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nna Be The Justice Guy/Exceed

  상위 문서: I Wanna Be The Justice Guy




I Wanna Be The Justice Guy의 일종의 하드 모드. 2016년 4월 17일 업데이트된 Exceed 모드는 기존 노멀 모드와 다르게 필드가 제거되고 보스들이 강화되었으며, GUY의 체력이 5개 제공된다. 또한 익시드 모드에는 버그로 특정 보스들을 건너 뛸 수 있다.[1]

스토리 또한 노멀 모드의 IF 세계라는 설정으로 많이 달라진다. 아래 후술.

각 보스마다 추가된 패턴은 "(새로운 패턴)" 으로 설명.

1. 1스테이지 보스 : 벨로럼(Velorum)[편집]

---

• HP : 1500

1. GUY의 위쪽에 왼쪽 화살표가 뜨고, 뒤쪽에서 중간 높이나 바닥에서 폭주족이나 미사일이 벨로럼으로 돌진, 광범위 폭발한다.
2. 돌진 패턴. 돌진 거리가 증가한다.
3. GUY를 조준하여 난사한다. 노멀 모드보다 난사 간격이 짧아진다.
4. 크레인으로 GUY를 찍는다. 이때 찍힌 자리에서 불똥이 튄다.
5. 하늘로 미사일을 쏘아올린 뒤 떨어뜨리는 패턴은 미사일의 물량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지며, 전방으로 높이가 랜덤인 미사일들을 여러 발 발사하는 패턴은 물량이 조금 강화되며 날아오는 속도가 빨라진다.
6. 발악 패턴 : 벨로럼 전차가 총알에 맞을 때마다 점점 거리를 좁혀오면서 크레인으로 연속 공격을 한다. 이때, 크레인에서 불똥은 튀지 않는다.[3]
   이때 데미지를 감수하고 벨로럼 전차의 뒤로 갈 수 있지만, 전차가 3번 패턴을 무한히 반복한다.

• BGM : 선더 포스 5의 'Steel Of Destiny'

2. 2스테이지 보스 : 지크발드(Zekevard)[편집]

---

• HP : 1750

보스는 프로기어의 최종 보스인 볼복스의 패러디. 때문에 기존의 패턴을 다 버리고 볼복스의 탄막 패턴이 여러 개 보인다. 다만 패턴 순서는 고정.

1. 사선으로 미사일을 발사하며 양 옆으로 탄환을 날린다.
2. 구형 포탄을 날리며 자취를 따라 탄막이 원형으로 퍼진다.
3. 작은 포탄을 원형으로 퍼트리며, 이 포탄은 화면 끝이나 바닥에 닿으면 또한 탄막을 원형으로 흩뿌린다.
4. 2줄 1세트의 탄막을 2세트로 화면을 교차하며 수직 하강시킨다. 동시에 GUY를 저격하여 5개 묶음 탄막을 빠른 속도로 발사한다.

• BGM : 프로기어의 폭풍의 VS 볼복스 BGM '老若戦争'

3. 3스테이지 보스 : 바라네움(Balaneum)[편집]

---

• HP : 2500

바라네움의 색이 파란색에서 붉은색으로 변경되었다.

• 지상 패턴

1. 가재 낙하 패턴. 상시 발동한다. 지상에서의 패턴들은 이 가재가 떨어지면 약간 늦게 발동한다.
2. 기관총 난사 패턴. 속도가 무지막지하다.
3. 유도 미사일 패턴. 미사일 속도가 증가한 대신 일정 간격마다 끊어서 발사한다. 총 12회 발사.
4. 피라냐 패턴. "피라냐의 물량이 많아진다.''
5. 문어 다리 패턴. 노멀 모드에서는 지상의 발악으로 나왔으나, 익시드에서는 체력이 1700이 될 때부터 상시 발동된다.
6. 고정 레이저 패턴. 궤도 변경 및 물량이 강화되었다.

• 수중 패턴

1. GUY의 위치에 화살표가 뜨고 그 자리에서 해파리떼가 상승한다. 다른 패턴이 나온 후 무조건 1회 반복.
2. 유도 미사일 발사 패턴. 물량 강화. 미사일 사이를 요리조리 피하자.
3. 뒤쪽에서 미사일을 한 번에 대량 발사하는 패턴. 큰 변화가 없지만 무조건 돌진 후 시전한다.
4. 레이저 예고를 한 뒤 거대한 레이저를 발사한다. 그것도 더 빠르고, 더 멀리 나가는 레이저를.
5. 발악 패턴: 맵 끝까지 돌진 후 Guy의 위치가 바라네움과 가까우면 매우 빠르게 날아오는 유도 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한다.

• BGM: 벌레공주님의 보스전 BGM인 'Levi=Sense'의 스페셜 어레인지 버전.[4]
  구스타브의 작품인 IWBTBG2의 보스 라크리스처럼 오리지널을 어레인지한 버전이지만, 라크리스의 버전(하이테나이 어레인지)과는 다르다.

4. 4스테이지 보스 : X-1, X-2[편집]

---

• HP : 1000

• X-1
  1. 일직선으로 총을 연사하는 패턴. 바뀐 점은 X.
  2. 총을 연사. 총탄의 간격이 짧아진다. 이제 2층에서도 사용한다.
  3. 광역 폭발 미사일 발사 패턴... 은 변함 없다.
  4. 장갑차 패턴... 도 역시 큰 변화 없다.

• X-2
  1. 샷건을 발사. 발사 간격이 짧아졌다.
  2. 유도 미사일을 발사한다. 한 발 더 늘어서 총 3발.
  3. X-1의 3번 패턴과 동일.
  4. 장갑차 패턴 역시 동일하다.

보면 알겠지만 X 형제에게는 사실상 큰 변화가 없다. 그럼에도 난이도가 노멀 모드보다 비교도 안 되게 어려워졌는데, 그 이유는...

• 군인 소환 패턴
  1. 하늘에서 4명의 군인이 떨어진다. 우연히 소환 타이밍이 겹쳐서 그 이상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2. 화면 각 사이드에서 뛰어나오는 군인들이 2명으로 증가한다.
  3. 발악 패턴 : GUY의 머리를 노리는 무시무시한 저격수 2명이 3층에 배치된다.

바로 위의 군인 소환 패턴 때문이다. 군인이 조금 많이 겹치기라도 해서 미처 제거하지 못하고 패턴이 겹치게 되면 체력 5개고 뭐고 답이 없어지기 때문에, 군인을 지우는 데에 시간을 많이 소비해야 한다. 덕분에 보스 자체의 변화가 없음에도 플레이 시간과 요구하는 집중도의 차이가 상당히 크다. 저격수가 한 명 더 늘어난 탓에 후반 컨트롤의 난이도가 대폭 상승한 것은 덤.

• BGM : 케츠이 보스전 BGM 'DARKENED'

5. 5스테이지 보스 : 에일라 & 데바론(Ayla & Devalon)[편집]

---

• HP : 4000

시작하자마자 에일라를 기준으로 화면이 이리저리 기운다. 이 기울기는 단순히 시각적 방해 뿐만이 있는 게 아니며, 다음 아래의 적힐 패턴에 후술.

• 에일라
  • 우선 에일라에게는 데미지가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 체력바도 존재하지 않는다.
  • 6방향으로 매우 긴 레이저를 3회 발사한다. 강화시 4번 발사한다.
  • 스페이드 공격은 변화 없음.
  • 돌진 패턴은 처음부터 강화되어 화면 끝에서 끝까지 날아간다.
  • 레이저형 탄막을 흩뿌리는 패턴의 탄 길이가 길어진다.

• 데바론
  • 데바론의 눈구멍에 불타는 눈이 생겼다.
  • GUY의 위치 근방에 밤송이 무리들을 떨어뜨린다.
  • 바닥을 뚫고 나오는 나무 뿌리 공격의 속도가 대폭 상승한다. 대신 들어가는 속도도 빨라졌다.
  • 스캔하는 이펙트가 나타나면 GUY의 위치에서 레이저가 몇 번 제자리에서 터지다가 양 옆으로 일정 거리마다 터지며 끝까지 퍼져나간다.
  • 빨간 워프 수정 쪽에서 갑자기 레이저가 몇 번 터진 후, 푸른 워프 수정 방향으로 엄청난 속도로 빈틈 없이 터져 나간다. 워프 수정을 잘 이용해야 하는 패턴.
  • 일정 체력 이하에서부터만 사용하는 패턴으로, 크기가 랜덤인 밤송이들을 여러 줄 떨어뜨린다. 줄마다 피할 수 있는 빈 공간이 사이사이에 존재한다.
  • 위와 마찬가지로 일정 체력 이하에서 사용하는 패턴으로, 밤송이가 3개 떨어진 후 화면이 기울어진 각도에 따라 굴러 다닌다. 보기에는 쉬워 보이지만, 에일라가 자주 이동한다면 화면도 이리저리 자주 기울어지기 때문에 까다롭다.

그리고 이 둘의 발악 합동 패턴이 존재한다. 에일라가 지상으로 내려와 서서 기합 소리를 내며 자세를 취하면, 데바론의 양 눈에서 3방향으로 불똥 탄을 줄줄이 이어서 회전하며 발사한다. 이 때 파란 수정이 밑으로, 빨간 수정이 위로 상승한다. 잘 이용할 것. 또한 이 패턴 이후 노말처럼 포탈 위치 반전/에일라 패턴 강화가 이루어진다.

• BGM : 데스 스마일즈 - 'Trembling Mad with Hatred in the Game of Death'

6. 6스테이지 보스 : 고트프리드(Gottfried)[편집]

---

• HP : 2000

등장 이벤트가 생겼다. 하늘에서 검이 떨어져 땅에 박히고 고트프리드의 형태가 생겨나는 이벤트로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이번 고트프리드는 직접 두 발로 이동한다는 특징이 있으며, 그 때문에 모든 보스를 통틀어 가장 변화가 많다.

• 기본적으로 두 번씩 이동할 때마다 패턴을 사용하며 검을 휘두르는 공격 이외에는 몸체에 판정이 없다.
  1. GUY의 곁으로 순간이동하거나 가만히 멈춰서서 검을 휘두른다. 본체가 휘둘렀을 때 맞으면 목숨 여부에 관계 없이 즉사하며, 그림자에게 피격 당할 시 체력이 1만큼만 깎인다.
  2. 하늘에 검은 구체를 형성하여 GUY에게 떨어지는 패턴은 변함 없다.
  3. 그림자만이 사용하는 패턴. 그림자가 칼을 내리꽂는 자세를 취하면 GUY의 위치에서 레이저가 1번 터진다.
  4. 화면 오른쪽에서 검은 안개 바람이 불어닥친다. 시야 방해용 패턴.
  5. 그리고 여기서부터 본방. 어느 순간부터 일정 시간마다 고트프리드와 마찬가지로 검을 휘두르는 공격 외에는 판정이 없는 그림자 분신이 안개 속에서 일어난다. 이 분신은 사라지지 않고 쌓여만 간다. 하지만 순간이동은 하지 않는다. 그림자는 3번 이동할 때마다 한 번씩 공격한다.
  6. 패시브 : 일반 공격에 피격시 GUY의 위에 해골 이펙트가 생기는데, 이때 칼을 휘두르는 패턴을 제외한 고트프리드, 그림자의 공격이 생명 2개를 깎는다. 해골 이펙트는 잠시 뒤 사라진다.
  7. 발악 패턴 : 노멀 패턴처럼 화면의 일정 간격마다 레이저를 터트리는 공격 10회. 단, 간격이 넓고 공격 시간 간격 역시 넓다.

어찌어찌 패턴을 잘 파훼하면 클리어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좁은 시야+그림자 공격 때문에 노미스 클리어를 노린다면 매우 힘든 보스전이 된다.

고트프리드까지 스킵이 가능하며, 데우스부터는 스킵이 불가능하다.

• BGM : 다크 소울 3 메인 테마[5]
  익시드 모드의 트레일러 BGM이기도 하다.

7. 7스테이지 보스 : 절망의 계승자 데우스 (Deus, The Successor of Despair)[편집]

---

Deus, The Successor of Despair[6]

번역하면 '절망의 계승자 데우스'.

파편의 세 계승자 중 한 명으로써, 자신의 꿈과 이상, 모든 것이 파편의 부작용으로 실패하자 절망에 물들고 말았다.

자신이 옳다고 계속 스스로 세뇌 중이며, 노멀에서 부각되지 않았던 절망에 미쳐있는 모습으로 등장. 레이나와 페어로 등장했던 노멀 모드와 달리 혼자만 등장하게 되었다. 금방이라도 미칠 것처럼 불안하기 짝이 없는 대사가 끝나면, 위쪽에 떨어지는 등장 이벤트를 선보이며 전투에 돌입한다.

대사 중 '수많은 화가', '한심한 캔버스'라는 비유법이 등장한다. 여기서 '수많은 화가'는 데우스의 후계자들이며, '한심한 캔버스'는 데우스의 후계자들이 만들어낸 실패, 몰락들을 의미한다. 또한, 재가 되었다는 표현으로 보아 데우스는 실패작이나 다름없는 자신의 후계자들을 전부 처리한 것으로 보이며, 이후 그나마 가능성이 보였던 후계자 중 3명[7]에게 세계를 넘긴 뒤 스스로를 탑 안에 감금하게 된다. 이 때 같은 계승자인 레이나도 함께 탑에 칩거했었으나, 이후 레이나의 행방은 아래에 후술.

데우스를 쓰러트리면 그는 "내가 틀렸던가?" 라며 GUY에게 묻고, 깨달음을 준 GUY에게 고맙다고 전한다. 그는 사실 계속 자신이 옳다고 세뇌해왔지만 정작 본인도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인지하고는 있었다. 그러나 이번 GUY와의 전투를 통해 계속 부정해오던 현실을 인정하게 되었고, 그러는 것도 잠시 그는 불타는 탑과 함께 재가 되어 산화한다. 참고로 이런 버그가 있다.

여담으로 BGM도 BGM이거니와 배경이 타오르는 듯 한 연출이 다크 소울 3의 심연의 감시자를 꼭 닮았다. 물론 난이도는 불싸대 따위는 비빌 수 없다

왜 여기에 왔는가.

...

나는 어째서 이렇게 됐을까.

정의, 이상... 그, 얼마나 달콤하고 갈피 없는 허무인지.

무엇을 바라는가

지난 긴 시간동안 수 많은 화가들이 있었으나

그들의 한심한 캔버스는 모두 재가 되었지

그것은 결국

내가 옳았다는- 내가 정의라는 파편의 의지가 아닐까.

나에게 속삭이고 있어. 내가 옳다고...

그렇다면 나, 는... 나는- 나는...

나는, 틀, 리지 않았, 다는 것이 아닐, 까

하하. 그렇지.

그렇다면 사방에서 느껴지는 이 죄악들도

그렇다면 온몸에서 나는 이 악취들도

그렇다면 머리에서 들려오는 사람들의 비명도

전부 거짓이라는 거겠지

전부, 전부, 전부...

...

왜 여기에 왔는가.

나는... 데우스...

• HP : 4444

• 이전의 불덩어리를 연속으로 던지던 공격은 노멀 라플라스처럼 일렁이는 구체를 GUY 주변에 조준하여 뿌리는 패턴이 되었다.
• GUY의 이동 동선으로 공격이 터지는 패턴은 빨라지고 지속 시간이 조금 길어졌다. 사용 시 시계 소리가 난다.
• 데우스가 앉는 포즈와 잠시 후 광역으로 바닥이 터진다. 바닥이 밑에서부터 단계적으로 터지는 게 아니라 전체 균일하게 터진다.

이것을 깨달아라[8]

Know this. 다키스트 던전의 최종보스의 대사이다.

1차 발악 패턴 : 노멀 2지선다 레이저 공격 20회인 것은 동일하나, 위쪽에 레이저가 2줄로 터지게 되었다. 2단 점프로 먼저 피하고 보는 꼼수를 방지한 셈. 이 패턴이 발동되면 불이 더 거세게 타오르고, 패턴을 사용할 때마다 데우스의 몸에서 피가 터져 나온다.

나는- 나는 틀리지 않았어...!!

• 체력이 2222일 때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고[9]
  단, 버그인지 모르겠지만, 이 상태에서 체력을 2220까지 줄일 수는 있다.
  2페이즈에 돌입한다. 대사와 함께 데우스 주변이 불기둥으로 터진다. 노멀 라플라스의 패턴과 유사. 이 패턴이 발동되면 데우스 주변에 불이 붙고, 이동할 때마다 바닥에 작은 불꽃이 생긴다.
• GUY의 위치로 천장에서 레이저를 연속적으로 발사하는데, GUY의 이동을 계속 따라간다.
• GUY의 이동 동선에 따라 폭발하는 패턴은 GUY의 주변 2곳을 터트리는 공격으로 변화.[10]
  즉, 쭈욱 전진하면 맞는다.
• GUY 위치를 중심으로 화살표 X자형 레이저 또는 2줄짜리 十형 레이저가 터진다. 총 4회이고 어떻게 나올지는 랜덤이다. 단, 十 다음엔 반드시 X가 나온다. 참고로 이 패턴이 발동할 땐 어디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특유의 효과음이 난다.
• 노멀 패턴 중 바닥에 화살표가 표시되고, 레이저와 레이저 사이로 피해야 하는 패턴과 완전 동일한 패턴이지만 속도가 빨라졌다.

흐아, 흐아아아아앗!

2차 발악 패턴 : 데우스가 바닥에 꿇고 비명을 지르며 레이저를 고속 회전하며 터트린다. 약 6번 정도 회전한다. 이 패턴이 발동되면 불이 더 거세게 타오른다.

3차 발악 패턴 : 랜덤 방향으로 사선 레이저 예고가 나타난 후, 그 방향으로 레이저가 터진 직후 반대 방향으로도 터지고 마지막엔 두 방향에서 동시에 터진다. 다만 가운데에 있다면 가만히 있어도 다 피해진다.

아...

네가 옳은가?

대답해다오

내가 틀렸던가?

...

그래. 그렇군.

고맙다.

이미 알고 있었지만...

...아.

• BGM : 다크 소울 3의 'Abyss Watchers'[11]
  다만 원본과 달리 2페이즈 부분이 생략되어있다.

"이토록 허망한 정의란."

"무의미를 받아들여라."

"너는 잘못됐다."

"모두 헛수고다."

"창조주의 품으로 돌아가라."

-

가이 사망 시 대사

8. 8스테이지 보스[12]

노멀 모드와 똑같이 라플라스의 저택 뒷마당에서 시작한다. 지도에선 Tutorial이라 적혀있지만 실상은 8스테이지나 다름없다.

: 공허의 계승자 라플라스 (Laplace, The Successor of Emptiness)[편집]

---

Laplace, The Successor of Emptiness[13]

번역하면 '공허의 계승자 라플라스' 또는 '허무의 계승자 라플라스'.

• HP : 1000[14]
  하지만 후술할 HP 회복 뒤 2차 패턴으로 인해 실제 HP는 2210이다.

파편의 세 계승자 중 한 명으로써, GUY가 자신의 의지를 이어 받아 세계를 제대로 이끌어 나가주길 바라고 있다. 그러나 GUY가 자신의 후계자인 만큼 그럴 자격과 능력이 있는지 시험하기 위해 GUY와 싸우게 된다.

설정&스토리는 노멀 라플라스와 별반 다를 게 없지만, 허무의 계승자 컨셉과 블러드본의 오마주가 좀 더 부각되었다. 맵의 전체적인 컨셉은 블러드본의 최초의 사냥꾼, 게르만 스테이지의 오마주이며, 블러드본 고유의 총 패링 패턴까지 들고 나온 것으로 보아 익시드로 들어와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갈아넣은 듯 하다. 실제로 2페이즈의 방어막, 카운터 패턴, 겹쳐서 피하기 어려워지는 여러 요소들 등으로 인해 체력이 다른 계승자들의 절반임에도 개인차에 따라 최종 보스급까지 올라가는 익시드 최흉의 보스 중 한 명이다.

노멀 모드와 다르게 2주차 격이나 다름없는 보스 러시, 즉 파편을 정화해 달라고 부탁하지 않는다. 그러나 보스 러시를 끝내지 않고 익시드 모드의 라플라스 맵으로 이동하면 익시드 라플라스전이 진행되지 않는다. 보스 러시를 전부 다 진행해야 익시드 라플라스 진행 가능. 버그인 것으로 보인다.

여타 보스와 다르게 GUY가 자신을 쓰러트려주기를 희망[15]하고 있으며, 부탁대로 라플라스를 해방시켜주면 자신의 아들, 고트프리드를 언급하며 자연으로 산화한다.

그래. 정말로 끝이야.

잘못된 정의는 모두 끝났고

세상은 다시 시작될 거야

수십 년간 파편을 탐구하며 알아낸 것은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것과

이 힘으로 뭔가를 바라는 것을 바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것

그뿐이었어

내가 할 일은 모두 끝났다.

기나긴, 무거운 책임이었다

구원자여, 마지막 부탁을 해도 될까.

날 쉴 수 있게 해주겠나.

인간을 초월한 그대여

죽기 싫다면 전력을 다해라.

"이런이런."

"유감이군."

"하."

-

반격 성공 시 대사

• 1페이즈
  • 이동시는 무조건 피격 판정 없는 잔상으로만 이동. 칼을 휘두르면 땅에서 큰 파동을 일으킨다.
  • 준비 자세 후 칼과 함께 돌진하는 동작은 3~4회 왕복하는 것으로 강화. 마지막 동작 후 앞으로 뻗고 있는 칼에도 피격 판정이 있으니 주의.
  • 총을 꺼내고 총을 쏜다. 단, 발사 신호를 보고 피하는 게 아니라 총이 발사될 때 일정 높이 이상이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대로 움직임이 사로잡힌다. 그 후 라플라스가 걸어와서 베어버리는 것으로 잔기의 여부에 관계 없이 게임 오버.
  • 칼을 들어올린 후 굵은 가로 레이저를 내지르는 패턴은 속도 향상.
  • 공격 카운터 모션은 속도 상승. 다만 지속 시간도 짧아졌다. 카운터에 걸릴 시 총에 맞는 이벤트로 바로 넘어간다.

아, 찬란하게 빛나는 공허... 우리들의 미래 그 자체...

체력을 40까지 깎으면 HP를 1250까지 회복한 뒤 2페이즈에 돌입한다.[16]

• 2페이즈
  • 노멀처럼 방어막을 형성한다. 하지만 위쪽에만 있던 노멀과 달리 방어막이 아래쪽으로 내려오기도 한다.
  • 노멀처럼 상시 검은 구체를 소환한다. 크기가 좀 커지고 속도도 빨라졌다.
  • 왕복하며 칼을 내지르는 거리가 넓어졌다. 횟수는 동일.
  • 가로 레이저 패턴의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 총 쏘는 타이밍이 빨라졌다.
  • 공격 카운터 사용 시 모션 없이 화면이 어둡고 뿌옇게 변하는 이펙트만으로 대체.
  • 시계 소리와 무릎을 꿇는 모션과 함께 발동. GUY의 앞이나 뒤 랜덤으로 순간 이동하여 불기둥 폭발을 일으키는 공격 3번, 기를 모아서 데우스처럼 바닥 전체를 터트리는 공격 1번을 시전한다. 마지막 패턴은 사용하지 않을 때도 있다.

아...

고트프리드...

• BGM : 다크 소울 3의 Lorian, Elder Prince & Lothric, Younger Prince.

"넌 해낼 수 있다!"

"도전하라."

"일어서라!"

"슬퍼하지말거라."

"모두 끝인가."

"아아..."

-

가이 사망 시 대사

9. Exceed 스테이지 : ICEBERG[편집]

---

ICEBERG, The Place of Origin

8스테이지 클리어 후 맵으로 돌아오면 새로운 스테이지가 열린다. Exceed 스테이지라고 표기되어 있으며, 담당 보스는 레이나. 데우스와 페어로 등장했던 노멀 모드와 달리 여기서 따로 등장하게 되었다.

라플라스의 부탁대로 그녀를 파편에서 해방시켜준 뒤, 파편의 힘이 더 이상 세계에 남아있지 않다고 생각했던 GUY는 빙하 유적에 갑자기 등장한 파편의 힘을 감지하게 된다. 생전 느껴보지 못한 사악한 기운이 도는 빙하 유적에 도착한 GUY는 그곳에서 계승자 레이나를 대면하게 된다.

GUY의 에일라 처치 이후, 에일라의 기운이 사라진 것을 감지한 레이나는 데우스에게 뒤를 맡기며 그동안 칩거해왔던 탑을 빠져나와 세니비아 섬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세니비아 섬에서 에일라의 죽음을 목격한 레이나는 충격과 동시에 GUY에 대한 분노로 차올랐고, 레이나는 복수극을 준비하며 빙하 유적에 몸을 숨긴다.[17] 이런 레이나의 단독 행동으로 인해 7스테이지에서 데우스&레이나 페어로 등장하지 않았던 것.

이후 라플라스의 기운마저 사라진 것을 느낀 레이나는 절호의 타이밍에 빙하 유적에 미리 숨겨놓았던 18개의 파편[18]을 꺼내들었고, 사악한 파편의 힘이 개방되자 빙하 유적조차 그걸 견디질 못해 사악한 기운을 세계로 흘려보냈으며, 그 사악한 기운이 후계자 GUY에게까지 감지된 것이다. GUY가 데우스, 라플라스와 싸우는 동안 이런 거대한 복수극을 꾸미고 있었던 것.

레이나는 GUY에게서 데우스의 죽음을 확인하고, 그럴 줄 알았다는 듯이 조소한다. 라플라스의 의지를 이어받은 GUY가 지키려는 '정의' 에 대해 비웃는 태도는 덤. 그리고 자신의 양녀였던 마녀 에일라를 죽인 GUY를 원망하며, 데우스는 실패했지만 자신의 꿈은 뺏을 수 없을 거라며 강한 적개심을 보인다. 노멀 모드에서 보이지 않은 냉혹하고 잔인한 성격을 알 수 있는 대사와 함께 전투 시작.

대사의 일부는 블레이블루의 나인 더 팬텀의 대사를 인용&참고했다.

...

어떻게 여길 알고 온 거지?

그런가, 너도 이끌린 건가.

뭐 어때, 나도 너를 기다리고 있었어.

네가 여기까지 왔다는 것, 데우스는 결국...

...

...에일라도 그렇게 끝냈잖아. 그렇지?

네가 다 망쳐놨어.

내 꿈

내 소망

네가 짓밟았어.

...그래서 네가 옳은 것 같아?

정의, 영웅. 좋은 이름이지... GUY.

그런 이름을 달면 네가 해온 모든 것들이 정당화 된다고 생각해?

하, 대단도 하셔라!

...이건 내 마지막 남은 꿈이야.

너 같은 녀석에게 이 세계를 절대 내줄 수 없어.

그년의 꿈도, 그놈의 꿈도 실패했지.

하지만 네가 내 꿈까지 망치게 두진 않겠어.

이 숨겨진 힘이라면 충분히, 너를 죽이고.

세계의 모든 것을 내가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어.

난 달라, 그놈 같은 실수는 하지 않아.

각오하는 게 좋아.

덤벼.

• HP : 4444

• 기본적으로 모어 점핑이 4개가 공중에 있으며, 일정 주기 혹은 특정 패턴의 특정 타이밍에서 프레임 저하 또는 증가를 유발한다. 의도된 일이니 걱정하지 말자.

무의미한 짓이야.

저항하지 마

부질없어.

방해하지 마.

아직도 버틸 셈이야?

끈질기네...

네게 주도권은 없어.

모든 걸 끝낼 거야. 너도, 이 세계도...

그저 한심한 교만 뿐이야.

허상뿐일 이 세계를,

내 꿈으로 돌려놓겠어.

이 세계에 정의란 없어.

죽어 버려.

1. 무기 스위칭 버튼이 시작하자마자 나타난다. 처음에는 1번과 2번이, 체력 약 3333 이하부터는 3번과 4번이, 약 2000 이하부터는 랜덤으로, 2차 발악 패턴을 본 이후부터는 4번만 나온다. 이 무기 스위칭은 전투 종료 전까지 끝나지 않으며, 스위칭 밑의 바가 다 줄어들기 전에 버튼을 눌러 바를 계속 회복시켜야 한다. 바가 줄어들수록 화면이 가장자리부터 뿌옇게 흐려지며 시야가 줄어들지만, 바를 회복하면 그것도 회복된다. 바가 전부 줄어든다면 체력과 관계 없이 즉사한다.
2. 노멀 모드의 한쪽 끝에서 빙글빙글 도는 나비 패턴은 한 번에 여러 마리를 줄지어 날리는 것으로 강화.
3. 노멀 모드의 화살표 한 개가 표시된 후 그쪽 방향으로 레이저가 빠짐 없이 발사되는 패턴은 그대로이다.
4. 노멀 모드의 대량의 나비를 쏟아내는 패턴은 물량 증가로 강화.
5. 노멀 모드 패턴 중 양 사이드에 화살표 표기 후 일정 공간 양 옆으로 물거품이 상승하며 왕복하는 패턴 자체는 그대로이나 가운데 쪽으로 왔을 때 한 번, 다시 끝으로 이동했을 때 한 번 프레임이 저하되며 3단 가로 레이저를 발사란다.
6. 레이나 주변 또는 지면 어딘가에 작은 공간을 두고 화살표 한 개 혹은 두 개가 표기된 후 양 옆으로 세로 레이저를 빽빽하게 발사한다.

이걸로 끝이야.

1차 발악 패턴 : 노멀 2차전의 중앙 거대 레이저 패턴도 강화되었다. 여기서는 두께를 줄인 대신 2줄이 발사되는데, 높이별로 1, 2, 3, 4층으로 나눈다고 하면 처음에는 1, 3층 레이저가, 그 다음에는 2, 4층 레이저가 발사되는 방식으로 4회 반복된다.

아직이야. 재우지 않겠어.

2차 발악 패턴 : 노멀 2차전의 발악 패턴의 강화형. 이 패턴은 화면 최상단에서 사용하지 않고 중상 높이에서 약하게 계속 시전하며 속도는 점차 빨라진다.

2차 발악 패턴 이후 레이나가 움직일 때마다 배경에 노말모드에서 썼었던 푸른색 시계를 소환한다.

• BGM : 다크 소울 2의 'Aldia, Scholar of The First Sin'

"흥, 재미없는 남자야."

"뭐야. 별 거 아닌 영웅님이셨네."

"근사하네."

"자각해. 그게 네 실력이야."

"근사하게 죽었네."[19]

스위칭 바의 게이지가 전부 닳아 즉사할 경우 나오는 특수 대사다.

-

가이 사망 시 대사

하하하...

하하하하!!!

이렇게 되면 끝나는가 싶었는데, 갑자기 미친 듯이 웃더니 배경이 온통 암흑으로 물든다. 그리고...

9.1. Exceed 보스 : 광기의 계승자 레이나 (Leina, The Successor of Madness)[편집]

---

숨겨둔 나의 마지막 힘을.

Leina, The Successor of Madness[20]

번역하면 '광기의 계승자 레이나'.

• HP : 6666[21]
  이 체력은 보스 러시에 나오는 웨라메신(6000)보다도 더 높은 수치며, 역대 저스티스 가이 보스들 중 가장 체력이 높다!

레이나가 흑화한다.

레이나 자신이 미리 숨겨놓았던 파편을 전부 흡수하면서 폭주하게 되었다는 설정으로 2차전 개막. 이름도 'Leina, The Successor of Madness' 로 바뀐다.

2차전 레이나의 대사가 베스트가이 시리즈(IWBTBG2, IWBTBG3, IWBTBG4)의 최종보스 구스타브 카운터펠트와 유사한 것은 의도된 설정이다.[22]

광기의 계승자라는 설정을 반영하여 GUY가 죽을 때 미친 듯이 웃는 승리 모션이 존재하기도 하고, GUY의 피가 터지는 광경을 보고 '꺄하하하하하하! 피야, 피!'라는 대사를 내뱉기도 한다. 여러 가지 의미로 플레이어에게 충격을 주는 스테이지. 패턴 또한 저가 보스전 중에서 가장 악랄하고 흉악한 난이도를 보여주는데, 대부분의 패턴의 경우 한 눈 파는 것도 아닌 망설이면 죽는 정도로 빠르다. 모든 파편을 흡수했다는 설정에 맞게 익시드 최강의 보스로 등극하게 되었다. 그래도 속도 자체를 빼고 보면 패턴이 매우 정직하기 때문에, 수많은 변수를 신경 쓰며 눈치를 봐야 하는 라플라스와는 다르게 패턴이 못 피하거나 난해하게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는 것은 위안점. 하지만 너무 가까이 있거나 너무 멀리 있으면 무조건 맞게되는 패턴들이 있어서 거리조절을 잘 해야한다.

절망해라.

무로 돌아가라.

파멸을.

자비는 없다.

주제를 알아라.

• 1페이즈
  1. 1차전의 3번, 6번 패턴이 살짝 빨라졌다.
  2. 레이나가 무릎을 꿇은 후 그 방향으로 세로 레이저가 발사된다. 레이나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으면 무조건 맞게된다.
  3. 바닥에 화살표가 아래 방향을 가리킨 후 검은 물거품이 화살표가 있는 곳에서 전부 상승한다.
  4. 레이나 위에 위쪽 방향 화살표가 나타나며 아래에서 위로 가로 레이저가 폭발한다.
  5. GUY 주변에 둥근 테두리가 생성되며, 그 안을 검은 나비로 메운다.
  6. 레이나 주변에 칼들이 나타나며, 손을 뻗는 순간 일제히 GUY에게 날아온다.

모든 절망을 너에게.

HP가 4444가 되었을 때의 1차 발악 패턴. 레이나의 위, 아래에서 검은 구체를 총 22(11*2)번 생성한다. 위에 있는 구체는 GUY의 방향에서 생성되며, 아래에 있는 구체는 GUY의 반대 방향으로 생성되었다가 GUY에게 날아온다.

• 2페이즈 추가 패턴
  1. 1차 발악 패턴에 사용되었던 검은 구체를 아래 좌우 생성해 GUY에게 날린다.
  2. 레이나 위에 아래 방향 화살표가 나타나며, 위에서 아래로 가로 레이저가 폭발한다. 가만히 있으면 맞지 않는다.
  3. 배경이 잠시 밝아지더니 레이나가 무릎을 꿇으면서 양 옆으로 파동을 일으킨다.
  4. GUY가 있는 곳 주변으로 하얀 구체를 쏜다. 레이나와 너무 가까이 있으면 맞기 쉽다.
  5. GUY를 짙은 검은 원 테두리 안에 가둬놓고 무기 스위칭 버튼 액션이 4개 나타난다. 틀리거나 시간 안에 처리하지 못하면 데미지를 입는다.

먹어치워라.

HP가 2222가 되었을 때의 2차 발악 패턴. 주변의 검은 나비들이 일정한 규칙으로 5마리씩 이동을 하며 GUY를 압박한다. 거기에 레이나가 GUY 위로 구체를 총 11번 쏘는데, 이 쏘는 패턴이 갈수록 빨라진다.

• 3페이즈 추가 패턴
  1. GUY가 있는 곳으로 나비를 3갈래로 날린다.
  2. GUY가 있는 곳으로 파동포[23]
     보스 러시에서 발디스가 쓰는 낫 검기와 이펙트가 똑같다.
     를 쏜다.
  3. 기본 패턴의 5번의 테두리가 다섯 번 나타나며, 각 테두리마다 피할 틈이 존재한다. 마지막 테두리는 크게 퍼져나간다.
  4. 레이나 위에 위 방향, 아래 방향 화살표가 동시에 나타나며 위와 아래에서 가로 레이저가 동시에 터진다.

짓눌러버려라.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HP가 666이 되었을 때의 마지막 발악 패턴. 레이나가 중앙에서 검은 나비들을 처음엔 4갈래씩 발사하더니, HP가 닳을수록 2갈래씩 늘어나며, 나비의 크기도 작아진다. 무기 스위칭 버튼이 이때 또 다시 나타나고(이번에는 계속 ACT키다)[24] 가끔 버튼 액션으로 X키를 누르라고 뜬다.[25] HP가 100이 남을 경우 시야 방해용 검은 안개를 내뿜는다.

아...

미안해, 에일라...

나는...

레이나를 쓰러트리면 위 대사와 함께 검은 안개를 게임 화면 전체로 흩뿌리며 산화한다. 이렇게 익시드 모드 100% 클리어. 엔딩은 노멀 모드의 2주차 엔딩과 동일하다.

• BGM : 다크 소울1 잿빛 호수의 배경 테마 'The Ancient Dragon'

"내 눈 앞에서 사라져."

"꺼져버려."

"더러웠어."

"꺄하하하하하하! 피야, 피!"

"이 무궁한 힘은 전부 내 차지야."

"너 때문에 모든걸 잃었어."

"그 놈도, 그 년도 마음에 안 들었어."

-

가이 사망 시 대사

10. 기타[편집]

---

그동안 간간히 올라오던 SH 모드[26]에 대한 테스팅 영상.

2016년 3월 28일, 구스타브의 유튜브 채널에 'IWBTJG - Exceed'라는 이름의 정식 트레일러가 올라왔다. 헛웃음이 절로 나오는 흉악한 패턴과 함께. 우측 하단에 목숨이 5개까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에는 레이나가 등장하지 않지만, 구스타브가 ask.fm에서 레이나가 등장한다고 말했다.


2016년 3월 24일, 따로 올라왔던 'Know This[27]라는 이름의 데우스전 프리뷰 영상.

2016년 4월 17일에 업데이트된 1.2.0 버전에서 마침내 Exceed 모드가 추가되었다.