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00형 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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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JR 홋카이도 로고.svg

JR 홋카이도 H100형 동차
JR北海道 H100 気動車
JR Hokkaido H100形 Series


파일:H100.jpg
외형
차량 정보
열차 형식
간선철도 입선용 일반형 디젤동차
구동방식
디젤 동력분산식 열차
편성대수
1량 1편성
도입년도
2018년 ~
제작회사
파일:가와사키 중공업 로고.svg
소유기관
파일:JR 홋카이도 로고.svg
운영기관
차량기지
나에보 운전소
아사히카와 운전소
토마코마이 운전소
쿠시로 운수차량소
차량 제원
전장
20,000㎜
전폭
2,800㎜
전고
3,635㎜
궤간
1,067㎜
신호장비
ATS-Dn
차체
경량 스테인리스
동력전달방식
전기식
대차
N-DT100
N-TR100
최고속도
100km/h
기동 가속도
1.1㎞/h/s (0→60㎞/h)

1. 개요
2. 도입 선구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JR 홋카이도에서 노후된 키하 40계 동차의 대체를 목적으로 도입한 일반형 디젤동차로, JR 동일본GV-E400계 동차와 기본 설계는 동일하되 혹한 지역 대책 등의 사양 변경이 이루어지고 있다. GV-E400계와 마찬가지로 2018년부터 가와사키 중공업에서 제조하였으며, GV-E400계와 달리 H100형은 단량 편성만 존재한다. 2020년 3월 14일 시각표 개정과 함께 영업운전을 개시하였다.

DECMO라는 공식 애칭이 존재하긴 하나, 이 열차의 출입문과 객실 사이에 문이 없어 혹한기에는 칼바람이 그대로 객실로 들어온다는 문제점 때문에 동호인들은 공식 애칭보다는 슈퍼 카무이에서 유래한 매우 춥다는 뜻의 슈퍼 사무이(スーパーサムイ)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구형 동차가 연두색 + 연보라색으로 도색된 데 비해 이 동차는 연두색 + 노란색으로 도색되었는데, 눈에 잘 보이기 위한 경계색이라 한다. 홋카이도는 야생동물이 많기에 야생동물 충돌 방지를 위해서인 것으로 추정된다.


2. 도입 선구[편집]


2020년 3월 14일 다이어 개정으로 하코다테 본선 오타루 - 오샤만베 구간에 처음 투입이 시작되었으며, 2021년에는 소야 본선아사히카와 - 나요로, 무로란 본선 전 구간에 투입되었다. 2022년에는 네무로 본선 신토쿠 - 쿠시로 구간, 세키호쿠 본선아사히카와 - 카미카와 구간의 투입이 시작되었고, 그 다음 해에는 네무로 본선쿠시로 - 네무로 구간과 후라노선에 투입되며 점점 국철 시대의 차량들을 대체해가는 중이다.

그 외에도 2022년부터 홋카이도의 로컬선을 테마로 한 특별차량 역시 도입하고 있다. 2022년에는 센모 본선, 하나사키선, 세키호쿠 본선, 후라노선 컨셉 편성이 도입되었고, 이후 무로란 본선, 히다카 본선, 네무로 본선, 소야 본선 편성이 추가로 도입될 예정이다. 이 차량들은 관광열차 겸용으로 투입되는 열차이기 때문에, 추후 유빙이야기호 같은 열차에 투입될 가능성 역시 존재한다.

현재 투입되는 선구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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