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California(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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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California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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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핫 100 역대 1위곡
Southern Nights

Hotel California

When I Need You


Hotel California

파일:호텔 캘리포니아 싱글.jpg

앨범 발매일
1976년 12월 8일
싱글 발매일
1977년 2월 22일
싱글 B면
Pretty Maids All in a Row
수록 앨범
녹음일
1976년 3월 ~ 10월
녹음실
플랜트 레코드, 크리테리아 스튜디오
장르
팝 록, 포크 록, 소프트 록
러닝 타임
6:30
작사/작곡
돈 펠더, 돈 헨리, 글렌 프라이
프로듀서
빌 심직
레이블
어사일럼

1. 개요
2. 상세
3. 가사
4. 가사의 의미
5. 기타
5.1.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6. 커버
6.1. 집시 킹스의 커버곡
6.2. 룰라의 커버곡




1. 개요[편집]




음원
1977년 워싱턴 D.C 라이브 공연[1]



1994년 MTV 라이브[2]
1998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 라이브 공연

미국의 록밴드 이글스의 5집인 Hotel California에 수록된 곡.


2. 상세[편집]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곡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상업적으로나 음악적으로나 역사상 매우 성공한 곡 중 하나이다. 또한 이글스의 최대 히트 곡이기도 하다. 1977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19위에 올랐다.

록 음악이 비주류인 한국에서도 Stairway to Heaven, Bohemian Rhapsody,[3] Back in Black 등과 함께 가장 잘 알려져 있는 록 음악이며, 특히 기타를 배운 적이 있거나 치는 사람이라면 상술한 Stairway to Heaven과 함께 절대 모를 수 없는 곡이다.

3. 가사[편집]



Hotel California

On a dark desert highway,[4] cool wind[5] in my hair
어두운 사막 고속도로에서, 찬 바람이 내 머리칼을 휘저었지.
Warm smell of colitas, rising up through the air
따뜻한 콜리타스[6] 향이 공기 속으로 피어오르고 있었어.
Up ahead in the distance, I saw a shimmering light
저 앞 멀리에서, 나는 희미한 불빛을 보았지.
My head grew heavy and my sight grew dim
내 머리는 무거워져 갔고, 눈앞은 깜깜했어.
I had to stop for the night
밤이 늦어 멈춰야만 했던거야.
There she stood in the doorway;
여자가 문앞에 서 있었고
I heard the mission bell
교회의 종소리가 들렸어.
And I was thinking to myself,
그리고 혼자 속으로 생각했지,
this could be heaven or this could be hell
여기는 천국이 아니면 지옥일거라고.
Then she lit up a candle and she showed me the way
그러자 그녀가 촛불을 켜고 길을 안내해 주었어.
There were voices down the corridor,
복도 저편에 목소리가 들렸지.
I thought I heard them say...
그들은 이렇게 말한 것 같아...
Welcome to the Hotel California
호텔 캘리포니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Such a lovely place
아름다운 장소
Such a lovely face
아름다운 전경[7]
Plenty of room at the Hotel California
호텔 캘리포니아에는 방이 많습니다.
Any time of year, you can find it here
한해 중 언제라도, 당신을 위한 방은 있을 거에요.
Her mind was Tiffany twisted, she got the Mercedes bends
그녀는 티파니[8]에 미쳐있었고, 또 벤츠 병[9]에 걸려있었지.[10]
She got a lot of pretty, pretty boys, that she calls friends
그녀에겐 그녀가 친구라고 부르는 멋진, 멋진 남자들이 있었어
How they dance in the courtyard, sweet summer sweat.
달콤한 여름의 땀방울 아래, 그들은 마당뜰에서 춤을 추었지.
Some dance to remember, some dance to forget
어떤 이들은 추억하기 위해, 어떤 이들은 잊기 위해서 말이야.
So I called up the captain,
그래서 나도 주임을 불러서 말했지.
'please bring me my wine'
'제 와인을 가져다주세요.'
He said, 'we haven't had that spirit here since nineteen sixty nine'
그가 말했지, '1969년 이래로 그 술은 안 팔고 있습니다.'
And still those voices are calling from far away,
그리고 여전히 저 멀리서 그 목소리들이 울려오고 있어.
Wake you up in the middle of the night
한밤중에 너를 깨워서,
Just to hear them say...
그들이 하는 말을 듣게 하도록...
Welcome to the Hotel California
호텔 캘리포니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Such a lovely place
아름다운 장소
Such a lovely face
아름다운 전경
They livin' it up at the Hotel California
그들은 이 곳에서 즐기며 살아갑니다
What a nice surprise, bring your alibis
이 얼마나 완벽한 곳인가요, 알리바이를 준비하세요.
Mirrors on the ceiling,
거울이 달린 천장
The pink champagne on ice
얼음 위에 준비된 핑크빛 샴페인
And she said 'we are all just prisoners here, of our own device'
그녀는 말했지. '우리는 우리의 의지로 사로잡힌 죄수들이에요'
And in the master's chambers,
주인장의 방에서
They gathered for the feast
그들은 축제를 위해 모여있었어.
They stab it with their steely knives,[11]
철빛 도는 칼로 짐승을 찔러댔지만,
But they just can't kill the beast
그들은 그 짐승을 죽일 수 없었지.
Last thing I remember, I was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건, 나는
Running for the door
문을 향해 달리고 있었다는 거야.
I had to find the passage back
돌아갈 길을 찾아야 했어
To the place I was before
내가 전에 있던 곳을 향해서 말이야.
'Relax,' said the night man,
'진정하세요,' 야간 경비원이 말했어.
We are programmed to receive.
우리는 사람들을 받도록만 계획[12]되어 있답니다.
You can checkout any time you like,
언제든지 체크아웃을 할 순 있겠지만,
But you can never leave.
그렇다고 해서, 이 곳을 영원히 떠나지는 못할 겁니다.

파일:eagles logo..jpg



4. 가사의 의미[편집]


상술한 해석은 함의 등은 고려하지 않고 뜻만 해석한 수준에 불과하며, 미국에서도 이 가사가 무슨 뜻을 함축하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이견이 있다. 여하튼 잠깐 읽어봐도 알 수 있듯이 가사 내용이 노래 분위기보다도 더욱 암울하다.


4.1. 악마 숭배[편집]


곡 발매 당시 이글스 멤버들이 알레이스터 크로울리오컬트 사상에 깊이 빠져있었다고 인터뷰했던 것도 있기에, 호텔 캘리포니아라는 곳은 사탄을 숭배하는 사이비 종교 집단이며, 화자는 밤이 깊어서 해당 장소가 호텔인 줄 알고 머물렀다가 알고보니 사이비 종교 단체였기 때문에, 탈출을 시도했지만 경비원에게 들켜서 실패했다는 내용을 그린 곡이라는, 즉 악마를 숭배하는 곡이라는 주장이 있다. 이는 보통 음악과 악마주의를 신봉하는 음모론자들이 주장하는 내용이다.[13] 물론 이에 대한 근거는 없으며, 음악과 악마주의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그냥 허무맹랑한 음모론에 불과하다.


4.2. 마약 중독자[편집]


혹은 “호텔 캘리포니아”라는 곳은 단체로 마약을 투여하는 장소라는 해석도 있다. 이는 레딧, 4chan 등의 외국 커뮤니티에서 정설로 받아들여졌던 해석이다. 이들은 Hotel은 헤로인의 H, California는 코카인의 C를 상징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콜리타스” 등 마약을 함의하는 단어와 “우리는 우리의 의지로 사로잡힌 죄수”라는 등의 표현들이 호텔 캘리포니아가 마약중독자 집단이라는 것을 암시하며, 이를 눈치챈 화자는 마약을 끊으려고 했지만 마약의 중독성(경비원) 때문에 마약 끊는 것을 실패했다는 해석이다. 국내의 한 네티즌이 이 해석을 바탕으로 만화를 그려서 업로드했다.


4.3. 아메리칸 드림[편집]


이글스 본인들이 직접 밝힌 공식적인 곡의 내용은 아메리칸 드림이다.[14] 이글스 멤버들이 가사에 대해 인터뷰한 적이 있는데, 악마 숭배니 마약 집단 투여 해석처럼 심각하게 생각하고 만든 곡은 아니며, 캘리포니아는 영화 산업을 통해 만들어진 아메리칸 드림을 상징한다고 한다. 호텔 캘리포니아를 미국으로 생각하면 상당히 자연스러운 결론이며, 멤버들이 직접 밝힌 해석이므로 현재 정설이기도 한 해석이다.

This could be heaven or this could be hell.

여기는 천국이 아니면 지옥이리라

곡중 화자가 호텔 캘리포니아를 처음 보면서 떠올린 생각이다. 누군가에게는 천국이고 또 동시에 누군가에게는 지옥이 되어버린 당시 미국 사회에 대한 비판이다.

He said, 'we haven't had that spirit here since nineteen sixty nine'

그는 말했지, '우린 그런 건 1969년 이래로 안 팝니다'

와인을 가져다 달라고 하지만 바텐더는 1969년 이래로 그런 건 판매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 부분에서 중요한 것은 두 가지인데 1969년과 술이라는 의미로 쓰인 Spirit[15]이라는 단어다.

1960년대는 미국 대중 문화에 있어서 꿈과 같았던 시기였다. 히피 문화가 대두되었고 LOVE & PEACE를 외치는 젊은이들로 넘쳐나던 시절이었다. 특히 가사에서 언급되는 1969년은 우드스톡 페스티벌이 열린 해이다. 또한 캘리포니아 대학 버클리 캠퍼스에서 농성중이었던 히피족을 당시 캘리포니아 주지사였던 로널드 레이건이 무자비하게 진압했던 해이기도 하다.

하지만 1970년대로 접어들면서 그런 기상은 사라져 갔고, 넘쳐나는 풍요로움을 주체하지 못한 채 퇴폐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는 자괴감을 나타내고 있다. 즉 낭만적이고 순수했던 시절의 정신은 1969년으로 끝나버렸고 이제 미국에 그런 것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그렇게 해석하면 느닷없이 등장하는 Spirit이라는 단어는 술과 시대정신이라는 두가지 의미를 모두 가리키는 중의법으로 쓰였다고 볼 수도 있다.

또한 음악적으로도 이미 이글스가 지향하고 있던 컨트리 록 풍의 서정적인 발라드는 사양길에 접어들고 있었다. 사실 1970년대 이후 이러한 음악은 결국 에어로스미스와 같은 하드 록에 밀려 역사의 뒤안길로 모습을 감추고 말았다.[16]

기독교 관점에서, 와인은 성체성사 또는 성만찬에 사용되는 술로 예수를 상징하며, 1969년은 사탄경이 발행된 해로 그 이후로는 그런 영혼/신앙(spirit), 즉 진정한 기독교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이라고 받아들이기도 한다.[17]

And she said 'we are all just prisoners here, of our own device'

그녀는 말했네. '우리는 우리의 의지로 사로잡힌 죄수들이에요'

감옥에 본인이 원해서 잡혀있는 죄수는 극히 예외를 제외하고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아메리칸 드림에 기반하여 해석한다면, 이들이 ‘사로잡힌’ 곳은 미국이며, 꿈과 희망을 가지고 왔지만 암울한 현실에 좌절하고 실패하여 결국에는 떠나지도 못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처음 미국에 왔을 당시에 이들은 미국이라는 아름답고 풍요로운 나라에서 성공하여 풍요롭게 살려는 의지를 가지고 왔기에, 결국 성공하든 실패하든 미국에서 본인의 의지로 사로잡혀 있는 것이다.

You can checkout any time you like, but you can never leave.

체크아웃은 자유지만, 당신은 영원히 나가진 못할 겁니다.

퇴로가 없는 미국이라는 사회의 미로를 상징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많은 이들이 미국의 부와 영광을 추구하여 미국으로 향했지만, 그것은 광기와 천박함에 사로잡힌 퇴폐에 불과했으며, 이를 깨닫고 돌아가려하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5. 기타[편집]


국내에서는 이래저래 시시콜콜한 고전 록(올드 )쯤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은데 후반부의 2분 28초의 일렉 기타 솔로 부분은 기타를 잡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손을 대게 되는 기본 기교의 정석중의 정석이다.[18] 상징적인 가사, 음울한 분위기, 화려한 기교로 대표되는 부정할 수 없는 록 음악의 마스터피스다. SG 항목에 가면 SG 더블넥 기타를 사용하는 예로 이 밴드의 라이브 영상이 수록되어 있기도 하다.

어쿠스틱 버전으로도 나왔다. 여러대의 포크기타와 클래식 기타, 베이스 기타와 봉고, 콩가, 잼배로 연주한다. 드러머이자 보컬 돈 헨리는 마라카스와 셰이커를 연주한다. 위의 1994년 MTV 라이브가 어쿠스틱 버전이다. 한국에 가장 많이 알려진 버전이 1994 MTV 라이브이며 무한도전이 크리스마스 싱글 파티에서 커버한 버전도 MTV 라이브 버전이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간판타자 코디 벨린저의 2019년 타석 등장 음악(walk-up song)이기도 하다. 세대도 그렇고 팀동료들도 의외라는 반응이었나본데, 본인은 지루한 비행기 안에서 들었던 노래가 좋아서 저장해뒀던 곡이 마침 타격 연습장에도 울려퍼져서 선정을 했다고#. 황혼의 다저스타디움의 분위기#가 상단에도 나온 앨범 커버와도 은근히 비슷하고, 2019년 시즌 벨린저의 성적과 특히 홈에서의 해당 선수와 팀이 보여주는 극강의 모습이 잘 어울리는 듯. 선수 등장 시 원곡의 BGM 뿐 만 아니라 경기장의 오르간 연주자도 한 소절 씩 연주를 해 주고 있다. 상대 팀 입장에서는 들어올 땐 그냥 들어왔지만 나갈 때는 곱게 못 나가는 다저 스타디움이 호텔 캘리포니아고 벨린저는 바텐더


5.1. 대중매체에서의 등장[편집]


고전 게임인 울티마 2에서 언급된다. 게임상에서의 장소로.

신과함께 저승편에서 이것의 패러디로 보이는 HOTEL HELLIFORNIA가 등장한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도 다룬 바 있다. 다만 위의 음모론이 아닌 자기 호텔을 모티브로 썼다고 주장한 사기꾼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5에서도 등장한다. 1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등장하는데, 시즌 5의 배경인 호텔과 곡의 가사를 생각해보면 매우 적절한 선곡이다.

[19]

한국에서는 개그맨 겸 가수 콤비 화니지니가 패러디한 걸로도 나름 알려져 있다. 노래 가사는 호텔 광고 노래. 둘이 무명 시절, 호텔 나이트클럽에서 알바하며 영감을 얻게 된 노래라고 한다.[20] 영상은 남은 게 없지만 무한도전[21]에서 화니지니 버전으로 부른 영상이 존재한다.


마찬가지로 무한도전에서 원곡 그대로 부른 적이 있다.

[22]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서도 이 음악이 개그성이기는 하나 은근히 중요하게 다뤄진다. 케이티의 노래방 애창곡이며, 영화 도입부인 첫날 밤에 샹치와 케이티가 다음날 오전 근무를 서야 함에도 밤을 지세우며 이 음악을 불렀으며 이후 쿠키영상에서는 슈퍼히어로 활동을 하기 전 마지막 밤이니 집에서 쉬라는 까지 끌여들여 같이 이 노래를 부르며 마지막 밤을 지세우는 개그신 겸 수미상관 구조를 보여준다. 그리고 노래가 원곡으로 전환되고 화면도 엔딩 크레딧으로 전환되면서 엔딩곡 중 하나로도 쓰여졌다.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의 前 3부 초반 코너였던 '추억을 파는 음반 가게'의 타이틀을 장식한 곡이기도 하다.

유튜버로 활동 중인 밴드 블랙코리아[23]가 한국어판을 불렀는데 위의 화니지니나 무한도전처럼 개사한 버전이 아닌 원곡의 내용을 그대로 담았다. 하지만 목소리나 가사나 대놓고 병맛을 노린 커버곡인데다가 비속어와 유행어의 남발로 원곡의 느낌은 와닿지 않는다.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는 베네치아 호텔의 BGM으로 쓰였다.

6. 커버[편집]



6.1. 집시 킹스의 커버곡[편집]



Volare 등으로 유명한 집시킹스의 커버곡. 가사와는 다르게 굉장히 신나는 곡으로 하하의 라디오 방송 오프닝곡으로 쓰였었다. 이글스가 부른 노래 가사 그대로 스페인어로 번역됐다. 위대한 레보스키에서도 나온다.

Por el camino del desierto
El viento me despeina
Sube el aroma de colita
Luna, luna de nadie
Ella a lo lejos
Una luz centela
La idea de mi estar
Quedar por la noche
Alli estaba a la entrada
Y las campanas a sonar
Y me di con llamarme mismo
Que es puerta del cielo
Ella enciende una vela
En muestra del camino
Suenan voces en el corredor
Y lo que indican diciend
(In English)
Welcome to the Hotel California[24]
Such a lovely place
Such a lovely place
Welcome to the Hotel California
Such a lovely place
Such a lovely place
Ella al lado que brillaba
Tenia una Mercedes
Rodeada de chicos guapos
Ella llamaba amigos
Cuando viene despacio
Del tumba de verano
Aquel era pa recordar
Y otro pa olvidar
Le pedi al capitan
Que sirve el vino
Y pedi con un amor
Tenido este alcohol
De este sesenta y nueve
Famosa y que llamando
Pues me va a despertar
La noche para decir
Welcome to the Hotel California
Such a lovely place
Such a lovely place
Welcome to the Hotel California
Such a lovely place
Such a lovely place
(Speaking)
El espejo en el techo
Champana en el hielo
Y ella dijo somos todos prisioneros
De propia voluntad
Y en los cuartos principales
Hacen sucias esta
Hasta aca a la bestia
Pero no la logra a matar
(Singing again)
Mi ultimo recuerdo
Corria hacia la puerta
Ver una candela en el camino
Por donde habia llegado
"Relax" dijo el portero
Por mi es honor recibir
Puede salir cuando quiere
Pero nunca yo partir
Welcome to the Hotel California
Such a lovely place
Such a lovely place
Welcome to the Hotel California
Such a lovely place
Such a lovely place


6.2. 룰라의 커버곡[편집]



한국가수 룰라가 2집 날개 잃은 천사 앨범에서 레게버전으로 커버한 적이 있었다. 영어가사 그대로 불렀다.

6.3. 유로비트 버전[편집]



That's Eurobeat Now 4집 앨범에 MARK 명의로 유로비트 커버가 실린 적이 있었다. 마우로 파리나의 SAIFAM쪽 곡은 아니고, 일본 digibeat(I've의 수장 타카세 카즈야의 클럽 뮤직 레이블)쪽 곡.


6.4. 스래시 메탈 버전[편집]



메탈 커버 음악을 올리는 카를 앤더슨이라는 유튜버가 스래시 메탈로 커버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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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고의 라이브 공연으로 꼽힌다. 참고로 공연장인 캐피털 센터는 이후 노후화로 철거되었고 캐피털 원 아레나로 대체 됐다.[2] 대한민국에서는 이 라이브 곡이 앞의 동명의 2곡보다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져있다.[3] 상술한 두 곡과 Hotel California의 공통점을 꼽자면 대중음악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기타 솔로, 해석이 갈리는 난해한 가사, 5분 이상의 긴 대곡이라는 점을 들 수 있다.[4] 대한민국 한정, '어느덧 대전 하이웨이'라는 몬데그린이 음악인들 사이에 유명하다. 뒤에 cool wind in my hair 부분도 그을린 이마에라는 몬더그린이 있고, 그룹명인 이글스와 엮어 한화 이글스 관련 드립으로도 엮인다.[5] 이상하게 이 부분을 whip으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6] 직역하자면 스페인어로 꼬리를 의미하는 'cola'의 여성 복수 축약형이라고 하는데, 그 속뜻에 대해서는 약간 의견이 갈리는 편이지만, Urban Dictionary에 따르면 스페인어에서 온 말로 마리화나 을 의미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 해석이 대세이다.[7] 당연하지만 호텔에게 얼굴이란게 있을리 없으니 '면(얼굴 面)모'라는 단어의 의미로 보는것이 좋다. 구태여 페이스를 쓴 이유는 위의 place(플레이스)와 face(페이스)의 라임을 맞춘 것.[8] Tiffany는 보석 브랜드의 이름으로, 미국에서는 Tiffany라고 하면 그 단어 자체로 비싼 보석을 의미한다. 다시말해 보석에 미친, 즉 물질만을 따지는 속물적인 여자라는 뜻이다.[9] 흔히 자동차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로 알고 있지만 실제가사는 병(病)을 의미하는 bends이다.[10] 티파니-트위스트, 메르세데즈-벤즈 모두 플레이스-페이스와 마찬가지로 라임을 맞춘 가사이다.[11] 이 부분의 'Steely knives' 구절은 다른 밴드 스틸리 댄오마주로, 이전에 스틸리 댄이 그들의 노래 'Everything You Did' 의 가사에서 "이웃들이 듣고 있으니 이글스 음악을 틀어" 라고 이글스를 언급했기에 감사로 넣어주었다고 한다.[12] 영어권에서 컴퓨터가 대중화되기 전인 당시에는 '계획하다'라는 원래 뜻으로 통한다. 스페인어에서는 programar라는 비슷한 단어가 있는데, 이 단어처럼 "계획하다"라는 뜻으로 사용된다. (물론 planear가 더 많이 쓰이지만)[13] 또한 음모론자들은 이 곡과 비슷한 시기에 나왔고, 똑같이 음악적으로 중요한 곡인 Stairway to Heaven도 역재생하면 악마 찬양 어구가 들린다는 이유로 악마 숭배곡이라고 주장한다.[14] 이와 유사한 분위기의 애매모호하고 몽환적인 곡이 이미 존재한다. 장르는 다르지만. 바로 돈 맥클레인의 1971년 곡 아메리칸 파이.[15] 이 단어는 굉장이 애매한데, 스피리츠는 상당한 도수의 독주, 특히 증류주를 의미하는 표현이기 때문에 알콜도수 15도가 안되는 양조주인 와인과는 맞지 않는 표현이다. 과일주를 주문했더니 깡소주는 안판다는 식의 대답을 한 것이 된다. 그런데 가사가 워낙에 앞뒤가 안 맞기에 그냥 술을 의미하는 표현중 하나를 중의적 의미로 쓰고 싶었던 것일 가능성이 있다. 단지 바텐더가 정줄을 놓았거나 가는귀가 먹었을 수도 있지만 사실 Wine이라는 말이 간혹 "술"을 의미하는 일반 명사로도 사용이 되므로 꼭 틀렸다고는 하기 어렵기도 하다.[16] 물론 1975년 이후에 브루스 스프링스틴과 같은 하트랜드 록 음악가들이 나왔기에 완벽하게 모습을 감추었던 것은 아니었다.[17] 또한 공교롭게도 1969년은 인류가 최초로 달을 밟은 시기이다. 극렬한 기독교 신자들은 사람이 달 표면을 밟았단 것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불경한 일이라 여기기도 한다.[18] 퍼스트→세컨→퍼스트→세컨→합주로 이어지는데 보통 퍼스트는 왼쪽 스피커, 세컨은 오른쪽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오게 조정되어 있다. 그리고 합주부분에서 세컨이 낮은 음을 연주해서 화음을 만든다.[19] 1분 36초부터[20] 원래 공연을 다닐 때는 이불 위에서 사정하지 마라는 가사로 불렀지만 방송에서는 '이불 위에서 담배피지 마라고 바꿨다.[21] 화니지니의 화니가 박명수와 공채 동기.[22] 33초부터[23] 이 밴드는 록키의 OST를 호랭이 눈깔로, 뮤즈의 타임 이즈 러닝 아웃을 국방부 시계로 개사해서 부르기도 했다.[24] 버전에 따라선 이부분을 스페인어로 Bienvenido al Hotel California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