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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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사용처
3. 2차 창작
4.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グリーングリーンズ / Green Greens

별의 커비 시리즈를 대표하는 음악이다. 초대작 별의 커비에서 첫 등장한 이후, 이 곡이 쓰인 게임을 세는 것보다 쓰이지 않은 게임을 세는 것이 오히려 빠를 정도로 많은 작품에서 사용되었으며, 별의 커비 Wii부터 전통적으로 외전을 포함한 모든 시리즈의 최종보스 대전 BGM에는 반드시 그린 그린의 멜로디가 들어간다. 역대 정통파 시리즈 등의 CF의 BGM으로도 많이 쓰이고 있다. 작곡가는 이시카와 준.

사실 그린 그린즈라는 명칭이 옳으나 웨이들 디, 스워드 같은 오역들이 특징인 별의 커비 시리즈답게 한국에서는 s가 빠진 그린 그린으로 번역되었다. 닌텐도의 한글화된 다른 시리즈들의 오역들은 대개 이후 고쳐진 것과는 달리, 그린 그린즈라는 명칭이 처음 나오는 별의 커비 울트라 슈퍼 디럭스부터 현재까지 수정되고 있지 않고 있다.

2. 사용처[편집]


  • 별의 커비
    • 동명의 첫번째 스테이지에서 원곡이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엑스트라 모드 클리어 후 캐릭터 설명 화면에서도 사용되었다.
  • 별의 커비 꿈의 샘 이야기 / 별의 커비 꿈의 샘 디럭스
    • 초대 별의 커비를 압축한 구성의 7-6 스테이지와 스태프롤에서 사용되었다.
    • 원작의 경우 패미컴 사양에 맞춰 낮은 음으로 편곡되었다. 리메이크의 경우 게임보이 어드밴스의 음원으로 편곡되었으며, 음높이가 원곡과 같고, 전체적인 멜로디와 반주는 슈퍼 디럭스의 것을 기반으로 했다
    • 서브 게임인 에어 그라인드의 배경음악은 그린 그린을 편곡한 것이다.
  •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 / 별의 커비 울트라 슈퍼 디럭스
    • 슈퍼 패미컴의 음원으로 편곡되었다. # 초대작을 재구성한 모드인 봄바람과 함께(봄바람을 타고)의 스테이지 1에서 사용된다.
    • 동굴대작전의 2번째 스테이지인 수정의 들판과 4번째 스테이지인 신비의 낙원에서 사용되는 곡인 "수정의 들판 에이리어"는 그린 그린을 웅장하게 편곡한 것이다.[1]
    • 은하수의 꿈 엔딩 직전 컷신에서 재생되는 곡인 "커비의 귀환"은 뒷부분에 그린 그린을 짤막하게 편곡해 넣었으며, 이후 작품에서 "커비의 귀환"과 자주 결합되어 쓰인다.
    • 은하수의 꿈 스태프롤 음악 후렴에 후렴부 멜로디가 쓰였다.
    • 울트라 슈퍼 디럭스에서 추가된 봄바람을 타고의 강화판 모드인 디디디 리벤지의 스테이지 1 퍼플 플랜츠(Purple Plants)에서 봄바람을 타고의 것과 같은 버전이 사용되었다.
  • 별의 커비(애니메이션)
    • 제60화 '보검 갤럭시아!'에서 마수 "키리사킨"과 싸울 때 나온 음악인 'Final Strategy(최종 전략)'는 그린 그린과 "커비의 귀환"을 함께 리믹스한 것이다.
  •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 커비의 에어라이드
    • 체커 나이츠의 2번째 배경음악으로 대난투 DX의 그린 그린이 사용되었다.
    • 애니메이션의 'Final Strategy'를 그대로 가져와 제목만 바꿔 사용했다.
    • 시티 트라이얼의 차지탱크 폭주 음악은 그린 그린의 어레인지인 꿈의 샘 디럭스의 에어 그라인드 버전을 다시 편곡한 것이다.
  • 터치! 커비
    • 레인보우 트라이얼의 타임 트라이얼 모드에서 편곡된 버전이 사용되었다.
    • 1-1과 2-2 스테이지 숨겨진 곡으로 꿈의 샘 디럭스 버전이 나온다.
  • 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
    • 2-3 스테이지와 2-5 스테이지 후반, 5-1 스테이지의 배경음악으로 꿈의 샘 디럭스의 것을 약간 다듬은 버전이 쓰였다.
  • 털실 커비 이야기
    • 게임의 분위기에 맞춰 아기자기하게 편곡되었으며, 7-1 스테이지 위스피의 숲에서 사용되었다. 후렴으로 "커비의 귀환"이 들어갔다.
  • 모여라! 커비
    • 레벨 5 진입 시 컷신에선 대난투 DX의 것을 편곡한 버전이 나온다.
    • 무지개 보물 컷신에서 "커비의 귀환"을 짧게 섞은 편곡이 쓰인다.
    • 엔딩 컷신에서 "커비의 귀환"과 함께 편곡된 다른 버전이 나온다.
  • 별의 커비 Wii / 별의 커비 Wii 디럭스
    • 카피 시험방과 하늘 배 로아의 배경음악으로 편곡되었다. #
    • 무적 캔디가 숨겨진 1-2의 비밀방과 챌린지 스테이지의 아이템 챌린지, 1-4 스테이지, 6-5의 HAL 방에서는 울트라 슈퍼 디럭스의 것을 기반으로 한 버전이 사용되었다.
    • 최종전 테마 CROWNED에 편곡되어 사용되었다.
      • Wii 디럭스의 격투왕의 길 마스터의 최종 보스의 테마곡인 '패왕의 대관식 ~OVERLORD~'에 등장한다. 1차전에서는 하술할 스타 얼라이즈의 버전을 리마스터했지만, 2차전에서는 콰이어와 마버로아의 목소리가 추가되었다.
  • 별의 커비 20주년 스페셜 콜렉션
    • 노멀 챌린지의 HAL 방에서 초대 버전과 털실 커비 버전 둘 중 하나가 나온다.
    • 보너스 트랙 '일렉트로! 커비'에서 어레인지되어 사용되었다.
  •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
    • 월드맵 음악으로 편곡되었으며, 후렴으로 "커비의 귀환"이 쓰였다.
    • 메인 멜로디가 선스톤 획득 시 효과음과, "신기한 바위"의 후렴에서 쓰였다.
    • '대왕 디디디로 쿵쿵' 스테이지 1로 편곡되어 나오며, 이는 트레일러에서도 사용되었다.
    • 'GO! 디디디' 컨티뉴 화면에서는 별의 커비 Wii의 카피 시험방 버전을 사용했다.
  • 커비 파이터즈 Z
    • 별의 커비 Wii의 아이템 챌린지 버전이 플라워 랜드 스테이지 음악으로 사용되었다.
  • 터치! 커비 슈퍼 레인보우
    • 메인 메뉴의 BGM으로 편곡된 버전이 나온다.
    • 동굴대작전 버전을 게임의 분위기에 맞춰 편곡된 버전이 보물상자에서 입수 가능한 숨겨진 BGM 중 하나로 나온다. # 사운드 테스트에서 들을 수 있다.
  •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
    • 그린 그린을 리믹스한 Re: 그린 그린이 1-2 스테이지 음악으로 쓰인다.
    • 대왕 디디디로 쿵쿵!에 나온 버전이 로보보 아머 카피 시험방 배경음악으로 나온다.
    • Re:중간보스전 배경음악으로 애니메이션의 'Final Strategy'가 사용되었다.
    • 6-8EX 스테이지에서 로보보 아머 탑승 시 또 다른 편곡된 버전이 나온다.[2]
    • 별의 커비 Wii의 아이템 챌린지 버전이 커비의 3D 챌린지 레벨 1 BGM으로 사용되었다.
    • VS. 스타 드림에서 '전함 할버드: 함내', '은하에 드높은 할트만의 이름'과 함께 어레인지되어 들어가있다.
  •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 커비 카페
    • 신록 카페 테라스(新緑のカフェテラス)/그린 그린 - 로보보 플래닛 Re: 그린 그린의 편곡이다.
    • GREEN WARMTH - 원곡을 잔잔하게 편곡했으며, 후렴에 "커비의 귀환"이 들어간다.
  • 슈퍼 커비 헌터즈
    • 퀘스트 완료 시, 여행자의 종을 사용하였을 때 나온다. 퀘스트 완료 시에는 잔잔하게 나오고, 여행자의 종을 사용했을 땐 클래식 버전으로 나온다.
  •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 다녀왔습니다, 커비 - 웨이들 디 마을에 생기는 커비의 집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었다. 브라스 악기를 이용해 재즈풍으로 흥겹게 편곡했다. 이번 작에선 타이틀 테마곡의 변주 멜로디가 엄청 쓰이는 대신 그린 그린 멜로디는 많이 사용되지 않았다.
  • 별의 커비 30주년 기념 뮤직 페스티벌
    • 오프닝 곡으로 사용되었다.
  • 커비의 드림 뷔페

3. 2차 창작[편집]


음식 레이스 등과 마찬가지로 활기차고 신나는 분위기에 단순한 선율로 중독성이 높아 2차 창작이나 매드무비도 많다.


  • 싱어송라이터 이토키 하나[3]의 보컬 버전 - #


4. 같이 보기[편집]


  • 커비의 귀환
  • 내일은 내일의 바람이 분다
  • 음식 레이스
  • 스카이 하이
  • 샌드 캐니언
  • 스카이 타워
  • 코바야시 유키사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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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후 작품에서 다른 곡에 끼워질 땐 보통 이 버전의 빠르기를 따른다.[2] 참고로 전반부 BGM은 CROWNED의 어레인지다.[3] 마법사의 신부(애니메이션 1기)의 첫 번째 엔딩곡을 담당했다.[4] 기합소리와 입버릇이 그린 그린이다. 물론 이쪽은 일본의 포크송인 '그린 그린'에서 따온 버릇이기에 이 문서와 관계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