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des' Star/케르베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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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Hades' Star 1. 개요[편집]
Cerberus
이 게임의 주요 적군.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함선을 가리지 않고 공격한다. 모든 항성계에서 발견되며, 주로 적색성단 임무와 새로운 행성을 개척할때 볼 수 있다.
인터셉터를 제외하면 항상 자신이 머무르고 있는 섹터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다만 이것은 나가지 않는다는 것이지 밖을 못 때린다는 것이 아니다. 섹터를 넘어서도 사거리만 된다면 공격할 수 있다. 또한 적 함선이 자신이 머무르는 섹터의 웨이포인트로 가고 있는 경우 그곳을 목적지로 삼으며, 섹터 내부를 목적지로 삼지 않더라도 자기 섹터에 들어올 경우 플레이어를 가장 오랫동안 때릴 수 있도록 최대한 플레이어의 목적지에 가깝게 이동한다. 그렇더라도 섹터를 나가지는 않는다.
2. 함선[편집]
안전하게 케르베로스 함선을 잡고 싶다면 전함 두 대를 시간차를 두고 보내서[1] 먼저 간 함선이 EMP를 쏴서 무력화시킨 뒤 뒤의 함선으로 잡으면 쉽다.
모든 케르베로스 함선은 자연치유를 하지 못한다. 시간은 매우 오래 걸리겠지만, 전함 한 대로 치고빠지기를 시전하면서 정거장에서 체력을 채우고 쿨타임을 돌린 뒤 다시 공격하면 잡을 수 있다.
플레이어의 함선과 접점을 만들고 싶었는지 플레이어가 사용 가능한 무기, 실드, 지원 모듈과 같은 이름의 모듈을 사용한다. 단, 이름만 같다
2.1. 센티넬[편집]
튜토리얼부터 시작해서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케르베로스 대표 함선. 황색성단, 적색성단, 청색성단 가리지 않고 등장하며, 진행도가 높아질수록 항성계의 한 섹터 내에 더 많은 센티넬이 생성된다. 낮은 체력 탓에 일단 공격을 시작하면 순식간에 녹아내리지만, 이 함선의 진가는 후방 지원에서 나타난다. 단일 타겟 무기를 장비한 함선이 가디언 등 함선을 공격하고 있다면 꼼짝없이 그 많은 데미지를 모두 받아내야 하기 때문. 이 때문에 듀얼 레이저나 대형 화포 등 여러 타겟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는 함선을 대동하거나, 센티넬 후방으로 이동하여 먼저 잡아내는 것이 좋다.
보면 알겠지만 체력이 낮아 레이저가 효율이 떨어진다. 또 유리대포형이라 미러 실드의 효율이 좋아진다.
초반 함선임에도, 일반 타겟팅 규칙을 사용하는 모든 케르베로스 함선들 중 가장 높은 최초 피해량을 가진다.[2] 다만 그 때문인지 체력이 너무 낮다.
플레이어 화포 6레벨은 DPS가 정확히 210이다. 적어도 센티넬은 플레이어 전함과 비슷한 무기를 장착한다고 볼 수도 있겠다.
2.2. 가디언[편집]
센티넬과 같은 섹터에 자주 발견되는 케르베로스 함선. 체력과 DPS를 보면 알수있듯, 전형적인 탱커의 역할이다. 체력 자체가 높지만 그에 비해 DPS가 낮아서 센티넬보다 시간은 더 걸려도 비슷하게 잡을 수 있다. 동일한 조건에서 잡는다면 당연히 센티넬보다는 체력이 많이 깎인다. 하지만 문제는 센티넬과 같이 있을 경우. 이 경우 센티넬을 우선적으로 제거할 방법이 없다면 위험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어서 단일 타겟 무기가 가디언을 공격하기 시작한다면 뒤쪽에서 프리딜을 넣는 센티넬에게 대응할 방법이 전무하기 때문. 대부분 한 섹터에 두 함선이 같이 배치되므로, 가능한 한 다중 타겟 무기를 장비하거나 센티넬을 우선적으로 공격하여 제거해야 한다.
속도가 센티넬보다 미묘하게 빨라 중간에 가디언이 센티넬을 앞질러 와 탱킹해주는 상황이 연출될 수 있다.
2.3. 인터셉터[편집]
4척의 전함을 동시에 공격할수 있는 케르베로스 함선. 속도가 전함보다도 빨라 전함을 뒤에서 따라잡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인터셉터와 같은 섹터에 플레이어의 함선이나 드론, 로켓 등이 접근하거나 사거리에 들어오면 활성화되며, 활성화된 인터셉터는 모든 섹터를 돌아다니며 가장 가까운 함선을 추격한다. 가디언보다 1.5배 높은 대미지에 체력도 33%정도 높지만 레이저 2렙에 패시브 실드 정도면 무난하게 잡을 수 있다. 그럼에도 이 함선은 주의해야 하는데, 모든 섹터를 돌아다닌다는 뜻은, 안전하게 후방에 대기 중인 비무장 함선인 수송함과 채굴함을 공격할 수 있다는 뜻. 또한 대형 화포를 장착하여 전함의 호위 아래 지나가는 수송함과 채굴함을 잡아낼 수 있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로 청색성단의 중앙부에 있으며, 청색성단 특성상 중앙으로 갈 수밖에 없으므로
4레벨 적색성단 이상에서 등장하며, 공개 적색성단에서 활성된 인터셉터는 활성한 플레이어의 함선만을 공격하고, 항성계에서 해당 플레이어의 함선을 찾을 수 없는 경우 다른 플레이어도 공격하기 시작한다.
비공개 적색성단에서 활성된 인터셉터는 모든 플레이어를 공격할 수 있다.
외형은 1레벨 대형 화포이지만 3레벨 대형 화포의 DPS에 적어도 5레벨의 동시 조준 목표 수를 가진다.
2.4. 콜로서스[편집]
5레벨 적색성단부터 발견할수 있는 강력한 케르베로스 함선. 전함 1대로도 박살낼 수 있었던 이전까지의 케르베로스 함선과는 달리, 혼자서 인게임 3위의 높은 체력[3]과 강력한 화력을 가지고 있어 처음 5레벨 적색성단에 방문했다면 단독으로 상대하기가 매우 어렵다.
후반에 가면 청색성단에 등장하기도 한다. 역시 강력한 함선이지만 이동이 잦은 청색성단 특성상 한 섹터에만 고정되어 있는 콜로서스는 안 죽는 가디언이라고 볼 정도의 취급을 받는다(...)
재미있게도 레이저의 최대 피해량 도달 시간이 감소되는 청색성단에서 레이저를 사용함에도 해당 버프를 받지 못한다.
1레벨 레이저이지만 3레벨 레이저보다 10 높은 최소 피해량에 3레벨 레이저보다 10 낮은 최대 피해량을 가져 3레벨 레이저라고 봐도 무방하다.
2.5. 디스트로이어[편집]
행성을 파괴하는 케르베로스 함선. 6레벨 적색성단부터 발견할 수 있으며, 아군 함선을 공격하지 않는 대신 행성을 직접 공격해 파괴한다. 항성계 중앙에서 생성되어 랜덤한 행성으로 이동, 주둔하면 행성을 향해 레이저를 발사한다. 함선의 특성상 가급적 빨리 제거하는것이 현명하다. 대신 체력 자체는 인터셉터와 비슷한 편이다. 만약 디스트로이어가 섹터 내의 행성을 파괴했을 경우, 그 섹터 내에 있는 함선 모두 4000의 피해를 입는다.
센티넬과 외형이 비슷하다.
3분에 4,000 피해를 입히니까 DPS를 굳이 계산해 보면... 22가 나온다
2.6. 폭격기[편집]
\7레벨 적색성단부터 발견할 수 있는 케르베로스 함선. 사거리와 딜량을 보면 저격수 비슷하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무식하게 높은 체력 때문에 잘 잡히지 않는다. 정기적으로 로켓을 발사한다. 폭격기는 항상 지정된 섹터에 머무르며, 발사된 로켓은 섹터를 넘어갈 수 있다. 다른 케르베로스 함선과 달리 아군 함선으로부터 멀어지려는 특성을 가진다. 로켓은 모든 함선에 발사하는것이 아닌 폭격기가 있는 섹터를 포함하여 그 섹터 주위 한 칸씩 떨어진 섹터에 위치한 함선을 향해서만 발사한다(최대 7섹터). 수송함이나 채굴함도 타겟이 되니 주의해야한다.
가장 느린 함선으로, 그 느린 센티넬의 80%에 육박하는 답답한 속도를 가진다.
외형이 스타크래프트의 배틀크루저와 유사하다.
DPS는 굳이 따지자면 200으로 낮은 편은 아니다. 그러나 광역 공격을 하므로 그보다 높은 경우가 많다.
2.7. 피닉스[편집]
8레벨 적색성단부터 발견할수 있는 매우 강력한 케르베로스 함선. 광역 실드로 근방의 케르베로스 함대를 보호하며, 듀얼 레이저로 막강한 화력을 투사하는 전함이다. 사망시 케르베로스 센티넬 세대를 형성한다.
광역 실드가 매우 넓은 범위를 포괄하는데다, 한 섹터에 머무름에도 플레이어에게 가장 가까운 섹터 가장자리로 이동하므로 인접 섹터의 정리가 상당히 난해해짐은 물론 유물 확보와 채굴 작업에도 영향을 끼친다. 지정된 섹터에만 머무르므로 그나마 다행.
체력이 어마무시하게 높기 때문에 듀얼 레이저의 최소 피해량만 보고 아군 전함 한대로 상대하는 것은 포기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으며[5], 반드시 조합을 짜서, 가능하면 여러 플레이어가 단합을 장착한 채로, 여러대가 함께 공격해야 한다. EMP, 로켓 및 듀얼 레이저 등을 조합하여 상대하면 선체의 체력이 바닥나기 전에 어떻게든 제거할 수 있다.
2.8. 스톰[편집]
9래벨 적색성단부터 발견되는, 강력한 장거리 미사일로 무장한 함선. 함선을 움직이지 않았어도 점프게이트에 있는 함선에게까지 미사일을 쏠 수 있다. 폭발 피해 자체는 폭격기보다 낮으나 쿨타임이 미친듯이 짧다.
2.9. 고스트[편집]
10래벨 적색성단에서 발견되는 함선이다. 랜덤하게 생성되는 고스트 점프게이트에서 주기적으로 생성되며, 성계 어디건 간에 가장 가까이 있는 타겟을 향해 떼로 움직인다. 포격이나 재활용 모듈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피닉스의 광역보호막 효과를 받는다.
가장 체력이 약한 케르베로스 전함이며, 전함이 아니라 로켓 수준이다. 그러나 DPS는 높아 체력과 DPS의 비율을 따지자면 유리대포 센티넬보다 높다!
3. 기지[편집]
황색성단에서 발견할 수 있는 고정된 케르베로스 적군. 체력과 실드가 매우 높
가디언을 잡으면 경험치가 약간 들어온다는 점을 이용해서 놔두고 나오는 가디언만 잡을 수도 있다. 하지만 미친듯한 생산속도 때문에 그로인한 증가량은 무의미한 수준이고 해당 섹터의 행성, 소행성 지대를 정상적으로 이용하지 못하기에 실용적이지 않다.
3.1. 취약한 케르베로스 기지[편집]
황색성단을 신나게 스캔하다 보면 약간의 케르베로스 전함들과 함께 자리잡고 있다.
전함을 가지고 들어왔다 나갔다하는 플레이로 쉽게 처리가 가능하다. 하지만 체력과 실드가 초반에는 꽤 높아서 컨트롤이 안된다면 상대하기 어렵다.
실드 재생은 그리 높은 메리트는 없다. 실드를 전부 깎아놓고 하루종일 들어오지 않아도 실드가 모두 재생되지 못한다.
가디언을 생산하는 데 하루(...)가 걸린다
사거리가 함선보다 20AU 짧아서 이론상으로 안 맞고 부술 수 있다.
3.2. 케르베로스 기지[편집]
황색성단을 계속 확장하다 보면 취약한 케르베로스 기지 대신 나온다. 전 단계보다 2.5배 증가한 체력에 피해량도 1.4배로 높아졌다. 또한 사거리가 전함보다 넓어져 사거리 계산을 잘못하면 일방적으로 맞는 상황이 나올 수 있다. 상당한 시간을 들여 다수의 전함으로 공격을 돌아가며 맞고 적합한 모듈을 사용하는 등 공을 많이 들여야 파괴할 수 있다. 그럼에도 긴 실드 재생 지연과 매우 낮은 재생량, 그때쯤이면 잡몹2 취급의 가디언을 생산하는 데다
3.3. 강한 케르베로스 기지[편집]
인게임 내에서 가장 높은 체력과 실드를 보유한다. 그러나 DPS는 체력에 비해 좀 낮다. 전체적으로 케르베로스 기지에서 체력과 DPS가 좀 높아졌을 뿐, 무의미한 실드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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