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I Go Again

덤프버전 :

파일:A75A5D13-D37C-4A62-94E4-4B9BA96D570A.png 선정 1980년대 최고의 노래

[ 펼치기 · 접기 ]
※ 미국의 케이블 음악채널 VH1에서 2006년에 VH1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투표로 선정한 목록이다. VH1의 "The Greatest" 시리즈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총 3개의 목록이 선정되어있다.
1위
2위
3위
4위
5위

파일:R-378842-1300376121.jpg


파일:Def-Leppard-Pour-Some-Sugar-On-Me_Single.jpg


파일:duran-duran-hungry-like-the-wolf.jpg


파일:마이클 잭슨 빌리 진.jpg


파일:When Doves Cry.jpg

본 조비
데프 레퍼드
듀란 듀란
마이클 잭슨
프린스
Livin' on a Prayer
Pour Some Sugar on Me
Hungry Like the Wolf
Billie Jean
When Doves Cry
6위
7위
8위
9위
10위

파일:a3357424257_65.jpg


파일:sweet child o' mine.jpg


파일:Like a Virgin(싱글).jpg


파일:R-1026979-1293219588.jpg


파일:You Shook Me All Night Long.jpg

홀 앤 오츠
건즈 앤 로지스
마돈나
Run DMC
AC/DC
I Can't Go for That (No Can Do)
Sweet Child O' Mine
Like a Virgin
Walk This Way
You Shook Me All Night Long
11위
12위
13위
14위
15위

파일:Don't Stop Believin'.jpg


파일:whitney_hwik_front.jpg


파일:With or Without You.jpg


파일:bangles-walk-like-an-egyptian-vintage-cover-album-R0XX7H.jpg


파일:rnr1fc.jpg

저니
휘트니 휴스턴
U2
뱅글스
밴 헤일런
Don't Stop Believin'
How Will I Know
With or Without You
Walk Like an Egyptian
Jump
16위
17위
18위
19위
20위

파일:R-1182754-1212329479.jpg


파일:R-386105-1185275250.jpg


파일:R-577338-1189906169.jpg


파일:R-219355-1511206980-2471.jpg


파일:R-5056899-1540428538-9249.jpg

INXS
화이트스네이크
Dexys Midnight Runners
신디 로퍼
릭 스프링필드
Need You Tonight
Here I Go Again
Come on Eileen
Time After Time
Jessie's Girl
21위부터는 출처1 / 출처2 / 출처3 참조.
같이 보기: 90년대, 00년대



Here I Go Again


싱글 발매일
1982년 11월 15일
싱글 B면
Bloody Luxury
앨범 발매일
1982년 11월 25일
수록 앨범
Saints & Sinners
장르
블루스 록, 하드 록
재생 시간
5분 9초
작사/작곡
데이비드 커버데일, 버니 마스덴
프로듀서
마틴 버치
레이블
게펜 레코드



공식 뮤직비디오
1. 개요
2. 상세
3. 가사
4. 1987년 버전
4.1. 가사
5. 다른 버전
6. 참여자
6.1. 1982년
6.2. 1987년



1. 개요[편집]


영국하드 록 밴드 화이트 스네이크의 1982년 싱글로, 싱글 발매 후 열흘 뒤에 발매된 앨범 "Saints & Sinners"에도 수록되었다.


2. 상세[편집]


앨범의 리드 싱글로, 당시까지 발매된 모든 화이트 스네이크의 노래중 3번째로 높은 영국 차트 최고 순위를 기록한 화이트 스네이크의 초기 명곡이다.[1] 영국 차트 31위와 서독 차트 51위를 차지하였다. 딥 퍼플의 옛 동료였던 이안 페이스존 로드도 참여하였으며 딥 퍼플 시대의 블루스 록을 추구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데이비드 커버데일은 이 곡이 자신의 첫번째 이혼을 다룬 노래라고 밝혔다. 커버데일은 1974년 폴란드인 아내와 결혼했다가 이후 이혼하였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이 노래는 'Crying in the Rain'과 같은 감정으로 작곡된 곡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자신은 자기의 인생을 기록하기 위해 노래를 만든다고.쓸데 없이 간지

다만 후술할것처럼 1987년 버전이 대단한 히트곡이기 때문에, 어지간한 화이트 스네이크의 팬인 아닌 이상 1982년 버전을 아는 사람들의 수는 적다.


3. 가사[편집]




Here I Go Again

I don't know where I'm going
But I sure know where I've been
Hanging on the promises
In songs of yesterday
And I've made up my mind
I ain't wasting no more time
Here I go again
Here I go again
Though I keep searching for an answer
I never seem to find what I'm looking for
Oh, Lord, I pray
You give me strength to carry on
'Cause I know what it means
To walk along the lonely street of dreams
Here I go again on my own
Goin' down the only road I've ever known
Like a hobo I was born to walk alone
But I've made up my mind
I ain't wasting no more time
Just another heart in need of rescue
Waiting on love's sweet charity
I am gonna hold on
For the rest of my days
'Cause I know what it means
To walk along the lonely street of dreams
Here I go again on my own
Goin' down the only road I've ever known
Like a hobo I was born to walk alone
And I've made up my mind
I ain't wasting no more time
But here I go again
Here I go again
Here I go again
Here I go
And I've made up my mind
I ain't wasting no more time
Here I go again on my own
Goin' down the only road I've ever known
Like a hobo I was born to walk alone
'Cause I know what it means
To walk along the lonely street of dreams
Here I go again on my own
Goin' down the only road I've ever known
Like a hobo I was born to walk alone
I have made up my mind
I ain't wasting no more time
But here I go again
Here I go again
Here I go again
Here I go
Here I go again

4. 1987년 버전[편집]



Here I Go Again '87


싱글 발매일
1987년 7월
싱글 B면
Guilty of Love
앨범 발매일
1982년 11월 25일
수록 앨범
1987
장르
글램 메탈, 블루스 록
재생 시간
4분 36초(앨범 버전)
3분 54초(라디오 믹스 버전)
작사/작곡
데이비드 커버데일, 버니 마스덴
프로듀서
마이크 스톤, 키스 올슨
레이블
게펜 레코드



공식 뮤직비디오
}}}
라디오 믹스 버전


보통 원곡과 구분하기 위해 Here I Go Again' 87이라는 표현을 쓴다. 그런데 이 버전이 너무 유명해서 대부분은 1982년의 원곡을 Here I Go Again' 82라고 부르고 "Here I Go Again"이라고 하면 보통 이 곡을 가르킨다.

대중들에게는 1987년 리메이크한 버전이 훨씬 더 잘 알려져있다. 앨범 1987(미국에서는 Whitesnake)에 수록되었으며 원곡과 마찬가지로 리드 싱글이었다. 앨범 자체도 전세계적으로 1,000만장이 팔리면서 엄청나게 흥행했는데, 이 곡은 무려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하면서 화이트스네이크를 대표하는 최고의 명곡으로 등극했다.[2] 1987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7위, 1958년~2018년 빌보드 핫 100 올타임 차트에서 537위에 올랐다.

원곡과는 달리 블루스 록의 색체는 유지했지만 트렌디하게 글램 메탈 풍으로 편곡하였으며, 템포도 빨라지고 도입부 신디음, 중반 기타 솔로[3] 등이 수정되었다. 결정적으로 82년과 달리 87년의 커버데일은 비중격만곡증수술 이후 그의 고음처리를 가로막던 비강호흡 문제가 해결되면서 고음이 터지기 시작해 82년과는 완전히 다른 보컬리스트가 되어있었다. 그 커버데일의 바뀐 창법과 세련된 편곡에 힘입어 단숨에 영국 차트 9위, 미국 차트 1위에 올랐고, 글램 메탈 역사상 가장 훌륭한 원작 초월이라고 불리는 곡이 되었다.

대체로 Pour Some Sugar on Me, Livin' on a Prayer, Sweet Child O' Mine과 더불어 1980년대 글램 메탈 씬을 대표하는 명곡으로 꼽힌다. 2012년 롤링 스톤 선정 최고의 글램 메탈 송 9위, 데일리 텔레그레프 선정 최고의 파워 발라드 21위, VH1 선정 1980년대 최고의 명곡 17위 등 평론단과 골수 글램 메탈 팬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에서도 크게 히트 친 몇 안되는 글램 메탈 곡중 하나. 다만 한국에서는 소프트 록 넘버인 'Is This Love'가 이 곡보다 더 큰 인기를 끌었다.


4.1. 가사[편집]




Here I Go Again '87

I don't know where I'm going
전 제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몰라요
But I sure know where I've been
하지만 제가 어디를 가봤는지는 알죠
Hangin' on the promises in songs of yesterday
어제의 노래들 속에 있는 약속들을 붙잡으며
And I've made up my mind
저는 제 마음을 굳혔어요
I ain't wasting no more time
더이상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래요
Here I go again
다시 시작할거에요
Here I go again
다시 시작할거에요
Though I keep searching for an answer
전 여전히 답을 찾고 있지만,
I never seem to find what I'm looking for
제가 어떤 답을 찾고 있는지 모를 것 같아요
Ooh Lord, I pray you give me strength to carry on
오 신이여, 저는 기도합니다, 저에게 계속 해나갈 힘을 주세요
'Cause I know what it means
왜냐하면 저는 그게 어떤 의미인지 알거든요
To walk along the lonely street of dreams
외로운 꿈의 거리를 걸어가는 것의 의미를
Here I go again on my own
그리고 전 스스로 다시 시작해요
Goin' down the only road I've ever known
제가 알던 유일한 길을 걸어가면서
Like a drifter I was born to walk alone
마치 홀로 걸어가도록 태어난 방랑자처럼
and I've made up my mind
그리고 저는 제 마음을 굳혔어요
I ain't wasting no more time
더이상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래요
I'm just another heart in need of rescue
저는 그저 구원이 필요한 또 다른 사람이에요
Waiting on love's sweet charity
사랑의 달콤한 자비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죠
And I'm gonna hold on for the rest of my days
그리고 저는 제 여생동안 기다릴거에요
'Cause I know what it means
왜냐하면 저는 그게 어떤 의미인지 알거든요
To walk along the lonely street of dreams
외로운 꿈의 거리를 걸어가는 것의 의미를
Here I go again on my own
그리고 전 스스로 다시 시작해요
Goin' down the only road I've ever known
제가 알던 유일한 길을 걸어가면서
Like a drifter I was born to walk alone
마치 홀로 걸어가도록 태어난 방랑자처럼
and I've made up my mind
그리고 저는 제 마음을 굳혔어요
I ain't wasting no more time
더이상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래요
But here I go again
하지만 이제 다시 시작할거에요
Here I go again
다시 시작할거에요
Here I go again
다시 시작할거에요
Here I go
이제 시작할거에요
(기타 솔로)
'Cause I know what it means
왜냐하면 저는 그게 어떤 의미인지 알거든요
To walk along the lonely street of dreams
외로운 꿈의 거리를 걸어가는 것의 의미를
Here I go again on my own
그리고 전 스스로 다시 시작해요
Goin' down the only road I've ever known
제가 알던 유일한 길을 걸어가면서
Like a drifter I was born to walk alone
마치 홀로 걸어가도록 태어난 방랑자처럼
and I've made up my mind
그리고 저는 제 마음을 굳혔어요
I ain't wasting no more time
더이상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래요
Here I go again on my own
그리고 전 스스로 다시 시작해요
Goin' down the only road I've ever known
제가 알던 유일한 길을 걸어가면서
Like a drifter I was born to walk alone
마치 홀로 걸어가도록 태어난 방랑자처럼
'Cause I know what it means
왜냐하면 저는 그게 어떤 의미인지 알거든요
To walk along the lonely street of dreams
외로운 꿈의 거리를 걸어가는 것의 의미를
Here I go again on my own
그리고 전 스스로 다시 시작해요
Goin' down the only road I've ever known
제가 알던 유일한 길을 걸어가면서
Like a drifter I was born to walk alone
마치 홀로 걸어가도록 태어난 방랑자처럼


1982년의 원곡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대표적으로 코러스 부분에 "Like a hobo I was born to walk alone"(무임승차자와 마찬가지로 나는 홀로 걷기 위해 태어났어)라는 구절이 있었는데, 이 부분이 homo라고 몬더그린되어 화이트 스네이크가 호모포비아 밴드로 여겨질 것을 우려한 데이비드 커버데일은 1987년 버전을 제작하면서 이 부분을 "Like a drifter I was born to walk alone"으로 바꿨다.


5. 다른 버전[편집]



1997년 라이브 앨범 "Starkers in Tokyo"에 수록된 어쿠스틱 버전


2004년 영국 런던 해머스미스 라이브 버전


2011년 일본 도쿄 라이브 버전


6. 참여자[편집]



6.1. 1982년[편집]




6.2. 1987년[편집]


  • 데이비드 커버데일 - 리드 보컬
  • 존 사이크스 - 기타, 백킹 보컬
  • 닐 머레이 - 베이스
  • 에인슬리 던바 - 드럼
  • 에드리언 밴든버그 - 기타 솔로
  • 돈 에이리 - 키보드
  • 빌 쿠오모 - 키보드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7 10:58:55에 나무위키 Here I Go Again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당시는 Fool for Your Loving이 13위로 첫번째, Don't Break My Heart Again이 17위로 두번째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2] 비슷한 시기 발매된 또다른 싱글 Is This Love도 빌보드 핫 100 2위를 차지했다. 미국 출신이 아닌 글램 메탈 밴드의 앨범중 이정도로 성공한건 데프 레파드Hysteria정도밖에 없다.[3] 사실 기타 솔로는 버전마다 다 다르다. 라디오 믹스에서는 원곡과 비슷한 기타 솔로가 수록되었다. 비교하면서 들어가는것도 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