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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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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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schel Hs 129 'Panzerknacker(판처크낙커, 전차 파괴자)'

1. 개요
2. 상세
3. 활약상
4. 제원
5. 미디어에서



1. 개요[편집]


제2차 세계 대전 중 사용된 루프트바페의 쌍발 공격기이다.


2. 상세[편집]


6호 전차 티거 등 우리가 잘 아는 중전차 개발로 유명한 헨셸사에서 개발한 공격기이다.[1] 모체가 급강하폭격기였던 Ju 87G, 중전투기였던 Bf 110, 요격기였던 Me 410과는 다르게 Il-2 처럼 순수하게 지상군을 지원하는 공격기로써 개발되었다.

특기할 만한 점은 고출력 엔진 대신 저출력의 엔진을 쌍으로 장착한 것으로, 이것은 주력 전투기 등에 사용되는 엔진을 사용하는 것을 피함으로써 주 기종들의 전력화에 지장을 주지 않는 의도였다. A형에는 아주 약한 엔진이 장착되어 별 성능을 내지 못했지만 B형에는 프랑스에서 노획한 그럭저럭 쓸만한 놈-론 엔진을 얻어 장착하였으므로 같은 회사의 엔진을 사용한 Me 323 처럼[2] 그럭저럭 쓸만하게 되었다. 다만 비행성능 자체는 엔진의 한계로 크게 만족스럽지 못해서 쌍발기였는데도 불구하고 비행성능 자체는 슈투카 같은 단발기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 것이 함정이다.

방어력에 허점이 많았던 Ju 87과는 다르게, 떡장 공격기 IL-2 와 비슷하게 조종석 주변에 매우 튼튼한 장갑을 둘러쳤다. 동체는 아주 비좁고 가늘었던 데다가 측면에는 기관총과 기관포까지 장착했다. 때문에 조종석도 매우 비좁아 일부 계기판은 엔진나셀 내측에 빼 둘 수밖에 없었는데, 이를 보려면 조종사는 고개를 돌려 창밖을 보아야 했다.

헌데, 무게를 줄이기 위해 후방사수석이나 방어총좌가 설치하지 않은 관계로 뒤에 적기가 붙으면 그대로 끝이라는 문제가 있었다. 다른 공격기들인 Ju 87이나 Bf 110, Me 410 등은 전부 방어총좌가 있다는 걸 생각하면 매우 치명적인 단점.[3]


3. 활약상[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Hs_129B-3.jpg

Ju 87과 그 개량형만큼 유명하지는 않지만, Hs 129는 지상 공격기로써, 그리고 대전차 공격기로써 크게 활약했다. 일찍부터 동체 하부에 30mm MK 101을 장착했고, Ju 87G가 사용한 것으로 유명한 3,7cm BK 3,7을 장착하기도 한다. 그리고 몇 대 만들어지지는 못했지만 B-3형에 가서는 동체에 크고 아름다운 75mm 대포를 장비하여, 소련의 전차를 일격에 때려잡을 수 있었다.

하지만 B-25A-26에 75mm를 달았던 미군과 같은 이유로 포기했는데. 75mm는 답답할 정도로 느렸고 이 시기쯤 되면 독일군이 제공권을 상실해가던 시절이기 때문에 슈투카처럼 아예 공중전이 불가능한 기체는 아니지만[4] 역시 전투기에는 표적에 불과했던 이 기체가 안심하고 적 전차 사냥을 하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소련 공군이 그렇게까지 우월한 존재는 아니었기에 동부전선에는 모든 형식이 종전까지 계속 굴려졌고, 당연하겠지만 독일과 같은 상황을 겪고 있던 동맹국가인 헝가리루마니아에 공여 되어 종전까지 쓰였다.


4. 제원[편집]


Hs 129 B-1

  • 분류: 쌍발 단좌 공격기
  • 전장: 9.75m
  • 전폭: 14.2m
  • 전고: 3.25m
  • 익면적: 28.9㎡
  • 엔진: Gnome-Rhôn(놈-론) 14M 복렬 14기통 공랭식 성형엔진 2기, 700마력
  • 자체중량: 4,060kg
  • 전비중량: 5,110kg
  • 최대속도: 408km/h
  • 항속거리: 880km
  • 무장:
    • 기수 양측면에 7.92mm MG17 기관총 2정
      • B-2형은 기수의 7.92mm MG17 기관총 2정을 13mm MG 131 2정으로 교체
    • 기수 양측면에 20mm MG 151/20 기관포 2문
    • 동체 하부에 50kg 파편 폭탄 8발 장착 가능
    • 대전차 무장으로 30mm MK 103/37mm BK 37 장착
      • B-3형 한정으로 BK 7.5 75mm 대전차포 고정탑재


5. 미디어에서[편집]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전차군단 진영에서 루프트바페 택틱스를 선택할시 뮤니션 200을 소모하여 특정 지역으로 호출할 수 있으며, Hs 129 몇 대가 일정 시간동안 해당 지역을 오가며 차량을 공격한다. 주로 대전차포를 잡기 위해 호출한다. 하지만 범위 내 시야에 들어온 차량만 공격할 수 있으며, 보병은 공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목표로한 차량에 맞지 않고 빗나간 탄이 보병에게 꽂히는 경우는 자주 발생하는 편이다. 영국을 상대로는 특히 엄청난 성능을 보여주는데, 지휘트럭과 진지류를 차량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위장한 케텐그라드 한대로 시야만 밝혀놓는다면 지휘트럭을 옮기지 않는이상 하늘에서 떨어지는 불벼락을 고스란히 맞아야 한다. 하지만 옮기려 해도 지휘트럭이 느려서 이동하다가 맞고 터진다. 거기다가 영국군의 특성상 보병이 후퇴하면 지휘차량 주변으로 몰리기 마련이라 도비탄에 맞아서 날아다니는 소총수와 전투공병, 심지어 중위를 볼 수 있다.

튜토리얼에서도 써볼수 있는데 멀티에서 쓸때보다 Hs 129가 훨씬 많이 날아와 적 차량들을 박살내기 때문에 이 정도 성능을 기대하고 멀티에서 처음 써봤다가 실망하는 유저들도 꽤 있다. 그래도 현재는 성능이 과거보단 많이 버프를 먹은 편으로 예전엔 명중률이 정말 끔찍한 수준이었다.

  • 워 썬더에서도 등장하며, 독일 공격기 라인에 속해있다. 여기서는 30mm MK 103 기관포와 37mm BK 3,7 기관포등 다양한 무장을 장착할 수 있는 B-2형과 상기한 75mm 대전차포를 장착한 B-3형이 등장한다. B-3형의 경우 거의 지상전 전용으로 쓰이나 느려서 손쉽게 적 전투기들에게 밥이 되거나 대공전차에 의해 격추당하기 쉽다. 또한 이걸로 적 항공기 잡을 생각은 버리는게 낫다. 엔진이 너무 쓰레기라 퍼포먼스 자체가 심각하게 나쁠 뿐더러 명중률과 연사력이 나쁘기 때문에 럭키 샷이나 코앞에 있는 멍청한 중폭격기를 노리는게 아니라면 그냥 포기하는게 좋다.죽을 각오하고 돌격하면 최소 1대 정도는 잡을 수 있다그렇지만 능력자 한정 A-10급으로 굴리는 인간들도 있다. 만약 잘 쓸 자신이 없다면 깔끔하게 지상전에서만 굴리는게 속 편하다.

  • 히어로즈 인 더 스카이에서도 추축군 관제기 트리에 등장. 성능은 정말 쓰레기다. 후방기총도 없고 기동력 스텟도 처참해서 탈 이유가 하나도 없다. 애초에 이게임은 모든 전투기에 37mm 기관포를 장착할 수 있어서 예능용으로 타는 게 아니면 답없다.

  • 월드 오브 워플레인에서 B형이 독일 5티어 공격기로 등장하는데, 독일 공격기 트리에서 유일하게 후방 기총이 없는 기종이다. Ju 87 G와 티어가 같아서 전 티어인 Fw 189 C에서 이 두 기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 둘은 다시 다음 티어인 Ju 88P에서 다시 합류한다. 스톡 상태에서는 기관총 2정, 20mm 2문을 장착하며, 외장으로 50kg 폭탄 4발을 장착할 수 있지만, 30mm 또는 37mm와 슬롯을 공유하는 사이이기 때문에 주포를 달면 더이상 폭탄을 달 수 없다. 37mm는 Ju 87G와 호환되지만, 이걸 달기 위해서는 Ju 87G에서 연구한 게 아니라면 SD 50폭탄과 30mm MK-101 기관포를 먼저 연구해야 하기 때문에 슈투카에 비해 선호도가 떨어지는 편이다. A형은 독일 프리미엄 4티어 공격기로 등장한다.

  • 스틸 디비전 시리즈에서 대전차기로 등장한다. 독일군과 함께 루마니아군도 다수 사용한다. 37mm는 연합군 중형전차를 간신히 잡을 수 있고 75mm 버전은 IS-2 같은 연합 최고급 전차도 어느정도 격파가 가능하다. 보조무장인 20mm 기관포로도 보병이나 중화기를 빠르게 제압하면서 큰 피해를 준다. 그러나 이동속도와 선회력이 안좋아 대공포와 전투기에 매우 약한게 단점. 캠페인에서 적 대공포와 전투기가 없는 경우엔 좋지만 일반적인 멀티플레이에선 활약하기 어렵다.

B-2 와 B-3 모델이 오래전부터 AI전용기체로만 구현 되어 있었지만 탑승가능한 기체로 패치되었고 후속작인 BOS에도 B-2가 구현되어 collectors plane 으로 판매 중이다. B-2는 MK 101, MG15 x4정 BK5 등등 무장 선택의 폭이 다양한점이 이 항공기를 선택하는데 재미를 주지만, 추력이 약한 놈론 엔진을 사용한 성능이 여실히 반영되어 순항속도가 300km/h 초중반으로 느린데다, 대전 후반기 기체에 걸맞지않게 기화기가 장착되 있어서... 기수를 다소 급격하게 내리면 엔진이 농후정지에 걸리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다. 거기다 후방사수조차 없기 때문에 아군의 호위가 충분한 지역에서만 운영을 해야하지만, 그럼에도 이미 500km/h정도는 우습게 넘나드는 대전 후반기 연합군 전투기들 앞에선 너무나도 탐스러운 먹이일 뿐인지라...게다가 생긴것도 희한해서 식별도 잘된다 차라리 속도도 그나마 좀 빠르고 후방사수도 딸려있는 Bf 110G형을 선택하는게 정신건강에 좀 더 좋을 것이다. 이외에 1946에서 구현된 B-3형의 75mm 케논은 고증대로 비상시 jettison이 가능하도록 구현되 있기도 하다. 적기를 조우했을때 그나마 무게와 항력을 줄이는걸 꾀할수는 있겠지만, 기체자체의 비행성능이 저모양이라 딱히 생존에 크게 보탬이 되진 않는다. 기다란 포신이 뒤로 밀려나서 탄피를 배출하고 재장전되는 모션이 아주 잘 구현되 있으며, 기체의 성능을 논외로하면, 전차를 한방에 때려잡는 BK75의 타격감 자체는 그 어떤무장보다도 걸출하긴 하다.
파일:129.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IL-2 Sturmovik: Great Battles/Hs129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7 18:53:15에 나무위키 Hs 129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헨셸사는 이것 말고도 걸작 급강하폭격기 Hs 123등 여러 항공기들을 대전 내내 제작하였다.[2] 이쪽은 놈 론 엔진을 6개나 달았다.[3] 하지만 놈-론 엔진의 절망적인 출력을 생각해본다면 후방사수석이나 방어총좌를 설치했을 시 전투는 고사하고 제대로 뜨지도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4] 오히려 공격받는 상황에서는 후방에 방어총좌가 없는 Hs 129가 Ju 87보다 훨씬 불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