다 차면 살짝 빠져 주는 것이 좋다.[35] 911에 직접 전화해서 소환한 경찰 크루저를 강탈해도 별이 붙지 않고 경찰이 다시 뺏으려 하지도 않으므로 이마니의 위치 정보 1분을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911로 경찰을 호출하여 강탈하는 게 가장 편하다. 단, 기술 사업가의 택시와 다르게 경찰을 공격하면 즉시 별이 붙으므로 그냥 끌어 내리기만 하자. 이마니가 알려 주는 위치 외의 다른 경찰서에 있는 경찰 크루저를 사용해도 보너스 조건이 성립한다. 경찰 라이엇을 이용할 경우에도 보너스 조건이 성립하지만, 경찰차를 얻는 중에 필연적으로 벌어지는 거리와 느린 속도 때문에 좀처럼 위협을 가하기가 어려우므로 되도록이면 경찰 크루저를 타는 게 좋으며 타이어를 쏴서 펑크를 내면 매우 수월하다.
팝 스타 - 드라이브 바이
바고스의 로우라이더 차량을 타고 운전 중 사격으로 사살한다. 로우라이더 차량을 반드시 타고 가야 하기 때문에 그냥 드라이브 바이로 사살해 버리면 달성이 되지 않는다. 이마니가 알려준 위치로 가면 튜닝되어 있어서 도색이나 지붕 여부가 다른 바피드 치노 커스텀알바니 부카니어 커스텀이 있고 차량 주변에 갱단이 수다를 떨고 있는데 둘 중 아무거나 강탈해도 상관은 없으며 바고스의 총격을 피해 무사히 빠져 나오면 된다.[36] 설명상으로는 자동차 총격 무기를 사용하여 죽이라고 하지만 그냥 해당 차량에 탄 상태로 총을 쏘라는 의미이다. 로우라이더 차량의 속도는 추격하기에는 나쁘진 않으나 머슬카 특유의 휠 스핀이 심하기 때문에 첫 사격에 실패하면 따라가면서 시민 차량들을 피하다 휠스핀이 자주 일어나 귀찮아진다. 그러므로 자신 있는 게 아니라면 처음부터 바로 타이어를 쏴서 펑크를 내고 손쉽게 처리하면 편하다.
팝 스타 - 트럭 충돌
트럭 캡에 탑승하여 타겟을 추격하여 타겟의 차량이 폭발할 때까지 충돌해 폭사시킨다. 차량의 엔진 룸으로 지속적으로 충돌하면 생각보다 빨리 터진다. 이 때, 이마니가 알려 주는 위치에 소환된 트럭 캡을 사용해야 하며, NPC의 트럭 캡을 뺏어 타서 공격하는 경우나 자신이 소유한 팬텀 웨지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불은 붙지만 결코 폭발하지는 않는다. 원래대로라면 트럭 캡으로 스포츠카를 따라잡는 게 말이 안 되지만 버프인지 앞서 경찰 크루저나 바고스 로우라이더에 비해서 발각되어도 비교적 천천히 달리므로 따라잡는 것이 그리 어렵지는 않다. 위 두 미션과 마찬가지로 타이어를 쏴서 펑크를 내면 매우 수월하다. 이전까지는 트럭 캡을 탄 상태에서 엔진에 총을 쏴서 폭파되어도 보너스 성공으로 처리가 되었으나, 범죄 조직 업데이트 이후로는 이 방법을 사용할 시 보너스 실패로 처리가 된다.[37]
기술 사업가[38]
(필요 차량 : 바피드 택시)[39]
기술 사업가 - 익사
타겟을 태운 채로 택시를 물에 빠뜨린 후 탈출하면 된다. 대상은 얼마 안 가서 바로 익사한다. 어디로 갈지는 마음대로 정하면 되지만 베스푸치 해변 근처의 선착장[40]이나 인접한 헬기 착륙장은 접근성이 괜찮아서 여기에 내다 버리는 것이 암살 후 복귀가 쉽다. 골프장에 있는 깊은 물 속에 빠뜨려도 된다.
기술 사업가 - 폭사
타겟을 태워 택시와 함께 주유기를 터뜨려 폭사시킨다. 주유기 폭발에 같이 터지기만 하면 되므로 택시를 주유기에 충돌시켜도 되고 주유기 옆에 차를 세워 주유기를 쏴 폭파해도 된다. 주유기를 아무리 쏴도 터지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RPG, 호밍런처, 점착폭탄 등의 폭발물을 이용하여 터트려 버려도 상관은 없다. 단, 이 경우 간혹 경찰 별이 붙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41] 당연하지만 주유기에 달려가면서 중간에 뛰어내리지 않고 박는다면 폭발에 같이 죽는다. 물론 같이 죽어 버려도 리스폰 후에 클리어 판정이 뜨므로 크게 상관은 없다. 주유소 위치
기술 사업가 - 고철 압축기
타겟을 태워 택시를 고철 처리장까지 몰고 간다. 타겟은 택시와 함께 고철 압축기에 스크랩되어 버린다.
인터넷 트롤[42]
인터넷 트롤 - 빠른 제거
7분 내로 타겟을 모두 암살한다. 다만 버그인지 모르지만 폭발로 주변 인물들을 죽이거나 경찰을 소환하게 두면 보너스 획득이 실패로 표시된다.
인터넷 트롤 - 헤드샷
타겟을 전부 헤드샷으로 암살한다. 타겟은 근거리에서 조준당한 걸 눈치채면 도망가거나 반격한다.
인터넷 트롤 - 교통사고
아무 차량에 탑승해 직접 차로 치어 죽인다. 일부러 차량으로 고르지 않아도 오프레서 Mk II 같은 이동 수단을 탄 상태로 목표에 돌진하여 죽여도 인정된다. 다만, 이렇게 들이 받았다가 NPC가 충돌 충격으로 죽지 않고 어딘가로 날아가서 다른 곳에 부딪혀 죽는 경우에는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부스터를 이용해 고속으로 NPC에게 돌진하는 경우, NPC가 죽지 않고 오프레서 Mk II 차체에 이상하게 걸려서 다른 곳으로 날아가는 경우가 있다.
딜러 (2인 이상)
딜러 - 소음 권총
타겟을 동시에 소음 권총으로 사살한다.
딜러 - 폭발물
타겟을 동시에 폭발물로 폭사시킨다.
딜러 - 저격
타겟을 동시에 저격 소총으로 저격한다.
암살자 (2인 이상)
암살자 - 추격
타겟이 클라이언트에게 도착할 때까지 추격한 뒤에 모두 사살한다. 모든 타겟이 집합할 때까지 숨어 있다가 한꺼번에 공격해야 한다.
암살자 - 드라이브 바이
타겟이 도착하기 전에 드라이브 바이로 사살한다. 마이크로 SMG 만을 이용해야 하며, 따로 챙겨주지 않기 때문에 미리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운전석의 타겟을 먼저 사살하면 조수석의 타겟이 내려 보너스 조건 충족에 실패하므로 조수석의 타겟을 먼저 죽여야 한다.
암살자 - 폭발물
타겟이 클라이언트에게 도착하기 전에 폭발물로 폭사시킨다.


4.3. VIP 계약 (VIP Contract)[편집]




4.3.1. 청부 계약 (The Contract): 닥터 드레 (Dr. Dre)[편집]






게임 내 해당 업데이트명[43]과 같은 이름의 임무로 이 청부 계약이 업데이트의 중심이 되는 콘텐츠이다. 업데이트 이후 유일하게 사무소 컴퓨터에 올라와 있는 청부 계약으로 피날레 격인 마지막 임무 '드레한테 깝치지 마'의 완료 보상은 $1,000,000이다.[44] 초 회차 한정으로 임무 하나를 깰 때마다 다음 임무 수행을 위한 전화가 올 때까지 외부에서 10분을 기다려야 한다. 다행히 한 번 깬 뒤, 2회차부터는 2개의 계획 준비는 다시 할 필요 없이 복제폰 추적부터만 다시 하면 되며, 대기 시간 없이 바로 다음 단계를 시작할 수 있다.

좋은 점이라면 심판의 날 습격의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온 것인지 피날레에서도 정비공을 통한 개인 차량 소환이 가능하다. 따라서 임무를 깨기가 영 어렵다 싶으면 방탄 구루마, 비질란테, 무기화 탬파 등의 개인 화기 차량을 사용할 수 있다.

  • 프롤로그

임무
게임 내 소개
(설명)
예정대로
"리치맨의 로스 산토스 골프 클럽에서 프랭클린을 만나고 VIP 의뢰인에 관해 논의하십시오."
사무소에서 만난 프랭클린의 제안에 따라 골프장으로 향한 주인공[45]은 이내 지미 아이오빈과 DJ 푸랑 같이 골프를 치고 있던 닥터 드레를 발견한다. 헌데 거기서 드레는 홀인원을 칠 때까지 다른 사람이 뭐라든 다 씹고 자리를 차지한 채 공을 쳐대는 민폐 짓을 하고 있었고, 이에 열 받은 다른 손님 둘이 자기가 여기 이사회 위원이랑 친구이고 자기 마누라는 사장이랑 불륜 상대라며(...) 전부 쫓아내게 하겠다며 벼르자, 드레가 그 둘을 손 봐주면 작업을 맡길 것을 약속하며 프랭클린과 주인공에게 부탁한다.
이에 프랭클린은 주인공과 함께 골프 카트를 타고 그 둘을 쫓아가서 마찬가지로 골프 카트로 도주하는 둘을 들이받아 한 대는 길거리 한복판에 멈추게 하고, 다른 하나는 놀이공원까지 추격해서 멈춰 세운 뒤 골프채로 두들겨 패 준다.
임무 자체는 느린 골프 카트 속도 때문에 답답하고 별다른 재미도 없지만, 중간중간 들어간 프랭클린의 대사가 주옥 같으니 들어보는 게 좋다. 특히 리처드 마제스틱 영화 스튜디오 앞을 지나가는 부분은 스토리 모드를 클리어 한 사람이라면 웃길만한 상황. [46]
데이터 회수
"FIB 본부에 침투하여 닥터 드레의 도난당한 휴대전화의 행방에 대해 알려줄 데이터를 회수하십시오."
간신히 신뢰를 사고 일을 맡은 프랭클린은 해당 전화를 찾으려고 하지만, 그 휴대전화의 보안이 너무나도 철저하게 되어 있어서 일방적으로는 추적이 불가능하다는 이마니의 말을 듣게 된다. 유일한 해결책은 FIB의 감시 프로그램에다가 직접 꽂아서 찾아내는 건데, 그걸 너무 위험하다고 빼는 이마니에게 프랭클린은 '그게 다야? 별 거 아니네!'라면서 이미 자기가 그 곳을 턴 전적이 있다며 주인공을 그 곳으로 잠입시켜서 작업을 하게 한다.
스토리 모드를 깬 사람들이라면 향수가 느껴질 만한 임무로, 정보국 습격의 B 루트와 똑같이 FIB 습격의 헬기 루트를 그대로 따라가 유리 천장을 뚫고 안으로 잠입한 뒤, 서버실 문을 폭발물로 날려버린 다음 안에서 데이터를 깔은 후[47] 하드디스크를 통째로 훔치면 된다. 여기서는 탈출 루트로 옥상으로 이어지는 문이 있기에 그것을 통해서 다시 침입했던 옥상으로 올라가 탈출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렇게 찾아낸 데이터를 확인해 본 결과, 같은 신호가 3개가 더 잡히는 괴상한 상황을 마주하게 되고 이에 휴대전화가 3대나 복제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것들 모두를 회수하기로 방침을 바꾼다.

  • 나이트 라이프 유출

임무
게임 내 소개
(설명)
나이트 라이프 유출
"로스 산토스 삼합회가 소유한 나이트클럽에서 탐지된 데이터 신호를 조사하고, 닥터 드레의 도난당한 음악 사본을 추적하십시오."
나이트클럽
삼합회가 운영하는 나이트클럽에서 탐지된 신호를 추적하기 위해, 해당 나이트클럽으로 잠입하여 보안 관련 기록을 빼 오는 임무이다.
일단 잠입으로 하나씩 암살하는 식으로 진행은 가능하며 기존의 클럽 구조라면 매우 짧은 보안실까지의 길을 상자 따위로 막아 놓아서 못 지나 간다는 요상한 시스템으로 인해 쓰잘데기 없이 먼 길을 돌아가야 한다[48]. 그렇게 나이트클럽 내 모든 경비들을 죽이고 보안 관련 기록을 빼 내어서 도주하면 된다.
선착장
나이트클럽에서 얻어낸 정보를 바탕으로 그 복제폰의 주인 정체를 알아낸 프랭클린은 그가 지금 어디 있는지를 알아내기 위해, 그가 파티를 벌였던 갤럭시 슈퍼 요트에서 단서를 얻기로 한다. 먼저 요트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하여 선착장에서 녹색 보트를 찾아내 요트의 현재 위치를 확인하고, 그 요트로 향해서 안에 있는 모든 인원을 학살한 뒤 선실 어딘가에 있는 카지노 광고지를 찍고 도주하면 된다.
깨알같이 도주를 하게 되면 이마니가 메시지를 보내는데, 사실 요트는 복제폰 주인 것도 아닌 주인의 아버지 것이라고 하며 뻥쟁이 새끼(...)라고 깐다.
딱히 그렇게 어려운 것은 없는 임무이나, 공중 이동 수단을 사용해서 접근 시 근처에서 너무 시간을 끌 경우 요트의 대공 방어가 활성화되어 격추되고 제트 스키에 탄 채로 침입과 도주극을 찍어야 할 상황에 놓이기 십상이다. 다행히 대공 방어가 처음부터 켜져 있는 건 아니기에 재빨리 배에 자리를 잡고, 나중에 선장실에서 대공 방어를 비활성화시키면 공중 이동 수단을 통해 도주가 가능하다. 선내의 경비들을 잡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으나, 만약 공중 이동 수단을 못 구했다면 헬기 2대한테 기관총 세례를 받으며 탈출해야 한다[49].
만약 플레이어가 갤럭시 슈퍼 요트와 카지노 펜트하우스 모두 소유하고 있다면 프랭클린이 놀라면서 '아니, 갤럭시 슈퍼 요트에 펜트하우스까지 가지고 있어? 대체 누굴 털었길래 그걸 전부 가지고 있는 거냐?' 라며 놀라워하고, 이마니는 이에 "조사해 보니 털 수 있는 건 전부 다 털었다."[50] 라고 말하는데, 프랭클린은 이 말을 듣고 '그래, 그래야 내 파트너지.' 라고 말한다.
나이트 라이프 유출
요트에서 구한 정보에 따라 카지노에 침입한 뒤, 펜트하우스에서 훔쳐낸 닥터 드레의 곡을 자신이 최초 공개랍시고 틀어 놓고 자뻑에 빠져 있는 복제폰의 주인을 제거하고 휴대폰을 회수하는 일이다.
귀찮게도 복제폰의 주인을 만나기 전까지는 무기를 꺼내기는 커녕 달릴 수조차 없고 처음 삼합회 나이트 클럽을 털은 것 마냥 가장 가까운 길을 막아 놓아 쓰잘데기 없이 긴 시간을 들여서 복제폰 주인이 DJ 노릇을 하고 있는 데까지 가야 하는데, 그 뒤 음반 뺏고 복제폰 주인 손 좀 봐주라고 프랭클린이 말하자 시키는 건 아주 곧이곧대로 이행하는 주인공 답게 복제폰 주인의 면전에서 냅다 음반 파일을 뺏으려고 시도한다. 서로 그걸 쥐고 옥신각신하다 복제폰 주인이 술병으로 머리를 후려치며 도망가는 추태를 찍게 된다.
이후에는 막아서는 경비들을 모조리 죽이고, 도망친 복제폰 주인을 따라 뮤직 로커까지 쫓아가 그 안에 있던 경비들까지 모두 죽이면 된다. 그럼 복제폰 주인이 목숨을 구걸하면서 파일이고 뭐고 다 줄 테니까 살려 달라고 하지만, 때마침 프랭클린과 같이 있던 닥터 드레는 '그냥 죽여 버려!' 라고 한다. 그를 죽일지 안 죽일지는 플레이어의 선택. 그 뒤에는 계단을 통해 정문으로 나가거나, 엘리베이터를 통해 주차장으로 가서 차량을 타고 나갈지를 선택하고, 그대로 사무소로 돌아오면 된다.[51]

  • 상류사회 유출

임무
게임 내 소개
(설명)
상류사회 유출
"퍼시픽 블러프 컨트리 클럽에서 탐지된 데이터 신호를 조사하고, 닥터 드레의 도난당한 음악 사본을 추적하십시오. "
컨트리 클럽
리무진을 추적하기 위해 컨트리 클럽으로 간 플레이어는 CCTV를 피해 해킹을 하여 보안실에 들어가 경비를 쓸어버리고 이마니에게 정보를 전달하는데 리무진 소유 회사가 유령 회사라 찾을 수 없다 말하기 무섭게 과속으로 카메라에 찍히는 걸 알려준다. 이후 리무진이 마지막으로 탐지된 지역으로 찾아가서 리무진을 찾아내면 된다. 차량도 되고 헬기도 되지만, 리무진은 지하 주차장에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지역 내 도착 시 도로란 도로는 샅샅이 수색해 리무진을 찾아 내자. 미사일이 장착된 이동 수단이라면 리무진에 락온이 잡히므로 찾기 쉬워진다. 이후 적당히 리무진을 미행하여 유출 파티가 벌어질 곳을 찾아내면 된다. 저택 앞에 도착 시 비밀번호식 잠금장치 때문에 여기서 추적은 중단된다. 더 빠르게 깨는 방법도 있는데 미행 도중 발각 당했다면 운전수를 죽여 버리고 지갑을 훔쳐 오는 방법도 있다는 프랭클린의 말을 따라 리무진 운전수를 죽여버린 뒤 지갑을 루팅해서 사무소에 전달하는 방법이다. 이 경우 운전수를 미행할 필요도 없어 상당히 빠르게 완료할 수 있다. 또 리무진을 찾아내자 마자 운전수를 죽여버리든 통째로 날려버려도 지갑을 떨구니 그걸 회수해서 가져와도 된다.
손님 명단
손님 명단에 있는 변호사를 납치해 저택 비밀번호를 알아내는 비교적 쉬운 임무. 암살로 진행해도 되지만 개무시하고 경비를 싹 쓸어버려도 상관없다. 변호사는 죽이면 안 되는 납치 대상이므로 폭발성 무기는 비추천하며, 미니건 또는 위도우메이커 같은 것으로 깽판을 부리자. 변호사를 찾으면 스턴 건으로 기절시키고 차 트렁크에 싣는데, 이 때 추가적으로 몰려오는 경비를 사살하며 차를 타고 유유히 사무소로 가면 된다.
상류사회 유출
플레이어가 얻은 변호사 신분을 훔쳐 참여하게 되는 파티다. 플레이어는 파티에 들어가서 DJ를 찾아내는데 사실 DJ는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는 장식에 불과하고 진짜 음악은 건물 내에 숨은 부자가 유출 중이었다. 아무리 찾아봐도 건물 안으로 들어갈 방법 자체가 존재하지 않자 여기서 프랭클린이 발상을 전환해서 그냥 깽판을 쳐서 밖으로 끌어 내라고 한다. 그 말대로 끌고 온 변호사 차량을 폭파 버튼으로 폭파시키고, 경비, 파티에 참여중인 사람들, 그 외 차량들을 미니건이나 폭탄 등의 중화기로 죄다 때려부시며 깽판을 쳐서 게이지를 다 채우면 드레의 곡을 틀고 있던 부자가 메리웨더의 호위를 받아 헬리콥터 편으로 이동한다. 헬리콥터는 빠르게 추격하지 못하면 격추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은데, 보통 신나게 다 때려부수다 타고 나갈 차량 한 대도 없게 되면 빠르게 이동하는 헬기를 놓치게 된다. 헬기를 놓치면 부자의 갤럭시 슈퍼 요트에 승선해 전투를 벌이고 음반을 확보해야 한다. 다행히도 요트에 승선하라고 씨샤크도 마련되어 있으며, 대공 방어 시스템도 꺼져 있으므로 헬기를 찾아 타고 나가면 된다.
만약 요트로 이동하기 전에 헬기를 격추하는데 성공했다면, 한참을 공중에서 빌빌대던 헬기가 군 기지 옆 해변에 추락한다. 거기서 간신히 기어나온 부자를 마무리하고 음반을 찾아 돌아오면 된다.[52] 돌아오는 중에도 한동안 메리웨더가 추격해 오지만 일정 구간을 넘어가면 '그놈들이 자기 고용주 죽자마자 돈 못 받는 거 알고 죄다 내뺐다.'는 프랭클린의 전화와 함께 더는 추격해 오지 않는다.
또 다른 방법으로 저택으로 가기 전에 변호사의 차를 폭파시키면 이마니와 프랭클린이 어이가 없다고 하지만 임무는 실패하지 않으며, 전 임무에서 얻은 비밀번호를 쓰는 대신 두꺼비집을 부숴서 저택에 들어가게 된다. 당연히 위장 신분도 아니므로 저택 내의 경비들이 무한 스폰되는데다 화력이 조금 있는 편이므로, 정 어렵다면 무장 차량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임무 도중에 저택을 벗어난다고 해서 임무 실패가 된다거나 하는 일은 없는지라 아예 돌입하기 전부터 밖에서 개인 차량을 끌고 오면 간단히 완료 가능하다. 다만 정비공이 차량을 가져다 준다고 하는데 정작 가져오지 않는 원인 불명의 버그가 곧잘 발생하니 주의를 요한다.
참고 사항으로 위치 상으로는 시간이 좀 걸리지만 포트 잔쿠도 군사 기지에서 P-996 레이저를 탈취해서 다 쓸어 버릴 수 있다. # 임무 진행중이라 격납고를 보유한다고 해서 정문이 열리거나 하진 않으므로 언덕 트릭으로 진입해야 하지만 들어가도 수배가 걸리지 않기 때문에 탈취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헬기 격추 후 사무소 귀환 프로세스 진행에도 유용하다.
여담으로 드레와 프랭클린의 대사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임무의 부자는 드레의 미공개 음원을 NFT로 만들어 경매로 팔아 먹으려 했다. 근데 이걸 들은 라마는 NFT에 대해서 모르는 건지 '대딸 불가능 토큰'[53]의 가능성에 대해서 알아봐야 한다는 개소리를 프랭클린에게 한 모양이다... 그걸 또 굳이 전해주는 프랭클린과 어이가 없어하는 이마니는 덤.

  • 사우스 센트럴 유출

임무
게임 내 소개
(설명)
사우스 센트럴 유출
"데이비스에서 탐지된 데이터 신호를 조사하고, 닥터 드레의 도난당한 음악 사본을 추적하십시오."
데이비스
정보를 얻기 위해 버논[54]의 도움을 약속받아야 한다. 하지만 버논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버논의 요청을 먼저 들어줘야 하는 상황으로 로스트의 거래를 망치고 밴을 훔쳐 버논의 아지트로 필로폰 밴을 가져다 놓으면 된다. 밴을 운송하는 도중 로스트 MC가 달려들어 공격하고 그들을 따돌려야 하는데, 싸우지 않고 도망만 가려 해도 화물칸에 탄 버논이 그들과 총격전을 벌이는지라 경찰 수배도 붙기 마련이다. 로스트 MC를 따돌리고 경찰 수배까지 또 떼려고 고생할 필요 없이 처음부터 가까운 지하 터널로 들어가 숨어서 쉬고 있으면 로스트 MC의 추격과 경찰 수배를 전부 뗄 수 있다[55].
발라스
버논의 도움으로 이 일에 발라스가 연계되어 있다는 정보가 입수된다. 버논과 함께 목적지로 가지만 이미 발라스의 공세에 패밀리가 공격받고 있는 상황. 발라스의 물량 공세를 막아내면 발라스 단원 P가 부상을 입고 창고로 도망가는 P의 핏자국을 추적해 들어가면 버논이 P를 잡아서 머리에 총을 겨눈 채 심문한다. 처음에는 '나 죽이면 니들도 조만간 죽을 거다!' 라면서 강하게 나오는 P였지만, 버논이 닥터 드레의 음반 이야기를 꺼내자 황당해하며 그건 발라스와는 무관하며 진짜 범인이 바고스가 틀림없다고 밝힌다. 이에 버논은 사실 파악을 위해 남기로 하고 플레이어는 창고 밖으로 나가면 된다. P는 전투 도중에 현장을 이탈해 창고로 도망가는데 이 때 P를 일반 발라스 단원인줄 알고 미니건 등으로 쓸어버리면 임무 실패가 뜬다. 피격 시 넘어지는 등의 모션은 없고 일부러 체력도 높게 설정한 것 같지만 과도하게 공격하면 P가 죽어버려 미션이 실패하므로 주의.
사우스 센트럴 유출
P의 말이 사실이었던 건지 마침내 밝혀진 복제폰의 행방은 바고스가 맞았다. 따라서 바고스를 쓸어버리기 위해 패밀리즈와 발라스와의 연합[56]으로 바고스의 모임 장소로 이동한다. P의 말이 사실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듯 드레의 곡을 동네방네 틀어놓고 있으며 즉시 바고스와의 총격전이 시작된다. 바고스 단원들을 무찌르면 폰이 실린 로우라이더를 타고 바고스 단원이 도주하는데 차량을 추격해 탈취하고 사무소로 돌아가면 완료.
주의할 점은 도주하는 로우라이더는 절대로 파괴하면 안 된다[57]. 때문에 폭탄이나 차량의 미사일을 사용하는 방법은 추천되지 않으며, 이후 로우라이더를 타고 도주하는 바고스 단원을 추격해서 단원만 죽이고 로우라이더를 통째로 먹튀해야 한다. 방탄 구루마나 무기화 탬파 등을 굴리는 것이 편하긴 하지만 로우라이더가 느릿느릿 도망가기에 방금까지 타고 왔던 차량이나 주변의 SUV를 타고 쫓아가도 금방 잡을 수 있다. 임무 중간의 총격전은 방탄차가 반드시 필요할 만큼 난이도가 높진 않고, 추격 초반에 주변에 있던 적들이 쏘는 총에 맞아도 바로 목숨을 잃을만큼 그리 위협적인 것은 아니라서 굳이 방탄차까지 골라 타야 할 필요는 없다. 초기 엄폐 위치를 계속 유지하고 있었다면 컷신 직후에 앞에 있는 로우라이더를 타고 그대로 직진해 건물 사이 흙길로 나아가면 도주하는 차를 빠르게 잡을 수 있다.

  • 에필로그 (피날레)

임무
게임 내 소개
(설명)
스튜디오 타임
"유출을 막은 것까진 좋은데, 아직 끝난 건 아니야, 파트너. 복제품은 확보했지만 아직 정체를 모르는 녀석이 닥터 드레의 휴대전화를 쥐고 있어. 일단 범인은 우리가 알아볼 테니까, 넌 드레한테 가 봐."
드레와 프랭클린, 이마니, 주인공이 모여서 진범이 누군지에 대해 추적하던 중 눈치없이 라마가 들어와 자신의 사업인 대마초 얘기를 드레에게 하지만 프랭클린과 드레 모두 쿨하게 씹고 진범이 '조니 건즈'라는 것을 밝혀낸다. 이에 꼭지가 돌은 닥터 드레가 직접 조니 건즈에게 전화를 걸어 음악을 내놓으라고 화를 낸다. 이후 프랭클린이 자신들이 조니 건즈를 찾으면 어디 있는지 알려주겠다고 작게 이야기하며 드레가 혈압이 높아지면 안된다고 하며 통화를 종료한다.[58]
드레의 듀바치 챔피언을 사무소에서 레코드 A 스튜디오로 주인공이 운전해 돌려 주려고 하나 레코드 A 스튜디오에 총잡이들이 습격한다. 방탄 유리가 장착된 그레인저까지 끌고 오고 메리웨더 경비원과 함께 고용된 총잡이들을 막고 스튜디오 내부도 정리한 후 닥터 드레를 구출하고 드레는 총잡이들을 얼마나 보내던지 스튜디오를 점령할 수 없다고 말한다. DJ 푸가 '시체를 치우는 데에만 2시간이 넘게 걸렸다' 하면서 들어오고 주인공의 술을 뺏어 마신다. 주인공은 닥터 드레가 앤더슨 팩과 작업하는 것을 본다.[60]
드레한테 깝치지 마
"이봐, 파트너. 부지런히 쫓아다닌 끝에 드디어 유출범이 누구인지 알아냈어. 절호의 기회야. 친구. 우리가 나설 때라고. 가서 이 씹새한테 우리의 실력을 보여줘."
조니 건즈를 찾기 위해 텍스타일 시티의 철도 조차장[61]에서 조니 건즈를 찾아내지만 조니 건즈는 고용된 총잡이들에게 주인공을 사살하라고 하며 차를 타고 도주한다. 총잡이를 전부 사살하고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 격납고 뒤편[62]으로 가 또 총잡이들을 사살하고[63] 조니 건즈를 부상 입혀 드레에게 넘기면 된다.[64]
이후 플레이어에게 멱살을 잡혀 드레 앞에 잡혀온 조니는 미안하다며 전부 회수해서 싹 지우겠다고 하지만 드레는 이미 음악이 퍼질대로 퍼졌다며 용서할 생각이 없었다. 이런 저런 얘기를 주절주절 나누다 드레는 차 트렁크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한다는 9번 아이언 골프채를 꺼내 조니 건즈를 두들겨 패고 자신도 많은 걸 깨달았고 어차피 음악이 퍼질대로 퍼졌다며 이대로 공개해야 되겠다는 말을 주인공에게 한다. 자신을 위해 발 벗고 나서준 플레이어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드레는 아직 그래도 하나의 미공개 곡이 남았다며 전 세계 최초공개라는 말과 함께 임무 동안 한번도 나오지 않았던 음악을 틀어준다[65]. 퍼시픽 블러프의 컨트리 클럽까지 주인공이 데려다 주며[66] 목적지에 도착하면 헬기에 타서 떠나는 드레의 모습을 보는 주인공과 함께 노을이 지는 바다의 요트 쪽으로 향하는 드레의 헬기가 등장하고 드레와 플레이어는 눈인사를 하고 헬기가 떠나며 끝난다.


5. 짧은 여행[편집]


VIP 계약을 1회 마친 후, 프랭클린한테서 걸려오는 전화를 받고 레코드 A 스튜디오로 가면 수행할 수 있다. 전화 내용은 레코드 A 스튜디오를 갈 수 있게 되었는데 라마가 전화하는 걸 듣게 되어서 같이 가게 되었다는 이야기. 대략적인 내용은 호스트와 게스트가 라마의 특제 마리화나를 한 대 피우고 뿅 가있는 동안 호스트는 프랭클린 클린턴에게, 게스트는 라마 데이비스에게 빙의해서[67]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때문에 무조건 2명이서 진행해야 한다. 또한 무기 역시 미션 내에서 주어지는 것만 사용한다.[68] 사실상 온라인 컨텐츠의 탈을 쓴 싱글 스토리 DLC라고 봐도 무방하다. 상호작용 메뉴와 휴대폰 외관도 온라인 주인공의 것이 아니라 각 캐릭터 고유 디자인으로 나오는 디테일을 보여 준다.

"짧은 여행"은 "Short Trip"을 직역한 건데, "trip"은 마약류 등의 환각제의 환각 효과를 통해 다른 세상에 여행(trip)을 다녀온다는 뜻도 있다.[69] 따라서 온라인 주인공에게는 대마뽕에 취한다는 뜻의 Trip이고, 프랭클린 클린턴라마 데이비스에게는 자칫하면 죽어서 짧아지는 여행이라는 중의적인 의미이다.

VIP 계약을 다 완료했음에도 불구하고 프랭클린한테 연락도 안 오고 지도 상에 노란색 F도 뜨지 않는 버그가 있다.

현재 이 미션은 VIP 계약을 깨지 않아도 작업 탭에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가능해졌다.


5.1. 자본금 (Seed Capital)[편집]





야, 너 괜찮냐? 존나 취한 거 같은데...


VIP 계약에서의 사건이 끝나고 스튜디오를 찾은 주인공들은 거기서 라마와 프랭클린, DJ 푸를 만난다. 작업실에서 라마가 자기도 랩을 하겠다며 오도방정을 피우자 프랭클린이 괜히 아는 척을 하며 음향 장비를 만지다가 삑사리를 내 푸가 핀잔을 주며 대신 음악을 켜준다. 라마의 랩에 맞춰[70] 주인공들은 춤을 춘 후 흡연실로 들어가서 이번 습격 스토리 내내 라마가 그토록 광고를 해대던 LD 오가닉스제 마리화나를 피우고 그대로 뿅 가버린다. 그런 둘을 보며 프랭클린과 라마는 유체이탈 한다며 당황하지만 주인공들의 영혼이 이 둘에게 들어가듯이 하는 연출과 함께 흠칫한다. 이내 라마가 쟤들은 괜찮을 거라며 프랭클린에게 일이 있다며 같이 나가자고 하며 푸에게 둘을 챙겨 달라고 하지만 푸는 여기가 무슨 호텔인 줄 아냐며 싫은 소리를 한다.

그리고 나오자마자 라마는 주인공 둘한테 준 마리화나가 돛대였다면서 재보급을 하겠다며 LD 오가닉스의 창고로 향한다. 그런데 도착을 해 보니 해당 창고는 어디서 소식을 듣고 온 바고스의 습격으로 털리고 있는 중이었다. 그들을 모두 제압하고 물건을 확인해보니 이미 모든 물건을 트럭에다 실어 놓은 상황. 다행히 트럭 운전을 맡은 바고스 멤버가 모범 운전사인지 신호등 앞에 멈춰서 준 덕에 따라잡았지만, 거기서 라마의 제안에 따라 트럭 짐칸에 올라타서 녀석들 본거지까지 가겠다는 미친 계획을 실행한다. 그런데 늘 그랬듯 프랭클린과 라마가 짐칸 안에서 말싸움을 하다가 트럭을 운전하던 멤버한테 딱 걸리고 이동 도중에서까지 몰려온 바고스 멤버들이랑 짐칸에서 총을 난사하며 싸워대다가 간신히 목적지[71]에 도착하고, 그 곳에 있던 모든 바고스 멤버들을 학살하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검은 연기까지 나던 트럭은 둘이 보는 앞에서 결국 폭발해 버리고, 그렇게 모든 상품을 날려 먹은 라마는 욕지거리를 내뱉으며 미션이 끝난다.


5.2. 화끈한걸 (Fire It Up)[편집]





야, 그 마리화나 농장 기억나? 뭐야... 머리가 어떻게 되기라도 했어?


프랭클린과 라마, 주인공 둘이 다시 특제 마리화나를 피우다[72] 프랭클린과 라마는 흠칫하고, 라마는 주인공 둘이 또 기절해 있는 동안 프랭클린에게 바고스가 자기 자산을 날려 버렸으니 이제 바고스 일당을 털러 가자고 한다.

샌디 해안 쪽에 있는 첫 번째 마리화나 농장 주위의 바고스 일행을 털고[73], 농장을 불태우고 나오면 지원 온 바고스 녀석 하나가 테크니컬을 타고 등장하는데 그 녀석을 죽이고 테크니컬을 훔쳐 두 번째 농장으로 향해 그 곳을 불태운 뒤, 농장 안에 있는 밴을 훔쳐 타고 그걸 프랭클린의 집까지 배달하면 미션이 완료된다. 그리고 여기서 프랭클린이 정말로 타니샤랑 결혼해서 아이들까지 뒀다는 게 밝혀지며, 이 때문에 집에 들여보내 주지 않는 프랭클린에게 라마가 불평을 늘어 놓는다. 그러고는 프랭클린이 더럽다고 깐다.

꽤나 향수를 많이 느낄 수 있는 미션으로, 당장 둘이 바고스의 농장으로 가면서 타는 차량이 스토리 모드에서 압류해 입수한 배거이다. 그리고 여기서 라마가 끌고 가는 개인 차량 엠페러 역시 산 안드레아스에서 그로브 패거리 앞에 놓여있던 그린우드 차량과 똑같은 생김새이다.[74]

가는 길에 라마가 프랭클린과 경주를 하는데, 이 역시 로스 산토스에서의 첫번째 미션 패러디. 여기서 라마가 프랭클린한테 '너 또 그 인상 찌푸리면서 하는 요상한 드라이빙 기술 쓰지 마라.' 라고 하는데, 이는 프랭클린의 특수 능력인 드라이빙 어텐션을 의미하는 것이다.[75] 당연하지만 여기서는 그 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


5.3. OG 쿠시 (OG Kush)[편집]





야, 그거 기억나? 그거 있잖아. 고객이랑 밴이랑 생난리 피던 거... 잠깐, 너 지금 뭐 해야 한다고 했더라?


거래를 위해 라마와 프랭클린은 라마의 차를 타고 이동하기로 한다. 그런데 이 차는 라마가 개조를 한 차량[76]으로 차량 자체가 마리화나를 사용해 만든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구성된 차량이다. 강도가 물건을 노리고 온다고 해도 차에 물건은 실려 있지도 않을 거고 차 자체가 마리화나라고는 생각도 못 할 거라는 라마의 기적의 논리로 만든 것. 라마와 프랭클린은 거래처로 향하는 동안 역할을 나눠 라마가 아래에서 거래를 하고 프랭클린은 타워 크레인 위에서 망을 보는 저격수 역할을 하기로 한다.

이후 거래처로 향하면 마침내 거래자인 '지미 보스턴'과 그의 조수가 된 '마니 앨런'을 만난다. 그런데 이 둘은 엡실론 프로그램 신자였고, 대놓고 라마의 대마를 종교 홍보에 활용하려고 든다. 심지어 상술했듯 차를 통째로 마리화나로 만들 생각을 하는 또라이 라마조차도 이 둘이 LD 오가닉스 상표를 떼 버리고 그 자리에다가 지미 보스턴의 얼굴을 붙이면서 이게 진보라고 말하는 걸 보고는 얼탱이 없어하기는 마찬가지.

이를 본 프랭클린이 보다 못해 전화를 걸어서 거절하라고 재촉하지만 라마는 그래도 지미가 가장 거물 구매자라며 멍청한 고집을 피우지만, 때마침 바고스가 습격해 오는 바람에 거래가 파토 나게 된다.[77] 어디서 구한건지 헬기까지 동원해 공격해 오는 바고스를 무찌르고 타고 왔던 차량을 타고 도주하기로 한다. 이 때 라마가 차에 타도 프랭클린을 태우러 이동해 줄 수는 없어서 프랭클린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프랭클린은 라마를 못 믿겠다며 자신이 운전하겠다고 하지만 라마는 자신의 차니까 자신이 운전하겠다고 우긴다. 따라서 스토리나 이전 미션들과 다르게 프랭클린은 미션 처음부터 끝까지 운전대를 잡지 못하며 라마가 운전을 전담한다.

그 뒤 이동을 시작하면 절대로 바고스가 놓치지 않겠다는 듯 계속해서 추격해 오면서 총격전을 하는 와중 결국 차에 불이 붙고 만다. 문제는 이게 또 마리화나로 만들어진 차라서 그대로 마리화나를 무더기로 피우는 꼴이 되어 라마와 프랭클린의 시야가 음주운전 하듯이 크게 일렁거리기 시작하는 건 덤. 그래도 어떻게든 차를 끌고는 몽롱한 정신으로 그 와중에도 한 대 빨아야 되겠다며 테킬라라로 이동하는 라마였지만, 결국에는 테킬라라 건물에다가 차를 그대로 박아 멈춰 세워 버린다. 그런데 그 소리를 듣고 난리통에 나온 손님들이 라마의 마리화나 차량을 보고는 겁나 쩔어 준다고 극찬하면서 얼떨결에 사고 현장이 대마 홍보 현장으로 바뀐다. 그렇게 테킬라라 손님들을 상대로 약이 깬 라마는 LD 오가닉스의 상품을 선전하며 즐거워하고 프랭클린은 이를 지켜보다 못말린다는 표정을 지으며 짧은 여행을 마무리 짓고 걸어서 집으로 가는 프랭클린의 뒷모습을 마지막으로 짧은 여행은 끝이 난다.


6. 평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Grand Theft Auto Online/관련 정보/세션 내 자유 활동/청부 계약/평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여담[편집]


미션들을 마치고 나면 주인공의 사무소에 닥터 드레의 골든 레코드와 자신이 깬 미션과 관련된 모형이 추가된다.

스튜디오 출입이 가능한 시점부터 가끔 닥터 드레가 스튜디오로 도착한다는 메시지가 오는 경우가 있는데, 스튜디오로 가면 닥터 드레와 앤더슨 팩이 작업하는 과정을 보여 주는 이벤트를 볼 수 있다. 노래가 끝나면 앤더슨 팩이 작업실을 나가고 다음 곡을 이어서 작업을 하고 나서 닥터 드레도 작업실을 나가는 것으로 이벤트가 끝난다.

조사 작업 진행 중에 요트나 펜트하우스와 같은 특정 자산을 소유하고 있으면 프랭클린이 "얼마나 돈을 번 거냐" 하면서 감탄하는 스크립트가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 군수 업체도 털고, 정부 기관도 털고, 은행도 털어 본 플레이어 입장에서 보면 대마초를 먹고 취해 있는 촙과 함께 깨알 개그 포인트이다.


7.1. 이스터 에그[편집]




이스터 에그

프랭클린 등장

프랭클린이 8년 만에 온라인으로 재등장한 만큼 여러 가지 오마주 요소들이 많다. 특히 사무소에 있을 때 이스터 에그가 많다.

사무소에 있는 프랭클린의 방에 시몬의 밑에서 일할 때 받은 이 달의 사원 명패[78]가 있다던가, 프랭클린이 이모와 함께 살던 집의 방에 걸려 있는 'Los Santos Owns You' 라는 포스터를 찢고 재배치해 만든 'You Own Los Santos' 라는 새로운 포스터가 있다던가, 프랭클린에게서 공중 전화를 통해 암살 임무를 받으면서 프랭클린이 자신이 암살을 주도하던 사람이랑 아는 사이였다며 주가 조작이라는 키워드를 언급하고, 드레의 휴대전화를 추적하기 위해 FIB에 잠입할 때는 자기가 이미 FIB를 턴 적이 있다고 하면서 자기 기억을 토대로 서버실 안내를 해 주고, 그 때와 마찬가지로 폭탄으로 문을 부수고 진입한다.

심지어 에필로그 격인 짧은 여행의 두 번째 임무를 마치면 무려 라마가 친히 프랭클린 약 올리기2021년 버전을 시전한다. 그리고 라마가 가자마자 바로 몸에 탈취제를 뿌리는 프랭클린은 덤.

이 외에도 라마와 프랭클린의 대사를 잘 들어보면 스토리 모드 대사들을 오마주한 요소들이 많다.

짧은 여행 미션 중 발라스의 마리화나 농장을 태우는 미션에서 라마가 테크니컬 커스텀을 보자 자기가 붙잡혀 있었을 때 이게 있었어야 했다며 라마가 발라스의 제재소에서 붙잡혔던 사건을 언급하는데 재밌게도 테크니컬이 해금되는 '시리즈 A 자금조달 - 마리화나' 미션의 배경인 팔레토 재재소가 스토리 미션 당시 스트레치의 함정에 빠진 라마가 붙잡혀 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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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요 페리코 습격 출시일과 동일하다. 그리고 다음 날인 16일에는 구세대기인 PS3/XBOX 360 버전의 Grand Theft Auto Online 서비스가 종료되었다.[2] 이전 업데이트인 카요 페리코 습격 컷신에 등장했으며, 카요 페리코 첫 습격 때 플레이어와 같이 엘 루비오의 섬에 가려고 하다가 중요한 정보들이 담긴 휴대폰과 차를 도둑 맞아 바로 돌아간 캐릭터이다. 이번 업데이트의 VIP 임무를 책임지는데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무래도 휴대폰을 찾는 데에 전혀 진전이 없다가 프랭클린의 사무소를 푸가 주선하여 연락하게 되었고 드레는 신용하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어쩔 수 없이 그 휴대폰을 되찾는 임무를 맡기는 모양이다.[3] 프랭클린과 촙의 경우 스토리 모드 이후 무려 8년만에 다시 등장하는 셈이다. 라마는 이전에 로우라이더 임무에서 직접 등장하였고 몇 개월 전에 업데이트된 로스 산토스 자동차 모임에서 간접적으로 등장한 적이 있다.[4] 이전에는 유튜브를 통해 트레일러를 올리거나 SNS 등에 홍보 이미지를 올리는 것이 전부였다.[5] VIP 계약에서 사실상 드레의 신곡을 발표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니, 사실상 드레의 신작 앨범 광고나 마찬가지인 셈이다.[6] 이 이야기를 하면서 자기 뒷처리도 못하는 상류층의 예시로 '자식이 차를 훔친다거나, 건드려선 안 될 사람한테 빚을 진다거나, 그것도 아님 테니스 코치랑 떡 치는 아내 문제라든지 말야.'라는 발언을 하는데, 잘 들어보면 전부 한 사람을 씹는 내용이다. 나중에 골프장에서 시비 걸린 놈들을 패는 미션에서 영화 스튜디오로 갔을 때도 '여기 있는 프로듀서랑 아는 사이인데, 그 새끼 오늘 출근 안 했길 바란다.' 라고 한 마디 더 한다. 사진 참조 [7] 벽 금고에 일일 수입이 추가될 때, 알림문에서 이 부동산을 가리키는 단어가 '유명인 문제 해결 사무소'이다.[8] 라마의 차로 등장하며, 구매는 불가능하다.[9] 패치 이전에는 최대 수익이 5만 달러였지만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501회를 완료해야 했다. 횟수가 줄은 만큼 최대 수익도 줄었으니 완화가 아니라 너프에 해당한다.[10] 인 게임 기준 1일 마다 인기도가 소폭 감소하며 게이지의 4/5 정도가 되어도 약 $40,000로 수익이 떨어진다.[11] 게임기의 종류는 무관하며, 최대 배치할 경우 $5,000로 고정이다.[12] 바이커/CEO 사업장과 시설 유지비를 막론하고 기존의 절반 이하로 감소하였으며 한 번에 일괄 지출된다.[13] 무기 밀매상, 부정부패 고발인, 변호사 등 경우가 여러 가지이다.[14] 더 프로페셔널즈알트루이즘 같은 갱단이 등장한다.[15] 그런데 이 클럽은 스토리 모드에서 트레버가 사장 자리를 꿰찬 클럽이다. 밀수 작전에서 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스토리 모드 이후에도 트레버가 여기 사장으로서 바인우드 유명 인사 마냥 하고 다닌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모종의 이유로 웨이드랑 같이 잠시 자리를 비운 도중에 일이 터진 모양이다.[16] 황당하게도 사실 그 목걸이는 원래 의뢰인의 소유가 아니라, 자기 친구한테 몰래 훔쳐온 물건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결국 프랭클린의 회사에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17] 해당 미션에서의 공통된 팁이라면 이동 수단을 찾은 뒤 이동 수단에 타지 말고 바로 스위치를 누르면 적들이 스폰되지 않는다.[18] 오토바이를 운전하기 때문에 적들의 공격에 취약하나, 대체적으로 속도가 빠른 오토바이가 제공되기 때문에 컨트롤만 잘 하면 된다.[19] 이 때 공항 밖으로 나오면 경비를 서고 있는 경찰이 있는데 방탄복에 카빈소총으로 무장한 상태이므로 추격하는 레이서 갱단으로부터 어느 정도 보호를 받을 수도 있다. 다만 갱단원들이 차에서 내리지 않는다면 경찰이 패배할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공항 계단 통로 쪽에서 바이크를 탄 채로 존버한다면 무조건 경찰이 승리한다.[20] 둘 모두 삼합회로부터 공격 받는다.[21] 더군다나 같이 있는 NPC 경비들이 도와준답시고 총을 쏴 넘어뜨려 오프레서 Mk II 정도의 유도 능력으로는 미사일이 맞지도 않는다.[22] 아르메니안 갱, 로스트 MC, 깡패, 파파라치 등의 적들이 나온다.[23] 예외적으로 파파라치의 경우 메리웨더 순찰 대원만 총을 쓰고 파파라치는 총이 없는지 근접 무기만 사용한다.[24] 마지막 세번째 폭약을 붙이면 자동으로 30초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며, 30초 안에 나가라고 하는데 사실 폭약과 거리를 좀 두고 3개의 폭약과 가장 떨어진 구석에 숨어 있으면 안 죽고 산다. 물론 나가야 진행이 이어지므로 결국 나가야 한다.[25] 이 보너스 조건은 암살 타겟이 같더라도 랜덤하게 바뀐다.[26] 단순 비교를 해보면 모든 연락책 임무, 테러바이트 미션, 카지노 명령 등을 압도하고, 반입 반출 최고 순이익보다도 $5,000가 많은 금액이다.[27] 1인 습격 한정이다.[28] 여담으로 청부 계약 이전에 나온 튜닝 샵 작업도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이쪽과 똑같이 솔플 유저들 사이에서의 주가가 크게 올랐다.[29] 2023년 대형 업데이트인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에서 쿨타임이 48분으로 늘어나 이전처럼 암살 만으로 계속 돈을 벌긴 어려워졌다.[30] 기술 사업가 급은 아니지만 이 타겟도 전체적으로 매우 쉬운 클리어가 가능하다. 가성비 乙[31] 참고로 이 때 나오는 차량은 녹슨 토네이도인데, 그냥 녹슨 토네이도가 아니라 무려 레어 차량인 마리아치 토네이도이다. 다만 정상적인 방법으로 차고에 저장하는 것은 불가능하다.[32]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발각되면 증원 병력이 가장 화려하다. 공동 창립자의 경우 경비원의 대응 사격 정도로 그치지만 이쪽은 돌격 소총을 장비한 헬기 증원이 도착하게 되므로 안 들키고 깨는 것을 우선으로 해야한다. 물론 요구 사항대로 죽이는 과정에서 들키는 건 관계없다. 그저 주변에 있던 경비원 둘이 공격하는 것이 전부이고 경찰은 출동하지 않으므로 빠져 나오는 대로 클리어된다.[33] 골프장의 구조를 꿰차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폭탄을 설치해야 할 홀의 위치가 어디인지 감이 안 잡히겠지만 골프장의 가로로 긴 방향을 기준으로 지그재그 형태로 구조가 이루어져 있으므로 번호가 하나 높은 샷 표지판 근처의 홀이 대상 홀이다. 즉 1번 홀을 찾고 있다면 2번 표지판 근처에, 6번 홀을 찾고 있다면 7번 표지판 근처에 있는 식이다. 마지막 홀인 9번 홀의 경우에는 그냥 외워 두는 게 편하다.[34] 이마니가 알려 주는 차량을 탑승해야 인정되기 때문에 경찰 크루저를 제외한 바고스 로우라이더와 트럭 캡 미션은 모든 위치를 다 외우고 있는 게 아닌 이상 1분을 강제로 기다려야만 한다. 이마니는 남은 미션 시간이 13분 59초 일 때 위치를 알려 준다.[35] 그 순간에 같이 터져 죽는다 해도 임무 실패는 아니기 때문에 별로 상관은 없다.[36] 원래는 대놓고 탈취해도 가만히 있어서 그냥 타고 갈 수 있었지만, 범죄 조직 업데이트 이후에는 바고스 갱들이 대응하도록 패치되었다.[37] 정황 상 버그여서 수정되었거나 미션의 난이도 상향을 위해 의도적으로 패치한 듯 하다.[38] 공중 전화 암살 미션 중에서 가장 효율이 좋다. 가성비 甲 임무들이 모두 로스 산토스 시에서 진행되며 난이도 역시 매우 쉽다. 단, 플레이어의 의사와는 상관 없이 주변이 총이나 폭탄으로 시끄러우면 사업가가 도망가서 보너스 실패가 되므로 그것만 주의해 주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 가능하다.[39] 위의 팝 스타 미션처럼 이마니가 알려주는 차량을 사용할 필요 없이 그냥 전화로 택시를 불러 그 택시를 빼앗아 태워도 인정된다. 이 때, 팝 스타의 경찰 크루저 미션은 그냥 뺏어 타거나 출동한 경찰이 알아서 내리므로 그냥 타면 되지만 택시는 기사를 사살하지 않으면 손님으로서 탑승하는 것 밖에 안 되는데, 택시 기사를 사살하여도 별이 붙지 않으므로 안심하고 뺏어 타면 된다. 아레나 워 후원 등급 25 보상으로 지급되는 빨간 택시를 이용하는 것 역시 인정된다.[40] 베스푸치 근처에서 헬기나 히드라 등의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항공 이동 수단을 페가수스에 요청할 때 스폰되는 장소 주변이다.[41] 경찰 별이 해제되기 전까지는 임무 클리어 판정도 안 뜨고 보상도 안 나오는 데다가 레스터를 이용한 지명 수배 해제도 불가능하므로 보안 계약의 자산 유동화처럼 테러바이트 등을 사용하거나 열심히 숨어 다니면서 해제해야 한다.[42] 위의 기술 사업가와는 반대로 공중 전화 암살 중에서 최악의 발암 미션이다. 타겟들이 맵 넓게 퍼져 있는데다 팀원의 수에 비례해 타겟의 수도 늘어나고 블레인 카운티 지역에서 나오는 경우가 3분의 2를 차지하며, 한 명이라도 어긋나면 보너스 조건이 실패 처리된다. 이 때문에 공중 전화 암살을 자주 하는 이들은 인터넷 트롤이 걸리면 세션을 바꿔서 임무를 새로 받는 경우가 대다수이다.[43] 청부 계약 (The Contract)[44] 이 외에 각 임무마다 1만 달러 이하의 금액을 받긴 하지만 워낙 적은 액수라 유저들이 느끼기에는 안 버는 것이나 마찬가지일 듯 하다.[45] 프랭클린이 주인공에게 자신의 골프웨어가 어떠냐고 물어보지만 아무 말이 없는 주인공을 보고 고개를 저으며 체념한다.[46] 프랭클린이 여기 프로듀서랑 아는 사이라며 출근하지 않았길 비는 대사가 등장한다. 정사로 확인된 엔딩 C 이후에는 풍족한 자금을 바탕으로 뒷세계에서 완전히 손을 씻고 영화 스튜디오에서 프로듀서로 승승장구 하는 듯 하다.[47] 정보국 습격과 동일하게 보안 요원들이 공격해 오기 때문에 데이터를 까는 동안 요원들을 처리해야 한다.[48] 평소라면 담벼락 잘만 넘어다니는 플레이어도 이 상황에서는 넘어가지 못하게 되어있다.[49] 다만 속력이 빠른 보트를 타고 도주할 때 생각보다 기관총이 많이 박히는 편은 아니고 일정 거리 이상 벗어나면 알아서 임무가 성공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큰 상관은 없다.[50] 실제로 갤럭시 슈퍼 요트는 요트 작업이 업데이트 되기 전까지 바다에 떠있는 돈지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기에 가지고 있는 유저의 대부분은 구습격, 신습격을 비롯해 카지노 습격과 카요 페리코까지 전부 성공한 경우가 대부분이다.[51] 펜트하우스에 들어가기 전 주차장 입구에 개인차량을 세워두고 들어가기 때문에 빠르게 도주하려면 주차장으로 가는 엘레베이터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다.[52] 겨우 숨이 붙어 있는 수준이라 생사를 선택할 순 없다. 나이트라이프와 달리 별로 특별한 대사도 없어서 휴식 시간 겸 사망할 때까지 기다려도 괜찮다.[53] 원문은 Non-Fuckable Token(...)[54] 프랭클린이 소속되어 있었던 더 패밀리즈의 옛날 OG라고 한다.[55] 레스터의 수배떼기도 통하니 귀찮으면 이걸로 해결해도 상관없다[56] 1990년대 시절부터 틈만 나면 서로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이던 두 갱단이 시리즈 역사상 최초로 서로 손을 맞잡은 것.[57] 총격전을 하다가 로우라이더에 총이 맞으면 이마니가 터뜨리지 말아달라고 무전도 해준다.[58] 2021년 1월 6일 닥터 드레는 뇌동맥류 진단을 받아 실제로 입원한 적이 있다.[59] 게임에 출연하는 닥터드레의 홍보용으로 일부러 집어넣은 듯 하다.[60] 이 컷신은 2회차 이후라도 절대로 건너뛸 수 없다.[59] 4분 50초나 되는 긴 컷신이지만 드레와 팩의 피처링 작업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본인이 랩을 좋아하는 편이라면 나름 가치가 있는 컷신이다. 물론 n회 차로 돌릴 때는 누구라도 귀찮다고 느껴진다. 잠시 유튜브 한편 보고 오자 해당 컷신에 삽입된 노래는 'Dr. Dre - ETA' 이다.[61] 스토리 임무 에서 열차 안에 숨은 발라스 단원 D를 찾으러 다녔던 곳이다.[62] 법적 문제에서 데빈 웨스턴의 비서인 몰리 슐츠비행기 엔진에 산 채로 빨려 들어가 끔살된 그 곳이다.[63] 이 때 중간 지점에 위치한 BM-10 밤부쉬카의 화물칸이 열리면서 방탄 샤프터 2대를 탄 8명이 출몰한다. 미니건이나 폭발물, 중화기 등으로 차에서 내리기도 전에 갈아버리는 것을 추천한다.[64] 조니가 죽을 걱정은 안 해도 된다. 다른 생포 임무와는 다르게 어느 정도 맞아 부상을 입어 쓰러지면 무적 판정이 걸리기 때문에 미니건으로 긁든 RPG로 쏴갈기든 죽지 않는다.[65] 이 파트에서 드레가 틀어 주는 고정 BGM은 Fallin Up으로, 본 컨텐츠와 연동되는 드레의 신규 앨범 'The Contract'의 타이틀 곡이며 라디오 변경 등으로 끌 수 없다. 그리고 실제로 아직 시장에 나오기 전 최초 공개한 음악이며 이후 시간이 지나고 시장에 앨범이 나왔다.[66] 1인 플레이 시 '이탈리 GTB 커스텀'이 나오며, 2인 이상 플레이 시 '갈리벤터 볼러 ST'가 나온다. 4명이 플레이하면 두 차량 모두 운전한다.[67] 실제로 연출이 주인공에게서 무슨 영혼이 빠져나오는 것 마냥 카메라 시점이 이 둘에게로 돌아가더니, 프랭클린과 라마는 정말 다른 영혼에 빙의 당한 것처럼 흠칫한다.[68] 재시작 시에는 버그로 플레이어의 모든 무기가 해금된다.[69] 즉, 마약과 관련해서 가장 흔한 표현인 bad trip은 불쾌한 여행과 마약의 부작용을 동시에 가리킨다.[70] 라마의 성우가 직접 녹음했다고 한다. 매우 일품인 갱스터랩이 백미.[71] 퍼시픽 스탠다드 - 해킹 미션에서 밴을 훔치는 장소이다.[72] 깨알같이 프랭클린은 유체이탈 연출이 시작되면서 "Oh Shit, Here We Go Again"이라는 대사를 친다.[73] 이 농장에 도달할 때까지 벌이는 레이스에서 누가 먼저 왔는 지에 따라서 컷신의 대화가 달라진다.[74] 물론 SA 시절에도 엠페러라는 이름의 차량이 별도로 있었지만 생김새가 전혀 달랐다.[75] 스토리 모드에서도 라마가 가끔 프랭클린의 능력을 언급하는 대사를 치기도 한다.[76] 출시되지 않은 요우가 커스텀 차량이다.[77] 자세한 사정은 안 나왔지만, 도망치는 와중에 라마가 자기 입으로 털어놓은 바에 따르면 SNS에다가 LD 오가닉스 홍보를 한답시고 말할 것, 말하지 않을 것 구분 못하고 죄다 떠 벌린 모양. 아무래도 이걸 보고 기습한 것으로 추정된다.[78] 시몬이 명패마저 싸구려로 만들었는지, 처음 공개했을 때부터 글자 몇 개는 떨어져 나가고 비뚤어져 있었는데 8년 동안 전혀 고치지 않았다. 시몬 밑에서 일하던 시절이 썩 유쾌한 경험은 아니었을 법 한데도 지금까지 간직하고 사무실에 자랑스레 걸어 두기까지 한 것을 보면 자신의 뿌리를 기억하는 장치로 생각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