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lywood's Blee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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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포스트 말론이 2019년 9월 6일 발매한 정규 3집.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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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집 beerbongs & bentleys가 발표되고 6주 뒤 새 앨범 작업에 돌입하였다고 한다. 이후 2019년 7월 28일에 새 앨범 작업이 완료되었고 9월 6일 발매되었다.
리드 싱글은 Swae Lee와 함께 한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수록곡인 Sunflower이다.[1] 수록곡 중 Top 3 히트곡은 Circles1위, Sunflower1위, Wow.2위, Goodbyes3위가 있다.
3. 성과[편집]
무지막지한 인기를 끌고 있는데, 발매가 1년을 넘은 시점에서도 빌보드 200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Sunflower, Circles는 빌보드 Top 10에 각각 33주, 39주 진입하며 대기록을 세웠고 Wow.는 2019년 빌보드 연말 차트 5위를 달성하며 흥했다. 앞의 Sunflower도 2019년 빌보드 연말 차트 2위를 달성하며 포스트 말론의 앨범 중 음악적으로도, 상업적으로도 가장 성공한 앨범으로 평가받는다.
결국 앨범 차트 연말 결산에서 2019년 9위, 2020년 1위를 차지하며 빌리 아일리시의 WHEN WE ALL FALL ASLEEP, WHERE DO WE GO?와 함께 미국 2010년대 후반의 앨범 투톱 체제를 달리게 되었다. 2021년인 현재까지도 두 앨범의 차트인은 진행 중이다.[2]
이 엄청난 롱런을 발매 3년차인 그 다음 해에도 이어나가 무려 2022년 빌보드 앨범 차트 연말결산에서 87만 6천장을 팔아치우며 20등[3]을 기록했고, 힙합 앨범 합산 판매량 순위에서는 9등을 기록했다.
4. 평가[편집]
음악성에 대한 평가는 혹평 세례였던 지난작 b&b와는 달리, 락과 힙합을 성공적으로 결합시켜 자기만의 음악적 장르를 확립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메타크리틱 79점을 받았다. 전작보다 20점 이상 높은 점수를 받으며 나날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모든 평론이 긍정적인 평가이다. 객관적으로 수작이라는 평을 받으며 싱글 차트에서도, 앨범 차트에서도 대성공하며 다시 한 번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20년대에 들면서 스트리밍 시장이 더 커지면서 이지 리스닝이 시장의 트렌드가 되고, 점점 중독적이고 짧은 곡들이 히트를 치면서 곡의 퀄리티가 떨어지고, 음악적으로도 혹평을 받는 곡들이 늘어나면서 리스너들 사이에서 이 앨범의 재평가가 이루어지기도 했는데, 이지 리스닝 시대에 걸맞는 트랙들의 짧은 길이는 지키면서도[4] 포스트 말론의 훌륭한 훅 메이킹 능력, 앨범의 중심을 잡아주는 킬링 트랙, 여러 장르를 섞어 새로운 사운드를 선보임과 동시에 퀄리티까지 높은 곡들을 뽑아냈다는 점[5]에서 이지 리스닝의 이상향 앨범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2023년 기준으로 말론 본인도 넘지 못하고 있는 포스트 말론의 역작.
5. 트랙리스트[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7 15:30:50에 나무위키 Hollywood's Bleeding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예상보다 더욱 크게 히트하게 되면서 앨범에 수록되게 된 것일 수도 있다. 앨범 분위기랑도 잘 어울리니.[2] 이후 2021년 연말결산에선 13위를 기록했다.[3] 2019년 앨범 중에서 최고 순위이다.[4] 4분을 넘어가는 트랙이 고작 Die for Me 하나 뿐인데, 그나마도 4분 6초이다. 애초에 3분을 넘기지 않는 곡들이 반절이나 차지할 정도이다.[5] 이는 평가한 평론지들이 정말 한결같이 칭찬하는 부분이다. 특히 Consequence에서는 67점을 주면서, "어떤 곡이 아직 싱글이 아닌지를 알면 놀랄 것"이라며 앨범 안에서 적어도 5개의 히트곡이 더 나올 수 있다고 크게 칭찬했다.[6] 본 곡은 싱글컷되지 않았음에도 탑텐 안에 들 뿐 아니라, 말론의 공식 오디오 영상 조회수도 1억이 넘을 정도의 인기를 구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