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오프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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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름 그대로 도로를 벗어나 험지에서도 화끈하게 달릴 수 있는 오프로더들이 속한 클래스이다. 주로 가속력과 최고 속도보다는 경사를 수월하게 오르내릴 수 있는 제동력과 가속력에 치중하며 서스펜션 트래블이 길어 어지간한 둔덕은 가볍게 넘는 등 험지 주파에 특화되어 있다. 타 카테고리 차량들에 비해 단순 성능 면에서는 그리 눈에 띄지 않지만, 등판력과 주행 안정성은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카테고리이다.오프로드 이동 수단은 깔끔한 아스팔트 도로보다는 흙길과 진흙길에 더 어울립니다. 트로피 트럭이 랠리 드라이버 사이에서 가장 선호되는 모델입니다.
우선 드라우구르는 카마초에서 트랙션, 안티롤, 서스펜션, 그립 등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된 오프로드 레이스 카테고리 중 압도적인 1인자다. 카마초, 베이그런트가 드라우구르에 필적하는 성능을 내며, 이 셋은 오프로드 레이스에서 삼대장격인 위상을 가지고 있다. 카마초같은 경우, 트랙션으로 인해 2.5초대의 가속력을 발휘할 수 있고 안정적인 서스펜션으로 인해 밸런스가 매우 뛰어나다. 베이그런트는 순수 후륜, 670kg의 극히 가벼운 무게로 인한 노골적인 슬립을 제외한다면 GTA5 이동 수단 중 가장 우수하다고 봐도 무방한 언덕 주행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노면의 충격을 능동적으로 흡수해 어느 도로에서든지 트랙션의 변화가 전혀 없고, 오프로드 카테고리 내에선 가장 빠른 최고 속도 역시 보유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 레이스에서 좋다고 평가받는 차량은 트로피 트럭, 데저트 레이드, 브롤러, 아웃로, 요세미티 랜처 등이 있다. 내구성같은 경우, 해당 차량들 중 트로피 트럭과 데저트 레이드는 성능이 동일하며, 레이싱 카답게 카테고리 내에서 최고 수준의 코너링 성능을 자랑한다. 브롤러는 안정성은 다소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지만 최고 속도가 가장 빠르다. 아웃로 같은 경우엔 최고속도는 최하위권이지만 언덕등판 능력이 GTA5 이동수단 중 손에 꼽히게 뛰어나다고 볼수있다. 요세미티 랜처는 카마초와 순정 상태에서 대결했을때는 오히려 이겼지만, 모든 업그레이드를 마쳤을 시 반대로 밀린다. 가격을 생각한다면 조금 신중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다.
산체스, BF400 등의 오프로드 바이크들도 오프로드 레이스에서 서용할 수 있으나, 이들은 빠르고 날렵한 대신 충돌에 약하고 도하 능력이 전무하므로 코스에 따라 좋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4]
그 외에 위의 차량들 만큼은 못하지만 덥스타 6x6, 프리크롤러, 카라카라 4x4도 오프로드 성능이 좋은 편이며 가성비가 좋은 차량을 원한다면 샌드킹 시리즈와 레벨, 비프타, 인젝션 등을 추천한다.
2. 아니스 (Annis)[편집]
2.1. 헬리온 (Hellion) (★)(◈)(X)[편집]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로 등장한 아니스의 첫 오프로드 SUV로, 2019년 10월 3일자로 남부 SA 슈퍼오토 사이트에 정식으로 추가되었다.
지프 체로키 XJ의 전면부와 260 계열 닛산 패트롤의 2도어 차체를 모티브로, 차량에 대한 사이트 설명도 그렇고, 원본 차량들이 오프로드 개조가 많이 됨에 따라 외관 파츠들도 죄다 오프로드 관련 부품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머플러 개조들이 하나 같이 후드쪽에 치우쳐서 큼직한 부품들을 다는 걸 볼 수 있는데, 리와 사막쪽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한 차량들에서 따온 걸로 보인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면 뒷 트렁크가 아래쪽 반틈만 열린다는 것이다.[5]
헬리온의 엄청난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윈도 플레이트로 이걸 장착하면 운전석 조수석 앞유리를 제외한 나머지 유리창이 플레이트로 막혀 총알이 들어오지 않아 상당히 뛰어난 후방 방탄 성능을 자랑한다.
그리고 블레인 카운티 부근에 사는 유저들에게 특히 추천하는데, 로스 산토스에서 이 차를 몰고 다니기에는 여의치 않다. 이 차의 원본이 원본인지라 온로드 성능이 좋지않고, 오프로드 성능에만 몰빵되었는지 로스 산토스같은 도심지보다는 팔레토, 추마쉬, 포트 잔쿠도 근방 습지 같은 곳에 시설을 마련한 유저들에게 제일 궁합이 맞는 차라고 보는 것이 중론이다.
일단 덩치가 그 크다는 패트리어트보다 살짝 더 큰데다, 전고가 높고 바퀴가 펜더 밖으로 튀어나온 차를 삽시간에 러시아워 시간대에 이리저리 움직인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고 나름 용기가 필요한 행동이다. 실제로 이 차종의 모티브인 닛산 패트롤도 일제 SUV 중 토요타 랜드크루저와 쌍벽을 이루는 대형 SUV이고[6] , Y60 모델도 전폭이 1.9미터가 넘어간다.
버그인지는 알 수 없으나 깊은 물에 들어가도 엔진이 바로 고장 나지 않고 주행이 꽤나 잘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 베네팩터 (Benefacto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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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브루저 (Bruiser) (★)(◈)[편집]
주행성향은 트럭 섀시 위에 차 껍데기가 올라간 형태라서 그런지 일반적인 차량을 몬다고 하기보단 마치 트럭을 모는 듯한 성향이 가장 큰 편이다. 무지막지한 크기에 걸맞게 충돌무게감도 상당하다. 추돌부스터를 튜닝하여 일반 시민 차량에 써보면 빈 깡통을 발로 찬 듯이 날아간다.
아레나 워에서의 취급은 좋지 않다. 크고, 길고, 느리다. 키네틱 유탄을 장착할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다른 차량, 특히 데스바이크가 옆에서 치고 들어와 기관총을 쏘기 시작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터져나간다. 전장이 길다보니 기관총을 달아도 쓸 기회가 별로 없다. 큰 차체를 내세워 골키퍼 노릇을 하자니 넘을 수 없는 벽인 케르베로스가 있어 여러모로 애매하고 데스바이크를 상대하기에는 새스쿼치가 모든 면에서 상위호환 취급인데다 데스바이크를 밟으려다 기관총 맞고 뻗기 일쑤다. 그나마 위안거리로는 케르베로스보다 발차력과 핸들링이 좋으니 똑같은 대형 차량끼리 겨룰 때는 케르베로스나 새스쿼치 등을 상대하기에는 상당히 괜찮다.
거의 모든 아레나 워 차량처럼, 방탄 업그레이드를 하면 플레이트가 생기는데, 측면의 긴 창문은 방탄이 아예 안 된다. 플레이트는 전부 장식이다.
3.2. 덥스타 6×6 (Dubsta 6×6)[편집]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의 G63 6×6을 베이스로 하는 대형 오프로드 트럭이며 통칭 6륜 덥스타라 불린다.
이전에는 랭크 100이 되어야만 구입할 수 있었으나, 1.38 업데이트로 인해서 해당 랭크를 만족하지 않아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판매 설명문대로 남부 오토나 레전더리 모터스가 아닌 군수품 판매사이트인 캐시 앤 캐리에서 판매하고 있다.
일반 덥스타와 비교해서 성능이 전체적으로 하락했지만[8] 가속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했고 6개의 바퀴 덕분에 안정성이 높아졌다. 참고로 6륜 구동인데 어째 앞의 두 바퀴는 힘이 매우 약해서 후 4륜 구동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오프로드에서는 브롤러 다음으로 가속력이 좋지만 꺾으려고 할 때마다 오버스티어가 나는 성향 탓에 유저들이 잘 타고 다니지는 않는다.
작전 3: 심판의 날 시나리오 때 나오는 클리포드 클론 용병들의 제식 장비이다.[9] 만약에 에이번 헤르츠가 세상을 점령했었다면 코일과 더불어[10] 베네팩터는 의도치도 않게 전범기업이 될 수도 있었다는 것.[11]
특이하게도, 연료통이 뒷좌석과 짐칸 사이에 존재한다.
4. 브라바도(Bravado)[편집]
4.1. 듄로더 (Duneloader)[편집]
준중형 오프로드 픽업트럭. 디자인 베이스는 1945~71년까지 판매된 닷지 파워 왜건과, 닷지 T-234 "차이나-버마" 트럭이다.
산 안드레아스의 왈튼 트럭을 계승한 그말대로 깡시골 트럭. 그 때문인지 보통 블레인 카운티에서 작업용 차량이나 농부들의 자가용으로 나온다. 블리스타와 더불어 희귀한 차량인건 덤.
화물이 실린 버전과 화물이 없는 버전이 존재하며 후자는 올라타도 넘어지지 않기 때문에 말이 2인승이지 그보다 훨씬 많은 인원을 수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전자는 화물이 뒷 창문을 막아줘서 어느정도 방탄 능력을 제공한다.
그간 평범한 차라서 묻히는 듯 싶다가 무기 밀매 업데이트에서 보디와 더불어 CEO의 이동 수단으로 소환할 수 있는 차량이 되었다. 또한 이 차량을 베이스로 하는 하프트랙도 등장했다.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초창기 GTA 온라인에서는 이 차가 최강이었다. 정말로 튼튼하다 못해 똥맷집을 자랑해서 민간 장갑차 수준으로 정말로 단단했었고, 도하 능력도 이 차가 최강이다.
2022년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추가된 벙커 활동인 아뮤네이션 계약[12] 의 배달 차량으로 이 차량이 나오는데,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판매하려 갈 때마다 거의 십중팔구 나오는 적 NPC의 차량들보다 느린 탓에 조작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건 짐칸에 부품이 들어간 상자가 후면 방탄 역할을 해줘서 앞과 양 옆만 신경 써주면 된다는 것.
구동방식은 RWD, 변속기는 4단이다.
4.2. 새스쿼치 (Sasquatch) (★)(◈)[편집]
오프로드 차량 중 제일 우수한 가속력을 지닌다. 풀개조+100% 니트로 기준 1.4초라는 폭발적인 제로백을 낸다. 니트로를 사용한다는 특수성을 감안해도 카마초, 드라우구르, 베이그런트마저 압도하는 독보적인 수치다.
또한 램 무기와 몬스터 트럭이라는 점까지 합쳐져, 팬텀 웨지와 램프 버기 다음 가는 돌파력을 지닌다. 자유 모드에서 npc 차량을 밀면 힘없이 튕겨져 나가며, 가끔가다 밟는 순간 힘없이 폭발해나가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마샬이나 리버레이터와 체급이 같은 몬스터 트럭으로, 차고에 넣어 마음대로 부르지 못하던 몬스터 트럭을 일반 차량 처럼 취급할 수 있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
생김새도 개조품목도 분노의 도로의 빅 풋과 판박이나 다름없지만, 무엇보다 차량 이름 사스콰치는 모티브가 된 차량인 빅 풋의 이름과 같은 뜻이다.
다른 아레나 워 차량과 다르게 중방탄 장갑 구매시 다른 차량의 경우 창문 섀시는 방탄이 제대로 안되는 장식인 것과 다르게 사스쿼치의 방탄장갑은 정면, 후면부 전부 방탄 능력을 보여준다. 특이한 점은 중장갑 튜닝 시 차체의 모양이 완전히 바뀐다는 것이다. 그 영향으로 헤드라이트가 무용지물이 된다. 대신 하이빔만으로 다녀야 한다.
아레나 워 '몬스터 잼'에서는 고정 이동수단이 되므로 이 새스쿼치 만큼은 몬스터 잼 용도로 개조한 개체를 하나 두는 것이 좋다. 튜닝할때 무심코 '달면 좋겠지' 라는 생각에서 램 무기를 많이들 장착하는데 없는게 더 낫다. 왜냐하면 램 무기가 도주하는 아레나 이씨들을 이리저리 쳐서 뒤집고 균형을 잃게 만드는데는 탁월하지만 결정적인 한방을 먹이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램 무기 자체가 데미지가 잘 안들어간다. 그런데다 밟으면 거의 즉시 터뜨릴 수 있는데 램 무기를 달면 밟을 수가 없게 된다. 램 무기를 빼고 키네틱 그레네이드 런처나 EMP 근접지뢰 등을 써서 움직임을 봉쇄한 뒤 재빨리 접근하여 밟는 패턴이 가장 좋다.[13] 이씨도 키네틱 런처를 후면에서 쏠 수 있으므로 개조 이씨는 웬만하면 뒤를 쫒지말고 시야 밖에서 접근하자.[14]
램 무기중 장착할 만한것으로는 쇼커와 대형 스쿱이 있다. 쇼커를 달면 새스쿼치의 괴물같은 힘으로 어지간한 차량은 끝도 없이 밀고 나갈 수 있다. 부가 기능으로 전기충격을 먹일 수 있는데 지나가는 시민따윈 살짝만 닿아도 감전된다.[15] 차량에도 데미지가 꽤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일반 시민 차량은 벽을 두고 사이에 끼어 있을 때 데미지가 누적되어 순식간에 폭발한다. 허나 아레나 워에서는 전기충격의 효과가 없다. 그리고 대형 스쿱은 다른 아레나 워 차량의 대형 스쿱과 마찬가지로 비슷하지만 새스쿼치의 월등한 성능으로 인해 속도를 크게 잃지 않고도 차량들을 마구 띄워버린다. 한편, 러브 피스트라는 램 무기는 대형 스쿱에 커다란 주먹 조형을 달아놓아 왠지 아주 강력할 것 처럼 보이는데 써보면 별로 좋지 못한것을 알 수 있다. 빠른 속도에서 주먹을 앞세워 일직선으로 정확하게 충돌 시켜도 데미지가 크게 들어가지 않고 주먹이 둥그스름 하여 진행방향으로 튕겨나가지는 않기 때문에 후속타를 때리기도 성가시다.[16] 더욱이, 가격도 쇼커보다 비싸면서 기본적으로 달고 있는 순정 램 무기 '라이트 스쿱'보다도 훨씬 성능이 떨어진다.
새스쿼치의 특이점으로는 '밟기'가 있는데, 새스쿼치가 등장하는 임무와 아레나 워 게임내에서 이 밟기가 굉장히 효과적이다. 밟을 수 있는 차량이라면 순식간에 터진다. 상술했지만 자유 모드에서도 가끔가다 NPC 차량을 밟으면 순식간에 터진다. 램 무기를 달면 밟기가 매우 어려워지므로 장착을 할지 안할지를 선택해야 하지만 둘 다 일장일단이 있기 때문에 차라리 두 대를 사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키네틱 그레네이드 런처는 일반 세션의 필드상에서는 탄약 수 제한이 없이 무제한으로 쏠 수 있다. 그러나 아레나 워 게임 내에서는 탄약 수에 제한이 생긴다. 남은 탄약수는 화면 하단에 뜬다.
몬스터 잼 이외의 모드에서도 꽤나 강력하다. 키네틱 박격포 덕에 데스바이크들의 두려움의 대상. EMP 마인을 깔아놓은 후 다른 차량이 무력화되면 바로 올라타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17] 문제는 기동성이 임퍼레이터나 ZR380 등에는 밀리고, 차체가 커서 관전자들의 공격, 특히 기관총 포탑에 많이 얻어맞기에 킬수를 올리기 쉬운 반면 1등을 차지하기는 어려운 차량이다. 사실 그냥 데스바이크의 카운터라는 점이 의의라고 봐도 된다. 태그 팀에서 한 명이 새스쿼치를 뽑아 데스바이크들을 정리하고 태그해주는 식으로 운용하면 좋다. 폭탄 축구에서도 상대팀의 슛을 큰 몸집으로 막고 다가오는 데스바이크들을 하나하나 정리하는 식으로 활약 해주면 아군이 득점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된다.
5. BF/뷔르거페어조이그 (Bürgerfahrzeug)[편집]
5.1. 비프타 (Bifta) (X)[편집]
보기와 다르게 내구도도 뛰어나다. 다만 보다시피 탑승자를 보호해 줄 수단이 전혀 없기 때문에 총격전에는 상당히 취약하다. 대신 작고 가벼운데다 속도도 나름대로 빠르기 때문에 지형에 상관없이 굴려먹기에 아주 좋고 운전하는 재미도 상당히 괜찮은 차량이다.
북부 추마쉬 해변에 개조된 비프타가 스폰되기도 한다. 하지만 온라인에선 개조도 보관도 불가능하니 갖고 놀다 버리자.
5.2. 듄 버기 (Dune Buggy) (X)[편집]
뼈대만 있는 레어 버전은 팔레토 해변이나 그랜드 세뇨라 사막에서 스폰이 되며 습득 조건은 듄 버기를 타고 가야만 뼈대가 없는 버전이나 녹슨 버전이 스폰된다.[19]
그랜드 세뇨라 사막에서의 스폰 위치는 습격 탈옥미션 피날레의 주무대였던 교도소와 밸럼이 착륙한 공항 사이에 위치한 작은 언덕의 동쪽 끝에 도로가 원형으로 되어있는 장소에서 높은 확률로 스폰이 된다. 쉽게 말하자면 로스트 MC 구역 근처. 나타나지 않는다면 멀리 나갔다 돌아오는 방식으로 차량들을 리스폰 시키면 된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도심지에서는 볼 수 없고, 블레인 카운티에서도 주로 그랜드 세뇨라 사막에서 스폰되기 때문에 마이클이나 프랭클린으로는 일부러 타고 다니기는 힘든 차량이다. 따라서 트레버로 플레이할 때 종종 타고 다닐 기회가 찾아오며, 메켄지 필드 격납고를 구매하면 밀수 사이드 미션 수행용 겸 거의 자가용화 되어 항상 스폰되어 있기 때문에[20] 타고 싶을 때 마음껏 탈 수 있다.[21]
또한 낯선 사람 괴짜 미션인 타겟 훈련과 페어 게임에서 클리터스의 차로 등장하는데 커스텀에서 도색할 수 없는 컬러를 보유하고 있는 레어 차량이다.
5.2.1. 듄 FAV (Dune FAV) (★)(◈)[편집]
할인된 가격은 이동식 작전 중 '시비 붙은 메리웨더'를 호스트로 완료하면 해금된다.[22]
무기 밀매 업데이트로 등장한 듄 버기의 무장화 버전. 기존의 듄 버기와는 달리 앞쪽도 같은 뒷바퀴 모델링을 사용한다.
버기카 기반의 전투차량이라 탑승자의 보호가 굉장히 부실한데, 방탄 장갑을 구입해도 운전석 창문만 달랑 막아준다. 보조석 창문과 양 옆은 완전히 노출되어 있다. 거기에 사수석의 공격 범위는 전방에 한정되어 있다. 양옆과 후방 조준이 불가능하다. 보기완 다르게 방폭 기능이 있어서, 폭발 한방[23] 에 터지지 않지만, 탑승자가 노출되어 있어 폭발에 휘말리면 끔살당한다. 이 때문에, 인서전트처럼 방폭 능력을 활용하기 힘들다. 심지어, 보조석 사수가 적 차량을 너무 가까이에서 터트리면 그 충격에 탑승자들이 몰살당하기도 한다...
그나마, 전투 차량 치고는 화력이 괜찮고, 속도가 빠르며, 오프로드에서 상당히 잘 달린다는게 강점이다. 이 때문에, 적 차량을 추격하여 폭파시키거나, 적의 추격을 뿌리치고 달아나는 용도로 쓸만하다. 개조로 지뢰를 매설할 수 있는데다, 속도가 빠르고 후면이 완전히 막혀있으며, 차량이 뒤집혀도 금방 복구되는데다 사수가 깔려죽지 않으므로, 도주용으론 인서전트보다 더 좋다. 다만, 무게가 가벼워서 다른 차량을 쳐내면서 달리진 못하므로, 속도를 이용해 요리조리 피해다니면서 운전해야 한다. 여담으로 이 차는 운전석에서 업 앤 아토마이저를 사용할 수 있는 차량이다.[24] 그렇기에 도주 시나 긴급한 차량 공사를 진행할 때 매우 유용하다.
또 하나 특이한 점이 있다면, 앞쪽이나 측면을 탄약을 쓰는 총기로 계속 쏘면 아무리 쏴대도 잘 안 터져 엄청 오래쏴야 하지만, 정작 후면에 달린 엔진 쪽을 잠깐이나마 쏴재끼면 바로 폭발하는 것을 볼 수 있다.[25]
벙커 내의 노트북으로 연구를 완료하면 보조석에 달린 무기를 유탄 발사기[26] 나 미니건으로 바꿀 수 있고, 근접 지뢰도 설치할 수 있다.
정지 후 H키로 운전석과 사수석을 옮기는 식으로 혼자서 운전과 중화기를 모두 운용할 수는 있지만, 탑승자 보호가 충실한 APC도 비효율성과 빈틈 때문에 그렇게 안쓰는 마당에 탑승자 보호가 매우 부실한 듄 버기에서 그짓을 하는 것은 여유로운 상황이 아닌 이상 자살 행위나 다름 없는 쪽이다.
연락책 임무와 습격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5.2.2. 램프 버기 (Ramp Buggy) (★)(◈)[편집]
반입/반출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CEO 오피스와 전용 이동수단 창고가 있어야 구입이 가능한 차량. 특수차량이지만 정비공이 배달해주는 차량이므로 성능 개조가 가능하다. 그러나 페가수스 차량과 달리 연락책 임무에서 사용할 수 없다. 이는 반입/반출 업데이트로 추가된 다른 특수차량들도 마찬가지.시내 한복판에 꽉 막혀 있는 차들을 보면서, 그냥 쭉 밀어버리고 싶다는 생각 한 번쯤은 해보셨죠? BF 램프 버기와 함께라면 이제 꿈이 아닌 현실입니다. 앞에 있던 차들을 밀어버리고 운석처럼 떨어지는 모습을 백미러로 감상하세요.
참고로 시판 모델은 외부 장갑을 줄였습니다.
같이 추가된 팬텀 웨지처럼 차량 돌파에만 특화된 모델로,[27] 베이스가 된 차량은 분노의 질주 6에 나온 플립카.
본래 팬텀 웨지와 동일하게 유저가 사는 모델은 내구도가 약한 탓에 차량을 계속 날려대다가 연기가 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으나, 아레나 워 업데이트로 차량을 날릴시 차체 대미지가 안들어가게 상향되어서 상당히 크게 버프받았다.
참고로, 대놓고 차량 날리라고 만든 물건이라 그런지 범퍼 판정도 거의 없다시피 한데다가[28] 지상 이동 수단은 거의 다 날리는게 가능하다.[29]
이 차를 이용한 스턴트를 하고자 할 때 주의할 점이 하나 있는데, 램프 버기와 튀어오르는 차량의 상대 속도가 일정 수준을 넘어갈 경우 경사대에서 순간 가속이 붙는다는 점이다. 아주 느리게 충돌하면 보통 경사로처럼 올라갈 뿐이지만 조금만 속도가 붙은 채로 충돌할 경우 튀어오르는 차량이 원인 모를 추진력을 얻는다.
이게 램프 버기의 절대 속도가 아니라 날려버릴 차량과의 상대 속도 기준인지라, 가만히 있는 램프 버기를 타고 점프할 때도 가속이 붙는다. 그래서 특정 목표 지점에 도달하기가 굉장히 까다롭다. 조금만 빠르면 목표 지점을 아득히 넘어가 버리고, 느리면 가속이 제대로 안 붙어 올라가긴 커녕 점프도 못하고... 그래서 특히 CEO 임무 중 이 차량을 이용하는 점프 업 미션을 할 때 상당히 까다로워진다. 램프 버기의 추진 특징을 이해 못 하면 버기 운전자와 오토바이 운전자 모두 복장이 터진다...
여담으로 팬텀 웨지와 램프 버기가 달리면서 정면으로 맞부딪히면 팬텀 웨지가 날아간다. 이는 램프 버기의 정면 충돌 판정이 모든 차량 중 가장 낮아서 이런 듯 하다.
작전 3 : 심판의 날 시나리오 - ULP 호위 중 체르노버그를 호위하기 위한 차량으로 강화 개조가 된 램프 버기 2대가 제공된다.[30]
여담으로, 2021년 들어 한 키릴 문자권 유튜버가 이 램프 버기의 실사판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이 유튜버의 경우는 램프 버기 외에도 사이버펑크 2077의 차량인 쿼드라 V 테크의 실사판도 만들고 있다고 하고, PUBG의 탑승물인 버기도 만들었으며, 2022년에 출시되는 테슬라 사이버트럭과 테슬라 사이버쿼드도 직접 제작하고 있다고 한다. 원래 원본 램프 버기가 상술하듯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나온 플립카를 패러디한 2차 창작물이나 다름 없는걸 생각하면 3차 창작물이나 다름 없는 셈. 램프 버기 제작 영상 목록 (영어 음성)
5.2.3. 스페이스 도커 (Space Docker) (☆)[31] (◈)[32][편집]
아레나 워 업데이트 이전만 해도 온라인에 탑승 가능한 차량으로는 등장하지 않았으나, 반입/반출 업데이트로 추가된 VIP 임무중 Transporter를 시작하면 배달해야 할 웨이스트랜더에 실리는 화물 중 하나로 모습을 보였다.
아레나 워 업데이트로 드디어 온라인에도 풀리게 되었는데, 아레나 워 후원 등급을 500까지 올려야 페가수스 차량으로서 해금되는 무지막지한 해금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이 때문인지 공개 세션에서 타고 다니면 간혹 핵 유저 취급을 받는다.
형태를 보아 외형은 스타워즈 오리지널 시리즈의 X-wing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 하다.
5.3. 인젝션 (Injection) (X)[편집]
현가장치가 굉장히 튼튼합니다. 모래언덕으로 뛰어오를 때나 너무 강하게 내려앉아 혀를 씹으면 두 동강 날 것 같은 상황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데 최적입니다.
GTA 3부터 등장해온 오프로드 차량. 다만 3D 시대 디자인은 같은 회사의 비프타에게 물려주고 이번작에서의 디자인은 극초기형 폭스바겐 비틀을 오프로드용으로 개조한 바하 버기의 모습으로 나온다. 위블의 바리에이션인지는 불명이다.
블레인 카운티에서 자주 나오고, 가격도 싼데 오프로드 성능도 의외로 뛰어나서 예전부터 가성비 차량으로 지목받았다.
6. 카니스 (Canis)[편집]
6.1. 보디 (Bodhi) (X)[편집]
카이저 M715와 랜드로버 디펜더의 오픈 탑 형태를 모티브로 한 4인승 오프로드 픽업 트럭. 한국군에서 현재도 운용 중인 K-311도 모티브가 같아서 외관이 비슷하다. 4인승으로 2명은 운전석과 조수석에 타고 나머지 둘은 짐칸에 탑승한다. 그래서 보디로 공중회전을 하거나 뒤집어지면 짐칸에 탄 승객들이 튕겨나간다.[33] 트레버 필립스의 자가용이며 고유번호판(BETTY 32)[34] 을 보유하고 있다. 이름은 트레버의 성우인 스티븐 오그의 아들인 보디 오그에서 따왔다.
미스터 필립스 미션 시작하자마자 죠니의 뚝배기를 깬 후 이 차를 타고 폭주족과 오르테가를 습격하러 간다. 프랭클린의 버팔로 S와 마찬가지로 스토리 모드에서 단 한 대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미션이 끝나고 자동으로 획득한다.
성능은 오프로드 내에서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원본이 군용 트럭이라 내구성이 아주 우수하다. 살짝 부딪히면 긁히거나 찌그러지지 않는다. 내구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달리다가 반대편 차를 들이받으면 슈퍼 다이아몬드 같은 탑승자가 중상을 입고 쓰러진다. 그런데 엔진만큼은 그리 멀쩡하지는 않은지 보디와 엔진 사운드를 공유하는 차량들과 달리 시동 직후에 엄청나게 악셀을 밟는다. 참고로 차체에 녹이 많이 슨 상태인데 이 녹은 도색을 해도 지워지지 않고 남는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행 텐' 미션 이후 개조하지 않은 범퍼에 라즈베리 잼 인형을 앞에 단다. 다른 범퍼로 개조하면 볼 수 없으므로 라즈베리 잼을 보고 싶으면 범퍼는 순정으로 유지해야 한다.
온라인에서는 무기 밀매 업데이트로 브라바도 듄로더와 더불어 CEO가 소환시킬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레드넥들이 미션에서 이 트럭을 타고다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이 차량의 핸들링 데이터를 보면 BODHI2라 나오는데, 추측하기로는 게임 출시할 당시에 본래 캐런 레벨같은 녹슨 바리에이션이 있는 차량들처럼 녹슨 버전과 기본 버전으로 나뉘어져 나올 계획이었던 듯 하지만,[35][36] 비슷한 사례였던 엘레지 RH8, 부두[37] 가 각각 업데이트로 개조 차량인 부두 커스텀, 엘레지 레트로 커스텀이 추가된 것을 보면 추후 업데이트에 커스텀 형식이나 별개의 차량으로 나올 수 있을듯 보인다.
6.2. 카마초 (Kamacho) (★)(◈)[편집]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에 등장한 차량으로, 2018년 2월 6일에 상점에 정식으로 추가되었다.
칼라하리 이후로 상당히 오랜만에 추가된 카니스 차량으로, 지프 크루 치프 715 컨셉카와 람보르기니 LM002를 베이스로 하는 차량이며, 원본인 크루 치프 715 컨셉카가 보디의 원본인 카이저 M715의 오마주 차량인 것도 그렇고, 일부 데칼들은 마치 레드넥스런 것들이 존재해서 그런지 몇몇 유저들은 보디의 정신적 후속 모델로 보는 중이다. 현재 시판되는 차량인 지프 글래디에이터와 상당히 닮은 차량이기도 하다.
개조 품목은 높은 저상고가 말해주듯 대부분 오프로드에 관련된 개조가 많다. 배라지에도 쓰인 유틸리티 툴 개조품을 달거나 보디처럼 캔버스탑을 아예 벗겨낼 수 있으며, 데칼 중에서도 레트로 스타일 데칼 혹은 녹슨 데칼, 2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군 군용차 데칼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풀개조를 하면 엄청난 발차력과 가속력을 보여주며 오프로드 차량 중 최상위권의 속력을 보여준다. 어느정도냐면 거의 모든 스포츠카보다도 빠르며 제로백은 무려 2.4초로 슈퍼카에게도 뒤쳐지지 않는다. 물론 차가 무거우니 그 후의 속력은 떨어진다. 코너도 어지간히 요철이 많지만 않으면 미끄러지지 않으며 최고속력은 계기판상 120마일(193km/h)이다. 하지만 브레이크는 비슷한 속도를 내는 차들에 비해 그닥 좋지 못하므로 제동거리를 길게 잡아야 한다. 그러나 산이나 언덕을 오르거나 험질 주행 시에는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그래서 몇몇 유저들에게는 오프로드 최강자라고 불린다.
서스펜션 자체는 엄청 부드러워 노면의 충격은 잘 흡수하지만, 험로를 지날 때 서스펜션이 들리는 모션이 매우 딱딱해 매끄럽게 흡수하지 않고 수시로 서스펜션이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한다.[38][39] 이는 카마초가 드라우구르에 비해 서스펜션이 하드하다고 느껴지는 원인이 된다. 이는 경사가 높은 산길을 오를 때 도움이 되는데, 드라우구르가 등판 능력이 더 뛰어남에도 카마초는 서스펜션이 덜 출렁거리기 때문에 안정성이 더 뛰어나 전복의 걱정이 줄어든다.
그리고 생긴 것답게 차가 매우 단단하다. 박아도 잘 찌그러지지 않는다. 다만 다른 차들이나 장애물들을 치고 나가는 돌파력은 덩치와 속도에 비하면 좀 약한 편이다.
개조를 통해 문을 튜블러 도어로 바꿔줄 수 있는데, 만약 주행 중 충격으로 인해 문이 떨어져 나가면, 개조된 튜블러 도어가 아닌 개조 전의 일반 문이 떨어져 나간다. 미처 신경쓰지 못한 부분인 듯.
여담으로 다이아몬드 카지노 업데이트에 등장한 듀건 패밀리가 애용하는 차량이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비밀 작전, 공격 전술 진행시 운전사가 체스터 맥코이일 경우 해당 차량으로 진입을 시도한다.
6.3. 칼라하리 (Kalahari) (X)[편집]
트럭? 골프 카트? 바퀴달린 욕조? 여러분이 부르고 싶은 대로 부르십시오. 칼라하리는 프랑스 군대에서 사용하는 초경량 오프로드 다목적 차량입니다. 이제 프랑스 군대가 모든 일에 늦는 이유를 아시겠죠? - 칼라하리
트럭? 골프 카트? 바퀴 욕조? 뭐든요. 칼라하리는 프랑스 군대서 사용하는 초경량 오프로드 다목적 차량이자 그들이 늦는 이유입니다. - 칼라하리 오픈카
시트로엥의 미하리라는 차량을 베이스로 하는 프랑스산 경량 오프로드 유틸리티 트럭.[40]
다른 건 몰라도 오프로드의 성능은 하위권. 엔진음이 조용하며 힘도 다른 차량에 비해 좀 후달리는데, 이유인 즉슨 모든 차량 중 가장 배기량이 적은 엔진을 달고 있기 때문이다. 원본 모델 시트로엥 미하리가 602cc다. 온라인에서는 부분 개방형 썸네일이 붙어있는 칼라하리를 주문해야 밀폐형이 오고 완전개방형은 따로 사야하니 참고. 풀튜닝하면 드레그머신이 되고, 기본타이어인 상태로 주행시 언더스티어가 미쳐돌아가니 참고.
바리에이션이 많은데, 사진에 있는 밀폐형과 개방형, 뼈대만 있는것과 옆 창문은 없는 밀폐형 등이 있다.
북부 추마쉬 해변에 비프타와 동일한 곳에 스폰되기도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개인 차고에 넣을 수 없다.
원본 차량의 생산국이 생산국인지라 판매 설명문에서 한결같이 프랑스군을 까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6.4. 메사 (Mesa) (X)[편집]
기존 메사와 달리 인치 업이 되어서 차체가 높아졌다. 대신 그만큼 무게 중심도 높아져서인지 잘 뒤집힌다. 외관상 산길에서 오프로드를 매우 잘 타게 생겼지만 일반 메사와 성능이 동일해서 산을 제대로 타지 못한다. 또한 롤 케이지 때문에 내구도가 좋아보이지만 그냥 장식일 뿐이다.
싱글에서는 구매 불가. 다만 메리웨더와 관련된 임무에서는 얻을 수 있다.[41] 온라인에서는 둘 중 하나가 무작위로 구입된다. 예전에는 탈취하거나 구입 후 되팔기가 되지 않는 버그가 있었으나 부당이득 파트 1때 수정되었다.
온라인에서 제일 싸게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친구와 짜고 메리웨더에게 전화해 용병 호출을 요청한 뒤 메리웨더 메사를 타고 온 용병이 죽는걸 지켜본 뒤 탈취하는 방법이 있다.[42] 인터넷 구매가는 $87,000이지만 이 방법으로 얻을 경우 용병 호출 가격인 $7,500만 소모되며 친구가 어찌어찌 잘 살아남았다면 다시 자금을 회수할 수 있으므로 운이 좋다면 공짜로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또 진짜 운이 좋다면 다른 사람의 일 처리하고 가는 메리웨더 메사 차량을 훔쳐서 얻을 수도 있다... 진짜로 그게 운이 좋으면 가능하다!
휠 도색 글리치가 안 통하며 세션을 나갔다 들어오면 도색된 기본휠이 탈색된다.
6.5. 프리크롤러 (Freecrawler) (★)(◈)[편집]
심야 영업 업데이트로 출시된 차량으로, 9월 4일자로 추가되었다. 레즈바니 오토모티브 디자인(Rezvani Automotive Designs)[43] 에서 생산한 탱크가 모티브인 오프로더 SUV이며, 원본 자체가 지프 랭글러의 섀시를 이용해 만든 차량이라 카니스 사로 편입시킨 듯 하다.프리크롤러는 현대 중산층 가정에 무장 전투의 즐거움을 소개하기 위해 디자인된 최초의 오프로드 차량입니다. 한계를 용납하지 않는 당신을 위해 사륜구동과 강력한 서스펜션, 콘크리트 블록을 모델로 한 차체를 준비했습니다. 푹신푹신한 좌석과 자동으로 열리는 문은 본래 약하고 겁이 많은 당신에게 딱이죠. 어서 운전석에 올라타십시오.
온로드에서의 성능이 그다지 좋지 않고, 무게중심이 높아 보이는 차체로 인해 오프로드하기에 안좋아 보이지만, 이 차량의 강점은 엄청난 접지력으로, 이 차량의 카테고리인 오프로드에 맞게 안정적인 오프로드 주행이 가능하다. 산을 상당히 잘 타며, 탑 티어 오프로드카인 데저트 레이드나 카마초랑 맞먹을 정도로 성능이 괜찮다. 다만 돌파능력이 무척 부족한데, 안그래도 돌파력이 떨어지기로 유명한 카마초보다 무게가 더 가볍기 때문이다. 때문에 평소에 이동할 때에도 시민차량들과 충돌을 되도록 피해야 하는데, 서스펜션이 부드럽고 주행 그립과 핸들링이 좋기에 오프로드 클래스답지 않게 민첩하게 피하면서 주행하는게 가능하다.
특이사항으로는 전조등이 타 차량들에 비해 무척이나 밝고 가시범위도 넓은 편이다. 하이빔으로 바꾸면 야간에 고속도로의 모든 차로가 덮일정도로 밝기와 범위가 엄청나다.
5월 3주차(5/20~5/26) 카지노 럭키휠 보상으로 등장했다.
파워트레인은 I4 엔진, 구동방식은 AWD이다.
7. 쉐발 (Cheval)[편집]
7.1. 마샬 (Marshall)[편집]
스토리 모드에서는 크기 때문에 개인 차고가 아닌 항공기 격납고에 배송되며, 온라인에서는 페가수스를 통해 배달을 받아야 한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구세대기(PS3, XBOX 360)에서 신세대기(PS4, XBOX ONE, PC)로 넘어온 유저[44] 들에게 주어지는 특전이었던[45] 스톡 카 레이스를 5번 우승하면 보상으로 캐릭터가 소유한 격납고에 무료로 추가되며 격납고에서 꺼낼 때 25개국의 스킨(한국 미포함)들 중 하나를 선택해서 꺼낼 수 있다. 굳이 스톡 카 레이스를 우승하지 않아도 위 조건에 해당하는 유저들은 군수품 사이트에 기본적으로 마샬이 등록되어 있으므로 군수품 사이트에서 살 수 있다. 개인 차고에 저장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격납고가 있어야 한다.
온라인에서는 1.39 업데이트 이후, 2017년 4월 18일부터 구세대기 연동을 하지 않은 유저도 구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구세대기 연동을 하지 않은 유저는 $500,000를 지불하고 사야 하며, 구세대기 연동유저는 무료. 그러나 2017년 3월 7일 이전에 구세대기 연동을 완료하고 이미 이 이동수단을 구매했다면 구매 비용을 되돌려 준다. 25개국의 스킨(한국 미포함)들 중 하나를 선택해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은 스토리 모드와 동일하지만 살 때 선택한 스킨을 변경할 수 없다. 당연히 스킨에 따른 가격이나 성능의 차이는 전혀 없으니 마음에 드는 스킨을 구입하면 된다.
8. 코일 (Coi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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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
8.1. 브롤러 (Brawler) (X)[편집]
가속, 최고 속도, 안정성 등 여러 면에서 오프로드 클래스 중 최상이지만[47] 오프로드 차량 중 유일하게 제동력이 심각하게 낮아 브레이크 업그레이드가 거의 무조건 필수다. 브레이크 수치 자체는 나중에 출시된 트로피트럭 2종류보다 좋지만 실제 브레이크 성능은 오히려 더 낮다. 애초에 게임상의 차량들이 표기 스펙과 실제 성능이 맞지 않는 경우가 워낙 많아 모두 그러려니 한다... 또한 안정적이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차고가 높기 때문에 전복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으며 후륜구동 차량이라 다른 오프로드 차량에 비해 몰기가 까다롭다는 점도 있다.
참고로 레전더리 모터 스포츠 사이트에서는 V8 엔진으로 소개되어 있지만 후드를 열어 보면 I6 엔진이다.
다만 코일이라는 브랜드가 분명히 테슬라를 모티브로 한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고배기량의 내연기관 차량을 판매한다는 것이 다소 뜬금없는 설정인것이 흠. 게다가 자세히 보면 모델링 실수까지 있는 이상한 녀석이다.[48]
9. 디클라스 (Declass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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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브루터스 (Brutus) (★)(◈)[편집]
오프로드 카테고리에서 최고 속도가 가장 빠른 차량. 기동성도 꽤 뛰어난 편이다. 내구도 역시 준수한 편이며 램 성능이 뛰어나다. 그러나 전고가 높아 균형을 잃고 쓰러지기 쉬우며 쓰러진 후 균형을 회복하기도 어렵다.[49] ZR380과 같은 기동성 좋은 차량들에게 옆치기를 당한 후 기관총 세례를 맞게 되는 경우가 부지기수.
9.2. 랜처 XL (Rancher XL) (X)[편집]
1980년대와 1990년대 초에 중형 SUV 시장을 개척한 랜처는 자동차를 바퀴 달린 깡통이라고 하던 옛 시절을 생각나게 합니다. 만약 당신이 $10,000 이하의 예산으로 신나는 오프로드 차량을 원하고 충돌 시험 결과를 신경 쓰지 않은 사람들이라면 이 차를 놓치지 마십시오.
전작들에서 이어진 랜처의 롱바디 버전이자 GTA 5 스토리 모드를 시작할 시 가장 처음으로 운전하게 될 차량이다.
베이스는 1973~91년 사이에 생산된 7세대 쉐보레 서버번으로, 80년대 초중반기 연식의 디자인이다.프롤로그에서 북부 양크턴의 경찰들이 경찰차 사양을 끌고 나오며, 동시에 마이클 일당의 도주 차량으로도 등장한다.
참고로 판매 사이트에서는 충돌 결과 테스트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 딱이라고 적혀있는데, 이는 굴렀다 하면 탑승자가 다 죽는 8~90년대 미국 SUV들의 총체적인 패러디일 것이다. 실제 성능도 그에 따르는지 한두번만 충돌해도 바퀴가 잠긴다.
성능은 다른 오프로드 차량에 비해 하위권에 속하며, 특히 가속력이 떨어지고 핸들링도 영 좋지 않아서 오프로드에 굴리기에도 애매하다. 디자인도 그렇고 성능도 오프로드보다는 SUV 클래스에 들어가야 할 듯하다. 다만 3D 세계관에 등장하는 위장 랜처 등을 재현해보고 싶다면 나쁘진 않다. 재도색하면 각진 차체 덕분에 나름대로 포스를 내주기 때문이다.
한때 경찰 랜처에 그려진 "Trooper of the year 1951'"[50] 이라는 문구를 토대로 랜처가 1951년부터 생산된 차량이라는 주장이 쓰여있었지만 Trooper는 병사가 아닌 주립 경찰을 뜻하는 용어고 Trooper of the year는 주립 경찰에게 주어지는 명예상 같은 거다. 딱히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주는 고유적인 상은 아니고 뉴 저지 주립 경찰의 경우처럼 소속 경찰관에게 수여하기도 하고 IACP처럼 독립된 단체가 여러 경찰서의 경찰관들에게 수여하기도 한다.
번아웃이 안될 경우 이 차로 먼저 시도해보자. 그러면 제대로 된다.
CEO이거나 연맹원일 때 랜처를 소환할 수 있었으나, 무기 밀매 업데이트 이후로 어느 순간 소환 가능 목록에서 사라졌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비밀 작전, 공격 전술 진행시 운전사가 카림 덴즈일 경우 해당 차량으로 진입을 시도한다.
9.3. 요세미티 랜처 (Yosemite Rancher) (★)(◈)[편집]
원판인 요세미티의 성능을 그대로 가져왔는지 전반적인 성능이 뛰어난 편이다. 순정 상태로는 그저 넓적한 픽업트럭이지만 엄청난 마개조를 통해 야성미를 뿜어내는 상남자의 오프로더로 변신시킬 수 있다.
9.4. 드라우구르 (Draugur)[편집]
할인된 가격은 카요 페리코 시리즈 레이스를 10번 우승하면 해금된다.
전반적인 성능은 모든 면에서 카마초의 상위호환. 기존의 카마초에서 그립은 물론이고 서스펜션, 안티 롤, 트랙션 등 모든 수치가 확연히 오른 스탯을 갖고 있어 카마초가 낑낑대는 각도의 험지에서도 힘차게 오르는 경우가 잦다. 또한 카마초 기반 아니랄까봐 압도적인 가속력까지 여전해 결과적으로 웬만한 스포츠카보다 빠른 랩타임을 가지는 것은 물론 그 카마초보다도 2초 넘게 빠른 쾌거를 이룬다.
또한, 카마초와 비교할 때 서스펜션 자체는 더 단단하지만 서스펜션이 들리는 모션이 더 부드러워 안정적인 느낌이 강하다. 서스펜션이 들리는 높이의 범위도 카마초보다 넓다. 따라서, 카마초보다 노면의 충격 흡수 및 온로드 주행에 더 신경쓴 세팅인데, 블레인 카운티의 험로에서 달려보면 카마초보다 서스펜션이 부드럽게 작용해 안정성이 더 뛰어나다. 하지만 경사가 있는 산길을 지날 땐 카마초보다 지탱이 불안정해 전복의 위험이 더 크다.
하지만, 카마초의 특유의 마초적인 외모와 싼 가격으로 인해 저평가받고 있는 실정이다.
9.5. 왈튼 L35 (Walton L35) (★)(◈)[편집]
돈 많은 유럽인을 위한 그저 그런 트럭인 것 같다고요? 다시 생각해 보십시오. 이 차량은 90년대만 해도 미니어처 핏불로 변신해 그로티의 당대 슈퍼스타에게 상금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면 지금은 어떠냐고요? 약간의 페인트칠과 애정을 준다면, 왈튼 L35는 다시 한번 기상천외한 스포츠카 세계에서 획기적인 돌풍을 일으킬 것입니다.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로 추가된 픽업트럭으로, 1세대 쉐보레 S-10 픽업을 모티브로 한 차량이다. GTA SA에서는 시골 지역에서 볼 수 있던 트럭이였으나, SA 때 왈튼의 디자인과 포지션은 HD 세계관으로 넘어가면서 브라바도 듄로더가 가져가고, 해당 왈튼 L35는 GTA SA의 요세미티와 비슷한 현대적인 디자인을 취하고 있다.
미국제 차량이지만 디자인 자체가 어딘가 은근히 일제 차량스러운 면도 있는지라 적절히 튜닝하면 백 투 더 퓨처 시리즈에서 과거에서 모든 일을 해결하고 오면서 바뀐 1985년의 마티 맥플라이의 자가용으로 나온 검은색 토요타 하이럭스 커스텀 트럭과 비슷하게 튜닝할 수 있다.
10. HV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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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기관
10.1. 인서전트 (Insurgent) (★)[편집]
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된 6인승 군용 전술차량이다. '휴메인 연구소 습격 - 피날레'를 완료하면 할인가가 잠금 해제된다. 테라다인 사의 구르카 LAPV와 컨퀘스트 나이트 XV를 기반으로 하며,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에서 루크 홉스가 타고 나오는 것으로 유명한 차량이다.
주행 및 오프로드 성능도 준수하지만 이 차량의 최대 장점은 엄청난 폭발 내성으로, 미사일 23발을 맞아야 터지는 어마어마한 몸빵을 자랑한다. 심지어 라이노 탱크의 포탄을 맞아도 한 방은 버틴다. 아직 기반이 없는 입문자라면 공개 세션에서 악명이 높은 오프레서 Mk II로부터 안전을 보장받기 위해 싼 값에 쓸 만하다. 다만 유리에 방탄 기능이 전혀 없어 플레이어가 운전석을 조준하고 헤드샷을 날리면 무방비하게 당한다. NPC들 또한 폭발 중화기보다는 일반적인 총기를 쓰는 경우가 훨씬 많으니 일반적인 PvE에서는 방탄 구루마가 우위를 가진다.
얼핏 보면 4인승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6명까지 탑승할 수 있는데, 4명까지는 차 안에 타지만 나머지 2명은 그레인저처럼 차체 측면에 달린 손잡이를 잡고 매달린다. 이 정도로 많은 사람이 한 차량에 탈 일은 거의 없으니 별 의미는 없지만 이렇게 탄 사람은 당연히 외부에서의 공격에 무방비해진다.
온라인에서는 주로 메리워더나 보그단같은 PMC들이 사용한다. 산 안드레아스 주방위군도 사용하긴 하지만 정보 약탈 아쿨라 준비작업 때만 딱 한 번 나온다. 습격 시나리오에서는 '휴메인 연구소 습격 - 인서전트'와 '휴메인 연구소 습격 - EMP 전달'에서 등장한다.
10.1.1. 인서전트 픽업 (Insurgent Pick-Up) (★)[편집]
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된 인서전트의 픽업트럭 파생형이다. '휴메인 연구소 습격 - 피날레'를 완료하면 할인가가 잠금 해제된다. 휴메인 연구소 습격 - 인서전트에서 일반 인서전트와 같이 운반할 차량으로 주요 차량은 아니지만 퍼시픽 스탠다드 - 호송대 에도 메리웨더가 고열 폭탄이 실린 배럭스와 함께 한 대가 온다.
이름답게 원본 인서전트의 적재공간이 개방된 픽업트럭 형태의 외형을 띠고 있다. 가장 큰 차이점으로, 자체 무장이 없는 원본과 달리 픽업은 기관총 사수석이 차량 상단에 장착되어 있다. 짐칸에 2명, 사수석에 1명을 더 태울 수 있어 총 수송 인원은 원본보다 3명 많아진 9명이다. 물론 자리가 따로 마련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기관총을 운용하려면 별도의 사수가 필요하다. 즉, 이 차량으로 기동사격을 하려면 반드시 2명 이상이 있어야 한다. 뒷좌석의 플레이어는 H키(키보드), 오른쪽 십자키(게임패드)를 눌러 포탑과 좌석 사이로 오갈 수 있다.
내구성은 원본이 인서전트다 보니 훌륭하다. 거기에 방탄 구루마도 금방 터뜨리는 화력과 500m라는 긴 사거리를 겸비한 우수한 기관총도 장착되어 있다. 다만 사수가 차량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 구조 탓에 사수는 위험을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한다. 일단 정면 거치대 부분과 뒷 해치를 제외하면 마땅한 방호 수단이 없고, 또 운전수가 실수해서 차량이 전복되면 사수가 그대로 깔려죽는 안타까운 사태가 발생한다.
한편 기관총이 탑재된 무기화 이동 수단이라 원본과 달리 개인 차고에 보관할 수 없고, 페가수스를 통해서만 불러낼 수 있다. 그러나 이 단점은 무기 밀매 업데이트로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이 등장하며 완벽하게 해결된 상태다. 자세한 것은 하단의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 문단을 참고할 것.
10.1.1.1.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 (Insurgent Pick-Up Custom) (★)(◈)(MOC)[편집]
페가수스에게 배달받은 순정 인서전트 픽업을 이동식 작전 본부나 어벤져에서 업그레이드하면 획득한다. 기존 인서전트 픽업이 유지된 채 새 차량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한다고 기존 인서전트 픽업을 못 부르게 되는 건 아니다. 중요한 점으로, 이렇게 업그레이드된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은 개인 차량으로 취급되어 개인 차고에 보관이 가능해진다. 당연히 정비공에게 배달받을 수 있고 연락책 임무 및 습격에서도 문제 없이 쓸 수 있다.
업그레이드 직후에는 뒤에 트레일러 히치가 생겨 대공 방어 트레일러를 견인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기본 카모 상징이 자동으로 도색되고 경량 장갑이 장착된다. 이후에는 다양한 무기화 개조가 가능해진다.
우선 성능적으로 기존 인서전트 픽업에서 달라진 점은 방탄 장갑의 추가다. 경량 방탄 장갑은 그야말로 창문에 철사를 두른 수준이고, 일반 방탄 장갑은 무장화 탬파처럼 창문에 섀시를 달아둔 수준. 그리고 중방탄 장갑은 하프트랙 & 테크니컬 커스텀처럼 창문에 방탄 장갑을 대고 시야 구멍을 뚫어놓은 수준으로 강화된다. 특이사항으로 일반 방탄 장갑의 경우 사수석에 전면 포방패가 지원되고, 중방탄 장갑은 사수석에 전&후면 포방패가 지원된다. 그리고 경량~일반 방탄 장갑으로 개조할 경우 운전석과 조수석에서 점착 폭탄같은 폭발물을 사용을 할 수 없게 되며, 중방탄 장갑으로 개조할 경우 운전석과 조수석에서 사격 자체가 불가능하게 된다. 일반 방탄 장갑과 중방탄 장갑 사이에서 고민하게 되는 원인으로, 순수하게 탑승자 보호[53] 를 위해서라면 주저없이 중방탄 장갑을 채용해야 될 것 같지만, 일반 방탄 장갑은 섀시가 반쯤 장식인 대신 차고 자체가 높아서 그냥 고정 터렛으로 운용하는게 아닌 이상 생각보다 총알이 안들어오므로 PVE에서 방탄 구루마 비슷하게 운용이 가능하고, 후방 포방패가 없긴 하지만 사수석으로 올라가는 지붕의 뚜껑이 사수의 등을 보호해주기 때문에 생각보다 사수 후방이 취약하지는 않다. X를 눌러 고개를 숙인 채 사격하면 경장갑만으로도 방탄 성능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을 일은 별로 없다. 차량 내부에서 공격이 불가능하다는 패널티는 생각보다 크므로 잘 생각해서 선택하도록 하자. 어차피 일반 방탄 장갑은 1,350달러, 중방탄 장갑은 1,500달러의 푼돈만 필요하므로 두 가지 모두 써보고 선택해도 될 것이다.
PVE에서는 상당한 성능을 발휘한다. 차량 자체가 원래 튼튼한데다 오프로드 차량 치고는 조작감과 기동력도 좋다. 원본이 원본인 만큼 힘이 강력해서 앞에 장애물이 있어도 그냥 밀어버리고 갈 수 있는것도 장점이다.[54] 무장 탬파의 단점처럼, 탑승 인원이 적고 방탄 능력이 허술하고 쓸데없이 화력이 강력하지도 않으며,[55] 하프트랙처럼 느리지도 않고, 방탄 구루마처럼 유폭으로 인한 사고도 없는 PVE에서는 정말 완벽한 차량이라 할 만하다. 여차하면 팀원이 사수석에서 거치된 무기를 난사할 수 있기 때문에 팀원이 즐거운 것도 덤이다. 다만 총열이 상당히 긴 편이므로 장애물에 총열이 걸려 뒤집히지 않도록 조심하자.[56]
기존에 습격에서 자주 굴리던 하프트랙의 대체재로 각광받을 것으로 예정된다. 일단 성능은 둘째 치고서라도 최대 탑승 인원이 3명뿐인 하프트랙에 비하면 탑승인원이 많고, 하프트랙과 마찬가지로 우월한 방탄 / 방폭 성능과 단단한 내구도를 가졌다. 사수의 무장 위력은 하프트랙 쪽이 확실히 우위에 있지만[57]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도 사수 포방패가 있어서 적어도 안정성으로는 하프트랙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수준이다.[58]
또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쪽이 속도가 빨라 습격 등지에서 도착이 훨씬 빠르며, 무게가 무거워 다른 차들을 밀치고 갈 수도 있는것에 비해 하프트랙은 전혀 해당 사항이 없다.
무장을 제외하면 완전 수직상위호환 취급일 수도 있으나, PVE에서 사수 전면 보호가 생각보다 많이 취약하기에, 심판의 날 습격에서 요원 14 구출 - 저거너트나 ULP 구출 - 정찰 팀이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으로 꼼수를 사용할 시, 방탄복과 스낵이 넉넉하지 않을 경우 쉽게 미션 실패창을 띄우고 만다. 결국 전면 방호가 필수인 미션에서는 하프트랙이 아직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보다 우세하며, 정비공이 사용 가능해 속도 관련 문제가 사라진 심판의 날 습격에서는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보다 더 유용하다.
그리고 무기를 50구경 미니건으로 환장이 가능한데, 일단 미니건으로 바뀐 만큼 연사력이 오른다. 미니건의 외형은 GAU-19를 닮았다. 발당 데미지는 무기 재고품에 비해 크게 낮아지지만[59] 연사력이 크게 올라 DPS 차이가 극심하게 갈리지는 않는다. 그리고 차체의 내구도를 바닥낼 경우, 목표 차량을 바로 터뜨리는 특수 보정을 가지고 있다. 후술하겠지만 애초에 두 무장이 서로 지향하는 바가 달라서 원하는 스타일과 사수의 성향에 맞게 개조해주는 걸 추천한다.[60]
차량 자체에 대해서는 만능이라고 호평하는 경우가 많지만, 두 개의 연구에 대해서는 비평이 많다. 오죽하면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은 연구가 필요 없는 차량이라는 소리까지 나온다. 일단 50 구경 미니건은 연구를 통해 얻는 상위티어 무기임에도 재고품 머신건 보다 확실하게 약한데 선딜도 있고 개반동이기까지 하며, 중장갑 방탄장갑은 방탄성능은 애매한데 안에 탄 사람이 전혀 총을 쏠 수 없어 사수 의존도를 너무 높인다. 지금 이 순간에도 재고품 머신건/경장갑 방탄장갑을 채용하는 사람이 더 많다. 풀연구가 아니면 시체인 탬파와는 달리 이쪽은 오히려 연구가 반드시 더 나은 성능을 보장하진 않는다. 대신 근접지뢰는 공개세션에서 깽판 부리기에는 최고의 장비가 될 수 있는데 운 좋으면 지나가던 유저들도 지뢰 밟고 폭사하는등 무차별적으로 지뢰를 살포하는 악랄한 플레이도 종종 보인다.
재고품과 50구경 미니건에 대한 여러 번의 실험을 거쳐본 결과, 대상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와 누가 확실하게 강하다고 선을 딱 그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먼저 헬기에 있어서는 페가수스/CEO 버자드 공격헬기, 카고밥에 실험해본 결과 확실하게 재고품 머신건이 우위에 있다. 미니건 보다 2초 가량 더 빨리 부순다. 하지만 차량을 부술 때는 결과가 다른데, 이 때는 50구경 미니건이 더 빠르다. 특히 방탄 구루마를 쏠 때, 미니건은 차가 폭발 하지만 머신건은 그보다 더 오래 때려야 불만 붙은 채로 차주에게 차량 파괴 안내가 나온다. 그리고 더 때려야 미니건처럼 폭발 한다. 똑같은 시민 차량으로 실험해 보았을 때는 둘 다 똑같이 폭발 하지만 머신건 쪽이 좀 더 늦는다.
결론적으로 차량 파괴에서는 미니건이, 헬기 파괴에서는 머신건이 우위를 점한다. 이로 미루어보아 화력 자체는 머신건이 우위인것 같지만 50구경 머신건의 플래그인 차체를 무시하고 엔진에 바로 피해를 가하는 보정과 달리, 인픽커의 미니건 특유의 플래그인 차체의 내구도를 바낙내면 바로 파괴하는 보정으로 인해 차량 파괴에서 두각을 보이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화력과는 별개로 미니건은 발사시 총열 회전으로 인한 선딜레이가 생기며, 머신건에 비해 반동이 심하다는 점은 숙지하는 것이 좋다. 한마디로 머신건은 대공특화, 미니건은 대차량 특화라 보면된다. 보병은 미니건과 머신건 가리지 않고 잘 잡지만 미니건쪽이 좀 더 편하다.
원본 인서전트와 비교하면 개인 차량으로 취급되며 컨트롤하기 쉽고, 돌파력과 내구성이 대단하다는 점에서는 거의 동등하지만 무기가 장착됐다는 점과 방탄장갑을 적용할 수 있다는 점, 탑승가능 인원이 더 많다는 점에서는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이 우위를 가진다. 하지만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은 개인 차량이긴 하지만 무기가 달려있기 때문에 레이스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후면 방탄능력이 완벽한[61] 원본 인서전트와 달리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은 후방에서 창문을 정확히 노리고 총을 쏠 경우 내부 탑승자가 맞을 수도 있다.
여담이지만, 사수석에서 포탑을 한방향으로 쭉 돌리면 차체가 들썩인다. 근데 이건 움직이는 도중에도 적용되는지라 의도치 않게 트롤링이 되기도 한다. 이건 테크니컬 커스텀과 하프트랙도 마찬가지니 이동이나 전투 도중 돌리는건 자제하는 것이 좋다.
주의할 점이 또 있는데, 모든 노출 차량이 그렇지만 차가 전복되면 포탑 자리 플레이어는 밖으로 튕겨나오게 되며, 운이 나쁠 경우 즉사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포탑 플레이어가 H, 오른쪽 십자키로 적절하게 들어갔다 나가는 센스가 필요하다. 그런데 뒷좌석 두 자리에 플레이어가 앉아 있으면 포탑 플레이어가 안에 들어갈 수 없으니 주의하자. 한명은 조수석에 앉고 항상 뒷자리는 한자리 비워놓도록 하자.
참고로 방폭 성능이 하늘을 찌르는데, 차량 탑승시 주포 3발, RPG & APC SAM 미사일 9발, 유도 미사일 27발을 막는 우월한 방폭 능력을 자랑한다. 때문에 유도 미사일을 장착한 대부분의 차량은 30발 이하인 경우가 많아 상대하기 버겁고, 실력 좋은 사수가 있다면 오프레서 MK II도 학살하는 수준으로 다닐 수 있다. 오프레서 MK II 혼자로는 미사일이 20발이라 못잡고, 카지노 업데이트로 소환 쿨타임이 생겼기 때문에 오프레서 MK II의 안정적인 카운터로 더욱 위상이 올라갔다. 다만 전차류의 경우 정면대결했다간 주포 서너발에 날라갈 수도 있으니 냅다 튀거나 특유의 기동성으로 가까이 붙어 주포 자폭이나 점착폭탄으로 대응하자. 아니면 기동력을 활용하여 전차류 차량을 농락해주다가 근접지뢰 깔고 유인해서 잡을수도 있다.
세션을 바꿔도 휠이 탈색되는 인서전트와는 달리 탈색이 안된다.
2017년 8월 1일자로 개조 가능하게 변경되었으며, 이전까지만 해도 벙커 관련 컨텐츠에서만 나왔는데, 벙커 내에 있는 무기 재고 배달을 하면 배달 차량으로 이것이 나올 때가 있다. 이 배달미션에서 나오는 픽업 커스텀의 차량은 두 종류가 있는데, 메리웨더의 습격을 5차례 받는 차량은 창문을 방탄 섀시로 덧댄 버전이고, 바이어에게 바로 배달하는 차량은 창문을 방탄 구루마처럼 철판으로 막은 뒤 총안구만 내놓고, 사수석의 후방을 방탄판을 덧댄 버전을 사용한다. 후자 버전은 사수석이 좀 더 안전한 대신 운전석에서 총기 사격이 불가능하다.
여담으로 업 앤 아토마이저를 든 상태로 미니건 사수 자리로 탑승 후 H키를 꾹 눌러 뒷자리에 타면 뒷자리에서 업 앤 아토마이저를 사용 할 수 있는 버그가 있다.[62]
과거 습격이 오리지널, 심판의 날 습격만 있어 돈벌기 어려웠을때는 탬파(무기화)나 비질란테에 비해 상대적으로 값싼 비용으로 이제 막 100렙이 되는 유저들이 자주 애용했지만 최근에는 다이아몬드 카지노, 카요 페리코 습격으로 인해 돈이 벌기 쉬워지고, 앞서 말한 두 습격이 주류에서 밀려남에 따라 잘 쓰이지 않는다. 그래도 장만해두면 두고두고 든든하게 써먹을 수 있으니, 돈이 어느 정도 모인다면 구매하는게 추천되는 차량이다.
10.2. 나이트샤크 (Nightshark) (★)(◈)[편집]
무기 밀매 업데이트로 추가된 HVY의 신형 장갑 SUV이며, 2017년 8월 8일자로 상점에 추가되며 이용이 가능해졌다.
전체적으로 다르츠 프롬브론의 파생형 모델 중 하나인 컴뱃 아머링 그룹의 T-98 컴뱃을 모티브로 하나, 전조등하고 몇몇 디자인 요소는 다른 파생형 모델인 프롬브론 블랙 샤크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에 준하는 맷집, 전체 기준으로도 썩 나쁘지 않은 코너링에 뭐니뭐니해도 대공 트레일러 임무에서 알 수 있듯 우월한 토크를 기반으로 생김새와 다른 놀라운 가속력을 보여준다. 최고속력도 풀개조시 110 마일을 넘나들정도로 우수하다.
험지에서도 어지간한 요철은 넘으며, 완전정지상태에서 70도 각도의 경사면 마저 박차고 튀어오르는 힘을 가졌다. 산 능선을 마구잡이로 달리다보면 산위에서 이렇게 달릴 수 있나 싶을 정도로 험악하게 힘이 좋다.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과 비교가 많이 되는데, 1인 운용시에는 나이트샤크, 2인 이상 운용시에는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이 좋다. 나이트샤크는 주로 빠른 기동성을 이용해 치고 빠지는 성향을 가지고있는 반면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은 오로지 높은 화력과 방폭에 성능이 중시되어있다. 만약 자신이 여러명의 친구가 있다면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을, 혼자라면 나이트샤크를 고르면 된다. 방탄 플레이트 옵션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개인화기도 쓸 수 있어 방탄 구루마는 물론 실력이 좋다면 오프레서 Mk II[63] 도 점착 폭탄으로 어찌어찌 이길수있다. 하지만 상대 실력이 좋다면 말이 달라질 수 있다. 기본적으로 기관총이 달려있는데, 스트롬버그나 토레아도르처럼 강력한 기관총이 아니고, 리볼터나 아덴트에 들어가는 계륵 기관총이다. 그나마 뚜벅이 유저들 죽일때 사용하는 수준이다.
첫 출고시 휠이 도색되어 있는데 세션 변경이나 휠 개조를 한 후 재고품 휠로 재변경시 탈색된다.
심야 영업 업데이트 이후 2018년 8월 7일자로 게스트 리스트 멤버에게 나이트샤크를 무료로 제공했었다. 수량 제한은 없었으며, 현재는 무료 제공 기간이 만료되어 가격이 원상복귀되었다. 이는 같이 무료로 제공되었던 우베르막트 리볼터도 마찬가지이다.
베네팩터 샤프터 V12와 엔진사운드가 같다. 이는 실제로 베이스가 된 다르츠 프롬브론의 엔진도 AMG 엔진이기 때문에 그런 듯하다.
3월 2주차(3/11~3/17) 럭키 휠 보상으로 전시되었다.
10.3. 메네서 (Menacer) (★)(◈)[편집]
허머 H1을 베이스로 만든 보스 헌팅 트럭을 모티브로 한 차량으로, 이 덕에 전면부에서 허머 H1 특유의 페이스가 약간 보이며, GTA 세계관의 허머 포지션인 패트리어트의 방계격 커스텀 차량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라 보면 된다.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과 비교해보면 그냥 인픽커의 하위호환이다. 똑같은 보조무기 성능과 비슷한 속도를 가지고 있지만, 방폭성능 및 험지등판능력은 인픽커가 위이며, 속도도 인서전트 쪽이 더 빠르다. 다만, 인픽커를 얻기위해 지출하는 비용보다 싼 비용에 구매할 수 있다. 인픽커를 만드려면 벙커, 연구, 이동식 작전 본부 등의 조건이 필요하지만[64] 메네서는 그런 조건 없이 구매하기만 하면 바로 개인 차량으로 등록이 되어 연락책 임무나 습격에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추가적인 개조느니 인픽커처럼 이동 수단 작업실이 딸린 이동식 작전 본부나 어벤져가 필요하긴 하다.
개조 항목은 인픽커와 비슷하지만 가장 큰 차이라면 방탄 플레이트 추가가 없다는 것. 개조에도 장점이 있는데 바로 50구경 미니건. 인픽커는 시간과 돈이 많이 깨지는 연구를 추가적으로 거듭해야 하는 반면, 메네서는 차량 설명대로 정비공에게 약 20만 달러의 돈을 주면 바로 달아준다. 거기다 계륵 정도의 성능이긴 하지만 차량 전면부 기관총도 탑재된다. 1~2인 운용시의 편의성은 메네서가 우위.
덤으로, 창문이 인픽커보다 좁다란 덕에 기본 상태끼리의 방탄능력도 우위다. 일반 방탄 장갑과 비슷한 수준. 물론 중방탄 장갑을 끼면 말이 달라지지만 개인 무기를 못 쓴다.
여담으로 첫 출고시 휠이 도색되어있는데 세션을 바꾸면 탈색된다. 참고하자.
11. 캐런 (Kar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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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에버론 (Everon) (★)(◈)[편집]
이게 몬스터 트럭일까요, 아니면 몬스터일까요? 뭔 상관입니까, 그 95cm 휠로 죄다 짓뭉개면 그만인걸요. 캐런 애버론은 자신을 허가해주니 마니 하는 시청도 무너뜨릴 만큼 강력한 토크를 보유한 합법적인 픽업 트럭입니다. 리버티 시티의 아파트보다 거대하면서 연비는 유조선만도 못한 녀석이죠. 이 2톤짜리 범퍼 스티커에는 "다 좆까라그래"라고 써 있습니다. 그러니 교통정체는 무시하세요. 밟아버리는 겁니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로 등장한 차량으로,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중 탈출 이동수단으로 선택 시 호스트로 플레이했을 때 할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토요타 하이럭스 7세대 중 아틱 트럭스의 오프로드 컨버젼 버전인 AT38을 모티브로 하였으며, 몇몇 디테일한 부분은 이스즈 D-맥스 2세대에서 따왔다.
바퀴가 커서 몬스터 트럭처럼 차를 밟으면 전복되기 십상이지만 외려 이 큰 바퀴 덕에 오프로드를 탈 때는 별 불안함 없이 타고 다니며, 성능도 차량 가격을 빼고 보면 그럭저럭 쓸만한 편이라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시리즈 내의 사이비 종교 단체인 칠드런 오브 더 마운틴[65] 이 쓰는 차량인지, 상징 개조 목록에 해당 종교 단체의 상징이 존재한다.
11.2. 레벨 (Rebel) (X)[편집]
크다고 항상 좋은 건 아니죠. 그러니까 어디서든 잘 굴러가는 일본제 소형 픽업 트럭을 선택해야 하는 게 좋습니다. 드디어 녹슬지 않은 버전이 처음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어서 구입해서 여러분이 직접 망가뜨려 보십시오.
토요타 하이럭스 3세대와 도요타 랜드크루저 J70 베이스로 하는 픽업 트럭으로 녹슨 버전보다 개조 범위가 좁다.[66]
성능은 오프로드 차량 중에서도 보통에 속하나 칠리아드 산을 오를 때는 가속력이 좀 떨어지는 탓에 한번 가속이 떨어지면 올라가는게 상당히 더뎌진다. 이는 터보나 성능 튜닝 등을 하다보면 어느 정도 해결된다. 매우 싼 값에 오프로드 관련된 것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한다.
의외의 사실로, 사이트에는 소형 픽업트럭이라 되어있지만 통계를 보면 중형 픽업트럭인 바이슨이나 새들러보다 300kg 더 무겁다.
참고로 원본이 테러리스트 삼신기중 하나에 들어가는지라 내구성으로는 벌카 사의 차량들과 쌍벽을 이룬다! 돌격용+오프로드 용으로 걸맞은 차. 또한 파생형 모델도 꽤 많은 편으로, 이것까지 포함해 다섯 종류가 존재한다.
11.2.1. 녹슨 레벨 (Rusty Rebel) (X)[편집]
이 전천후 픽업 트럭과 함께라면 차가 엉망이 될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미 완전히 엉망이니까요. 이 가격이면 브레이크가 작동하는 것만 해도 감사해야겠죠! (경고: 이 차량을 구입하겠다고 클릭하는 순간부터 저희는 어떤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레벨의 녹슨 버전. 성능은 보통의 레벨과 동일하다.
일반 레벨과 똑같지만 추가로 앞 범퍼와 짐칸을 개조할 수 있다.[67]
원본이 되는 하이럭스가 여러 국가 중 특히 중동에서 어디의 반란군이나 어느 나라의 정규군이나 이 평범한 트럭을 개조해서 무장트럭의 대명사가 된 것 때문인지 GTA 온라인에도 중기관총으로 무장한 테크니컬이 등장한다.
다른 녹슨 차량에 비해 비교적 하얗고 깨끗하게 녹슨 것이 보이며, 소셜클럽 연동시 무료로 제공하는 엘레지를 빼면 판매하는 차량 중 가장 싼 차량이다. 심지어 스쿠터인 파지오보다도 2,000달러 정도 더 싸다.
카마초나 브롤러, 트로피 트럭과 같은 오프로드 클래스 내에서 최상급의 성능을 보이는 차량들에 비할 만큼 자체 성능이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가격 자체가 워낙 싸다보니 가성비 면에서는 상당히 우수한 편이다.
11.2.2. 테크니컬 (Technical) (★)[편집]
시리즈 A - 마리화나와 시리즈 A 자금조달 - 피날레에서 쓰일 장비다. 마리화나에서는 마리화나 트럭을 엄호하는데 쓰이며 피날레에서도 마약 운반 트럭을 엄호하는데 쓰인다. 본디 발라스 갱단 소유의 물건인데 트레버가 마약트럭도 가져올 겸 무장트럭도 쌔벼오라고 해서 가져온 것...
가격이 착하진 않다. 원본 녹슨 레벨의 가격이 3,000$인데 이건 950,000$. 기관총을 제외하면 녹슨 레벨과 다른게 없기에 기관총이 947,000$이라는 드립이 있다.
인서전트처럼 폭발 내성도 있는 것도 아니고 방탄 구루마처럼 방탄도 아니다. 특히 기관총 사수는 완전히 노출되어 사방에서 공격을 받기에 매우 생존률이 낮다. 하지만 인서전트 픽업보다 더 남자다운 멋을 자랑하는 기관총이 달려있는데다가 차량 자체가 풍기는 기묘한 포스, 그리고 무엇보다 테러리스트 3종 세트를 상징하는 도요타 픽업트럭 테크니컬을 상당히 닮았기 때문에 팬들이 적지 않게 많다.
참고로 엔진 공회전 소리가 인서전트의 엔진음이다.
11.2.2.1. 테크니컬 커스텀 (Technical Custom) (★)(◈)(MOC)[편집]
2017년 7월 18일에 개조 가능하게 변경되었으며, 이전에도 업데이트 초기에 벙커 보급품 강탈 임무 때 이것을 가진 습격 조직을 습격하라는 지시가 나오면 목표 보급물로 나오기도 하였다. [69]
페가수스 서비스로 받은 테크니컬을 이동식 작전 본부 내에서 커스텀 개조를 하는 것으로 얻을 수가 있고 개조와 동시에 보험과 추적기가 자동으로 구매되어 페가수스 이동수단이 아닌 개인 차량으로 취급된다. 때문에 페가수스 차량에서 개인차량으로 변경되는 기념비적인 첫 차량이 되었으며 테크니컬 커스텀으로 개조한다고 해서 순정 테크니컬이 페가수스 목록에서 사라지지는 않기 때문에 순정 버전도 언제든지 호출할 수가 있다. 즉 개인용 차량이 된 테크니컬 커스텀과 페가수스의 순정 테크니컬 2대를 가지게 되는 셈.
커스텀으로 변경 시 내구도, 창문 등의 기본적인 개조 외에도 섀시, 범퍼, 무기를 개조할 수 있게 된다. 무기는 미니건[70] 으로 환장이 가능하고, 근접지뢰를 추가할 수 있으며, 창문에 단순히 섀시를 달아놓을 수도 있고, 아예 방탄 구루마처럼 철판을 대고 시야구멍만 뚫어놓을 수도 있다.
범퍼를 교체하면 캥거루 범퍼에서 시작해서 팬텀 웨지의 쐐기스러운 범퍼를 달아줄 수 있는데, 달아봤자 돌파 능력이 좋아지지는 않는 순 장식일 뿐이다. 물론 범퍼를 달아주면 정면충돌 시 차량이 찌그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연구에 돈과 시간을 들이고 개조비에 돈 들인 것을 보상받을 정도로 충분한 메리트는 절대 못된다. 그리고 중장갑 섀시를 달 경우 방탄능력은 크게 올라가지만, 창문이 방탄 유리가 아니기 때문에 시야 구멍으로 총알이 매우 잘 들어오며, 특히 운전석과 조수석 탑승자가 무기를 사용할 수 없어지므로 주의.
그리고 8월 26일 기준으로 슈퍼카와 일부 심야 영업 업데이트 차량들을 제외하면 트랜스미션 항목에서 레이스 트랜스미션보다 상위티어인 슈퍼 트랜스미션으로 개조가 가능한 몇 안되는 차량이다.[71] 이 차량과 설튼 RS를 제외하면 다른 어떠한 차량에도 없는 개조를 지원하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테크니컬 커스텀을 위한 준 전용 개조인 것으로 보인다.
차량 판매비는 순정 상태에서 85,000$밖에 되지 않지만, 보험비는 풀튠에 14,000$에 육박한다. 차량 판매비에는 차량 원가 적용을 하지 않고 개조 비용만 적용하지만, 보험비는 차량 원가까지 모두 포함하는 듯하다. 물론 차량 판매비에 차량 원가를 포함했다간 페가수스 소환은 무제한이라 차량은 무제한 조달이 가능하고, 판매비 4~60만 정도에 커스텀 튜닝비 14만을 제하고 48분마다 순이익 3~50만을 남겨먹는 버그스러운 상황이 벌어지니 어쩔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커스텀 튜닝을 할 경우 자동적으로 추적기와 보험이 추가되므로 타 유저에게 분양은 불가능하다.
결론은 테크니컬의 최대 단점인 방폭성능과 사수석 유저 방호를 개선하지 못한 전형적인 즐기기 위한 차량이라 할 수 있다. 운전석과 조수석을 방탄처리해봤자 사수가 낙마해버리면 아무런 소용이 없고, 오히려 중장갑 섀시를 달았다가 사수가 낙마할 경우 운전석과 조수석에서 저항할 방법이 없어 무방비해진다.[72] 각종 개조. 특히 슈퍼 트랜스미션 개조가 가능한지라 제법 빠른 편이라 액셀 밟고 튈 수는 있지만 그것 뿐. 그나마도 2017년 8월 2일자로 성능상 무장을 제외한 완벽한 상위호환이나 다름없는[73]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이 나오면서 지인들끼리 컨셉을 잡고 노는게 아닌 이상 PVP든 PVE든 성능을 보고 쓸 이유는 없는 차량이 되어버렸다. 인서전트 픽업과는 또 다른 테크니컬만의 투박한 멋을 즐기는 유저들을 위한 락스타의 팬 서비스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하다.
새들러나 밥캣처럼 뒤에 트레일러 히치가 달려 있어서 소형 트레일러를 견인할 수 있다.
11.2.2.2. 테크니컬 아쿠아 (Technical Aqua) (★)(◈)[편집]
묘하게 원본인 테크니컬보다 성능이 약간 더 높은 편이다.
전체적으로 테크니컬에다가 모터보트 엔진과 드럼통 두개를 단 형태인데, 이를 보면 아무래도 베이스가 된 건 탑기어에서 제레미 클락슨이 만든 수륙양용 트럭들인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원본 고증(...)을 위해서인지 엔진음이 테크니컬과 달리 녹슨 레벨의 그것을 사용한다.
11.3. 부어 (Boor) (★)(◈)[편집]
소형차냐 트럭이냐, 쿠페냐 다목적 이동 수단이냐, 픽업이냐 승용차냐를 두고 고민 중이신가요? 그렇다면 막장 식스썸으로 탄생한 뒤틀린 사생아 차량을 하나 장만하는 건 어떤가요? 정의 내리기 힘든 다목적 오프로드이자 컬트 클래식인 캐런 부어를 보고 여러분이 받는 충격은 "뭐야 씨발" 소리가 나올 정도보다 더 훨씬 그 이상일 겁니다. 제작 당시에 미친 아이디어처럼 보였던 전설적인 부어는 한결같음을 빼면 시체니까요.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의외라면 의외겠지만 GTA 시리즈에서 머슬카 카테고리의 피카도르를 빼면 두번째로 추가되는 UTE이다.[74]
2세대 스바루 브랫을 모티브로 한 차량이며, 2023년 4월 13일자 주간 업데이트로 남부 SA 슈퍼오토 사이트에 정식 입고되었다. 아쉽게도 적재함의 뒷좌석은 구현되지 않았다.
12. 매머드 (Mammoth)[편집]
12.1. 밀 스펙 패트리어트 (Patriot Mil-Spec) (★)(◈)[편집]
개조를 통해 여러 매체에 등장한 험비와 거의 똑같이 재현할 수 있으며,[75] 이마니 테크 개조로 방탄 창문도 장착할 수 있다. 게다가 스쿼디랑 다르게 이쪽은 정말로 방탄 효과가 있는 물건이다. 그러나 방탄 효과는 기존의 CEO 차량과 동일하게 15발 까지만 방어가 가능하다.
주행성능은 여러모로 스쿼디보다 느려졌지만 더 안정성이 좋아졌다. 4륜이라는 안정적인 균형에 걸맞게 스티어가 다소 둔하고, 느린 속도로 언덕을 오를 수 있으며 풀업 기준 후방에서 날아오는 총알로부터 안전하다.
SUV 카테고리인 스쿼디와는 달리 오프로드 카테고리에 속해있으며, 둘을 비교해보면 이쪽의 가로 폭이 더 넓단 것을 알 수가 있다. 이걸 보아 현행 험비의 역사처럼 같은 밀 스펙 패트리어트 계열이라도 세대 교체가 있었던 모양인 듯 하다.
할인 가격으로 구입하려면 보안 계약을 리더로 15회 완료하면 되며, 1인칭 시점으로 운전석을 보면 내부 인테리어는 H1의 운전석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 듯 한 디자인인 걸 볼 수가 있다. 이 점은 윙키와 운전석을 돌려 쓰던 스쿼디랑은 다른 점이라 볼 수 있을 듯 하다.
13. 맥스웰(Maxwell)[편집]
복스홀과 오펠을 모티브로 한 영국의 자동차 제조사로,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회사.
13.1. 베이그런트 (Vagrant) (★)(◈)[편집]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중 탈출 이동수단으로 선택 시 호스트로 플레이했을 때 할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드라우구르, 카마초와 자웅을 겨루는 오프로드 3대장 중 하나로, 온로드의 경우 카마초를 1초 차이로 능가하는 뛰어난 주행 밸런스를 가진다. 최고 속도 같은 경우, 오프로드 차량 치곤 매우 낮은 수치인 10.55의 드래그 수치이고, 아웃로처럼 터무니없이 높은 드래그 값과 엄청 센 엔진 출력 형식의 해괴한 수치의 정반대 격이고, 엔진 힘도 0.39으로 상위권이기 때문에 오프로드 차량 중 가장 빠른 196.74km/h이라는 속도를 이루는 쾌거를 이룬다. 차체 역시 아웃로처럼 쓸데없이 높지도 않고 서스펜션도 노면의 충격을 능동적으로 잘 흡수하고 버기의 특성까지 합쳐져 GTA 5 이동 수단 중 최고의 언덕 주행 능력을 선사한다.[76]
하지만, 후륜 기반 사륜인 아웃로와는 달리 순수 후륜이고 무게도 670kg으로 극히 가볍다 보니 비포장 도로같은 험지 도로에서 극한의 안정성이라는 특징을 보이기 힘들다. 컨트롤을 하다가 잠시 삐끗하거나 장애물에 스치기만 하면 슬립이 매우 크게 바로 일어나버리기 때문이다. 무게 때문에 힘없이 차가 튕겨져나가는 건 덤. 온로드에선 오프로드 차량+후륜이라는 특성 때문에 절륜한 성능을 보이지만 험지에선 순수 후륜이라는 점이 오히려 독이 되어 아웃로가 여전히 고평가를 받는 결정적 원인이 되기도 한다. 요약하자면, 베이그런트는 아웃로보다 훨씬 뛰어난 성능과 차체 안정성을 가진 대신 불안정한 트랙션으로 인한 노골적인 슬립을 얻은 것이다.
이 차 역시, 드라우구르처럼 비싼 가격으로 아웃로에 비해 상당한 저평가를 받는 차량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개조를 통해 지붕에 라이트를 부착할 수 있지만 해당 개조 품목의 라이트 스크립트를 짜지 않은 것인지 상향등을 켜도 켜지지가 않는다.
14. 나가사키 (Nagasaki)[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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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아웃로 (Outlaw)[77] (★)(◈)[편집]
아웃로는 현대 카우보이에 걸맞은 강철로 다져진 말과도 같습니다. 만일 소도둑과 서부의 현상금 사냥꾼들이 현존했다면 분명 버기를 타고 다녔을 겁니다. 비탈길이든 하수도이든, 야생의 개척자처럼 다니며 자유의 땅인 미 전역의 암벽을 거리낌 없이 넘나들어 보십시오. 거기다 우렁찬 엔진 소리는 유년 시절에 들었던 어머니의 실망스러운 잔소리도 씹어 먹어 버리죠. 일석이조입니다.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캔암 매버릭 X3 터보이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에 추가된 레저용 오프로드 버기로, 2020년 1월 23일자로 남부 산 안드레아스 슈퍼 오토스 사이트에 정식으로 입고되었다.
굉장히 낮은 최고속도를 가지고 있지만[78] , 언덕 등판 능력은 오프로드 중 탑급의 성능을 지니며 가속 또한 상당히 빠르다. 또한 서스펜션 트러블이 엄청나게 길어서 왠만한 턱은 쉽게 넘어가고 산길을 내달려도 잘 뜨지 않으며 착지했을 때 충격을 많이 줄여줘서 속도를 유지하기도 용이하다.
15. 마이바츠 (Maibatsu)[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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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몬스트로시티 (MonstroCiti) (★)(◈)(I)(HSW)[편집]
믿기 힘드시겠지만, 마이바츠 몬스트로시티는 가족 친화적인 SUV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어두울 때 안정제 몇 알을 집어먹은 상태에서 눈을 가늘게 뜨고 보면, 그렇다는 사실이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일단 운전대를 잡으면 확실하게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 오프로드 차량은 인정사정없고 랠리에 적합하면서 아주 소량만 생산되어 도시 전설로 치부된다는 깨달음이죠. 물론 교체 부품을 구하기는 어렵겠지만, 섀시를 뜯어낸 구멍 정도는 원격 조종 유닛과 미사일 전파 방해 장치로 언제든지 교체할 수 있습니다.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미쓰비시 파제로 에볼루션을 모티브로 한 고성능 소형 SUV.[79] 설명문에서도 원본이 랠리를 위한 호몰로게이션 모델이었음을 암시하고 있다. 이마니 테크 개조를 받는 것이 가능한 차량이다. GTA 3와 GTA 4의 광고에 나왔던 그 SUV의 SWB 버전이자 고성능 버전으로, 바뀐 점이라고는 MonstroCity에서 y가 i로 바뀐 것이다.
구동방식 자체가 사륜구동인 것도 한 몫 하겠지만 가속력이 높은 편에도 속하며[80] , 핸들링도 오프로드 카테고리 차량 중에는 쓸 만하다는 것이 주 평이다. 또한 차체가 전체적으로 튼튼하긴 하나, 펜더나 문짝같은 부품들이 상당히 잘 떨어진다. 그리고 트렁크의 물리엔진이 좀 이상한데, 트렁크를 열고 창문에 총을 쏘면 총알이 통과되고, 트렁크가 나가 떨어지면 창문과 트렁크가 따로 분리된다.
커스텀 항목 중 데칼들은 실제로 미쓰비시가 애프터마켓으로 제공하던 것과 비슷하며, 루프랙 위에 국방색 박스[81] 를 올릴 수도 있다.
여담으로 랠리카 느낌이 진하게 묻어나는 컨셉답게, 흡기를 위로 끌어올리는 튜닝을 하면 웬만해서는 침수가 안되는 것이 특징이다. 어지간한 물웅덩이는 그냥 지나가버리고 심지어 차 전체가 물 속에 들어가도 몇초정도는 극복하고 빠져나올 수 있는 수준.
16. 룬 (RUNE/РУН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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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자바 (Zhaba) (★)(◈)[편집]
베이스가 된 차량은 SHERP ATV[82][83] 로, 회사 창업주가 러시아나 우크라이나같은 키릴 문자권 사람이기도 하고, 회사 소재지 중에서 캐나다를 제외하면 전부 구 소련 지역이었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있어서 그런지, GTA 시리즈에서는 러시아계 회사인 룬의 차량으로 나온 것으로 보인다.
팩션 동크와 비교될정도로 큰 타이어가 이 차량의 특징으로, 그 덕에 왠만한 험준한 지형이나 얕은 강 개울은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오프로드에 특화되고 또한 수륙양용까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자 장점이지만, 최고속도는 속도가 어지간히 느린 APC보다도 더 느린지라 다른 오프로드마냥 산을 타고 넘어가기는 커녕, 언덕 하나 오르는 것도 일반 차량보다 힘들다는 것이 단점이다. 심지어 이는 수륙양용 모드에서도 마찬가지라, APC가 몇십초면 가는 걸 자바는 1분을 넘어서야 도착하는 경우도 있다.
방향을 전환하는 방식이 특이하다. 기존 차량들과 같이 앞바퀴가 좌우로 움직여 방향을 전환 하는 것이 아닌 전차처럼 양 바퀴를 제동하여 방향을 조절하는 방식이며, 이 때문에 여타의 차량들과 달리 공회전시 방향을 바꿀 수 없다.
자바가 가진 장점은 딴딴한 외형에 걸맞는 독보적인 내구성에 있다. 모든 창문이 16발을 피격받아야 깨지는 방탄 창문이며, 유도미사일 15발, RPG 13발을 견디는 괴물같은 방폭 능력이 진가.
가디언 혹은 유사한 상공업 차량들과 마찬가지로 차체 위에 플레이어가 올라가있는 상태로 운전하여도 플레이어가 넘어지지 않는다.
육중해보이는 외관과 달리 무게가 1.6톤 밖에 나가지 않아 돌파력이 그닥 좋지 않다.
2020년 11월 3주차(11/12~11~18) 럭키휠 보상으로 등장했다. 기본적으로 상징 도색이 되어 있는 상태이다.
17. 바피드 (Vapi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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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카라카라 (Caracara) (★)(◈)[편집]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포드 F-150의 개조차량인 헤네시 벨로시랩터 6x6으로, 리어라이트는 이전 업데이트에 나온 동사의 리아타의 것을 갖고 왔다.
차의 전장이 같은 6륜구동인 덥스타 6x6에 비해 길다.[84]
오르막을 오르는 성능 자체는 좋지만 카마초 등의 가벼운 차량에 비하면 느리게 느껴진다. 무장은 기본 머신건과 7.62mm 미니건둘 중 하나로 무장이 가능하다. 도색과 상징 이외에 외관 개조 품목이 아예 없다.
머플러조차도 측면 머플러 고정에 방탄기능이 있는것도 아니며 가격은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보다 싸지만 풀 튜닝을 해도 호밍런처 한방에 터져버린다. 사실상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의 하위호환[85] 차량.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에 한정하지 않더라도 테크니컬 커스텀과 비교해도 딱히 나을 점이 없으면서 가격은 더 비싸다. 테크니컬에 대비되는 PMC 코스프레 같은 것을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큰 운용이 어렵다.
카지노 임무에서 메네서와 더불어 듀건 패밀리의 주력차량으로 나오며,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마지막 투여 임무 어려움 난이도에서 프리드마인드 제약사의 차량 중 하나로 나온다.
17.1.1. 카라카라 4×4 (Caracara 4×4) (★)(◈)[편집]
6륜 버전과는 달리 외형 커스텀 목록이 상당히 많으며, 카지노 임무에서 에이브리 듀건의 경비업체 직원들이 주로 타고나오는 걸 볼 수가 있다.
오프로드 클래스 중 최강자라고 불리는 카마초보다 대략 50만 달러 정도 비싸지만, 무게가 더 무겁다보니 카마초보다 험로 주행능력과 최고속도 및 가속력은 조금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돌파능력이나 엔진 힘은 카라카라 4×4가 미세하게 강력하다. 또한 코너링 그립도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온로드에서도 무난한 성능을 발휘한다. 더군다나 개조 항목중에 무려 슈퍼 트랜스미션이 존재하는 몇 안되는 차량이기 때문에, 여유가 있는 유저라면 픽업트럭의 묵직한 감성과 중상위권의 무난한 성능을 갖춘 이 차량을 고려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17.2. 데저트 레이드 (Desert Raid) (★)(◈)[편집]
전반적으로 레드불 SMG 버기를 베이스로 한 트로피 트럭이며 전면부는 트로피 트럭 레이스 선수인 제스 제임스의 트로피 차량과 상당히 유사하게 생겼다.
다른 오프로드 차량과 다르게 오프로드를 전문적으로 뛰는 레이스 차량이라 그런지 같이 추가된 트로피 트럭과 마찬가지로 가속력이 상당히 월등한 데다 오프로드 주행 페널티가 상당히 적다.
외형 껍데기가 상당히 잘 떨어져나간다. 내구도 업그레이드를 해도 별 차이가 없을만큼 잘 떨어지는데 껍데기가 떨어져도 잘만 굴러다닌다. 구동계와 프레임의 내구도는 우수하지만 외부 껍데기는 그렇지 않은 듯. 이로 인해 오프로드에서 몇바퀴만 데굴데굴 구르면 본넷과 문짝이 다 떨어져나가고 뼈대만 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그 상태로 빨빨거리고 아주 잘 돌아다닌다.
17.3. 리아타 (Riata) (★)(◈)(X)[편집]
콘셉트카란 말을 들으면 당신은 이상한 이름과 파격적인 공기 역학 디자인을 가진 니트로 차지 잡동사니를 떠올리실 겁니다. 하지만 그게 콘셉트카의 전부는 아닙니다. 예를 들자면 "뼈가 쪼개지는 회전력"이나 "세상을 빈대떡처럼 뭉개 버리는 거대하고 보강된 타이어"가 있겠죠. 그리고 이런 콘셉트를 원하신다면 당신은 아메리칸, 바피드, 리아타를 사셔야 합니다.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에 등장한 바피드 사의 신형 오프로드 픽업트럭.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전체적으로 포드 브롱코 컨셉카에 닛산 타이탄의 리어라이트를 넣었다.
사진으로만 봤을 때는 문 손잡이나 백미러도 큼직하고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해 장난감처럼 생겨서인지 작아보이지만 실물로보면 가디언과 맞먹을 정도로 상당히 크다.[86] 실감이 안 난다면, 번호판을 보면 크기를 실감할 수 있다. 번호판이 코딱지만하게 보인다..
오프로드 주행성능은 꽤 괜찮은 편이다. 요철에도 끄떡없으며, 산도 잘 타지만, 타이어가 좀 미끌리는 감이 있다.
17.4. 리버레이터 (The Liberator)[편집]
몬스터 트럭을 타고 달리는 건 술 취한 백인 노동자에겐 하나의 스포츠라 부를 만큼 멋진 일입니다. 해방자라는 문구를 붙이고 로스 산토스의 엉망진창인 교통 상황에서 승리자가 되십시오.
동사의 스피도 몸체를 올려놓은 몬스터 패널밴. 일반적인 방법으로 획득할 수 없고 독립 기념일 스페셜 업데이트때 한정 판매한 적이 있고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잊을 만하면 한 번씩 풀린다.
독립 기념일 이벤트 차량답게 차체가 온통 성조기 페인팅으로 뒤덮인 심히 아메리카스러운 외형을 가지고 있다. 짐칸에 엔진이 노출되어 있는데 불을 뿜는 게 인상적. 달리면서 경찰이 와도 밞아버리고 가면 된다.
그 거대한 크기 때문에 차고에 넣을 수 없고 페가수스에 전화를 걸어 배송받아야 한다.
싱글 플레이에서는 특정 위치에 나오며[88] 집 차고에 억지로 쑤셔넣을 수는 있지만 격납고에 저장할 수는 없다.[89]
차량의 차대와 휠, 엔진, 배기통을 제외한 스피도의 껍데기를 붙여서 헤드라이트는 켜지지 않는다. 심지어 브레이크 등도 켜지지 않는다.
이 차량으로 차가 반쯤 잠길 정도의 수심에서 달리면 이상하게 앞바퀴가 하늘로 향하며 윌리 주행을 해댄다.
성능은 같은 몬스터 트럭인 마샬보다 핸들링이 약간 떨어진다. 크게 차이나는 것은 아니지만 성능을 중요시한다면 그냥 마샬에 성조기 꽂고 타는 걸로 만족하자.[90]
17.5. 트로피 트럭 (Trophy Truck) (★)(◈)[편집]
치맛바람 날리는 엄마들이 4x4면 전부 SUV인 줄 알고 몰고 나대는 요즘 바피드가 진정한 "오프로드"란 무엇인지 보여주려고 나섰습니다. 100cm 서스펜션과 가볍지만 튼튼한 차체, 순항 미사일보다 높은 마력에서 나오는 힘찬 에너지와 산과 계곡, 사막, 전쟁터, 학교, 그 어떤 지형이든 깔아뭉개고 다닐 수 있게 해 줄 겁니다. 이 자동차를 타면 어디든 겁없이 몰 수 있습니다.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또 다른 트로피 트럭.
포드 랩터 트로피 트럭과 F-150 바하 트럭을 모델로 한 차량으로 같이 추가된 데저트 레이드와 성능이 같기 때문에 가속력이 월등한 데다 오프로드 주행 패널티를 적게 받지만 후면부는 막혀있는 데저트 레이드와 다르게 사방이 다 뚫려있는 탓에 총격에 상당히 취약하다.
참고로 프레임에 붙여놓은 라이트들만 제외하면 동사의 리버레이터와 같은 데칼만 올린 통짜 바디다. 데칼을 없애면 차체에 있던 그릴이랑 헤드라이트가 없어지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외형 껍데기, 특히 본넷이 상당히 잘 떨어져나간다. 내구도 업그레이드를 해도 별 차이가 없을만큼 잘 떨어지는데 껍데기가 떨어져도 잘만 굴러다닌다. 구동계와 뼈대의 내구도는 우수하지만 외부 껍데기는 그렇지 않은 듯. 이로 인해 오프로드에서 몇바퀴만 데굴데굴 구르면 본넷과 문짝이 다 떨어져나가고 뼈대만 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그 상태로 빨빨거리고 아주 잘 돌아다닌다.
17.6. 샌드킹 SWB (Sandking SWB) (X)[편집]
11세대 포드 F-250을 베이스로 하는 2인승 오프로드 픽업 트럭.
온라인에서는 블레인 카운티 주변 도로를 다니다보면 흔하게 보이는 차량이다.
차량 개조를 할 시 트렁크 탑[92] 을 달 수 있으나 총알을 막아주거나 하는 성능은 전혀 없는 장식이다. 심지어 탑에 달린 창문도 안 깨진다!
뒷 짐칸이 넓어 밥캣 XL보다 오토바이 3~4대나 팬토를 싣을수 있다. 하지만 차체가 너무 높아 오토바이 배달 임무에선 베스푸치 코카인 사업장 같은 곳이 아닌 이상 쓰긴 힘들다.
17.6.1. 샌드킹 XL (Sandking XL)[편집]
B필러가 없다.
17.7. 윙키 (Winky) (★)(◈)[편집]
1945 윙키는 전쟁 기념품을 수집하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이동 수단입니다. 여러분의 작업장 안의 오래된 총검 수집품과 불발 수류탄 옆에 이 차량이 놓인다고 상상해 보세요. 물론 여전히 작동은 됩니다. 하지만 정말로 이걸 전투에 사용할 생각은 아니겠죠...? 그렇죠?
세계 2차 대전 당시 미군에서 활약한 윌리스 MB, 그중에서 포드에서 생산한 포드 GPW를 모티브로 한 군용 차량으로, 본래는 스쿼디처럼 본편 출시 당시 잘려나간 차종이었으나 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93]
카요 페리코 습격 첫 준비 작업 때 스폰되는 차량이다. 엘 루비오의 부하들이 이 차량과 스쿼디를 타고 섬을 순찰하며, 공격전술시 이 차량을 바리케이드로 사용한다. 카요 페리코 섬 특성상 오프로드 구간이 많기 때문에 쓸만하지만 원본이 세계 2차 대전 시기에 생산된 차량이라 그런지 최고 속력이 낮고 가벼운데다가 차량 전고가 높아 차량이 전복되는 문제가 발생하며, 탑승시 보호해줄 수단도 없는지라 총에 맞으면 그대로 체력이 깎여나가는 문제가 있다.[94]
대신 개조품목은 상당히 많은 편으로, 전직 군용 차량이란 설정답게 장성급 차량 번호판이 달려있거나[95] 1940년대 당시 미군 마크가 있는 등 원본 고증이 충실하게 되어있다. 예를 들어 범퍼 개조 중 왠 꺾인 작대기 하나를 다는데, 이건 2차 세계대전 중 나치 독일이 연합군 차량에 탑승한 사람의 목을 베어버리기 위해 와이어를 길목마다 단 것에 대한 대처로, 걸리더라도 와이어 때문에 목이 날아가는 것만큼은 막기 위해서 설치한 것이다.
차량 색상을 흰색으로 도색하면 한국에서 1950~1960년대에 다녔던 경찰차인 '백차'를 재현할 수 있다.
참고로 전용 엔진 모델링을 쓰는 몇 안되는 차량이며,[96] 뒷좌석까지 합해 최대 3인이 탑승 가능하다는 점, 비무장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전용 마크가 존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최고속력은 80마일을 겨우 넘기는 편으로, 최속이 낮지만 엔진출력은 나름 좋아 거친 산길도 쉽게 다닐 수 있고 강물 도하도 잘 한다.
엘 루비오의 말에 의하면 의외로 USB를 꽂을 수 있다고 한다. 아마도 나중에 라디오와 같이 USB 포트를 증설하는 개조를 한 모양이다.[97]
가끔 드물게 튜닝된 윙키[98] 가 LS 자동차 모임 내에 주차되어있을 때가 있는데, 모임 내에서 볼 확률은 라마의 알바니 엠페러처럼 굉장히 낮은 편이다.
5월 2주차(5/6~5/12) 카지노 럭키휠 보상으로 등장했다.
17.8. 레이텔 (Ratel) (★)(◈)[편집]
옛날 옛적에는 프레어리 웨건, 낙관주의, 좆까라는 패기 정도만 있으면 미국 황야를 정복하기에는 충분했습니다. 그 후로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요즘에는 견고한 튜브 섀시와 무제한 서스펜션이 장착된 웨건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게 다른 점이죠. 가벼운 오프로드 차량이자 무한한 내구성과 위험천만한 성능을 자랑하는 바피드 레이텔을 소개합니다. 여러분에겐 패기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브렌썰(Brenthel) 인더스트리즈 클래스 1 버기를 모티브로 한 차량이다.
오프로드 성능이 그리 나쁘진 않다만, RWD라 휠스핀이 좀 있다. 최고속도는 113mph이며 2만달러짜리 듄 버기와 성능면에서 별차이 없지만 무게가 60kg더 무거워 다른차를 들이받는데 아주 조금 더 좋다.
18. 미분류[편집]
18.1. RC 밴디토 (RC Bandito) (★)(◈)[편집]
수많은 위험에도 안전합니다. 이 꼬마 악마는 완전히 무장되어있으며, 심지어 당신이 스스로 심어놓은 근접 지뢰로 운전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라도 가루가 되는 건 단지 당신의 자존심만일 겁니다. 징징대는 장난감 차를 탄 상대가 발작적인 패닉에 빠져서 뒤꽁무니 빠지게 도망가는 모습을 보며 말할 수 없는 즐거움을 느끼고 싶나요? 도심의 이 경기가 유일합니다.
반드시 주의하세요: RC 밴디토는 반드시 아레나 작업실에 보관해야 합니다. RC 밴디토 작업실에서 개조할 수도 있습니다.
SA 시절의 RC 밴디트를 잇는 장난감 RC카로 당연히 그 크기 때문에 탑승 자체가 불가능하다. 본래 GTA 5 본편에서 잘렸던 컨텐츠였으나 온라인의 아레나 워 업데이트 이후 2019년 1월 29일자로 복귀하게 되었다.
일부 몇몇 이동수단처럼 특수 차량 취급을 받아서 임무와 습격에서는 이용 불가능하다.
다른 아레나 워 전용 차량처럼 아레나 작업실에서 외형을 개조[99] 하거나 점프 · 자폭 · 지뢰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지뢰 용량은 3개이며, 키네틱 지뢰는 이동수단을 공중에 띄우고, EMP 지뢰는 이동수단을 일시적으로 멈추게 할 수 있다. EMP 지뢰가 쓸모가 더 많다. 그리고 재고품 휠 도색 글리치가 가능하다.
점프 기능은 아무 업글도 하지 않으면 점프를 한건지 그냥 덜컹거린건지 구분조차 안 갈 정도로 점프가 낮으므로 풀업글을 하는것이 좋다. 다만 벤디토가 워낙 작아서 풀업글을 해도 승용차 한대 높이까지 밖에 안닿는다. 달리는 도중에 플레이어 차량이나 시민 차량 또는 경찰 차량과 부딪히기 직전에 점프를 통해 피할 수 있다.
내구도는 의외로 강한 편이며, 미개조 기준으로 미니건 500발, 호밍 런처 2발을 버틴다.
자폭 기능[100] 을 설치하면 RC 밴디토의 양옆에 점착 폭탄을 2개 붙인다. 약 5초정도의 자폭음 7번 뒤에 터지고, 위력은 시민 차량 한대 정도는 터뜨릴 수 있다. 다만 폭발 범위가 매우 좁으므로 꼭 붙어서 써야 한다.
RC카라 그런지 가속력은 매우 좋은 편이지만, 크기가 크기인 만큼 최고속도는 빠르다고 보기 힘든 수준이다.
아레나 워에서는 사망 후 관중석에서 룰렛을 돌리면 일정 확률로 그 판에서만 쓸 수 있는 RC 밴디토가 당첨되는데, 이 RC카에는 중간 수준의 점프 능력과 키네틱 지뢰, 자폭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RC 밴디토는 상호작용 메뉴의 인벤토리에서 소환할 수 있으며, 소환하면 플레이어 캐릭터는 맵상에서 사라진다.[101] 또한 RC 밴디토는 맵상에 위치와 닉네임이 노출되지 않으므로 위급할때 소환하여 위기를 모면할 수도 있다.[102] RC 밴디토가 터지거나 F를 눌러 조종을 취소하면 플레이어 캐릭터는 RC 벤디토를 소환할때 있던 위치에 다시 생긴다.[103] 그리고 RC 밴디토를 탄 상태로 지명수배가 뜬 상태에서 RC 밴디토에서 내리거나 파괴되면 플레이어에게도 지명수배가 내려진다. 재소환 쿨타임은 1분이다.
청부 계약 업데이트를 통해 RC 탱크를 비롯한 RC 밴디토를 사용했을 때 자동적으로 필터가 켜지는 기능이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