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lywood Gala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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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곡[편집]
1.1. 개요[편집]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으로 리플렉 비트에 처음 수록되었고 이후 beatmania IIDX 20 tricoro에 이식되었다. 작곡가는 dj TAKA. 국내에서는 주로 할갤이라고 불리고 이 표기로도 항목으로 올 수 있다.
dj TAKA의 2집 앨범 True Blue...에 풀버전이 수록되었다.
1.2. 리플렉 비트[편집]
리플렉 비트에선 2011년 7월 14일 업데이트된 1.5 버전 수록 신곡들[1]을 모두 플레이하면 해금되며, 리플렉 비트 라임라이트에선 REFLEC BEAT 1-3 글래스에서, 리플렉 비트 콜레트에서는 초대 리플렉 산맥 9번째 산장에서 해금된다.
작곡자 dj TAKA의 트위터에 따르면, 몇 달 뒤에 발매되는 차기작에 들어갈 곡이었지만 온라인 업데이트의 힘으로 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바로 수록되었다고 한다. #[2]
하드 난이도 영상
초대작 레벨체계 기준으로 레벨 10 중에서도 강렬한 패턴들을 두루 보여주는 곡이었다. Broken에도 있었던 롱노트 + 체인 오브젝트가 이 곡에 등장하며, 롱노트 + 일반노트 동시치기 + 2TOP 동시치기와 2TOP + 일반노트 트릴이 등장한다. 박자가 약간 정박에서 어긋나 있기도 하고, 롱노트 중간중간에 섞여 들어오는 노트가 플레이의 흐름을 끊기 쉽다. 사람들의 평가는 "Broken과 대등하거나, 그보다 조금 쉬운 수준". 물론 DEADLOCK에 비하면 둘 다 양반이지만.
그러나 Broken과 대등한 난이도임에도 불구하고 동기 한 놈 때문에 묻혀버렸다. 비록 리플렉 비트 라임라이트에서 레벨 10+로 난이도가 다른 곡들과 함께 상향되었으나 전작보다 오브젝트 속도가 느려진데다가 난이도 인플레 크리로 리플렉 비트 그루빈이 출시된 지금까지도 10+ 하위로 취급받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풀콤 난이도는 자꾸 끼여드는 롱노트 때문에 뭉개기가 불가능해 의외로 DEADLOCK보다 어렵다. 후반부의 롱노트 누르면서 일반 오브젝트 처리가 잘 씹히는 이유도 있다. 단, 롱노트에 자신있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반면에 미디움은 난이도도 꽤나 낮고 정박이다 보니 중간중간 나오는 롱노트를 잡고 있는 중에 바로 옆으로 겹쳐 들어오지 않는 이상 어렵잖게 풀콤보를 노려볼 수 있다. 미디엄 난이도 동영상
White Hard (구 SPECIAL) 난이도 동영상
2014년 8월 14일 SPECIAL 패턴이 추가되었다. 원더 콜로세움 레전드 20연승 시 해금되는 보면으로, 현재는 리플레샵에서 9000Rf에 살 수 있다.
패턴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롱잡의 궁극체. 기존 하드 채보에서 노트 수가 300개 가까이 추가된거만 봐도 감이 오겠지만 살이 심각할 정도로 붙어서 다른 SPECIAL 보면들이 기존 HARD 패턴을 강화시켰다면 이건 강화를 넘어서 진화를 시켜놨다. (...) 가히 마개조 수준.
초반에는 잠깐동안의 축연타 패턴 후 가벼운 롱잡이 나오다가 버티컬 겹계단을 기반으로 한 2개-1개의 버티컬 16비트 트릴이 일반 노트 트릴 세례 사이에서 쏟아져내린다. 이 트릴은 안미츠로 비교적 수월한 처리가 가능하기는 하지만.. 정말 쉴새 없이 쏟아지는 트릴 덕에 조금이라도 타이밍이 안맞는 순간 그대로 말려서 굿 그렛이 폭풍으로 뜨는걸 볼 수 있다.
그리고 하드 패턴에서는 쉬는 구간이었던 중반부마저 롱노트 세 개를 잡으면서 탑노트를 처리해야 하는 인체공학적 패턴으로 변해버렸다. 다른 구간에 비하면 비교적 쉬운 구간인건 맞지만, 방심했다간 손꼬이기 십상인 부분. 다양한 손가락을 활용하지 못하면 롱노트 잡다 탑노트 놓치고 탑노트 잡다 롱노트 놓치는 불상사가 벌어질 수 있다. [3]
이 패턴의 백미는 후살. 사범 보스곡인 fallen leaves는 그냥 씹어먹는 난이도로 롱잡 트릴이 쏟아진다. 끊임없이 떨어지는 롱노트를 번갈아 잡아가면서 4개짜리, 3개짜리 트릴을 처리해야 하는데 중간중간 롱노트 두 개를 잡아야되는 부분이 섞여있어서 하다보면 손을 놓고 싶은 충동까지 느껴진다.
보기엔 몰라도 해보면 정신 나간 듯이 어렵다. 채보 제작자의 악의가 느껴질 정도. 전체적으로 어려운 만큼 난이도 역시 10++ 최상위급에 속하며 일본쪽의 서열표에서는 이 곡을 CLAMARE 이상으로 보고 있다. 당연한 소리지만 볼짜에서 12레벨로 상향, 클래스 체크 모드의 개전급 위치인 極(극)의 1스테이지에 자리잡았다. 전체적으로 미스가 나기 쉬운 롱잡곡인데다가 롱노트를 놓치게 되면 2 MISS 판정처리가 되는 클래스 체크 모드의 특성상 최고사범의 1스테이지였던 Bad Maniacs SP보다도 훨씬 난해한 구간으로 평가받는다.
1.2.1. 아티스트 코멘트[편집]
크리스, 곧 Qrispy Joybox 씨로부터 "冥"의 후속이 될 만한 곡을 써 달라는 요청을 받아 제작한 것으로, "웬 할리우드?" 라고 의문을 품으실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그런 곡명이 붙은 데는 뒷사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언젠가부터 보스곡 계통을 담당하는 것처럼 되어 있습니다만, 얼마 전의 코나미 아케이드 챔피언쉽의 열전을 보고, 진지한 플레이어들께서 (저를) 지지해 주시기에 새삼스럽게 영광스러운 기분이 됨과 동시에, 상급 플레이어를 향하여 도전하는 기분을 쭉 이어나가면서, 앞으로도 곡을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4]
dj TAKA, 리플렉 비트 라임라이트 OST 코멘트
1.3. beatmania IIDX[편집]
- 곡 목록으로 돌아가기
- 아케이드 수록 : 20 tricoro ~
- 가정용판 수록 : INFINITAS (vol.4)
비트매니아 IIDX 20 tricoro의 특수 엑스트라 시스템 LIMIT BURST의 리플렉 비트 해당 해금곡으로 이식되었다. 자세한 해금 조건은 LIMIT BURST 문서를 참조하자. 장르명은 드럼 앤 베이스로, dj TAKA 역대 최초의 드럼 앤 베이스 악곡이기도 하다.[5].
BGA는 Blue Rain, Broken 등에서 쓰였던 14 GOLD 트랜스 범용 BGA를 사용한다.
1.3.1. 싱글 플레이[편집]
SPA 영상
싱글 어나더는 비공식 난이도표 기준으로 지력 A를 배정받은 채보이다. 중반의 겹계단과 후반 롱잡 패턴이 상당히 어렵고, 랜덤을 걸어 겹계단이 편해지더라도 롱잡이 꼬일 수가 있는 패턴이다.
1.3.2. 더블 플레이[편집]
DPA 영상
1.4. 유비트 시리즈[편집]
- 관련 칭호
- 劇場版『jubeat』公開決定ッ！[6] (극장판『jubeat』공개 결정!) : 모든 보면 클리어
- 銀河は投げるもの (은하는 내다버리는 것) : 모든 보면 풀 콤보
- 곡 목록으로 돌아가기
EXT 채보영상
EXT EXC 영상
리플렉에서 그대로 가져온 듯한 롱잡에 난이도가 주로 몰려있다. 이 롱잡 처리능력에 따라 점수가 결정되며, 맨 마지막의 3연속 긁기에 주의. ADV 패턴에도 EXT의 마지막 3연속 긁기가 그대로 들어가있다.
2. DJ NAGAI의 리믹스 Hollywood Galaxy(DJ NAGAI Remix)[편집]
2.1. 개요[편집]
2014년 8월 27일 발매된 beatnation RHYZE vs HARDCORE TANO*C 앨범에 HARDCORE TANO*C의 리더 REDALiCE가 DJ NAGAI 명의를 사용하여 리믹스한 버전이 수록되었다.
2.2. beatmania IIDX[편집]
- 곡 목록으로 돌아가기
- 아케이드 수록 : 22 PENDUAL ~ 24 SINOBUZ
beatmania IIDX 21 SPADA OST Vol.2에 특전으로 수록되는 코드를 입력해야만 플레이 할 수 있는 선행 공개곡이였다가 2014년 12월 18일 통상해금 되었다.
2.2.1. 싱글 플레이[편집]
SPA 영상
2.2.2. 더블 플레이[편집]
DPA 영상
2.2.3. 아티스트 코멘트[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7 12:09:32에 나무위키 Hollywood Galaxy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ANDROMEDA -SF_2011 MIX-, DIORAMATIC MOMENT, まるでマトリョーシカ, robin[2] "예전에는 제작한 곡을 게임 기체에서 흘러나오게 하려면 곡을 내놓고도 몇 달씩이나 지나야 했습니다만, 이제는 막 바로 만든 곡이 벌써 게임에서 흘러나온다고 합니다. 온라인의 스피드감이란 참 대단하네요."[3] 약간의 팁이 있다면, 탑노트를 칠 때는 처음 잡은 롱노트가 아닌 두 개의 롱노트는 놓고 쳐도 된다.[4] 그리고 dj TAKA는 quaver♪, 天空の夜明け, ZZ, Zirkfied 등 수많은 보스곡들을 내놓았다.(...) 정확히는 message(이건 그나마 이 곡이 나오기 전에 나온 곡이다), examination leave을 제외하고 전부 10+ 곡들이다. 심지어 시리즈가 전체적으로 갈아엎어진 후에도 여전하다![5] four pieces of heaven 이 드럼 앤 베이스의 원류인 정글을 표방하고 있어서 엄밀히 이야기하자면 최초까진 아니다.[6] 굵은 글씨는 칭호 파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