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ve Nothing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1993년에 발매된 《The Bodyguard: OST》의 세 번째 싱글이다. 발매 당시 세계 각국의 차트 30~40위권에 차트인하여 이전 싱글인 "I'm Every Woman"보다는 덜한 성공을 거두었지만, 발매된 지 30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는 미국 내에서 2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여 RIAA 2×플래티넘 인증을 받고[3] ,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도 7억에 달하는 등 오히려 "I'm Every Woman"보다 더 인기를 얻고 있다. 빌보드 R&B 차트에서 4위, 빌보드 핫 100에서 1993년 4월 첫째 주부터 5월 첫째 주까지 5주 연속 4위를 기록했고 1993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30위, 1993년 빌보드 R&B 연말 차트에서 32위에 올랐다.
뮤직비디오의 3분 45초 ~ 3분 55초에서 휘트니 휴스턴의 고음이 이 음악의 하이라이트. 이때의 고음은 나무위키의 고음/노래 목록/해외에도 정리되어 있다시피 F#5(3옥타브 파#)인데,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데이빗 포스터에 따르면 휘트니 휴스턴은 이 음이 벅차 키를 낮춰달라고 했다. 녹음 당시 휘트니가 임신 6개월 차였기 때문에 이 고음을 버거워 했던 듯하다.[4][5] '93년 이후 항상 라이브로도 2키를 낮추어 불렀는데,[6] 이는 이때쯤부터 시작된 보컬 악화에 영향을 받은 탓이다.[7] 거기다가, 이 노래는 메조 포르테, 포르티시모 등 여러 셈여림을 제대로 이용하지 않으면 호흡조절이 제대로 안되어 음정 불안이 자주 일어날 정도로 굉장히 어려운 노래다. 참고로 최저음은 1옥타브 솔(G3)이다. 이렇게 어려운 난이도로 인해 가창력에 자신 있는 여가수들이 자주 커버하기도 했다.
"Run to You"와 함께 1993년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 상에 후보지명 되었다. 수상에는 실패했다.[8]
2. 뮤직비디오 / 오디오[편집]
3. 가사[편집]
4. 라이브[편집]
5. 커버[편집]
휘트니 휴스턴의 곡들 중 "I Will Always Love You" 다음으로 커버가 많이 된 듯하다. 이 곡을 커버한 가수들이 대표적으로는 아리아나 그란데, 제시 제이가, 대한민국에서는 손승연, 소향이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7 16:07:51에 나무위키 I Have Nothing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2023년 8월 9일 기준[2] 2023년 2월 25일 기준[3] 자료[4] 이때 임신한 아이는 유산했다.[5] 휘트니의 유작 "Sparkle"에 출연했던 배우가 휘트니와 산책하면서 직접 들었다고 한다.[6] 최고음 3옥타브 파#(F#5)를 3옥타브 미(E5)로 낮추어 불렀다. 물론 상당히 높은 음인건 여전하다.[7] 그러나 이 시기에 음역대가 확 낮아져 중저음이 이전보다 훨씬 보강이 되어서 더 깊은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93-94년도의 휘트니 음색을 제일 좋아하는 팬들도 많다.[8] "A Whole New World"가 수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