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 엑스칼리버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히로익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고슈
덱 관련 문서


[ 펼치기 · 접기 ]





1. 원작[편집]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HeroicChampionExcalibur-JP-Anime-ZX.png

한글판 명칭
H-C(히로익 챔피언 엑스칼리버
일어판 명칭
H(ヒロイックC(チャンピオン エクスカリバー
영어판 명칭
Heroic Champion - Excalibur
엑시즈/효과 몬스터
랭크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전사족
2000
2000
전사족 레벨 4 몬스터 × 2
이 카드는 자신의 라이프 포인트가 500 이하일 경우에만 공격 선언할 수 있다. 이 카드의 전투 시에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전부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배틀 페이즈 종료시까지, 이 카드의 공격력은 배가 된다.
"빛을 두르고 나타나라! 어둠을 가르는, 눈부신 왕자! H-C 엑스칼리버!" (84화, 129화)
빛을 휘감고 나타나라 어둠을 베어내는 눈부신 제왕! H.C 엑스칼리버! - 듀얼링크스에서 유마&아스트랄 전용 대사

고슈의 진정한 에이스 몬스터. 핀치 상황일 때에만 공격력을 올려 역전을 가능케 하는 CNo.39 유토피아 레이와 유사한 효과를 갖고 있다.

첫 등장은 45화. 오쿠다이라 후야와의 듀얼에서 소재 2장으로 취급된 H·C 더블 랜스를 소재로 소환한다. 즉시 효과를 발동하고 공격력을 4000으로 올린 다음 히로익 찬스로 공격력을 8000까지 끌어올려 공격력 5000의 초차원로보 갤럭시 디스트로이어를 파괴하고 피니시를 낸다.

53화에서도 고슈가 듀얼 코스터에서 2장 분량의 엑시즈 소재로 취급된 더블 랜스로 소환한다. 효과를 발동하고 V에게 직접 공격을 시도하지만 함정 카드 '나락에서 꿈틀거리는 자'에 공격이 막힌다. 직후 그 높은 공격력을 역이용당해 고슈가 패배의 위기에 몰리지만, 츠쿠모 유마가 난입해 아차차 찬바라의 효과로 막아주어 위기를 넘겼다.

59화의 유마와의 듀얼에서는 고슈가 엑시즈 열전!!의 효과로 소환하여 No.39 유토피아와 대결을 벌이며 효과를 발동한다. 그러나 그 즉시 유토피아가 효과를 발동한 다음 더블 업 찬스로 공격력을 5000으로 끌어올리는 바람에 파괴되고 고슈도 패배한다. 그 뒤에는 고슈가 유마에게 넘겨준다.

이후 퍼스트 시즌의 최종화인 73화의 카이토와의 듀얼에서 유마가 소환. 공격력을 배로 뻥튀기해 카이토의 휘광자 파라디오스를 파괴했으나 다음 턴 카이토가 갤럭시 제로로 부활시킨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공격에 파괴됐다.

84화, 샤크와의 듀얼에서 정신을 차린 유마가 소환. 최강의 방패를 장착하여 공격력이 4000이 된 뒤 효과로 그 공격력을 2배로 올려 8000의 공격력으로 샤크의 샤크 포트리스를 파괴하고 피니셔가 되었다.[1]

104화에서도 등장. 아리트가 고슈에게 걸었던 세뇌를 풀기 위해 유마가 엑시즈 시프트의 효과로 특수 소환한다. 이후 No.54 반골의 투사 라이언하트를 공격하지만 아리트가 발동한 BK 치트 커미셔너의 효과로 막힐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유마가 발동한 함정 카드 '오버레이 마커'의 효과로 치트 커미셔너가 발동한 효과가 무효화되고, 당시 라이언하트와 이 카드의 공격력의 합계에 해당하는 6700의 데미지가 아리트에게 가게 되는데, 검을 휘두르는 대신 라이언하트와 함께 치트 커미셔너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하여 아리트를 패배시키는 연출이 백미.

129화에서도 등장. 아리트CNo.105 BK 혜성의 카에스토스를 썰어버리지만 당연히 파괴하지 못한데다, BK 베일의 효과로 막혀버리고 다음 턴 엑시즈 피스의 효과로 릴리스된다.

시작은 고슈의 에이스였으나 유마의 손에 들어간 후로는 거의 유마의 준에이스 몬스터로 활약했다. 무려 4번이나 사용했는데, 이 사용 횟수는 No.17 레비아단 드래곤과 맞먹을 정도. 레비아단 드래곤 마냥 시즌이 바뀐다고 등장이 줄어든 것도 아니고, 오히려 소환 대사와 새로운 공격명까지 받으며 6기까지 꾸준히 등장했다는 점에서 더 의의가 깊다.[2] 세컨드의 최종전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으나 이 때는 유마가 다른 친구들의 카드도 모두 받지 않고 자신의 카드로만 덱을 짰기 때문에 덱에서 빠진 모양. 그래도 퍼스트 시즌의 최종전에서는 제대로 등장했다. 타인의 에이스 몬스터가 소유권이 바뀐 후 주인공의 준에이스급으로 활약했다는 점에서는 후속작의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공격명은 "일도양단 필살진검(一刀両断 必殺真剣)". 최강의 방패를 장착했을 때 한정으로 "필살의 벽력(必殺のヘキレキ)".

유래는 당연히 엑스칼리버.

유희왕 ARC-V 3화에서도 등장하는데, 색깔이 조금 다르다. LDS 센터의 전경을 비출때 나오는데 사이버 드래곤 노바와 한 판 뜨고 있다.


2. OCG[편집]




파일:H-C エクスカリバー.jpg

H(히로익)-C(챔피언) 엑스칼리버
H(ヒロイック)-C(チャンピオン)エクスカリバー
Heroic Champion - Excalibur
파일:유희왕 아이콘_속성_빛.png |
파일:유희왕 아이콘_종류_레벨.png 레벨 4
파일:유희왕 아이콘_종류_다크레벨.png 레벨 4
파일:유희왕 아이콘_종류_랭크.png 랭크 4
파일:유희왕 아이콘_종류_링크.png 링크 4 |
파일:링크 기본.png
파일:마커1 투명.png
파일:마커2 투명.png
파일:마커3 투명.png
파일:마커4 투명.png
파일:마커6 투명.png
파일:마커7 투명.png
파일:마커8 투명.png
파일:마커9 투명.png
파일:유희왕 아이콘_공격력.png 2000
[[파일:유희왕 아이콘_수비력.png
width=25]] 2000

"display:nonP효과외2=e"@
"display:nonP효과외3=e"@
"display:nonP효과1=e"@
"display:nonP효과2=e"@
"display:nonP효과3=e"@
"display:nonP효과4=e"@
"display:nonP효과5=e"@
"display:nonP효과6=e"@
"display:nonP효과7=e"@
"display:nonP효과8=e"@
"display:nonP효과9=e"@
@P효과9@

"display:non효과외2=e"@
"display:non효과외3=e"@
"display:non효과외4=e"@
"display:non효과외5=e"@
"display:non효과외6=e"@
"display:non효과1=e"@
①: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2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상대 턴 종료시까지 원래 공격력의 배가 된다.
"display:non효과3=e"@
"display:non효과4=e"@
"display:non효과5=e"@
"display:non효과6=e"@
"display:non효과7=e"@
"display:non효과8=e"@
"display:non효과9=e"@
"display:non최하단1=e"@

"display:non최하단2=e"@
"display:non최하단3=e"@
@최하단3@
※ 공식 듀얼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덱 구성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리턴 오브 더 듀얼리스트의 커버 카드. 드물게도 조연의 에이스 몬스터가 커버 카드 자리를 차지하나 싶었는데 소유권이 츠쿠모 유마에게 넘어갔다.

카오스 넘버즈 이상으로 쓰기 까다로운 원작과 달리 대폭 상향되어 실전 활용도 가능. 주로 기갑첩자 블레이드 하트와 함께 전사족 몬스터가 많은 덱에서 채용된다.

엑시즈 소재를 2개 제거하고 공격력을 상대 턴 종료시까지 원래 공격력의 배로 하는 파격적인 효과를 지녔다.

원래 공격력의 배가 되므로 다른 카드로 미리 강화하여 강화 수치를 높이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대신 공격력이 낮아졌을 때도 공격력 복구가 가능하므로 일장일단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발동 이후에 추가 강화를 막는 것은 아니므로 히로익 찬스로 공격력을 더 상승시켜서 아예 8000의 똥파워를 뿜어낼 수도 있다.

소재를 2개나 제거하므로 1회용 효과이긴 하지만, 상대 턴 종료 시까지 유지되는 4000 타점은 무시할 만한 수치가 아니므로 수지타산은 맞는다. 어차피 어지간한 몬스터는 오래 필드에 유지하기 어려운 게임인지라 1회용이라는 사실이 큰 문제도 아니다.

같은 소재로 소환 가능한 기갑첩자 블레이드 하트와 비교하자면, 직접 공격에 의한 데미지 총합이나 2장 이상의 몬스터를 처리할 때의 효율, 다음 턴까지의 지속성 등은 블레이드 하트가 높으나 이 카드는 고 타점 몬스터를 쉽게 처리할 수 있으며 일격만으로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다.

발매 후 오랜 기간 전사족 덱과 함께하며 강력한 타점을 뽐내던 카드지만, 넥스트 챌린저스에서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이 등장한 이후로는 입지가 줄어들었다. 효과 자체는 일장일단이 있으나 다크 리벨리온은 소재 제약이 전혀 없으므로 범용성이 훨씬 뛰어나다. 이후, 이 카드와 속성, 종족이 똑같고 더 안정적으로 전투할 수 있으며 기대 타점도 높은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의 등장으로 범용 엑시즈 몬스터로서의 채용 가치는 거의 사라졌다.[3]

훗날 카드명의 모티브가 된 전설에서 엑스칼리버의 주인인 아서 왕을 모티브로 한 엑시즈 몬스터 성기사왕 아르토리우스가 등장했는데, 이 카드와 능력치가 완전히 같고 소환 조건도 비슷하다.

다른 히로익들과 종족은 전사족으로 같지만 No.86 H-C 론고미언트를 빼면 전부 땅 속성인 히로익 중 유이하게 빛 속성이다. 다른 하나는 H-C 크레이브솔리시.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리턴 오브 더 듀얼리스트
REDU-KR041
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홀로그래픽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RETURN OF THE DUELIST
REDU-JP041
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홀로그래픽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Heroic Champion - Excalibur
Collectible Tin
CT09-EN002
시크릿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Return of the Duelist
REDU-EN041
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홀로그래픽 레어
미국



3. 유희왕 듀얼링크스[편집]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오노마토 덱에서 반 필수 카드 취급. 오노마토는 주로 전사족 하급 몬스터를 잔뜩 꺼낼 때가 많아서 이 카드를 꺼내기 쉽고, 듀링에선 기본 라이프가 4000인지라 이 카드의 장점이 극대화됐다. 고작 몬스터 2장만으로 바로 원턴킬 급 화력이 나온다는 것. 그러나 OCG에서 이 카드의 입지를 떨어뜨린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이 듀얼링크스에도 발매됨에 따라 OCG와 같은 행보를 보였다.

듀링에는 기갑첩자 블레이드 하트가가가 자무라이 같은 비슷한 소환 조건에 2연타 효과를 지닌 카드도 있지만, 엑스칼리버가 이 둘보다 우위를 점하는 건 바로 BK 베일의 존재. 듀링에서 자주 쓰이는 버티기 패트랩 중 한 장으로, 직공 데미지를 받으면 패에서 자신을 벽 몬스터로서 특수 소환하고 받은 데미지만큼 라이프를 회복한다. 블레이드 하트나 자무라이의 2연타를 깔끔하게 막아내는 반면, 엑스칼리버는 공격 한 방에 라이프를 0으로 만들 수 있어 베일의 효과를 쓰기도 전에 듀얼을 끝낼 수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6 16:11:29에 나무위키 H-C 엑스칼리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원작에서는 원래 공격력이 아닌 효과 발동 시의 공격력을 따지기 때문에 가능한 것. OCG의 경우 최강의 방패의 효과는 없던 것 취급이 되고 그냥 4000이 된다.[2] 이는 4축 엑시즈를 즐겨 사용하며 대부분의 듀얼을 한방딜로 끝장내는 유마의 듀얼 스타일에 엑스칼리버가 딱들어맞기 때문으로 보인다.[3] 다만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을 쓰려면 엑스트라 덱에 유토피아 몬스터를 1~2장을 채용해야하기에 이게 부담스러울 경우엔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과 엑스칼리버쪽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